오늘까지만 자랑하겠습니다.. 뉴스 0. 노래 제목은 고갱의 HOW MUCH MORE DO I NEED 1.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트콤 "유니콘"에 제가 기획 제작한 비디오가 짤막하게 나온다는 소식 (1화에 나옴) 2. 지코 형님이 원의 독백 구독자라는 소식입니다 3. 오늘의 주우재 채널의 주우재 님께서 원의 독백을 지켜보고 계신다는 소식입니다 (맞팔했슴 데박) 4. 그리고 당신이 추석에 원의 독백 봐줬다는 거.. 업계 최고 포상
한번쯤, 그저 다른사람에게 잘보이고 싶어서, 멋있게 보이고 싶어서 나와 맞지 않는 무언가를 해보는 일은 누군가가 자기자신이 어떤사람인지 더 잘알기위해서 꼭 필요한 과정인가 봅니다. 이제 승원님과 저는 전보다 자기자신을 더 잘알게 되었고, 더 단단해졌을 꺼라 생각해요. 오늘도 영상 너무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 좋은 말씀이라 댓글을 안 달수가 없네요 누구든 꼭 한번은 “너 왜이렇게 겉멋들었냐”는 조롱을 들는 순간이 오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 말이 싫어서 여태 변화를 주지않고 있는 그대로 살았어요. 그게 나다운거라 생각했죠. 어느날, 겉멋이 아닌 자연스러운 멋이 픙기는 사람도 하루아침에 완성된 사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실제로도 대화해보면 그 나름대로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대요. 그에게도 겉멋부린다는 소릴 듣던 시절이 존재하던거죠. “나와 맞지 않는 무언가를 해본다”는 결국, 내가 좋아한다고 생각했던걸 해봤더니 실제로는 나와맞지 않았다는 뜻일테죠. 그렇게 나라는 사람을 새롭게 알아가다보면 끝내 나도 나만의 멋을 완성하게 될 것 같아요. 그게 의도하지 않은 것이라두요.
다른 사람에게 좋은향이 나는 사람이길 기억 해줬으면 하는 바램으로 뿌리는 향수를 진짜 나의 모습이 아닌 다른 사람으로 접근하는것 으로 연출 하시다니.. 결국 향을 다 지우고 원래 나의 모습일때 가까이 있는 사람이 좋은 향이 난다고 해주고 영상이 끝날때 희열을 느꼈습니다 정말 좋네요.. 원의독백 화이팅🫶
원님이 어울리지 않는 향기에 집착하는 장면 내내 서울 이라는 글자가 있는 티셔츠를 입고 계신 것이 저에게 인상 깊네요. 한국에 살면서 인위적인 향수의 냄새가 주위에서 점점 더 짙어지는 기분이 듭니다. 그 중에서 제 고향인 서울은 특히 그런 환상들의 집결지 같아요. 인스타그램의 모습보다 좀 더 인간적인 서로의 체취를 알아주는 분위기가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부터 향수를 버리고 주변 사람들의 본래 모습을 자세히 들여다봐야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누군가처럼 매력적인 향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어 인조적인 향기를 내 몸에 뿌려가며 거짓된 모습들로 나를 포장해보려 했지만,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으로 다가갔을 때에 비로소 나에게 사랑스러운 향기가 나기 시작했다. 승원님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항상 마음 속에 뜨거운 마음을 가지게 되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상을 보면서 구도가 너무나 멋지고 예전보다. 더 영화 같기도 해서 성장 하셨구나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영상을 보면서 잘 모르겠지만 눈물이 났어요. 자기에게 맞지 않는 모습을 하다보면 더 자기의 매력을 나타내지 못하고, 결국 자기의 매력을 잃어 버리고 사람들 조차도 나의 노력을 인정해주지 않는거 같았던 때가 있던게 생각이 나면서 공감이 되었던거 같아요. 일기같은 영상하나에도 이런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다니! 많이 느끼고 갑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청춘을 억지로라도 즐겨보고 싶지만 즐기지 못하는 저에게 하는 말 같습니다. 원의 독백 영상들은 승원님의 청춘은 이렇다 라는걸 보여주는 영상들 인거 같습니다. 저도 지금 이 나이의 모든 것을 즐기고 싶지만 상황과 저의 내향적인 성격이 받쳐주질 않는 거 같네요. 하지만 이 영상을 보고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모든 분들이 각자에게 맞는 향수와 자신감을 가져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회사생활에 바쁘신 와중에 이번 영상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쩐지 제가 처음부터 정주행을 자주하는데 어느날 ‘어? 구독자 수를 공개로 돌려놓으셨네? 심경에 변화가 있으셨나?’ 생각했는데 유튜브에서 공개를 했군요. 그건 왜 그런 시스템 인거죠 ? 궁금하네 ㅎㅎ 어쨌든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살아가는데 있어서 색다른 영감을 얻게 해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원의 독백 최고 알랍츙
고3 수험생인데 원의 독백을 얼마 전에 알게 알게 되었어요! 보자마자 채널을 구독했는데… 뭐랄까 원의 독백을 볼 때면 항상 마음 어딘가에 자리잡고 있던 불안하과 부담이 씻겨내려가는 느낌이에요 좋은 마음으로 정화되는 것 같아요ㅎㅎ 어떻게 딱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즐거운 추석 되세요!
향수라는 소재로 이렇게 표현하실 수 있다니 놀랍네요. 사람들은 모두 색깔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다양한 색깔들을 가진 사람들도 많죠. 누군가는 정열적인 빨강색, 열정넘치는 푸른색을 가졌을 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선명한 색감을 가진 사람들을 보며 나도 빨간색이 되어볼래, 푸른색이 되어볼래 하며 다른 색깔들로 물들이곤 합니다. 하지만, 머리를 염색하면 물이 빠지고 다시 원래의 색깔로 돌아오듯, 자신과 맞지 않는 색깔과 물들이면 오히려 매력이 떨어지곤 하죠.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만의 색깔을 찾는 것 같습니다. 남의 색깔이 아닌, 나만의 색을 찾아내고 그 색을 조금 씩 더 칠해가는 것 그 과정이 필요해요. 어떤 부분은 음영을 주고, 덧칠하고 , 질감을 줘서 입체적이고 살아있는 색깔을, 더 나아가 그림을 만드는 것이죠. 남의 색깔이 아닌 본인만의 색깔을 찾아 나아가는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깊이 울림이 있는 깨달음을 오늘도 보면서 얻어가네요. 특히 요즘 sns로 인해 남들의 장점들만 크게 보이는 세상에서 온전한 나의 색감과 향, 나의 본질을 알아가기보다 나에게 맞지도않는 남의 색을 따라가기가 너무 쉬운데, 마지막에 씻고나온 후 "좋은냄세 나네"를 보고 띵 했네요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영상을 다 보고 난 후, 일시정지를 누르고 잠잠히 생각을 해본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원님께서 던지고자 하는 메시지에 저는 무어라 답할 수 있을지 고민하면서 영상을 여러 차례 돌려봅니다. 좋은 냄새란 무엇인지. 나에게는 지금 타인의 향취가 어울리지 않게 나고 있는지. 나는 어떤 향기를 내뿜는 사람인건지. 좋은 물음들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하철에서 우연히 마주쳐서 너무 반가웠네요!혼자 반바지셔서 더 확신했어요ㅎㅎㅎ 사인이라도 받거나 같이 사진이라도 너무 찍고싶었는데 그것도 나름대로 누가 알아보는게 좀 무서울수도 있을것같아서 아는척은 안했어요. 직접 말은 못드렸지만 영상들 너무 의미있게 잘 봤고 앞으로도 더 기대가 되는 분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영상을 만드실때나 본인에게나 거짓되지 않으려고 하는 원동력은 무엇일까 문득 궁금하네요 그만큼 자기검열의 단계를 많이 거치신다는 의미가 되기도 하는 것 같아서 심리적으로 에너지를 많이 쓰실 것 같아요. 늘 건강 잘 챙기시구요! 저도 그런 좋은 살냄새가 나는 진실된 사람이 되고 싶어요ㅎㅎ
"겉모습" 중에서 시각적인 요소는 차지하는 비중이 여러가지입니다. 패션, 헤어스타일, 악세사리와 체형까지 복잡하기 때문에 "보기에 좋은 사람"으로 거듭나는 것은 쉽지 않죠. 하지만 후각적으로 변화하려면 "향수"만큼 쉬운 길이 없죠. 저 또한 남들에게 잘 보이려고 향수를 써본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원의 독백님이 마지막에 던진 메세지처럼 가장 좋은 냄새는 "내 냄새"인 것이죠. 오늘도 저는 나답게 살아가는 법을 배워갑니다. 향수처럼 누군가의 냄새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나의 냄새를 풍기는 사람으로.
오늘까지만 자랑하겠습니다.. 뉴스
0. 노래 제목은 고갱의 HOW MUCH MORE DO I NEED
1.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트콤 "유니콘"에 제가 기획 제작한 비디오가 짤막하게 나온다는 소식 (1화에 나옴)
2. 지코 형님이 원의 독백 구독자라는 소식입니다
3. 오늘의 주우재 채널의 주우재 님께서 원의 독백을 지켜보고 계신다는 소식입니다 (맞팔했슴 데박)
4. 그리고 당신이 추석에 원의 독백 봐줬다는 거.. 업계 최고 포상
수스님이 왜 나오죠?
지코 형님이라면 혹시 bj커맨더지코 말하는건가요??
진짜 원의독백 갖고싶다..
이런 기쁨 나눠주셔서 감사 :)
양킹님 채널을 보고 너무 매력있는 분이라 느껴져서 구독하고 영상 모두 봤는데 역시 대단하고 멋지십니다 앞으로 매력적인 영상과 생각을 던져주는 메세지 많이 부탁드려요
다른 세계에 존재하는 문상훈 같다. 당신들의 감성을 사랑해.
묘사가 완벽합니다.
저도 당신의 표현을 사랑하게 되네요 :)
한번쯤, 그저 다른사람에게 잘보이고 싶어서, 멋있게 보이고 싶어서 나와 맞지 않는 무언가를 해보는 일은 누군가가 자기자신이 어떤사람인지 더 잘알기위해서 꼭 필요한 과정인가 봅니다. 이제 승원님과 저는 전보다 자기자신을 더 잘알게 되었고, 더 단단해졌을 꺼라 생각해요. 오늘도 영상 너무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남에게 잘보이려고 했던 행동마저도
성장을 위한 과정이었다 보시는군요
정말 감동이고 공감입니다
저도 제가 누군지 조금씩 알아가는 기분이예요
너무 좋은 말씀이라 댓글을 안 달수가 없네요
누구든 꼭 한번은 “너 왜이렇게 겉멋들었냐”는 조롱을 들는 순간이 오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 말이 싫어서 여태 변화를 주지않고 있는 그대로 살았어요. 그게 나다운거라 생각했죠.
어느날, 겉멋이 아닌 자연스러운 멋이 픙기는 사람도 하루아침에 완성된 사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실제로도 대화해보면 그 나름대로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대요. 그에게도 겉멋부린다는 소릴 듣던 시절이 존재하던거죠.
“나와 맞지 않는 무언가를 해본다”는 결국, 내가 좋아한다고 생각했던걸 해봤더니 실제로는 나와맞지 않았다는 뜻일테죠. 그렇게 나라는 사람을 새롭게 알아가다보면 끝내 나도 나만의 멋을 완성하게 될 것 같아요. 그게 의도하지 않은 것이라두요.
이사람은 천재임?
👍
🥹
다른 사람에게 좋은향이 나는 사람이길 기억 해줬으면 하는 바램으로 뿌리는 향수를
진짜 나의 모습이 아닌 다른 사람으로 접근하는것 으로 연출 하시다니..
결국 향을 다 지우고 원래 나의 모습일때 가까이 있는 사람이 좋은 향이 난다고 해주고 영상이 끝날때 희열을 느꼈습니다
정말 좋네요.. 원의독백 화이팅🫶
승원님은 좋은사람 같습니다.
좋은사람은 좋은 영혼의 냄새가 납니다.
아주 귀엽고 사랑스러우심 ㅎ
10년만 젊었으면 대쉬했을뻔요^
승원님을 늘 응원합니다 ~
2:02 왜 얼굴에 뿌리는데 미스트아니냐곸ㅋㅋㅋ라랑해 원이💓
원님이 어울리지 않는 향기에 집착하는 장면 내내 서울 이라는 글자가 있는 티셔츠를 입고 계신 것이 저에게 인상 깊네요. 한국에 살면서 인위적인 향수의 냄새가 주위에서 점점 더 짙어지는 기분이 듭니다. 그 중에서 제 고향인 서울은 특히 그런 환상들의 집결지 같아요. 인스타그램의 모습보다 좀 더 인간적인 서로의 체취를 알아주는 분위기가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부터 향수를 버리고 주변 사람들의 본래 모습을 자세히 들여다봐야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와씨- 영화에 한번 나와보는게 소원 이었는데 ㅈ리는 영화에 나와버렸네!! 원독덕분에 소원성취✌️
연기파 배우 동수 형 짱.. 🥹🥹🥹🥹🥹
이 형 연출력은 진짜 미쳤다
다른 누군가의 화려함에 대한 열등감으로 자신에게 안맞는 옷을 입으면 정작 나의 장점들이 가려지게 되더라구요.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깊은 통찰이 잔뜩 묻어있는 원님의 영상이 참 좋아요! 나다움이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최고네요 제가 좋아하는 걸 드디어 발견했습니다
이제까지 예술작품을 보고 소름이 돋았던 적이 없었어요 제가 예술을 잘 모르니 그러겠지 했지만 아닌가 봐요
태어나서 지금까지 본 예술작품 중에 최고이고 경이롭네요
존경합니다
누군가처럼 매력적인 향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어 인조적인 향기를 내 몸에 뿌려가며 거짓된 모습들로 나를 포장해보려 했지만,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으로 다가갔을 때에 비로소 나에게 사랑스러운 향기가 나기 시작했다.
승원님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항상 마음 속에 뜨거운 마음을 가지게 되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 진짜 향수 뿌리는거에서 비로 넘어가고 비맞는 원님 나오는 트랜지션보고 지렸습니다 😭😭😭😭 최고에요 👍👍👍👍
흐흐흐흐 와일드 카드~~ 였답니다
4분도 되지않는 영상 안에 뭐이리 생각할거리를 가득담아서 잠못들게하시나,,,,, 원의독백사랑해요
🥹🥹🥹 사랑해요 지프
원의독백 진짜 최고.. 👍
사랑합니다.. 💕💕🥹🥹🥹
형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대한민국을 빛내는 아티스트라고 생각됩니다...너무 멋지게 맛있게 만드시는 것 같아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오토 님.. 🥹
@@원의독백 앞으로 자주 봐요 🤍🫶🏻
멋지고 와일드하면서 동시에 부드럽고 상냥한 사람은 정말 처음이야 😌
내가 사랑한 우감독.. 🥹🥹🥹
그것보다 왜 이렇게 늦게 주무셔요
휴대폰 연등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
너무나 뜻깊은 영상이에요!
보통 “나에게 맞지 않는 옷을 입는다” 라고 표현하는데, 그걸 향기, 향수로 연출하시다니… 역시나 원의 독백입니다. 저도 요즘 그런 경험이 있었는데, 제 향기를 찾아가는데 꼭 필요한 경험인 것 같습니다!
나에게 더 신경 쓰고 타인에게는 덜 신경 쓰는 것.. 그것이 제게는 성장 조건인 것 같습니다.. 쫌 어렵네오 흐극
@@원의독백 맞습니다 😭
@@원의독백 맞아요 다 똑같구나 ㅠ
영상을 보면서 구도가 너무나 멋지고 예전보다. 더 영화 같기도 해서 성장 하셨구나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영상을 보면서 잘 모르겠지만 눈물이 났어요. 자기에게 맞지 않는 모습을 하다보면 더 자기의 매력을 나타내지 못하고, 결국 자기의 매력을 잃어 버리고 사람들 조차도 나의 노력을 인정해주지 않는거 같았던 때가 있던게 생각이 나면서 공감이 되었던거 같아요.
일기같은 영상하나에도 이런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다니! 많이 느끼고 갑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와….역시 원의 독백…진짜 원의 독백을 볼때 마다 나도 모르게 육성으로 감탄이 나온다… 전하고싶은 의미와 그 의미를 품은 비디오는 정말 좋은향기가 난다.
더 좋아진 영상의 퀄리티, 몽타주, 미장센. 원의 독백은 앞으로도 내 마음 속에 최고의 일기장으로 계속 남을 것 같다. 영상 너무 좋네요. 최고의 향기란 애쓰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에서 나온다는 메세지를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는 영상이었어요. 최고다 원의 독백 👍
*왜 게임스트리머를 부러워해요... 원님이 더 매력적이고 최고임*
추석연휴 잘 보내요 당신ㅠㅠ 진짜 간만이라 너무 반가워요.
콜로소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강의내용에 향수 영상 예가 나와 와서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원의 독백.. 사ㄹ.. 아니 좋아합니다!
청춘을 억지로라도 즐겨보고 싶지만 즐기지 못하는 저에게 하는 말 같습니다.
원의 독백 영상들은 승원님의 청춘은 이렇다 라는걸 보여주는 영상들 인거 같습니다.
저도 지금 이 나이의 모든 것을 즐기고 싶지만 상황과 저의 내향적인 성격이 받쳐주질 않는 거 같네요.
하지만 이 영상을 보고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모든 분들이 각자에게 맞는 향수와 자신감을 가져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원의 독백만큼 내 가슴 깊숙히 다가오는 유튜브 영상은 없어요. 마음만큰은 원의독백님 구독을 저 혼자 100만명 분을 해드리고 싶네요. 건강히 드시고 싶은거 다 드시고 하고 싶은거 다 하시면서 행복하게 사시길.
원의 독백에서는 좋은 사람 냄새가 납니다! '좋은 사람'의 냄새인지 좋은 '사람 냄새'인지는 아직 헷갈리지만 오늘도 그 냄새에 홀려 이렇게 영상을 보고 있어요:)
짧은 영화를 본 것 같아요. 울컥했다가 마지막에 찡하네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요즘 승원님이 자주 안와서 참... 재미가 없어요 .. 모든게...
직장두 있고, 여러 활동도 하면 바쁘시겠지만.. 짧게라도 승원님의 반짝이는 영상이 보고파지는 밤이네요
저도 존 님이 보고 싶은 밤이네요
조만간 다시 돌아오겠읍니다 🥲🥲🥲💕💕💕🍕
마지막에 좋은 냄새 나네 한마디에 괜히 눈물 났네요.. 선곡도 연출도 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원님. 1년 만에 새로운 섬에 다녀왔어요. 굴업도만큼 대중적이진 않고 위험한 곳이였지만 한 번쯤 가 볼 만한 곳이였습니다. 괜찮으시다면 잠시 들려 자연을 느끼고 가세요 ^^
주변사람들 혹은 특정한 사람에게 잘보이기 위해 연기하고 척하는 우리들의 많은 행동들을 향수로 비유한 것이 너무 인상깊습니다.
이렇게 메타포가 있는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
탕후루 편도 너무 잘봤습니다 :)
행복은 향수와 같아서 본인에게 몇방울 뿌리지 않으면 남들에게도 전할 수 없다..그런의미에서 승원님은 ..향기가 독한 사람..⭐️
크 감동 200배… 사랑합니다 🥹🥹🥹💕🥹💕
와,,, 눈물날거같아요 너무잘보고갑니다
유일무이 한 채널 원의 독백 최고임다
회사생활에 바쁘신 와중에 이번 영상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쩐지 제가 처음부터 정주행을 자주하는데 어느날 ‘어? 구독자 수를 공개로 돌려놓으셨네? 심경에 변화가 있으셨나?’ 생각했는데 유튜브에서 공개를 했군요. 그건 왜 그런 시스템 인거죠 ? 궁금하네 ㅎㅎ 어쨌든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살아가는데 있어서 색다른 영감을 얻게 해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원의 독백 최고 알랍츙
승원님에게 인간미의 향이 납니다. 감성이 듬뿍 블렌딩된.
승원님은 정말로 아티스트라는 단어가 어울립니다
영화관에서 나올때 느껴지는 그 감정있잖아..
한강에서, 팝업스토어에서, 회사 주변에서 네다섯번은 마주쳤던 승원님, 볼때마다 자신만의 매력적인 향을 풍기는 사람입니다 :)
팝업 때 선물했던 향 짙은 바디크림이 실수였나.. 괜히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 우리 모두를 응원해요!
님을 여기서 다 보네요.
평소 남들과 비교하며 스스로 자존감이 낮아질 때가 있어요. 이번 영상은 스스로를 돌아보는, 어느것보다 저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저도 스스로 본연의 향을 만들어야 겠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승원님!
댓글에 진피크 님은
남에게 잘보이려 했던 행동들 마저도
우리가 누구인지 발견하는 데 소중한
과정이었다고 적어주셨답니다
호연 님과 저도 이렇게 차근차근
스스로를 알아갑시다 🙏🙏🙏🙏🙏
고3 수험생인데 원의 독백을 얼마 전에 알게 알게 되었어요! 보자마자 채널을 구독했는데… 뭐랄까 원의 독백을 볼 때면 항상 마음 어딘가에 자리잡고 있던 불안하과 부담이 씻겨내려가는 느낌이에요 좋은 마음으로 정화되는 것 같아요ㅎㅎ 어떻게 딱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즐거운 추석 되세요!
승원님도 팬으로써 옆에서보고 조매력도 옆에서 보면서 둘다 내가 좋아하는 기운을 풍겼다ㅏ
흐흐흐 챨밍 조도 컴백입니다
제 중학생시절 생각나네요
그저 반에서 돋보이는 애가 있어서 그애를 따라해서 내가 그 친구를 따라해서 돋보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항상했거든요
근데 결국 본인은 본인일 때 가장 편하고 개성이 뚜렸한 것 같습니다 이번영상 개인적으로 레전드였어요!!
보고나서 한참을 울컥울컥 합니다. 영상 고맙습니다..
킁킁 기다렸소이다. 케이시 나이스탯처럼 살지 않아도 이제는 원의 영역이 더 매력적이고 확고해진 느낌
케이시 나이스탯에서 원의 독백이 될 때까지 이렇게 오래도록 지켜봐주신 아리아나그란데사이즈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와우 메세지부터 영상미까지 완벽하네요. 항상 좋은 영감을 받습니다
미쳤다..진짜 이거 인프피들의 감성인가? 너무 좋다❤노래랑 최애
다른 어떤 곳에서도 맡을 수 없는 유일무이하게 좋은 향기 맡고 갑니다:) 추석에 좋은 선물 감사해요:)
영상 따라하려고해도 엄두가 1도 안나네요. 많은분들이 이렇게 도와주는걸보니 성격도 관계도 참 좋은분같습니다. 원의독백님 과거 영상이 그랬듯 저도 승원님처럼 살아보기 해보고싶네요 😀👍👍
향수라는 소재로 이렇게 표현하실 수 있다니 놀랍네요. 사람들은 모두 색깔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다양한 색깔들을 가진 사람들도 많죠. 누군가는 정열적인 빨강색, 열정넘치는 푸른색을 가졌을 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선명한 색감을 가진 사람들을 보며
나도 빨간색이 되어볼래, 푸른색이 되어볼래 하며 다른 색깔들로 물들이곤 합니다.
하지만, 머리를 염색하면 물이 빠지고 다시 원래의 색깔로 돌아오듯, 자신과 맞지 않는 색깔과 물들이면 오히려 매력이 떨어지곤 하죠.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만의 색깔을 찾는 것 같습니다. 남의 색깔이 아닌, 나만의 색을 찾아내고 그 색을 조금 씩 더 칠해가는 것 그 과정이 필요해요.
어떤 부분은 음영을 주고, 덧칠하고 , 질감을 줘서 입체적이고 살아있는 색깔을, 더 나아가 그림을 만드는 것이죠.
남의 색깔이 아닌 본인만의 색깔을 찾아 나아가는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깊이 울림이 있는 깨달음을 오늘도 보면서 얻어가네요. 특히 요즘 sns로 인해 남들의 장점들만 크게 보이는 세상에서 온전한 나의 색감과 향, 나의 본질을 알아가기보다 나에게 맞지도않는 남의 색을 따라가기가 너무 쉬운데, 마지막에 씻고나온 후 "좋은냄세 나네"를 보고 띵 했네요
그렇죠. 나만의 것. 허울 없이 온전히 내 것. 타인의 욕망을 욕망하지않는 나의 취향과 선호.
와 이게 뭐지 .. 심오한 영상이다 영상퀄리티가 장난아니네요 👍
원님 사랑합니다. 좋은 영상 매일 좋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나니
쥐스킨트 파트리크의 향수가 떠오르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영상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승원님.
저를 돌아보게 되네요.이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있는 그대로 사랑합니다 진형 님
이번 영상은 왜이렇게 귀엽지 ㅋㅋㅋㅋㅋㅋ 출연하는 크리에이터/셀럽분들도 진짜 다 반가운 얼굴들이라 너무 좋았음
🥹🥹🥹 귀여웠다니 다행입니다..
이상하게 원의 독백 영상들을 보면 기분이 좋아져.. 자꾸 다시 찾게돼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영상을 다 보고 난 후, 일시정지를 누르고 잠잠히 생각을 해본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원님께서 던지고자 하는 메시지에 저는 무어라 답할 수 있을지 고민하면서 영상을 여러 차례 돌려봅니다. 좋은 냄새란 무엇인지. 나에게는 지금 타인의 향취가 어울리지 않게 나고 있는지. 나는 어떤 향기를 내뿜는 사람인건지. 좋은 물음들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하철에서 우연히 마주쳐서 너무 반가웠네요!혼자 반바지셔서 더 확신했어요ㅎㅎㅎ 사인이라도 받거나 같이 사진이라도 너무 찍고싶었는데 그것도 나름대로 누가 알아보는게 좀 무서울수도 있을것같아서 아는척은 안했어요. 직접 말은 못드렸지만 영상들 너무 의미있게 잘 봤고 앞으로도 더 기대가 되는 분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다음에는 꼭 아는 척 해주세요
대화를 통해 살 찝니다 사랑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셔요 💕
승원님 마치 추석 밤하늘에 빵실하게 떠오른 보름달 같네요 :-)
영상에서 향이 느껴집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를 찾으려 하면 할 수록 나에게서 멀어지는 모순.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엔 에이솝 광고구나 했는데 광고면 곤란한데 싶다가 영화인듯 자랑인듯 모르겠어서 일단 구독눌렀습니다.
좋은 노래를 알았단 기쁨보다 좋은 채널을 알았다는 기쁨이 더 크네요ㅎㅎ
더 자주 찾아보고픈 영상입니다!
항상 보고 배웁니다.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의독백을 통해서 많은걸 새롭게 알아가는거 같습니다
향수에 빗대어 만드셨지만…참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이네요. 모두가 닮아가고 싶은 이상향을 위해 노력하고 그들의 부분을 지켜가면서 자신만의 자아를 찾아가는것, 매력적인 향을 가지게 되는거 같아요ㅎㅎㅎ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가장 트렌디한 영상을 만드시는분 같습니다. 존경합니다.
영상에서는 최고의 향이 납니다. 오랜만이네요!!!너무나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매력이 없을 수가
이런 영상미에
의미를 섞는데
좋은 향기 맡고 갑니다
가끔 이상하게도 좋은냄새가 몸을 뒤엎고 있는 사람을 만날때가 있죠 그럴때면 “페브리즈같은걸 끼얹나?” 부러울 때도 있어서 공감가는 영상이었습니다.
최고..내인생 최고의 유튜버
오래간만의 영상.. 광고라도 아무렴 어때? 마냥 좋다
마지막에 좋은 냄새나네 라고 나오는게 너무 뻔했지만 뻔해서 좋았습니다.
향수는 비싸다고 좋은게아니라 사람의 이미지에 맞게 뿌려야한다 라던 향사분의 말이 떠오르네요
이 영상을 이제 봤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넌 충분히 매력적이고 향기로운 사람이야! 적어도 나에겐.
영상을 만드실때나 본인에게나 거짓되지 않으려고 하는 원동력은 무엇일까 문득 궁금하네요 그만큼 자기검열의 단계를 많이 거치신다는 의미가 되기도 하는 것 같아서 심리적으로 에너지를 많이 쓰실 것 같아요. 늘 건강 잘 챙기시구요! 저도 그런 좋은 살냄새가 나는 진실된 사람이 되고 싶어요ㅎㅎ
오늘도 많은 느낌과 생각 얻어갑니다 항상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기다렸어요❤️🔥❤️🔥
저도 기다렸어요 🥹🥹🥹
평소에 댓글을 잘 안달았는데, 이번에는 정말 좋은 영상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유튭에서 더이상 구독자수를 숨길수 없습니다 메일보고 가장먼저 온채널 🤣🤣🤣
"겉모습" 중에서 시각적인 요소는 차지하는 비중이 여러가지입니다. 패션, 헤어스타일, 악세사리와 체형까지 복잡하기 때문에 "보기에 좋은 사람"으로 거듭나는 것은 쉽지 않죠. 하지만 후각적으로 변화하려면 "향수"만큼 쉬운 길이 없죠. 저 또한 남들에게 잘 보이려고 향수를 써본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원의 독백님이 마지막에 던진 메세지처럼 가장 좋은 냄새는 "내 냄새"인 것이죠. 오늘도 저는 나답게 살아가는 법을 배워갑니다. 향수처럼 누군가의 냄새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나의 냄새를 풍기는 사람으로.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영상입니다 ㅎ
오늘도 승원님의 향기가 배어있는 좋은 메세지와 영상을 흡수하고 갑니다!!! 땡큐 🙏
이 사람 참 사랑스럽다
와 처음 보게 된 채널인데도 요즘 내가 하는 고민이 다 녹아 있는 영상이네 유튜브 알고리즘 신기하다..ㅠㅠ 영상 잘 봤습니다
승원님의 영상은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냄새 좋네요. 잘 보고 갑니다ㅎㅎ
하나의 향으로 담을 수 없는 원님!!! 멋져요!!!
여전히 항상 좋은...💛👍🏻
올해 본 영상 중에 가장 공감가고 가장 혼란스러웠던 부분을 짚어준 영상 같다
사랑합니다 😭😭😭
작품 하나 또 올라왔군요…! 잘 볼게요:)
영상에서 보이는 원님의 모습에서 좋은 냄새가 나요ㅡ
02:25 ㅋㅋㅋㅋㅋㅋㅋ 정주행 중인데 너무 매력적이십니다!
영상에 고스란히 담겨진 미학이 느껴집니당
역시 오늘 영상도 아주 훌륭하네요. 영상 좀 자주 올려주세요 :) 향기가 느껴지게.
또 돌아오겠서요.. 💕💕💕
@@원의독백 빨리 돌아와요. 현기증 난단 말이예요.
짧은 영상 하나에 많은 것음 함축시키다니....진짜 멋지네요!! 영상 보면서 감동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잘 볼게요~!
앞으로도 수박같이 시원한 쥬스 가득한 비디오로 찾아뵙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