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남편인생 뒷바라지 인간 취급하는 친정엄마와 시어머니가 제 인생의 적이네요 ㅠㅠ 여자로 태어나서 내인생 살려면 결혼은 참 크나큰 걸림돌 이라는 생각이 자주 드는 요즘입니다. 뭘하던지 남편과 시어머니께 허락은 받지 않으면 정말 생각 없는 여자 취급합니다. 마침표는 친정엄마가 부모 망신 시키지말라고 하시고 ㅠㅠ 나이가 마흔 중반인데...아이도 노예도 아닌데...가슴이 답답합니다.
@@jeeae1577 왜 여자만 손해인가요?? 남자는 노나요?? 결혼을 했어도 본인 커리어가 출산보다 중요하면 안하면 되는건데. 출산도 하고싶고 여성 본인 커리어도 중요하면 출산하고 남편을 일 그만두게하고 살림 육아시키면 되는거잖음. 충분히 부부가 현명하게 상의해서 조절할 수 있는 부분임. 남편이 돈 안벌고 집안일하는 꼬라지는 보기 싫고 본인이 육아하는것도 싫고 그렇다고 돈벌어오기도 싫고 그냥 그래보임.
아직 젊으신게지요~~ 저도 사는게 늘 즐겁지는 않지만... 30대보다는 지금 50대가 더 좋거든요. 큰애들은 이미 직장인이고, 늦둥이 초등학생이 있어요ㅎ 그런 무엇보다 나를 위한 도전을 할수있어서 좋아요. 거기에 남편의 즐거운 외조까지 바라는건 욕심인가봐요ㅎㅎ 제가 3.40대에 힘들었거든요~~ 왜 꽃이 이쁜지 예쁜걸 못느낄정도로 무덤덤해졌던듯요 원래는 하늘을 참 좋아했었는데... 곧 다시 눈이 반짝거려질때가 올꺼에요. 다만, 저 영상을 보면서 내 젊은날이 좀더 치열하지 못했음이 아쉽네요. 그 뒤에 저 행복이 뒤따라 오는듯요^^ ㅋ댓글이 넘 길어졌네요 ...
어려운 자영업자의 매일매일 초조함은 정말 피가 마르죠. 흐름에 떠밀려간다고 쓰셨는데 세상엔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어쩔 수 없는 일들이 있으니 그저 받아들여야하는 건 인정하고, 나의 내면을 관찰하고 그대로 느껴주는 일은 무궁무진하고 결국엔 평온과 설렘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뭐 좋은 일이 있어 좋은게 아니라 나의 끝없는 잠재력 스스로의 존재 자체가 놀랍기 때문에요. 자영업자님 힘내세요!
내인생은 내거다. 당연한 말이지만 감동적이다. 주체적인 인생을 살지 못하고 남이 시키는대로 하는게 제일 마음이 편하고. 여성의 사회평등을 논하는 현재 사회에 태어난걸 감사하며 주체적으로 열정적으로 내인생을 살수있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고 현실에 안주하는 내 자신이 안타깝다. 저분은 시대적으로 여성으로써 차별을 받으면서도 본인의 꿈을 펼치시는데...부럽기도 하고, 존경스럽기도 하고. 나는 무얼하나 싶기도 하고..
제일 부러운 사람 밀라논나님 처럼 젊은날 열심히 성실히 사신후 생계 걱정 없이 노후를 맞이하시는 분들 우리 둘째 외삼촌 긴긴 공무원 생활 정년퇴임하시고 자식 다 키우셨고 소소하게 본가 농사 지으시면서 사심 성실하게 일하신게 몸에 배이셨는지 마냥 놀지는 않으시고 다른 분야 공부하시며 생계에 대한 압박 없이 제 2의 삶을 준비하고 계시는 분
저희 엄마는 저희 3남매 독박육아 하시다 이제 막내가 대학갔는데 암말기래요..ㅎㅎ 가난한 집이라 수급비 받은걸로 허리띠 졸라매고 여기저기 돈빌리러 다니며 저희 기르셨는데.. 이제야 친구들도 좀 만나시고 운동하며 땀도 흘리시고 하셨어요.. 그런데 암말기ㅎㅎ 수술하고 항암중이신데.. 영상을 보니 엄마 생각이 나네요 우리 엄마도 선생님 나이에 그땐 그랬지 하며 제 인생 살았음 좋겠어요ㅎㅎ 해방이 조금 늦게 왔지 하면서요ㅎㅎ
저의 삶도 그런듯합니다 유학생남편과 결혼 저도 한국에서 석사마친후 남펀과 미국에서 공부에 뜻을품었지만 결혼 1달만에 임신으로인해 주저앉아 14년간 그냥 가정주부네요... 애들도 어느정도 컷고 이제 엄마 며느리 아내가 아닌 나의삶을 슬슬 시작해보려 합니다 어느순간 그냥 억울하고 속상하더라구요 ..그동안 생명둘키우고 남편 뒷바라지로 가정가꾼 공이 크지만 그래도 밀려오는 후회와억울함ㅜㅜ. 용기 얻어갑니다.... 나도 빨리 50대60대 되고 싶따~~~ 해방 자유~~~~~~~꺄~~~~
허락이란 자체가 이상한 거지, 내 인생은 내건데..! 이 말을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과 괴로움과 시대가 주는 억압을 견뎌내셨을까 싶어요. 이 말을 하시는 이유가 또다른 장명숙에게 꼭 해주고 싶으셨을 거예요. 밀라논나 계정에 올라온 영상에 아드님과의 대화 속에서도 얼마나 멋지신지 이 분은 보여주기 식 인터뷰가 아닌 게 느껴져서 내 삶의 롤모델이심!
저도 패션에 열정을 가지고 살았는데 떠밀리다시피 결혼을 하게 돼서 어쩌다보니 지금 아무것도 못하고 타지에서 아이 셋을 키우고 있거든요... 서서히 의상쪽 일을 해보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쉽지는 않네요. 핑계일 수도 있지만 아직 아이들도 어리고 이번에 코로나에 도심지에 사는 게 아니다보니... 사실 요새는 한국처럼 패션 일하기 좋은 곳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국이 더 그리워요. 덕분에 응원을 받아갑니다. 이 시기도 잘 견디다 보면 나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날이 올거라고....
@@amour-espoir-libere 대우가 안좋은 건 사실 미국도 뭐... 이 분야가 힘들죠....개인 브랜드하려는 입장으로는 동대문이라던지 소스 구하기가 좋아서요.여기는 다 멀리있고 의외로 여기서 소재 구하거나 생산 쉽지 않거든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 잘하고 손재주가 있구요. 미국에서 한국 이미지 꽤 좋은 걸로 알고 있어요. :) 중국도 옆에 있고.... 여기는 좀 소스 찾기도 쉽지만은 않고 가격부터가 비싸고요. 미국은 땅덩어리가 크니 저처럼 뉴욕이나 캘리포니아에 안사는 사람들은 좀 쉽지않죠(배송비+시간+출장). 거기다 다들 뭔가 오픈을 안하는 분위기. 그리고 한국은 소비자 피드백이 금방 금방 오잖아요. 아... 이야기하다 보니 또 한국이 그립네요. ㅠ.ㅜ
저도 패션 디자이너이지만... 이 일을 오래 하긴 힘들더라구요. 결혼하고, 애 낳고... 그러면서도 일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정말 한계에 많이 부딪혀요 그리고 소위 말하는 임원진들도 나이 든 디자이너는 원하지 않구요.. 40살만 되어도 디자이너로서의 수명은 거의 다 했다고 보면 돼요... 전 정말 열심히 살아왔는데 어느날 거울에 비친 제 모습은 정말 자존감도 낮아져있고, 어딘가 멍하고, 또 어딘가 내가 사라진 느낌이더라구요 다행히 지금은 일을 쉬고있지만, 다시 돌아가긴 힘들 것 같아요... 그때 생긴 원형탈모와 위염, 스트레스성 위경련, 불면증, 비염 등등... 사람 사는게 아니었거든요
이런사람들 정말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수많은 가능성을 뒤로하고 남의 인생 보좌하느라 적기의 기회를 놓친 많은 여성분들... 다시 시작하라고, 자유로워지라고 말 해도 그게 쉬울리가 없어요 기본적으로 긴 세월동안 경제적으로 의존하게 타의적으로 만들어졌는데 어떻게 뚝딱 홀로섭니까 한국사회가 나이나 성별에 연연하지 않는 사회도 아니고 젊은사람도 취업이 힘든데... 젊은 여자분들도 다 눈이 달렸는데 이런 분들 그렇게 봐놓고 결혼할 생각이 쉽게 들겠습니까 용기있는 분들은 악습에 무릎꿇지 않고 새로운 형태의 결혼생활을 만들어가리라 결심하시겠지만 그 또한 쉬울리가 없고요... 아무튼 자식 사랑하고 가족 사랑하는거랑 별개로 결혼은 여자 인생에 방해가 되요 논나님만 봐도 저렇게 능력있는 분이 결혼과 가족이라는 발목잡는 짐에 얼마나 오래 갖혀계셨나요 자기 일에 욕심있는 분은 운 좋게 결혼하고싶은 남자가 생기더라도 이 사람과 나라면 다르갰지 하는 생각 쉽게 하시지 않길 바랍니다 기대했다 실망하면 타격이 크니까요... 반대로 나는 그런거 없이 살겠다 생각하신 분들도 각오를 단단히 하고 돈을 열심히 모으고 믿을만한 친구관계를 잘 다져야 합니다 ㅜㅠ 이러나 저러나 쉬운건 없네요
전 아이가 엄마를 원하는 만큼 아이옆에 있고 싶어요 학교 갔다오면 엄마가 맞아주고 직접 만들어준 간식먹고 그후 친구를 찾을 나이가 되고 스스로 하기를 원하는 날이 오면 저도 또다시 해보고 싶은 뭔가를 도전 할꺼에요 가족은 서로 응원해주고 공감해 주고 소통하고 힘얻어가는 곳이라면 청소년.어른.나이가 들어도 힘이 되는것 같아요 그렇다고 자기를 위해 가족이 포기해야 할것이 많아지는건 아니라고 봄 그건 그냥 이기적인것이라 생각함 태어났으니 건강하고 행복하게 책임감 있게 살아 보자구요 죽는것 보단 살아 있는게 좋은거 같아요 봄햇살 봄꽃 봄바람... 마카롱에 아메리카노 한잔 먹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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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clips.net/p/PLm24nddeR_-IhvJ2BUStlOKRnco3Nhcln
저런분은 보기에 쉽게쉽게 지나오셨을꺼 같지만, 얼마나 많은 경험을 하시고 저런 관록이 생기셨는지 감히 상상되지도 않네요..마치 인생의 봄,여름,가을,겨울 다 지나 '제 5계절'에 사시는 장명숙님 멋있으세요. 저도 저런 마음으로 살고 싶네요.
장명숙님도 멋지고 댓글도 너무 멋져요.
👍👍
표현이 너무 멋지십니다
제 5계절이라니 댓글쓴님 표현력도 멋져요 👍
멋지신 분을 만나게 해주어 감사~~~ ❤
Every day is a new day.
1:07 엄마로 살고 있는 지금, 엄마라서 행복하기도 하지만. "나는 어디갔어." 하시는 말씀에 눈물이 핑 도네요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거같아요
저도 이 이야기를 하면 다들 고개를 끄덕이더라도 속으로는 이기적인 여자라고 생각하고 제 뒤에서 수근대더라구요
@@로단테-m4e 토닥토닥
엄마란존재가 이 인류를 지탱하는거죠 세상에서 젤 위대한게 엄마죠
아빠들보다 나아요 아빠는 요즘 돈버는기계취급
내 인생은 내꺼입니다 남들이 뭐라하던 조또 상관없이 살면됩니다
코로나???
맞는 말씀입니다
코로나풀리면 여행가세요*^^;..
나 빼고 다 조빱이다!!
정답입니다. 마이웨이 입니다!!!
저도 남편인생 뒷바라지 인간 취급하는 친정엄마와 시어머니가 제 인생의 적이네요 ㅠㅠ 여자로 태어나서 내인생 살려면 결혼은 참 크나큰 걸림돌 이라는 생각이 자주 드는 요즘입니다. 뭘하던지 남편과 시어머니께 허락은 받지 않으면 정말 생각 없는 여자 취급합니다. 마침표는 친정엄마가 부모 망신 시키지말라고 하시고 ㅠㅠ 나이가 마흔 중반인데...아이도 노예도 아닌데...가슴이 답답합니다.
힘내시고 님 위해 기도 할께요 🙏
부모 망신 시키지 말라니.. 그냥 이제는 하고 싶은거 하고 사세요 욕좀 먹으면 어때요 욕먹고 자신의 삶을 사세요 젊은날은 짧아요
@@도토리-n3q 그렇죠? 제일 서러운게 그거 예요. 남은 남인데 내부모까지 그러니 기댈 곳이 없어요.
@@TV-uw4xl 감사합니다^^
나만 생각하시고 무시하세요
너무 예의 차리지도 마시고 냉랭하게.
차갑게 나가면 오히려 굽히는 사람들 많아요.
내 삶을 꿈꾸는 30대 여성입니다. 왜이렇게 눈물이 날까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김은자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ㅜㅜ
근데 진짜 패션인이라고 생각하는게 유재석 조세호 옷골라준게 패션이랍시고 웬 실생활에 안입을거같은 난해한거 고집하는 사람들과는 다르게 딱 어울리게 뽑아준게 진짜 패션디자이너같음
이 땅위에 모든 일하는 엄마, 또한 일하지 않는 엄마 모두가 극기훈련중이라는거 알아요. 모두 잘 견딥시다!
넵 최고의 명언이시네요
육아가 일임 엄마자체가 일임
@@jeeae1577 왜 여자만 손해인가요?? 남자는 노나요?? 결혼을 했어도 본인 커리어가 출산보다 중요하면 안하면 되는건데. 출산도 하고싶고 여성 본인 커리어도 중요하면 출산하고 남편을 일 그만두게하고 살림 육아시키면 되는거잖음. 충분히 부부가 현명하게 상의해서 조절할 수 있는 부분임. 남편이 돈 안벌고 집안일하는 꼬라지는 보기 싫고 본인이 육아하는것도 싫고 그렇다고 돈벌어오기도 싫고 그냥 그래보임.
결혼을 안해보셨군요~^^
@@RyangNom 현실은 그렇지않지만... 님이 결혼할때는 그게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남녀이야기하는 어그로에 열받을 필요없습니다. 각자사는게 다 다른데
태어났으면 열심히 사는거죠 뭐,무심하게 내뱉듯이 말씀하시는 그말이 제 모토이기도 하고 , 그말이 참 씁쓸하게와닿기도 해요, 열정이라는 불확실해도 삶에 열정은 삶을사랑해야만 살아야하는 열정에서도 나올수 있는거 같더라구요
와 진짜 근대 세련된 정도가 아니라 그냥 다른 세상 사람 같은 느낌이에요..
즐거운마음으로 보러 왔는데 매일매일이 설레인다는 말 한마디에 눈물이 너무 나네요.. 사는게 즐겁다는 생각 못해본지 오래되서요.. 이제는 좀 다르게 하루 살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아직 젊으신게지요~~
저도 사는게 늘 즐겁지는 않지만...
30대보다는 지금 50대가 더 좋거든요.
큰애들은 이미 직장인이고, 늦둥이 초등학생이 있어요ㅎ
그런 무엇보다 나를 위한 도전을 할수있어서 좋아요.
거기에 남편의 즐거운 외조까지 바라는건 욕심인가봐요ㅎㅎ
제가 3.40대에 힘들었거든요~~
왜 꽃이 이쁜지 예쁜걸 못느낄정도로 무덤덤해졌던듯요 원래는 하늘을 참 좋아했었는데...
곧 다시 눈이 반짝거려질때가 올꺼에요.
다만, 저 영상을 보면서 내 젊은날이 좀더 치열하지 못했음이 아쉽네요.
그 뒤에 저 행복이 뒤따라 오는듯요^^
ㅋ댓글이 넘 길어졌네요 ...
@@홍방-g7f 와 저도 50대에 지금이 더 좋다고 말하고싶어요 자신을 위한 도전은 중요한거같아요 저도 치열하게 살고있진 않지만 하고싶은것도 찾아봐야겠네여😆 조언 고마워요 인생선배님ㅋㅋ
와 옷 고르신거 기깔난다 노멀하고 느낌있네 ㄷㄷ
저는 50대이고 둘째아이가 이제 대학갑니다
오지 않을것 같았던 시간이 드디어 오네요
부럽네요. 곧 50이되는데 둘째가 초등학교 3학년되요ㅠ.ㅠ
@@reading-365 십년뒤면 비슷하시겠네요 50대에 곧 대학 ㅎㅎ 힘내세요~
@@reading-365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곧 오십인데 이제 네살된 아들 키우는 저도 있어요^^ 늦게 시작했으니 늦게 끝내는 거라고 생각해야지요.. 아이들 다 크기까지 건강하기만 바랄 뿐이네요!
와우 저도 50이 되공 둘째 대학 갔네요~ 동지라 반갑네요!!! 우리 즐겁게 살아용~
둘째 초2, 첫째도 초딩..웁니다ㅜ
유느님 오버핏 골라주신거 너무 트렌디하고 잘어울린다...
지인분이 자녀분 친구여서 들었는데 자녀분도 정말 잘 키우신거 같더군요. 실제로 뵈어도 정말 멋지시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논나님처럼 멋지게 살고 싶어요! ^^
아니 자막 센스 미쳤냐고ㅋㅋㅋㅋ 유재석은 사기캐 조세호는 어떠캐ㅋㅋㅋㅋㅋ 광고보고 온다는 걸 상금을 번다는걸로 표현하심ㅋㅋㅋ
나이 36살 입니다. 롤모델, 존경하는 분 지금껏 없었어요. 논나 선생님 지혜, 품격 정말 닮고 싶은 어른이세요 :)
동감입니다
아이를 낳아도...엄마 아빠 모두의 삶이 보장되면 안될까...그런 방법은 없을까 ㅜㅜ
저는 40대인데 지금이 참 힘드네요. 저도 선생님처럼 60대는 멋지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해봅니다. 정말 멋지세요~♡
곧 좋은 시간이 옵니다. 그때를 즐기기 위해 건강관리에 시간투자를 조금이라도 하세요~
@@팀명김석진 감사합니다 ^^
50대가 되면 40대가 그리울겁니다. 나이란게 그래요. 앞을 보면 두렵고 뒤를 보면 그립고 지금을 보면 힘들어 죽을거 같고...내 인생 내 꺼다라는 맘가지고 그저 버티는게 인생같습니다.
@@eec98 넘넘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되었어요!!❤
저도44. 아들셋.강아지 둘.
치열합니다.^^
논나님 너무 멋있으세요, 롤모델 입니다.
저런분이 진짜 어르신♡♡
정말 죽고 싶을 만큼 힘들었던 젊은 날.. 제발 10년만 빨리 지나가라고 했죠.. 50.. 정말 해방입니다. 60되면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벌써.. 설레이네요.. 60...^^
꽃길만 걸으시길 바래봅니다
매일이 새로운 날이니까 얼마나 설레느냐 라는 말에 참 미묘한 감정이드네요.
저는 그저하루를 어떻게 버틸까 이생각으로 살고 있어서...자영업자라 시국의 흐름에 떠밀려가고 있는 사람이라 그런가도 싶네요.
저는 30대의 12년차 직장인인데 그냥 살아요
낼 죽어도 감흥 없어요.. ㅎㅎ
60대에 들어선 밀라논나님의 저 매일이 설렌다는 말씀이 참 인상적이예요..
어려운 자영업자의 매일매일 초조함은 정말 피가 마르죠. 흐름에 떠밀려간다고 쓰셨는데 세상엔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어쩔 수 없는 일들이 있으니 그저 받아들여야하는 건 인정하고, 나의 내면을 관찰하고 그대로 느껴주는 일은 무궁무진하고 결국엔 평온과 설렘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뭐 좋은 일이 있어 좋은게 아니라 나의 끝없는 잠재력 스스로의 존재 자체가 놀랍기 때문에요. 자영업자님 힘내세요!
@@kylie7136 ‘죽고싶다’ 가 아니라 ‘죽어도 상관 없다’ 라는 생각이 들면 그게 우울증 초기에요... 조금 더 자신을 아껴주세요ㅠ
ㅠㅠ 힘내세요 참 여러모로 가혹한 시기죠
저분도 우리 나이땐 힘들어으니까.
태어났으면 열심히 사는거라는 마지막 멘트가 마음에 쏙 박혔네요, 저도 유럽의 어딘가에서 공부하다 쉬는 시간입니다. 힘받고 갑니다.꾸벅.
맞아요 저도 계획에없던 결혼이란걸 하자마자 인생의 암흑기..,.너무너무힘들었죠 공감 애기업고 석사 수료하고 일하면서 25년이흐르고 나니 중년이되었지만 애들둘다 잘커줘서 너무너무감사하죠 요즘은 행복한 하루하루 입니다~
유재석님 옷은 다 어울리는데, 안경테랑 헤어만 좀더 만지면 진짜 잘어울릴듯ㅋㅋㅋㅋㅋㅋㅋ옷은 트렌디한데 헤어스타일이 모범생인 느낌ㅋㅋㅋ
안경과 등등에 대해 유느님이 한번 다룬게 있어요. 이해 합시당
@@GraphicmagiC 그게 어떤 내용이었나요?
@@아르빈-p9x 그냥 유퀴즈에서 안경점가서 이것저것 써본적 있었는데 본인은 기본뿔테가 가장 잘어울린다고 생각하시더라구요. 저는 괜찮아보이던데
맞아요 머리 지루함
젊었을때 염색하고 바람머리 다 해보셨다는 ㅎㅎㅎㅎㅎㅎ
역시 한 분야를 깊게 공부하면 어디든 어떻게든 활용할수가 있구나
예전 사진들에서 입으신 옷들도 모던하고 세련되셨당.... 감각이 대단하시네
외모나 생각이 멋있다는말이 어울리시는분
역시 멋있어요 논나 20대의 롤모델이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유명한 어진들이라서 얼굴로 맞출줄 알았는데 의상으로 맞추다니 신기하다 디자이너는 디자이네다
나도 나이 들어서 저런 눈빛 갖고 싶다
내인생은 내거다. 당연한 말이지만 감동적이다. 주체적인 인생을 살지 못하고 남이 시키는대로 하는게 제일 마음이 편하고. 여성의 사회평등을 논하는 현재 사회에 태어난걸 감사하며 주체적으로 열정적으로 내인생을 살수있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고 현실에 안주하는 내 자신이 안타깝다. 저분은 시대적으로 여성으로써 차별을 받으면서도 본인의 꿈을 펼치시는데...부럽기도 하고, 존경스럽기도 하고. 나는 무얼하나 싶기도 하고..
제일 부러운 사람
밀라논나님 처럼 젊은날 열심히 성실히 사신후
생계 걱정 없이 노후를 맞이하시는 분들
우리 둘째 외삼촌 긴긴 공무원 생활 정년퇴임하시고 자식 다 키우셨고
소소하게 본가 농사 지으시면서 사심
성실하게 일하신게 몸에 배이셨는지 마냥 놀지는 않으시고 다른 분야 공부하시며 생계에 대한 압박 없이 제 2의 삶을 준비하고 계시는 분
저희 엄마는 저희 3남매 독박육아 하시다 이제 막내가 대학갔는데 암말기래요..ㅎㅎ
가난한 집이라 수급비 받은걸로 허리띠 졸라매고 여기저기 돈빌리러 다니며 저희 기르셨는데..
이제야 친구들도 좀 만나시고 운동하며 땀도 흘리시고 하셨어요..
그런데 암말기ㅎㅎ 수술하고 항암중이신데..
영상을 보니 엄마 생각이 나네요
우리 엄마도 선생님 나이에 그땐 그랬지 하며 제 인생 살았음 좋겠어요ㅎㅎ
해방이 조금 늦게 왔지 하면서요ㅎㅎ
에고ㅠㅠㅠㅠ어머니께서 꼭 빨리 완쾌하셨스으면 좋겠습니다!!!
꼭 완쾌되시길 기도해봅니다..🙏
큰자기도 옷이 너무 잘 어울리는데~
아기자기 코디가 찰떡이네요!
세상 편해보이고 완전 주인 만난 듯!
아무 이유없는 무기력함과 의욕상실로 며칠째 우울해있었는데 긍정에너지 많이 받아갑니다!
유재석 저런 스타일 잘어울린다
아 정말 밀레논나님 멋지네요. 본인 이름을 건 인생을 위해 열심히이고.. 매일매일 설렌다는 그말이 참 와닿네요.
지금 보면 그냥 멎지지만 얼마나 치열하게 살아오셨을지. 감사합니다. 훌륭한 롤 모델로 계셔 주셔서.
유재석 저 스타익 너무 맘에든당 ㅠㅠ 유럽유럽하시는데 무슨말인지 알겠어여 영드에서 저런 배우분들 본거같앙
매일이 설레신다는 밀라논나 장명숙님의 내공이 담긴 짧은 이야기에 박수가 나왔답니다 너무 멋지세요
확실히 루즈 핏 찾으시는거 보니 이탈리아에서 배우신 분 맞네... 핏 한거는 영국 스타일...
눈 떳을때 매일을 저렇게 설레어하는 마음가짐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배우고갑니다. 저도 내일부터 매일이 설레는 하루가 되어보도록 할게요!
저의 삶도 그런듯합니다
유학생남편과 결혼
저도 한국에서 석사마친후 남펀과 미국에서 공부에 뜻을품었지만 결혼 1달만에 임신으로인해 주저앉아 14년간 그냥 가정주부네요...
애들도 어느정도 컷고 이제 엄마 며느리 아내가 아닌 나의삶을 슬슬 시작해보려
합니다 어느순간 그냥 억울하고 속상하더라구요 ..그동안 생명둘키우고 남편 뒷바라지로 가정가꾼 공이 크지만
그래도 밀려오는 후회와억울함ㅜㅜ.
용기 얻어갑니다....
나도 빨리 50대60대 되고 싶따~~~
해방 자유~~~~~~~꺄~~~~
6:03
셀프 멱살에
능숙한 프레임 아웃이라니 ㅋㅋㅋ
감미로운 bgm과 앙증맞은 자막이네
멋있다. 순간을 놓치지않는 열정이.
허락이란 자체가 이상한 거지, 내 인생은 내건데..! 이 말을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과 괴로움과 시대가 주는 억압을 견뎌내셨을까 싶어요. 이 말을 하시는 이유가 또다른 장명숙에게 꼭 해주고 싶으셨을 거예요. 밀라논나 계정에 올라온 영상에 아드님과의 대화 속에서도 얼마나 멋지신지 이 분은 보여주기 식 인터뷰가 아닌 게 느껴져서 내 삶의 롤모델이심!
이분 유투브를 오래 봤는데 참..저렇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하시는 분...
조셉은 롤업이 진짜 어울리네요. 큐트한스탈 굿
저분은 멋있는게 남탓하지 않음
너무 멋있다...
시대를 앞서가신 분이네 마인드도 외모도 스타일도
어의를 보고 맞추시다니 센스 정말 대박 👍
저도 패션에 열정을 가지고 살았는데 떠밀리다시피 결혼을 하게 돼서 어쩌다보니 지금 아무것도 못하고 타지에서 아이 셋을 키우고 있거든요... 서서히 의상쪽 일을 해보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쉽지는 않네요. 핑계일 수도 있지만 아직 아이들도 어리고 이번에 코로나에 도심지에 사는 게 아니다보니...
사실 요새는 한국처럼 패션 일하기 좋은 곳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국이 더 그리워요. 덕분에 응원을 받아갑니다.
이 시기도 잘 견디다 보면 나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날이 올거라고....
한국이 패션 일하기 좋다고요..?? 엄청 안 좋은데.. 대우가 아주 그냥..
@@amour-espoir-libere 대우가 안좋은 건 사실 미국도 뭐... 이 분야가 힘들죠....개인 브랜드하려는 입장으로는 동대문이라던지 소스 구하기가 좋아서요.여기는 다 멀리있고 의외로 여기서 소재 구하거나 생산 쉽지 않거든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 잘하고 손재주가 있구요. 미국에서 한국 이미지 꽤 좋은 걸로 알고 있어요. :) 중국도 옆에 있고.... 여기는 좀 소스 찾기도 쉽지만은 않고 가격부터가 비싸고요. 미국은 땅덩어리가 크니 저처럼 뉴욕이나 캘리포니아에 안사는 사람들은 좀 쉽지않죠(배송비+시간+출장). 거기다 다들 뭔가 오픈을 안하는 분위기. 그리고 한국은 소비자 피드백이 금방 금방 오잖아요.
아... 이야기하다 보니 또 한국이 그립네요.
ㅠ.ㅜ
유퀴즈에서 박막례 할머님도 좀 만나보면 너무 재미있겠다 ㅜㅜㅜ 시작은 6-70대부터...!
밀라논나
너무멋잇다
두분 다 넘 잘어울리네요 논나님이 코디하면 어떤 옷도 과하지않고 트렌디한 느낌 + 세련미가 있어요 ㅎㅎ
논나 영상 보면 힘이 나요 항상. 감사합니다
조셉 착장 진짜 잘어울린당
매일이 설레고 눈뜨면 어떤날이 날 기다릴까 기대된다는말씀이 진짜 신기하고 멋지네요 한번도 그런생각 못해보고 살았는데
모든게 멋진 분이시지만 특시 저 나이대에 반짝이는 눈빛이 넘 멋지신거 같아요
밀라논나 영상 볼 때 마다 제 삶을 반성하게 되고 롤모델로 삼고 싶은 분이에요! 무기력해질 때마다 돌아와야겠어요
저도 패션 디자이너이지만... 이 일을 오래 하긴 힘들더라구요. 결혼하고, 애 낳고... 그러면서도 일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정말 한계에 많이 부딪혀요
그리고 소위 말하는 임원진들도 나이 든 디자이너는 원하지 않구요.. 40살만 되어도 디자이너로서의 수명은 거의 다 했다고 보면 돼요...
전 정말 열심히 살아왔는데 어느날 거울에 비친 제 모습은 정말 자존감도 낮아져있고, 어딘가 멍하고, 또 어딘가 내가 사라진 느낌이더라구요
다행히 지금은 일을 쉬고있지만, 다시 돌아가긴 힘들 것 같아요... 그때 생긴 원형탈모와 위염, 스트레스성 위경련, 불면증, 비염 등등... 사람 사는게 아니었거든요
위로해 드리고 싶은데...말재주가 없어서...건강이 1번입디다
이런사람들 정말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수많은 가능성을 뒤로하고 남의 인생 보좌하느라 적기의 기회를 놓친 많은 여성분들... 다시 시작하라고, 자유로워지라고 말 해도 그게 쉬울리가 없어요 기본적으로 긴 세월동안 경제적으로 의존하게 타의적으로 만들어졌는데 어떻게 뚝딱 홀로섭니까 한국사회가 나이나 성별에 연연하지 않는 사회도 아니고 젊은사람도 취업이 힘든데... 젊은 여자분들도 다 눈이 달렸는데 이런 분들 그렇게 봐놓고 결혼할 생각이 쉽게 들겠습니까 용기있는 분들은 악습에 무릎꿇지 않고 새로운 형태의 결혼생활을 만들어가리라 결심하시겠지만 그 또한 쉬울리가 없고요... 아무튼 자식 사랑하고 가족 사랑하는거랑 별개로 결혼은 여자 인생에 방해가 되요 논나님만 봐도 저렇게 능력있는 분이 결혼과 가족이라는 발목잡는 짐에 얼마나 오래 갖혀계셨나요 자기 일에 욕심있는 분은 운 좋게 결혼하고싶은 남자가 생기더라도 이 사람과 나라면 다르갰지 하는 생각 쉽게 하시지 않길 바랍니다 기대했다 실망하면 타격이 크니까요... 반대로 나는 그런거 없이 살겠다 생각하신 분들도 각오를 단단히 하고 돈을 열심히 모으고 믿을만한 친구관계를 잘 다져야 합니다 ㅜㅠ 이러나 저러나 쉬운건 없네요
멋있네요 저런분들이 세상에 많이 나오셨음 하네요
저분을 보면 아우라라는게 바로 이런거구나 알겠어요.
저런 분위기는 명품으로 휘감는다고 나올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니..
10:05 눈 깜박! 하시는거에
너무 예쁘다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맞아요. 태어났으면 열심히 사는거죠
인생의 비밀 알려주는 요정같은 밀라논나 ~사랑해요♡
20대 막사는 천방지축
30대. 새로운인생. 울타리를치고 . 아이를 위하는.
40대. 이만하면 잘키웠지
인생 뭐있나 대충살자.
50대..해방을 기다리며...
나도 왠지 60대 됭션 좋을듯..
하루하루가 설레일까?
지금은 하루가 한달같고.일년같고
우와 유재석 진----짜 멋있다
저런 오버핏 외투좀 자주 입어주라 ㅜㅜ
유재석 비율 진짜 좋은 편 아닌가?
곧 50 이란 게 안 믿기는
와~
멋진 삶을 살아오셨고 멋지게 살아가는 분이시네요~^^
와~역시 논나님은 깊은 내공으로 인생이 쌓이신분.
와 유재석님 기대 안했는데 진짜 잘어울리신다 ㅠㅠㅠ 화보 찍어주세여
유재석 핏 진짜 장난 아니다 운동 되게 열심히 한다던데... 실제로 보면 많이 말랐을 것 같은데 비율이 장난이 아님
내 인생은 내껀데!!
왈칵 눈물이 나요
뜨거운게 목구멍에서 꾹...올라오네요
내 인생은 내 꺼라는 말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덕분입니다
사랑합니다♥♥♥♥♥♥♥♥♥♥★★★★★
와 마지막 도시 풍경이 웬만한 한국 홍보 영상보다 좋아요
진정한 어른이신듯.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저도 51세
올해
해방됐네요 ㅎㅎ
로나님 유튜브에서 봤을때 멋진 할머니라 생각했는데 정말 멋진 분이셔요~♡
참고 노력해서 얻은자가 누리는 행복이네요. 참는 단계가 없었던걸 후회하고 있는 순간이었는데 . 정신이 확 드네요.
히야 멋있는분
꼭 외모뿐아니라 내면도 꽉차신분!
존경합니다. 말씀 하나 하나가 전부 멋있으세요
조세 오늘 귀엽
음 왜 이말이 생각나지 인생은 B(IRTH)와 D(EATH) 사이의 C(HOICE)다
좋은말이네요 어디서 이말을 들으시게 됐는지 알수 있을까요?
@@___-yv2wm 사르트르가 한 말입니다!
태어났으니 열심히 사는 것이다. 하루하루가 기대되는 일상을 살아가자.
실제로 저렇게 입는 유럽인 못봤는데 거의 옷 잘못입고 ㅜㅠ 정말 정말 드물게 있긴하죠 ~ 코디 옷스탈 짱이네요
내 인생은 내꺼~~~♡
헐 옷바꿔입으니깐 유느님한테서 공유가 보여요...
진짜 너무 멋지세요..!
논나님 너무 멋지시다ㅠㅠ 유재석님 역시 옷핏 👍👍
조셉 너무 귀여움
존경합니다
전 아이가 엄마를 원하는 만큼 아이옆에 있고 싶어요
학교 갔다오면 엄마가 맞아주고 직접 만들어준 간식먹고 그후 친구를 찾을 나이가 되고 스스로 하기를 원하는 날이 오면 저도 또다시 해보고 싶은 뭔가를 도전 할꺼에요
가족은 서로 응원해주고 공감해 주고 소통하고 힘얻어가는 곳이라면 청소년.어른.나이가 들어도 힘이 되는것 같아요
그렇다고 자기를 위해 가족이 포기해야 할것이 많아지는건 아니라고 봄 그건 그냥 이기적인것이라 생각함
태어났으니 건강하고 행복하게 책임감 있게 살아 보자구요
죽는것 보단 살아 있는게 좋은거 같아요
봄햇살 봄꽃 봄바람...
마카롱에 아메리카노 한잔 먹어야겠어요 ~~
정말 멋진 분~!!
사람이 아름답다는건 논나님을 두고 하는말인듯해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그와중에 코디 왜케 이뻐
썸넬영상보구 먼저댓글달아요ㅎㅎ유튜브에서뵐때보다 티비화면에서 미모가더빛이나시네요~!! 유튜브도물론멋지시지만 반짝반짝빛나는아우라가더잘담겨지는것같아요~ 저희엄마도52년생 용띠이신데 용띠화이팅!!!
쓰고보니전에봤전영상^^
전 미혼이고 여성입니다. 결혼하는건 나 자신으로 살기를 포기하고 해야하는 것 같아요. 그만큼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결혼을 선택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여성에게 결혼은 나를 포기해야한다는 생각에 씁쓸하네요. 늦게라도 자신의 삶을 찾아가고 있는 논나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