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코로나 이후의 세계를 준비하라 -코로나이후의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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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 2020년 코로나 19로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가 혼란에 빠져 있습니다
    하루빨리 이 사태가 종식되어야 할 텐데 뚜렷한 돌파구가 보이질 않습니다.
    그러나 언젠가는 코로나 사태도 끝이 날 것입니다.
    그럼 그 이후에의 세계는 어떻게 변화될까요?
    혹시 변화되지 않고 변화되었던 것도 코로나 이전처럼 되돌아갈 것 같으신가요?
    물론 코로나로 인해 불편했던 점들은 다시 되돌아 가겠지만 코로나를 통해 경험한 편리한 점들은 상당 부분 유지될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 일주일에 한 번씩 대형마트에서 생활용품들을 구매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쇼핑을 할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물론 기존에 온라인 쇼핑을 하지 않았던 것은 아닙니다.
    옷이나 필요한 물건들이 있다면 온라인으로 하나씩 구매했지만 대형마트에서 장을 보는 개념으로 쇼핑을 한 적은 없습니다.
    그런데 막상 해보니 생각보다 너무 편리했습니다.
    우선 카트를 밀 필요도 카운터에서 계산을 기다릴 필요도 무엇보다 박스에 담아 집까지 들고 갈 필요도 없었습니다.
    그냥 대형마트에서 제공하는 쇼핑몰에 접속해 원하는 제품을 장바구니에 담아 결제만 하면 장보기가 끝나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이후에 대형마트에 가지 않을 거라 말할 순 없습니다.
    그러나 상당 부분 횟수가 줄어들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이와 같이 코로나 때 경험한 편리한 점은 코로나 이후에도 유지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코로나 때 새롭게 재조명되어 코로나 이후에 변화 예상되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코로나 이후의 세계라는 책을 통해 한번 살펴보려 합니다.
    책에서는 코로나 이후에 다양한 분야에서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새로운 것의 등장보다는 기존에 있었지만 제대로 빛을 보지 못한 것들의 재조명이 될 것이라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중에 인상 깊었던 일자리의 미래, 교육의 미래, 리더십의 미래 이렇게 3가지를 언급해보려 합니다
    첫 번째 일자리의 미래입니다.
    직업군 중 의료서비스, 재택 가능한 직업, 유통업 들이 전망이 좋습니다.
    의료서비스는 고령화 사회가 되다 보니 원래부터 전망이 좋은 분야였는데 코로나 사태로 인해 더욱 부각이 되었습니다.
    재택 가능한 직업들은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다른 업종에 비해 큰 타격이 없고 기존 업무도 재택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유통업은 면대 면을 피하면서 제품을 온라인으로 주문하다 보니 택배와 같은 유통업이 매우 중요한 업종으로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사실 코로나 이후 새로운 일자리로 인한 변화는 크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기존 일자리의 체질은 놀랍도록 변화할 것입니다.
    기존에 망설였던 원격진료, 재택근무 시대는 코로나 영향으로 한 발 더 빨리 다가오게 될 것입니다.
    두 번째로 교육의 미래입니다.
    지금까지 교육은 직접 학교, 학원에 가서 선생님들에게 수업을 듣는 오프라인 교육이 주가 되어 왔습니다.
    인터넷 강의와 같은 온라인 교육은 그리 많은 부분을 차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해 직접수업을 들을 수 없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되자 무게 중신이 온라인 교육쪽으로 기울어 지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온라인 교육은 장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교육비가 적게 든다는 점과 온라인 확대로 접근이 쉬워졌다는 점 그로 인해 학습권을 보장한다는 점 여러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물로 학교에 가서 친구들을 사귀는 인적 네트워크를 가질 수 없다는 단점도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이는 어느 정도의 타협점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 교육은 상호 보완하며 발전할 것입니다.
    확실한 것은 코로나 이후에 온라인 강의는 코로나 이전보다는 더욱더 증가할 것이라는 겁니다.
    세 번째 리더십의 미래입니다.
    코로나와 상관없이 우리 사회 재택근무 확대는 자명한 사실입니다.
    코로나가 그 일을 좀 더 앞당긴것 뿐입니다.
    이처럼 재택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경우 관리자는 기존에 사무실에서 업무를 관리하는 것보다 고차원적인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아무래도 사무실에서 바로바로 업무를 지시하고 관리하는 것보다는 재택직원을 관리하는 것이 더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재택이라는 방법으로 사무실 임대료, 관리비, 출퇴근 시간 등 다양한 부분에서 이득을 얻을 수 있으므로 이러한 불편함은 충분히 감수해야 합니다.
    이처럼 재택으로 업무가 변화되면 이를 잘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관리자의 리더십이 더욱더 중요시될 것입니다.
    코로나를 기준으로 사회가 급격히 새롭게 변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기존에 가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빛을 보지 못했던 것들은 다시금 조명받을 것입니다.
    코로나 이후의 재조명받을 것들이 무엇이 있을지 궁금하시다면 코로나 이후의 세계를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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