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 오류가 있어, 수정 후 재업로드 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의 영상 위치는 남해이고, 경남권 유명 관광지입니다 해수욕장 바로 옆에 붙은 펜션들은 잘되는 곳들도 있지만 오늘 보여드리는 구역은 차가 한대도 없습니다 주로 차가 1대는 꼭 있는데, 뭐겠습니까 주인장님들 차겠지요 모텔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방 국도변 모텔들은 거의 차가 없고 1대만 딱 지키고 있습니다 퇴직금들고 이런 사업을 90년대 00년대까지는 잘 됐으리라 생각이 듭니다만 수도권은 모르겠지만 지방은 더이상 힘들다는 생각입니다 제 건너 지인이 모텔 사업을 하던 친구인데, 제가 물어봤죠 차들이 꼭 한 대는 있더라~ 하니까.. 웃더라고요 그거 주인들이 폐업시켜서 방치시키는 것보다는 자기가 주거용으로 쓴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다가 지나가는 뜨내기 간혹 몇 명 들어오면 받아야 되니까 상주하는 셈이죠 IMF 시절 갈 곳 없던 직장인들이 퇴직금들고 시작했던 PC방, 펜션, 모텔.. 이제는 너무도 포화상태라 섣불리 시작하셨다가는.. 성공시키기 너무 힘들어 보입니다 영상에서 보시다시피.. 옆에서 저렇게 손님이 별로 없는 모습의 펜션들이 있는데도 ㅠ 새로 축대를 올리며 거대한 사업은 진행하시는 분의 입장에서는 눈에 안 들어올겁니다.~ '내가 하면 잘 될 거니까요~!' 혹시 영상의 펜션 위치나 업체를 아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언급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런 목적으로 영상을 제작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ㅎㅎ
요즘은 호캉스를 즐깁니다. 기업체에서도 호캉스를 지원하는 추세입니다. 또 가족 단위로 단출하게 휴가를 즐기는 타입 입니다. 10~20년 전 만해도 친구, 대가족 위주의 휴가 였지만 지금 해운대를 봐도 호텔 풀장에는 사람들이 많지만 해변에는 흘빈 합니다. 시대 변화가 많이 변했습니다
의외로 해외가 돈이 적게 듭니다. 비행기값만 주고 나면... 네이버에 베트남 푸꾸옥 고스트라는 까페가 있는데 회원수가 32만명입니다. 이번에 푸꾸옥 갔더니 한국인들 정말 많더군요. 그리고 방 4개 화장실 5개짜리 풀장 딸린 시설 좋은 복층 풀빌라 25만원에 묵었습니다. 4인 조식부페 포함. 한국과는 가성비가 비교가 안될 정도로 좋습니다. 특히 메인 수영장과 전용비치도 따로 있고
지어놓은 건물이 아깝네요. 저도 귀농하면서 팬션을 할까 생각하다가 이미 포화상태임을 알고 과감히 포기한것이 신의한수가 되어 5년째 별탈없이 큰욕심 안부리고 노모와 아들딸 마누라랑 입에풀칠할정도로 벌며 행복하게 고향에서 생활하고 있네요. 돈을 많이 벌기위해 죽자고 달려든다고 벌어지는것도 아니고 욕심을 부린다고 돈이 벌어진다면 좋겠지만 결과는 오늘 강호선생님의 영상이 되는것이죠.
근로환경이 바뀌었고 노는 문화가 바뀌었는데 경치 예쁜 곳에 펜션을 지어놓는다고 사람들이 오지 않지. 예전처럼 주말이나 휴가철에만 집중적으로 이동하는 게 아니라 주5일 근무제도 많이 정착해서 연차 묶어서 평일에도 쉬고 휴가도 자유롭게 쓸 수 있다 보니 굳이 성수기에 놀러가고 싶지 않아 하지. 휴가를 즐기는 방법도 호캉스, 해외여행, 캠핑, 차박 등등 다양해진 것도 펜션이 더 이상 매력적인 휴가계획이 아니고. 펜션에서 늘 비슷한 일정을 보내기보다 질 좋은 서비스, 더 합리적인 비용, 더 추억할 수 있는 낭만을 추구하는 거지.
잘 봤습니다.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니 요즘의 상황을 잘 알수 있어서 좋습니다. 요즘에 이런 컨텐츠 좋네요. 유사한 올XX, 마XX 와는 또 다르네요. 좋습니다. 제가 본거는 거의다 뜨더라구요. 사람들 심리가 유사한 점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제가 꾸준히 보는거는 거의 다 성공하더라구요. 그런데 10만을 향해 가고 있어서 이미 어느정도는 궤도에 오르셨네요. 이렇게 꾸준히 하시면 잘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수고하세요~
펜션보다는 시설이 더 좋고 접근성이 좋은 대형 호텔이나 리조트로 가거나 아니면 자연에 더 가깝게 접근하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캠핑이나 차박으로 유행이 바뀐듯합니다. 저만해도 교통편하고 시설 좋은 리조트 호텔을 선호하니까요. 그렇다고 펜션이 성수기때 저렴한것도 아니고 해서.....
한국사람들은 끼리끼리 민족 입니다,,,,,,,조용하고 심심한데는 경치가 아무리 좋아도 금방구경하고 오거나 안가죠,,,,,,,,그래서 시끌벅쩍한 해외로 많이 가고 캠핑도 사람들 많은데만 골라서들 갑니다,,,,,, 저는 인적 드물고 처녀물귀신 나올만한데만 찾아서갑니다,,,,,그래야 얌전한 붕어들이랑 긴히 친밀해 질 수가 있어서죠 ㅋ
트렌드가 마니 바뀌었죠.. 저도 아들과 딸래미 키우고 있는데 일단 어린 꼬맹이가 없으면 펜션을 잘 안가게 됩니다. 펜션이 오순도순 모여서 가족끼리 놀기가 참 좋은데, 이게 가격도 원체 비싸거든요 또 웃긴게 싸면 시설이 안좋을까봐 또 안가게 됩니다 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는 가격에 욕을 할 생각은 없어요. 그만큼 투자금이 들어갔을테니 사정은 이해가 됩니다만 젊은층 하룻밤 2~30만원, 무슨 아난티코브도 아니고 그런 결정을 내리기 쉽지가 않죠. 일단 요즘 어린 얘들 키우는 집이 예전에 비해 월등히 줄었고, 펜션 조금만 평점이 안좋거나 약간만 오래되어 보이면 바로 안갑니다. 선택지가 넘치고 넘치는데 뭐하러 100% 마음에 들지 않는 곳을 갈까요? 뻔한 거죠 ~ 저런 사업을 하시려는 분들이 안타깝습니다. 조금만 생각해봐도, 그냥 5억 가지고 적당한 배당 받아먹거나 이자 받아먹고 사는 것이 백배 나을텐데
20대~40대 사이의 사람들에게 여유가 없어서 힘든 게 아닌가 합니다. 그저 코로나 하나만이 아니라 체력적인 이유로 못가는 사람들도 있겠고 돈이 없어서 갈 여유가 없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결국. 여유가 없어서 어디 멀리 놀러나가기가 힘들어질 수 밖에 없고 그건 앞으로 더 심해질테죠. 이런 건 정말 돈을 벌기가 힘들어 지는 여러가지 이유들이 겹치지 않고 한철 장사만이 아니라 비성수기에도 어느정도 사람들이 찾아와서 시설 유지/관리에 지장이 없을 수익은 나와야 될테고. 그렇게 잘 지내다 성수기를 맞이하여 이익을 남기고. 그러기를 반복함으로서 투자한 것 이상을 벌어들일 수 있을테지만,... 이젠 80~90년대 처럼 적당히 몇번 광고좀 하는 정도로 잘 굴러갈 수 없고. 시설의 분위기가 먹히는 사람들을 찾아 광고를 잘 남기고. 그 광고가 누구에게 먹힐지도 모르니 아이디어를 생각하든. 실제 강점으로 내세울만한 것을 하나 이상 확보해서 내세우던. 지속적인 관리와 광고에 사람들의 유입을 적당히 생각하고 입소문을 타면서 잘 유지가 되어야 할테고 결국 어떤 원인으로든 잘 굴러가기 위해 신경을 써도 잘 안될 가능성이 늘 있습니다. 교통의 변화, 즐길 거리의 변화. 과중한 근로 시간 때문에 지쳐서 어디 멀리 나간다는 생각을 하기 힘들어지고 자기 차량을 굴리기는 더욱 힘들어지고. 점점 펜션이나 별장을 허투로 날먹 하는 것 마냥. 대충 운영 하는 게 먹힐리가 없지요. 제대로 굴러가지를 않으면 돈은 벌리지를 않을테고 그렇게 되면 점점 시설은 관리가 되지 않고 낙후가 되고 그렇게 되면 결국. 남는 건... 인구는 더욱 줄어들테고. 재산이 있는 사람들의 비중 자체는 어떨지 몰라도 여유가 있다 한들 그런 사람들은 지쳤을 가능성이 더 큽니다. 그냥 어디를 돌아다니기가 힘들면 자연스럽게 멀리갈 생각 자체를 하지 않게 되어버리죠. 인프라를 포기하고 멀리 나가기는 더욱 힘들고...
안면도 동해 이런쪽도 1세대 펜션들은 손님이 거의 줄어들었지만 다만 경기도 수도권 가까운곳은 사람들이 가죠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으로 속초 양양 강릉 젊은층 핫하고요 안면도 남해 이런쪽은 1세대 펜션이 많아서 1세대는 망하는 추세이며 동해 서해 안면도 쪽 젊은 층 풀빌라 신축 한곳 40~60만원이라도 갈 사람은 다가요 풀빌라 신축한곳은 장사가 엄청 잘되고 핫하죠 보는거만 다가 아니죠 1세대 펜션은 살아남기 힘든구조 예전처럼 고기 사서 가서 먹고 오는 시대는 지났죠 최소 몇억~몇십억 들여서 신축 할 사람 한정이 되있고 일부 사람들만 돈을 벌고 있죠 그만큼 빈부격차도 심하고 지방은 초토화 되고 있죠 심지어 병원부족 인프라 부족으로 지방을 떠나죠 심지어 지방에 산부인과 출산 안하는곳 많아서 출산율도 없고 탁상행정 결국 대도시 인접하고 있으면 그나마 유지 되지만 멀어질수록 지방은 낙후화가 진행 중이죠 심지어 수술 할 의사가 없어서 타지역 큰병원으로 가는경우도 수도록 하죠 결국 인프라 없는곳은 빠르게 소멸할거예요
![[40분 수면용] 관광객 폭락과 경영진들의 돈 욕심에 역사속으로 사라진 곳](http://i.ytimg.com/vi/OP8e34SA25Y/mqdefault.jpg)
영상에 오류가 있어, 수정 후 재업로드 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의 영상 위치는 남해이고,
경남권 유명 관광지입니다
해수욕장 바로 옆에 붙은 펜션들은 잘되는
곳들도 있지만 오늘 보여드리는 구역은
차가 한대도 없습니다 주로 차가 1대는 꼭 있는데,
뭐겠습니까 주인장님들 차겠지요
모텔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방 국도변 모텔들은 거의 차가 없고
1대만 딱 지키고 있습니다
퇴직금들고 이런 사업을 90년대 00년대까지는
잘 됐으리라 생각이 듭니다만 수도권은 모르겠지만
지방은 더이상 힘들다는 생각입니다
제 건너 지인이 모텔 사업을 하던 친구인데,
제가 물어봤죠 차들이 꼭 한 대는 있더라~ 하니까..
웃더라고요
그거 주인들이 폐업시켜서 방치시키는 것보다는
자기가 주거용으로 쓴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다가
지나가는 뜨내기 간혹 몇 명 들어오면 받아야 되니까
상주하는 셈이죠
IMF 시절 갈 곳 없던 직장인들이 퇴직금들고 시작했던
PC방, 펜션, 모텔.. 이제는 너무도 포화상태라
섣불리 시작하셨다가는..
성공시키기 너무 힘들어 보입니다
영상에서 보시다시피.. 옆에서 저렇게 손님이
별로 없는 모습의 펜션들이 있는데도 ㅠ
새로 축대를 올리며 거대한 사업은 진행하시는
분의 입장에서는 눈에 안 들어올겁니다.~
'내가 하면 잘 될 거니까요~!'
혹시 영상의 펜션 위치나 업체를 아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언급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런 목적으로 영상을
제작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ㅎㅎ
구엽다 강발쌤~~ ! ㅋㅋ
예전에 별명이 귀여니였어요 ㅋㅋ
@@강호의발바닥TV 무슨 말을 못해요.
받아치시는데 선수급!!
귀여니🥰........성함이 귀연이가 아니고요??😋
@@강호의발바닥TV화운사신 횽님이 귀여미라니..ㅎㄷㄷ
ㅋㅋㅋ
업체들
폐업하고 정리도 하지않고
버린 건물들 쓰레기들로
대한민국 곳곳의 자연이
몸살을 앓고 있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네요ㅜㅜ
수고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
홀리 쿠인님 오셨군여 우야던둥 운동을 열시미 하시야 하세여 ㅎㅎ
올해같은 폭염에 어디 가봐야 너무 더워서 제대로 관광하기도 힘들고, 여기저기 차도 막히고 해서 펜션 빌리는 돈과 왕복 기름값+ 통행료로 차라리 집에서 에어컨 시원하게 빵빵 틀어놓고 맛있는 배달음식 시켜 먹는게 백배 남는 장사아닐까요?
더울때는 나가는게 고생이죠!
그돈으로 에어컨에 배달음식에 넷플이나 영화때리며 맥주한잔 하는게 더 좋죠
요즘은 호캉스를 즐깁니다. 기업체에서도 호캉스를 지원하는 추세입니다. 또 가족 단위로 단출하게 휴가를 즐기는 타입 입니다.
10~20년 전 만해도 친구, 대가족 위주의 휴가 였지만 지금 해운대를 봐도 호텔 풀장에는 사람들이 많지만 해변에는 흘빈 합니다.
시대 변화가 많이 변했습니다
독일마을도 모두 철수중입니다 나이들어 이젠 큰병원있는 서울로 서울로 모두 옮겼다네요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사람들은 가는 곳만 갑니다. 아님 적어도 가기 쉬운 곳만 갑니다.
의외로 해외가 돈이 적게 듭니다. 비행기값만 주고 나면... 네이버에 베트남 푸꾸옥 고스트라는 까페가 있는데 회원수가 32만명입니다. 이번에 푸꾸옥 갔더니 한국인들 정말 많더군요. 그리고 방 4개 화장실 5개짜리 풀장 딸린 시설 좋은 복층 풀빌라 25만원에 묵었습니다. 4인 조식부페 포함. 한국과는 가성비가 비교가 안될 정도로 좋습니다. 특히 메인 수영장과 전용비치도 따로 있고
이제 모든것이 끝났다 봄날은업다
제주도 유명 호텔 일박에 50-60만. . .
비행기값도 쳐야죠..
@@user-lb9gw5kn9d
그래도 예약 힘들어요
뱅기값 포함 총비용 어캐됩니까 ?
비교는 총비용으로 비교 해야죠
장사는 구멍가게를 하더라도 무조건 서울로 아니면 지방 대도시 중심가로 가서 해야 한다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ㆍ 이젠 소멸해서 점점 망해가는 지방 농어촌에는 사람이 떠나고 점점 소멸하니 지방에 숙박 장사는 비젼이 더는 없나 보네요 ~ 장사 현실이 참으로 심각하네요 ~
상상력과 추리력 표현력 우수허신 강호님의 해설 재미집니다. 덜컥수 진짜 조심..
올해?.. 내년도에는 지옥이 펼쳐질겁니다 인구도 ..젋은이도 소비패턴도..성향도..나라가 발전해도 바뀌지 않을겁니다 기분에 취해 바가지 요금도 지불하는것을 감당하지 않을것이며 현명함을 찾을거이며 실속있는 세대만이 존재할겁니다
숙박비가 일본 동남아 대비 적정한지 확인하시고 지자체가 컨텐츠도 개발해야할겁니다
맞습니다 펜션가격은 기준도없고 주인 마음이기 때문에 고갯으로하여금 불신을 쌓았던게 지금의 현실이 말해 주는것입니다
맞습니다 얼마전 부모님 모시고 제주 여행을 갔다왔는데
똑같은 돈이면 일본가서 훨씬 더 재밌게 놀았을거같다고 생각합니다
지어놓은 건물이 아깝네요. 저도 귀농하면서 팬션을 할까 생각하다가 이미 포화상태임을 알고 과감히 포기한것이 신의한수가 되어 5년째 별탈없이 큰욕심 안부리고 노모와 아들딸 마누라랑 입에풀칠할정도로 벌며 행복하게 고향에서 생활하고 있네요. 돈을 많이 벌기위해 죽자고 달려든다고 벌어지는것도 아니고 욕심을 부린다고 돈이 벌어진다면 좋겠지만 결과는 오늘 강호선생님의 영상이 되는것이죠.
적지 않은 식구를 거느리셨는데 큰일 날 뻔 하셨군여 ㅎㅎ
@@강호의발바닥TV 거의 사기당할뻔 하다가 어머니와 아내의 만류로 참았죠 . 만약 일을 벌렸다면 저도 강호의 발바닥 티비에 나왔을겁니다. 그 장소가 남해이거든요.
요즘 같은 시기에 "강호의 발바닥 TV" 보며 여행을 즐기며, 남의 망해가는 건물을 보며 마음의 위안을 삼습니다.
위안을 얻으신다니 즈의 보람입니다^^
지금이나 그때나 이상하게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관광업을 아주 쉽고 만만하게 봅니다.
그러나 관광산업은 모든 산업형태중에 가장 어려운 분야입니다.
그걸 모르고 너도나도(100% 폭망) 혹은 대미불사(유지관리 불가능)를 외치면서 뛰어들었다가 모두 저 꼴이 난 겁니다.
배경음악이 아련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군요.
까마득한 옛날의 가슴 절절했던 이루지 못한 사랑을 회상하는 ,...🥀
"쉘부르의 우산"☔️.....지금은 들끓기만하는 천하고 경망스런 욕망을 사랑이라 격하시켰지만.
수안보 쪽도 문을 닫는곳이 있다고 하는데, 수안보나 온양온천쪽도 한번 들여다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 한번 들릴 계획입니다 시청 감솨드립니다^^
어쩔수 없이 가는곳이 돼어버린 국내관광지... 어렵다면서 가격 내리는 곳은 없음
내리래야 내릴수가없겠죠 다른물가가 너무비싸서 안타깝네요
50줄 나이 되면 걍 있는거 지키거나 유지하면서 여생 보내는 것도 복 입니다. 얼마나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올인에 빚내서 투자?했다가 상거지 된 사례 많이 봤어요. 4:05 11:40
근데 저렇게 망해도 세금 보유세 등등 계속 나오니 건물주들 환장할듯요.
강호발님안녕하세요
하늘도맑고구름도두둥실데이트코스아주좋읍니다
목소리들으면재미있고정감이갑니다ㆍ
재밌게 들어 주셔서 감솨 드립니닿ㅎㅎ
강발님~~ 오늘도 잘보겠읍니다
옆에 또 짓고 있군요... 참
이젠, 바닷가도 끝났어요.!ㅠㅠㅠ
방사능오염수 바다에 방류하는것보니, 회색빛이 바닷물과 썩이는데. 물에 들어가고싶거나, 해산물들은 못 먹겠더라고요. 휴~~~~!
우와~~
풍경이 넘 좋은데요😊😊
다들 여행 트렌드가 해외로 떠나는 상황인데 ᆢ
방문 감솨합니다.
근로환경이 바뀌었고 노는 문화가 바뀌었는데 경치 예쁜 곳에 펜션을 지어놓는다고 사람들이 오지 않지. 예전처럼 주말이나 휴가철에만 집중적으로 이동하는 게 아니라 주5일 근무제도 많이 정착해서 연차 묶어서 평일에도 쉬고 휴가도 자유롭게 쓸 수 있다 보니 굳이 성수기에 놀러가고 싶지 않아 하지. 휴가를 즐기는 방법도 호캉스, 해외여행, 캠핑, 차박 등등 다양해진 것도 펜션이 더 이상 매력적인 휴가계획이 아니고. 펜션에서 늘 비슷한 일정을 보내기보다 질 좋은 서비스, 더 합리적인 비용, 더 추억할 수 있는 낭만을 추구하는 거지.
다른사람 은 피 봐도 내는 절대 피 안본다ᆢ좀 지나면 피가 철철 강 이되어 회생 불능 😂😂😂
뼈있는 코미디프로 같네요ㅎㅎ
잘봤습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을 하더라도 주변에 볼거리, 먹거리가 충분한 곳으로 갑니다.
이렇게 한가한 곳으로 갈 바에야 아예 호캉스나 집이죠
잘 봤습니다.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니 요즘의 상황을 잘 알수 있어서 좋습니다. 요즘에 이런 컨텐츠 좋네요. 유사한 올XX, 마XX 와는 또 다르네요. 좋습니다. 제가 본거는 거의다 뜨더라구요. 사람들 심리가 유사한 점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제가 꾸준히 보는거는 거의 다 성공하더라구요. 그런데 10만을 향해 가고 있어서 이미 어느정도는 궤도에 오르셨네요. 이렇게 꾸준히 하시면 잘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수고하세요~
몇해전 남해로 가족여행을 다녀온적이 있습니다. 주말을포함해서 평일까지 돌아봤는데 그나마 주말에는 도로와 관광지에 사람들이 있었지만 평일이 되니 밀물처럼 한적했습니다.머무르는 남해가 되 위해서는 사람들이 정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바가지만 않씌워도 국내 여행은 살아남니다. 거의 때강도 수준급 입니다.
@@user-qy9pk5ug3x이게맞죠.
펜션보다는 시설이 더 좋고 접근성이 좋은 대형 호텔이나 리조트로 가거나 아니면 자연에 더 가깝게 접근하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캠핑이나 차박으로 유행이 바뀐듯합니다. 저만해도 교통편하고 시설 좋은 리조트 호텔을 선호하니까요. 그렇다고 펜션이 성수기때 저렴한것도 아니고 해서.....
주변 환경이 참 누가 저리 놀러갈까요 너무 주변 환경이 좀 정돈이 안된느낌 저라면 안들듯하네요
방콕 바가지요금 무서워서 방에콕 ㅠㅠㅠ
용감하게...... 멘트에 저도 모르게 안타깝고 실소가 나옵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해외갈돈이 없어도 국내여행.... 더구나 허름한 펜션은 더더욱 안 가는 추세입니다.
그냥 안가고 말죠.
맞는 말씀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인적 드문
적막강산
좋아요.일단 꾹~ 하고 듣겠습니다.
황공하옵니다^^
아니요..해외가 만만 합니다...국내 바가지 정말 지긋지긋 하지요..
저도 이거 공감합니다. 돈이 더 들더라도 차라리 해외가자고 합니다. 주변에서도요
그러게요
수도권 젊은이들 다 양양으로 간다고 합니다
갑분싸 양양에 뭐가 있다고 다들 간답니꽈?
@@강호의발바닥TV 서핑을 밀었는데 그게 흥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젊은사람이 모이니 다른 유흥도 발달하고 입소문을 타서 사람이 더 몰리고요
젊은이들의 서핑에 열광하고,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에서 2시간이면 양양에 도착하니 접근성도 좋으니 양양이 핫해졌죠!
전국 관광객 증가율 1위가 양양입니다.
펜션은 텅텅 비어도 캠핑장은 만땅입니다. 사설인 경우 5~6만원 그리고 요새는 카라반 캠핑카 차박이 대세인가 싶습니다. 국내여행은 숙박의 형태가 변한듯 싶어요. 저만해도 남이 쓰던 침구 식기류 별로 쓰고 싶지 않아서
그래도
얼마나 되겠어요 인구수가 있는데
차박
캠핑카 할 사람은 애초부터 팬션 호캉스 여행할 사람들이 아닌분들이 아니거나 님처럼 남들이 쓰던 물건 쓰고 싶지 않은 분들 일부 겠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인구 증가 정책 당장 시급 합니다.
좋은 경치지만 현실은 묵시록의 한 장면
지옥의 묵시록
저런 건물들이 흉가처럼 황폐해지면 제 2의 곤지암이 되는겁니다.
강화도 가기 좋아져서 강화도와 서해 아니면 해외 가죠.
🤣저도 한때 장사를 하던 사람이라 왠지 남에일 같지가 않네요.세상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보에 어두운 저에게는 큰 충격이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영상잘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잘보고 갑니다.에효 암만 폐건물로 두고 떠나도 좀 깨끗이하고 떠나지 ㅜㅜ 음식물쓰레기까지 ㅜㅜ
여름휴가..피서..사람만 많고, 차막히고, 비싸고..짜증나고 더덥고..그냥 집에서 에어컨 풀로틀고 누워서 강호발 보는게 피서지 ㅎㅎ
이제 촌은
집도 사람도 정도 추억도
기억속에도 모두 사라져
사전 속에서나 존재 할 듯
영상에 나오는 팬션들은
거의 가건물스러운 디자인으로 지은거라
사람들이 안올만한 곳이네요.
특색있고 이쁜곳.풀빌라들이나 손님이 있지,
저런곳은 돈두고 안갈듯해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기존의 여관 숙박시설스러운 곳은
영업 어려워요
아이템이 잘 된 곳은 비용도 비싸지만 예약도 어려워요
덜컥수 방지 ㅋㅋ 감사합니다~
농촌의 빈집을 둘러보실때와 팬션이나 전원주택 다니실때의 목소리 톤이 다름을 느끼고 있습니다.관련 영상에서 느끼고 있어요. 늘 감사드립니다
잘 보셨습니다 아무래도 펜션이나 모텔은 당사자들이 경제적 심리적으로 크게 상처를 입은 곳이라
그 분들을 위해 언어의 전달에 주의를 기울입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20대인데요 요즘 젊은 사람들 휴가안가요. 돈없어서 집에만 있어요 어쩌다 그냥 친구들이랑 호캉스정도
스타벅스 정도는 가겠지여 ㅋㅋ
몰랐던 세상을 잘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들어올 때마다 구독 수가 느시네요.
제 일처럼 ^^ 기쁨을 전합니다.
유친님 덕분입니다 감솨 드리것습니다
한국사람들은 끼리끼리 민족 입니다,,,,,,,조용하고 심심한데는 경치가 아무리 좋아도 금방구경하고 오거나 안가죠,,,,,,,,그래서 시끌벅쩍한 해외로 많이 가고 캠핑도 사람들 많은데만 골라서들 갑니다,,,,,,
저는 인적 드물고 처녀물귀신 나올만한데만 찾아서갑니다,,,,,그래야 얌전한 붕어들이랑 긴히 친밀해 질 수가 있어서죠 ㅋ
연령대로 취향대로 경제적인 여건대로 다양한 휴가를 즐기는게 대세인듯요
몆년전부터 저희가족은 여름엔 강원도 겨울엔 해외 로 갑니다 자녀들의 직장휴가에 맞춰서요
강원도는 서울쪽에서 많이 오는거 같아요 숙박도 음식도 가격이 만만치 않아요
근데 문제는 방은 전보다 더 있는데 가격은 전과 비슷하게 비싸네요.. 특히 강원도는요
그리고 잘되는 곳은 여전히 잘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응원합니다🎉 지ㅡ구도 같이망하는중😊@ 😅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지방 농어촌은 점점 사람이 사라져서 빈 폐가만 남는 것이 현실이니 소멸하는 지방 농어촌에서는 숙박 사업도 함께 폭싹 망하는가 보네요 ㆍ 현실이 참으로 공감이 됩니다요 ~~
캠핑을 선호 합니다
힘들지만 재미만큼은 캠핑이 기억에 남는게
펜션 은 손님이 없어도 옆 솔숲은 텐트로 꽉차 문전성시
펜션 은 편해도 비용이 너무비싸
가끔 보지만 생각이 많아 집니다
고생 하셨어요
격려 해 주시가 감솨합니다
동해로가야지 남해는좀
성수기 바가지 요금에 고물가라... 돈 좀 더 보태서 외국으로 가죠.
안녕하세요 화이팅입니다 ^^
응원 감사합니다.
일단 망하면 복구하기란 거의 불가능 합니다. 이런 건물들은 demolish 해야 합니다.
펜션은 나갈 때 청소나 정리를 직접 해 놓고 나와야 해서 안 갑니다. 같은 돈 내고 불편한 펜션 가느니 제대로 대접받는 호텔이나 대형 리조트를 선호할 수 밖에 없죠. 펜션 사장님들 생각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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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잘 봤습니다!! 또 오겠습니다!!
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휴향 문화가 리조트나 차박, 캠핑 문화로 바꼈는데 팬션 장사가 되겠어요?
한국사람들이 유행에 민감하고 쏠림현상이 심한데. 타인의 시선이나 눈치보기 심한 국민들이.
요즘 뀸자리가 셍숭생숭 하네요, 화운사진선생님 로또 몆장 사보셔요 👍
로또를 단 한번도 사본 적이 없어서 그러는데 로또는 편의점에 팝니꽈?
해외가 더 싸니, 해외를 가죠
아무것도 하지 말아야 한딘 늙어선 절대 하면 안됨 방장사 끝났다
투숙객으로 생각할까봐 지나가기 미안😄😄
요즘은 이벤트가 있어야 사람들이 모일겁니다. 그냥 숙소만 지어놓는다고 사람이 올거라고 생각하는 건 옛날 얘기인 듯
잘 봤습니다
경기가 나뻐서 안가거나 가까운곳을 찾거나 멀리가면 가성비 좋은 외국을 찾죠
코로나 이후 대다 수 방콕에 익숙해져 그곳으로 가는 것 갔습니다 ㅋ
ㅋㅋㅋ
어디로가는지 궁굼하네요.
저는 집꼭인데요.
요즘 가까운 베이커리커피숍
에 자주가요.
스타벅스에 차들이 가득한 걸 보면 다들 스타벅스에..ㅋㅋ
트렌드가 마니 바뀌었죠.. 저도 아들과
딸래미 키우고 있는데 일단 어린 꼬맹이가
없으면 펜션을 잘 안가게 됩니다.
펜션이 오순도순 모여서 가족끼리
놀기가 참 좋은데, 이게 가격도 원체
비싸거든요
또 웃긴게 싸면 시설이 안좋을까봐 또
안가게 됩니다 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는 가격에 욕을 할 생각은 없어요.
그만큼 투자금이 들어갔을테니
사정은 이해가 됩니다만 젊은층 하룻밤
2~30만원, 무슨 아난티코브도 아니고
그런 결정을 내리기 쉽지가 않죠.
일단 요즘 어린 얘들 키우는 집이 예전에
비해 월등히 줄었고, 펜션 조금만 평점이
안좋거나 약간만 오래되어 보이면
바로 안갑니다. 선택지가 넘치고 넘치는데
뭐하러 100% 마음에 들지 않는 곳을
갈까요? 뻔한 거죠 ~ 저런 사업을 하시려는
분들이 안타깝습니다.
조금만 생각해봐도, 그냥 5억 가지고
적당한 배당 받아먹거나 이자 받아먹고
사는 것이 백배 나을텐데
금융 무지가 고생과 불행을 자초합니다
아니 저렇게 갑자기 돈을 안쓰고 안 움직일수 있나 코로나도 끝나고 물가가 올라도 그렇지
인구가 서서히. 줄어들고
지방 쇠퇴화되니 더더욱 적막감이 듭니다
님해는 경치는 좋아도 접근성이 나빠서 관광지로 한계가 명확하죠 수도권에서 진주까지 가려해도 엄청난데 거기에서 얼마를 더 가야 남해인가요. 저만해도 20대 초반이었을때 한번 가고 이후로 다시 갈생각 한번이 안드는곳이 남해죠
정말웃기시네요
😂
ㅋㅋㅋㅋㅋ 웃기신다 증말
반달곰 위치추적기 달듯이 어디로 가는지 한번 달아보고싶다ㅋㅋㅋ
저도 궁금합니다 어데갔나 어데로갔나 어데로 어데로~~~~~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보니깐 창선쪽 같은데요.. 맞은편 설천쪽은 주말에 아주 사람이 많이 오고 있습니다.
펜션방값이면 동남아여행
갈비용과 비슷한데 젊은애들이
국내여행 가시것습니까요
Tv틀면 예능프로에 연예인들
외국여행 홍보봇물입니다
영향을 미치겟지요
자기착각에 빠지면
결과는 비참해져!
영상 잘보고 갑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바가지 요금에 전부 해외로 갑니다만.. 작년 가을 부모님 모시고 보름동안 강원도 경북 경남 일주 했는데 가을인데도 숙박비에 식비가 ㅎㄷㄷ 했지요.. 제주도는 말 할것도 없고.. 그래서 그 돈임 차라리 동남아나 일본으로 가자해서 앞으로 해외로 가기로 했지요..
남해는 인프라가 너무 부족해요. 마트나 편의점 하다못해 식당조차도 너무 없음. 그냥 드라이브 한바퀴하는 코스 정도로만... 마산 창원쪽은 대부분 부산 광안리나 해운대에 가서 놀죠 요즘 기장쪽도 뜨고있구요. 거제 쪽도 나름 괜찮구요
카드 사용처
차량 이동 톨비
빅브라더는 알고 있다
펜션 가격이 좀 비싸야죠...ㅠㅠ
1박/2인에 15~20만원이 기본이니!!!
인원 4인으로 올라가면 인당 2만원씩 추가해야 하고요...
뭐 할게 있다고 저런곳까지 가겠냐고요??
그냥 서울 중심 호캉스도 그것보다 가성비 좋습니다!
모두 국내에서 놀지 않고, 해외로 갔습니다. 일본으로 베트남으로 동남아로~~~
20대~40대 사이의 사람들에게 여유가 없어서 힘든 게 아닌가 합니다. 그저 코로나 하나만이 아니라 체력적인 이유로 못가는 사람들도 있겠고 돈이 없어서 갈 여유가 없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결국. 여유가 없어서 어디 멀리 놀러나가기가 힘들어질 수 밖에 없고 그건 앞으로 더 심해질테죠.
이런 건 정말 돈을 벌기가 힘들어 지는 여러가지 이유들이 겹치지 않고 한철 장사만이 아니라 비성수기에도 어느정도 사람들이 찾아와서 시설 유지/관리에 지장이 없을 수익은 나와야 될테고. 그렇게 잘 지내다 성수기를 맞이하여 이익을 남기고. 그러기를 반복함으로서 투자한 것 이상을 벌어들일 수 있을테지만,... 이젠 80~90년대 처럼 적당히 몇번 광고좀 하는 정도로 잘 굴러갈 수 없고. 시설의 분위기가 먹히는 사람들을 찾아 광고를 잘 남기고. 그 광고가 누구에게 먹힐지도 모르니 아이디어를 생각하든. 실제 강점으로 내세울만한 것을 하나 이상 확보해서 내세우던. 지속적인 관리와 광고에 사람들의 유입을 적당히 생각하고 입소문을 타면서 잘 유지가 되어야 할테고
결국 어떤 원인으로든 잘 굴러가기 위해 신경을 써도 잘 안될 가능성이 늘 있습니다. 교통의 변화, 즐길 거리의 변화. 과중한 근로 시간 때문에 지쳐서 어디 멀리 나간다는 생각을 하기 힘들어지고 자기 차량을 굴리기는 더욱 힘들어지고. 점점 펜션이나 별장을 허투로 날먹 하는 것 마냥. 대충 운영 하는 게 먹힐리가 없지요.
제대로 굴러가지를 않으면 돈은 벌리지를 않을테고 그렇게 되면 점점 시설은 관리가 되지 않고 낙후가 되고 그렇게 되면 결국. 남는 건... 인구는 더욱 줄어들테고. 재산이 있는 사람들의 비중 자체는 어떨지 몰라도 여유가 있다 한들 그런 사람들은 지쳤을 가능성이 더 큽니다. 그냥 어디를 돌아다니기가 힘들면 자연스럽게 멀리갈 생각 자체를 하지 않게 되어버리죠. 인프라를 포기하고 멀리 나가기는 더욱 힘들고...
안면도 동해 이런쪽도 1세대 펜션들은 손님이 거의 줄어들었지만 다만 경기도 수도권 가까운곳은 사람들이 가죠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으로 속초 양양 강릉 젊은층 핫하고요
안면도 남해 이런쪽은 1세대 펜션이 많아서 1세대는 망하는 추세이며
동해 서해 안면도 쪽 젊은 층 풀빌라 신축 한곳 40~60만원이라도 갈 사람은 다가요
풀빌라 신축한곳은 장사가 엄청 잘되고 핫하죠 보는거만 다가 아니죠 1세대 펜션은 살아남기 힘든구조
예전처럼 고기 사서 가서 먹고 오는 시대는 지났죠 최소 몇억~몇십억 들여서 신축 할 사람 한정이 되있고
일부 사람들만 돈을 벌고 있죠
그만큼 빈부격차도 심하고 지방은 초토화 되고 있죠 심지어 병원부족 인프라 부족으로 지방을 떠나죠
심지어 지방에 산부인과 출산 안하는곳 많아서 출산율도 없고 탁상행정
결국 대도시 인접하고 있으면 그나마 유지 되지만 멀어질수록 지방은 낙후화가 진행 중이죠 심지어 수술 할 의사가 없어서 타지역 큰병원으로 가는경우도 수도록 하죠
결국 인프라 없는곳은 빠르게 소멸할거예요
물가가 비싼 국가가 아니라 극 소수 지역 덤티기 쒸우는 곳 땜에 국내 여행 가기가 싫어 지는 1인 입니다...
나이서...돈 없어 나도 휴가 못 갔는데....대한민국이 지금 나 같은 심정이야.....야! 망해가는 것 구경하니 넘 기분이 좋아.......쉰난다....대 놓고 표현하니 환장하게 좋네.....정신 이상이 왔나...
구래도 표현은 방에서만 하고 끝내세여 ㅎㅎ
지을때는 많은기대로 막대한 돈을 투자 햇을 텐데
안스럽네요 남의일 같지 않네뇨
ㅋㅋ 여름 한철 그나마 손님이오는데 그동안 파리날렸으니 성수기때오는 손님에게 벗겨 먹어야 조금손실보전? 할수있다고 생각해서 세배네배 받으니 다음엔 다시가지않게됩니다 ㅋ
그러게 말입니다
놀러다니는젊은인구는줄어들고 다리아픈노인들만 늘어나는데 누가 가나요
오늘도 역시나 음침한 분위기네요 ~~
ㅋㅋㅋㅋ
마~~잘봤습니다 !!
요즘 해수욕장 안가요
호텔 바캉스를 즐기죠
대도시 4성급 이상으로요
지옥문이 열렸군요..
지방자치제 시대라 이젠 굳이 지방까지 가지 않아도 서울, 경기권도 볼거리, 먹거리 많아요.
지방도시들 개발한다고 너무 서울 흉내만 내지 마시고, 뭔가 그 지역 고유의 특색있는 개발이 더 절실합니다.
도시인들이 원하는 것은 높은 빌딩이 아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