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지구도 과거엔 가스로 둘어쌓인 행성이었음 하지만 태양풍에 의해 가스는 날아가고 안에 액체바다와 고체코어만 살아남은것임 그게 지금의 지구가 된것임 지구는 처음부터 암석행성이 아니었음 이론적으로 처음부터 암석만 모인다는건 불가능한 일임 화성도 마찬가지 자기장이 사라지고 모두 날아간 것임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깔끔하고 명쾌한 설명 따봉입니다~ 그런데 항상 품고 있던 의문이 있습니다~ 허블의 우주 상수를 보면~ 약 138억년 이상의 거리에서는 빛의 속도보다 우주 공간이 빠르게 팽창 한다는데~ 그러면~ 그 이상의 팽창하는 구간에서는 빛이 지구에 도달할 수 없어 보이는데~ 그런데 어찌 측정 가능한 우주의 크기는 지름 930억 광년이라고 하는 것인가요~ 빛이 우리 눈에 도달하여야 측정 가능한 것이 아닌지~ 의문을 달고 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팟팅~~~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면 초기 항성계 형성시 항성과 가장가까울수로 물질 원반 밀도가 높을테니 ,, 가까이에서 가장큰 행성이 생성되는게 자연스럽겠죠 오히려 태양계처럼 가장먼곳에 가장큰 4개 행성이 있다는게 부자연스럽죠 다른 천체계를 알면 알수록 오히려 우리 태양계가 특이하다고 들 하더군요.
그게 아니고 지구형 행성은 있어도 인류 기술력으로 보기 힘듭니다 애초에 지금 관측했다는 외계행성 대부분이 행성 치고 엄청 크고 밝아서 그나마 잘 보이는 것들임 그리고 대부분 간접관측이라 모항성에 영향을 줄 정도의 중력이 있거나 빛을 가리거나 해야 되서 크고 무거워야 하는데 지구 같은 건 관측하기 힘들죠. 모집단이 편향된거임.
왜 지구같은 행성은 별로 없냐고 하시는 분들은 기본적인 데이터의 편향을 먼저 생각하셔야 합니다 외계 행성 이거 대부분 간접관측입니다 상식적으로 목성 이상으로 엄청 크거나 항성의 빛을 많이 반사해야 존재감이 있습니다 모항성에 중력의 섭동으로 영향을 주거나 빛을 많이 가릴 정도로 충분히 큰 행성이 하필 지구에서 적절한 각도에 배치되어 있어야 보이는 거에요 애초에 지금 인류 기술력으로 태양계 내에서조차 행성을 다 발견했다고 확신할 수가 없는 수준입니다 빛으로 몇시간만 지나도 명왕성 궤도 밖인데 이 밖에 천왕성이나 해왕성급 행성이 있어도 태양 빛을 못 받으니 관측할 수가 없어요 그런데 아무리 가까워도 수 광년 거리 밖의 항성을 도는 지구형 행성을 어떻게 발견합니까 걍 아다리 존나게 잘맞는 거 아닌 이상 못찾아요
마지막 반전인데요?? 이심률이 0.94이면 극심한 타원인데 10억년 후의 시뮬레이션 결과가 결국은 항성 근처에서 원형에 가까운 형태의 공전이라니? 결국 항성에 흡수가 아니고? 중력의 세계는 이상하군요. 저런 이상한 공전형태도 항성에 흡수가 아닌 다시 원형에 가까워 진다니..
가스행성 맥스: 안 터져요.
아..... 어쩌지?
음정이 떠올라.....
안전하고 편리한 미래를 꿈꾸는 기업! 맥선
장원이네~
??? : 국민 연~료~
@@mart9980 조강지처가 좋더라~
가슴이 웅배해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맙습니다^^*
잘봤습니다!!
이분 너무 좋음 옛날부터 쭉 봤는데 항상 조리있게 잘 말하고 뭔가 안정감있고❤❤
인정
영상 잘 보고 가요
신기한 우주.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즐감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지구도 과거엔 가스로 둘어쌓인 행성이었음 하지만 태양풍에 의해 가스는 날아가고 안에 액체바다와 고체코어만 살아남은것임 그게 지금의 지구가 된것임 지구는 처음부터 암석행성이 아니었음
이론적으로 처음부터 암석만 모인다는건 불가능한 일임 화성도 마찬가지 자기장이 사라지고 모두 날아간 것임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깔끔하고 명쾌한 설명 따봉입니다~
그런데 항상 품고 있던 의문이 있습니다~
허블의 우주 상수를 보면~
약 138억년 이상의 거리에서는
빛의 속도보다
우주 공간이 빠르게 팽창 한다는데~
그러면~
그 이상의 팽창하는 구간에서는 빛이
지구에 도달할 수 없어 보이는데~
그런데 어찌 측정 가능한 우주의 크기는
지름 930억 광년이라고 하는 것인가요~
빛이 우리 눈에 도달하여야 측정
가능한 것이 아닌지~
의문을 달고 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팟팅~~~
우주먼지님이 별빛축제에서 강연을 하신다니 이번에는 꼭 가고싶네요
고1 과학시간에 거대 작열행성이라는 항성에 가까이 붙어서 공전하는
외계행성이 있다는 과학다큐를 본 기억이 있음.
WASP-121b
지: 지금부터 보여 줘
웅: 웅장한 포부와
배: 배짱 있는 너만의 길!
몇 년 전 다큐에서 목성이 태양 가까운 곳으로 떨어지며 지구와 화성 등을 작살 낼 수 있었는데 토성이 뒤늦게 형성되면서 그 중력으로 목성을 잡아당겨서 목성이 지금의 궤도를 유지할 수 있었다는 내용을 본 기억이 나네요.
저멀리 등대불빛이 별이라면 그 근처 모기가 행성이라서 사실상 추측이 많이 들어갈수밖에 없죠. 그래도 펜이에요
현자타임님 보다에서도 잘보고 있어요 ㅎ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면 초기 항성계 형성시 항성과 가장가까울수로 물질
원반 밀도가 높을테니 ,, 가까이에서 가장큰 행성이 생성되는게 자연스럽겠죠
오히려 태양계처럼 가장먼곳에 가장큰 4개 행성이 있다는게 부자연스럽죠
다른 천체계를 알면 알수록 오히려 우리 태양계가 특이하다고 들 하더군요.
예전 많은 우주 다큐에서 언급했던 뜨거운 목성~ 골디락스 존 지구형 행성들은 그리 많지 않나 보죠...
그게 아니고 지구형 행성은 있어도 인류 기술력으로 보기 힘듭니다
애초에 지금 관측했다는 외계행성 대부분이 행성 치고 엄청 크고 밝아서 그나마 잘 보이는 것들임
그리고 대부분 간접관측이라 모항성에 영향을 줄 정도의 중력이 있거나 빛을 가리거나 해야 되서 크고 무거워야 하는데
지구 같은 건 관측하기 힘들죠. 모집단이 편향된거임.
왜 지구같은 행성은 별로 없냐고 하시는 분들은 기본적인 데이터의 편향을 먼저 생각하셔야 합니다
외계 행성 이거 대부분 간접관측입니다
상식적으로 목성 이상으로 엄청 크거나 항성의 빛을 많이 반사해야 존재감이 있습니다
모항성에 중력의 섭동으로 영향을 주거나 빛을 많이 가릴 정도로 충분히 큰 행성이 하필 지구에서 적절한 각도에 배치되어 있어야 보이는 거에요
애초에 지금 인류 기술력으로 태양계 내에서조차 행성을 다 발견했다고 확신할 수가 없는 수준입니다
빛으로 몇시간만 지나도 명왕성 궤도 밖인데 이 밖에 천왕성이나 해왕성급 행성이 있어도 태양 빛을 못 받으니 관측할 수가 없어요
그런데 아무리 가까워도 수 광년 거리 밖의 항성을 도는 지구형 행성을 어떻게 발견합니까
걍 아다리 존나게 잘맞는 거 아닌 이상 못찾아요
내가 모른다고 상대가 숨어있는건 아니겠죠. 😊😊😊
호오... 버티는건가...
지: 지구는 그저
웅: 웅장함을 넘어선 그 아득한 어둠속 세포보다 작은 존재
배: 배타성을 가지지 말고 배려심으로 사십시다
우주는 알아볼수록 더 알수가없다능😅
저렇게 뜨거웠다 식었다 하면 신기한 광물자원 같것도 생겨나겠네
수,금,지,화성은 태양풍과 온도 때문에 다 날아가버리고 겨우 100키로 남짓 대기만 붙들고 있는 것입니다.
지웅배로 삼행시 해보겠습니다.
해봐
@@therock77ㅋㅋㅋ😊
운을 띄워드립니다. 지!
@@CH-tz5eq지 : 랄하고 자빠졌네. 다음 웅.
@@PC_OverClock 웅 : 웅. 반사 다음 배
마지막 반전인데요??
이심률이 0.94이면 극심한 타원인데
10억년 후의 시뮬레이션 결과가 결국은 항성 근처에서
원형에 가까운 형태의 공전이라니?
결국 항성에 흡수가 아니고?
중력의 세계는 이상하군요.
저런 이상한 공전형태도 항성에 흡수가 아닌 다시 원형에 가까워 진다니..
삼체??
현자타임즈 "뜨거운 목성의 탄생" 재밌어요
해임이 아니라 파면..
이 영상의 내용들은 추측일 뿐임.
학문을 하면서 항상 그 점을 잊으면 안 됨.
근거가 나름대로 있는 추측이라는 것도 의미가 없진 않죠
@@MrSinusu 말은 맞는 말인데, 천체물리학 학회에서나 학자들간에 할 이야기이지 ㅋ 유튜브 시청자가 할 말은 아닌듯 합니다.
최소한 천체물리학자들은 관측과 데이터 물리학을 기반으로 추측합니다
님처럼 아무 근거도 없이 음모론 취급하는 사람보단 100배 이상 정확합니다 ^^
떠돌이 행성이겠죠.
Cruickshank Tunnel
형형 근데 삼체는 안햇어? 왜 안보이지..?
천문학은 과학과 망상의 대환장 콜라보
나 외계인이오. 날찾지마시오.
제 183호 문명은 두개의 태양이 뜬 채로 멸망하였다.
망원경으로 벼라별 상상을 다하는군요
11빠
제발 안경끈좀.
1등
지구처럼 주기가365일 도는행성만 찾으면 되는것 아닌가요 그래야 제일비슷할꺼같은데요 ?너무간단한데 복잡한가요?
하나만 알면...
항성의 크기에 따라 골디락스 존의 위치도 달라질테고,
골디락스 존의 거리와 행성의 크기/무게에 따라 공전주기도 달라질테고,
대기가있는지 없는지도 관측해야되고,,
행성에 생명 살기 적합한지도 관측해야되고.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