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해설이네요~ 그런데 귀신 얘기를 하려면 확률에 대한 부분도 다뤄줘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부분 귀신 목격자들의 공통점은 귀신을 안믿는 사람들이었다는 것입니다. 무당들이 나만 알고 있는것을 맞춘다거나 앞으로의 일들을 예언하거나 이런부분 때문에 믿게 되더라구요. 실제로 그런 사례가 많기 때문에 확률이라던가 바넘효과 같은 것들도 다뤄지면 더 재밌을것 같습니다.
저는 흉가체험 무서운장소를 어릴때 수없이 다녔습니다. 물론 마음 맞는 친구 넷이서 다녔지요. 어린마음에 흉가의 물건도 부셔보고 가져도 와보고 다했어요. 그런데 아무일도 안일어났지요. 흉가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긴합니다. 무언가 떨어지기도하구요 근데 그런소리가 나는곳을 넷이서 우루루 몰려가서 다 확인했었습니다. 귀신은 아니었어요. 고양이, 산에서 불어오는 바람, 또는 최근에 다녀간 사람들의 흔적들이었죠 제가 말하는 사람들의 흔적이란 접시나 책같은걸 아슬아슬하게 걸쳐놓고 언젠간 떨어지게 구도잡아놓고 가는 그런흔적들이요~ 저는 심지어 흉가에 공포체험와서 우리소리듣고 쫄아서 숨어있는 사람들이 낸 소리에 넷이서 가봤더니 서로 놀라서 기절초풍한적도있습니다. 이 영상에서 말하는건 해설이아니라 근본적인 답변이고 귀신은 수학적 과학적으로 있을수없는 것이고 일단 귀신은 없습니다 우주는 철저하게 수학으로 계산되어있습니다~ 그렇기에 귀신은 아직 증명되지않았고 앞으로도 증명될일이 없을겁니다! 진짜 저도 흉가 공포 귀신 같은걸 좋아하지만 언젠가는 나도 한번 보겠지~ 하고 20대 초반까지 다녔었는데 네명이서 어떠한 현상도 물체도 폴터가이스트 현상도 단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ㅎㅎ 심지어 당시 인터넷에 떠돌던 무당들도 들어가기 꺼려한다는 폐초등학교도 갔었는데 그냥 말그대로 폐초등학교였어요~ 전혀 무섭지도 어떤 기척도 어떤 현상도 없었어요 가끔 복도 반대편에서 이상한 기척이있어서 다같이 소리난쪽으로 달려갔더니 아뿔싸.. 그것마저 우리소리에 놀라서 숨어있던 사람들~ㅋㅋ 저는 그렇게 5년동안 다니면서 어떠한 현상도 보지 못했기에 귀신을 봤다는 사람들은 헛것을본것이라 생각합니다 말씀해주신 무당이야기도 직접 말씀하신거 약간 카더라통신으로 들으시고 하는 말씀같은데 무당도 사람입니다 옛날 신앙으로부터 파생된 직업이고 어찌보면 심리치료사같은 분들이라고 생각해요~
ㄹㅇ임 남중 남고 공대 군대 IT회사 남초사회이면 여자 공포증있음. 내가 그럼 ㅅㅂ... 군대에서 그나마 동기들이 누나/동생/여친 올 때 마다 나 불러서 같이 대화시켜줘서 지금은 그나마 눈을 마주 보고 대화할 수 있음. 고마웠다 동기들아 근데 27년째 여자가 안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근데 문득 드는생각은, 어렸을적 가위눌리듯이 창문밖의 상황이보이고(당시 여름이라 창문을 열어둠, 환한상태에서 비오는풍경) 귀신이 서서히 오는데 너무 가까이까지 다가오자 손을 휘휘저으며 저리가라고 하니, 내옆을 지나가 베란다쪽으로 순식간에 휘휘 갔었습니다. 혹시, 귀신은 인간의 분자가 드나들수 있을정도의 조밀함까지만 이동이 가능한것이 아닐까(창을 닫아두던때인 겨울엔 거의 안보이지만, 창을 열어두는 여름에는 자주 보이는것도 그렇고)
틀렸습니다. 귀신을 무서워하는 이유가 몰라서가 아닙니다. 귀신이라는 존재는 보지 않았어도 알고 있기 때문에 몰라서 두려운게 아니라, 귀신이라는 존재를 알면 안되기 때문에 뇌가 공포를 조장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귀신이라는 존재는 알아서는 안되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왜일까요? 거기에 인간의 중요한 비밀이 있고, 그것이 노출되면 않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잠재의식'이라는 주제는 무섭습니다. 같은 이유로 노출되면 않되는 인간의 비밀이 있고 그것을 지키려고 공포심을 만들어낸다고 봅니다.
섬광의 번뜩임 속에서 자아를 꽃피운다 신경 다발의 랜선 위에서 춤을 추는 의지는 자신만의 아이덴티티의 희생양이며 욕망과 가치의 저울대 위에서 이리저리 주사위 놀음을 하다 렉에 걸려 너들너들해진 심장으로 선들의 과부하 속에서 실체를 왜곡하며 현실과 맞닿은 수많은 층들은 노련한 요리사처럼 각종 재료와 조미료를 더해 세상을 맛깔나게 요리한다 그것은 마치 별들의 오페라와 같으며 그 하나하나가 들려주는 음들은 그저 신비와 수수께끼로 가득차 있고 그 음률들은 또한 삶과 죽음을 초월한다 시시때때로 기묘한 환상은 우리의 청각과 시각을 마비시켜 저 달나라의 '토끼'처럼 우리를 존재할 수 없는 것에로 미지의 영역으로 이끌며 거기에는 온갖 마술사들이 초대되어 각자의 독특하고 특출한 장기들을 뽐낼 것이 분명한데, 그 환호성 속에 울리는 각각의 조화들이 아마도 변화와 창조의 구심점 위에 서서 차원의 한계를 지나 환원의 끝없는 운동으로 영혼의 노래는 끝없이 계속된다
11:28 하긴 귀신이 나타났을때 내가 시간을 멈출수 있다면 시간 멈추고 불키고 귀신을 360도 자세히 관찰해본다면 딱히 그냥 피좀 묻어있고 상처난 사람처럼만 보여서 모든면이 조사끝나면 확실히 하나도 안무서울듯, 진짜 무서운건 시간을 멈출수있다는 가정하였는데 귀신이 안멈춰진다는 경우고 - 어 저거 왜 안멈춰?(미지에 대한 공포)
랑종 ㄹㅇ 안무서움. 초중반부까진 흥미롭게 봤지만 중후반부 cctv장면때부터 어디선가 한번쯤은 다 본 것들이고 마지막엔 개연성도 없으며 오히려 어이가 없고 웃음만 나옴. 페이크 다큐멘터리로서도 실패했고 공포스러움은 1999년에 나온 블레어 위치나 파라노말 액티비티 만도 못함. 잔인하네 뭐네 하는데 그 잔인한 것도 영화 127시간 후반부에 나온 손모가지 자르는 장면보다도 안 잔인함
![과연 귀신과 싸워서 이길 수 있을까? [안될과학 랩미팅 - 귀신의과학 3부]](http://i.ytimg.com/vi/6ojIbYXLFek/mqdefault.jpg)
![과연 귀신과 싸워서 이길 수 있을까? [안될과학 랩미팅 - 귀신의과학 3부]](/img/tr.png)
![마블의 테서랙트? 차원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안될과학 랩미팅 - 차원론 1부]](http://i.ytimg.com/vi/oyz6n-ydz_Y/mqdefault.jpg)
![[#라디오스타] 귀신을 만나면 이걸 꼭 물어보고 싶어요🤔 과학에 美친 유튜버 궤도 썰 풀이 l #궤도 MBC 240612 방송](http://i.ytimg.com/vi/fUODtpYtAwE/mqdefault.jpg)
![과연 귀신은 과학적으로 존재할까? [안될과학 랩미팅 - 귀신의과학 1부]](/img/1.gif)
과학민수님 말씀 정말 잘하시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랩장님 웃음소리가 내 온 몸의 세포를 치유하는 듯 하다!
4:50 편도체=겁대가리.
조상님들이 인체의 비밀도 다 알았던 거야.
"이놈이 겁대가리를 상실했나!"
이놈이 편도체를 상실했나! 로 봐꿔서 욕해야겠네요
@@소녀억울하옵니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동양귀신 서양귀신 비교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웃음벨이네
귀신을 보는 사람들은 그럼 무엇을 보는 걸까요? 심지어는 대화도 ........
어릴때 귀신 이라고 생각되는 뭔가를 나름 많이 봤던 난 다른 사람들에 비해 귀신을 덜 무서워하는걸 보면 설득력 있는듯 ㅋㅋ
뜬금없이 궁금한 것이 있는데 흔들다리 효과 같은 것들을 학습한 후에 비슷한 상황에 놓여도 그 효과가 그대로 적용될지 아니면 뇌가 이미 알고 있다고 판단하고 효과가 적용되지 않을지 그리고 효과가 적용됐음을 명확히 알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결론까지 깔끔하네요 역시
9:58 기대감을 주고 순살만들기
재밌는 해설이네요~ 그런데 귀신 얘기를 하려면 확률에 대한 부분도 다뤄줘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부분 귀신 목격자들의 공통점은 귀신을 안믿는 사람들이었다는 것입니다. 무당들이 나만 알고 있는것을 맞춘다거나 앞으로의 일들을 예언하거나 이런부분 때문에 믿게 되더라구요. 실제로 그런 사례가 많기 때문에 확률이라던가 바넘효과 같은 것들도 다뤄지면 더 재밌을것 같습니다.
저는 흉가체험 무서운장소를 어릴때 수없이 다녔습니다. 물론 마음 맞는 친구 넷이서 다녔지요.
어린마음에 흉가의 물건도 부셔보고 가져도 와보고 다했어요.
그런데 아무일도 안일어났지요.
흉가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긴합니다.
무언가 떨어지기도하구요
근데 그런소리가 나는곳을 넷이서 우루루 몰려가서 다 확인했었습니다.
귀신은 아니었어요.
고양이, 산에서 불어오는 바람, 또는 최근에 다녀간 사람들의 흔적들이었죠
제가 말하는 사람들의 흔적이란 접시나 책같은걸 아슬아슬하게 걸쳐놓고 언젠간 떨어지게 구도잡아놓고 가는 그런흔적들이요~
저는 심지어 흉가에 공포체험와서 우리소리듣고 쫄아서 숨어있는 사람들이 낸 소리에 넷이서 가봤더니 서로 놀라서 기절초풍한적도있습니다.
이 영상에서 말하는건 해설이아니라 근본적인 답변이고 귀신은 수학적 과학적으로 있을수없는 것이고 일단 귀신은 없습니다
우주는 철저하게 수학으로 계산되어있습니다~
그렇기에 귀신은 아직 증명되지않았고 앞으로도 증명될일이 없을겁니다!
진짜 저도 흉가 공포 귀신 같은걸 좋아하지만 언젠가는 나도 한번 보겠지~ 하고 20대 초반까지 다녔었는데
네명이서 어떠한 현상도 물체도 폴터가이스트 현상도 단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ㅎㅎ
심지어 당시 인터넷에 떠돌던 무당들도 들어가기 꺼려한다는 폐초등학교도 갔었는데 그냥 말그대로 폐초등학교였어요~
전혀 무섭지도 어떤 기척도 어떤 현상도 없었어요
가끔 복도 반대편에서 이상한 기척이있어서 다같이 소리난쪽으로 달려갔더니 아뿔싸.. 그것마저 우리소리에 놀라서 숨어있던 사람들~ㅋㅋ
저는 그렇게 5년동안 다니면서 어떠한 현상도 보지 못했기에 귀신을 봤다는 사람들은 헛것을본것이라 생각합니다
말씀해주신 무당이야기도 직접 말씀하신거 약간 카더라통신으로 들으시고 하는 말씀같은데
무당도 사람입니다 옛날 신앙으로부터 파생된 직업이고 어찌보면 심리치료사같은 분들이라고 생각해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전자기탐지기에
잡히는 영상들이 많이 있습니다
녹음이 되는 것도 많구요ㅠ 꼭 한반 더 밣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귀신이..알고보면 양자역학적인존제는 아닐까..
귀신의 과학 1편 : 과연 귀신은 과학적으로 존재할까?
ruclips.net/video/EHgA0Xlzdko/видео.html
귀신의 과학 3편 : 과연 귀신과 싸워서 이길 수 있을까?
ruclips.net/video/6ojIbYXLFek/видео.html
그럼 여자친구가 젤 무서운거네요... 존재하지않으니까?
ㅁ ㅊ ㅋㅋㅋㅋㅋ
'생존본능'
ㄹㅇ임 남중 남고 공대 군대 IT회사 남초사회이면 여자 공포증있음. 내가 그럼 ㅅㅂ... 군대에서 그나마 동기들이 누나/동생/여친 올 때 마다 나 불러서 같이 대화시켜줘서 지금은 그나마 눈을 마주 보고 대화할 수 있음. 고마웠다 동기들아
근데 27년째 여자가 안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급똥은 극복한지 오래인데 왜 여전히 무서운걸까요?
9:59 자막이 악마네
귀신 같은 것을 무서워 하는게 정상이라는 그리고 생존은 두려움이라는게 있어야 생존할수 있다는거
(인간 심층심리 연구 분석 확인 결론 영상으로 이야기 되네 하하하)
10:40 미친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래서 흔들다리 어디있냐고ㅋㅋ아
또한, 공포상태에서 여자의 마음을 가져갔다고 하더라도 정상상태로 돌아오면 어차피 깨지고 안좋은꼴(여자가 원래 자신의 마음을 움직인 남자랑 바람나거나) 볼게 뻔하니
전혀 좋은 상황으로 이어질거 같지 않군요. 그때 가져간 애정은 "가짜,착각" 이니까요
결국 전우애도 함께 어려움을 이겨냈기때문에 생기는거.
다음 비과학 주제 아스트랄계 가능하나요?
지금 비둘기들은 다 편도체를 제거한건가요
잘 봤습니다ㅎㅎ 미지의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요즘 화두가 되는 인종차별에 대해서도 설명이 되고 또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서로 다른 인종의 사람들을 만날 때 마다 눈을 좌우로 굴릴 수는 없으니... 차별의 과학에 대해서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근데 가운데 랩미팅입니다 눈나는 누구에요 개귀여움
ㅋㅋㅋㅋㅋㅋ진짜 졸잼
커신도 이과생아니면 좀 괴롭겠네
9:56 호감이 없으면 놀이공원을 같이 못가여,,,,
방금난 궤도님한태서 김구라를 봤다ㅎ
그럼 뭐해 지평좌표계하나로 이 세상 모든 귀신을 파괴시켰는데~
전 공포 영화를 보면 편도체가 녹나봐요. 졸려요. ㅋ
근데 문득 드는생각은, 어렸을적 가위눌리듯이 창문밖의 상황이보이고(당시 여름이라 창문을 열어둠, 환한상태에서 비오는풍경) 귀신이 서서히 오는데 너무 가까이까지 다가오자 손을 휘휘저으며 저리가라고 하니, 내옆을 지나가 베란다쪽으로 순식간에 휘휘 갔었습니다. 혹시, 귀신은 인간의 분자가 드나들수 있을정도의 조밀함까지만 이동이 가능한것이 아닐까(창을 닫아두던때인 겨울엔 거의 안보이지만, 창을 열어두는 여름에는 자주 보이는것도 그렇고)
궤도님 너무 좋아요 ㅋㅋㅋ
내일이 월요일인게 더 공포다...;
진짜 개재밌네 ㅋㅋㅋ
6:43 갑자기 유적지로 돌변ㅋㅋㅋ
귀신없는거 아는데 무서워서 내일아침에 보겠습니다..;;
산타는 없다
이후 최악의 동심 파괴 영상
자주봐도 안고쳐지는 환공포증
미지에 대한 공포심 아닐까 생각해요
영상을 보다 궁금한게 생겨서 질문합니다!
위급하거나 긴박한 상황에서 자신의 힘보다 더한 힘을 끌어올리는게 과학적으로 가능한건가요?
예를 들면 자식이 위험에 처한 어머니가 괴력을 사용하는 등의 본인 능력 범주를 넘어서는 일이요..!
풀버전으로 봤을때도 그랬는데 개그로보면 너무웃기고 진지하게보면 진짜진지한 분석인게 너무대단합니다
한복 잘 어울린다.ㄷㄷ
근데 생각해 보니 단순하게 나한테 해를 입힐수 있을걸로 추정되는 무언가에 대한 공포네
덥다
...
사는 의욕이 사라지면 무서움도 사라게 되는다ᆢ귀신따위가 날 잡아간들 머가 무섭겠나ᆢㅋㅋㅋ
너무 유익한 채널입니다
귀신에 대한 단언. 귀신은 믿는 자의 눈에만 보인다는 거!
야 그럼 예수는 왜 안 보이냐?
교회 맹목적으로 믿는애들 많잖아
귀신봤다는 사람들..그냥 다 착시현상임.뇌에서 일으키는 환상일뿐
ㅋㅋㅋㅋㅋ이빨 잘 털면 살려주는ㅋㅋㅋ
당연히무섭지..............무서움을 지령하는 ..뇌를 지배하는데...
0:03
랩미팅입니다~🤗🥰
반갑습니다 교수님들💕🤗
너무 재밌어여
남자가 미지의 여자에게 호감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에 가슴이 콩닥콩닥하는건데 그걸 좋아하는 걸로 착각하는건가....?호오...
그리고 빨간색의 영원히 너와 함께 할꺼야를 파란색 공포로 바뀌면 더 무서워!!
일단 좋아요부터.
틀렸습니다. 귀신을 무서워하는 이유가 몰라서가 아닙니다. 귀신이라는 존재는 보지 않았어도 알고 있기 때문에 몰라서 두려운게 아니라,
귀신이라는 존재를 알면 안되기 때문에 뇌가 공포를 조장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귀신이라는 존재는 알아서는 안되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왜일까요? 거기에 인간의 중요한 비밀이 있고, 그것이 노출되면 않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잠재의식'이라는 주제는 무섭습니다. 같은 이유로 노출되면 않되는 인간의 비밀이 있고 그것을 지키려고 공포심을 만들어낸다고 봅니다.
가위는 눌릴때마다 무서움 ㅋㅋ 적응이 안 됨
저는 화가남 잠을 깨워?딱데 한번 더죽어라 하고 차버릴라는데 발이 안나감 더 짜증남.
난 가위눌리면 맨날 여자귀신이 따먹던데 ㅓㅜㅑ... 이젠 걍 몸 내어줌 오히려 이득
@@김민우-k3z 난 여자 귀신 따먹으려니 사라짐 ㅅㅂ
적응 됩니다
본능적으로 긴장하게 되고 힘이 들어가지만
릴렉스 해보세요
힘을 쭉 빼다보면 아차하다간 죽을거 같은 공포가 오는데
그래 어디 죽여봐라라는 마음으로 더 힘을 빼 보세요
파도에 맞서기 보단 파도에 몸을 맡기듯 말이죠
개꿀잼
바퀴벌레는 왜 무서울까요
섬광의 번뜩임 속에서 자아를 꽃피운다
신경 다발의 랜선 위에서 춤을 추는 의지는
자신만의 아이덴티티의 희생양이며
욕망과 가치의 저울대 위에서
이리저리 주사위 놀음을 하다
렉에 걸려 너들너들해진 심장으로
선들의 과부하 속에서 실체를 왜곡하며
현실과 맞닿은 수많은 층들은
노련한 요리사처럼 각종 재료와
조미료를 더해 세상을 맛깔나게 요리한다
그것은 마치 별들의 오페라와 같으며
그 하나하나가 들려주는 음들은
그저 신비와 수수께끼로 가득차 있고
그 음률들은 또한 삶과 죽음을 초월한다
시시때때로 기묘한 환상은
우리의 청각과 시각을 마비시켜
저 달나라의 '토끼'처럼
우리를 존재할 수 없는 것에로
미지의 영역으로 이끌며
거기에는 온갖 마술사들이 초대되어
각자의 독특하고 특출한 장기들을
뽐낼 것이 분명한데, 그 환호성 속에
울리는 각각의 조화들이 아마도
변화와 창조의 구심점 위에 서서
차원의 한계를 지나
환원의 끝없는 운동으로
영혼의 노래는 끝없이 계속된다
공포영화 보면 웃긴데 저는 정신병자인가요?
귀신을 본다면 오히려 좋은거 아닌가?
귀신이 무서운 이유는 그냥 미디어가 만든거
난 사람이 더 무섭던대
서양귀신편은 식스센스
11:28 하긴 귀신이 나타났을때 내가 시간을 멈출수 있다면 시간 멈추고 불키고 귀신을 360도 자세히 관찰해본다면 딱히 그냥 피좀 묻어있고 상처난 사람처럼만 보여서 모든면이 조사끝나면 확실히 하나도 안무서울듯, 진짜 무서운건 시간을 멈출수있다는 가정하였는데 귀신이 안멈춰진다는 경우고 - 어 저거 왜 안멈춰?(미지에 대한 공포)
랩미팅 최고야
사이코패스와 편도체는 아무런 관계가 없나요??
가온데 앉아계신 형님이 나오는 귀신꿈은 별로 안무서울듯한데
"인간은 이해하지못하는걸 두려워하지"
-신드라좌-
양자역학을 이해 못해도 두려워 하지 않아. ㅋㅋㅋ
진짜 공포는 야근하고왔는데 아내가 야한옷입고있을떄
그럴땐 날 불러
이때를 대비해 영양제 털고 있어
... 힘든결과가 예상되는 공포도 상당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0 페니와이즈 대처법
어디갓을까
라이트 아웃 매운맛 :
ruclips.net/video/hRWtgYnMpR0/видео.html&ab_channel=TheOfficialLoganPaul
수학 자체가 공포임. ㅎㅎ
님들 생각해보삼 귀신 만날때마다 30만원씩 준다고 하면 안만날거임? 아무 해도 안끼치고
03:43 오히려 좋아
얀데레도 좋으니까 나만 봐주는 여친있으면 좋겠다
사랑전문가 러브크래프트
한국은 민원러귀신
귀신을 자주보면 신내림을 받아야.. ㅎㅎㅎㅎ
와 ㅋㅋ 어릴때 무서운 꿈 꾸고 나서 ㅜㅜ 주문걸듯이 눈알 돌리면서 안무섭다 하고 잤는데 이게 과학적 팩트라니... 놀랍다
오늘부터 산에 가서 흔들다리에 서서 기다려야지
와이프가 있다면 존재하지 않는 여자친구야말로 츠ㅡㄱ
너무 좋아요
진짜 무서운 사람을 안만나봐서
귀신이 무서운거지
횽들은 말이 빨라서 인트로부분 1.2배속인줄 알았엌ㅋㅋ
랩미팅 너무 좋아 ㅋㅋㅋ
아니 근데 같이 놀이공원 간거 자체가 뭐 거진 사귀는 사이잖아 ㅋㅋㅋㅋ
한국 귀신나오면 보어가 무조건 이기겠네
헬로우~ 에니바디 인데어? -사망
호랑이 여~
귀신특집이라 그런지 랩짱님 옷이 동양귀신 느낌나는 옷을 입으신건가.. 아님 말고
겁이 없는 상남자의 비결은...편도체 고장인가?!?!?!?!!
유니콘 누나는 날이 갈수록 예뻐지네
저분혹시 예전 아프리카 bj 유니? 그분맞죠?
랩장님은 귀신컨셉?
본격 랑종 보기 전에 보면 도움되는 시리즈
랑종 ㄹㅇ 안무서움. 초중반부까진 흥미롭게 봤지만 중후반부 cctv장면때부터 어디선가 한번쯤은 다 본 것들이고 마지막엔 개연성도 없으며 오히려 어이가 없고 웃음만 나옴. 페이크 다큐멘터리로서도 실패했고 공포스러움은 1999년에 나온 블레어 위치나 파라노말 액티비티 만도 못함. 잔인하네 뭐네 하는데 그 잔인한 것도 영화 127시간 후반부에 나온 손모가지 자르는 장면보다도 안 잔인함
그냥 자기보호 본능에서 나오는 심리적 작용이죠 ......어둠속에서 아무것도 안보일때 자기보호본능이 작용해 행동은 조심히 및 심리는 무섭게 느끼는 그래서 그 대상으로 귀신을 만들어낸것이겠지요
귀신 특: 없음
결론은 없는데 자꾸 있는거처럼 보여주니 무서운거다~
그래서 재난영화보면 항상 키스를 갈기는거구만!
과학적이였누
만약 귀신이 존재한다면 무섭고 악한 귀신만 있을까?
아닐 거 같다.
중국 귀신에겐 사랑에 빠질 것 같은데요?? ㅋㄷㅋㄷ
여성분 엄청 이쁘시당 인스타 없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