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편지-0493호] 홍수 속에서 깨닫는 마음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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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행복편지-0493호 2024.09.21]
    지금 내 마음은 답답한 마음입니다.
    왜냐하면 4년전에 임시복구한 수해 구역에서
    오늘 다시 하천이 범람하여 대피중에 있기 때문입니다.
    안전 문제를 살피며 세상을 이롭게 합니다.
    분별하지 않고 바르게 보고 행합니다.
    ■ 홍수 속에서 깨닫는 마음의 흐름
    지금 내 마음은 답답합니다.
    4년 전에 임시 복구한 수해 구역에서 오늘 다시 하천이 범람해,
    대피 중에 있기 때문입니다.
    안전 문제를 살피며 세상을 이롭게 하고,
    분별하지 않고 바르게 보고, 바르게 행합니다.
    거센 물결이 다가와 임시로 복구한 하천을 넘나들며,
    오늘도 대피 중인 이 순간, 내 마음은 답답함으로 가득 찹니다.
    자연의 힘 앞에서 우리는 작아지고, 그 흐름에 휩쓸리며 살아가지만,
    자연의 가르침 속에서 평온함을 찾아갑니다.
    "선택에 옳고 그름이 없음을 알아라"
    하신 말씀처럼, 우리는 결과를 두려워하지 않고
    바르게 보고, 바르게 행할 때 그 선택이 세상을 이롭게 합니다.
    오늘도 물길을 바라보며 그 흐름을 거스르지 않고,
    자연의 뜻을 받아들이는 마음으로 안전을 살피며,
    세상을 이롭게 하려 합니다.
    "모든 것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하신 말씀처럼, 하천의 물결도, 인간의 삶도
    결국 하나로 얽혀 있음을 깨닫습니다.
    그 흐름을 막을 수 없듯,
    우리가 망설임 없이 선택하려면 결과에 대한 두려움을 내려놓고
    있는 그대로의 삶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선악은 본래 없고, 선택만이 있을 뿐"
    우리는 옳고 그름을 넘어서,
    그저 바르게 보고, 세상을 이롭게 하는 길을 찾아야 합니다.
    홍수가 범람해도 우리는 그 물길을 따라
    안전하게 피하며, "물은 모든 것을 적시되, 나누지 않는다"
    라는 진리처럼, 사람들의 마음속에도 그 깨달음을 전하듯,
    우리는 그저 자연의 섭리를 따르며, 그 속에서 평온함을 찾습니다.
    마음속 답답함은 결국 선택을 두려워하는 우리 마음에서 오는 것이지요.
    그러나 선택은 옳고 그름을 초월하니,
    그저 바르게 보고 행하면 됩니다.
    하천의 물결처럼, 우리의 삶도 끊임없이 흐르고
    그 속에서 선택하고 나아가며,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길을 찾습니다.
    다시 물길이 잔잔해지면, 우리는 그 흐름 속에서
    모든 선택의 의미를 되새기고,
    분별하지 않는 마음으로 세상을 이롭게 합니다.
    물처럼 흐르고, 바르게 보고, 바르게 행하는 길 위에
    우리의 마음도 평온해집니다.
    하천이 범람할지라도, 우리는 그 속에서 깨달음을 얻고,
    세상과 자연을 이롭게 하며, 다시 일어서는 법을 배워갑니다.
    I am because you are
    당신이 있기에 내가 있습니다.
    From. 그리운 임 행복마음이
    ■행복마음 나누기(행복편지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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