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에 이 책을 읽고 나서 그런지는 모를겠지만 착한사람 진짜많네ㅋㅋ솔직히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반성 밖에 못했는데.타인의 대한 이해는 너무 힘들고 재미도 없음.이렇게 말하면 욕먹겠지만 어떡함 이게 내 본 모습인데 역겨운 걸 역겹다고 욕하는 건 당연한 순리니 받아 들이겠지만 다만 본인은 나랑 다르다고 확신할 수 있을까?(책 자체는 옛날에 읽어서 기억이 잘 안나지만 생각을 많이 들게 해준 책이 였음.)
너무도 자기목소리가 많은 시대입니다 오히려 자제해야 선진국 아닐까 여기저기 방송에서도 자기감정을 표현하라는 구호밖에 없다 자기연민에 이어서 개인환경을 역사에 또 기대는게 언제든 가능한 한국임 묵묵히 자기할일을 해내고 손해를 보더라도 공동체를 무던히 이어나가는게 더 한층 높은 지성이 아닐까
아무도 영혜가 가진 내면의 아픔과 고통을 신경쓰지 않고 사회에선 편견에 가득찬 시선으로 보여지는 표면에 대해 멸시하고 구박하는 모습이 너무 폭력적으로 다가왔다.... 특히 가장 가까운 배우자라는 놈은 아내가 말라 비틀어져가는데도 이상한 여자다; 이러고 방치만 하고 아주 비겁하게 회피만 하는 놈이다.. 저새끼는 파출부처럼 여기는 영혜가 자기 맛난 밥상 차려주지 않는다고 쪼르르 처가댁에 고자질하는 비겁한 면모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화를 불러일으킨다. 장인 성격과 처가댁 분위기 잘 알면서도 고자질 했을 때 과연 음식가지고 영혜를 고문하는 극단적인 상황을 예측 못했을까? ㅎㅎㅎㅎ물론 가장 역겨웠던건 그렇게 아파서 말라가는 아내를 부부강간 행해놓고 지가 위안부야; 왜 저래? ㅇㅈㄹ 하는 반응이 제일 역겨웠다. 영혜의 트라우마를 촉발한건 아버지의 가혹한 동물학대였지만 그걸 키운건 저 남편이라고 부르기도 싫은 쓰래기임에 틀림없다. 듣기론 챕터 2가 제일 역겹고 폭력적이라했는데.... 다음 챕터를 넘기기가 두렵다... 하지만 끝까지 챕터3을 읽어야 많은 걸 얻을 수 있대서 조만간 완독 할 예정....
4년이나 지난 댓글이지만.. 너무나도 공감돼서 댓 남깁니다.. 저도 거식증이 심한 상태인데, 저희 가족 중에 유일하게 어머니만 저의 상태를 인지하시고, 먹기 싫으면 먹지 말라고 하세요.. 근데 다른 가족들은, 왜 고기를 안먹냐(영혜와는 다른 의미지만 거식증으로 인한 고기거부였어요) 하면서, 저희 외할머니께서 비싸게 개고기나 양고기를 고아서라도 먹이시려고 하더라고요.. 그때 어른들의 압박에 한입 먹고 다 토해낸 기억이 트라우마에 남아서 아직도 괴로워요…고기 외에도 마지막 챕터의 영혜처럼 음식 자체를 거부하니, 다들 이해를 못 하시더라구요.. 억지로 먹어도 다 게워내니까 많이 혼나기도 했구요.. 남들은 ‘너 건강 걱정해서 음식 먹으라는건데, 왜 유난이냐’하는데.. 정말 이 말 자체가 폭력적인거 같아요.. 꼭 물리적 폭력이 아니어도… 물론 제 건강이 많이 나빠지고 체중이 말도 안되게 빠지면서 체력이 심각하게 저하된 것은 사실이지만, 비건이든 음식 섭식 문제이든.. 뭐든지 강제적인 것은 폭력이 맞다는 것을 책을 읽으면서 알았어요…그 사람의 마음이, 왜 이렇게 곪았나..이런 선택을 하게 된 것에는 어떠한 이유가 있었나 라는 것보다, 그저 대외적으로 다른 평범한 사람들처럼 일반적이지 않다고 핍박 받는 것은.. 저도 겪었었지만 정말 힘든 거 같아요..특히나 누구보다도 나를 지지해주기를 원했던 가족이 그러면 더더욱이요… 겉이 아닌 나의 내면의 고통과 상처를 더 들여다 봐줬으면 하는데 말이죠… 뭐든지 트라우마는 마음의 고통이자 상처이니깐요.,. 암튼 오래된 댓글이지만 저에겐 생각이 많아지게 하며, 다시 한번 이 책에 대해 곱씹게 만들어주신 댓글이라 이렇게 조심스레 남겨봅니다…
축하드립니다 아직 보지는 안않지만 내용만 들어도 심오하네요 고기 먹기 싫어하는 주인공에게 탕수육를 강제로 넣었다라는 부분을 저는 폭력을 대중들이 좋아하는 고기로 표현해서 사회적으로나 가정적인 부분의 여성을 향한 직.간접적인 폭력이라고 쓴것 같은데 집게손가락 좋아하는 분들이 책 잘못 읽고 발광하지만 않았으면 합니다 (사회에서나 가정에서나 개인간에 넘지 말아야 하는 벽이 있다 여자라도)
저는 처음 3개월간 10kg빼고 6개월 총 합쳐서는 15kg정도 뺏네요. 다이어트 처음에는 음식조절이 너무 어려워서 3개월동안 해인감비환 먹으면서 음식조절했어요. 약 먹으면서 어느정도 식습관 조절이 가능해지니깐 이후부터는 샐러드/연어 위주로 먹으면서 운동 꾸준히 했구요! 혹시 다욧 시작이 힘드신 분들은 해인감비환이나 닥태래시오같은 식이조절제 먹으면서 초반에 동기부여 받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한강 작가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문학계를 넘어 대한민국의 자랑이십니다. 고맙습니다.
채식주의자가 가부장제를 비판한 페미니즘 작품이라하네여 더더욱 읽어보고싶네
쓰레기책이 노벨상 받아서 쪽팔리던데요
쓰레기책으로 노벨상에 상금 14억 비과세로 참….
3:36 작가님이 직접 읽어주니 전율이 느껴집니다..
채식주의자로 변해버린 주인공을 상상했는데 그 외모가 한강님과 닮아서 진짜 놀랬어요
그러고보니 제가 상상했던 주인공 분위기와도 비슷해요ㅋㅋ
이 시대를 같이 살아간다는 것만으로도 위안을 받습니다..고맙고 또 감사합니다..
뭔가 주인공 영혜느낌이 나네요..ㅎ
저도 그렇게 느껴져요, 참 예쁜 댓글이네요^^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헐...저도 읽으면서 상상한 인물과 닮았어요....
와.. 저도 채식주의자 주인공이 작가 한강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한강작가님~~ 말씀하시는게 참 뭐랄까? 조용하면서도 다정있고 의미있고 참 듣기 좋네요~~
몇년전 감명깊게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 노벨문학상 받았단 소리 듣고 제가 다 감동이었네요...
이 참에 다시 읽어봐야겠어요! 축하드립니다 작가님!!
90년대 초인가 한겨레 신문에 실린 한강 사진 보고 반했던 기억이... 지금은 제일 마음에 드는 글을 쓰는 소설가로 좋아합니다.
채식주의자 책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몇 년째 가장 좋아하는 책과 가장 좋아하는 작가님
사랑해요
2024년 노벨문학상 이리니...
축하드려요.
소년이 온다의 먹먹함이 아직 마음에 남아있는데
채식주의자도 읽어봅니다.
역시 많은 분들이 여기로 달려오셨군요
축하드립니다!
폭력적이여서 진짜 외면하고싶을 만큼 글 읽는 것이 너무 어려웠어요 끔찍하리만큼
노벨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채식주의자를 읽고 영혜와 인혜가 얼마나 불쌍한지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인간이 타인에게 한 크고 작은 폭력이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 지 깊이 생각하게 하는 작품입니다.
작가님 존나 매력적이심
일부러먹일때..
ㅡ
아빠는 개를 나무에 매달고 불태우지않는다했다...
오래 뛰어야 고기가 맛있다고 오토바이에 매달고 뛰었단ㄷㄴ..
ㅠㅠ 맘이너무아팠어..ㅠ 속상
아빠가 개만도못한 ㅅㄲ네요
굳이 개고기 했다고 손자들까지 불러서 먹이려고 했던 할아버지.. 보다 젊으셨던 시절이긴 하지만 유일하게 이해가 안되는 모습.
한강 작가님 ❤ 감축드립니다
저는 읽으면서 여태까지 세상에 있던 생명에게 폭력을 가하지 말자라는 의지가 영혜의 몸에 빙의된게 아닌가라고 생각했음
안팎으로 우울한 요즘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노벨상의 벅찬감격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강 작가님 축하드립니다
작가님, 노벨문학상 수상 축하드려요^^
작가님이 읽어주시는데 울컥하네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존경하고 자랑스럽습니다 한강작가님😊
대단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편안한 목소리 계속 듣고 싶어요
❤ 자주 뵙고 싶습니다 😊 너무 너무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
멋있어요 축하드립니다
노벨문학상 너무 축하드려요🎉
채식주의자 읽고 충격받았는데.... 책이랑 너무 다른 어조랑 말투라 더 충격적이다😱
2024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작가님 정말 존경해요
한강 님 노벨상 수상 축하 드립니다
작가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한강 작가님 노벨 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노벨문학상 축하드립니다 ~~
너무 대단해요. 멋집니다ㅜㅜ 축하드려요
우리나라의 보물이 되셨네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목소리에 슬픔과 연민이 느껴져요.왜 말씀하시든데 눈물이 나올거같죠
축하드려요
좋은 흔적 남기시는분
댓글에 이 책을 읽고 나서 그런지는 모를겠지만 착한사람 진짜많네ㅋㅋ솔직히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반성 밖에 못했는데.타인의 대한 이해는 너무 힘들고 재미도 없음.이렇게 말하면 욕먹겠지만 어떡함 이게 내 본 모습인데 역겨운 걸 역겹다고 욕하는 건 당연한 순리니 받아 들이겠지만 다만 본인은 나랑 다르다고 확신할 수 있을까?(책 자체는 옛날에 읽어서 기억이 잘 안나지만 생각을 많이 들게 해준 책이 였음.)
대단하네 ㄷㄷ 부커상에 노벨상 까지 부커상+노벨상 둘다 수상한 작가는 1960~지금까지 단 7명 이라고 하던데
역사의 한페이지를 장식 ㆍ축하드립니다ᆢ
축하드립니다
제가 고기를 먹지 않게 된 이유랑 비슷해서 공감받는 느낌이네요 까탈스러운 사람 취급받아 더 힘들었는데 ..감사합니다
매력적인 사차원❤
한강작가님 축하드립니다❤🎉
사랑해요!❤
김선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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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부터 장기간 투병 생활을 이어 오고 있는 저자에게는 (중략) 씨앗이 볼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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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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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드림.
대한민국 만세!!!
노벨 작가 한강 만세 !!!🎉🎉🎉
작가님.
노벨상 수상 축하드립니다✨️
차분하게 말씀하시는모습 닮고싶어요
사실적 이야기가 공포영화보다 더 끔찍하네요...소설책 안보는데 한번 읽어 보겠습니다.
축하드려요 🎉🎉
너무도 자기목소리가 많은 시대입니다
오히려 자제해야 선진국 아닐까
여기저기 방송에서도 자기감정을 표현하라는 구호밖에 없다
자기연민에 이어서 개인환경을 역사에 또 기대는게 언제든 가능한 한국임
묵묵히 자기할일을 해내고 손해를 보더라도 공동체를 무던히 이어나가는게
더 한층 높은 지성이 아닐까
아무도 영혜가 가진 내면의 아픔과 고통을 신경쓰지 않고 사회에선 편견에 가득찬 시선으로 보여지는 표면에 대해 멸시하고 구박하는 모습이 너무 폭력적으로 다가왔다.... 특히 가장 가까운 배우자라는 놈은 아내가 말라 비틀어져가는데도 이상한 여자다; 이러고 방치만 하고 아주 비겁하게 회피만 하는 놈이다.. 저새끼는 파출부처럼 여기는 영혜가 자기 맛난 밥상 차려주지 않는다고 쪼르르 처가댁에 고자질하는 비겁한 면모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화를 불러일으킨다. 장인 성격과 처가댁 분위기 잘 알면서도 고자질 했을 때 과연 음식가지고 영혜를 고문하는 극단적인 상황을 예측 못했을까? ㅎㅎㅎㅎ물론 가장 역겨웠던건 그렇게 아파서 말라가는 아내를 부부강간 행해놓고 지가 위안부야; 왜 저래? ㅇㅈㄹ 하는 반응이 제일 역겨웠다. 영혜의 트라우마를 촉발한건 아버지의 가혹한 동물학대였지만 그걸 키운건 저 남편이라고 부르기도 싫은 쓰래기임에 틀림없다. 듣기론 챕터 2가 제일 역겹고 폭력적이라했는데.... 다음 챕터를 넘기기가 두렵다... 하지만 끝까지 챕터3을 읽어야 많은 걸 얻을 수 있대서 조만간 완독 할 예정....
혹시 다 읽으셨나요? 어떤 느낌이 들던가요? 저는 다 읽었는데도 머리가 복잡해요
@@rlariu 폭력에 대한 죄책감과 자책감과 공포감을 치유하려 해보지만 결국 실패하고 폭력의 현실에서 나라는 존재가 폭력과는 아무 상관없는 존재로 변하거나 그 존재자체를 부정해버려야 그 현실에서 벗어날 수 있는 영혜를 지켜보는 사람들의 이야기.
4년이나 지난 댓글이지만.. 너무나도 공감돼서 댓 남깁니다.. 저도 거식증이 심한 상태인데, 저희 가족 중에 유일하게 어머니만 저의 상태를 인지하시고, 먹기 싫으면 먹지 말라고 하세요.. 근데 다른 가족들은, 왜 고기를 안먹냐(영혜와는 다른 의미지만 거식증으로 인한 고기거부였어요) 하면서, 저희 외할머니께서 비싸게 개고기나 양고기를 고아서라도 먹이시려고 하더라고요.. 그때 어른들의 압박에 한입 먹고 다 토해낸 기억이 트라우마에 남아서 아직도 괴로워요…고기 외에도 마지막 챕터의 영혜처럼 음식 자체를 거부하니, 다들 이해를 못 하시더라구요.. 억지로 먹어도 다 게워내니까 많이 혼나기도 했구요.. 남들은 ‘너 건강 걱정해서 음식 먹으라는건데, 왜 유난이냐’하는데.. 정말 이 말 자체가 폭력적인거 같아요.. 꼭 물리적 폭력이 아니어도… 물론 제 건강이 많이 나빠지고 체중이 말도 안되게 빠지면서 체력이 심각하게 저하된 것은 사실이지만, 비건이든 음식 섭식 문제이든.. 뭐든지 강제적인 것은 폭력이 맞다는 것을 책을 읽으면서 알았어요…그 사람의 마음이, 왜 이렇게 곪았나..이런 선택을 하게 된 것에는 어떠한 이유가 있었나 라는 것보다, 그저 대외적으로 다른 평범한 사람들처럼 일반적이지 않다고 핍박 받는 것은.. 저도 겪었었지만 정말 힘든 거 같아요..특히나 누구보다도 나를 지지해주기를 원했던 가족이 그러면 더더욱이요… 겉이 아닌 나의 내면의 고통과 상처를 더 들여다 봐줬으면 하는데 말이죠… 뭐든지 트라우마는 마음의 고통이자 상처이니깐요.,. 암튼 오래된 댓글이지만 저에겐 생각이 많아지게 하며, 다시 한번 이 책에 대해 곱씹게 만들어주신 댓글이라 이렇게 조심스레 남겨봅니다…
@@user-rq8rh3si3m 댓글 보자마자 울컥했어요.. 남인데도 이렇게 위로의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별 헤는밤이 생각납니다
참된 작가라고 생각한다
광주에 대한 재인식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축하드립니다 😊😊😊
폭력에 저항해보지만...
그 끝은..
작가님 노벨상 수상 축하드립니다
이 책에서 나오는 남자들 진짜 다 짐승 같았다. 아버지, 남편, 형부도.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영혜가 너무 가여웠어요
세계 최고 작가...
완전 나의 이상형
노벨문학상 축하합니다.
문학은 죽지 않는다...
탐욕과 욕심에 찌들고 더러운 성괴 관상들만 보다가 작가님의 미려하고 담백한 모습에 눈이 정화가 되네요 너무 멋지십니다 노벨상 수상 너무 축하드리고 항상 건강하세요 ❤❤
ㅋㅋㅋ
김창완은 책을 안읽은듯, 전체적인 내용보다는 지협적인 표현만 집어서 감정이입을 하시네.
지엽
그게 가장 자극적인 폭력의 장면 중 하나니까 그렇지
축하드립니다
아직 보지는 안않지만
내용만 들어도 심오하네요 고기 먹기 싫어하는 주인공에게 탕수육를 강제로 넣었다라는 부분을 저는 폭력을 대중들이 좋아하는 고기로 표현해서 사회적으로나 가정적인 부분의 여성을 향한 직.간접적인 폭력이라고 쓴것 같은데 집게손가락 좋아하는 분들이 책 잘못 읽고 발광하지만 않았으면 합니다 (사회에서나 가정에서나 개인간에 넘지 말아야 하는 벽이 있다 여자라도)
설예대 극작과 수업시간에 나긋나긋 잠 잘왔던
한강 작가님이 낭독할 때 나오는 피아노 음악이 너무 좋은데 제목이 뭘까요😢
작가에게서
영혜의 이미지가 보이는 듯 한데...
혹시 자전적 요소 는 얼마나 반영했는지 묻고 싶네요
아니기를 바라며
부끄러운 자화상! 수정본 배상청구권 어떨까요!
노벨문학상 정말 축합니다
국뽕이 차오릅니다
한강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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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 선생님!!!
---
고맙습니다!!!
!!!
---
김선영 드림.
노벨상 축하해요
'채식주의자'!!!
---
고맙습니다!!!
!!!
===
KBS 교양!!!
===
김선영입니다.
---
2009년부터 장기간 투병 생활을 이어 오고 있는 저자에게는 (중략) 씨앗이 볼 것으로 기대합니다.
---
고맙습니다.
---
김선영 드림.
한강 작가님!!!
------
'채식주의자'!!!
---
고맙습니다.
!!!
---
김선영 드림.
궁금한데 한강작가님은 고기 안드세요? 본인이 채식주의자인지..궁금합니다
와 노벨상;;;;;;;;;;;;;;;;;;;;;
노벨상 뉴스보고 온 사람 손
그래도 kbs는 이때가 좋았네
파트 세 개 있는데 딱 채식주의자 부분만 언급하네. 에피소드 3 전부 연작 아님? 다 설명을 해줘야 이해가 가지
👍🏻👍🏻👍🏻👋🏻👋🏻👋🏻👋🏻❤❤❤❤
한강작가님
전
채식
7대3법칙
주의자입니다 .
가슴벅찬감동입니다.
축하드립니다.
먼 소리야?
난 소설을 썼을뿐이야! 나머진 읽는 너희가 알아서해!
그거야?
11년이 지났다고? 내가 쓴건 맞지만
그건 아니지 않나?
김아영이 패런디한 인터뷰인가 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ㄴ 완전 똑같네
인간의폭력성을 연구할려면
지하철단소살인마를연구해어야그는왜안때려외쳤는가. 서울지하철에선 상상이사의폭력적인장면이연출된다이것은현장에서두소설이아니다 하물면그를촬영도하며사람들은웃는다누가폭력인가
2:35
앞뒤 설명 다 필요없고
작가분 불러놓고 "특집 김창완이 책읽기" 써놓은 후 "쯧쯧" 혀를 차는 인간
미치지 않고서야 ....김창완이..ㅋㅋ
오롯이 느끼는거지 무슨;,,
김창완은 어릴 때 트라우마처럼 남았던 주인공의 입장에서 반응을 해준건데;; 미쳤다니 ㅋㅋㅋ
노벨문학상 대다나다
소설일 뿐이야.
아니지 출간을했으면 그 책에대한 책임감도 있어야 하는거 아님?
와 필력 지리긴하네..
노벨상 ㄷㄷ
지적이고 차분하신듯.
ISTJ남자인데 제 이상형.
월드클래스
채식이라는 키워드 하나로 책도 제대로 안읽어보고 달려드는 사람이 많네
영혜는 큰 병원 가서도 죽엇겟죠?ㅠ
김선영입니다.
===
2022년 7월 29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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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 동화 : 마늘 장수 할아버지의 축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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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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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드림.
저는 처음 3개월간 10kg빼고 6개월 총 합쳐서는 15kg정도 뺏네요. 다이어트 처음에는 음식조절이 너무 어려워서 3개월동안 해인감비환 먹으면서 음식조절했어요. 약 먹으면서 어느정도 식습관 조절이 가능해지니깐 이후부터는 샐러드/연어 위주로 먹으면서 운동 꾸준히 했구요! 혹시 다욧 시작이 힘드신 분들은 해인감비환이나 닥태래시오같은 식이조절제 먹으면서 초반에 동기부여 받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