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그런 사람들 얼마나 많은지는 모르겠지만, 이곳저곳에서 이와같은 영상 많이 접해본 저로서는 극히 일부에 불과하지 않나요? 솔직히 DSLR 왜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폰카가 1억화손데 카메라는 몇천만 화소임? 이러는 사람들이나... 폰카가 1억화소이면 뭐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DSLR 미러리스한테 쳐발리는게 현실이야 ~ 이러는 사람들이나 뭐 똑같은 수준의 사람인거 같네요.
일단 1억화소는 따로 설정에서 바꿔주셔야 1억화소로 찍고, 기본으로는 노나셀로 찍더라구요. 1/1.33인치를 1200만화소로 찍는게 일반 세팅 이엇습니다.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 점은 1200만화소 모드로 찍었을땐 픽셀 피치가 1인치 rx100과 거의 동일한 피치입니다. 실제 결과물도 Rx100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비교가 가능할정도 였습니다. 단! Rx100은 2000만 화소 급이고 노나셀 일경우 1200만화소 이니 확대 비교해선 힘들겠지만, 그래도 ai와 노나셀을 이용하는 기술은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아직은 카메라를 따라잡기 힘들겠지만.. 그래도 향후가 점점 기대가 되네요! 물론 일반인이 쓰기엔 차고 넘친다고 생각됩니당!
불편한 진실 같은것이겠죠.저도 테크리뷰하는 사람이지만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요. 그리고 애초에 폰카센서와 크롭바디,풀프레임센서는 비교대상이 아닌것 같습니다. 폰카는 폰카끼리,풀프레임은 풀프레임끼리 붙이는게 맞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당. 근데 폰카를 풀프레임과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를 하는 무리수를 두다보니 사람들간의 언쟁이 생기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어욤. 라이트급복서가 헤비급과 경기를 하지 않는건 지극히 당연한 것이고 그것을 가지고 뭐라고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폰카와 카메라는 체급자체가 아주 차이가 많이 나는데도 비교대상이 되고 둘을 붙인다는게... 서로 싸우지 말고 다들 즐겁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재미있게 잘보고 가욤.
폰카가 카메라를 이기긴 힘들 것 같긴하지만 .. 그걸로 자위하기보다는 소니나 캐논 같은 업체들이 좀 경각심을 갖고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나갔으면 합니다.. 카메라시장이 축소되는판에 되도않는 급나누기나 돈벌이질 할때가 아닌것 같아요 이런 모양새로 가다가는 카메라 매니아층을 빼놓고는 폰카가 전부 잡아 먹는 그림이 뻔합니다
저는 앞으로의 미래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저도 IT 쪽은 잘 모르겠지만 몇가지 경험적으로 느꼈던 것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과거 오랜시간동안 익숙하게 쓰였던 USB A 타입이 최근 USB C 타입으로 변환되었고 심지어 필수적으로 여겨졌던 이어폰 단자도 이제는 없어졌지요. 1억화소라는 타이틀은 단순한 SHOW로 보기보다는 이제는 화소에 맞게 나머지 기술도 진보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광학기술, 센서의 크기, 소프트웨어 기술(사진처리기술), 대용량에 따른 전송기술 등등 말이죠.. 모든 물건은 유저들이 얼마나 많이 사용하고 편리하냐로 초점이 맞춰질 테니까요. 즉 인구의 대부분이 사용하는 휴대폰에서 삼성이 불을 짚혔으니, 애플과 기타업체에서도 모든 기술은 많은 유저들에게 상황에 맞게 편리하게 쓰여지게 하기 위해 발전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쩌면 잠시나마 일본카메라 기업에 기대어 머물러있던 기술발전에 채찍질을 해줄 수 있지 않을까요? ^^
@@noneedtoknow534 No need to Know 비유가 과장이 있긴합니다. 과장이 없이 말하면 상용적인 2400만화소도 커버 못할 렌즈. 여기서 이야기 끝 4절 도화지에 뭉툭한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리는거보다 8절 도화지에 얇은 색연필로 그림그리는게 세밀합니다. 그럼 다음 떡진 1억"화소"로 2400만화소 보급형 카메라보다 못한 "화질"을 가졌지만 용량은 쓸데없이 크죠. 일반 카메라보다 폰카는 언제든 휴대하고 있다는 엄청난 장점이 있다는것을 인정합니다. 그런데 주장하시는 1억화소 폰카가 디지털카메라 보다 우월한 점이 있다고 하신 부분은 의문이 있어서 어떤 부분에서 장점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말씀을 해주시죠. 그리고 승용차와 슈퍼카라고 하셨는데 다 떼어 놓고 카메라 성능만 보면 1억화소 폰카와 카메라는 리터당 3키로가는 똥연비 마티즈와 슈퍼카의 차이라고 보입니다. 경차가 연비마저 구려진 이유는 1억화소 때문이구요. 폰카는 디카와 다른 장단점이 있습니다. 1억화소 폰카는 의미도 없을 뿐더러 스스로의 장점을 갉아먹는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noneedtoknow534 1억화소는 기술과시이든 대부분의 잘 모르는 소비자를 속이기위한 마케팅이든 실직적으로는 마이너스라고 생각합니다. 사진과 카메라 관련채널을 제외하고는 반일감정과 엮인 뒤틀린 애국심으로 무조건적인 국내제품 옹호가 심하고 그 근거가 1억화소(화소를 화질로 착각하여 생기는 오해)카메라에 맞춰져 있는데 오히려 s20에서 쓸만한건 광학줌으로 생각합니다.
@@kolok8989 한가지 예를 들어 보지요 광량이 충분한 낮에 비슷한 화각으로 s20으로 1억화소로 찍고 dslr 2400만 화소로 찍어서 같은 비율로 확대 했을때 어떤 사진이 먼저 또렸함을 잃고 열화 되어 보일까요. s20 1억화소 사진 보니 확대해도 디테일이 정말 유지되더군요 1억화소니 당연한 것이지만요. 물론 광량이 충분해야 한다는 점이 있지만. 배경을 두고 단체 사진을 찍었을 경우 사람 한명한명의 얼굴 까지도 살려낼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통 단체 사진의 경우 얼굴 확대하면 많이 깨지니까요. 뭐 마티즈와 슈퍼카 정도 비유는 인정 합니다. 일단 굴러는 가는 마티즈에 만족할수 있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다만 특정 상황에 미러리스가 아쉬울때가 있는데 그 아쉬운 경우의 수가 상당히 줄어가는 느낌에요. 대부분 그 아쉬운 경우도 디카도 카메라 다리가 필요한 경우더라구요. 손에 그냥 들고 찍고 다리를 휴대하는 경우는 일반인의 경우 거의 없지요.
기술력이 좋아서 쓴다 이전에, 범용성과 소비층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얘기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2,3미리밖에 안되는 LG의 시그니쳐티비가 나온지 꽤 됐지만, 주소비자층은 부자들이죠. 테슬라 전기차가 그렌져보다 좋지만 실소비층이 또 다릅니다. 1억화소폰이 나왔으니 미러리스는 안써도 되겠네랑 테슬라전기차가 나왔으니 지금까지 나온 모든차는 탈 필요없다.랑 뭐가 다를까요? 1억화소로 찍은 사진 한 장의 크기는 회계사님 말대로 용량이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폰카라는게 뭔가요. 음식사진, 고양이사진, 그냥 친구사진, 셀카, 카페사진 등등 액자로 만들려고 찍는사진들이 아닌 일상적인 기록을 남기는데 의미를 두고있어요. 집에 가는길에 우연히 만난 고양이를 굳이 1억화소로 찍을 이유가 있느냐는거죠. 폰용량만 갉아먹는거밖에 안되요. 폰용량이 1테라라고 친다쳐도 셀카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한달도 채 안되서 지우고 찍고를 반복하게 될거에요. 현실적으로 말씀드리면 1억화소 체험 몇 번 해보고 설정을 기존 사이즈로 하고 사용하게 될겁니다. 가끔 여행가서 멋진 풍경사진을 찍고 싶을때 숨겨둔 무기처럼 사용하게 될거에요. 즉, 일상적이지 않은 기능이란거죠. 더 나아가서, 이 무지막지한 용량을 감당하려면 부수적인 지출이 또 들어가게 될겁니다. 외장하드든 뭐든 저장공간을 늘려야하죠. 더 심각한건 1억화소의 사진을 원활하게 보기위해선 컴퓨터의 사양이 매우 좋아야 합니다.
예가 공감이 되지 않는건 추억을 만드는 과정이 아름다운건 좋지만 그 과정이 카메라 세팅을 하고 조작을 하는 그 과정일까란 생각과 어느정도 완벽한 결과물의 사진을 원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드는게 필름라이크 때문에 하는 보정법과 굳이 필름결과물을 위해 필카를 사는 것, 그래서 후지필름이 틈새시장을 갖고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또 다시 돌아가서 시그니쳐 티비를 사는 사람이 많을까요 플래그쉽 스마트폰을 사는 사람이 많을까요? 스마트폰은 24개월 노예가 있잖아요 또, 타겟에 적합한 이삼십대들의 집엔 티비대신 모니터는 있지만 스마트폰은 갤럭시 또는 아이폰이죠 명품소비층 중에 몇년새 명품가방보다 명품신발을 사고 SNS에 올리는 소비층이 많은 것은 아세요? 메모리 말씀하셨는데 아이폰은 이미지파일 확장자를 따로 개발했죠 HEIC 라고 기술은 시대에 함께 세일즈 포인트를 짚고 진화하는 것 같아요 말씀하셨던 대부분의 내용은 이제 곧 올라올 직접 사용한 테스트를 보면 될 것 같아요 저는 후면 카메라의 1인치 카메라 시장 위협, 전면 카메라 브이로그 유튜버 시장 확보로 크롭 아래 카메라의 스탠스가 염려 되던데요 현재와 앞으로의 카메라 시장은 동영상으로 버티겠다고 생각해요
가끔 공연영상을 찍는 입장에서 울트라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동시에 드는 의문이, 과연 30미터 뒤에서 줌 했을 때 일반카메라만큼의 화질을 보여줄 것인가?, 화면을 크게 채운 가수의 얼굴과 몸이 흔들리지 않을 것인가?? 였네요. 삼각대를 쓴다고 해도 자신이 없네요. 공연 외적으로도 충분히 활용할 만한 점이 많은 스펙이지만 망원기능은 기존 카메라에 맡기는 게 낫겠다는 결론이네요ㅋ 그냥 출시 이후에 나오는 갤럭시 10 중고나 하나 장만해볼까 생각중입니다ㅋ 삼성폰은 애니콜 이후로 써 본 적이 없는데...ㅋㅋ 이젠 LG를 응원하기엔 좀 지치기도 하고..
현재 기술 수준에서 폰카의 화질을 제약하는 요소는 센서 크기랑 렌즈지 화소가 아니라는 사실만 이해해도 왜 1억 화소 폰카가 사진 촬영 성능의 유의미한 발전이 될 수 없고 마케팅적 의미밖에 없는지 알 수 있을텐데... 저는 주변에서 1억 화소 들먹이면 걍 네 그걸로 좋은 사진 찍으세요 그러고 마는데 제 생각들을 정리해서 말씀해주시니 영상에 몰입하게 되네요...
카메라에 관심 없고 모르는 사람에게 가장 좋은 대처법은 "비꼬는거 아니고 진심으로 폰카가 최고야. 사실 폰카 요즘 너무 발전해서 웬만한 카메라는 필요 없게됐어~ 내가 너라면 폰카만 쓴다"라고 해주는 겁니다. 그리고 저는 더 좋은 카메라로 더 좋은 사진 찍으면 되는거죠. 사실 일반인들에게 폰카가 최고인건 팩트라서 거짓말한 것 도 아닙니다. 이해 못하는 또는 안하려고 하는 사람을 이해시키기는 사실 불가능에 가깝구요, 그들만의 세계는 그들을 위해 그냥 그대로 흘러가게 두는게 현명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제가 말을 분명하게 하지 못한 것 같은데요. 1억화소 얘기는 제쳐두고요. 질문은 이겁니다. 디카 쓰시는 분들은 왜 디카 쓰세요? 어차피 대형 인화를 할게 아닌 다음에야, 일반인들이 사진을 소비하는 대부분의 방식인 sns에서는 평범한 폰카와 다를바가 없는데요. 카톡으로 사진 주고 받을때도 마찬가지고요. 라는 질문을 할 수 있다는 얘기에여. “1억화소 폰카가 왜 필요해? sns나 카톡으로 사진 주고 받을 땐 1억화소가 의미 없는데? “ 라는게 yk님이 제시한 방어논리잖아요. 저는 폰카가 더 좋다는 입장이 아니며 저도 디카를 쓰지만 yk 님이 제시한 논리가 이해가 안가서 하는 질문입니다.
@@철콘근크리트 저의 경우를 예를들자면 전혀 아닙니다. 일상생활에서의 간단한 스냅샷이라면 스마트폰으로도 얼마든지 촬영에 만족하죠~ 편의성으로서는 압도적입니다. 하지만 카메라는 아닙니다. 좀더 선명하게 좀더 정성을 들여서 내가 찍고자하는 느낌을 살리기 위하여 이용하죠. 물론 현상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카메라로 찍는 사진도 SNS올리거나 하는 겹치는 일들도 분명히 존재하고요. 1억 화소... 저도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필요 유무는 나중에 따지고봐도요. 근데 그로인한 단점이 존재하기에 좀 과하지않나 하는 생각에 댓글을 쓴겁니다. 필요없다기보단 좀 과하지않나의 느낌입니다.
아이폰11Pro도 그렇고 갤럭시 S20 ultra도 컨텐츠 만드는 크리에이터 타겟팅이지 일반 유저가 그 기능을 다 사용하긴 어려운데 마케팅적 측면에서 살려야하니 3개의 카메라 1억만 화소 카메라 등 강조를 하죠. 나오는 리뷰들 보니 1억만화소 확대 디테일이 엄청나 광량이 충분할 때 휴대용 사진기로는 엄청 좋은 것 같습니다. 그 외에 리뷰를 보면 일반 사용자용이라기 보다는 아이폰Pro같은 전문가용처럼 보이네요.
쩌리 아니십니다~~ㅋㅋ 정리를 알기쉽게 잘 해주셨네요^^ 막판에 하신 말씀이 팩트죠. 카메라시장이 축소되는게 1억화소 폰때문이 아니고 앞으로도 그 때문은 아닐거다란 거...웃픕니다^^;;; 글고 마포를 써도 프로렌즈끼우고 촬영하고 보정 좀 하면 경우에 따라 20메가 그 이상 될때도 적잖은데 저같은 경우엔 이 정도만 되어도 업로드, 다운로드, 불러오기, 편집하기 등등 본체사양이 좋아야 그나마 버벅대지 않고 모니터도 어느정도 급은 되어야해서 부담느끼는 편인데 1억화소라...확실히 일상적 사용은 무리이지 싶네요.
1억화소는 셀링포인트를 디지털 줌으로 활용가능하다라고 나오던데 언급하셨네요. 이야기하신 크롭과 같은 개념인데 일반인에게 폰카가 줌도 된다라는걸로 접근한다면 먹힐 것 같긴 합니다. 옛날에 올림푸스 카메라 중에 광학+디지털 줌이 가능한 카메라를 써본 경험상 좀 회의적이긴 한데 그래도 고화소 버프가 있으면 쓰지 않을까요? 프로나 매니아의 입장이 아니라 폰카의 유용함이 증가했다는 면으로 접근하면 장점이 될 것 같습니다. 렌즈랑 센서의 이야기는 같은 생각이예요. 아직 너무 큰 차이가 있죠. (미러리스로도 넘어가지 못하고 아직도 커다란 카메라 들고 다니는 1인. ㅠ)
죽었다 께어나도 스마트폰카메라는 일반카메라 조차도 이기지 못 합니다. 너무나 당연한거죠.. 기술기술 하는데... 스마트폰만 기술이 발전하는게 아니고 카메라도 같이 아니 오히려 스마트폰에 비해서 더 많이 발전합니다. 다만 지금까지는 스마트폰과 카메라 사이의 갭이 어마어마 하다보니 당장은 스마트폰의 카메라의 발전속도가 더 빠르게 느껴지는거죠.. 스마트폰의 카메라가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것은 좋은 것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절대로 일반 카메라란 비교되어서는 안됩니다.
분명 휴대폰카메라는 진화하고 있는 건 사실인 듯 합니다. 기술발전이 어떻게든 되는 쪽으로 진화했으니까요. 용량이나 그런건 부차적인 것 같고요.. 핵심은 휴대폰 카메라가 일반 카메를 따라 잡느냐 아니냐 문제보다 갈수록 좋아지고 발전한다는 것이겠지요. 보통사람들이 바로 꺼내서 사용할 수 있고 일정 정도의 화질을 담보할 수 있는 것은 좋다고 봅니다.
회계사님 말씀에 120% 공감합니다. 저는 직업적인 이유 때문에(IT기기+광학부+적외선이미지지센서+의료기기 결합제품 개발), 대략 2년 전에 카메라의 세계에 입문했습니다. 출사는 별로 못해서 사진을 잘 찍지는 못합니다만, 이론적인 부분은 제 나름 공부를 좀 했습니다. 주력기종이 A7M3고요, 작년에 술한잔 먹고 헤까닥해서 라이카 Q2 충동구매했습니다 ㅠ.ㅠ 직업이 아닌 일반 취미로는 A7M3의 2천4백만 화소만 해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A7R4 지를려구 몇 번이나 고민하다가 포기했습니다. 라이트롬에서 6천1백만 화소 파일을 감당할 자신이 없더군요. 근데 폰에서 1억8백만 화소? ㅎㅎㅎㅎ 뭘 하자는 건지? 제대로된 4K 방송도 못보는데 8K 카메라? 그냥 헛웃음만 나옵니다.
솔직히 주변에서 미러리스 왜쓰냐고 묻는 짓궂은 친구들이나 지인도 없지만은 설령 그런 사람들이 있다허더라도 '내가 미러리스 쓰겠다는데 너가 왜 참견이냐, 나 카메라쓰는데 한푼이라도 보탠거있냐, 뭔 오지랖이냐.' 이런식으로 말하게 될거같아요 ㅋㅋㅋ 물론 사진찍는회계사님이 말씀하시는대로 그런 사람들에게 이 영상에서 하고자 하는 말을 전달해서 그 사람들이 폰카와 미러리스(또는 하이엔드)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그런 계기를 만들어주는 아주 긍정적인 효과를 낳을 수 있게 되면은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게 않겠죠. 어차피 그런사람들은 매사에 뭐든 다 불편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인 겁니다. 회계사님한테 악플 단 사람들도 다 그런 부류라고 생각하구요. 저도 카메라쓴지 이제 반년 밖에 안됐지만 화질이야기를 떠나서라도 카메라가 주는 물리적인 감성, 사진을 찍는 재미를 주는 그런 외적인 요인도 분명 있는데 과연 그 악플다신 분들이 카메라를 직접써보기나 했을까요? 애초에 dslr,미러리스 쓰시다가 폰카로 넘어가신 분들은 저런 악플 안달겠죠. 회계사님도 유쾌하게 넘어가시려고 하시겠지만 악플 받으면 기분 안좋잖아요. 자주 영상 챙겨보는 입장에서 저를 포함해 회계사님 좋아하고 팬인 사람들이 훨씬 많으니까 너무 심적으로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다른데서 하지 않는 민감한문제들에 대해 용기있게 말씀하시는 사진찍는회계사님 항상 응원합니다.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 안 그래도 저번 영상 싫어요도 많고 악플도 많지만, 응원하는 댓글도 많고 신규로 구독해주신 분들도 많아서 힘내서 방송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취미 생활이니 수익이니 협찬이니 이런거 그렇게 신경 안쓰고 자기 하고싶은 말 하고 살려고요 ㅎㅎ 하핳...
IT덕후나 카메라덕후들이 착각하는게 있는데 이건 스마트폰과 카메라 싸움이 아녜요.ㅋㅋ 이거는 소니와 삼성의 이미지센서 점유율 싸움임. 뭐 일단 삼성이 이미지센서를 강조하는 이유는 전장제품이나 스마트기기에서 커지는 이미지센서시장에서 점유율 확장을 위한 노림수구요 그걸 삼성이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통해서 기술력을 과시하는 거임. 일단 카메라 덕후들과는 상관없이 일반 소비자들은 1억화소센서나 광학줌에 눈이 돌아갈게 확실하기 때문에 이게 스마트폰 트렌드가 되고 시장이 확대되면 소니가 50%넘게 장악하고 있는 이미지센서 점유율을 상당부분 뺏어 올거라는 계산이 선거지요 활용도가 없는 오버스펙인데 괜히 휴대폰에 꾸역꾸역 처넣은게 아니에요. 삼성이 아이소셀 기술로 픽셀과 센서 크기를 작게 만들며 높은 화질에 집착하는건 휴대폰도 휴대폰이지만 아직 개화되지않은 스마트카 & 자율주행차에 쓰이는 자동차용 이미지센서 시장을 보는 거임. 자동차용 이미지 센서야 말로 작고 선명한 센서가 필요하니까요
쉽게 말해 디지털 줌(Digital zoom)은 화소 자체를 확대하는 기능으로 영상의 품질이 나빠져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우리는 광학적인 zoom 10배 기능만을 활용하는것이 좋다. 그러면 디지털 줌은 왜 만들었을까? 광학적인 줌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경우 화질은 나빠지지만 어쩔 수 없이 사용할 뿐이다.
개인적으로 센서 커졌다고 해서 저조도영상 기대를 했는데 많이 실망했어요.. 노이즈자글자글에 화질저하가... 100배줌도 그냥 우아 저기까지 보이내 정도이지 그걸 어디에 쓸 화질은 아니고... 이제 낮에 찍는 사진이나 영상에서는 일반인이 쓰기에는 부족함없는 수준으로 발전한듯 한데 아직은 밤의 저조도에서는 많이 부족하네요.. 회계사님 말대로 이제 덕후들과 상업사진 하는 분들로 더욱 dslr의 입지는 더 좁아지게 될거 같긴한데 개인적으론 덕후가 되고 싶은 입장에서 예전처럼 누구나 다 비싼카메라 하나씩 사던때보다 전문가 티내면서 큰 카메라 들고다니며 뿌듯해 할수 있을것 같아 기대됩니닼ㅋㅋ
사실 1억화소로 찍은 샘플 봤는데 용량도 19메가 밖에 안되고. 확대 해보니 엄청나게 디테일 하더군요. 픽셀비닝 과연 어떨까 야경사진 봤는데 생각보다 좋고요. 수동모드로 장노출해서 디카와 비교해보고싶네요 둘다 삼각대 쓰고요. 현실에서 물론 대부분 사람들이 누가 삼각대를 들고 다니겠나요. 분명 센서가큰 디카가 특정 영역애서 차이가 나게 좋은건 맞지만. 이제 인정할건 인정해야 할때가 온것 같네요. 스마트폰 카메라가 1억화소인데 dslr1200만 화소. 비웃을만 한데 실제 광량 충분한 낮에 찍어보면 분명 디테일에서 게임 안됩니다. 폰카가 더 좋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은 문제가 있지만. 이쯤되면 더 좋은면도 있고 일반적인 시각에서 격차가 출어든것은 분명 인정해야됩니다.
저도 카메라 취미 갖은지 한 3년 정도 되었는데 그동안 렌즈 하나씩 사고 그랬는데 요즘 생각이 많아 지더라고요. 지금 생각은 번들 렌즈와 85미리 f1.4짜리 렌즈 하나 남기고 보조카메라, 망원, 광각랜즈등을 처번하고 저거 하나 들고다니면 좋겠다 싶은거죠. 솔직히 웬만한 망원렌즈 광각렌즈는 추월 된 것 같습니다.
카메라로 좋아하는 가수 직캠 찍어보고 싶었었어요 ㅠㅠ 근데 카메라 가격들이 어마무시하고 그에 따르는 렌즈들도 가격이 어마어마하죠? 바디가격 이상으로 ㅠㅠ 그래서 울트라 구매해서 사진 찍어보려구요 ㅋㅋ 호기심 반 기대감 반입니다.. 하이브리드줌 10배로 웬만한 거리는 커버 되겠지요?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유형들은 굉장히 하나에 치우쳐서 말하는 사람들에 대한 대처네요. 처음엔 그냥 까는 내용같았는데 그건 아니네요. 단지 영상에서는 분명히 아니라고 하시는데 조금만 대충 영상 보면 갤럭시s20u를 까는 것처럼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it쪽도 발을 걸칠 정도의 수준은 되고... 현재는 영상 쪽 일 하는 사람 입장으로는... 그리고 8k영상에서 3dtv, 5g폰 등등 전부 제가 반대로 생각이 드는 건 어쩔수가 없네요. 반박하는 건 아니고 역시 말씀하신 것처럼 개인의 선택의 자유죠. 사용법과 쓰임새에 따라서 결과는 달라지니까요. 누가 어떻게 쓰냐에 따라서 이번 갤s20u의 카메라 기능은 불필요한 과시용 사양이 될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그 금액으로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카메라 기능이 될수도 있을 것 같네요. 결국 선택은 각자의 몫이죠.ㅋㅋ
미러리스 카메라 들고다닌다고 진정으로 쿠사리주는 사람 있으면 손절하는게 맞아 보입니다 사회생활적으로 엮여있지 않는이상ㅋㅋ 이 분의 말씀은 일억화소로 찍고 기존 hd급 사진처럼 용량적고 맘대로 보낼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 심각한 기계치? 들에겐 도움이 될것 같구요..카메라 전문가가 아닌 제가 보기엔 기존의 줌기능과 동영상 결과물은 넘사벽으로 충분히 보이던데 뭐 카메라 다루던 사람들에겐 후져보일수도 잇겠다싶습니다 ㅋㅋ 그냥 이걸로 서롤 비방하는 사태만 안일어나길 바랍니다 ㅋㅋ이게 뭐라고 ㅋㅋ
오..옴레기...ㅂㄷㅂㄷ....1억화소인데 용량이 10메가 이하로 크롭해도 화질이 유지된다면 신세계이지 않을까요? 1억화소가 대박이 아니라 거리측정계가 더 대박인 것 같아요. SW보케 보정의 경계가 뚜렷하더라고요. 물론 데모가..참 삼성폰카의 단점은..과한 색감과선명도...아오..아이폰폰카가 사진은 더 나은듯..
아마 폰카 vs 카메라 라는 진영논리로 본 영상을 접근하셨고 제가 카메라라는 진영에서 서서 폰카를 공격한다고 느끼시는 듯 하지만 저는 카메라 사서 사용하지 않는걸 너무 많이 봐서 평소에는 거의 카메라 사지 말고 그냥 폰카 쓰라고 하는 편이고 유튜브에서 비슷한 취지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대표적인 아래와 같은 영상들입니다 ruclips.net/video/lrNi-pbIO0k/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kmW_vefFa5Y/видео.html 오늘자로 풀린 skt의 페이스북 광고 문구는 다음과 같습니다 "📷DSLR 카메라를 뛰어넘는 울트라 화질 1억 800만 화소의 Galaxy S20 Ultra, 지금 티다에서 확인하세요! 최대 130만원 할인에 선착순 상품권 증정까지 SK 텔레콤만의 뜨거운 혜택 확인하러 가기" 그리고 다음과 같은 소비자 기만행위에 가까운 마케팅용 신문기사도 있습니다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277&aid=0004626292 이러한 마케팅에 속는 소비자들도 분명히 있을테고요 , 이런게 문제죠
아무리 설명해도 기기를 이야기한다고 오해하시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이건 기능과 그 활용, 그리고 사람과의 대화 < 이런 측면에 초점을 맞춘 영상이에요 이게 마지막 피드백이었고 더 이상 폰카 영상은 올리지 않을 생각입니다 ^^ 애당초 질문하시는 분, 카메라 사지 말라고 악플다시는 분들 안 계셨으면 첫 영상도 없었을텐데, 어쨌든 할말은 다 했습니다 :)
카메라회사들이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서 크고 무거운 카메라를 만드는데는 다 이유가 있겠죠. 지금 갤럭시 s20 울트라에 대한 Hype curve 가 확실히 있지만 결국 자각시기가 올듯합니다 ㅋㅋ 그렇지만 스마트폰이 언젠가 정말 전문카메라의 성능을 따라가준다면 나쁘진 않을 것 같네요 ㅋㅋ
클리앙보니 4X 부터 10X 까지 망원렌즈를 써서 소프트가 아니라 실제 카메라로 찍듯이 아웃포커싱되서 뒤를 날린다는데 품질이 이정도면 좋은건가요?? 혹시 이에 대해 카메라 전문가로 어느정도 수준인지 다뤄주실수 있나요?? www.clien.net/service/board/use/14592433?combine=true&q=%EC%B9%B4%EB%A9%94%EB%9D%BC&p=1&sort=recency&boardCd=&isBoard=false
안티적 마인드가 많이 표출되네요 일반아마추어까지는 넘치는 스펙이죠 휴대성.신속성 . 이둘로 게임끝. 똑딱이는 이미 압도했고 DSLR 미러리스도 실생활에서 활용도가 떨어지고보면 프로사진작가 아닌이상 충분한 능력이죠. 일단 찍어두고 컴에 보관해두면 주변기반이 받쳐주면 훗날 빛이 날겁니다.
제 생각은, 핸폰은 사양이 발전하므로 싸게 자주 바꾸고, 사진은 풀프레임으로 오래 사용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폰카 기능 좋아지면 휴대성이 좋기때문에 간단한 사진위주의 대중들에게 좋긴합니다. 그러나, 핸폰에 자꾸 이거저거 넣어서 비싸지는거 아주아주 싫네요. 세상에 그렇게 가격올라가는 제품이 어딨습니까. 몇년마다 몇십만원씩 가격대가 올라가다니. 완전 호구되는거죠. 핸폰이 부동산도 아닌데... 2년이면 교체하는데 말이죠. 데스크탑은 사양이 계속 올라갔지만, 가격은 떨어졌습니다. 핸폰은 애플 마케팅의 결과물로서 호구가 되버린게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삼성은 애플따라서 마케팅하고 가격올리는 것이구요. 톰브라운 멋있는데, 소개영상은 완전 애플 제품 소개 영상 카피했더군요. 저는 아무리 폰카 좋아져도 호구되는게 기분 나빠서 고사양 핸폰은 안삽니다. 사람마다 선택이겠지만요.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2편] 지금까지 과연 OTT로 UHD컨텐츠를 TV로 즐길 수 있었나? 앞으로는? [YK티브이]](/img/1.gif)
솔직히 그런 사람들 얼마나 많은지는 모르겠지만, 이곳저곳에서 이와같은 영상 많이 접해본 저로서는 극히 일부에 불과하지 않나요?
솔직히 DSLR 왜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폰카가 1억화손데 카메라는 몇천만 화소임? 이러는 사람들이나...
폰카가 1억화소이면 뭐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DSLR 미러리스한테 쳐발리는게 현실이야 ~
이러는 사람들이나 뭐 똑같은 수준의 사람인거 같네요.
전자는 카메라 센서에 대한 무지. 후자는 스마트폰의 휴대성에 대한 무지가 있는거같습니다. 둘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솔직히 후자가 맞는 말이긴 하죠.....ㅎㅎ
일단 1억화소는 따로 설정에서 바꿔주셔야 1억화소로 찍고, 기본으로는 노나셀로 찍더라구요. 1/1.33인치를 1200만화소로 찍는게 일반 세팅 이엇습니다.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 점은 1200만화소 모드로 찍었을땐 픽셀 피치가 1인치 rx100과 거의 동일한 피치입니다. 실제 결과물도 Rx100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비교가 가능할정도 였습니다.
단! Rx100은 2000만 화소 급이고 노나셀 일경우 1200만화소 이니 확대 비교해선 힘들겠지만, 그래도 ai와 노나셀을 이용하는 기술은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아직은 카메라를 따라잡기 힘들겠지만.. 그래도 향후가 점점 기대가 되네요! 물론 일반인이 쓰기엔 차고 넘친다고 생각됩니당!
저는 반대로 스마트폰 급 처리성능과 데이터 통신이 가능한 DSLR과 미러리스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만약 K5가 계기판에 최고속도가 300km 찍혀나왔다고 이제 람보르기니나 포르쉐는 끝났다라고 떠들어댄다면?.....광학에대한 이해가 대중화되길 기대해봅니다....
불편한 진실 같은것이겠죠.저도 테크리뷰하는 사람이지만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요.
그리고 애초에 폰카센서와 크롭바디,풀프레임센서는 비교대상이 아닌것 같습니다.
폰카는 폰카끼리,풀프레임은 풀프레임끼리 붙이는게 맞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당.
근데 폰카를 풀프레임과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를 하는 무리수를 두다보니
사람들간의 언쟁이 생기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어욤.
라이트급복서가 헤비급과 경기를 하지 않는건 지극히 당연한 것이고
그것을 가지고 뭐라고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폰카와 카메라는 체급자체가 아주 차이가 많이 나는데도 비교대상이 되고 둘을 붙인다는게...
서로 싸우지 말고 다들 즐겁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재미있게 잘보고 가욤.
그러니깐 왜케들 싸울까요 정말 ㅋㅋㅋ
사실 굳이 와서 시비 거는 사람들 아니었으면 최초 영상 올릴 생각도 별로 없었는데
하도 카메라 사지 말라고들 하니 저도 그냥 반응을 해버렸습니다
아직 수양이 부족한가봐요 ㅋㅋㅋ
@@CPA_fotog ㅠㅠ너무 마음쓰지 마셔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짜피 픽셀피치니 뭐니 따지면 풀프레임이 압승이지만,
1억화소를 가지고 그 좁쌀만한 센서를 커버할수있는 기술이 대단하다 봅니다
폰카가 카메라를 이기긴 힘들 것 같긴하지만 .. 그걸로 자위하기보다는 소니나 캐논 같은 업체들이 좀 경각심을 갖고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나갔으면 합니다..
카메라시장이 축소되는판에 되도않는 급나누기나 돈벌이질 할때가 아닌것 같아요
이런 모양새로 가다가는 카메라 매니아층을 빼놓고는 폰카가 전부 잡아 먹는 그림이 뻔합니다
0:58 와,,, 저도 비슷한 부류의 댓글들 많이 받았는데... 참 안타깝고 서글프더라구요
스마트폰에 비해 일본 위주의 카메라가 기술 혁신과 변화에 상당히 뒤쳐져 있고 느린것은 사실입니다.
그게 전 아쉽더라구요.
저는 앞으로의 미래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저도 IT 쪽은 잘 모르겠지만 몇가지 경험적으로 느꼈던 것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과거 오랜시간동안 익숙하게 쓰였던 USB A 타입이 최근 USB C 타입으로 변환되었고 심지어 필수적으로 여겨졌던 이어폰 단자도 이제는 없어졌지요. 1억화소라는 타이틀은 단순한 SHOW로 보기보다는 이제는 화소에 맞게 나머지 기술도 진보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광학기술, 센서의 크기, 소프트웨어 기술(사진처리기술), 대용량에 따른 전송기술 등등 말이죠.. 모든 물건은 유저들이 얼마나 많이 사용하고 편리하냐로 초점이 맞춰질 테니까요. 즉 인구의 대부분이 사용하는 휴대폰에서 삼성이 불을 짚혔으니, 애플과 기타업체에서도 모든 기술은 많은 유저들에게 상황에 맞게 편리하게 쓰여지게 하기 위해 발전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쩌면 잠시나마 일본카메라 기업에 기대어 머물러있던 기술발전에 채찍질을 해줄 수 있지 않을까요? ^^
회계사님 말씀듣고 구독 신청했습니다. 말씀듣고 단순히 1억화소에만 초점을 맞췄었는데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ㅎ
6:20 지금 모바일커뮤니티에서도 망원카메라 줌배율로 한차례 휩쓸고 지나갔는데 정확히는 초점거리 102mm로 약 4배 광학줌이고 그마저도 단렌즈격이라 1.1배~3.9배까지는 메인카메라 1억800만 화소에서 크롭하는 방식입니다. 딱 4배만 순수한 옵티컬줌 쓰이고 4.1배부턴 다시 디지털줌이 동작합니다
5배가 아니라 4배라고요? 흠...
인터페이스에는 버젓이 ×0.5랑 ×5 라고 적혀있는데... 뭐 그런게 다 있죠 -_-... 그 많은 보도자료들은 다 뭐고요 세상에...
@@CPA_fotog 그래서 낮에 욕 좀 많이 먹더군요ㅋㅋ 결론은 4배만 광학줌이고 그 이상은 광학줌 상태에 디지털줌 결합으로 동작합니다
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ㅠ_ㅠ
사람은 고작해야 자기 몸무게의 2배를 들지만
개미는 아주 작지만 본인 몸무게에 60배의 물체를 들 수 있고 그래봐야 개미다.
판형이 깡패다.
비유 오지네요 행님
비유가 좀.. 그정도 차이는 아닙니다. 개미는 사람에 비해 전혀 잘난면이 하나도 없죠 그에반해 분명 1억화소는 어떤부분에서 디카를 이기는 부분도 존재 하니까요. 격차가 그정도가 아닙니다. 승용차와 슈퍼카 정도 차이겠죠.
@@noneedtoknow534 No need to Know 비유가 과장이 있긴합니다. 과장이 없이 말하면
상용적인 2400만화소도 커버 못할 렌즈. 여기서 이야기 끝
4절 도화지에 뭉툭한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리는거보다 8절 도화지에 얇은 색연필로 그림그리는게 세밀합니다.
그럼 다음 떡진 1억"화소"로 2400만화소 보급형 카메라보다 못한 "화질"을 가졌지만 용량은 쓸데없이 크죠.
일반 카메라보다 폰카는 언제든 휴대하고 있다는 엄청난 장점이 있다는것을 인정합니다. 그런데 주장하시는 1억화소 폰카가 디지털카메라 보다 우월한 점이 있다고 하신 부분은 의문이 있어서 어떤 부분에서 장점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말씀을 해주시죠.
그리고 승용차와 슈퍼카라고 하셨는데
다 떼어 놓고 카메라 성능만 보면 1억화소 폰카와 카메라는
리터당 3키로가는 똥연비 마티즈와 슈퍼카의 차이라고 보입니다.
경차가 연비마저 구려진 이유는 1억화소 때문이구요.
폰카는 디카와 다른 장단점이 있습니다. 1억화소 폰카는 의미도 없을 뿐더러 스스로의 장점을 갉아먹는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noneedtoknow534 1억화소는 기술과시이든 대부분의 잘 모르는 소비자를 속이기위한 마케팅이든 실직적으로는 마이너스라고 생각합니다.
사진과 카메라 관련채널을 제외하고는 반일감정과 엮인 뒤틀린 애국심으로 무조건적인 국내제품 옹호가 심하고 그 근거가 1억화소(화소를 화질로 착각하여 생기는 오해)카메라에 맞춰져 있는데 오히려 s20에서 쓸만한건 광학줌으로 생각합니다.
@@kolok8989 한가지 예를 들어 보지요 광량이 충분한 낮에 비슷한 화각으로 s20으로 1억화소로 찍고 dslr 2400만 화소로 찍어서 같은 비율로 확대 했을때 어떤 사진이 먼저 또렸함을 잃고 열화 되어 보일까요. s20 1억화소 사진 보니 확대해도 디테일이 정말 유지되더군요 1억화소니 당연한 것이지만요. 물론 광량이 충분해야 한다는 점이 있지만. 배경을 두고 단체 사진을 찍었을 경우 사람 한명한명의 얼굴 까지도 살려낼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통 단체 사진의 경우 얼굴 확대하면 많이 깨지니까요. 뭐 마티즈와 슈퍼카 정도 비유는 인정 합니다. 일단 굴러는 가는 마티즈에 만족할수 있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다만 특정 상황에 미러리스가 아쉬울때가 있는데 그 아쉬운 경우의 수가 상당히 줄어가는 느낌에요. 대부분 그 아쉬운 경우도 디카도 카메라 다리가 필요한 경우더라구요. 손에 그냥 들고 찍고 다리를 휴대하는 경우는 일반인의 경우 거의 없지요.
기술력이 좋아서 쓴다 이전에, 범용성과 소비층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얘기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2,3미리밖에 안되는 LG의 시그니쳐티비가 나온지 꽤 됐지만, 주소비자층은 부자들이죠. 테슬라 전기차가 그렌져보다 좋지만 실소비층이 또 다릅니다.
1억화소폰이 나왔으니 미러리스는 안써도 되겠네랑 테슬라전기차가 나왔으니 지금까지 나온 모든차는 탈 필요없다.랑 뭐가 다를까요?
1억화소로 찍은 사진 한 장의 크기는 회계사님 말대로 용량이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폰카라는게 뭔가요. 음식사진, 고양이사진, 그냥 친구사진, 셀카, 카페사진 등등 액자로 만들려고 찍는사진들이 아닌 일상적인 기록을 남기는데 의미를 두고있어요.
집에 가는길에 우연히 만난 고양이를 굳이 1억화소로 찍을 이유가 있느냐는거죠.
폰용량만 갉아먹는거밖에 안되요. 폰용량이 1테라라고 친다쳐도 셀카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한달도 채 안되서 지우고 찍고를 반복하게 될거에요.
현실적으로 말씀드리면 1억화소 체험 몇 번 해보고 설정을 기존 사이즈로 하고 사용하게 될겁니다. 가끔 여행가서 멋진 풍경사진을 찍고 싶을때 숨겨둔 무기처럼 사용하게 될거에요.
즉, 일상적이지 않은 기능이란거죠.
더 나아가서, 이 무지막지한 용량을 감당하려면 부수적인 지출이 또 들어가게 될겁니다.
외장하드든 뭐든 저장공간을 늘려야하죠. 더 심각한건 1억화소의 사진을 원활하게 보기위해선
컴퓨터의 사양이 매우 좋아야 합니다.
예가 공감이 되지 않는건 추억을 만드는 과정이 아름다운건 좋지만 그 과정이 카메라 세팅을 하고 조작을 하는 그 과정일까란 생각과 어느정도 완벽한 결과물의 사진을 원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드는게 필름라이크 때문에 하는 보정법과 굳이 필름결과물을 위해 필카를 사는 것, 그래서 후지필름이 틈새시장을 갖고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또 다시 돌아가서 시그니쳐 티비를 사는 사람이 많을까요 플래그쉽 스마트폰을 사는 사람이 많을까요? 스마트폰은 24개월 노예가 있잖아요
또, 타겟에 적합한 이삼십대들의 집엔 티비대신 모니터는 있지만 스마트폰은 갤럭시 또는 아이폰이죠 명품소비층 중에 몇년새 명품가방보다 명품신발을 사고 SNS에 올리는 소비층이 많은 것은 아세요? 메모리 말씀하셨는데 아이폰은 이미지파일 확장자를 따로 개발했죠 HEIC 라고 기술은 시대에 함께 세일즈 포인트를 짚고 진화하는 것 같아요
말씀하셨던 대부분의 내용은 이제 곧 올라올 직접 사용한 테스트를 보면 될 것 같아요 저는 후면 카메라의 1인치 카메라 시장 위협, 전면 카메라 브이로그 유튜버 시장 확보로 크롭 아래 카메라의 스탠스가 염려 되던데요 현재와 앞으로의 카메라 시장은 동영상으로 버티겠다고 생각해요
학생기준 확대 엄청 자주씀 ㅋㅋ 대학 학부생 그때마다 인식 불가 할때 짜증남
이번이 확대 화질 좋아진다고하니 기대중
Castle P 강의때 멀리서 칠판이나 화이트보드 찍을 땐 확실히 편하겠네여
강의실에서 칠판 찍을때 폰으로 찍죠 누가 미러리스 카메라로 찍습니까?
내 머리속은 알고있지만 막상 누군가에게 말로 설명하기란 힘들었는데 앞으론 회계사님 이번영상 링크를 보내줘야겠네요.
어찌됐든 핸드폰과 카메라의 위치가 완전뒤바뀌는건 지금상황에선 있을수없는 일이지만 간극은 확실히 줄어들겠군요 그 간극의 차이를 두고 핸드폰이냐 카메라냐는 소비자의 선택이고 대부분은 핸드폰이 되겠죠
전 카메라 팔고 드론이나 사야겠어요 핸드폰을 날리진 않겠죠
ㅋㅋㅋㅋ
전 반대로 카메라에 스마트폰 급 칩셋과 앱, 데이터 통신 기능을 넣어주면 혹할 거 같아요.
@@eiliosice 그러면 그게 스마트폰이 되겠죠
중국업체들과의 경쟁에서 예전처럼 스펙탑을 찍기위한 스펙일뿐 큰 의미는 없는것 같습니다. ibis가 충실하다면 스포츠나 컨서트장에서 줌용으로는 쓸만할지도 모르겠네요. 화질을 추구한다면 오히려 화소수는 판형에 맞게 내려가는 편이 유리할것 같습니다.
가끔 공연영상을 찍는 입장에서 울트라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동시에 드는 의문이, 과연 30미터 뒤에서 줌 했을 때 일반카메라만큼의 화질을 보여줄 것인가?, 화면을 크게 채운 가수의 얼굴과 몸이 흔들리지 않을 것인가?? 였네요. 삼각대를 쓴다고 해도 자신이 없네요.
공연 외적으로도 충분히 활용할 만한 점이 많은 스펙이지만 망원기능은 기존 카메라에 맡기는 게 낫겠다는 결론이네요ㅋ
그냥 출시 이후에 나오는 갤럭시 10 중고나 하나 장만해볼까 생각중입니다ㅋ
삼성폰은 애니콜 이후로 써 본 적이 없는데...ㅋㅋ 이젠 LG를 응원하기엔 좀 지치기도 하고..
현재 기술 수준에서 폰카의 화질을 제약하는 요소는 센서 크기랑 렌즈지 화소가 아니라는 사실만 이해해도 왜 1억 화소 폰카가 사진 촬영 성능의 유의미한 발전이 될 수 없고 마케팅적 의미밖에 없는지 알 수 있을텐데... 저는 주변에서 1억 화소 들먹이면 걍 네 그걸로 좋은 사진 찍으세요 그러고 마는데 제 생각들을 정리해서 말씀해주시니 영상에 몰입하게 되네요...
카메라에 관심 없고 모르는 사람에게 가장 좋은 대처법은
"비꼬는거 아니고 진심으로 폰카가 최고야. 사실 폰카 요즘 너무 발전해서 웬만한 카메라는 필요 없게됐어~ 내가 너라면 폰카만 쓴다"라고 해주는 겁니다.
그리고 저는 더 좋은 카메라로 더 좋은 사진 찍으면 되는거죠. 사실 일반인들에게 폰카가 최고인건 팩트라서 거짓말한 것 도 아닙니다.
이해 못하는 또는 안하려고 하는 사람을 이해시키기는 사실 불가능에 가깝구요, 그들만의 세계는 그들을 위해 그냥 그대로 흘러가게 두는게 현명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s20u가 dslr을 위협하는건 상관없습니다
주변사람들이
그거 몇만화소야?
이거? 24mp/34mp/48mp/61mp야~!
엥? s20u는 1억화손데 ㅋㅋㅋㅋㅋㅋ
하....
그냥 한마디면 됩니다. "너 결혼식 사진도 그럼 s20으로 찍던가"
표기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기윤-u4g 최고의 답변인것 같네여...ㅎㅎ
조금만 검색해보면 스마트폰과 dlsr 분명이 장단점이 있는데...이런걸 생각 안하는 사람에게 해줄 말이네여
@@표기윤-u4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알못 특:화소가 곧 화질인줄 앎
결국에는 지금 기계식 시계처럼 되겠지요..기술이 아닌 얼마나 감성을 자극하는냐..
유튜버님 말씀 맞아요
딱 하고싶던말이네요ㅋㅋ
1:44 sns 올려봐야 의미 없고 인화도 안하는데 어디다 써? 라는 질문은 1억화소 폰카 뿐 아니라 디카에도 마찬가지로 할수 있는 질문 아닌가요? 일반 폰카 쓰는 사람이 미러리스나 풀프레임 쓰는 사람에게요...
네 그래서 카메라쪽에서는 이미 오래묵은 논쟁거리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2400만 화소도 충분하다 아니다 이러고 있었죠 ^^
그래서 디카는 인화하는 일에만 사용하는 중형카메라에나 1억화소가 들어가고 대체로 2000만~5000만화소로 고정되어있습니다. 더 할수있지만 고화소로인한 단점을 없애기 위해서요..
박장원 그 말이 아니라요. 샌서도 작고 렌즈도 별거 없는 폰카 쓰는 사람이 더 큰 샌서와 고급 렌즈의 디카를 쓰는 사람에게 하는 질문이라는 뜻이에요. 일억화소 얘기가 아닙니다.
제가 말을 분명하게 하지 못한 것 같은데요.
1억화소 얘기는 제쳐두고요. 질문은 이겁니다.
디카 쓰시는 분들은 왜 디카 쓰세요? 어차피 대형 인화를 할게 아닌 다음에야, 일반인들이 사진을 소비하는 대부분의 방식인 sns에서는 평범한 폰카와 다를바가 없는데요. 카톡으로 사진 주고 받을때도 마찬가지고요.
라는 질문을 할 수 있다는 얘기에여.
“1억화소 폰카가 왜 필요해? sns나 카톡으로 사진 주고 받을 땐 1억화소가 의미 없는데? “ 라는게 yk님이 제시한 방어논리잖아요.
저는 폰카가 더 좋다는 입장이 아니며 저도 디카를 쓰지만 yk 님이 제시한 논리가 이해가 안가서 하는 질문입니다.
@@철콘근크리트 저의 경우를 예를들자면 전혀 아닙니다. 일상생활에서의 간단한 스냅샷이라면 스마트폰으로도 얼마든지 촬영에 만족하죠~ 편의성으로서는 압도적입니다.
하지만 카메라는 아닙니다. 좀더 선명하게 좀더 정성을 들여서 내가 찍고자하는 느낌을 살리기 위하여 이용하죠.
물론 현상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카메라로 찍는 사진도 SNS올리거나 하는 겹치는 일들도 분명히 존재하고요.
1억 화소...
저도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필요 유무는 나중에 따지고봐도요.
근데 그로인한 단점이 존재하기에 좀 과하지않나 하는 생각에 댓글을 쓴겁니다.
필요없다기보단 좀 과하지않나의 느낌입니다.
전 센서 크기를 키우고 화소는 그대로 놔둬서 저조도 성능을 키우는게 우선이었어야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아이폰11Pro도 그렇고 갤럭시 S20 ultra도 컨텐츠 만드는 크리에이터 타겟팅이지 일반 유저가 그 기능을 다 사용하긴 어려운데 마케팅적 측면에서 살려야하니 3개의 카메라 1억만 화소 카메라 등 강조를 하죠. 나오는 리뷰들 보니 1억만화소 확대 디테일이 엄청나 광량이 충분할 때 휴대용 사진기로는 엄청 좋은 것 같습니다. 그 외에 리뷰를 보면 일반 사용자용이라기 보다는 아이폰Pro같은 전문가용처럼 보이네요.
폰카랑 카메라랑 비교하지 말고, 폰카끼리 비교했을때에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폰카급에서는 그만큼의 돈값을 하는것 같은지요
누차 강조하지만 일부 기종의 일부 기능에 한정된 이야기고요
언급한대로 1억화소 기능 이용하지 않고 1200만 화소로 다니면 굉장히 뛰어난 폰카라고 생각합니다. 이걸 알고 사면 전혀 문제가 없다고 보고요
이번에 카메라의 가장 큰 장점은 센서가 커졌다 인거 같은 데 어째 그부분은 말이 많이 없더군요. 그게 아쉬웠습니다.
쩌리 아니십니다~~ㅋㅋ
정리를 알기쉽게 잘 해주셨네요^^
막판에 하신 말씀이 팩트죠.
카메라시장이 축소되는게 1억화소 폰때문이 아니고 앞으로도 그 때문은 아닐거다란 거...웃픕니다^^;;;
글고 마포를 써도 프로렌즈끼우고 촬영하고 보정 좀 하면 경우에 따라 20메가 그 이상 될때도 적잖은데 저같은 경우엔 이 정도만 되어도 업로드, 다운로드, 불러오기, 편집하기 등등 본체사양이 좋아야 그나마 버벅대지 않고 모니터도 어느정도 급은 되어야해서 부담느끼는 편인데 1억화소라...확실히 일상적 사용은 무리이지 싶네요.
하핳 쩌리 아니라고 하시니 다행이네요 ㅋㅋㅋ
그래도 뭐 IT리뷰 하시는 분들에 비하면 ㅋㅋ 채널 규모가 좀 작기는 하죠 (흑흑)
암튼 저도 이렇게 카메라 시장이 축소되는게 참 슬프고 아쉽네요 증말 ㅎㅎ
1억화소는 셀링포인트를 디지털 줌으로 활용가능하다라고 나오던데 언급하셨네요. 이야기하신 크롭과 같은 개념인데 일반인에게 폰카가 줌도 된다라는걸로 접근한다면 먹힐 것 같긴 합니다. 옛날에 올림푸스 카메라 중에 광학+디지털 줌이 가능한 카메라를 써본 경험상 좀 회의적이긴 한데 그래도 고화소 버프가 있으면 쓰지 않을까요? 프로나 매니아의 입장이 아니라 폰카의 유용함이 증가했다는 면으로 접근하면 장점이 될 것 같습니다. 렌즈랑 센서의 이야기는 같은 생각이예요. 아직 너무 큰 차이가 있죠. (미러리스로도 넘어가지 못하고 아직도 커다란 카메라 들고 다니는 1인. ㅠ)
항상 논리정연한 영상 감사합니다
벌써부터 주변에서 제 카메라 보고 태클거는게 귀에 아른거리네요....
저는 그냥 웃어넘깁니다 손맛보고 쓰는거라고ㅎㅎ
S20U는 스냅드레곤 865에 6.9인치만 보고 산 1인입니다
휴대폰에 카메란게 달려있긴 했었나요?
일반인 : 화질 개쪈따
전문가 : 렌즈가 감당 할 수 있을까?
그소리가 아닌데;;;;
카알못 인증 ㅅㄱ
죽었다 께어나도 스마트폰카메라는 일반카메라 조차도 이기지 못 합니다. 너무나 당연한거죠..
기술기술 하는데... 스마트폰만 기술이 발전하는게 아니고 카메라도 같이 아니 오히려 스마트폰에 비해서 더 많이 발전합니다.
다만 지금까지는 스마트폰과 카메라 사이의 갭이 어마어마 하다보니 당장은 스마트폰의 카메라의 발전속도가 더 빠르게 느껴지는거죠..
스마트폰의 카메라가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것은 좋은 것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절대로 일반 카메라란 비교되어서는 안됩니다.
초점 빨리 잡는거 이외에 바뀐거 1도 없음
sam kim 개소리여ㅋㅋㅋ
카메라 시장이 폰카에 밀리지 카메라가 폰카에 밀려 망한게 아니죠.
네 카메라 시장에 관련된 말이었어요 ^^;;
답답했던 마음이 뻥 뚫리네요. 감사합니다
똑같은곳에서 풀프카메라랑 s20으로 찍어서 1억화소기준으로 각각 같은크기로 대형인화해서 비교해보고 싶네요
폰카로찍는사진에서 1억만화소 용량이 이정도면...게다가 sd카드 지출은또 어찌,,,
분명 휴대폰카메라는 진화하고 있는 건 사실인 듯 합니다. 기술발전이 어떻게든 되는 쪽으로 진화했으니까요. 용량이나 그런건 부차적인 것 같고요.. 핵심은 휴대폰 카메라가 일반 카메를 따라 잡느냐 아니냐 문제보다 갈수록 좋아지고 발전한다는 것이겠지요. 보통사람들이 바로 꺼내서 사용할 수 있고 일정 정도의 화질을 담보할 수 있는 것은 좋다고 봅니다.
매번 블로그에서 좋은글 봤었는데 유튜브도 하시는 줄 몰랐습니다. 구독 누르고갑니다👍👍
회계사님 말씀에 120% 공감합니다. 저는 직업적인 이유 때문에(IT기기+광학부+적외선이미지지센서+의료기기 결합제품 개발), 대략 2년 전에 카메라의 세계에 입문했습니다. 출사는 별로 못해서 사진을 잘 찍지는 못합니다만, 이론적인 부분은 제 나름 공부를 좀 했습니다. 주력기종이 A7M3고요, 작년에 술한잔 먹고 헤까닥해서 라이카 Q2 충동구매했습니다 ㅠ.ㅠ
직업이 아닌 일반 취미로는 A7M3의 2천4백만 화소만 해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A7R4 지를려구 몇 번이나 고민하다가 포기했습니다. 라이트롬에서 6천1백만 화소 파일을 감당할 자신이 없더군요. 근데 폰에서 1억8백만 화소? ㅎㅎㅎㅎ 뭘 하자는 건지? 제대로된 4K 방송도 못보는데 8K 카메라? 그냥 헛웃음만 나옵니다.
A7R4 포기하고 그냥 85GM렌즈 질렀네요 ㅋ 85미리 1.4렌즈 보케가 정말 좋더군요 ㅎㅎ 이런 느낌은 폰에서 절대 못만들어낼 거 같아요
삼성에서 스냅드래곤이나 외계연구원 갈아넣은 액시노트 넣어서 수광 가변 가능한 AI 이미지 프로세싱이랑 센서 넣어서 미러리스 하나 만들었으면 좋겠네여. 그러면 다 팔고 충성할 수 있는데 말이져.
언제나 재밌게 보고 갑니다 ~ 직장과 취미생활이라는 진정한 ㅋㅋㅋㅋㅋㅋ 워라벨 너무 잘 보고 있네요 ㅋㅋㅋ
1억800만화소 이슈가 다른 카메라 영상보다 조회수 잘나오네요. 효자네요.
그러게요 슬픕니다 ㅠ_ㅠ
카덕들은 갤럭시는 뒷전이고 오늘 올라온 캐논 R5때문에 난리죠. slr 각동들 난리던데.... 환호하는 캐논동과 D6의 충격적인 스팩 출시와 겹쳐서 충격이 2배되어 초상집 분위기의 니콘동.... 뭔가 에매한 소니동 등.... eos r5,6 관련 영상도 올려 주세요~~
지금 R5영상 편집하고 있습니다 ㅋㅋ 곧 올릴게요!
솔직히 주변에서 미러리스 왜쓰냐고 묻는 짓궂은 친구들이나 지인도 없지만은
설령 그런 사람들이 있다허더라도 '내가 미러리스 쓰겠다는데 너가 왜 참견이냐, 나 카메라쓰는데 한푼이라도 보탠거있냐, 뭔 오지랖이냐.' 이런식으로 말하게 될거같아요 ㅋㅋㅋ
물론 사진찍는회계사님이 말씀하시는대로 그런 사람들에게 이 영상에서 하고자 하는 말을 전달해서 그 사람들이 폰카와 미러리스(또는 하이엔드)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그런 계기를 만들어주는 아주 긍정적인 효과를 낳을 수 있게 되면은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게 않겠죠.
어차피 그런사람들은 매사에 뭐든 다 불편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인 겁니다.
회계사님한테 악플 단 사람들도 다 그런 부류라고 생각하구요. 저도 카메라쓴지 이제 반년 밖에 안됐지만
화질이야기를 떠나서라도 카메라가 주는 물리적인 감성, 사진을 찍는 재미를 주는 그런 외적인 요인도 분명 있는데
과연 그 악플다신 분들이 카메라를 직접써보기나 했을까요?
애초에 dslr,미러리스 쓰시다가 폰카로 넘어가신 분들은 저런 악플 안달겠죠.
회계사님도 유쾌하게 넘어가시려고 하시겠지만 악플 받으면 기분 안좋잖아요.
자주 영상 챙겨보는 입장에서
저를 포함해 회계사님 좋아하고 팬인 사람들이 훨씬 많으니까 너무 심적으로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다른데서 하지 않는 민감한문제들에 대해 용기있게 말씀하시는 사진찍는회계사님 항상 응원합니다.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
안 그래도 저번 영상 싫어요도 많고 악플도 많지만, 응원하는 댓글도 많고 신규로 구독해주신 분들도 많아서 힘내서 방송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취미 생활이니 수익이니 협찬이니 이런거 그렇게 신경 안쓰고 자기 하고싶은 말 하고 살려고요 ㅎㅎ 하핳...
많이 배우고 갑니다~~^^
IT덕후나 카메라덕후들이 착각하는게 있는데 이건 스마트폰과 카메라 싸움이 아녜요.ㅋㅋ
이거는 소니와 삼성의 이미지센서 점유율 싸움임.
뭐 일단 삼성이 이미지센서를 강조하는 이유는 전장제품이나 스마트기기에서 커지는
이미지센서시장에서 점유율 확장을 위한 노림수구요 그걸 삼성이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통해서 기술력을 과시하는 거임. 일단 카메라 덕후들과는 상관없이
일반 소비자들은 1억화소센서나 광학줌에 눈이 돌아갈게 확실하기 때문에 이게 스마트폰
트렌드가 되고 시장이 확대되면 소니가 50%넘게 장악하고 있는 이미지센서 점유율을
상당부분 뺏어 올거라는 계산이 선거지요 활용도가 없는 오버스펙인데 괜히 휴대폰에
꾸역꾸역 처넣은게 아니에요.
삼성이 아이소셀 기술로 픽셀과 센서 크기를 작게 만들며 높은 화질에 집착하는건
휴대폰도 휴대폰이지만 아직 개화되지않은 스마트카 & 자율주행차에 쓰이는 자동차용
이미지센서 시장을 보는 거임. 자동차용 이미지 센서야 말로 작고 선명한 센서가 필요하니까요
이번에 갤s20 울트라 사진이나 영상 퀄보면 일반 엔트리급 크롭 카메라시장도 박살나고 전문가용 크롭, 풀프레임 시장만 살아남을거 같습니다.
쉽게 말해 디지털 줌(Digital zoom)은 화소 자체를 확대하는 기능으로 영상의 품질이 나빠져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우리는 광학적인 zoom 10배 기능만을 활용하는것이 좋다. 그러면 디지털 줌은 왜 만들었을까? 광학적인 줌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경우 화질은 나빠지지만 어쩔 수 없이 사용할 뿐이다.
사진이나 영상은 화소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한픽셀당 담고 처리 할수 있는 데이터 품질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5.5k동영상을 다운스케일해서 4k에 담는 일반 카메라보다 3.2k를 업스케일해서 4k로 담는 시네마 카메라가 가격이나 품질에서 월등히 높은 이유가 되겠네요. ^^
개인적으로 센서 커졌다고 해서 저조도영상 기대를 했는데 많이 실망했어요.. 노이즈자글자글에 화질저하가...
100배줌도 그냥 우아 저기까지 보이내 정도이지 그걸 어디에 쓸 화질은 아니고...
이제 낮에 찍는 사진이나 영상에서는 일반인이 쓰기에는 부족함없는 수준으로 발전한듯 한데
아직은 밤의 저조도에서는 많이 부족하네요..
회계사님 말대로 이제 덕후들과 상업사진 하는 분들로 더욱 dslr의 입지는 더 좁아지게 될거 같긴한데
개인적으론 덕후가 되고 싶은 입장에서 예전처럼 누구나 다 비싼카메라 하나씩 사던때보다
전문가 티내면서 큰 카메라 들고다니며 뿌듯해 할수 있을것 같아 기대됩니닼ㅋㅋ
이런 발전속도면 향후 2~3년안에 카메라시장이 굉장히 위축되지않을까 합니다.
전문가용 아니면 일상용 인스타작품용으론 폰카가 더 활용도가 좋으니까요. 영상잘봤습니다!
ㅎㅎ 그래서 저도 2년? 전부터는 폰카 쓰라고 권하게 되었네요
카메라는 정확하게 목적이 있어야지 아니라면 무조건 폰카가 좋은 것 같습니다 :)
살짝 비슷할지 모르겠는데 사람들이 고음병 걸려서 고음 잘내면 노래 잘하는거로 인식하는 거랑 비슷한거 같네요
사실 1억화소로 찍은 샘플 봤는데 용량도 19메가 밖에 안되고. 확대 해보니 엄청나게 디테일 하더군요. 픽셀비닝 과연 어떨까 야경사진 봤는데 생각보다 좋고요. 수동모드로 장노출해서 디카와 비교해보고싶네요 둘다 삼각대 쓰고요. 현실에서 물론 대부분 사람들이 누가 삼각대를 들고 다니겠나요. 분명 센서가큰 디카가 특정 영역애서 차이가 나게 좋은건 맞지만. 이제 인정할건 인정해야 할때가 온것 같네요. 스마트폰 카메라가 1억화소인데 dslr1200만 화소. 비웃을만 한데 실제 광량 충분한 낮에 찍어보면 분명 디테일에서 게임 안됩니다. 폰카가 더 좋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은 문제가 있지만. 이쯤되면 더 좋은면도 있고 일반적인 시각에서 격차가 출어든것은 분명 인정해야됩니다.
같은 센서에 2700만화소로라도 나왔으면 괜찮은게 나왔구나 했을텐데 말이에요.
1억화소로 내놓은건 걍 유튜브 제목 어그로같은 느낌이에요.
제목에 1억화소 카메라! 정작 플레이 해보면 ‘아 물론 센서는 1/1.33”입니다’
핫슈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표현의 범위에 있어 구형dslr조차 못따라옵니다. 폰카를 무시하는게 아니라 물리적인 한계가 분명 존재합니다. 체급이 다르다라고나 할까요
영상 조명이 전보다 훨씬 보기 좋고 편하네요ㅎㅎ
시행착오 끝에 ㅋㅋ 앞으로는 이렇게 하려고요 ^^
s20 울트라의 의의는 현존 폰카 중 최강이라는 거 같아요. 그리고 이 추세면 앞으론 정말 전문가용 카메라랑 스마트폰만 남을 것 같구요
지금도 그래요
저도 카메라 취미 갖은지 한 3년 정도 되었는데 그동안 렌즈 하나씩 사고 그랬는데 요즘 생각이 많아 지더라고요.
지금 생각은 번들 렌즈와 85미리 f1.4짜리 렌즈 하나 남기고 보조카메라, 망원, 광각랜즈등을 처번하고 저거 하나 들고다니면 좋겠다 싶은거죠. 솔직히 웬만한 망원렌즈 광각렌즈는 추월 된 것 같습니다.
폰카는 편의성이죠. 편의성 그 편의성에 줌이면 얼마나 좋을까 궁굼해서 S20 가볼려고 합니다. ㅎ
이제 좀만 더 지나면 사진은 기계의 성능이 아닌 감성으로 찍는날이 올 듯하네요ㅎㅎ
그래서 이번 cp쇼가 더 기대되네요.
캐논 루머 스펙은 그래도 장난 아니던데
그거 언제하는지 아시나요 ㅜ
2020년 2월 27일~3월 1일입니다 ^^
2020 CP+ 로 검색해보세요 ^^
CP+ 2020 취소되었다네요 ㅠㅠ
김불닭 29일쯤에 라스베가스에서 r5 볼수있다고 하네요
"옵션이 아주 좋은 모닝이 나왔으니 제네시스는 폐기처분해야 합니다"와 비슷하다고 봐요. 더 좋은 옵션이 들어갈 수는 있어도 실내공간이나 성능이 더 좋지는 않은데 말이죠...
장르가 다른데 옵션많은 모닝과
옵션적은 제네시스는 좀 아닌것 같고
폰카가 날수있는 수륙양용 자동차이고
DSLR은 바다를 누비는 요트라고 보면될듯..
@@leea00 제 말이 그말이죠. 장르가 다른데 같은 장르인것처럼 얘기하는게 잘못됐다는 거죠. 근데 왜 수륙양용이고 요트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작례보니 망원렌즈는 물리적으로 보케를 만들더군요
세상에 날고 기어도 폰카라지만 폰카가 하드웨어로 보케...
디지털줌이야 소프트웨어가 백날 잘나봐야.. 음 뭐 기록용으로는 잘쓸만큼 잘나기는 했어도 실사용으론 역시 구진데
확실히 광학적성능으로는 현존 스마트폰중에는 지구상 어느 스마트폰도 비교를 불허하더군요
그리고 옛날옛적 nx때부터 있던거긴한데 고효율 압축방식을 채택해서 막상 1억화소라도 데이터는 많이 안잡아먹더군요
버겁다싶을땐 리사이징하면 땡이고..
카메라도 하드에 살면서찍은 모든사진의 RAW파일 보존하나요? A컷아니면 제이펙보정본만 남기고 다 지우는게 상식이니 스마트폰에도 같은상식으로 접근하는게 맞다고봐요
또.. 그잘난 카메라 백날좋아봐야 무겁다고 안들고나가면.. 뻔하죠? 사진없음 vs 쉽게찍은 주간사진
그냥.. 얘기할게 없죠 ㅋ
풀프레임은 말야 엉? 수광량이 어떻고 심도가 어떻고말야(사진없ㅋ음ㅋ)
구리다구리다하는 크롭센서 마포센서 1인치센서가 존재를 하는 이유가 똑같이 폰카센서에도 적용된다고 생각합니다
프로작가분들도 상업사진엔 R4 GM렌즈 스트로보 꾸역꾸역물려쓰지만 여행갈땐 거의 그렇게 안들고나가죠? 알백이나 a6000 18105 이상 챙기실런지..
요컨대 상황에따라 "이건 필요해"와 "이정도면 충분해"하는 조건이 다 다른거 같아요
"난 출사 갈꺼야" 하면 "좋은센서가 필요해" "2키로 안이면 충분해"같은 조건이면 Z6 A7M3이 우위를 점하겠지만(그리고 출사가 아니면 순간순간의 피사체는 두눈으로담고도 사진으로 못남길테죠)
"난 맨날들고다닐거야"하면 "가벼움이 필요해" "주광사진 잘나오면 충분해"같은 조건이면 작은센서가 풀프레임보다 우위를 점할수있단거죠
그러한점에서 이때까진 "아무리 주광사진 잘나오면 땡이라지만 폰카센서는 좀 아니야 진짜" 였기때문에 1인치나 크롭바디 들고나갔던게 "풀프는 모르겠고 1인치랑은 진짜 차이못느끼겠다" 하면 이제는 실사용의 범위안에 들어오는거거든요
이번에 나온 갤럭시도 완성형이라기보단 아직은 과도기 속에서 나온 무언가라고 생각하고 다음세대 (가령 같은크기에 화소수를 낮춘 센서)가 기대됩니다
뭐.. 못만들면.. 그래 니들이 그렇지ㅋ 하고 웃어주면 될거같아욬;
그냥 카메라가 사진이 좋아서 들고 찍고다니는거라 폰카메라 좋아지던 말던 상관없네요 ㅎㅎ
소니a55 dslt에 한계 느껴서 핸드폰도 바꿀 겸 s20 생각했다가 영상보고 지난주에 s10이랑 캐논 이벤트로 m6 mark2업어왔어요ㅎㅎ
언제 봐도 즐거운 영상 :D
a6100에 16.4랑 56.4나 사야겠네요.. 걍 갤8계속 쓰고 0ㅅ0;;
카메라로 좋아하는 가수 직캠 찍어보고 싶었었어요 ㅠㅠ 근데 카메라 가격들이 어마무시하고 그에 따르는 렌즈들도 가격이 어마어마하죠? 바디가격 이상으로 ㅠㅠ 그래서 울트라 구매해서 사진 찍어보려구요 ㅋㅋ 호기심 반 기대감 반입니다.. 하이브리드줌 10배로 웬만한 거리는 커버 되겠지요?
직캠거리에 따라 다르겠지만 광학줌으론 좀 어려울 것 같고 디지털줌 사용하시되 핸드폰 고정시킬 방법을 찾으셔야 할 것 같아요 ^^
@@CPA_fotog 앗 답글 달아주실거 예상치 못했는데 답변까지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줌을 하면 할수록 흔들림에 민감해지는 게 걱정이긴한데 폰카에 삼각대는 조금 오버하는 감이 있는것같기도 하구요 ㅋㅋㅋ 암튼 고정방법 열심히 연구해보겠습니다!
콘서트는 기본적으로 멀리서 보시겠죠? 그리고 폰카의 기본 카메라는 엄밀히는 광각입니다
근데 그것도 모자라 저조도에서 손톱만한 센서?
"식별" 용도로는 괜찮겠네요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유형들은 굉장히 하나에 치우쳐서 말하는 사람들에 대한 대처네요. 처음엔 그냥 까는 내용같았는데 그건 아니네요. 단지 영상에서는 분명히 아니라고 하시는데 조금만 대충 영상 보면 갤럭시s20u를 까는 것처럼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it쪽도 발을 걸칠 정도의 수준은 되고... 현재는 영상 쪽 일 하는 사람 입장으로는... 그리고 8k영상에서 3dtv, 5g폰 등등 전부 제가 반대로 생각이 드는 건 어쩔수가 없네요. 반박하는 건 아니고 역시 말씀하신 것처럼 개인의 선택의 자유죠. 사용법과 쓰임새에 따라서 결과는 달라지니까요. 누가 어떻게 쓰냐에 따라서 이번 갤s20u의 카메라 기능은 불필요한 과시용 사양이 될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그 금액으로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카메라 기능이 될수도 있을 것 같네요. 결국 선택은 각자의 몫이죠.ㅋㅋ
재밌는건 이 영상보는데 중간에 광고가 갤럭시20가 나오네요... 영상 중간에 .... 한참 찰지게 까고 있는 부분에서 " 똭"!!! ㅎㅎㅎ
운전하는중에 차사고가 났는데 사고현장 사진을 찍기위해서 디카 꺼내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 카메라는 활용도 또한 중요하죠 ~ 폰카가 좋아질수록 기록용 으로도 훌륭한 이미지를 남길수 있다는것이죠 ~
저도 그래서 평소에 카메라 사지 말고 폰카쓰라고 말하고, 유튜브에도 그런 영상 몇개 올렸습니다
하지만 본 영상은 그거랑은 다른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러리스 카메라 들고다닌다고 진정으로 쿠사리주는 사람 있으면 손절하는게 맞아 보입니다 사회생활적으로 엮여있지 않는이상ㅋㅋ 이 분의 말씀은 일억화소로 찍고 기존 hd급 사진처럼 용량적고 맘대로 보낼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 심각한 기계치? 들에겐 도움이 될것 같구요..카메라 전문가가 아닌 제가 보기엔 기존의 줌기능과 동영상 결과물은 넘사벽으로 충분히 보이던데 뭐 카메라 다루던 사람들에겐 후져보일수도 잇겠다싶습니다 ㅋㅋ 그냥 이걸로 서롤 비방하는 사태만 안일어나길 바랍니다 ㅋㅋ이게 뭐라고 ㅋㅋ
굳이 쓸모를 열심히 찾아보면 9개의 픽셀을 하나의 픽셀로 활용하여 고감도 저화소 촬영과 저감도 고화소 사진 촬영을 왔다갔다 할 수 있다일까요... ^^; 그래서 크롭을 자유롭게(??)해서 깨지지않는 디지털줌을...;;;으흠...
1억화소는 사용용도는 앞으로 it분야에서 일하면 유용할거 같습니다 삼성이 자율주행의 광학센서용으로 이용할려거 같아서
울트라의 1억화소 썻다고 성능이 s20보다 낮지는 않은거 같으니 문제는 없다 보내요
100배 까지는 자주는 안쓰는데10배부터 30배 까지는 생각외로 자주 유용하게 써서요 망원경용도 처럼요
50배 이후도 매일은 아니라도 한달에 한두번은 사용하게 될겉 같네요
오..옴레기...ㅂㄷㅂㄷ....1억화소인데 용량이 10메가 이하로 크롭해도 화질이 유지된다면 신세계이지 않을까요? 1억화소가 대박이 아니라 거리측정계가 더 대박인 것 같아요. SW보케 보정의 경계가 뚜렷하더라고요. 물론 데모가..참 삼성폰카의 단점은..과한 색감과선명도...아오..아이폰폰카가 사진은 더 나은듯..
8K를 다루려면 맥프로에 사양업글정도는 필요하겠죠ㄷㄷ
이것만 해도 돈이 얼마야...
이런 생각이 드네요. 피곤하게 사는건지 주변이 피곤하게 만든건지
장르가 다른데 옵션많은 모닝과
옵션적은 제네시스는 좀 아닌것 같고
폰카가 날수있는 수륙양용 자동차이고
DSLR은 바다를 누비는 요트라고 보면될듯..
왜 소니가 6400 폰 카메라센서 유지했는지 알것같네여 ㅋㅋ
1억8백만 용량엄청커지고 별로 차이도모르겟더라고요
로그폰 3의 6400도 잘 찍혓고 샤오미 10프로랑 화질차이가 없던데
둘다 막찍어도 막잘나오고 그러던데 센서보다 이제 폰 렌즈를 파야될듯
울트라 리뷰에 사진 확대 한거 보니 저는 만족 스럽더라구요. 물론 폰카라는걸 감안해서요.ㅎㅎ
대처 방안 까지 만들어서 영상 올리실 정도면 얇은 지식으로 악플 다시는 분들이 많은가 보네요....아휴~
인스타나 블로그 용도면 확실히 풀프보다는 이번 삼성 신작이 더편하긴 하죠
이 영상에 의문을 달고싶다 자신이 사용해보지도 않고 비교군도 없이 무조건 폰카를 까는건 아니라본다
모든 리뷰는 직접 사용해본 견해나 비교군을 대상으로 같은 결과물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맹목적인 풀프레임 맹신은 여러사람들에게 좋지 못한 영향을 줄꺼라생각된다
아마 폰카 vs 카메라 라는 진영논리로 본 영상을 접근하셨고 제가 카메라라는 진영에서 서서 폰카를 공격한다고 느끼시는 듯 하지만 저는 카메라 사서 사용하지 않는걸 너무 많이 봐서 평소에는 거의 카메라 사지 말고 그냥 폰카 쓰라고 하는 편이고 유튜브에서 비슷한 취지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대표적인 아래와 같은 영상들입니다
ruclips.net/video/lrNi-pbIO0k/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kmW_vefFa5Y/видео.html
오늘자로 풀린 skt의 페이스북 광고 문구는 다음과 같습니다
"📷DSLR 카메라를 뛰어넘는 울트라 화질
1억 800만 화소의 Galaxy S20 Ultra, 지금 티다에서 확인하세요!
최대 130만원 할인에 선착순 상품권 증정까지
SK 텔레콤만의 뜨거운 혜택 확인하러 가기"
그리고 다음과 같은 소비자 기만행위에 가까운 마케팅용 신문기사도 있습니다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277&aid=0004626292
이러한 마케팅에 속는 소비자들도 분명히 있을테고요 , 이런게 문제죠
구매해서 제대로 리뷰하시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기술적으로 얼마나 아시는지 궁금하네요..
네거티브로 관심을 모으는건 장기적으로 봐서는 유튜브 활동에 바람직하지 못 할 것 같네요.
아무리 설명해도 기기를 이야기한다고 오해하시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이건 기능과 그 활용, 그리고 사람과의 대화 < 이런 측면에 초점을 맞춘 영상이에요
이게 마지막 피드백이었고 더 이상 폰카 영상은 올리지 않을 생각입니다 ^^
애당초 질문하시는 분, 카메라 사지 말라고 악플다시는 분들 안 계셨으면 첫 영상도 없었을텐데, 어쨌든 할말은 다 했습니다 :)
"미래는 현실이 아니다" 크으....
카메라회사들이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서 크고 무거운 카메라를 만드는데는 다 이유가 있겠죠. 지금 갤럭시 s20 울트라에 대한 Hype curve 가 확실히 있지만 결국 자각시기가 올듯합니다 ㅋㅋ 그렇지만 스마트폰이 언젠가 정말 전문카메라의 성능을 따라가준다면 나쁘진 않을 것 같네요 ㅋㅋ
전 평소에 사진이퀄리티에 별로 관심이 없엇는데 요즘 s20을 알아보다가 rx100을 사고싶은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여 이렇게 카메라로 테크트리를 타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요???
억.. 그럴수도 있겠지만 그건 좀 말리고 싶기도 하군요 ^^;;;
(사실 저 평소에 카메라사지 말라고 하는 편입니다 ㅋㅋ)
@@CPA_fotog 요즘 퇴사하고 여행을 즐기고 있는데 실업급여 받으면서 띵가띵가해요 1년정도 그럴생각인데 풍경사진이 너무 찍고싶더라구여 ㅋㅋㅋㅋ
그게 접니다...
폰카로 사진시작했는데 빡쳐서 카메라 샀습니다
헐리웃 블록버스터들 조차 촬영은 4k로 하지만 cg등 후반 작업에서 2k로 영상이 다운되죠. 극장에 걸리는 화질도 아직 4k를 제대로 구현 못하는데....흠....ㅎㅎ;
그렇다고 전문가들이 핸드폰으로 촬영해서 8K를 쓸까 싶기도 하고 ㅋㅋㅋ
여전히 아리송합니다 ㅋㅋㅋ 하핳...
클리앙보니 4X 부터 10X 까지 망원렌즈를 써서 소프트가 아니라 실제 카메라로 찍듯이 아웃포커싱되서 뒤를 날린다는데 품질이 이정도면 좋은건가요??
혹시 이에 대해 카메라 전문가로 어느정도 수준인지 다뤄주실수 있나요??
www.clien.net/service/board/use/14592433?combine=true&q=%EC%B9%B4%EB%A9%94%EB%9D%BC&p=1&sort=recency&boardCd=&isBoard=false
본 영상에서 말씀드렸다시피 광학줌은 대단히 우수하다고 생각합니다 ^^
다만 광학줌이라고 해놓고 디지털줌인 영역이 많다고 해서 그 부분은 좀 주의해야 겠지만.. 일단 카툭튀가 이해가 되는 수준이라고 봐요 ^^
ㅋㅋㅋ 갤럭시2가 있기 위해서는 옴니아를 샀어야한다 !
재밌는 영상 잘 봤습니다 ~ 핸드폰에 들어가는 센서도 점점 커질건가봐요. 미래가 더 기대되네요 ~
울트라의 경우 카툭튀가 좀 과하던데 한 편으로는 어차피 케이스를 쓴다면 그렇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판형이 깡패다란 생각이 들어 놀라면서도 선뜻 가질 못하겠더라구요
크롭쓰는데 다들버리고 갤럭시 사래요 ㅠㅠ 이 영상보여주니 그건풀프래요 ㅠㅠ
뭔가 폰카가 많이 발전은 했나보네요 자극받아서 그런지 이런영상도 올라오고 ㅋㅋㅋ
안티적 마인드가 많이 표출되네요
일반아마추어까지는 넘치는 스펙이죠
휴대성.신속성 . 이둘로 게임끝.
똑딱이는 이미 압도했고 DSLR 미러리스도 실생활에서 활용도가 떨어지고보면 프로사진작가 아닌이상 충분한 능력이죠.
일단 찍어두고 컴에 보관해두면 주변기반이 받쳐주면 훗날 빛이 날겁니다.
이미지를 소비하는 방식이 변한 것이 카메라의 입지를 줄인 것인데 1억 화소 카메라가 학살한 것 처럼 광고 하는 건 아쉽네요... 어쨌든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제 생각은, 핸폰은 사양이 발전하므로 싸게 자주 바꾸고, 사진은 풀프레임으로 오래 사용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폰카 기능 좋아지면 휴대성이 좋기때문에 간단한 사진위주의 대중들에게 좋긴합니다. 그러나, 핸폰에 자꾸 이거저거 넣어서 비싸지는거 아주아주 싫네요. 세상에 그렇게 가격올라가는 제품이 어딨습니까. 몇년마다 몇십만원씩 가격대가 올라가다니. 완전 호구되는거죠. 핸폰이 부동산도 아닌데... 2년이면 교체하는데 말이죠. 데스크탑은 사양이 계속 올라갔지만, 가격은 떨어졌습니다. 핸폰은 애플 마케팅의 결과물로서 호구가 되버린게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삼성은 애플따라서 마케팅하고 가격올리는 것이구요. 톰브라운 멋있는데, 소개영상은 완전 애플 제품 소개 영상 카피했더군요. 저는 아무리 폰카 좋아져도 호구되는게 기분 나빠서 고사양 핸폰은 안삽니다. 사람마다 선택이겠지만요.
폰 카메라 화소수가 나중에 2억 화소 10억 화소 100억 화소제품 출시되면 어떻게 홍보할지 궁금하네요. 방송국 실내 카메라도 뛰어넘었다 할건가 ㄷㄷㄷㄷㄷ
지금 방송국카메라도 8k안되는게 코미디 ㅋㅋㅋㅋㅋ
해상도만 따지면 1억 화소면 방송용 카메라보다 수십배 해상도가 높습니다.
시속 300km/h로 달릴 수 있는 전동킥보드 vs 일반 자동차
전동킥보드 개쩐다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