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쿠팡플레이 '안나' 편집 논란 둘러싼 진실 게임 (2022.08.05/뉴스투데이/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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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дек 2024
- "사람은 혼자 보는 일기장에도 거짓말을 씁니다."
OTT 채널 쿠팡플레이가 지난 6월, 6부작 드라마 '안나'를 공개했는데요. 연출자와 제작사 사이에 날 선 공방이 오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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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판을 보고 기분이 안좋아졌음. 왜냐면 감독판을 보고나니 안나라는 좋은 작품을 쿠팡의 구린 자체편집본으로 먼저 봤어야 했다는 사실에ㅋㅋㅋㅋ 나는 감독판이 훨씬 낫더라. 공개되면 알겠지 하고 기다렸다가 봤는데 왜 감독이랑 스태프들이 성명냈는지 알겠음. 편집이랑 러닝타임은 말할것도 없고 디테일과 맥락상 생략된부분이 너무 많아서 아예 다른작품이라는 감독의 설명이 너무 이해됨 특히 음악셋팅도 너무 다름 이건 쿠팡의 개갑질이자 기만임. 대체 유미 발레공연 장면은 왜뺀거임? 그장면이 없으니 엔딩테마곡의 중요성이나 상징성이 이해될 수 없었음. 투자자가 내 작품을 동의도 없이 조악하고 난잡하게 가위질하여 세상에 공개했을 때 그 수치심은 어떤 기분일까? 넷플이나 다른 ott에서 나왔으면 상상도 못할일... 물건 팔던것들은 유통이나 하고 예술쪽 돈된다고 기웃거리지 말았으면ㅋㅋ 근본에서 오는 차이가 아닌가 싶네
내 작품을 맘대로 편집하고 잘라낸다라.
상상만해도 기분 더럽네요.
예술인이라면 너무도 자존심 상하는 일.
와 ㅇㅈ 발레장면 ㅇㅇㅇㅇ 테마곡의 중요성..말씀 넘 잘하시네예 전 감독판 보고 테마곡 나올 때 마다 어른이된 유미와 어린 시절 발레하던 유미가 겹쳐보이면서 작품에 더 집중과 몰입이 되었어요
미국은 편집 권한이 100프로 제작사한테 있음 무슨 상상도 못할 일이야 그게 일상인데 애초에 그렇게 편집권 넘겨주는 조건으로 계약을 그렇게 하질 말던가 ㅉㅉ 결국 패소당함 ㅋㅋ
쿠팡의 갑질은 전분야로 퍼지는구나
쿠팡은 언제나 변함없네요.
국내 ott는 방송사와 틀릴게 없나 보네요~
작품자체에 대한 권한은 감독한테 전적으로 일임하는 편이 좋은데...
넉넉한 제작환경과..
6부작 보았는데 전체적인 스토리가 어색함.. 평범한 시청자를 위해서 8부작 부탁합니다
저따위로 하면 아무도 쿠팡의 투자를 받아 작품을 만들려고 안 할텐데
쿠팡은 조용할 날이 없구나 우리 블랙기업
안나.. 명신이 삶이랑 닮앗다는 말이 나오니 편집한건가 ㅋㅋ 쿠팡 줄서기 하는거냐
폐경이 아니고?
1부 전개가 상당히 빠르다는 느낌은 받았지만 1~2부안에 초중반 전개를 모두 담은건 결과적으로 좋았던것 같다 전혀 빌드업이 모자르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다
오히려 중후반부가 조금 짧고 6부작은 아쉽다는 느낌을 받았다 감독판이 나온다면 초중반 안나 특유의 욕심과 똑똑함으로 기회를 잡아나가는 디테일이 좀 더 살아난다면 좋겠다
결말은 시즌2가 나오지 않는다면 납득하기 어려운 엉성함이 있었다
진짜 엄청 재밌게봤는데 감독판 기대하겠습니다.현주의 지옥에 관한 대사 너무 인상 깊었음
감독판을 보고 느낀 점은 영화 에서 편집이 얼마나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하는지 느껴봤다
감독과 상의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편집한건 문제가 많이 있지만 갠적으로 편집편인 육부작에 손들어주고 싶다 갠적으로 안나에서 신의한수로 봤던 부분은 등장부터 마지막 결과적 부분을 보여줬던것 강렬한장면을 초반에 보여 주무로써 계속 다음이 궁금해지고 결과에 대한 궁금증 갖게 만든것 같다
긴장감도 함께 그러나 감독판은 그게없어 맥이 빠졌다
음악 부분도 유미가 안나로 가짜인생 을 화려하게 살고있다 엘레베이터 에서 진짜 안나 현주를 만날때 가장 긴장되고 불안 했던 기억이 나는데 음악 선택이 감독판 에선 키타선율 이라 약간 긴장감이 떨어졌다 전편의 피아노 음악 이었던걸 로 기억하는데 그음악이 더 긴장되고 좋았던것 같다
많은 편집으로 조연들이 안나오고 그랬지만 결과적 으로 과감한 편집으로 좀더 긴장감과 많은 관심이 불러오지 않았나 생각 해본다 처음부터 8 부작 이었다면 이정도 관심은 없었을듯 천만 다행
근데 김건희도 이드라마 봤을까 ? ㅋ
원래 영화는 요약본이 제일 재밌음
무식한것 ㅉ
이 말 동의 그리고 8부작은 음악도 이상하고 끊는 타이밍도 노잼임
편집 지맘대로 하고 줄여버릴거면 감독이 왜 있음?
쿠팡 앞으로 좋은 연출자들과 일하고싶음 일 똑바로 해라
안나 4화까지는 진짜 올해의 드라마라고 생각할 정도로 몰입감있고 너무 좋았는데 5,6화에서 갑자기 급마무리하는 느낌이 들어서 용두사미라고 많이 실망했다. 이게 쿠팡에서 가위질 한거라면 진짜 미친게 아닌가 싶다. 이런 좋은 작품을 지들이 뭘 안다고..헛웃음만 나오네
뭘하든 참 말이 많이나와...
안나보면서 내내 느꼇던 점 거짓으로 남의 인생을 사는 안나가 건희인듯 머릿속에서 맴돌앗음
그런 생각은 오래 yuji 되더라는....
@@9-2-4-9 ㅎㅎㅎ 공감~
정신과 가보셔
이 드라마를 보면 대부분 거니를 떠올리는데 감독판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쿠팡 다른기사에서는 정말좋은소식을듣고 응원한다고했는데 다른곳에서는 이러한면을 보여주니 정말아쉽습니다. 쿠팡의 투자를받아 작품을 만들려는 곳은 앞으로 더 적어질것같아 아쉽습니다. 용두사미와같은 결말은 더이상나지않길. 아쉬운소식입니다.
감독판이 훨씬 많은걸 품고 있다.. 쿠팡 자체편집본이란 비교가 안되게 ㅠㅠ 안나 계속 여운 남길래 찾아보다 감독판 있는거 알아서 보고 있는데 이걸 편집하다니 부글부글
아직까지도 싸운다고 기사뜨던데 .. 아니 긴 드라마도 아니고 꼴난 8부작이었는데 6부작으로 굳이 다시 편집해서 올린건지
그 이유는 왜 아무도 설명해주지 않는것인가... 이 부분이 이해가 안가니까 이게 왜 싸울일인지도 솔직히 모르겠다 난.
감독판 보고나니 감독판으로 먼저봐야했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어요 이건뭐 너무 너무 다 짤라먹어서 배우들 연기만 그냥 잘한다 생각했는데 감독판 보니 스토리도 더 좋고 흐름이 말이 되니 잼납니다.
쿠팡은 물류직원 갈아넣어서 돈을 벌고 예술가의 작품에 가위질하고 그냥 꼴리는대로 하네?
아...그렇군요. 8화를 애초에 볼껄...
요즘 또 보고있는데 감독판이 재밌어요. 그 재밌는 걸 왜 굳이 편집해서 줄여놓았을지 모르겠네요.
ㅅㅂ 근데 이거 넷플에 풀렸으면 전세계작이야 하.. 쿠팡 ㅅㅂ 도움 안되네 여러모로
쿠팡이 편집을 한 이유를 아는 사람?
쿠팡이 또???
(˘・_・˘)
자본에 과연 이길 수 있을까?여론이 관건일듯 ㅋ
넷플에 공개해주면 안 되나 가뜩이나 쿠플이라서 화제성도 ㅈ됨
초반에괜찮다가 갑자기 급전개되긴하더라
쿠팡이 로켓쿠팡수 올릴려고 수작부린거같음 감독판을 따로 편집해서 만들겠다니
역시 쿠팡 ㅋㅋ
8부작 맞네
이러니 쿠팡 같은곳 보단 넷플릭스를 선호 하나보다
안나 감독판 보았는데 쿠팡플레이 측 쬐금 이해하겠음.
감독판 다시봐야지
안나는 8부작이야햇엉
쿠팡이 쿠팡했네
제작분이 훨 낫던데
줄리 실화 때문임?
야 이건 좀 이해해줘라. 지들도 겁나겠지 ㅋㅋㅋㅋㅋㅋ
쿠팡 일본자본 맞나요?
소트프뱅트가 4조?정도 투자했다가 최근 2조?정도 주식을 매각했죠
조만간 쿠팡은 ㅠㅠ
꾸팡 ㅋㅋ 배달이나 하지
서얼마
이유는 알 만하네 ㅉㅉ
쿠팡플레이 ㅈ같음 자막도 안나오는거 많음
학력논란 남의 프로필 위조
아휴
쿠팡이 하이브같이했네
헬쿠팡 답다
줄리 일대기?
ㅅㅂ 노이즈 마케팅 같아
감독판 1화만 보고 꺼버림
편집이 이렇게 중요한 거라는 걸 알았고 적재적소에 배경음악도 엄청 중요하다는 걸 느낌
감독판 개같이 재미없다는 소리임
감독판 좋다는 사람들 진짜 둘다 본건가 싶네 ㅋㅋㅋ 편집 때문에 좀 뒤틀리긴 했지만 대중 입맛에 맞는 건 최초 방영작 쪽임 잘린 부분들 직접 다시 보셈 대중 취향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