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88년도 2월16일 입대를 해서 88년4월초쯤 다목리 92포병대대(2군단 포병) 으로 배치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건강이 안 좋은 상태로 입대를 해서 그런지 ( 몸이 안 좋았는데 일부러 건강에 이상이 없다고 우겨서 신검을 통과) 자대 배치를 받고 계속 의무대 입실을 한후 차도가 없자 15사단 사단 의무대 들렸다 그것도 안 되니까 215이동외과 병원 ( 125 MASH) 가 있는 사창리에 몇번 갔었습니다. 2군단 소속 이라서 입원은 안되서 결국엔 춘천병원 으로 후송을 가기는 했는데 그 덕에 다목리 에서는 볼수 없는 아주 대도시 ? 인 사창리를 몇번 가봤는데 정말 신세계 였습니다. 다목리에 비해서 사창리는 정말 사람도 많고 가게도 많고 식당도 많았습니다. 예전엔 사창리 벗어 나기만 하면 실내고개 등등 모두 비포장 이었습니다. 그런 이기자 부대가 사라졌다고 하니 참 섭섭 합니다. 27사단 , 15사단 , 7사단 저희가 다녔던 같은 2군단 예하 사단 이잖습니:까 전 다행히 춘천병원 거쳐서 원주병원 그리고 마산통합병원 으로 가서 대략 5개월의 후송생활을 지나고 건강이 어느정도 회복이 되어서 다시 자대인 다목리 92포병대대 에서 건강하게 일반하사로 전역을 했습니다. 제가 사실 천식이 심했는데 혹시나 해서 입대를 했는데 신병교육대 에서 저 같은 인간은 처음 받아봐서 많이 놀랬다고 합니다. 천식환자가 뛰어 다니면서 쌕쌕 소리를 내니까 죽는줄 알았다고 했었습니다. 그 뒤로 천식도 없어지고 결혼도 하고 건강하게 사회생활 하고 있습니다. 같은 시기에 생활하신 분들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1990년 27사단 근무하신 간부들 정말 전역하고 싶을정도로 고생많았네요. 지금은 이사회의 중추적 신경을 담당하고 있을텐데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필자도 같은시기 근무하며 청춘을 보냈으니 이 얼마나 감개물량한 유산인지 모르겠네요. 몇년전 해체된 27사단의 추억은 이제 가슴속에 묻어두고 오래오래 사세요. 정말이지 휴가가 정말 그리워했을때입니다. 매번 철책선에 들렸던 이지연 바람아 멈추어다오, 정말이지 고생 참 많은 부대였네요
1983년 9월 입대 1986년 3월 259대대 C포대 3번포수로 전역하였습니다. 적근산아래 15사단 15초소 지나서 있던 아마 27사단중 최전방 부대였습니다. 이 방송으로나마 이기자부대의 추억을 느껴봅니다. 259대대 C포대 전역하신분 댓글로 연락주세요. 합천출신 정명효포대장 있을때 근무했고 그 다음 포대장은 기억이 안납니다 ^^♡♡♡
90년도와 91년도(위장복 보급이 간부들 부터 여름인가 착용)가 섞여있고 이진삼 장군도 보이고 공산주의 7대비밀은 90년대에 부대마다 엄청 강조했고 구타근절 운동 그리고 M16소총을 1군사령부 예하라 사용했고 M101 105mm 곡사포를 쓰고 있는데 90년대 중반 K55자주포로 바뀌지요.
75년 부터 78년 사이에 근무하셨던 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을겁니다..화악산 콘크리트 유개 벙커, 그리고 광덕산 유격 훈련장 그 분들이 전부 만드신거죠..벙커 작업은 헬기 지원이 안되서 전부 인력으로 완성시켰습니다, 터 파기, 무쇠로 된 원형 형틀 조립, 철근조립, 레미콘도 인력으로, 그리고 양생, 그렇게 완성된 벙커들은 교통호로 연결, 마지막으로 위장 작업...3개월 산 속에서 지내고나니까 산적이 따로 없더군요....ㅎ
@이정석-y2x 전우 분을 여기서 뵙는군요, 반갑습니다 건강하십시요..77년 12월 24일에 제대병들과 신교대에서 권영각 사단장께 전역 신고하고 60 트럭에 분승 함박눈이 내리는 덕고개 넘어올 때 제가 근무했던 78연대 1중대 막사가 보이는데 지나간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치면서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벌써 반 세기도 다 되어가는 세월이 흘렀네요 그 엄혹했던 시간의 추억을 오래전에 단편 소설로 엮어 커뮤니티에 기고도 하고 그랬었는데 ..77연대 자동화 사격장 갔었던 기억이 납니다..ㅎ
전 88년도 2월16일 입대를 해서 88년4월초쯤 다목리 92포병대대(2군단 포병) 으로 배치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건강이 안 좋은 상태로 입대를 해서 그런지 ( 몸이 안 좋았는데 일부러
건강에 이상이 없다고 우겨서 신검을 통과) 자대 배치를 받고 계속 의무대 입실을 한후 차도가 없자 15사단 사단 의무대 들렸다 그것도 안 되니까 215이동외과 병원 ( 125 MASH) 가 있는 사창리에 몇번 갔었습니다. 2군단 소속 이라서 입원은 안되서 결국엔 춘천병원 으로 후송을 가기는 했는데 그 덕에 다목리 에서는 볼수 없는 아주 대도시 ? 인 사창리를 몇번 가봤는데
정말 신세계 였습니다. 다목리에 비해서 사창리는 정말 사람도 많고 가게도 많고 식당도 많았습니다. 예전엔 사창리 벗어 나기만 하면 실내고개 등등 모두 비포장 이었습니다.
그런 이기자 부대가 사라졌다고 하니 참 섭섭 합니다. 27사단 , 15사단 , 7사단 저희가 다녔던 같은 2군단 예하 사단 이잖습니:까 전 다행히 춘천병원 거쳐서 원주병원 그리고 마산통합병원 으로 가서 대략 5개월의 후송생활을 지나고 건강이 어느정도 회복이 되어서 다시 자대인 다목리 92포병대대 에서 건강하게 일반하사로 전역을 했습니다.
제가 사실 천식이 심했는데 혹시나 해서 입대를 했는데 신병교육대 에서 저 같은 인간은 처음 받아봐서 많이 놀랬다고 합니다. 천식환자가 뛰어 다니면서 쌕쌕 소리를 내니까 죽는줄 알았다고 했었습니다. 그 뒤로 천식도 없어지고 결혼도 하고 건강하게 사회생활 하고 있습니다. 같은 시기에 생활하신 분들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기자부대는내가
66년도신병교육대
6주간교육받고
기성중대배치받고
근무하다최초
월남전에참전한
있지못할부대이지요
정말감격스럽습니다
모든이기자장병님들
건강하세요
정말 오래전 기억을 아직도 잊지 않으시군요 66년도 군번 이시면 제가 88군번 이니까 무려 22년전 오늘(2024)년도 연세로 80세 이십니다.
아직도 그 추억을 가지고 계십니다 대단 하십니다.
저 01년도에 신변교육 받있는데..
선배님 안녕하세요
87군번이라서그런지 영상보니 감회가새롭습니다 힘들엇지만 당시군생활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지금은 50대중후반들 나이가됬겠네요
고생들많이했습니다 건강들하십시요
이기자여 우리는 너를 잊지 않으리!
1990년 27사단 근무하신 간부들 정말 전역하고 싶을정도로 고생많았네요. 지금은 이사회의 중추적 신경을 담당하고 있을텐데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필자도 같은시기 근무하며 청춘을 보냈으니 이 얼마나 감개물량한 유산인지 모르겠네요. 몇년전 해체된 27사단의 추억은 이제 가슴속에 묻어두고 오래오래 사세요. 정말이지 휴가가 정말 그리워했을때입니다. 매번 철책선에 들렸던 이지연 바람아 멈추어다오, 정말이지 고생 참 많은 부대였네요
사창리 27사단. 77연대에서 1972~ 1973 근무하였는데 감개무량. 함니다~
1983년 9월 입대 1986년 3월 259대대 C포대 3번포수로 전역하였습니다.
적근산아래 15사단 15초소 지나서 있던 아마 27사단중 최전방 부대였습니다. 이 방송으로나마 이기자부대의 추억을 느껴봅니다. 259대대 C포대 전역하신분 댓글로 연락주세요. 합천출신 정명효포대장 있을때 근무했고 그 다음 포대장은 기억이 안납니다 ^^♡♡♡
이런 부대가 사라지다니 이게 뭔일이냐,내 친구가 여기 85년도 이기자 부대 출신인데 안타깝다.
아버지께서 1973년 27사단에서 육군소위로 군생활을 시작하셨습니다.
1985년 27사단 이기자 신병교육대 제 13중대 훈육하사 성낙정입니다. 대한민국 이기자 전우여러분 ~~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기자 !!
그당시엔 이등병 말호봉 되도 px맘대로 못갔나요??
1990년 장병들이 너무 반듯하게 생겨 놀라고 갑니다. 정말 이 나라 최고의 부대입니다. ㅎㅎ
이런 전투력 강한 부대를 어느놈이 왜 해체..
1990년 1월1일 육군참모총장 지휘서신 1호가 구타근절 이였습니다. 저는 90년 8월2일 전역 했고
89년 육본 자료에 의하면 89년도 육군에서 구타로 사망한 사병이 50명 이상 이라고 90년 연초 정신교육 시간에 들은 기억이 나네요
3300 군번입니다. 포단에서 복무했습니다. 전우여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이기자부대최고
허.. 2군단소속의 7사 15사단 과 함께있었던 부대네
89년2월28일~91년8월1일
78연대9중대...
90년도와 91년도(위장복 보급이 간부들 부터 여름인가 착용)가 섞여있고 이진삼 장군도 보이고 공산주의 7대비밀은 90년대에 부대마다 엄청 강조했고 구타근절 운동 그리고 M16소총을 1군사령부 예하라 사용했고 M101 105mm 곡사포를 쓰고 있는데 90년대 중반 K55자주포로 바뀌지요.
01년 군번인데 저때랑 나 생활할때랑 관물대가 똑같음.
75년 부터 78년 사이에 근무하셨던 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을겁니다..화악산 콘크리트 유개 벙커, 그리고 광덕산 유격 훈련장 그 분들이 전부 만드신거죠..벙커 작업은 헬기 지원이 안되서 전부 인력으로 완성시켰습니다, 터 파기, 무쇠로 된 원형 형틀 조립, 철근조립, 레미콘도 인력으로, 그리고 양생, 그렇게 완성된 벙커들은 교통호로 연결, 마지막으로 위장 작업...3개월 산 속에서 지내고나니까 산적이 따로 없더군요....ㅎ
제가 74년 부터 77년 사이에 77연 본부대에서 근무했는데
1대대에 볼 일이 있어서 갔는데 마침 벙커작업하고 복귀하는 중대를 봤더니 완전 노가다 얼굴
ㅡ 오전에 세멘1포 지고 올라갔다 오면 일과끝일 정도로 힘들었다 하더군요
@이정석-y2x 전우 분을 여기서 뵙는군요, 반갑습니다 건강하십시요..77년 12월 24일에 제대병들과 신교대에서 권영각 사단장께 전역 신고하고 60 트럭에 분승 함박눈이 내리는 덕고개 넘어올 때 제가 근무했던 78연대 1중대 막사가 보이는데 지나간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치면서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벌써 반 세기도 다 되어가는 세월이 흘렀네요 그 엄혹했던 시간의 추억을 오래전에 단편 소설로 엮어 커뮤니티에 기고도 하고 그랬었는데 ..77연대 자동화 사격장 갔었던 기억이 납니다..ㅎ
1963년 백암산 근무,
당시엔 초가막사,
최초 철조망,지뢰매설,참호
휴전선 벌초작업,
반갑읍니다. 1960년 백암산 근무 초가집에서 빈대와 싸우던 박병장입니다.
85세 이상이실 듯@@user-st3727ytyrfuqd1
77수색 99년 11월군번입니다
선배님들 ~ 존경합니다^^
이기자!😊
이겨야되는 이기자부대 운명은. ??
우리는 이기자 전우 나가자 이기자 최고 필승 ❤
ㄹㅇ 대한민국 군대 구타 가혹행위 르네상스 시절
나가자 이기자 최고 이기자 필승 ❤
99년 27사 78연대 12중대 근무. 아쉽습니다
01년 78연대 12중대 2소대 81미리입니다
부소대장님? 아반떼? 2002? 수색대대?
이기자 그립네 3308군번임다 79 2대대 6중대 2소대 화기분대 83년6월29일군임다 지금도 분대원가 가끔 만서서 차한잔합니다 이기자 파이팅
87군번 보급대
월남 파병 갔다고 나오네요? 차출되었나?
구타와 가혹행위가 만연했던 이기자부대.
생각하기도 싫다.
이기자는 이제 역사속으로 ... 12군번 ㅠ
90년이면 나 상병 ㅎㅎ
이기자부대하면 알통구보이지! 김부명대대장님 그동기인 부대대장 매부리코. 79연대 8중대 3302.
83년 정도 맞나요? 김부명 대대장 시절이면..... 난 7중대.
우와 ~~ 1983년 김부명 대대장 알통구보 !! 대대연병장에서 출발해서 위병소 지나서 명월삼거리에서 좌회전 15사단 헌병초소까지 반환점 위병소 오기전에 할딱고개를 지나서 연병장 도착 ~~ 5중대,6중대,7중대,8중대 고생했습니다. 나는 6중대3소대 ~~ 김현기 중대장, 최우하 소대장이었고 6중대 화이팅 ~~
김부명 대대장님이 별 달지못하고 강제예편되었는걸 이제야 알게되었네요. 아시다시피 김대대장님이 이기자부대를 전투력최강이라는 반석위에 올려놓으신 분인대. 영삼이 씨벌넘이 하나회해체시 강제예편 당하셨나보여요. 육사입학 졸업 진급시험등 모든시험을 수석하였으니까.같은 남자로서 인물 머리등 모든것이 부러움의 대상이었는데. 나는 그대도 별 달고 예편하였는가 생각했는데 지금 이나이에 가슴 아파한들 무슨소용이 있으리오. 대대장님 건강히 지내셨으면...
엄태구도😂😂이기자부대 ㅎㅎㅎ
친척😂 내동생 ㅋㅋㅋ
나는😂7포병대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북진😂
훈련은 힘들었어도 남자들끼리 부딪히며 재밌는 일도 많았지
쌍칠연대 80년도 후반에 입대 고생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보람있었다
그런데 이기자 부대 폐지 되는것 아닌가요. 무슨 계획에 따라서 폐지 된다고 하는것 같은데 이 부대 출신들은 아쉽겠어여ㅛ
기밀 은 없네요
3분 후반부터 이종구. 이진삼 보이구.... 장관은 누군지.....
이상훈 국방부장관
영상을 보니 1980년대 초중반과 1990년이 섞여 있는것 같습니다. 개인화기로 아직도 M16을 쓰고 있는 모습도 보이고 당시 막 지급개시된 개구리복도 보이고요... 특히 정찰대 병사들이 적 소화기인 AK47를 이용 사격하는 것도 나오고요 잘 봤습니다.
저 개구리전투복은 수색대에게 먼저 지급된 시험용이고요. 일반부대는 91년 가을에 k2소총과 함께 ㅣ벌 보급되었고 91년초 군번들까지 전역시 반납이었습니다.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부대 - 백골 -
어텋게防御하려는지
파월전오음리훈련장
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