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가간다] 강화도 답사 - 이규보 묘에서 듣는 무신정권기 문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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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

  • @이기준-w5p
    @이기준-w5p 4 месяца назад +2

    그의 뛰어난 시와 수필들을 자세히 소개해 주시면 큰 도윰이 되겠습니다

  • @daehanchoi9895
    @daehanchoi9895 2 года назад +4

    와 10년씩이나 임용 대기에다 먹여 살릴 식솔들까지 있다면.... 잘 했다고는 말 못하겠는데 마냥 욕은 못하겠네요.
    관료제가 참 허술하게 운영된 게 놀랍네요. 시대적 한계를 감안하더라도... 조선조에는 좀 개선이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 @유건희-d4q
      @유건희-d4q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려나 조선이나 과거 시험붙어도 바로 벼슬을 얻지 못하는 거도 많았습니다 벼슬이 숫자가 매우 적었거든요 문관이 기껏해야 200~300개였고 나머지 몇천개는 죄다 무관이었죠(말이 무관이지 그냥 군인) 정도전도 한번 벼슬살이에서 밀려나자 10년 넘게 시골을 떠돌다가(삼봉집에 이때 비참한 생활을 담은 글들이 많습니다) 이성계의 도움으로 나이 50이 가까워서 겨우 돌아옵니다

  • @이기준-w5p
    @이기준-w5p 4 месяца назад +1

    현장을 찾아 옛날의 발자취를 더듬으니 흥미가 진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