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불과 2년전만하더라도 옷이며 명품 사는데 시간과 돈을 썼어요. 그런거 안입으면 나 자신이 초라해지고 무시당할꺼라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그러면서도 마음한켠에는 뭔가 잘못됐단 생각은 계속 들더라구요.. 결국 무수히 많은 책과 좋은 유튜브를 통해 결론을 냈고 답을 찾았어요. 한마디로 지금도 훌륭한 나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았다는 것, 그리고 돈을 모아서 무엇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목표와 미래의 꿈이 없었다는 것. 지금은 카드 다 자르고 받는 월급은 거의 저축합니다. 정말 간단한 이치인데 자신을 바라보는 눈을 바꾸면 아침의 나와 오후의 내가 달라질수도 있더라구요. 책도 많이 읽으시고 희망과 꿈에 대해 생각해보세요^^
옷을 고르는 그 순간만큼은 고민이나 잡념이 없어지고 이 옷을 입은후 예뻐지고 새로워진 모습만 생각하게 되죠. 세상엔 아직도 예쁜 옷이 넘 많아요. 적당한 가격에서 리프레쉬 될수 있다면 나쁘지 않은 듯. 옷이 사고 싶을 땐 가진 옷을 다 꺼내서 정리하다 보면 옷 새로 산 느낌을 ㅎㅎ
15년전에 월급 200만원인 사람도 있는데 지금 월급 200만원 넘는 사람이 3분의1밖에 안된다네요. 그래도 옷 살때가 제일 행복하죠.ㅋㅋ 옷도 젊을 때 예쁜 옷 많이 입고 데이트 많이 해야 나이들어 후회가 없어요. 돈 벌어서 뭐해요. 누군가는 그 옷을 만든다고 밤 새 잠도 못자고 일을 했을 겁니다.
저도 돈이 생길 때 마다 옷은 물론, 책, 아기자기한 것들.. 조금이라도 마음에 들면 그것을 가져야만 했습니다. 특히, 스트레스를 받을 때에는 쇼핑을 갔습니다. 무엇인가 물건을 소유하고 나면 힘들어 하고 있는 내가 위로 받는 느낌이었거든요. 하지만 그것들이 빛을 발하는 순간은 얼마 가지 않았고, 방의 자리만 차지해 나갔죠. 좋아하는 물건들이 쌓여있어도 제 마음 한구석 뭔지 모를 갑갑함이 저를 괴롭혔어요. 달콤한 중독이라는 것을 이겨낸 작가님은 정말 용기 있는 분인거 같아요. 작가님의 강연을 보며 저는 과연 자신을 찾기 위한 노력을 해왔었는가? 하는 질문에 대한 대답은 아니다 였어요. 지금이라도 나를 알기위해서 11가지 질문에 대해 깊이 생각하여 답해보며 껍데기 속에 가려져 있는 나를 찾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연듣는내내 깊은공감과 선생이라는 안정된 직장을 과감히 박차고 자신의 진정한 내면의 소리에 따른 용기있는 멋진결정을 하신 작가님의 결단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명품백이 터무니없는 고가의 가격에도 우리나라에선 불티나게 팔리는 이유가 바로 여자들의 허영과 과시욕, 명품으로 치장하면 그만한 대우를 받을거라는 외모 지상주의의 사회적 분위기와 마치 본인이 명품인간이 된듯한 착각에서 비롯된게 아닐까 저는 생각합니다 저도 한때 쇼핑중독이었던 사람으로써 결코 내면의 풍성함이나 삶에 대한 만족이나 충만함이 결여된 상태에서 외적인 껍데기의 치장이나 포장으로 결코 진정한 행복을 느낄수없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마음공부를 시작하면서 내 자신 내부 근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다보니 심리적 안정으로 물질에 집착함도 많이 내려놓아지더군요
카푸어같은 사람들이 유지도 안 되면서 비싼 차 비싼 시계 "브랜드 간판"에 집착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죠.. 여자들이 자꾸 돈 많은 남자만을 원하고 중산층의 상징인 소나타 같은 건 쳐다도 안 봐주니까, 사회도 돈 많은 사람을 성공한 사람이고 원하는 사람으로 만드니까 그러니 남자고 여자고 자신을 계속 간판으로 치장해서 그래 보이게 끔 속이려고 하는 것... (내가 진짜로 재벌이 될 수는 없으니까) 어릴 때에도 시험 못 봐서 혼날 거 같으면 성적표 나오기 전까지 나름 잘 본 척 거짓말하고 그러잖아요? 잘 봤기만을 요구하기 때문에 기대에 응해주지 못하면 혼난다는 불안감이 그런 거짓말을 유발한 것입니다. 허영심을 통제하기 못하는 개인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근본적으론 이걸 더 부추기는 원인이 환경의 영향이 더 크니 사회적인 문제라고 봐요 저는 평범한 나를 돈 많은 사람이 되도록 부추기는 사회적 압박감이 그런 사치품으로 나도 주변도 속이도록 내몬 것이죠 이런거라도 없으면 난 실패한 루저가 된다는 사회적 시선에 오는 불안감에서 벗어나질 못하니까요 솔직히 막말로 단순히 외모지상주의 탓이었으면 그런거 살 돈으로 얼굴에 투자하고 사람들 불러서 물건 자랑하고 거짓말 칠 시간에 몸매에 몰빵했죠
좋은 강의네요 저를 돌아보게 됐어여 출산육아후 반복되는 시간 속에서 유일한 즐거움이 쇼핑이었던거 같아요 애들꺼든 남편꺼든 좀 좋아보이고 필요해 보이면 반드시 사야했던것처럼 이유를 붙여 샀는데.. 그대로 쌓여있는걸들도 많죠 ㅠㅠ 반성하고 제 자신을 돌아봅니다 다른 즐거움을 찾도록 노력해야 겠어요
"쇼핑중독" 이란 말에 호기심으로 보게 된 영상이 제 맘을 사로잡고 콕콕 찔리게 공감하면서 "나"를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왜 옷이 좋은지? 넘쳐나는 옷장을 보면 후회하고 텅~빈 공허한 마음 채우듯 또 지름신을 벗어나지 못하고 옷에 집착하게 되는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며 나는 누구인가? 정체성을 찿아보고 싶은 이유가 생겼어요~ 책으로 도움받기를 간절히 원하고 꼭 보고싶고 온전히 내게도 행복한 삶을 이루는 진정한 나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정말 어려서 부터 옷이 너무 좋아서 패션을 전공했고, 지금도 의류 회사에서 md로 일하고 있습니다. 직장은 4년차가 다 되어 가는데 모아놓은 돈은 하나도 없고 남은건 학자금이랑 대출 빚 뿐입니다. 그런데도 저는 스트레스로 항상 쇼핑을 한달에 적게는 30만원 많게는 100만원까지 소비를 합니다 . 매일 밤새 쇼핑몰을 찾아보고 트렌디한 옷들을 계속해서 사고 싶어하고 계절이 지나면 꼭 좋은 브랜드의 외투를 하나씩 사야 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외출을 할때면 항상 길거리에서 싸다 싶은 옷들을 매주 사오기도 했고 카드값은 언제나 저를 힘들게 했습니다. 근데 끊을 수 없었던 이유는 그래야 저의 정체성 (?)에 맞다고 생각을 했으니까요 . 패션 회사라면 적어도 옷은 갖춰 입고 다녀야 한다는 생각 ,,, 근데 돌아보면 저에게 남는게 하나도 없더라고요 . 단지 내가 더 아름다워 보일 것 같았고, 날씬해 보일 것 같았고 , 좀 더 있어보일 것 같았어요. 근데 옷을 사던 사지 않던 그냥 저는 제 그자체로의 모습인 걸 짧은 강의를 통해 깨닫게 됩니다 . 오늘 이 영상을 접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 오늘도 정말 눈에 아른 거리는 자켓이 있어서 장바구니에 넣었다 뺏다 최저가를 검색하고 이번 주말에 꼭 입어야 될 것 같은 마음을 조금이나마 덜어 주셨어요 저에겐 아직 조금 더 시간이 필요 하겠지만 제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며 내가 누구인지 , 무엇을 할 때 행복한지 저에대한 진정한 의미를 찾아 가도록 노력할게요 . 기회가 된다면 꼭 당첨 되어서 책을 읽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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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라이프 하는 동영상에 보니까.. 월화수목금..요일별로 코디를 정해놓고 입더라구요. 월요일에 입는 옷은 월요일에만.. 딱, 정해지니까..그 외의 옷들로 욕구를 채울 필요가 없어지더라구요. 한번 시도해보세요. 요일별로 입을 옷이 정해지면.. 더이상 옷을 살 필요가 없어요. 저는 아이쇼핑 중독자였는데.. 명동 롯데백화점 돌고, 동대문 두타, 밀리오레 돌고, 동대문 도매상가 돌고 집에 갔었네요.
패션업계에서 일하다 아이 둘 낳고 전업주부가 된 지금 갖고 싶고 하고 싶은것이 많은데 그럴수 없는 현실이 너무 괴롭고 초라한 모습에 분노가 찾아왔어요. 좋은 집과 차, 명품들이 있어야 나를 위로해줄 수 있을거 같았죠. 작지만 원하던 물건을 손에 넣으면 기쁨은 잠시였고 작가님처럼 마음이 다시 비어있는거 같았어요. 이제 조금 이유를 알것 같네요. 껍데기를 벗고 나는 누군지 언제 행복한지 질문을 해봐야겠어요 나에게는 어떤 별명이 어울리는지도요. 감사합니다
저도 스트레스를 받을때마다 무언가 사고싶은 충동이 있었어요. 11가지 질문하기를 통해 저를 돌아보았더니 저는 효율성과 편안함을 추구하고 나의 센스를 인정받고싶어하는 따뜻한영혼이라고 정의해보았습니다. 무언가 선택할때 이를 떠올리면 더 나다운 선택을 할 수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강연 인상 깊게 잘 보았습니다. 내면에 작은 돌맹이 하나가 던져진 느낌이에요. 진정한 나를 찾아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강연을 들으면서 '이 모습 또한 나의 본 모습이 아니라, 내가 추구하는 하나의 껍데기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 한 번 꼭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채택되지 않더라도 꼭 읽어보겠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멋진 강연 들었습니다. 정말 내가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원하는지를 생각해보거 되었습니다. 저는 오늘부터 1일입니다. 마흔 넘어 다시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길에 섰습니다. 나를 표현할 수 있는 그 말이 무엇일까? 나는 어떤 삶을 꿈꾸는가? 삶의 근본적인 질문을 던져주고 답을 찾아가도록 돕는 세바시 정말 감사합니다♡
재태크에 관심이 많아서 이 영상도 자태크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소비습관에 대한 좋은 이야기를 해주나 보다 하고 클릭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그 이야기가 아니었네요. 저는 작가님과 달리 쇼핑을 하지 않고 돈을 모으고 투자하고 불리는 일에만 관심이 있었어요 많은것을 포기해야 했고, 야식도, 사고싶은 옷도 참아왔습니다. 내집 마련을 하기 위해서였죠 언젠가 조그만 나의 월급으로 내 집 마련을 하리라, 그래서 성공한 사람이 되리라 생각했습니다. 작가님의 강연을 듣고 머리를 한대 맞은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왜 내집마련을 꿈꾼 것일까요? 돈을 모으고 모아 결국 남들이 부러워하는 내집마련에 성공했을때 저는 과연 행복할까요??? 작가님과 저는 다르지만 한편으로는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매일 경제 신문을 보고, 주식 시장을 보고, 부동산 시가를 쳐다보고, 가계부를 작성하느라 허덕이고 더불어 주위 사람들에게도 짠순이 소리를 듣는 나는 과연 행복할까요? 우리 집은 금수저가 아니기 때문에 물려받을 집도 없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작가님의 강연을 듣고 저에게 질문을 던지니 내집마련은 저의 행복이 아니었습니다. 지금 전세집에 살면서도 제가 행복할 수 있을까요? 돈이 아까워 카페를 끊었고, 외식을 끊었습니다. 저의 취미였던 독서 또한 끊어냈습니다. 작가님의 강연을 듣고 다시 책을 읽어보고 싶어졌습니다. 제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저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졌습니다. 왜 내집을 갖고싶은지, 나는 어떤 사람인지.. 조용한 말괄량이라는 말이 너무도 와닿습니다. 저도 저의 정체성을, 제가 좋아하는 일을 찾을 수 있을까요??? 좋은 강연 정말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되었고 작가님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길을 찾아 질문을 던졌다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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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랑 상황이 비슷하여 글 남겨봅니다. 저는 집이 있지만 (저도 몇년동안은 님과 비슷한 형태로 살았습니다. 미용실 가는돈도 아까워 욕실에서 혼자 머리를 자르곤 했고. 아이키울때는 츄리닝 2벌만 입고 있었더니 남편이 안스러운지 옷을 사다줄 정도였습니다. 근데 집사고 살림늘리고 ,,,, 그런데 늘 제 맘은 허하고 빈곤한 정신세계는 지금도 비슷합니다. 오늘 동영상을 접하고 너무 감사해서 10가지 질문을 해보는 조용한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그래도 한가지 제가 확실히 알수 있는 제가 좋아하는일은 저희 가족들과 여행가서 낮에 밖에서 뛰어놀고 밤에 아이들과 다 같이 앉아 맛있는 음식 먹으며 이야기 하는 시간입니다. 그 이유는 남편이 날 사랑해주는걸 알고 있고 아이들도 행복한 얼굴을 하고 있어서 입니다.전 부모님의 칭찬과 지지가 늘 고픈사람이었습니다. 근데 나이가 40 이 넘어가는데도 가끔 부모에 대한 원망과 동생들과의 차별을 당한 일에 대한 분노가 지금도 올라오네요. 그래서 부동산,재테크에 집착했던것 같습니다. 어릴적 공부못해 받았던 설움 다른걸로 인정받아보겠다고요. 이젠 어린나에서 성인이된 내가 나에게 질문하고 위로해 줘야겠습니다. 저는 내집마련 목표 개인적으로 잘 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가끔 일년에 한두번은 가족들과 본인에게 좋은 경험이나 선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그런시간을 거의 10년 보냈더니 내집마련 이후에도 또 계속 돈에 집착하는 그 습관이 계속 되더라고요. 부동산이나 돈에 대한 물욕도 끝도 없습니다. 다음 다음이 계속 이어지더라구요. 응원합니다.
저도 허영심으로 가득했던 생활을 하던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소비의 절제를 통해 더 만족스러운 삶을 만들어 가고있습니다. 결혼과 출산후 아이의 엄마가 되면서 아이에게 부끄럽지않은 본보기가 되기위해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저를 되돌아보게 되었어요 강연 내용에 많은 공감을 하고 위로를 받았습니다. 작가님의 명품강연 감사합니다^^ '샤넬백을 버린 날, 새로운 삶이 시작됐다' 꼭 읽어보고싶네요
옷에 대한 고민은 정말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왜 이렇게까지 옷에 집착하는지 모를 정도로 말이죠 최유리님의 영상을 찾아 보며 많이 배웠습니다. 우선 정체성을 정하고 베이직한 아이템을 채워넣어야 입을 옷이 많아진다는걸 알았습니다. 예전엔 저도 무늬가 현란한 옷 무조건 튀는 옷을 좋아했는데 그런 옷은 사도사도 만족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닳았습니다. 저도 얼른 저에게 딱 어울리는 정체성을 찾고 싶네요! 최유리님, 영상 잘보았습니다. 쇼핑중독을 극복하고 얻은 패션힐로러서의 멋진 삶 응원하겠습니다^^
아무리 좋은 명품가방으로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그 행복감. 껍데기로 자신을 보기좋게 포장하면 할수록 내면의 허무함과 공허함은 나날이 늘어만 갈 것입니다. 최유리 강연자님은 다행히도 이러한 문제의 근본적 원인을 계속 추적하여 마침내 '평균에 맞춰진 삶' '비교되는 삶' 속에서 본인의 행동이 비롯된 것임을 알아 내셨다는것이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평균의 삶에 깃들여진 우리의 인생에 작은 의문을 품고, 여기에 본인의 소신있는 삶, 의지가 있는 삶으로 나아가는 과정 또한 색다르게 느껴집니다. 본인이 할 수 있는 재능을 충분히 살려 위기를 기회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셨는데, 진정으로 원하는 삶의 방향이라는 것을 강연 내내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보여지는 겉치레보다는 내면의 아름다움과 정직함이 더욱 중요함을 깨워쳐주신 최유리 강연자님. 이 영상이 많이 퍼져서 우리 사회가 허황된 환상보다 내실있는 진실이 더욱 앞서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또한 아버지와의 관계에서 작가님과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던 와중에 '왜 제 모습이랑 이렇게 비슷한지...'하고 생각하며.. 몰두하며 강연에 집중했습니다. 작가님이 부모님에게 하신 생각이 너무 너무 공감되내요... 그것을 극복하려고 하는 제 현재의 모습 속에서 작가님처럼 저 자신에게 질문을 하고 대답을 하는 일을 반복하며.. 속이 아주 후련해지는 느낌을 받았네요. 제가 주도적으로 제가 원하는 삶을 준비하고 찾고 만들어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독립적인 삶을 살기로 생각하게 됬습니다.! 강연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최유리 작가님!
넌 언제 행복하니.. 이 질문은 제가 저 자신에게 한번씩 던져봤었던 질문이에요. 마음맞는 사람과 함께 어울리고 먹고 싶은 음식먹고 가보고 싶은 장소에 가보는 것.. 이게 바로 행복이라 생각해요 볼 수 있는 눈을 가졌다는 것에 감사하고, 걸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말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어요 넌 누구니.. 라는 질문은 저 스스로에게 한번도 하지 않은 거네요 오늘 강의 잘 듣고 갑니다 ㅎ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정말 보기 싫었던 영상입니다. 왜냐하면 저도 옷을 너무 좋아하고 월급의 80프로는 옷에 쓰거든요. 왠지 영상을 보고나면 총맞은것처럼 정말 아플것 같았어요. 그런데 계속 생각나서 결국 봤습니다. 행동을 교정하고 생각을 바꾸는 일이 어려울 것같아서 보기 싫었나봅니다. 자신을 향한 작은 질문던지기..저도 그것부터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나'를 바라보고 나에게 '질문'하면서 나를 알아가고, 그로 인해 껍데기를 벗고 나에게 진짜 필요한것, 내가 진짜 좋아하는 것을 발견해서 세상에 없던 '패션힐러'를 만든 작가의 강연이 참 인상깊네요.💕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진짜를 잃으면 외부적인것들로 자신의 진짜를 채우려고 하지요. 귀한 경험을 나누어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나에게 더 관심을 주고 질문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작가님의 별명처럼 책도 참 재미있고 유쾌할 것 같아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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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으면 나다운 삶이 펼쳐진다 나를 찾는 질문을 던져보자 나의 장체성은 무엇일까 나는 누구일까 내가 꿈이라고 목표라고 하는 것들이 진짜 내가 원하는것일까? 세상의 잣대에 맞춘 꿈일까? 나는 무엇을 숨기고 있는걸까? 요즘에 나찾기 주제로 책을 쓰고 있거든요. 저를 더 깊이 대면하도록 안내해주는 강연 11살 딸이랑 들으면서 대화주제도 되어 너무 좋았어요 참 재밌고 유익한 강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도 기대됩니다.
토픽과 좀 벗어난 얘기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자신이정말 진심으로 좋아하는것에는 이유가 없는게 정답같아요. 저도 정말 너무너무 옷을 좋아하는데 제가 제자신과 타협하려고 이런 생각을 하게 된건 아니에요. 생각해보면 커플이 썸탈때 그 상대방이 왜좋냐고 물어보면 그냥 이유없이 너라서 좋아가 정답이잖아요. 저도 옷을 그만큼 너무 좋아해서 그저 아무 이유없이 좋아요. 그리고 이게 직접적으로 제 진로에 영향을 끼친건 아니지만 제가 옷을 좋아하는걸보면 저는 눈으로 봤을때 이쁜걸 좋아하는 사람이었고 지금도 그렇고 그래서 디자이너라는 직업을 선택하게 되었고 지금 제 진로에 너무너무 만족합니다. 최유리씨를 솔직히 맨 첨에 영상 시작하자마자 봤을때 솔직히 최유리씨도 디자인계 쪽에서 일하시는 분 이실줄알았는데 교사쪽을 일하셨다그래서 너무 깜짞놀랏구 지금이라도 자기가 하고싶은일 하시고 계셔셔 너무 너무 축하드려요!! 디자인을 할때도 정체성이너무 중요해서 브랜딩이라는걸 하는데 그걸 사람에게 하는일이라... 너무 의미있는 일같아요 ㅎㅎ 디자이너로서의 정체성을 만드려고 노력은해봣지만 제 직업을떠나서 제 자신의 정체성을 생각해보려고 한적은 없는것같아요.
왜 옷을 살까? 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이 나의 내면에 대해 더 잘 알게 된 계기가 된거네요. 많은 사람들이 저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고 진짜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하는 마음의 소리를 꼭 들었음 좋겠어요 ! 저도 옷을 너무 좋아하고, 패션관련된 일도 오래했었는데 현재는 옷장에서 골라입고 필요한 것만 구매해요. 예전엔 꽉차있는 옷장을 더 채우려고 노력했는데, 지금은 더 비워내려고 노력중입니다. 나에 대해 더 잘 알게 되면 외적모습이 아닌 사람에 대한 분위기가 생기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엔 독서와 운동이 나에 대해 더 잘알아가는데 도움이 많이 되서 이 팁도 공유합니다 ^^
저도 유치원 다닐 때부터 입고싶은 옷이 있어서 엄마에게 사달라고 한 이후부터 직장을 가지고 옷이며 신발이며 가방이며 다양하게 예쁜 것 마음에 드는 것 쇼핑을 많이 했더니 이게 습관처럼 되더라구요...ㅠㅠ 결혼하고 이후에는 스트레스를 쇼핑을 해소해 온듯합니다. 제가 쇼핑을 좋아하는 이유는 예쁜거 좋아하는 취향, 실증을 잘 내는 편이라고 스스로 알고 있어요.. 다양한 종류의 물건들이 많은데,, 이제 그만 사고 싶다고 느낍니다.
쇼핑 중독.... 이 단어를 보는 순간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아픈 내 인생이 지나가네요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허함이 늘 나를 괴롭혔네요 저자께서 들려주신 나에게 질문하기로 이제 그만 나를 괴롭히고 힘듦에서 벗어나 보려합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할수 있어 힘이 됩니다~
나는 누구인가. 다양한 내 모습. 모순적인 내 모습일지라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받아들입니다. 그렇게 응시할수 있는 힘이 있으면 많은게 해결됩니다. 내가 받은 상처를 치유해주던 고마운 것들. 나도 지친 사람들을 위로해주는 일로 제2의 인생을 살고싶다는 다짐을 해요. 최유리 작가님의 패션 힐러 유트브를 잘 보고있어요. 최작가님의 '힐러' 라는 단어가 갱년기로 고통받던 제게 준 선물입니다.
독박육아로 스트레스받아 한없이 무기력해지고 몸은 천근만근일때 그래 리프뤠쉬 가 필요해 힐링이필요해 스트레스풀게 필요해 안그러면 우울감과 자괴감이 바닥을 뚫고 들어가 엄마고 나발이고 나 스스로가 미쳐버릴거같아 쇼핑을 하기시작했어요 작은거부터 큰것까지 매일매일 아침점심저녁 매시간시간마다 쇼핑을하지않고는 이겨내기 힘든시간이다 라고 생각하며 이방법이 오직 최선이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어느순간 맥시멈라이프에 필요치도않는 물건들틈에 쇼핑택배들이 쌓이고 쌓였지만 그 한가운데서 저는 그순간 스스로 행복하지않음을 자각했어요 마침 최유리님에 강의동영상을 유투브로 보게되었네요 샤넬백을 버린날 새로운삶이 시작되었다? ..... 저도 새로운 삶을 살수있을까요?
이 강연을 들으면서 많은생각을 한것같습니다. 여기에 나온 질문들을 들으면서 평소에 생각해보지 않았던 나 자신에대해 더 깊이 생각할 수 있었고 저에대해서 잘 몰랐다는 사실도 알게되었던 시간이었던것같아요. 솔직히 평소에는 그냥 내가누구인지 생각도 않하면서 공부만하면서 '뭔가 이건 아닌것같은데.'라고 생각해서 주변사람들한테 말하면 "그러면 넌 뭘하고싶은데?"라는 질문을 받았는데 생각만하다가 중간에 끝나버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강연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0대 아직도 혼돈이 옵니다 확신이 없는거겠지요 어쩌면 방향성과 정체성을 아직도 헷갈려하니깐요 하지만 인생의 답만찾는 제모습을 보았습니다 새로운도전 중입니다 새로운 도전후 안주한 제인생만 보았네요 껍데기뿐인 삶 강연보고 다짐하면서 갑니다 ~~ 내가 틀리지 않았다고요......
요즘 계속 업무로 너무 지쳐있는데... 그 껍때기때문에 나를 계속 옳가메고 있던 거 같아요. 아무리 채우고 또 채우려해도 공허함은 가득했어요. 그게 다 제 자신에게 질문을 주지 않았던 거였네요. 스스로에게 물어봐주고.. 격려해주었으면 덜 고통스러웠을 거 같아요. 정말 좋은 가르침을 얻고 갑니다. 저도 학벌이라는 껍데기가 있으면 내가 더 괜찮을까? 그러면서 학업과 업무를 병행하고 있는데.. 너무 쉼없이 고통스러워. 막다른 생각에 빠졌었거든요. 좋은 가르침을 얻고 갑니다. 선생님~ 👍
나 자신을 단 두 단어로 표현하면 어떤 단어가 나올까? 어떤 정체성을 가지고있을까? 다른 사람이 붙여준 별명과 껍데기가 아닌 스스로 정한 진정한 내모습의 별명을 정해볼까? 하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어린 시절 친구들과 부모님이 정해주고 입혀준 별명에서 벗어나 내가 진정 좋아하고 소중한 가치로 생각하는 것을 돌아보고, 나를 더 깊이 돌아보았습니다. 이번 강연 통해서 또다시 깊은 철학적인 질문을 던져보고, 답을 내는데에 좋은 길잡이가 되어준 영상인것같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문제는 내가 아니라 질문을 던져보지 않았던 것에 있었다.''난 언제 행복할까?''나는 누구일까?'어린이들은 세상 만물을 신기하게 바라보고 자신의 원하는 것에 관심을 갖고 수없이 질문합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는 그 질문하는 입을 닫게 만들고 무의식적으로 남들이 대체로 선택하는 안전하다고 믿는 껍데기를 어린이들에게 씌웁니다.그리고 그걸 어른이 되어간다고 착각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인생을 살면서 어린 시절이 아니라 나 스스로에 대해 고민하고 방황하는 시기가 몇번 더 찾아옵니다. 질풍노도의 시기, 청소년기때 우리는 스스로에게 그 질문을 다시 하지만 대한민국 입시, 수능, 대입이라는 이름하에 또 껍데기를 자의적으로, 타의적으로 썼습니다.그리고 진로를 선택하는 시기에 나 스스로에게 질문하지만, 내가 다니는 학교, 내가 선택한 전공, 남들이 좋다고 하는 것에 이끌려 이제는 점점 내면의 눈과 귀를 닫고 껍데기를 쓰고 마치 그것이 현명한 것처럼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이 강연을 들으면서 '나를 알기 위한 11가지 질문'을 통해 나란 존재를 너무나 명확하게 그리고 매력적으로 정의하는 모습이 충격적이네요.에리히 프롬이 "매력의 원동력은 자발성이다"라고 말한 것처럼 최유리 선생님은 스티브 잡스보다 아니 그 누구보다 매력적이네요. 그리고 저 또한 이 최유리 작가님의 에 담겨진 자세한 이야기가 더 궁금하고 자발적이여서 그리고 나 스스로 행복해서 매력적인 사람이 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매력의 원동력은 자발성이다! 멋진 말이네요. 맞아요 껍데기는 껍데기일 뿐이죠. 다만 우리들이 그 껍데기의 매력에 휘둘리는 것일 뿐.. 우리는 좋든 싫든 평생 나 자신과 함께해야 하니 나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나 자신이 언제 가장 나다울 수 있는지, 나는 어떤 사람인지를 알아가는 과정이 인생인거 같아요. 변화한 작가님 모습이 멋지십니다. 덕분에 다시 내면을 돌아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음...저 또한 쇼핑중독이었는데 습관적으로 쇼핑하는 저의 모습을 강연자를 통해 거울에.비친 제모습 보는것 같아서 공감하며 들었습니다. 하지만 껍데기도 중요하기에 쇼핑하는게 나쁜건 아니지만 낭비하는 소비습관은 결국 화를 불러오는것 같아요ㅡ 그 중독의 산을 잘 넘어서 균형적인 쇼핑을 하고 옷을 사면서 행복감을 느끼지만 감당하기 어려운 행복감이라면 다시한번 나에게 질문하며 진짜의 행복을 고민해봐야겠죠?! 저도 강연들으면서 제 마음을 정리하게되네요♥♥♥
맞아요 현실에서 만족하지 못하는 나다움을 찾기위해서 옷을 소비하나봅니다 현실에서 찾을수없는 어떤 자유로움 경쾌함을 찾으려고 쇼핑을 하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많은 양을 쇼핑하지만 나름 현명하게 쇼핑하는거 같긴해요 가격이라던가 내가 이 물건이 있는지 충분히 검토하고 구매하고 필요없거니 제가 이옷을 볼때 어떻게 입어야지 영감이 떠오르지 않고 감흥이 없는 옷은 정리하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히고 사람의 욕심이라는게 끝이 없더라구요 나에게 없는 종류의 옷은 너무 많거든요 전 다 입어보고싶거든요 근데 저는 이런 제 자신을 지금 당장 막고 싶지않아요 왜냐면 지금 이 기쁨마저도 없으면 불행할거같아서요 죽고싶을테니까 조금이라도 제가 기분이 나아지고 당당해지면 그걸로 만족해요 그리고 언젠간 나아질거라 믿어요 언젠간 이 욕구도 줄어들거라 믿어요 제가 아는 저는 무언가에 미친듯이 빠져들더라도 점점 흥미를 잃으니까요 전 지금 제 현실이 너무 힘들고 지쳐요 죽고싶어요 근데 환기구가 옷을 구매하는거에요 적절히 조절하면 나쁜거라 생각이 들진 않아요 저처럼 이런 사람들한테 가족들이 지적하면 그 가족들도 잘못된거에요 왜그럴지 생각을 안해주니까요 저 같은 경우는, 난 당신들때문에 죽어가는데 유일하게 탈출할수있는게 이거뿐이니까 그런거야 라고 말해주고싶어요 사실이니까요 자신을 뭐라고 하지말고 보듬어주세요 달래주세요 내가 원하는것 자유롭게 하고싶은것 그걸 하게해주세요 내 마음을 표현하게 해주세요 자유롭게 그러다보면 옷이건 무엇이던 그게 단지 내마음이 공허해서 더욱 큰 소비를 해왔던거면 줄어들게되어있어요 점점점 .. 전 아니까 냅둬요 그냥 제 자신을 자유롭게 풀어둬요 근데 가끔 너 절제해야지 그만해야지 말은 해줘요 명강의 감사합니다
껍데기를 벗으세요! 껍데기를 쫒아가는 지금의 나...나다운 삶을 살아가는게 가장 어려운거 같아요 내가 무엇을 할때 가장 행복한지 몇개월전부터 질문을 던지지만 답이 안나오네요..그만큼 그동안 나에 대한 생각은 없이 살아서 더 그렇겠죠? 나 스스로에게 질문을 많이 던지고 내일은 좀더 나은 날들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껍데기는 버리고 진정한 나를 찾기 유익한 강연 너무 감사합니다^^
메일함을 열어보고 쿠폰과 마감날짜를 보며 키보드 자판을 만지작 만지작 하다 이것또한 아닌것 같아서 강연을 보게 되었습니다. 오늘 몸 컨디션도 그렇고 하던일이 진행이 잘 되지않아 이길이 맞나 고민하던중 소비를 자제하기 위해 강연을 봤는데 좋은 깨우침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요즘 일에 대한 권태기인지 뭔지 모를 뭔가 저를 짖누르고 스타트업에서 추진하는 나의 아이템이 나랑 맞는지 안맞는지 고민이었는데 오늘 키로 주신 10개의 질문을 들여다보며 조용한 질문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다운 삶을 찾고 있는 1인입니다,저또한 쇼핑중독이라 할 정도로 옷을 좋아하는데요,그게 작가님과 비슷하게 어릴적 엄마에게 항상 옷타령을 했었드랬어요,엄마의 반응 또한 비슷했네요,ㅠ 지금의 저와 작가님과 차이점은 전 아직 질문의 답을 찾지못하고 헤매고 있다는,,,슬프네요,하지만 저도 자신에 대한 솔직한 답을 찾아가보려고 합니다,꼭 책을 읽어보고 작가님처럼 나다움을 찾고 내안의 행복을 찾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섬에서 군 복무로 어딘가 마음에 공허함을 느끼던 요즘. 세바시 메일을 통해 우연히 이 이야기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강연자처럼 옷을 막 사 입는 사람은 아니지만 나는 누구인가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 조그만 것부터 물어보고, 껍데기에서 벗어나 나만의 개성을 찾으라는 그의 이야기가 인상적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오늘 작은 수첩에 나에 대한 사소한 질문과 답을 적다보니 내가 달리 보이더군요. 담담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호소력 짙게 전해준 그에게 정말 고맙습니다.
샤넬백을 사 봤어야 버릴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그런백을 사고싶은 생각이 없다는것ᆢ 제가 들고다님 짝퉁같아보일까봐서 ㅋㅋ
ㅠㅠ
저도 ㅋㅋㅋㅋㅋㅋㅋㅋ
짝퉁 백도 사기 어렵다는 ㅋㅋㅋㅋ
옷을 좋아하는 저자가 쇼핑을 해도 텅빈 마음을 채울 수 없었다는 말이 와닿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실컷해도 채워지지 않는 마음. 정체성을 찾아주는 패션힐러~가 되신 최유리님 응원드려요.
저는 옷이 정말 좋아요. 저를 표현할 수 있으니까. 제 옷장에는 명품은 하나도 없어요. 그냥 합리적으로 더 이쁘게 스타일링하면 뿌듯하고 더 좋아요. 그러면 정말 옷을 좋아하는 것 아닐까요?
패션을 좋아한다고 해서 단순히 소유욕인게 아닐수도 있을거 같아요.
형편에 맞게 사면 문제가 없겠죠 조절이 안될때가 많아서 문제같아요~
퇴근후 지친 저녁마다 인터넷 쇼핑을 하던 게 이런 마음 때문이었구나ㅡ 내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아 벗어버리고 싶지만 용기가 없어서 그럴듯한 새로운 껍데기를 뒤집어쓰고 싶었던 거라는 말에 공감이 되네요 결국 자신을 찾게 된 저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내가 쇼핑한이유
자존감 낮은 나를 포장하기 위해
제가 아는 어는 여인( 저 아님) 쥬얼리.옷.가방.신발.핸펀.랩탑
화장품.여행.쇼핑 너무 화려하게 사는 여자인데 알고보니.친정은 아직도 푸세식에 인터넷조차.안되는 깡촌출신.. 여름에 에어칸도 없는 부모님 나몰라라... 일종에 병인듯 보입니다...
뼈아파요,,,
내향적인 사람이 대중 앞에서 자기 얘기를 한다는 거 얼마나 큰 용기가 필요한 건지.. 작가님 강의 넘 좋네요 전혀 안 그래보이지만 얼마나 떨리셨을까.. 그래도 계속 좋은 얘기 세상에 들려주시길 기다릴게요!
나 자신에게 질문을 하라는 그 말씀이 와닿아요. 우리는 외부에만 시선을 쏟고 살아요. 정작 내 자신에게 시선과 관심이 없으면서.. 그런 이유로 나의 진정한 삶을 놓치는게 아닌가 같이 공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넌 언제 행복하니? 왜 이말에 눈물이 날까요 아무도 나에게 물어봐주지 않았다
이 글 읽는데도 난 우네... 참 아프다
"제가 원한건 바로 '나다운 삶'이죠..."왜 울컥할까요.. 나다운 삶이라말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강연자분 ...본인의 변한 모습, 껍데기를 버린 후 진짜 자기의 모습을 얘기 하실 때마다 환하게 웃으시네요...보기 좋아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무척이나 공감되네요
저도 불과 2년전만하더라도 옷이며 명품 사는데 시간과 돈을 썼어요. 그런거 안입으면 나 자신이 초라해지고 무시당할꺼라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그러면서도 마음한켠에는 뭔가 잘못됐단 생각은 계속 들더라구요.. 결국 무수히 많은 책과 좋은 유튜브를 통해 결론을 냈고 답을 찾았어요. 한마디로 지금도 훌륭한 나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았다는 것, 그리고 돈을 모아서 무엇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목표와 미래의 꿈이 없었다는 것. 지금은 카드 다 자르고 받는 월급은 거의 저축합니다. 정말 간단한 이치인데 자신을 바라보는 눈을 바꾸면 아침의 나와 오후의 내가 달라질수도 있더라구요. 책도 많이 읽으시고 희망과 꿈에 대해 생각해보세요^^
옷을 고르는 그 순간만큼은 고민이나 잡념이 없어지고 이 옷을 입은후 예뻐지고 새로워진 모습만 생각하게 되죠.
세상엔 아직도 예쁜 옷이 넘 많아요. 적당한 가격에서 리프레쉬 될수 있다면 나쁘지 않은 듯.
옷이 사고 싶을 땐 가진 옷을 다 꺼내서 정리하다 보면 옷 새로 산 느낌을 ㅎㅎ
좋은 생각이에요.. 옷을 사고싶을 때 내가 산 옷들을 다시 보면 새로운 느낌이 들거 같아요. 한번 해봐야 겠어요..^^
제가 쇼핑이 줄어든 이유가 옷이 필요없어서가 아니라 마음이 편해지고 여유가 있어져서였네요...ㅎㅎ 너무 좋은강의 잘봤습니다^^
공감가는 내용이 많습니다. 삶을 바꾸지 못하니 사소한 것들을 자꾸 바꾸려하고 금방 질리는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새로운것 아름다운것을 추구하는 창의적인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스스로 해봅니다. 강의 잘 보고 갑니다.
15년전에 월급 200만원인 사람도 있는데
지금 월급 200만원 넘는 사람이
3분의1밖에 안된다네요.
그래도 옷 살때가 제일 행복하죠.ㅋㅋ
옷도 젊을 때 예쁜 옷 많이 입고 데이트 많이 해야 나이들어 후회가 없어요.
돈 벌어서 뭐해요. 누군가는 그 옷을 만든다고 밤 새 잠도 못자고 일을 했을 겁니다.
공감합니다
1996년 내 첫 월급이 180만원 이었음, 보너스 800%였고...
지금 미국에서 살고 연봉으로 1억 정도 됨..
무슨 200만원 넘는사람이 3분의1밖에 안돼 ㅋㅋㅋㅋ 어디 90년 살다 오셨나? 어스레기 조사에서도 그거보다는 높게 나오고 실제로 한참 더 많다 요즘 알바같은것도 200은 받습니다
저도 돈이 생길 때 마다 옷은 물론, 책, 아기자기한 것들.. 조금이라도 마음에 들면 그것을 가져야만 했습니다. 특히, 스트레스를 받을 때에는 쇼핑을 갔습니다. 무엇인가 물건을 소유하고 나면 힘들어 하고 있는 내가 위로 받는 느낌이었거든요. 하지만 그것들이 빛을 발하는 순간은 얼마 가지 않았고, 방의 자리만 차지해 나갔죠. 좋아하는 물건들이 쌓여있어도 제 마음 한구석 뭔지 모를 갑갑함이 저를 괴롭혔어요. 달콤한 중독이라는 것을 이겨낸 작가님은 정말 용기 있는 분인거 같아요. 작가님의 강연을 보며 저는 과연 자신을 찾기 위한 노력을 해왔었는가? 하는 질문에 대한 대답은 아니다 였어요. 지금이라도 나를 알기위해서 11가지 질문에 대해 깊이 생각하여 답해보며 껍데기 속에 가려져 있는 나를 찾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공감간다 나다운 삶을 살고싶어서 독특하고 아름다운것이 좋아서 쇼핑중독이 되었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내가 뭘 해야 하는지.. 질문하는것.. 껍데기만 꾸미지 말고 내 안의 내면을 가꿔야 겠다는 생각이드네
그... 또한 돈이 들던데요 ㅠㅠㅠ
나는 언제 행복할까 라는
질문을 던져보는 소중한 계기가 되어
참 좋았습니다
작가님 더욱 행복한 사람되시길 기원합니다
강연듣는내내 깊은공감과 선생이라는 안정된 직장을 과감히 박차고 자신의 진정한 내면의 소리에 따른 용기있는 멋진결정을 하신 작가님의 결단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명품백이 터무니없는 고가의 가격에도 우리나라에선 불티나게 팔리는 이유가
바로 여자들의 허영과 과시욕, 명품으로
치장하면 그만한 대우를 받을거라는 외모 지상주의의 사회적 분위기와 마치 본인이 명품인간이 된듯한
착각에서 비롯된게 아닐까 저는 생각합니다
저도 한때 쇼핑중독이었던 사람으로써
결코 내면의 풍성함이나 삶에 대한 만족이나
충만함이 결여된 상태에서 외적인 껍데기의
치장이나 포장으로 결코 진정한 행복을
느낄수없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마음공부를 시작하면서 내 자신 내부 근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다보니 심리적 안정으로
물질에 집착함도 많이 내려놓아지더군요
카푸어같은 사람들이 유지도 안 되면서 비싼 차 비싼 시계 "브랜드 간판"에 집착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죠..
여자들이 자꾸 돈 많은 남자만을 원하고 중산층의 상징인 소나타 같은 건 쳐다도 안 봐주니까,
사회도 돈 많은 사람을 성공한 사람이고 원하는 사람으로 만드니까
그러니 남자고 여자고 자신을 계속 간판으로 치장해서 그래 보이게 끔 속이려고 하는 것...
(내가 진짜로 재벌이 될 수는 없으니까)
어릴 때에도 시험 못 봐서 혼날 거 같으면 성적표 나오기 전까지 나름 잘 본 척 거짓말하고 그러잖아요?
잘 봤기만을 요구하기 때문에 기대에 응해주지 못하면 혼난다는 불안감이 그런 거짓말을 유발한 것입니다.
허영심을 통제하기 못하는 개인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근본적으론 이걸 더 부추기는 원인이 환경의 영향이 더 크니 사회적인 문제라고 봐요 저는
평범한 나를 돈 많은 사람이 되도록 부추기는 사회적 압박감이 그런 사치품으로 나도 주변도 속이도록 내몬 것이죠
이런거라도 없으면 난 실패한 루저가 된다는 사회적 시선에 오는 불안감에서 벗어나질 못하니까요
솔직히 막말로 단순히 외모지상주의 탓이었으면
그런거 살 돈으로 얼굴에 투자하고
사람들 불러서 물건 자랑하고 거짓말 칠 시간에 몸매에 몰빵했죠
요즘의 저와 딱 맞는 강연이었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엄청 공감되는 강연이네요. 매력의 원동력은 자발성이라니. 새삼 스스로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네요.
좋은 강의네요 저를 돌아보게 됐어여 출산육아후 반복되는 시간 속에서 유일한 즐거움이 쇼핑이었던거 같아요 애들꺼든 남편꺼든 좀 좋아보이고 필요해 보이면 반드시 사야했던것처럼 이유를 붙여 샀는데.. 그대로 쌓여있는걸들도 많죠 ㅠㅠ 반성하고 제 자신을 돌아봅니다 다른 즐거움을 찾도록 노력해야 겠어요
"쇼핑중독" 이란 말에 호기심으로 보게 된 영상이 제 맘을 사로잡고 콕콕 찔리게 공감하면서 "나"를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왜 옷이 좋은지? 넘쳐나는 옷장을 보면 후회하고 텅~빈 공허한 마음 채우듯 또 지름신을 벗어나지 못하고 옷에 집착하게 되는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며 나는 누구인가? 정체성을 찿아보고 싶은 이유가 생겼어요~ 책으로 도움받기를 간절히 원하고 꼭 보고싶고 온전히 내게도 행복한 삶을 이루는 진정한 나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경험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의 멋진 삶 응원할께요.
전 정말 어려서 부터 옷이 너무 좋아서
패션을 전공했고, 지금도 의류 회사에서
md로 일하고 있습니다.
직장은 4년차가 다 되어 가는데
모아놓은 돈은 하나도 없고
남은건 학자금이랑 대출 빚 뿐입니다.
그런데도 저는 스트레스로
항상 쇼핑을 한달에 적게는 30만원
많게는 100만원까지 소비를 합니다 .
매일 밤새 쇼핑몰을 찾아보고 트렌디한 옷들을 계속해서 사고 싶어하고
계절이 지나면 꼭 좋은 브랜드의 외투를 하나씩 사야 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외출을 할때면 항상 길거리에서 싸다 싶은 옷들을 매주 사오기도 했고 카드값은 언제나 저를 힘들게 했습니다.
근데 끊을 수 없었던 이유는 그래야 저의 정체성 (?)에 맞다고 생각을 했으니까요 .
패션 회사라면 적어도 옷은 갖춰 입고 다녀야 한다는 생각 ,,,
근데 돌아보면 저에게 남는게 하나도 없더라고요 .
단지 내가 더 아름다워 보일 것 같았고,
날씬해 보일 것 같았고 ,
좀 더 있어보일 것 같았어요.
근데 옷을 사던 사지 않던
그냥 저는 제 그자체로의 모습인 걸 짧은 강의를 통해 깨닫게 됩니다 .
오늘 이 영상을 접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
오늘도 정말 눈에 아른 거리는 자켓이 있어서 장바구니에 넣었다 뺏다 최저가를 검색하고 이번 주말에 꼭 입어야 될 것 같은 마음을 조금이나마 덜어 주셨어요
저에겐 아직 조금 더 시간이 필요 하겠지만
제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며 내가 누구인지 ,
무엇을 할 때 행복한지 저에대한 진정한 의미를 찾아 가도록 노력할게요 .
기회가 된다면 꼭 당첨 되어서
책을 읽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 축하드립니다!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2019년 11/7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강연의 연사자 이름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지 주소 / 우편번호 / 쿠폰 수령을 위한 개인정보활용 동의 문구 (ex-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합니다)]를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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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얘기하는거 같으다.ㅜㅠ
오늘두 신세계 롯데에서 각각 100만원씩 긁고 왔는데..
다음달 카드값이 벌써 무섭다
아~허무해..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줄리엣-s7n 사랑을 채우세요
책을 읽어보세요
가난한 학생 과 자매결연 도해보세요
어릴때부터 좋아했엇단거는 천성이예요 .다른사람보다 옷을좋아한다는것인데 일반인이다보니 플렉스하다보면 부담이된다는것이죠..재벌이면 아무상관없을일인거죠..
저도옷을너무좋아해요..제 정체성을드러내기에 좋아요..
색감 디자인..
전 제가 한달에 수백만원을써도 상관없는 재벌이아님이 문제라고깨달앗어요..^^
다른사람보다옷을 좀더산다한다해도 제삻의방식이 잘못됫다고생각치않습니다..전 행복하니까요..옷을플렉스하는게 잘못한일아닙니다..저축도하고살고 제가 스스로벌어서 사는데 문제일리없고요..전 노동자이고 제가 재벌이 절대될수없는 사회구조가 전 회의감이 좀 들뿐입니다..
미니멀라이프 하는 동영상에 보니까..
월화수목금..요일별로 코디를 정해놓고
입더라구요.
월요일에 입는 옷은 월요일에만..
딱, 정해지니까..그 외의 옷들로 욕구를 채울 필요가 없어지더라구요.
한번 시도해보세요.
요일별로 입을 옷이 정해지면..
더이상 옷을 살 필요가 없어요.
저는 아이쇼핑 중독자였는데..
명동 롯데백화점 돌고, 동대문 두타, 밀리오레 돌고,
동대문 도매상가 돌고 집에 갔었네요.
경험자가 격하게 동감합니다.
저도 행복하다라는 느낌에 얼마전 다다랐습니다.그리고 눈물이 사라졌습니다. 응원합니다 ♡♡
패션업계에서 일하다 아이 둘 낳고
전업주부가 된 지금 갖고 싶고 하고 싶은것이 많은데 그럴수 없는 현실이 너무 괴롭고 초라한 모습에 분노가 찾아왔어요.
좋은 집과 차, 명품들이 있어야 나를
위로해줄 수 있을거 같았죠.
작지만 원하던 물건을 손에 넣으면
기쁨은 잠시였고 작가님처럼 마음이 다시 비어있는거 같았어요.
이제 조금 이유를 알것 같네요.
껍데기를 벗고 나는 누군지 언제 행복한지 질문을 해봐야겠어요
나에게는 어떤 별명이 어울리는지도요.
감사합니다
저도 스트레스를 받을때마다 무언가 사고싶은 충동이 있었어요. 11가지 질문하기를 통해 저를 돌아보았더니 저는 효율성과 편안함을 추구하고 나의 센스를 인정받고싶어하는 따뜻한영혼이라고 정의해보았습니다. 무언가 선택할때 이를 떠올리면 더 나다운 선택을 할 수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껍데기를 벗어 던지고 진짜 나를 마주하고 싶은데 아직 두려움이 많이 느껴집니다ㅠㅠ 그래도 작가님 강연 들으면서 큰 용기를 얻고 가요! '매력의 원동력은 자발성이다'이 말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앞으로 제 앞에 놓인 것들을 선택할 때 꼭 떠올리겠습니다 ㅎㅎ
자존감이 낮아 힘들어하는 사춘기 딸과 함께 읽어보고 싶어요. 엄마인 제가 걱정하는 마음으로 말해주는 여러가지 이야기가 어쩌면 정답을 쥐어주며 아이의 선택을 흐리게 하는게 아닌지 걱정이에요. 좋은 강연에 귀기울여봅니다.
제목부터 색다른 강연이었던 거 같아서 보러 들어왔는데 유익한 강연이었습니다! :)
저의 20대를 보는것 같아 공감이 많이 가는 강연이네요..^^ 껍데기와 아우라.. 인생을 살면서 한번쯤은 진지하게 곱씹어 봐야하는 주제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생각하고 돌아보는 성찰을 가져다준 강연..
뜻깊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청하는 내내 저와 너무 비슷한점들이 많아 눈물이 낫습니다. 저도 제 자신과 화해할있는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많은것들을 생각해주셧어요. 슬퍼하는 내 맘속의 제게 많은 위로가 되어주셧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연 인상 깊게 잘 보았습니다. 내면에 작은 돌맹이 하나가 던져진 느낌이에요. 진정한 나를 찾아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강연을 들으면서 '이 모습 또한 나의 본 모습이 아니라, 내가 추구하는 하나의 껍데기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 한 번 꼭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채택되지 않더라도 꼭 읽어보겠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쇼핑이란게 처음 살 때만 행복함. 그 행복을 다른 데에서 못찾으니까 쇼핑에 점점 빠짐..
잘보았습니다~ 자기자신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만큼 중요한게 없는 것 같아요. 저도 그 어떤 샤넬백에 가려 제 자신을 잘 돌아보고있는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오랜만에 멋진 강연 들었습니다. 정말 내가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원하는지를 생각해보거 되었습니다. 저는 오늘부터 1일입니다. 마흔 넘어 다시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길에 섰습니다. 나를 표현할 수 있는 그 말이 무엇일까? 나는 어떤 삶을 꿈꾸는가?
삶의 근본적인 질문을 던져주고 답을 찾아가도록 돕는 세바시 정말 감사합니다♡
재태크에 관심이 많아서 이 영상도 자태크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소비습관에 대한 좋은 이야기를 해주나 보다 하고 클릭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그 이야기가 아니었네요.
저는 작가님과 달리 쇼핑을 하지 않고 돈을 모으고 투자하고 불리는 일에만 관심이 있었어요
많은것을 포기해야 했고, 야식도, 사고싶은 옷도 참아왔습니다.
내집 마련을 하기 위해서였죠
언젠가 조그만 나의 월급으로 내 집 마련을 하리라, 그래서 성공한 사람이 되리라 생각했습니다.
작가님의 강연을 듣고 머리를 한대 맞은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왜 내집마련을 꿈꾼 것일까요?
돈을 모으고 모아 결국 남들이 부러워하는 내집마련에 성공했을때 저는 과연 행복할까요???
작가님과 저는 다르지만 한편으로는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매일 경제 신문을 보고, 주식 시장을 보고, 부동산 시가를 쳐다보고, 가계부를 작성하느라 허덕이고 더불어 주위 사람들에게도 짠순이 소리를 듣는 나는 과연 행복할까요?
우리 집은 금수저가 아니기 때문에 물려받을 집도 없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작가님의 강연을 듣고 저에게 질문을 던지니 내집마련은 저의 행복이 아니었습니다.
지금 전세집에 살면서도 제가 행복할 수 있을까요?
돈이 아까워 카페를 끊었고, 외식을 끊었습니다.
저의 취미였던 독서 또한 끊어냈습니다.
작가님의 강연을 듣고 다시 책을 읽어보고 싶어졌습니다.
제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저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졌습니다.
왜 내집을 갖고싶은지, 나는 어떤 사람인지..
조용한 말괄량이라는 말이 너무도 와닿습니다.
저도 저의 정체성을, 제가 좋아하는 일을 찾을 수 있을까요???
좋은 강연 정말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되었고 작가님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길을 찾아 질문을 던졌다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랑 정말 같으시네요... 일단 책을 여러가지 두루두루 읽어보는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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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랑 상황이 비슷하여 글 남겨봅니다. 저는 집이 있지만 (저도 몇년동안은 님과 비슷한 형태로 살았습니다. 미용실 가는돈도 아까워 욕실에서 혼자 머리를 자르곤 했고. 아이키울때는 츄리닝 2벌만 입고 있었더니 남편이 안스러운지 옷을 사다줄 정도였습니다. 근데 집사고 살림늘리고 ,,,, 그런데 늘 제 맘은 허하고 빈곤한 정신세계는 지금도 비슷합니다. 오늘 동영상을 접하고 너무 감사해서 10가지 질문을 해보는 조용한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그래도 한가지 제가 확실히 알수 있는 제가 좋아하는일은 저희 가족들과 여행가서 낮에 밖에서 뛰어놀고 밤에 아이들과 다 같이 앉아 맛있는 음식 먹으며 이야기 하는 시간입니다. 그 이유는 남편이 날 사랑해주는걸 알고 있고 아이들도 행복한 얼굴을 하고 있어서 입니다.전 부모님의 칭찬과 지지가 늘 고픈사람이었습니다. 근데 나이가 40 이 넘어가는데도 가끔 부모에 대한 원망과 동생들과의 차별을 당한 일에 대한 분노가 지금도 올라오네요. 그래서 부동산,재테크에 집착했던것 같습니다. 어릴적 공부못해 받았던 설움 다른걸로 인정받아보겠다고요. 이젠 어린나에서 성인이된 내가 나에게 질문하고 위로해 줘야겠습니다. 저는 내집마련 목표 개인적으로 잘 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가끔 일년에 한두번은 가족들과 본인에게 좋은 경험이나 선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그런시간을 거의 10년 보냈더니 내집마련 이후에도 또 계속 돈에 집착하는 그 습관이 계속 되더라고요. 부동산이나 돈에 대한 물욕도 끝도 없습니다. 다음 다음이 계속 이어지더라구요. 응원합니다.
이 리뷰글을 읽고나니...저도 이 영상을 봐야겠네요
저도 정말 열심히만 살고 있는것 같아요
돈을 모으고 버는것만 생각하고 살고 있는데요...
이 글이 울림이 오네요
과연 나는 행복한가?....
진짜 공감되는말이네요 모든게 허무한거같아요 옷을삿던 안삿던 집을삿던안삿던
저도 허영심으로 가득했던 생활을 하던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소비의 절제를 통해 더 만족스러운 삶을 만들어 가고있습니다. 결혼과 출산후 아이의 엄마가 되면서 아이에게 부끄럽지않은 본보기가 되기위해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저를 되돌아보게 되었어요
강연 내용에 많은 공감을 하고 위로를 받았습니다.
작가님의 명품강연 감사합니다^^
'샤넬백을 버린 날, 새로운 삶이 시작됐다'
꼭 읽어보고싶네요
옷에 대한 고민은 정말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왜 이렇게까지 옷에 집착하는지 모를 정도로 말이죠 최유리님의 영상을 찾아 보며 많이 배웠습니다. 우선 정체성을 정하고 베이직한 아이템을 채워넣어야 입을 옷이 많아진다는걸 알았습니다. 예전엔 저도 무늬가 현란한 옷 무조건 튀는 옷을 좋아했는데 그런 옷은 사도사도 만족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닳았습니다. 저도 얼른 저에게 딱 어울리는 정체성을 찾고 싶네요! 최유리님, 영상 잘보았습니다. 쇼핑중독을 극복하고 얻은 패션힐로러서의 멋진 삶 응원하겠습니다^^
아무리 좋은 명품가방으로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그 행복감. 껍데기로 자신을 보기좋게 포장하면 할수록 내면의 허무함과 공허함은 나날이 늘어만 갈 것입니다. 최유리 강연자님은 다행히도 이러한 문제의 근본적 원인을 계속 추적하여 마침내 '평균에 맞춰진 삶' '비교되는 삶' 속에서 본인의 행동이 비롯된 것임을 알아 내셨다는것이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평균의 삶에 깃들여진 우리의 인생에 작은 의문을 품고, 여기에 본인의 소신있는 삶, 의지가 있는 삶으로 나아가는 과정 또한 색다르게 느껴집니다. 본인이 할 수 있는 재능을 충분히 살려 위기를 기회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셨는데, 진정으로 원하는 삶의 방향이라는 것을 강연 내내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보여지는 겉치레보다는 내면의 아름다움과 정직함이 더욱 중요함을 깨워쳐주신 최유리 강연자님. 이 영상이 많이 퍼져서 우리 사회가 허황된 환상보다 내실있는 진실이 더욱 앞서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또한 아버지와의 관계에서 작가님과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던 와중에
'왜 제 모습이랑 이렇게 비슷한지...'하고 생각하며.. 몰두하며 강연에 집중했습니다.
작가님이 부모님에게 하신 생각이 너무 너무 공감되내요...
그것을 극복하려고 하는 제 현재의 모습 속에서 작가님처럼 저 자신에게 질문을 하고 대답을 하는 일을 반복하며..
속이 아주 후련해지는 느낌을 받았네요.
제가 주도적으로 제가 원하는 삶을 준비하고 찾고 만들어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독립적인 삶을 살기로 생각하게 됬습니다.!
강연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최유리 작가님!
넌 언제 행복하니..
이 질문은 제가 저 자신에게 한번씩 던져봤었던 질문이에요.
마음맞는 사람과 함께 어울리고
먹고 싶은 음식먹고
가보고 싶은 장소에 가보는 것..
이게 바로 행복이라 생각해요
볼 수 있는 눈을 가졌다는 것에 감사하고, 걸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말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어요
넌 누구니.. 라는 질문은 저 스스로에게 한번도 하지 않은 거네요
오늘 강의 잘 듣고 갑니다 ㅎ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저는 작가님에 강의를 듣고
많이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남에게 특별하게 보이고 싶어서 화려한옷을 많이 구입 했는데요 앞으로는 나에게 나답게 살기 위해 질문을 많이 하도록 노력해야겠네요 요즘 많이 힘들었는데 많이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몇달전에 쓰신 칼럼 보고 팬 됐습니다. 저더 요즘 계속 고민하고 있는 문제예요. 옷을 많이 산 지는 3년 정도 되었는데 일단 보상심리로 샀는데 지금은 끊을 수가 없네요. 내년 목표는 옷 안 사기입니다.
정말 보기 싫었던 영상입니다. 왜냐하면 저도 옷을 너무 좋아하고 월급의 80프로는 옷에 쓰거든요. 왠지 영상을 보고나면 총맞은것처럼 정말 아플것 같았어요. 그런데 계속 생각나서 결국 봤습니다. 행동을 교정하고 생각을 바꾸는 일이 어려울 것같아서 보기 싫었나봅니다. 자신을 향한 작은 질문던지기..저도 그것부터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정말 와닿네요
그만큼 본인이 심한 쇼핑중독 이라는거네요
쇼핑중독은 알콜중독, 도박중독, 니코틴중독같은 위험한 질병입니다
좋은 이야기이고 사회에 필요한 이야기임. 포인트를 모르겠다거나, 이 강연이 쇼핑을 하지말라는 말로 들리면 이해를 제대로 하지못하는 것임.
나에대해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에 대해 이해하라는게 제일 중요한 포인트
'나'를 바라보고 나에게 '질문'하면서 나를 알아가고, 그로 인해 껍데기를 벗고 나에게 진짜 필요한것, 내가 진짜 좋아하는 것을 발견해서 세상에 없던 '패션힐러'를 만든 작가의 강연이 참 인상깊네요.💕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진짜를 잃으면 외부적인것들로 자신의 진짜를 채우려고 하지요. 귀한 경험을 나누어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나에게 더 관심을 주고 질문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작가님의 별명처럼 책도 참 재미있고 유쾌할 것 같아요. 기대됩니다😊
아소르님~성가대반주 올리시는분맞죠..
여기에서 뵈니 더반갑네요~
저 그 미똘싸에요~~
어쩜 이렇게 말씀도 이쁘게 하시나요?
꼭 이저자가 제얘기같아서 그냥 지나칠수가 없네요..반성하게 되네요
@@와이제이-u9h 어머!여기서 뵙다니 괜히 더 반갑네요~^^ 어쩜 같은 영상을 보게 됐을까요!ㅎㅎ 잘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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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운 삶, 껍데기를 벗자
매력의 원동력은 자발성이다.
나를 돌아보게 만드네요
나는 누구인가?
40에 접어들면서 공허함이 많이 밀려왔는데요~다시 인생에 대해 생각해보고 방향을 설정하려합니다~
적절한 시기에 동기부여를 하게끔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기에게 질문하는 것, 역시 내 삶을 바꾸는 바꾸는 첫 스텝!
텍을 떼지도 않은 옷이 쌓여있는 저를 돌아보게되네요..
허영심 낭비벽.. 전남친이 제게 남긴 말들이네요
뭔가 늘 칭찬 받기위한 삶만을 살아왔는데..
질문 참고하겠습니다 저도 제 자신을 찾고싶어요
패션힐러 최유리님 덕분에 저도 저답게 살아야겠다 생각했어요.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것도 실천중입니다. 세바시에서 보니 넘 반가웠어요!♡
나를 찾으면 나다운 삶이 펼쳐진다
나를 찾는 질문을 던져보자
나의 장체성은 무엇일까
나는 누구일까
내가 꿈이라고 목표라고 하는 것들이 진짜 내가 원하는것일까?
세상의 잣대에 맞춘 꿈일까?
나는 무엇을 숨기고 있는걸까?
요즘에 나찾기 주제로 책을 쓰고 있거든요.
저를 더 깊이 대면하도록 안내해주는 강연 11살 딸이랑 들으면서 대화주제도 되어 너무 좋았어요
참 재밌고 유익한 강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도 기대됩니다.
토픽과 좀 벗어난 얘기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자신이정말 진심으로 좋아하는것에는 이유가 없는게 정답같아요. 저도 정말 너무너무 옷을 좋아하는데 제가 제자신과 타협하려고 이런 생각을 하게 된건 아니에요. 생각해보면 커플이 썸탈때 그 상대방이 왜좋냐고 물어보면 그냥 이유없이 너라서 좋아가 정답이잖아요. 저도 옷을 그만큼 너무 좋아해서 그저 아무 이유없이 좋아요. 그리고 이게 직접적으로 제 진로에 영향을 끼친건 아니지만 제가 옷을 좋아하는걸보면 저는 눈으로 봤을때 이쁜걸 좋아하는 사람이었고 지금도 그렇고 그래서 디자이너라는 직업을 선택하게 되었고 지금 제 진로에 너무너무 만족합니다. 최유리씨를 솔직히 맨 첨에 영상 시작하자마자 봤을때 솔직히 최유리씨도 디자인계 쪽에서 일하시는 분 이실줄알았는데 교사쪽을 일하셨다그래서 너무 깜짞놀랏구 지금이라도 자기가 하고싶은일 하시고 계셔셔 너무 너무 축하드려요!! 디자인을 할때도 정체성이너무 중요해서 브랜딩이라는걸 하는데 그걸 사람에게 하는일이라... 너무 의미있는 일같아요 ㅎㅎ 디자이너로서의 정체성을 만드려고 노력은해봣지만 제 직업을떠나서 제 자신의 정체성을 생각해보려고 한적은 없는것같아요.
나답게 사는 것이 마음 속의 화두인 중에 이 강의를 우연히 만나게 되었어요. 강연자분의 눈빛과 어조, 내용에서 진심과 확신이 느껴지네요.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진정으로 내가 되고싶은 나의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을 책으로 만나보고 싶습니다.
뜨끔했습니다.저는 벗을 껍데기도 없는 쇼핑중독자인거같아서....하지만 말씀하신데로 질문하고 답해보려고요.정체성을 찾으면 삶이 달라질꺼란 믿음으로...
강연잘들었습니다.책도 꼭 읽어보고싶네요^^
Wow 내속마음이 여기서 나오네요 저두 쇼핑중동자에요!😊감사합니다
이영상으로 제 모습을 신랄하게 보게될까 외면하고 싶었는데 끝내 시청했어요
공허한맘 위로받고갑니다
‘내가 널 거기서 구해줄게’
나도 나에게
“내가 널 거기서 구해줄게”
왜 옷을 살까? 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이 나의 내면에 대해 더 잘 알게 된 계기가 된거네요. 많은 사람들이 저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고 진짜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하는 마음의 소리를 꼭 들었음 좋겠어요 ! 저도 옷을 너무 좋아하고, 패션관련된 일도 오래했었는데 현재는 옷장에서 골라입고 필요한 것만 구매해요. 예전엔 꽉차있는 옷장을 더 채우려고 노력했는데, 지금은 더 비워내려고 노력중입니다. 나에 대해 더 잘 알게 되면 외적모습이 아닌 사람에 대한 분위기가 생기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엔 독서와 운동이 나에 대해 더 잘알아가는데 도움이 많이 되서 이 팁도 공유합니다 ^^
제목에서 주는 느낌이 미니멀리즘과 관련된 내용일까 궁금해서 영상을 보았습니다. 내면을 들여다보고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내고 질문을 하다보면 자신 스스로가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는 말이 참 울림이었습니다 작가님의 이야기를 더 듣고 싶어요~
코로나로 집에만 있어 쇼핑 증가 -> 영상봄 -> 영상에서 나온 책 구매하려고 검색하고있는 나를발견....(절레절레🤦♀️)
저도 유치원 다닐 때부터 입고싶은 옷이 있어서 엄마에게 사달라고 한 이후부터 직장을 가지고 옷이며 신발이며 가방이며 다양하게 예쁜 것 마음에 드는 것 쇼핑을 많이 했더니 이게 습관처럼 되더라구요...ㅠㅠ 결혼하고 이후에는 스트레스를 쇼핑을 해소해 온듯합니다. 제가 쇼핑을 좋아하는 이유는 예쁜거 좋아하는 취향, 실증을 잘 내는 편이라고 스스로 알고 있어요.. 다양한 종류의 물건들이 많은데,, 이제 그만 사고 싶다고 느낍니다.
너는 누구니? 정말로 탁월한 speech네요!! 멋져요!
쇼핑 중독....
이 단어를 보는 순간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아픈 내 인생이 지나가네요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허함이 늘 나를 괴롭혔네요
저자께서 들려주신 나에게 질문하기로 이제 그만 나를 괴롭히고
힘듦에서 벗어나 보려합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할수 있어 힘이 됩니다~
패션힐러 유튜브로 봤는데
여기서 보니 더 반갑네요~~
응원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다양한 내 모습. 모순적인 내 모습일지라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받아들입니다. 그렇게 응시할수 있는 힘이 있으면 많은게 해결됩니다.
내가 받은 상처를 치유해주던 고마운 것들. 나도 지친 사람들을 위로해주는 일로 제2의 인생을 살고싶다는 다짐을 해요.
최유리 작가님의 패션 힐러 유트브를 잘 보고있어요. 최작가님의 '힐러' 라는 단어가 갱년기로 고통받던 제게 준 선물입니다.
독박육아로 스트레스받아 한없이 무기력해지고 몸은 천근만근일때 그래 리프뤠쉬 가 필요해 힐링이필요해 스트레스풀게 필요해 안그러면 우울감과 자괴감이 바닥을 뚫고 들어가 엄마고 나발이고 나 스스로가 미쳐버릴거같아 쇼핑을 하기시작했어요 작은거부터 큰것까지 매일매일 아침점심저녁 매시간시간마다 쇼핑을하지않고는 이겨내기 힘든시간이다 라고 생각하며 이방법이 오직 최선이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어느순간 맥시멈라이프에 필요치도않는 물건들틈에 쇼핑택배들이 쌓이고 쌓였지만 그 한가운데서 저는 그순간 스스로 행복하지않음을 자각했어요 마침 최유리님에 강의동영상을 유투브로 보게되었네요 샤넬백을 버린날 새로운삶이 시작되었다? ..... 저도 새로운 삶을 살수있을까요?
이 강연을 들으면서 많은생각을 한것같습니다. 여기에 나온 질문들을 들으면서 평소에 생각해보지 않았던 나 자신에대해 더 깊이 생각할 수 있었고 저에대해서 잘 몰랐다는 사실도 알게되었던 시간이었던것같아요. 솔직히 평소에는 그냥 내가누구인지 생각도 않하면서 공부만하면서 '뭔가 이건 아닌것같은데.'라고 생각해서 주변사람들한테 말하면 "그러면 넌 뭘하고싶은데?"라는 질문을 받았는데 생각만하다가 중간에 끝나버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강연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왜 눈물이 나는지?모르겟네요 왜?물어보지않앗다는 말이 확 와닿네요
많이 찔리고 공감합니다. 오늘 당장 스스로에게 질문해보겠숩니다!!!
작가님은 그래도 성공하셨어요~~ 수많은질문을 해도 아직 본인의 정체성을 찾아 본인이 무얼원하는지 모르는 사람들도 많을듯해요~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다시한번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가 될듯싶네요~ 잘들었습니다^^
30대 아직도 혼돈이 옵니다 확신이 없는거겠지요 어쩌면 방향성과 정체성을 아직도 헷갈려하니깐요 하지만 인생의 답만찾는 제모습을 보았습니다 새로운도전 중입니다 새로운 도전후 안주한 제인생만 보았네요 껍데기뿐인 삶 강연보고 다짐하면서 갑니다 ~~
내가 틀리지 않았다고요......
요즘 계속 업무로 너무 지쳐있는데... 그 껍때기때문에 나를 계속 옳가메고 있던 거 같아요.
아무리 채우고 또 채우려해도 공허함은 가득했어요. 그게 다 제 자신에게 질문을 주지 않았던 거였네요. 스스로에게 물어봐주고.. 격려해주었으면 덜 고통스러웠을 거 같아요. 정말 좋은 가르침을 얻고 갑니다. 저도 학벌이라는 껍데기가 있으면 내가 더 괜찮을까? 그러면서 학업과 업무를 병행하고 있는데.. 너무 쉼없이 고통스러워. 막다른 생각에 빠졌었거든요.
좋은 가르침을 얻고 갑니다. 선생님~ 👍
나 자신을 단 두 단어로 표현하면 어떤 단어가 나올까? 어떤 정체성을 가지고있을까? 다른 사람이 붙여준 별명과 껍데기가 아닌 스스로 정한 진정한 내모습의 별명을 정해볼까? 하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어린 시절 친구들과 부모님이 정해주고 입혀준 별명에서 벗어나 내가 진정 좋아하고 소중한 가치로 생각하는 것을 돌아보고, 나를 더 깊이 돌아보았습니다. 이번 강연 통해서 또다시 깊은 철학적인 질문을 던져보고, 답을 내는데에 좋은 길잡이가 되어준 영상인것같네요 감사합니다!
껍데기.. 맞는거 같아요. 껍데기
저는 나 자신이 뭐를 좋아하는지 뭐를 원하는지 몰랐었었기에 껍데기로 가릴려고 했던거같아요, 지금 저는 '나'를 찾는 시기인데 동영상이 큰 도움이 되었아요:-)!
'진짜 문제는 내가 아니라 질문을 던져보지 않았던 것에 있었다.''난 언제 행복할까?''나는 누구일까?'어린이들은 세상 만물을 신기하게 바라보고 자신의 원하는 것에 관심을 갖고 수없이 질문합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는 그 질문하는 입을 닫게 만들고 무의식적으로 남들이 대체로 선택하는 안전하다고 믿는 껍데기를 어린이들에게 씌웁니다.그리고 그걸 어른이 되어간다고 착각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인생을 살면서 어린 시절이 아니라 나 스스로에 대해 고민하고 방황하는 시기가 몇번 더 찾아옵니다.
질풍노도의 시기, 청소년기때 우리는 스스로에게 그 질문을 다시 하지만 대한민국 입시, 수능, 대입이라는 이름하에 또 껍데기를 자의적으로, 타의적으로 썼습니다.그리고 진로를 선택하는 시기에 나 스스로에게 질문하지만, 내가 다니는 학교, 내가 선택한 전공, 남들이 좋다고 하는 것에 이끌려 이제는 점점 내면의 눈과 귀를 닫고 껍데기를 쓰고 마치 그것이 현명한 것처럼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이 강연을 들으면서 '나를 알기 위한 11가지 질문'을 통해 나란 존재를 너무나 명확하게 그리고 매력적으로 정의하는 모습이 충격적이네요.에리히 프롬이 "매력의 원동력은 자발성이다"라고 말한 것처럼 최유리 선생님은 스티브 잡스보다 아니 그 누구보다 매력적이네요.
그리고 저 또한 이 최유리 작가님의 에 담겨진 자세한 이야기가 더 궁금하고
자발적이여서 그리고 나 스스로 행복해서 매력적인 사람이 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매력의 원동력은 자발성이다!
멋진 말이네요. 맞아요 껍데기는 껍데기일 뿐이죠.
다만 우리들이 그 껍데기의 매력에 휘둘리는 것일 뿐..
우리는 좋든 싫든 평생 나 자신과 함께해야 하니 나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나 자신이 언제 가장 나다울 수 있는지, 나는 어떤 사람인지를 알아가는 과정이 인생인거 같아요.
변화한 작가님 모습이 멋지십니다.
덕분에 다시 내면을 돌아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쇼핑중독, 저도 그랬었는데 자기에게 질문하는것, 중요했어요. 이제 중심잡고 진짜 중요한 것을 생각하며 살려구요
쇼핑중독 벗어난 얘기인데 제작이 롯데백화점ㅋㅋㅋㅣㅣ의외네
중간에 광고로 샤넬 반지 나왔어요ㅋㅋ 아이러니
넘 멋진강연 감사해요. 유리님 팬 됐어요~
음...저 또한 쇼핑중독이었는데 습관적으로 쇼핑하는 저의 모습을 강연자를 통해 거울에.비친 제모습 보는것 같아서 공감하며 들었습니다. 하지만 껍데기도 중요하기에 쇼핑하는게 나쁜건 아니지만 낭비하는 소비습관은 결국 화를 불러오는것 같아요ㅡ 그 중독의 산을 잘 넘어서 균형적인 쇼핑을 하고 옷을 사면서 행복감을 느끼지만 감당하기 어려운 행복감이라면 다시한번 나에게 질문하며 진짜의 행복을 고민해봐야겠죠?! 저도 강연들으면서 제 마음을 정리하게되네요♥♥♥
남을 위한 인생이 아니라 나 자신이 행복한 인생을 살고 싶네요 강연 잘 들었습니다!!
저도 제 자신한테 질문을 던져봐야겠어요~강의를 들으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괜히
울컥했네요~좋은강연에 감사해요~^^
좋은이야기 감사합니다 🙏
울림이 있는 나눔이네요~!!!~^^
맞아요 현실에서 만족하지 못하는 나다움을 찾기위해서 옷을 소비하나봅니다 현실에서 찾을수없는 어떤 자유로움 경쾌함을 찾으려고 쇼핑을 하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많은 양을 쇼핑하지만 나름 현명하게 쇼핑하는거 같긴해요 가격이라던가 내가 이 물건이 있는지 충분히 검토하고 구매하고 필요없거니 제가 이옷을 볼때 어떻게 입어야지 영감이 떠오르지 않고 감흥이 없는 옷은 정리하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히고 사람의 욕심이라는게 끝이 없더라구요 나에게 없는 종류의 옷은 너무 많거든요 전 다 입어보고싶거든요 근데 저는 이런 제 자신을 지금 당장 막고 싶지않아요 왜냐면 지금 이 기쁨마저도 없으면 불행할거같아서요 죽고싶을테니까 조금이라도 제가 기분이 나아지고 당당해지면 그걸로 만족해요 그리고 언젠간 나아질거라 믿어요 언젠간 이 욕구도 줄어들거라 믿어요 제가 아는 저는 무언가에 미친듯이 빠져들더라도 점점 흥미를 잃으니까요 전 지금 제 현실이 너무 힘들고 지쳐요 죽고싶어요 근데 환기구가 옷을 구매하는거에요 적절히 조절하면 나쁜거라 생각이 들진 않아요 저처럼 이런 사람들한테 가족들이 지적하면 그 가족들도 잘못된거에요 왜그럴지 생각을 안해주니까요 저 같은 경우는, 난 당신들때문에 죽어가는데 유일하게 탈출할수있는게 이거뿐이니까 그런거야 라고 말해주고싶어요 사실이니까요 자신을 뭐라고 하지말고 보듬어주세요 달래주세요 내가 원하는것 자유롭게 하고싶은것 그걸 하게해주세요 내 마음을 표현하게 해주세요 자유롭게 그러다보면 옷이건 무엇이던 그게 단지 내마음이 공허해서 더욱 큰 소비를 해왔던거면 줄어들게되어있어요 점점점 .. 전 아니까 냅둬요 그냥 제 자신을 자유롭게 풀어둬요 근데 가끔 너 절제해야지 그만해야지 말은 해줘요 명강의 감사합니다
껍데기를 벗으세요! 껍데기를 쫒아가는 지금의 나...나다운 삶을 살아가는게 가장 어려운거 같아요
내가 무엇을 할때 가장 행복한지 몇개월전부터 질문을 던지지만 답이 안나오네요..그만큼 그동안 나에 대한 생각은 없이 살아서 더 그렇겠죠?
나 스스로에게 질문을 많이 던지고 내일은 좀더 나은 날들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껍데기는 버리고 진정한 나를 찾기
유익한 강연 너무 감사합니다^^
왜 좋아하는가…
제게 물어보지 못한 질문이네요…
질문을 하기 보다는 주어진 것을 항상 해내야 한다는 생각만 했어요… 왜 그런가… 다시 한번 나를 향해 질문해야겠어요…
11가지 왜를 향한 질문들 오늘 마인드맵으로 작성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메일함을 열어보고 쿠폰과 마감날짜를 보며 키보드 자판을 만지작 만지작 하다 이것또한 아닌것 같아서 강연을 보게 되었습니다. 오늘 몸 컨디션도 그렇고 하던일이 진행이 잘 되지않아 이길이 맞나 고민하던중 소비를 자제하기 위해 강연을 봤는데 좋은 깨우침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요즘 일에 대한 권태기인지 뭔지 모를 뭔가 저를 짖누르고 스타트업에서 추진하는 나의 아이템이 나랑 맞는지 안맞는지 고민이었는데 오늘 키로 주신 10개의 질문을 들여다보며 조용한 질문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만 보고도 깜짝놀랬어요.. 숨기고 싶은 내 모습을 들킨 것 같았거든요.. 삶을 바꾸다니.. 생각해본적 없었어요, 껍데기 버리고 싶어요, 자발적으로 내 인생을 격려해주고 싶어요!!! 친필도서는 제가 받아야해요!!!
나다운 삶을 찾고 있는 1인입니다,저또한 쇼핑중독이라 할 정도로 옷을 좋아하는데요,그게 작가님과 비슷하게 어릴적 엄마에게 항상 옷타령을 했었드랬어요,엄마의 반응 또한 비슷했네요,ㅠ 지금의 저와 작가님과 차이점은 전 아직 질문의 답을 찾지못하고 헤매고 있다는,,,슬프네요,하지만 저도 자신에 대한 솔직한 답을 찾아가보려고 합니다,꼭 책을 읽어보고 작가님처럼 나다움을 찾고 내안의 행복을 찾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나는 왜 힘들기만 하고 되는게 없을까하는 생각에 늘 괴로웠습니다 강의를 보면서 질문하기를 통해 내 욕심에 그것을 달성하기만 하면 행복할거야 라는 생각에 채찍질을 한거 같아요 좀 더 나다움 삶이 뭔지 생각해보겟습니다
갖고싶은게 많은 나이입니다 물질만능주의에 빠진 제모습은 주변에 인정에 갈증을 하고잇지않앗나싶습니다 허물을 벗고 내려놓으면 아무것도아닌건데 그게 가장어렵고 한이서렷나봅니다 반성합니다 조금씩 제행복을 찾아보도록 노력하고 애써야겠습니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30단어로 표현하고 다시 2단어로 줄여봤다고 하는 말을 듣고 나 자신을 어떤 사람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지 생각해봤어요. 좋은 강의 감사해요.
너무좋은강연 감사합니다♡
섬에서 군 복무로 어딘가 마음에 공허함을 느끼던 요즘. 세바시 메일을 통해 우연히 이 이야기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강연자처럼 옷을 막 사 입는 사람은 아니지만 나는 누구인가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 조그만 것부터 물어보고, 껍데기에서 벗어나 나만의 개성을 찾으라는 그의 이야기가 인상적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오늘 작은 수첩에 나에 대한 사소한 질문과 답을 적다보니 내가 달리 보이더군요. 담담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호소력 짙게 전해준 그에게 정말 고맙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저도 아이를 낳고 온전한 나를 찾기위한 여정을 하고있습니다~
공감합니다^^
나의 정체성을 꼭 찾아볼꺼예용!
좋은강연입니다 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