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에 입대해서 84년초에 육단리에서 제대했습니다 그때는 면회나 외박을 사단 위수지역을 벗어나질 못했어요 그래서 말고개 밑에 7사단접경에 있는 부대는 사방거리로 나갔고요 그리고 육단리 마현리에 있는 부대는 육단리나 다목리 또는 사단직할대는 사창리 이렇게 면회나 외박을 나갔었죠 그리고 의미 있는곳을 촬영하셨군요 말고개 금성지구 전투비는 휴전을 앞둔 625의 마지막 전투로 한치의 땅이라도 빼앗기위해 국군2군단(군단장 정일권) 예하 3사단 6사단 8사단 5사단이 처절하게 싸웠던 전투로 우리측 병력도 상당히 손실을 입었던 625사변의 마지막 전투로 오늘날 이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후손들은 한번쯤은 이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군장병들을 생각하는 날이 되길 바라며 그리고 우리 이피디님 고생 많이 하셨고요 덕분에 지나간 군생활을 잠깐만이라도 아련히 추억 해봅니다 수고 하셨네요 감사합니다~~~^^
말고개 입구 적근산과 갈라지는곳에 민통선 초소인 15초소가 있었는데 그 옆에 초소를 담당하던 50연대 4대대가 있었습니다. 96년도 수해 이후 50연대 4대대가 대성산 밑으로 이동했고 봉오리가 생활지역이었는데 부대개편으로 3대대가 되었다가 지금은 사창리지역으로 이전했다고 하네요
후배들 근무태세 점검(?)도 하시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말고개 아래 **초소를 예전엔 전초대대에서 담당했을거에요. 근무하신 곳 제대로 찾아가셨네요. 마현리는 완전 접경지라 부대도 많고 훈련장도 많아서 촬영이 불가한가 봅니다. 사방거리는 유격 복귀행군 때랑 헬기타는 훈련할 때 가봤는데 영상 보니 엄청 큰 동네였네요. 구 전차중대에서 숙영하면서 육단리 하천에서 고참들이랑 씻고 그랬네요. 여전히 맑은 육단리 하천 물을 보니 이래저래 추억들이 새록새록 납니다. 다들 그립네요.
96년 군번(38연대 1대대 3중대) 입니다. 말고개 정상에 독립중대(말고개 중대)가 있고 군생활도 하고 했는데 그때는 gop들어가는 초소까지 말고개 중대에서 파견했었는데...금성산전투 기념비 있는 뒷편으로 그 당시에 운용 중단된 고정포도 있었습니다. 영상에 나온 전차같기도 하고....gop도 참 지겹다고 생각했었는데....
15초소 인가 적근산대대 38연대 출신인데 00 군번 입니다 옜기억에 10년전쯤인가 한번 찾아 갔는데 사방거리에서 걸어서 15초소 지나 말고개 깨지 걸어 올라가려는데 15초소에서 중간쯤에 연대본부 가기전에 잡혀서 15초소 군인들이 저 간부인줄 알고 그냥 통과 시켜서 중간에 신원조회 하고 버스타고 사방거리로 다시 복귀했습니다 그때 검문 했던 군인들 얼차려좀 받았을 겁니다 괜히 미안했네요
91년도 1월 제대하면서 33년간 한번도 사방거리를 다시가본적이 없습니다. 전혀 모르겠네요 휴가 나왔다 민통선 안쪽을 걸어서 30~40분 걸어가면 7사단 5연대 지원중대가 산중턱쯤에 있었는데 지금도 그자리에 있는지 또 그 콘센트 막사들은 지금은 신막사로 바뀌고 화장실 목욕탕도 있는 현대식 건물이겠거니 상상만 해봅니다. 부대앞 바리게이트 차단기를 산에서 나무를 베어다 사용했고 무늬만 위병소는 부대원들이 2사람 정도만 들어갈수 있게 벙커식으로 만든 그것이였습니다. 90년 여름에 공병대에 작업지원 나가서 얻어온 세면 200포대를 이용해서 부대 올라가는 입구를 비포장에서 포장도로 만든다고 어설프게 작업했던 기억을 끝으로 90년 12월 말 말년휴가 나오고 91년 1월 11일 제대했습니다. 군생활 할때는 저 사방거리 정도만 나갈수 있어도 여한이 없었는데 훈련과 휴가 빼고는 손에 꼽힐 정도만 사방거리를 나가 봤습니다. 누가 면회를 온다고 해도 부대에서 1시간여를 걸어서 나가야 하고 하루 외박하는 기회이기는 했지만 동기들은 30개월 군복무하면서 한번도 면회를 안오더군요 산넘고 물건너 아들본다고 오기가 여간 힘들었던 곳이 아니기 때문에 말이죠
개인적인 생각 이야기 하지 마시고, 중립적으로좀 하시길..... 모조리 날아버리는 것은 당신 생각이시고..; 캠핑도 호불호고, 대성산은 병사 입장에서 절대 안올라가지...; 제발...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이야기좀 하지마세요.~ 내 마누라는 어쩌고 저쩌고~ 당신 입장이지 ㅋㅋ 그냥 차단하기전에 마지막으로 이야기 해봤습니다.
옛날 군대이야기는 간략하게 하시고, 지금의 입장을 좀 더 자세하게 풀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쌍팔년도 군대 이야기하면 뭐가 있을까요? 이피디님의 추억이지...; 옛날 개구리 복장때 이야기 하지마시고, 여긴 여기였고, 저긴 저기였다.~ 라는 이야기를 간략하게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유투버님촬영에 옛날생각나네요 참반가운 영상이네요 월남전에갖다와서 70년 2월15일 15사단 38연대 삼거리 지역에들어가보니 그때까지 전기가안들어와서 호롱불을켜고 전우들과 함께 지내든생각이 엊그제같네요 참반가운 영상잘봤고 민통선지역에 다녀오시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7사단 5연대 1대대에서 주파령 덕비끼니 장고봉 마현리 주파리 단결 고개 수리봉 .주파령 위가 508OP였던가 81mm박격포 4중대 지금은 너무나 그리운 곳이네. 19소초에서 겨울 화목작업에 굴러 떨어지던 기억도 산양리 사서함16호 대성산은 5연대 1소초 옆 15사단 섹터에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쌍룡댐도 기억나네 옛기억 떠오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희아들이 8월5일에 15사단으로 후반기교육을 받고 갔습니다.
현제는 최종자대안착해서 있습니다. 무사히 군복무 잘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15사단 38연대 근무했습니다.96군번입니다.감회가 새롭네요..
91년9월군번인데 말고개 운전해서 많이 다녔던 생각나네요 유격장도 생각나네요 🎉🎉
15사단50연대 본부중대 인사과3년복무인데그시절이그립네요71년도에 근무지역들,다목리,보오리,마현리육단리,사창리 모두그리룬이름이네요.곳곳이 추억의장소로군요
선배님의 노고에ㅈ감사드립니다
이피디님 덕분에 말고개를 보다니~ 저도 15사단 출신으로 궁금했었거든요. 군인줄이고 사단 줄이고 하먄서 제가 복무했던 90년 초반엔 4대대였는데 없어지고 말고개는 당시 파견중대 14중대가 담당했던 검무소이고 말고개 밑엔 연대본부 연대본부 밑에 저희 4대대가 GOP근무 마치고 그쪽으로 갔던.. GOP투입전 이등병땐 예봉리인지 예산리인지 부대위치가 다른곳이였고.. 추억돋는 대성산.. 혹한기 훈련 유격훈련 죄다 대성산.. 겨울엔 제설작업을 대성산 꼭대기 공군부대까지 우리대대가 다 해주던 기억도 니고 그러네요
40년전 추억의 장소 지금 미국에 사는데 감회가 세롭네
91군번 15사단서 GP장으로 제대 했습니다. ㅋ 군번이 무거워서 전공병과(수의병과) 못받고 보병으로 ㅋ 하~ 추억이 새롭네요. 동기들이 군단장 제대하는 군번이 됐습니다.
15사단출신인데외박나오면놀던곳새로움네요
영상퀄 너무 좋습니다
1981년에 입대해서 84년초에 육단리에서 제대했습니다 그때는 면회나 외박을 사단 위수지역을
벗어나질 못했어요 그래서 말고개 밑에 7사단접경에 있는 부대는 사방거리로 나갔고요 그리고
육단리 마현리에 있는 부대는 육단리나 다목리 또는 사단직할대는 사창리 이렇게 면회나 외박을 나갔었죠 그리고 의미 있는곳을 촬영하셨군요
말고개 금성지구 전투비는 휴전을 앞둔 625의 마지막 전투로 한치의 땅이라도 빼앗기위해 국군2군단(군단장 정일권) 예하 3사단 6사단 8사단 5사단이
처절하게 싸웠던 전투로 우리측 병력도 상당히 손실을 입었던 625사변의 마지막 전투로 오늘날 이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후손들은 한번쯤은
이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군장병들을 생각하는 날이 되길 바라며 그리고 우리 이피디님 고생 많이 하셨고요 덕분에 지나간 군생활을 잠깐만이라도 아련히 추억 해봅니다
수고 하셨네요 감사합니다~~~^^
8연대 1대대 503OP와 덕비끼네에 주둔.
사방거리 가물가물하고 83년 제대를 해서 신나게 떠나 나왔던곳 .
지금은 그때모습을 아무것도 찾을수 없지만 감회만큼은 새롭습니다 새롭습니다.
산양리 부탁 했었는데 가주셔서
감사 합니다.
화천 와수리 육단리 동송은
타유튜브 에서 봤습니다.
98년 15사단 39연대 1대대
근무 했습니다.
육단리, 마현리
옛 추억이 떠오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선배님 필승 전 03군번 1대대 2중대 출신입니다.대성산 사수 이상무
마현리랑 육단리에서 근무했던 03년 군번 39연대 1대대 출신입니다.육단리 터미널이 없어지고 여관은 그대로네요
04군번입니다.15사 나왔는데.. 말리향 볶음우동이 참맛있었습니다. 아직도 있네요^^ 꼭 한번 다시 가보고싶네요. 올해는가봐야겠네요.
옛 칠성회관 자리에 DMZ시네마가 생긴것 같네요. 딱 그자리인것 같은데 친숙한 사방거리 ㅎㅎ 7사단 5연대 93년 3월 군번 입니다.
사방거리 군생활동안 한두번 지나다녓나?
제대한지 24년이나 지나서 지명정도나 생각나지 장소는 기억이 안나네요
그래도 영상보니 옜날 생각도나고 좋네요 감사합니다
85년 군번입니다 15사 39연대
근남면 마현리 9.1통문 전투지원중대 4.2인치 근무했죠
대성산, 아산OP, 13초소, 말고개, 육단리
와수리,다목리 지구초소도 근무했습니다
그리운 이름들이네요 필씅!
수고하셨습니다 나는87~89년도까지 근무했습니다
옛 군시절이 그립네요.
15사단. 전차중대
92년~~94년. 육단리. 다목리. 전차병. 1130기. 입니다. 김용진. 동기들. 너무. 보고싶다.
나의고향이 마현리 입니다ㆍ
나의고향이 나오니 반갑네요ㆍ
반갑습니다
저는 94년 2월 군번
이기자 포병연대 259대대 근무 했습니다.
사방거리 육단리 사창리 신포리 말고개 대성산 그립네요 ^^
앗.. 저랑 동기시네요.. 신교대 2월 군번은 2월 1일, 22일 군번이 동기인데 ㅋ
@@이승재-i6r 안녕하세요 ^^
반갑습니다 저는 2월 22일 입대 했습니다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80년대15사단 제대한 사람으로서 실제 훈련시 가본곳도 있고 너무익숙한 지명들입니다. 그당시는이곳보고 오줌도 안싸겠다고. 한지역입니다
77년 50R 1CO
39R. 15co
80년대 사방거리지나 7샤단 용순사격장 에 저의막사가 있었지요 ㅎ
선배님 수고많으셨어요 ~^^@@ariel3468
아~~~
육단리~~
91년 육단리대대 자대배치 받고 93년 마현리 대성산대대 에서 만기 전역했네요.
33년전 인데도 수피령고개 재설작업 하던때가 생생이 기억나네요..ㅎ
승리부대 출신이신가 봅니다. 반갑네요^^
7사단 16포병 대대 C(차리) 부대 는 상서면 사방거리에 있습니다. 20년전 근무할떄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 거리 풍경이 많이 변화되어서 낫설어 보입니다,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당시 2군단 소속 사방거리에서 155mm견인포로근무.,지금은 모두 k9자주포로 바뀌어 있더군요
74년 전역한지 50년 많이 변했네 용순사격장 위에서 포대에서 근무
7사단 xx포병대대 04군번 입니다.
영상 초반의 우체국 건너편 도로에 보이시는 다리 건너 쭉 들어가면...제가 있던 부대가 있었죠..지금도 있겠죠...
터미널 건너편 회색 건물도 원래 모텔이었는데...아직도 그대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965년도에 사방거
리에서 지냈는데
많이 변했네요,
상서 우체국 처음 개
국했을때 개국한 장
용기씨와 친구로 지
낸적도!
지금도 그친구가 생
존해 있는지?
귀한영상 잘봤습니
다,
88~90년 7사단 최전방에서 근무했었죠!
풍산리,당거리 여러 지역이 기억나네요
당거리?~아는갑소?~
혹시 수색대대?
아님. 김종엽 아세요?
저도 말고개 에서 차를세우고구경하는데 전화가 오더군요...원사 ***라고 예전에 이곳에서 근무한곳이라 하니 조사는 안받고 빨리 이동하라고 ...70년대 사방거리에서 34개월 근무한곳이라 매년 방문해봅니다.산양리에서 신청하면 7사단 백암산 전망대도 관람하실수 있습니다.
ㅋ 저랑 비슷하시군요. 아마도 사진이나 영상촬영하는 모습은 안보여서 그냥 이동하라고 한거 같습니다. 저는 카메라를 들고 있어서 조사받으라고 하더군요. 동지가 계서서 다행입니다.ㅋ
@@이피디네 전 촬영은 안했습니다.
15사26포대 출신입니다
봉오리 신교대 에서 행군때 대성산을 한번다녀왔는데
25년이지난 지금 다시한번 가보고 싶네요
@@알두광 네 수피령철원육단리방향에있어요
토옥골 수영장 아직 있나요? 96년 수해났을때 파견온 포크레인모는 공병을 울 중대장님이 새벽에 깨워서 만들라 시키는 바람에 그 공병분 엄청 투덜더리고 자대복귀하던 기억나네요. ㅎㅎ
그래도 애써주신덕분에 수해끝나고 무더운 복구작업 수영으로 더위식히며 잘 보냈습니다. 그립네요~ 대성산이나 토옥골은 1개중대뿐이라 외박이나 휴가복귀할땐 오히려 터덜터덜 중대 친구들과 수다떨고 장난치며 집에 가는기분들던기억납니다.
30년전에 15사단 38연대 2대대 전역했는데 얼마전 와수리 쪽에서 말고개로 넘어가려고 하니 길이 통제 되었던것 같은데 사방거리쪽에서는 말고개를 넘어갈수 있는가 보네요
와수리에서 출발하면 검문소 가는길이 두갈래 있는데, 그중 한군데가 지뢰작업때문에 통제되 있더라구요. 육단리를 거쳐서 가면 검문소로 갈수있습니다. 검문소에서 좌회전하면 됩니다.
말고개 입구 적근산과 갈라지는곳에 민통선 초소인 15초소가 있었는데 그 옆에 초소를 담당하던 50연대 4대대가 있었습니다.
96년도 수해 이후 50연대 4대대가 대성산 밑으로 이동했고 봉오리가 생활지역이었는데 부대개편으로 3대대가 되었다가 지금은 사창리지역으로 이전했다고 하네요
74년부터 77년까지 7사단 3연대 2중대 근무자입니다
183gp 전우들 보고 싶네요
후배들 근무태세 점검(?)도 하시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말고개 아래 **초소를 예전엔 전초대대에서 담당했을거에요. 근무하신 곳 제대로 찾아가셨네요.
마현리는 완전 접경지라 부대도 많고 훈련장도 많아서 촬영이 불가한가 봅니다.
사방거리는 유격 복귀행군 때랑 헬기타는 훈련할 때 가봤는데 영상 보니 엄청 큰 동네였네요.
구 전차중대에서 숙영하면서 육단리 하천에서 고참들이랑 씻고 그랬네요.
여전히 맑은 육단리 하천 물을 보니 이래저래 추억들이 새록새록 납니다. 다들 그립네요.
육단리가 고향인 58년생 입니다. 고향 얘가먼 둘어도 너무 좋습니다.
2군단 포병여단에서 복무했네요. 자대가 사방거리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위치고, 거리가 많이 바뀌긴했는데, 낯익은 부분도 있는거 같네요.
산양리 27사단 239 251있엇던부근으로 알고있습니다. ㅋㅋ 사방거리 추억돋습니다
15사단 11년 군번입니다
사방거리에 서점이랑 피씨방,
상아스낵, 레벤분식 많이 시켜먹었었는데 아직도있네요ㅎㅎ 구경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7사 56포병 산양리 민통초소 근무했었는데 오랜만에 사방거리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민통선 통과해서 말고개 아래 수송 부대 아래쪽 장평동이란 곳에서 GOP 철수 후 91년 5월말 제대할때 까지 있었는데, 벌써 33년의 세월이 흘렀네요.
선배님이신가보네요. 저도 92년쯤 GOP철수 후 연대본부 아래쪽 장평동에서 제대할때까지 근무했었죠. 13중대 화기 소대라 위병소근무에 취사장이 하필 위병소 지나가는 위치라 맨날 받들어 총하고 “근무중 이상무” 고래고래 서리지르던 기억도 나고 ㅋㅋ
23년전 1대대 전역했는데 사방거리 엄청 많이 변했네요! 사단 예비 연대라 말년에 빠지지 못하고 연대RTC때 말고개 넘던 기억이...
93년 4월 군번 39연대 4대대...마현리대대- 대성산중대 - GOP - 육단리대대 - 토옥동중대....추억이 새롭네요....동기들도 많이 생각나네요
15사38년대 88년군번인데 하나도 기억이 안나네요 ㅠ 첫 자대배치가 말고개 엿엇는데~
94년 6사단19연대 3대대출신인데
시간돼시면 지포리 영상좀 부탁합니다.
말고개정상의 금성지구전투전적비옆에 세워져 있는 추모비가 바로 1996년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 인해 순직한 23명의 장병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추모비입니다.
아 그런가요? 이런, 문구를 자세히 읽어보질 못한게 후회스럽네요 ㅠ. 빨리 차에 돌아가야한다는 생각이 앞서서...
사방거리는 5여단 지역입니다.칠성전망대 가는길목이죠.
전 사단 통신대 근무했서요86~~88년가지요
마현리 15사 소속 부대 3개 정도 있는데 도로옆에 90년대 초 군번이면 제가 나왔던 수색대대 예비역이 아닌지요~~??
와 육단리...
그리고 마현리.
진짜 그리운 곳이네요.
90년 92년까지 근무했는데......
육단리는 진짜 완전 변했네요.
마현리부터는 민통선인데....
96년 군번(38연대 1대대 3중대) 입니다. 말고개 정상에 독립중대(말고개 중대)가 있고 군생활도 하고 했는데 그때는 gop들어가는 초소까지 말고개 중대에서 파견했었는데...금성산전투 기념비 있는 뒷편으로 그 당시에 운용 중단된 고정포도 있었습니다. 영상에 나온 전차같기도 하고....gop도 참 지겹다고 생각했었는데....
사방거리 이랑 저고향인 파포리 가깝네요
대성산 아래 근남면 재건촌 마을
87년에 철원에서 대성산오피에 통신보안 2대대 상황일직하사 00입니다 라며 매번 통화했는데요 ..대성산 감회가 새롭네요
적근산 생각나네..
사방거리 하면ㅡ
삼거리 헌병초소와
단결에 집이지~~
우측으로 민통선들어가면 언덕에 관사가 있고
7X 지역으로가는길
신병때 단거리에 있다가 상병때 505 백암산 GOP로 들어가
1년 지내고
병장때 풍산리로 철수하여 34개월
만기 전역ㅡ
74년 군번 7X8R1BN2CO HQ
들어갔네요
17:05 ~ m 47 전차 , 아마 80년 들어서서 는 현역에서 운용안했을꺼 같긴하지만 , 해안포 같은 곳은 얼룩무늬
시대 까지 운용했을수도 있겠네여
15초소 인가 적근산대대 38연대 출신인데 00 군번 입니다 옜기억에 10년전쯤인가 한번 찾아 갔는데 사방거리에서 걸어서 15초소 지나 말고개 깨지 걸어 올라가려는데 15초소에서 중간쯤에 연대본부 가기전에 잡혀서 15초소 군인들이 저 간부인줄 알고 그냥 통과 시켜서 중간에 신원조회 하고 버스타고 사방거리로 다시 복귀했습니다 그때 검문 했던 군인들 얼차려좀 받았을 겁니다 괜히 미안했네요
육단리 와수리 다 그립네요
92년에 군생활하던 곳이다. 사방거리!!
7사단 포병연대 56대대 본부포대 문전병.
40년전 적근산 OP 중간소대....
운해가 참 아름다운 곳.
마현리 4대대 빨간색 벽돌건물 13~16중대가 있었고 마을에 통도사 포교당이라고 했는데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마현리4대대 14중대 나왔어요~저 병장때 4대대 해체 되는바람에 1대대로 편입해서 힘들었던 기억나네요
@@남냐미-d6j 고생 하셨습니다. 제가 있을때 편제 바뀐다는 소문만듣고 집으로 왔네요
88년도 이등병 때 부모님 면회오셔서 GOP 투입전 사방거리에서 외박하고 동개 훈련 복귀시 저멀리 보이던 화려한 네온 사인 사방거리 라스베가스 덕비끼니 주파리 마현리 501아 그 시절 다시 돌아 갈 수 있다면
저는 09군번 2포병여단 365부대 브라보출신입니다. 얼마전에 우연히 검색해보니 365부대는 해체되었다고 하더군요 ..ㅠㅠ
15사 배치 부럽습니다
울 아들도 15사 갔음좋겠는데
이기자부대 보병연대는 주둔지가 사내면이지만 진지가 대부분 상서면이나 화천읍에 있고 훈련하면서 상서면 지역을 엄청나게 돌아댕기죠..
12:40 병천순대 05년 군생활 할때도있었는데 아직있나ㅎㅎ
16포병에서 3년동안 근무했습니다. 레벤분식은 20년전에도 있었어요.
서점이 있는게 인상적입니다.
요즘 왠만한 읍내에 서점 사라진 곳이 많은데 면소재지에 서점이 있다는 건 주인장의 고집이 크다는 생각이 듭니다.
77년말고개 근무했는데 많이 변했죠
15
초소
(현)DMG 시네마 1986~1988 년 근무 할때 겨울 에만 ㅋㅋ
2주 에 한번 가는 군용전용 목욕탕 이였네요
마현리 참 오랜만이네요 마현리 모부대면 수색대대 인거같네요
23살에 사방거리를 빠져나와 어느덧 64살이 되었네요. 7사단 지역 GOP에서 대북방송 했습니다.
소대 얼차려로 눈이 가슴팍까지 왔는데. 대성산정상까지 군장매고 죽기살기로. 올라갔던. 더러운 추억이생각나네
59년 7사단 현재 훈련소 자리 위병으로 복무한 아버지는 27사 명월리에 복무한 저와 달리 춘천 근처도 평생 안 가보심.
1986년2월 입대 3연대 1대대 사방거리 아 옌날이여
단결 할수 있습니다
39연대 출신이네 이야기하시는거보니 , , , ,
91년도 1월 제대하면서 33년간 한번도 사방거리를 다시가본적이 없습니다. 전혀 모르겠네요 휴가 나왔다 민통선 안쪽을 걸어서 30~40분 걸어가면 7사단 5연대 지원중대가 산중턱쯤에 있었는데 지금도 그자리에 있는지 또 그 콘센트 막사들은 지금은 신막사로 바뀌고 화장실 목욕탕도 있는 현대식 건물이겠거니 상상만 해봅니다. 부대앞 바리게이트 차단기를 산에서 나무를 베어다 사용했고 무늬만 위병소는 부대원들이 2사람 정도만 들어갈수 있게 벙커식으로 만든 그것이였습니다. 90년 여름에 공병대에 작업지원 나가서 얻어온 세면 200포대를 이용해서 부대 올라가는 입구를 비포장에서 포장도로 만든다고 어설프게 작업했던 기억을 끝으로 90년 12월 말 말년휴가 나오고 91년 1월 11일 제대했습니다. 군생활 할때는 저 사방거리 정도만 나갈수 있어도 여한이 없었는데 훈련과 휴가 빼고는 손에 꼽힐 정도만 사방거리를 나가 봤습니다. 누가 면회를 온다고 해도 부대에서 1시간여를 걸어서 나가야 하고 하루 외박하는 기회이기는 했지만 동기들은 30개월 군복무하면서 한번도 면회를 안오더군요 산넘고 물건너 아들본다고 오기가 여간 힘들었던 곳이 아니기 때문에 말이죠
86년10월
89년4월제대
5연대통신병근무
대성산 꼭대기에도 있다가 마현리도 있다가 철책이랑 육단리에
67포병 알파포대 동기들 보고싶구나^^ 96 3월
27사단 포병연대 239대대에서 96년도에 전역 했어요
예전 같으면 신원조회 마칠때까지 수갑차고 철창 안에 있을건데 좀아쉽네요!!. 군헌병대 수갑은 유난히 조임이 심해요.
말고개 ㅋㅋㅋ ㅋㅋㅋ 요새도그리 댕기나
다목리서육단리 가는길에 고개가수피령아닙니까 말고개
머나먼 여정..; 쓸데없는 소리만 안하면 금방 갑니다.; 너무 주저리 주저리 하는게 많습니다.
3사단 백오십오미리 본부포대 제대한지42년
마현리13초소같습니다.
안녕 사방거리 🥲
칠성상회.현병초소.면회소 비춰주었으면 좋으련만
7사5연대 본부대.
5연대통신
89년4월제대했습니다
99년 15사 근무 아들 면회때
산양리 2박 했었는데,
숙박업소 12시에 비워줘야 해서
이튿날 현대파크 갔었는데 그대로
있군요.
식당 위치는 바뀌었고 분위기는
큰변화 없이 그대로 입니다.
상서면 333관측대 근무시절 그립읍니다
옛날 군대생활 하던곳 사방거리 산양리사서함16호
잘한것도 없지만 신나 할것도 아닌듯 .. 멘트는 좀 많이 부족하네요
개인적인 생각 이야기 하지 마시고, 중립적으로좀 하시길..... 모조리 날아버리는 것은 당신 생각이시고..;
캠핑도 호불호고, 대성산은 병사 입장에서 절대 안올라가지...; 제발...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이야기좀 하지마세요.~ 내 마누라는 어쩌고 저쩌고~ 당신 입장이지 ㅋㅋ 그냥 차단하기전에 마지막으로 이야기 해봤습니다.
6사단 19연대 수색대 근무시
70년 겨울 Gop 연대 교체시
1주일간 1개소대 3사단 경계초소
1개호 2시간 교대 파견갔던 대성산
Gop 경험을 했습니다.
옛날 군대이야기는 간략하게 하시고, 지금의 입장을 좀 더 자세하게 풀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쌍팔년도 군대 이야기하면 뭐가 있을까요? 이피디님의 추억이지...; 옛날 개구리 복장때 이야기 하지마시고, 여긴 여기였고, 저긴 저기였다.~ 라는 이야기를 간략하게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영상초반 중앙선침범 1톤 화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