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수령이 부임만 했다하면 귀신을 보고 죽어버린 고을에, 한 담이큰 선비가 수령으로 부임해 귀신을 만나 왜 전임사또들을 죽였냐고 묻자 그냥 인사차 방문했는데 그들이 자기를 보고 놀라 죽어버리는 바람에 인사드릴 시간도 없었다고 푸념했다던 옛 해학고사가 생각남. 인사할 시간도 많은 이영상이 그 귀신에겐 딱일듯 ...
17:59 큰 수의 법칙에 대한 설명이 설명이 잘못 되었네요.. 자막은 정확한데.. 큰 수의 법칙은 시행횟수를 충분히 높히면 경험적확률이 수학적확률에 수렴한다는 법칙입니다. 가령 동전던지기의 수학적 확률이 50%라고 했을때, 10번던지면 앞뒤가 정확히 5:5가 나오진 않을 수 있겠죠. 가령 7:3이라면 경험적확률이 70%가 되는겁니다. 하지만 동전을 10000번 정도 던졌을때, 7000:3000 과 같은 말도안되는 상황은 결코 나오지 않습니다. 기껏해야 5100:4900 정도되겠죠. 그리고 이제 100만번정도 던지면 거의 50:50으로 나오게 될 수 밖에 없다는 것, 이게 바로 큰 수의 법칙입니다.
저 세상 파해법?! ㅋㅋㅋ 유튜브에 있는 귀신썰들의 대부분 특징은, 습하고 어두운곳(물과 연관이 깊음)을 좋아하고, 소금을 싫어한다는것 같음. 이걸 가정으로 하면 귀신의 구현은 물의 양극성 작용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소금을 싫어한다는것은 소금 원자의 반응성 및 전기적 특성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 싶음. 그런데 귀신도 궤도님 피해갈듯 귀신도 설득하려고 할것같음 ㅋㅋㅋ
저도 전에 과학적으로 귀신에대한 생각을 한적이 있는데 , ㅋㅋㅋㅋ 4차원 이상의 우리보다 고차원의 세상에서 봤을때- 지금 우리가 있는 시점의 공간과 다른 시간시점의 공간이 (어떠한 이유인지 모르나) 중첩되어있고, (서로다른 두 그래프가 만나듯..? ) 그게 의도치않게 목격된게 귀신이 아닐까 하는..? ㅋㅋㅋ 그래서 그 귀신도 사실 우릴 보고 귀신이라 생각하고 놀라거나 어떤 반응을 보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적이있어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런가 이런 색다른 귀신에 대한 과학적 해석 너무 좋네여 ㅋㅋㅋ 재밋어요 !
이건 다른 접근법인데.. 귀신은 영계 차원에 있기 때문에.. 4차원 시공간에 나타날 경우.. 실제로는 물리력을 행사하지 못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또는 행사하더라도 그리 대단한 수준이 아니라는 얘기가 있는데.. 이것의 이유는 힘이 차원을 관통해서 행사할려고 하면 그힘이 귀신의 차원에서는 모세의 기적을 일으키는 급이라도.. 차원을 관통하는 순간 아주 약해진다는 거죠... 그래서 귀신은 사실상 홀로그램형태의 환상을 보여주지.. 이것이 실제 힘과는 거리가 있다는 거죠. 두번째는 지박령에 대한건데.. 지박령이 있는이유는 원래 령이 되면 영계차원으로 가야 되는데... 과거의 어떠한 이유로 인하여(주로 원한 또는 집착) 가야될 곳으로 가지 않는게 지박령이라고 하는데. 이들의 목적은 자신이 가지 못하는 그 원인에 대한 집착이라서. 이걸 해소하려 한다는 겁니다.
어렸을대는 3번인가 예지몽??을 꾼적이 있었는데요~ 7살 때 할아버지가 위독 하시다고 해서 할어버지 댁에 가서 잤음 꿈속에서 어떤 악마 같이 생긴 놈이랑 할아버지가 싸우는데 할아버지께서 계속 집 밖으로 밀려 나심 - 일어나 보니 할아버지는 돌아 가심 몇살인지 기억 안남 위와 비슷한 나이때 그냥 집에서 주말에 자고 있던 중 꿈속에서 아버지랑 집 앞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목적지로 안가는 버스 한대를 보내고 목적지로 가는 버스를 탐 버스에는 기사님 포함 총 4명이 타고 가고 있었고 나는 아버지 뒤에뒤에 자리에 앉아서 머리를 창문에 기댄 상태로 무언가 고민하는 모습을 3자 입장으로 봄 - 그 날 새벽 6시에 어머니께서 아버지랑 목욕 다녀 오라고 해서 목욕탕을 버스 타고 감, 버스에 총 4명이 앉았고 나는 아버지 뒤에뒤에 앉아 지금 상황이 엄청 익숙해서 언제 이런 상황이 또 있었지 하면서 창문에 머리를 기대로 감 10살 때 학교에서 하교 이 후 집에 오자마자 잠듬 꿈속에서 아버지가 아프셔서 학교 운동장을 걷고 있는데 소방차 소리와 함께 어느 한 집에 불타고 있어서 담장 넘어 불타고 있는 그 집을 보면서 깸 - 자고 있는데 어머니께서 깨우시더니 집 근처 불 났다고 하심, 그래서 구경 감, 평소에 그 길쪽엔 어느 집에서 개를 풀어 놓고 키우는데 자전거 타고 지나가면 쫒아와서 발 뒷굼치를 물을 정도로 달려옴, 그렇기에 그쪽 길로는 간적도 거의 없을 뿐더러 개 때문이라도 그 길의 집들의 생김새를 본적이 없음, 하지만 소방차 및 사람들이 많은 틈을 타서 불난 집을 가 보았더니 꿈속에서 봤던 그 집이였음 어렸을 때고 시간이 오래 지나 기억에 대한 의문점을 가질 수 있지만 절대 기억이 바뀌지 않는 3가지의 제 어렸을 쩍 기억 입니다.
그런데. 앞글에 말했듯이 귀신이 영계차원의 존재라 본인이 직접 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는 거죠. 차원을 관통하면 힘이 약해져서 그런것.. 그래서.. 그 원인을 풀여줄 일종의 대행자를 찾게 되는데.. 즉 지박령이 님앞에 나타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님이 대행을 해주기 원하는것. 때문에. 지박령이 나타나면 싸울려고 하거나 그러지 말고.. 일단 그들의 사연부터 대화하고 난후 거래를 하면 된다고 하네요. 귀신의 보상은 가까운 미래을 알려줄다던가. 어떤것을 주의하라 한다던가.. 이런 4차원시공간의 인간이 하지 못하는 것들을 거래조건으로 제시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퇴마의식도 하지 말라는 얘기가 있는데 , 퇴마 의식을 하면 일시적으로 퇴마가 되긴 하는데. 애초에 지박령이 된 원인은 그대로 존속하므로 일정시간 지나면 다시 온다고 합니다. - 이상 안될심령 이었습니다.
1. 현관등의 적외선 센서 설명은 따로 영상을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요? 예전에 좀 넓은 집에서 살때, 사람도 없는데 가끔 켜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저는 귀신의 존재를 믿을만한 증거는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알아보지 않고 무조건 귀신 탓을 하지 않기에, 현관의 등이 켜지는 걸 보고 관찰과 실험을 했었습니다. 문과 출신이라 자세한 원리는 모르겠지만, 연결된 전기의 흐름이나 변화와 관련이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센서와는 상관없이 회로가 전기의 작은 변화에 반응하는 것 같았습니다. 항상 그런 건 아니지만, 기기를 끄거나 켤때 방에서 멀리 떨어진 현관의 등이 켜질 때가 있었거든요. 컴퓨터와 연결된 헤드폰도 방의 불을 켜거나 끌때 미세한 잡음이 들리는 것처럼 현관의 등도 거기에 영향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지금은 모르겠지만, 작은 소리에 민감해서 방안에 있는 시계의 초침이 움직이는 소리 때문에 잠을 못 잘 때도 있었습니다. 평소에는 좋아하는 소리지만, 가끔 민감할 때는 손목시계의 초침도 거슬렸습니다. 2. 유체이탈의 경험은 저도 꽤 해봤는데, 제 경우에는 유체이탈한 상황을 자세히 비교해 보고 착각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대강 비슷한 상황을 보고, 현실의 상황과 같다고 믿어버리는 것 같았습니다. 여러 번 유체이탈을 경험하면서, 실제 방의 구조와 상황과 비교해 봤는데 자세히 보니 틀린 게 훨씬 많더군요. 참고로 훈련?을 하면 비슷한 꿈을 자주 꾸게 되는 것 같았습니다. 총천연색 꿈도 도전해 봤는데, 되었거든요. 그런데 자고 있는 뇌의 기능을 너무 많이 써서 꿈에서도 불편했습니다. 억지로 원하지 않으면, 뇌는 편한 흑백 꿈을 꾸게 됐습니다. 3. 예지몽은 점술가의 예지와 비슷합니다. 우연히 맞은 경우만 크게 주목을 받아서 사실로 믿게 된 것 뿐입니다. 유명한 점술가나 무당의 예지몽도 눈치로 때려맞추는 거나, 미리 정보를 파악해서 속이는 겁니다. 눈치로 맞추는 건 의외로 쉽지만, 틀릴 때도 있습니다. 그 사람의 미래에 닥칠 큰 사건에 대해서는 맞추기 더 어렵습니다. 그러나 스스로 힌트를 뿌리고 다니는 사람을 만나면 모험을 하기도 합니다. 좀 더 정확한 예측을 해서 신뢰를 얻으려는 겁니다. 신뢰를 얻고 나면, 가진 걸 모두 벗겨먹을 수 있으니까요. 즉, 유명한 점장이가 되기 위해서는 운 좋게 맞춘 큰 사건만을 대대적으로 홍보하면 됩니다. 고객이나 일반인은 전체 자료를 모르기에 그 사람의 정확성도 모릅니다. 그저 홍보만 보고 진실이라 믿어버리고, 틀리더라도 다른 사람들은 대부분 맞추기에 유명할 거라 생각해 버립니다. 실제로 어느 무술 사기꾼이 방송에 출연해서 기술을 보이다 실패한 적이 있었습니다. 몇 년 뒤에 사기꾼으로 체포되었는데, TV에 출연한 장면을 크게 출력해서 사람들을 끌어모았습니다. TV에서는 실패했지만, 그 프로를 보지 않은 사람들은 TV에 ~~~한 사람으로 출연했다..만으로 진실이라 믿어버린 겁니다. 중으로 꾸미고 나와서 원하는 위치의 벽돌만 깨보겠다고 했었죠. 4. 지박령은 간혹 실제로 몸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가 있지만, 그 경우에는 고압전류나 진동, 소음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5. 추가로, 빙의는 동양의학에서는 오래 전부터 질환으로 불류되어 왔습니다. 현대 서양 의학에서도 치료 가능한 병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또한 무술에서도 기가 허해서 생기는 증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가 허하다는 것은 심장이 안 좋다는 의미입니다. 대체로 스트레스나 홧병 등으로 심장이 약해져서 빙의나 허깨비로 고통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양 의학의 치료법은 모르겠지만, 동양 무술이나 동양의학에서는 심장의 기운을 보하는 걸로 해결합니다. 한의학에서는 약 등을 주로 이용하고, 무술에서는 호흡법과 운동을 이용합니다. 기공 같은 게 아니라, 단지 호흡을 안정시키면 마음이 가라앉고, 운동과 병행하면 심장과 함께 몸의 활력이 강해집니다. 제 경험을 읽어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저는 어릴 때부터 귀신을 보거나 다양한 체험을 했습니다. 역사까지 뒤져가면서 무술을 공부하다가 그 원인에 대해 알았고, 시험삼아서 해본 뒤로는 신기한 경험도 끝이 났습니다. 어두운 방에 혼자 있을 때는 조금 무섭지만, 혼자가 너무 심심해서 예쁜 귀신이라도 나와주길 바란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털 숭숭 난 총각 귀신이 나오면 더 우울해질 것 같아서 포기했습니다.
@@happiness5882 저는 전문가는 아니기에 제 이야기는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나름 오랫동안 여러 자료들을 알아보고, 다른 분야에 대한 정보를 함께 습득한 탓에 귀신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아직 없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다만, 이와 같은 증상의 원인들이 다양하기에 거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그 원인은 크게 건강과 스트레스, 두뇌와 같은 육체적인 부분과 정보를 확인하고 판단하는 사고적인 부분으로 나뉘어 지는 것 같습니다. 1) 건강과 스트레스는 심장에 영향을 주며, 이로 인해 헛것을 보거나 빙의와 같은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단순히 몸 상태가 안 좋아서 모두 이러지는 않고, 귀신 등을 믿고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이와 연관된 착각과 행동을 보이는 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어릴 때는 이상한 걸 보거나, 가위에 눌리고 악몽을 꾸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제가 극복할 수 있었던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a. 여러 나라의 자료들을 찾아보면 학술적으로 연구한 정보도 있었습니다. 중국에는 퇴마? 등을 하는 직업까지 있었던 만큼, 단순한 두려움이 아니라 학술적으로 풀이한 자료도 많았습니다. 귀신이 존재한다고 생각할 때 도움이 되었던 내용은 육체가 없는 귀신은 살아있는 사람보다 약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사람이 모여있으면 그 생기에 눌려서 귀신이 접근하지 못한다는 등의 이야기는 강시 영화에도 이용된 적이 있습니다. 살아있는 인간이 더 강하다는 걸 알면 두려움도 조금은 줄어들겁니다. b. 빙의 등의 증상도 한의학이나 현대의학에서는 치료가 가능한 병으로 보고 있습니다. 당사자가 귀신을 믿어서 고집하지 않는 이상, 허한 몸을 치료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만으로 완치될 수도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심장이 허하면 이런 증상이 나올 수 있다고 하고, 스트레스나 불안 등도 심장을 약하게 하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보약 등의 약에만 의존하기 보다는, 건강한 생활습관(식사, 휴식, 운동)을 함께 만들어야 합니다. 제게 도움이 된 운동은 무술이며, 명상이나 마음을 가라앉히고 기술이나 자신의 몸과 정신을 돌아보는 게 병행되어서 더 효과가 좋았습니다. 단순한 근육 운동보다는 스스로의 몸을 느끼며 수련하는 무술이 몸전체의 기운과 체질향상에 도움이 되더군요. 2) 두 번째 경우는 전문의의 도움이 필요한 두뇌의 이상입니다. 우리가 알기 어려운 희귀한 뇌질환들이 많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소리가 색으로 보이기도 하고, 시각정보의 처리속도가 느려서 실제보다 1~몇초 뒤에 인지를 하기도 합니다. 이런 희귀질환을 가진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정신과적인 이유에 해당할 겁니다. 현대 의학에서는 약으로 진정시키거나 통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약만으로는 감정이나 증상을 완화시킬 뿐이기에, 스스로 자신과 세상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아보고 검증하고 습득하는 게 중요합니다. 서양의 정신의학에도 이런 치료를 병행하는 정신분석학이라는 분야가 있습니다. 그러나 정신분석학이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경우는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삶 등에 대한 올바른 조언을 주기 위해 사용되는 서양철학이 종교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한 미숙한 학문이기 때문입니다. 종교나 지식보다 현실을 올바로 관찰하는 것이 정신분석학보다 훨씬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자신의 경험만으로는 알 수 없는 게 많다는 걸 알고, 여러 사람들이 경험과 통계로 만들어 놓은 정보를 활용해 보세요. 올바른 방향을 찾기 위해 자신이 쌓아온 사고방식을 여러 번 부수고 다시 쌓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 과정들을 지나고 나면, 공자가 말한 불혹과 지천명에 도달할 수도 있을 겁니다. 3) 2에서 말한 것 중에 사실을 올바로 보고, 확인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우리의 사고방식을 다시 프로그래밍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무술을 예로 들면, 평생을 수련하고도 그 원리를 모르거나, 잘못 알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기존의 잘못된 지식이나 경험을 맹신하거나, 버리지 못해서 잘못된 틀 안에서 수련한 탓입니다. 무술의 원리를 조금이나마 이해하기 시작하면 그게 얼마나 쉽고 간단한 건지도 알게 됩니다. 허영이나 맹신, 자존심 등으로 인해 잘못된 방식을 고집한 탓에 뻔한 원리도 놓치게 된 겁니다. 오랜 시간 연구해야 하는 부분도 있지만, 기본적인 원리는 현실을 올바로 보고 확인하고 분석하는 과정을 반복하는 걸로도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무술이 아닌 종교나 정치, 사회, 도덕 등에도 잘못된 정보들이 많습니다. 그런 정보들이 우리를 불행하게 만들고, 삶을 망치기도 합니다. 인간을 불행하게 만드는 종교나 정치, 도덕은 잘못된 겁니다. 그렇다고 개인주의에 빠져서는 안됩니다. 올바른 개인이면서,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종교인들은 신의 존재 여부로 다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신이 존재하고 인간을 창조한 것이 사실이라고 해도, 인간에게 해가 되거나 이익이 되지 않는 신은 믿을 필요가 없다는 걸 놓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고대의 종교들이나 신화들을 살펴보면 이와 같은 내용들이 많고, 현대의 종교에도 이런 내용들이 있었고, 기독교, 카톨록이나 불교도 사람들에게 배척당할 때는 인간에게 이로운 활동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세력이 커지면서 인간이 아닌 신과 교단, 목회자 중심으로 말을 바꾼 것입니다. 고작 10여년 사이의 변화도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고,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의 삶과 행복을 망치고 노예로 살아가는 거겠죠. 4) 초자연적인 현상에 대한 자료들을 찾아보면, 사실이라 주장하는 자료들의 의외로 많습니다. 이런 내용들이 돈이 되기 때문이겠죠. 그러나 좀 더 찾아보면 대부분의 내용들은 그 속임수나 수법이 증명된 경우가 많습니다. 그 나머지는 당시에 확인을 하지 않고 넘어갔을 뿐인 일어날 수 있는 평범한 사건이거나 속임수일 가능성이 높은 사례들 뿐이었습니다. 저는 사후세계나 귀신을 믿고 싶었기에 많이 실망을 했습니다. 죽음 이후의 세계를 믿고 싶었기에 더 많이 알아보았지만, 지금 살아가는 순간이 얼마나 소중한 지에 대해서만 알게 되었습니다. 언젠가는 사라질 생명이기에 행복도 소중했고, 지적인 생명체로서 더 발전하고 성숙하고 싶고, 뛰어난 문명과 문화를 만들기 위해 작은 보탬을 남기고 싶었습니다. 즉, 행복과 보람이 삶에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된겁니다. 조금 더 덧붙이자면, 동양의 뛰어난 무술가나 학자들은 종교나 미신에 휘둘리지 않았습니다. 현실을 올바로 직시하고 현명한 사고를 하는 사람들은 종교나 미신의 논리적 오류나 어리석음을 알기에, 어리석은 논리에 휘둘리지 않습니다. 뛰어난 무술가는 그 원리를 올바로 알면 초자연적인 것도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그러나 이런 원리를 알게 된 무술가들 중에는 종교적으로 악용한 경우도 많았습니다. 무술의 원리와 현대에서는 마술이나 차력이라 불리는 속임수로 배를 채우기도 했던 겁니다. 게다가 종교 지도자나 목회자 등의 힘있는 사람들 중에는 종교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욕망과 욕정까지 채우려는 목회자나 종교지도자들도 많고, 종교를 이용하려는 정치인, 자신의 이미지를 세탁하려는 부자나 권력자 등 다양합니다. 이런 사람들을 올바로 이해하려면, 나르시스트...에 대해 알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너무도 당당하게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모르기에, 그런 사람들의 말에 속아서 인생을 망치고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관련 분야를 잘 아는 전문가조차도 너무도 당당하게 뻔한 거짓말을 하는 사람에게 속기도 합니다. 자신의 말에도 흔들리지 않는 당당한 태도때문에 자신이 모르는 무언가가 있을거라 믿어버리는 겁니다. 당당함이든, 분노든, 눈물이든...자신의 욕망을 위해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이용하는 사람들이 바로 나르시스트입니다. 서람TV...라는 채널이 나르시스트를 이해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더군요. 주위에 나르시스트가 있다면, 그로 인해 정신적인 질환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종교 등의 잘못된 가르침으로 인한 정신적 문제나 이상 행동을 보이는 경우도 많구요.
@@happiness5882 많이 힘드셨을텐데...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의사 등의 전문가와 관련된 주의 사항이 있어서 추가해 봅니다. 의외로 돈이 되는 분야만 아는 의사 또는 전문가들이 많습니다. 현대의학에서도 기본서에서 빙의를 병으로 구분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기본적인 내용을 모르는 의사나 전문가들도 많았습니다. 저는 희귀한 질환을 오랫동안 앓고 있습니다. 그 동안 많은 의사들과 전문가들을 만났지만, 크게 도움이 되지는 못했습니다. 정말 기본적인 것도 몰라서 다른 의사들도 혀를 차는 엉터리 의사들도 많았고, 그 중에는 오랫동안 의사생활을 해온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서울과 경기, 지방의 대학병원과 한의원, 강남 등 부자들이 다니는 병원 등을 두루 돌아다녔지만, 그럴 듯한 말로 넘어가거나 제대로 알아보려는 사람은 만나지 못했습니다. 그 중 몇 명은 관심을 보이는 듯 했지만, 자신이 아는 지식이나 기술만 고집해서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서울 대학병원의 전문의도 돈이 되는 치료는 잘 알지만, 자신이 전문으로 하는 기관의 움직임이나 원리는 전혀 모르더군요. 결국 스스로 알아보고, 제 몸에 실험하고, 위험 여부만 의사에게 확인하고, 의사에게 설명해서 필요한 약을 받아서, 최근에야 조금씩 일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의사나 전문가라도 돈이나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을 수 있고, 실력이나 사고방식이 미흡한 경우도 많습니다. 가벼운 감기 정도라면 의사에게 의지해도 큰 문제는 없을 겁니다. 그러나 어려운 질환은 자신을 치료해 줄 수 있는 좋은 의사를 만나기도 어렵지만, 좋은 의사를 만나더라도 무조건 의지하지 말고 스스로 공부하고 검증과 확인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검증되지 않은 일반인들의 권유는 조심하셔야 합니다. 어떤 게 좋고, 어떻게 하면 된다는 말을 무조건 따르다가 병이 악화되거나 죽는 경우도 많습니다. 제 주위에도 몇 분이 그렇게 돌아가셨습니다. 그걸 권하는 사람의 설명과는 별개로 성분이나 방법이 위험하지는 않은지 따로 찾아보는 게 좋습니다. 저도 위험하다고 표기까지 된 것을 권유받은 적이 많이 있었습니다. 남들에게는 좋아도 제게는 독이 되는 경우도 있었구요. 오래 고생하셨지만, 남은 인생이 더 길 수도 있습니다. 남은 인생을 위해 스스로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신의 지식이 전부라 믿는 의사나 전문가들보다,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보고 판단하는 일반인이 더 나은 방법을 찾기도 합니다.
평소 옆으로 누워자는 사람입니다ㅋㅋ 엄청 피곤할때 반 수면상태 에서 몸이 안움직이는 상태를 경험한적이 있는데 가위라는게 이런걸까? 하고 생각됐지만 이날 평소와 다르게 바른자세로 누워있었고 피곤한상태여서 이런걸거라는 믿음이 더 강하게 들더군요. 귀신소리나 형상은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았고 가위도 이날 처음겪었고요. 몸이 움직이지 않길래 억지로 몸울 움직이면 몸이 상할것 같아서 그냥 그대로 잘자고 아침일찍 일어났습니다 사실 저는 악몽도 꾸지않습니다 ㅋㅋ
기체에 물리력을 가한다고, 빛에 물리력을가한다고 타격과 데미지가 가나요; 잠깐 흩어졌다가 분자가 다시모이지(물처럼) 귀신의 분자보다 더 작은분자로 조밀하게 이뤄진것으로 가두거나 분해해서 못모이게 해야되지않을까. 물처럼 왠지 죽이긴 불가능할거같은데 또한, 귀신은 어느종류의 기체일까? 도 생각해봤습니다. 분명히 물은 수증기가되서 하늘로 날아오르는데, 귀신의 경우는 그러한 수증기나 공기보단 무거운듯하고(사람들과 비슷한위치에서 날아다님) 바닥에 깔리는 이산화탄소보단 가볍고(땅에 붙어다니진 않으니) 물론 그와중에 좀더 가볍게 조합된 귀신은 나무 위치에서 날아다니기도 하지만요
귀신의 과학 1편 : 과연 귀신은 과학적으로 존재할까?
ruclips.net/video/EHgA0Xlzdko/видео.html
귀신의 과학 2편 : 도대체 귀신은 왜 무서울까?
ruclips.net/video/aronbkuz5hg/видео.html
@@푸우-z2c 허허허
@@tjwjdals37 진실인데..
꿈속에서보이는 모습들이나 기억속에 기억들이나 상상속에서 형체들은 파동이나 입자입니까??
헐 ㅋㅋㅋㅋㅋㅋㅋ 주제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해요 과학쿠키
찐이다!!!!!
쿠키형이 제대로 된 귀신 잡는 법 알려주세요 ㅋㅋㅋㅋㅋ
과학쿠키형 어그로 는 이렇게 끄는 거에요 형은 너무 진지빨 ♥
과쿠님 안녕하세요
궤도님 진지한게 제일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1초도 거를 타선이 없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귀신도 징해서 안올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신얘기하는데 물리법칙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대에 귀신이 안나오는 이유를 알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교구장님이 재단이사장인 학교였는 데 교양건물에선 귀신 봤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나마 밤 새는 곳이 있던 공대에 귀신 얘기는 못 들어봤네요
공대 귀신 이야기 많이 들어봤는데 대부분 얼마 후에 어느 연구실 소속 대학원생이었다라고 밝혀지지요...
공대는 귀신도 거른다
귀신도 석사과정 밟다가 한학기 다니가 자퇴할 듯
@@leejonghwan ㅋㅋㅋㅋㅋㅋㅋㅋㅋ뻘하게 터지네 알고보니 교수 노예들ㅋㅋㅋㅋㅋㅋㅋ
지방수령이 부임만 했다하면 귀신을 보고 죽어버린 고을에, 한 담이큰 선비가 수령으로 부임해 귀신을 만나 왜 전임사또들을 죽였냐고 묻자 그냥 인사차 방문했는데 그들이 자기를 보고 놀라 죽어버리는 바람에 인사드릴 시간도 없었다고 푸념했다던 옛 해학고사가 생각남. 인사할 시간도 많은 이영상이 그 귀신에겐 딱일듯 ...
과학자들이 과학적으로 병맛분석하는게 진짜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거는 과학적으로 병맛분석이 아니라 그냥 진짜 과학적으로 분석하는거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장 무서운건 휴지가 없는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의미로없는거였음(?)
양말을 신고있다면 무섭지않아
궤도님 혼자 진지하게 이어가는거 왤케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지평좌표계로 고정을 하셨죠"
3:09 점점 산으로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5 귀신 때문에 결국 코펜하겐 해석까지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알차게 귀신 과학 3부 까지 시간낭비를 ,... ㅋㅋㅋ 감솨합니다. 유쾌하고 재미난 주제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세상 진지하고 이론적으로 진행되는 궤소리
하여간 인간본성은 귀신이건 짐승이건 일단 싸움을 붙일 생각을 하는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도 호전광이ㅋㅋㅋ
진짜 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해주세요 요런 분석
랩장님 표정변화 ㅋㅋㅋ
1:22 또 무슨 개소리를 하려는거지?
1:29 내가 더 부끄러운 물리학의 세계
아 이번 귀신편은 진짜 역대급으로 흥미진진하고 재밌고 웃으면서 봤다ㅋㅋㅋ 아 라이브로 봤어야하는데
시간남아서 옛날거 쭉 보는데 궤도님은 늘 그대로네...
3:31 랩장님 웃음제어기 박살나셨음 ㅋㅋㅋㅋㅋ
저번편에 작용 반작용 댓글로 달았는데 이번에 역시 나오네요 ㅋㅋㅋㅋㅋㅋ 캬 최고 .. 모든 경우의 수를 다 고려하시넼ㅋㅋㅋ
진심으로 존경스럽네요. ^^;;;;; 재미 + 지식 + 전달력...놀랍습니다. ^^;;;
솔직히 가장 이해가 잘 되는 안될과학이었다.
어마무시하게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
고된곳에서 나오셔서 건강체크해주시는 고마운분. 갬동~~ㅠ.ㅠ
저렇게 열심히 유산소를 조지니
귀신 모습이 다 초췌하고 퀭하고 피곤해보이고...그랬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한편 끝날 때마다 인사하지마시고 다음편으로 이어진다고 하시면 안돼나요..
친구들한테 채널 추천해도 전편 다안보고 한편만보는 애들이 많아요 ㅠ
인사 하니까 다음편 있는지 몰랐데요
이번거는 진짜 엄청 재밌네요 ㅋㅋㅋㅋ
할말이 있었는데 없어졌아요
4:41 45번째 거울을 센 나:😎
13:09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신들 힘들어 ㅋㅋㅋ
17:59 큰 수의 법칙에 대한 설명이 설명이 잘못 되었네요.. 자막은 정확한데..
큰 수의 법칙은 시행횟수를 충분히 높히면 경험적확률이 수학적확률에 수렴한다는 법칙입니다.
가령 동전던지기의 수학적 확률이 50%라고 했을때,
10번던지면 앞뒤가 정확히 5:5가 나오진 않을 수 있겠죠. 가령 7:3이라면 경험적확률이 70%가 되는겁니다.
하지만 동전을 10000번 정도 던졌을때, 7000:3000 과 같은 말도안되는 상황은 결코 나오지 않습니다.
기껏해야 5100:4900 정도되겠죠.
그리고 이제 100만번정도 던지면 거의 50:50으로 나오게 될 수 밖에 없다는 것, 이게 바로 큰 수의 법칙입니다.
재밌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랩장님 표정ㅋㅋㅋㅋㅋㅋ
3:27 부끄러움은 랩짱의 몫
맞아요 ㅋㅋ
저도 가위 2년내내 눌리면서 깨달았는데 옆으로 누워자면 거의 99%는 안눌리더라구요 ㅋㅋ
저만 그런줄 알았더니 과학적인거였군요 ㅋㅋㅋㅋ
개인적으론 안통했는데 부럽습니다 ㅠㅠ
왼쪽으로 눕건 오른쪽으로 눕건
가위 눌려요...풀기도 더 어렵구용
@@행복하세요-c2q 엎드려서 주무시는건 어떨까요?
넘흐 좋아요. 꿈보다 해몽 ㅋ
지박령 빵터짐 ㅋㅋㅋㅋ 떠다니는게 문제가 아니고 중력의 영향을 받냐 아니냐 하는게 문제죠
정말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수업할때 활용하겠습니다.
않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시 이과마인드인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박령은 지평 좌표계가 아니라 볼 일이 없겠네요. 혹여나 있더라도 220km/s 이동이 불가능 하니..
어제 영상보고 랑종 보고왔는데 ㄹㅇ 뒤지게 안무섭고 재미없었음, 만약 이 덧글을 보신분중에 랑종 볼생각 있으신 분들은..생각을 재고해보길 바래요, 곡성처럼 안무서운 대신 뭔가 찝찝한 여운이 진득하게 남는것도 아니고 그냥...이야기가 너무 허술함
공포영화 보고 나오면서 안무서운척 타당하게 반박하려는 공대 형같음..
저 세상 파해법?! ㅋㅋㅋ 유튜브에 있는 귀신썰들의 대부분 특징은, 습하고 어두운곳(물과 연관이 깊음)을 좋아하고, 소금을 싫어한다는것 같음. 이걸 가정으로 하면 귀신의 구현은 물의 양극성 작용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소금을 싫어한다는것은 소금 원자의 반응성 및 전기적 특성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 싶음. 그런데 귀신도 궤도님 피해갈듯 귀신도 설득하려고 할것같음 ㅋㅋㅋ
미쳐가고 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이렇게 진지하게.... ㅋㅋㅋㅋㅋㅋㅋ
다른부분도 터졌지만 양자역학에서 뿜었다 ㅋㅋㅋㅋㅋ
침투부 보고 흘러 들어왔는데 귀신 얘기 잘 들었습니다.
팟캐스트 팔로우 중 인데 이제 유튜브 채널 까지 구독 해요🥰
이형님 진심이네 ㅋㅋㅋㅋㅋㅋ
잘 때 음악이 듣고 싶다? 라고 생각하면서 자면, 잠들기 직전에 음악이 들리는 착각?이 생김. 희한한게 생전 처음 들어보는 음악임. 이걸 악보로 옮길수만 있다면 대단할것. 하지만 기억을 못함.
이걸 진지하게 이야기하는게 더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03
랩미팅입니다~🥰🤗
반갑습니다 교수님들-🤗💕
가위 같은게 아니라 실제로 해가 지기 전에 움직이다가 가까이서 귀신을 본 적이 딱 1번 있어요 안타깝게도 15초 정도 본거고 무슨 특별한 내용이 있는것도 아니지만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궁금하네요 뇌의 어떤 작용인건지
진짜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 준비도 많이 하시는 거 같고
ㅎㅎㅎ다시봐도 궤도님 최고 ㅋㅋㅋ
문과 지박령이 살기 힘든 세상이라니... 😁😁😁
이걸 들으면서 귀신보다 궤도님이 더 무서워짐ㅋㅋㅋㅋ 귀신을 발견하면 놀라지 않고 새로운 탐구 대상이라고 생각할 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진지하게 궤소리를 하셔서 혼란스러워요
궤소리 ㅋㅋㅋㅋㅋㅋ
지박령 = 존버 + 말뚝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전에 과학적으로 귀신에대한 생각을 한적이 있는데 , ㅋㅋㅋㅋ
4차원 이상의 우리보다 고차원의 세상에서 봤을때- 지금 우리가 있는 시점의 공간과 다른 시간시점의 공간이 (어떠한 이유인지 모르나) 중첩되어있고, (서로다른 두 그래프가 만나듯..? )
그게 의도치않게 목격된게 귀신이 아닐까 하는..? ㅋㅋㅋ 그래서 그 귀신도 사실 우릴 보고 귀신이라 생각하고 놀라거나 어떤 반응을 보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적이있어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런가 이런 색다른 귀신에 대한 과학적 해석 너무 좋네여 ㅋㅋㅋ 재밋어요 !
지박령:자 학원에서 공부해야지(중력의 영향을 받음)
화장실 귀신:오늘은 산과 염기를 배워보자(저학년)
추측:귀신은 평소에는 우리가 알수없는 형태로 있지만 이해하는 순간 우리가 이해할수있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고로 나타나면 생포하자
뭘 자꾸 아시겠냐고 말씀해주시는데 머리로는 모르지만, 가슴으로 이해했습니다!
44번째 거울은 과연 왼쪽 오른쪽 어느쪽부터가 1번인가요?
저의 안될과학 인생에 궤도님이 창피한적은 오늘이 처음입니다. 😂
암튼 넘 재밌어요~
궤도님은
아주아주 먼 훗날 지박령이 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구중심 좌표계와 지평좌표계의 변화를 능숙하게 계산하고 계실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귀신세계의 북극성?! 인싸로 남으실 지박령이 되실 겁니다. ^^;;;
랩장님-------------------------------!!
내용 잘봤습니다 관련해서 궁금증이 생겨 질문 하나 드립니다
그런 남자로 살아오면서 제대로된 연애가 가능하긴 했습니까?
근데 지박령?이 영혼의 무게로 지구에 존재한다고 가정했을때 비행기안의 분자나 파리가 비행기와 같은속도를 가졌듯이 귀신도 지구의 영향권에 속해있다면 계속 같은공간에 머물러있지 않을까요? 귀신을 믿지는 않지만 그냥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ㅋㅋ
정말 모든 타임라인이 킹받는 킹소리의 향연이라 할수 있다.
그래서 오히려 좋아
이쯤되면 안될 과학 흉가체험 고고 하는거다
귀신의 말 소리는 인간이 들을 수 없다.
내용에 비해서 너무 재밌어 ㅋㅋㅋㅋㅋ
미신타파편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트머스 ㄷㄷ
특수용지로 된 휴지라니 비싼 휴지를 쓰는군요
이건 다른 접근법인데.. 귀신은 영계 차원에 있기 때문에.. 4차원 시공간에 나타날 경우.. 실제로는 물리력을 행사하지 못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또는 행사하더라도 그리 대단한 수준이 아니라는 얘기가 있는데.. 이것의 이유는 힘이 차원을 관통해서 행사할려고 하면 그힘이 귀신의 차원에서는 모세의 기적을 일으키는 급이라도.. 차원을 관통하는 순간 아주 약해진다는 거죠... 그래서 귀신은 사실상 홀로그램형태의 환상을 보여주지.. 이것이 실제 힘과는 거리가 있다는 거죠. 두번째는 지박령에 대한건데.. 지박령이 있는이유는 원래 령이 되면 영계차원으로 가야 되는데... 과거의 어떠한 이유로 인하여(주로 원한 또는 집착) 가야될 곳으로 가지 않는게 지박령이라고 하는데. 이들의 목적은 자신이 가지 못하는 그 원인에 대한 집착이라서. 이걸 해소하려 한다는 겁니다.
어느 댓글에서 봤는데
귀신한테 죽으면 귀신되서 귀신이랑 맞짱뜨거나 쫓아가서 죽여버린다고 생각하면 안무섭다고 함 ㅋㅋㅋ
이건 좋아요를 안누를수가 없는 영상이다 ㅋ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말이 되게 만드는 마법~
이렇게 생각할수도있군요ㅋㅋㅋ
이제 귀신 안무서워요!!!
빙의나 퇴마에 대해서 해주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ㅋㅋㅋㅋ주제가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지박령에서 빵터졌네 어휴
고맙습니다 이제 엄마손 안잡고 자도 될거같습니다
재밌어ㅋㅋ
어렸을대는 3번인가 예지몽??을 꾼적이 있었는데요~
7살 때
할아버지가 위독 하시다고 해서 할어버지 댁에 가서 잤음
꿈속에서 어떤 악마 같이 생긴 놈이랑 할아버지가 싸우는데 할아버지께서 계속 집 밖으로 밀려 나심
- 일어나 보니 할아버지는 돌아 가심
몇살인지 기억 안남 위와 비슷한 나이때
그냥 집에서 주말에 자고 있던 중
꿈속에서 아버지랑 집 앞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목적지로 안가는 버스 한대를 보내고 목적지로 가는 버스를 탐
버스에는 기사님 포함 총 4명이 타고 가고 있었고 나는 아버지 뒤에뒤에 자리에 앉아서 머리를 창문에 기댄 상태로 무언가 고민하는 모습을 3자 입장으로 봄
- 그 날 새벽 6시에 어머니께서 아버지랑 목욕 다녀 오라고 해서 목욕탕을 버스 타고 감, 버스에 총 4명이 앉았고 나는 아버지 뒤에뒤에 앉아 지금 상황이 엄청
익숙해서 언제 이런 상황이 또 있었지 하면서 창문에 머리를 기대로 감
10살 때
학교에서 하교 이 후 집에 오자마자 잠듬
꿈속에서 아버지가 아프셔서 학교 운동장을 걷고 있는데 소방차 소리와 함께 어느 한 집에 불타고 있어서 담장 넘어 불타고 있는 그 집을 보면서 깸
- 자고 있는데 어머니께서 깨우시더니 집 근처 불 났다고 하심, 그래서 구경 감, 평소에 그 길쪽엔 어느 집에서 개를 풀어 놓고 키우는데 자전거 타고 지나가면 쫒아와서 발 뒷굼치를 물을 정도로 달려옴, 그렇기에 그쪽 길로는 간적도 거의 없을 뿐더러 개 때문이라도 그 길의 집들의 생김새를 본적이 없음, 하지만 소방차 및 사람들이 많은 틈을 타서 불난 집을 가 보았더니 꿈속에서 봤던 그 집이였음
어렸을 때고 시간이 오래 지나 기억에 대한 의문점을 가질 수 있지만 절대 기억이 바뀌지 않는 3가지의 제 어렸을 쩍 기억 입니다.
그런데. 앞글에 말했듯이 귀신이 영계차원의 존재라 본인이 직접 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는 거죠. 차원을 관통하면 힘이 약해져서 그런것.. 그래서.. 그 원인을 풀여줄 일종의 대행자를 찾게 되는데.. 즉 지박령이 님앞에 나타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님이 대행을 해주기 원하는것. 때문에. 지박령이 나타나면 싸울려고 하거나 그러지 말고.. 일단 그들의 사연부터 대화하고 난후 거래를 하면 된다고 하네요. 귀신의 보상은 가까운 미래을 알려줄다던가. 어떤것을 주의하라 한다던가.. 이런 4차원시공간의 인간이 하지 못하는 것들을 거래조건으로 제시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퇴마의식도 하지 말라는 얘기가 있는데 , 퇴마 의식을 하면 일시적으로 퇴마가 되긴 하는데. 애초에 지박령이 된 원인은 그대로 존속하므로 일정시간 지나면 다시 온다고 합니다. - 이상 안될심령 이었습니다.
궤소리 ㅋㅋㅋㅋ
1. 현관등의 적외선 센서 설명은 따로 영상을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요?
예전에 좀 넓은 집에서 살때, 사람도 없는데 가끔 켜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저는 귀신의 존재를 믿을만한 증거는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알아보지 않고 무조건 귀신 탓을 하지 않기에, 현관의 등이 켜지는 걸 보고 관찰과 실험을 했었습니다.
문과 출신이라 자세한 원리는 모르겠지만, 연결된 전기의 흐름이나 변화와 관련이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센서와는 상관없이 회로가 전기의 작은 변화에 반응하는 것 같았습니다.
항상 그런 건 아니지만, 기기를 끄거나 켤때 방에서 멀리 떨어진 현관의 등이 켜질 때가 있었거든요.
컴퓨터와 연결된 헤드폰도 방의 불을 켜거나 끌때 미세한 잡음이 들리는 것처럼 현관의 등도 거기에 영향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지금은 모르겠지만, 작은 소리에 민감해서 방안에 있는 시계의 초침이 움직이는 소리 때문에 잠을 못 잘 때도 있었습니다.
평소에는 좋아하는 소리지만, 가끔 민감할 때는 손목시계의 초침도 거슬렸습니다.
2. 유체이탈의 경험은 저도 꽤 해봤는데, 제 경우에는 유체이탈한 상황을 자세히 비교해 보고 착각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대강 비슷한 상황을 보고, 현실의 상황과 같다고 믿어버리는 것 같았습니다.
여러 번 유체이탈을 경험하면서, 실제 방의 구조와 상황과 비교해 봤는데 자세히 보니 틀린 게 훨씬 많더군요.
참고로 훈련?을 하면 비슷한 꿈을 자주 꾸게 되는 것 같았습니다.
총천연색 꿈도 도전해 봤는데, 되었거든요.
그런데 자고 있는 뇌의 기능을 너무 많이 써서 꿈에서도 불편했습니다.
억지로 원하지 않으면, 뇌는 편한 흑백 꿈을 꾸게 됐습니다.
3. 예지몽은 점술가의 예지와 비슷합니다.
우연히 맞은 경우만 크게 주목을 받아서 사실로 믿게 된 것 뿐입니다.
유명한 점술가나 무당의 예지몽도 눈치로 때려맞추는 거나, 미리 정보를 파악해서 속이는 겁니다.
눈치로 맞추는 건 의외로 쉽지만, 틀릴 때도 있습니다.
그 사람의 미래에 닥칠 큰 사건에 대해서는 맞추기 더 어렵습니다.
그러나 스스로 힌트를 뿌리고 다니는 사람을 만나면 모험을 하기도 합니다.
좀 더 정확한 예측을 해서 신뢰를 얻으려는 겁니다.
신뢰를 얻고 나면, 가진 걸 모두 벗겨먹을 수 있으니까요.
즉, 유명한 점장이가 되기 위해서는 운 좋게 맞춘 큰 사건만을 대대적으로 홍보하면 됩니다.
고객이나 일반인은 전체 자료를 모르기에 그 사람의 정확성도 모릅니다.
그저 홍보만 보고 진실이라 믿어버리고, 틀리더라도 다른 사람들은 대부분 맞추기에 유명할 거라 생각해 버립니다.
실제로 어느 무술 사기꾼이 방송에 출연해서 기술을 보이다 실패한 적이 있었습니다.
몇 년 뒤에 사기꾼으로 체포되었는데, TV에 출연한 장면을 크게 출력해서 사람들을 끌어모았습니다.
TV에서는 실패했지만, 그 프로를 보지 않은 사람들은 TV에 ~~~한 사람으로 출연했다..만으로 진실이라 믿어버린 겁니다.
중으로 꾸미고 나와서 원하는 위치의 벽돌만 깨보겠다고 했었죠.
4. 지박령은 간혹 실제로 몸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가 있지만,
그 경우에는 고압전류나 진동, 소음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5. 추가로, 빙의는 동양의학에서는 오래 전부터 질환으로 불류되어 왔습니다.
현대 서양 의학에서도 치료 가능한 병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또한 무술에서도 기가 허해서 생기는 증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가 허하다는 것은 심장이 안 좋다는 의미입니다.
대체로 스트레스나 홧병 등으로 심장이 약해져서 빙의나 허깨비로 고통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양 의학의 치료법은 모르겠지만, 동양 무술이나 동양의학에서는 심장의 기운을 보하는 걸로 해결합니다.
한의학에서는 약 등을 주로 이용하고, 무술에서는 호흡법과 운동을 이용합니다.
기공 같은 게 아니라, 단지 호흡을 안정시키면 마음이 가라앉고, 운동과 병행하면 심장과 함께 몸의 활력이 강해집니다.
제 경험을 읽어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저는 어릴 때부터 귀신을 보거나 다양한 체험을 했습니다.
역사까지 뒤져가면서 무술을 공부하다가 그 원인에 대해 알았고, 시험삼아서 해본 뒤로는 신기한 경험도 끝이 났습니다.
어두운 방에 혼자 있을 때는 조금 무섭지만, 혼자가 너무 심심해서 예쁜 귀신이라도 나와주길 바란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털 숭숭 난 총각 귀신이 나오면 더 우울해질 것 같아서 포기했습니다.
사장님 현재 저는 귀신이보이고 말 소리가 들리고 30년 동안 고통받고있습니다
해결방안으로는 어떤게 있는지 알려주실수있나요?
@@happiness5882 저는 전문가는 아니기에 제 이야기는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나름 오랫동안 여러 자료들을 알아보고, 다른 분야에 대한 정보를 함께 습득한 탓에 귀신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아직 없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다만, 이와 같은 증상의 원인들이 다양하기에 거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그 원인은 크게 건강과 스트레스, 두뇌와 같은 육체적인 부분과 정보를 확인하고 판단하는 사고적인 부분으로 나뉘어 지는 것 같습니다.
1) 건강과 스트레스는 심장에 영향을 주며, 이로 인해 헛것을 보거나 빙의와 같은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단순히 몸 상태가 안 좋아서 모두 이러지는 않고, 귀신 등을 믿고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이와 연관된 착각과 행동을 보이는 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어릴 때는 이상한 걸 보거나, 가위에 눌리고 악몽을 꾸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제가 극복할 수 있었던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a. 여러 나라의 자료들을 찾아보면 학술적으로 연구한 정보도 있었습니다.
중국에는 퇴마? 등을 하는 직업까지 있었던 만큼, 단순한 두려움이 아니라 학술적으로 풀이한 자료도 많았습니다.
귀신이 존재한다고 생각할 때 도움이 되었던 내용은 육체가 없는 귀신은 살아있는 사람보다 약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사람이 모여있으면 그 생기에 눌려서 귀신이 접근하지 못한다는 등의 이야기는 강시 영화에도 이용된 적이 있습니다.
살아있는 인간이 더 강하다는 걸 알면 두려움도 조금은 줄어들겁니다.
b. 빙의 등의 증상도 한의학이나 현대의학에서는 치료가 가능한 병으로 보고 있습니다.
당사자가 귀신을 믿어서 고집하지 않는 이상, 허한 몸을 치료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만으로 완치될 수도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심장이 허하면 이런 증상이 나올 수 있다고 하고, 스트레스나 불안 등도 심장을 약하게 하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보약 등의 약에만 의존하기 보다는, 건강한 생활습관(식사, 휴식, 운동)을 함께 만들어야 합니다.
제게 도움이 된 운동은 무술이며, 명상이나 마음을 가라앉히고 기술이나 자신의 몸과 정신을 돌아보는 게 병행되어서 더 효과가 좋았습니다.
단순한 근육 운동보다는 스스로의 몸을 느끼며 수련하는 무술이 몸전체의 기운과 체질향상에 도움이 되더군요.
2) 두 번째 경우는 전문의의 도움이 필요한 두뇌의 이상입니다.
우리가 알기 어려운 희귀한 뇌질환들이 많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소리가 색으로 보이기도 하고, 시각정보의 처리속도가 느려서 실제보다 1~몇초 뒤에 인지를 하기도 합니다.
이런 희귀질환을 가진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정신과적인 이유에 해당할 겁니다.
현대 의학에서는 약으로 진정시키거나 통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약만으로는 감정이나 증상을 완화시킬 뿐이기에, 스스로 자신과 세상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아보고 검증하고 습득하는 게 중요합니다.
서양의 정신의학에도 이런 치료를 병행하는 정신분석학이라는 분야가 있습니다.
그러나 정신분석학이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경우는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삶 등에 대한 올바른 조언을 주기 위해 사용되는 서양철학이 종교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한 미숙한 학문이기 때문입니다.
종교나 지식보다 현실을 올바로 관찰하는 것이 정신분석학보다 훨씬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자신의 경험만으로는 알 수 없는 게 많다는 걸 알고, 여러 사람들이 경험과 통계로 만들어 놓은 정보를 활용해 보세요.
올바른 방향을 찾기 위해 자신이 쌓아온 사고방식을 여러 번 부수고 다시 쌓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 과정들을 지나고 나면, 공자가 말한 불혹과 지천명에 도달할 수도 있을 겁니다.
3) 2에서 말한 것 중에 사실을 올바로 보고, 확인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우리의 사고방식을 다시 프로그래밍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무술을 예로 들면, 평생을 수련하고도 그 원리를 모르거나, 잘못 알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기존의 잘못된 지식이나 경험을 맹신하거나, 버리지 못해서 잘못된 틀 안에서 수련한 탓입니다.
무술의 원리를 조금이나마 이해하기 시작하면 그게 얼마나 쉽고 간단한 건지도 알게 됩니다.
허영이나 맹신, 자존심 등으로 인해 잘못된 방식을 고집한 탓에 뻔한 원리도 놓치게 된 겁니다.
오랜 시간 연구해야 하는 부분도 있지만, 기본적인 원리는 현실을 올바로 보고 확인하고 분석하는 과정을 반복하는 걸로도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무술이 아닌 종교나 정치, 사회, 도덕 등에도 잘못된 정보들이 많습니다.
그런 정보들이 우리를 불행하게 만들고, 삶을 망치기도 합니다.
인간을 불행하게 만드는 종교나 정치, 도덕은 잘못된 겁니다.
그렇다고 개인주의에 빠져서는 안됩니다.
올바른 개인이면서,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종교인들은 신의 존재 여부로 다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신이 존재하고 인간을 창조한 것이 사실이라고 해도, 인간에게 해가 되거나 이익이 되지 않는 신은 믿을 필요가 없다는 걸 놓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고대의 종교들이나 신화들을 살펴보면 이와 같은 내용들이 많고, 현대의 종교에도 이런 내용들이 있었고, 기독교, 카톨록이나 불교도 사람들에게 배척당할 때는 인간에게 이로운 활동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세력이 커지면서 인간이 아닌 신과 교단, 목회자 중심으로 말을 바꾼 것입니다.
고작 10여년 사이의 변화도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고,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의 삶과 행복을 망치고 노예로 살아가는 거겠죠.
4) 초자연적인 현상에 대한 자료들을 찾아보면, 사실이라 주장하는 자료들의 의외로 많습니다.
이런 내용들이 돈이 되기 때문이겠죠.
그러나 좀 더 찾아보면 대부분의 내용들은 그 속임수나 수법이 증명된 경우가 많습니다.
그 나머지는 당시에 확인을 하지 않고 넘어갔을 뿐인 일어날 수 있는 평범한 사건이거나 속임수일 가능성이 높은 사례들 뿐이었습니다.
저는 사후세계나 귀신을 믿고 싶었기에 많이 실망을 했습니다.
죽음 이후의 세계를 믿고 싶었기에 더 많이 알아보았지만, 지금 살아가는 순간이 얼마나 소중한 지에 대해서만 알게 되었습니다.
언젠가는 사라질 생명이기에 행복도 소중했고, 지적인 생명체로서 더 발전하고 성숙하고 싶고, 뛰어난 문명과 문화를 만들기 위해 작은 보탬을 남기고 싶었습니다.
즉, 행복과 보람이 삶에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된겁니다.
조금 더 덧붙이자면, 동양의 뛰어난 무술가나 학자들은 종교나 미신에 휘둘리지 않았습니다.
현실을 올바로 직시하고 현명한 사고를 하는 사람들은 종교나 미신의 논리적 오류나 어리석음을 알기에, 어리석은 논리에 휘둘리지 않습니다.
뛰어난 무술가는 그 원리를 올바로 알면 초자연적인 것도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그러나 이런 원리를 알게 된 무술가들 중에는 종교적으로 악용한 경우도 많았습니다.
무술의 원리와 현대에서는 마술이나 차력이라 불리는 속임수로 배를 채우기도 했던 겁니다.
게다가 종교 지도자나 목회자 등의 힘있는 사람들 중에는 종교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욕망과 욕정까지 채우려는 목회자나 종교지도자들도 많고, 종교를 이용하려는 정치인, 자신의 이미지를 세탁하려는 부자나 권력자 등 다양합니다.
이런 사람들을 올바로 이해하려면, 나르시스트...에 대해 알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너무도 당당하게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모르기에, 그런 사람들의 말에 속아서 인생을 망치고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관련 분야를 잘 아는 전문가조차도 너무도 당당하게 뻔한 거짓말을 하는 사람에게 속기도 합니다.
자신의 말에도 흔들리지 않는 당당한 태도때문에 자신이 모르는 무언가가 있을거라 믿어버리는 겁니다.
당당함이든, 분노든, 눈물이든...자신의 욕망을 위해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이용하는 사람들이 바로 나르시스트입니다.
서람TV...라는 채널이 나르시스트를 이해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더군요.
주위에 나르시스트가 있다면, 그로 인해 정신적인 질환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종교 등의 잘못된 가르침으로 인한 정신적 문제나 이상 행동을 보이는 경우도 많구요.
@@wuwalab2439 길고 긴 답변에 감사드리며 하시는 일 번창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appiness5882 많이 힘드셨을텐데...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의사 등의 전문가와 관련된 주의 사항이 있어서 추가해 봅니다.
의외로 돈이 되는 분야만 아는 의사 또는 전문가들이 많습니다.
현대의학에서도 기본서에서 빙의를 병으로 구분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기본적인 내용을 모르는 의사나 전문가들도 많았습니다.
저는 희귀한 질환을 오랫동안 앓고 있습니다.
그 동안 많은 의사들과 전문가들을 만났지만, 크게 도움이 되지는 못했습니다.
정말 기본적인 것도 몰라서 다른 의사들도 혀를 차는 엉터리 의사들도 많았고,
그 중에는 오랫동안 의사생활을 해온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서울과 경기, 지방의 대학병원과 한의원, 강남 등 부자들이 다니는 병원 등을 두루 돌아다녔지만,
그럴 듯한 말로 넘어가거나 제대로 알아보려는 사람은 만나지 못했습니다.
그 중 몇 명은 관심을 보이는 듯 했지만, 자신이 아는 지식이나 기술만 고집해서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서울 대학병원의 전문의도 돈이 되는 치료는 잘 알지만, 자신이 전문으로 하는 기관의 움직임이나 원리는 전혀 모르더군요.
결국 스스로 알아보고, 제 몸에 실험하고, 위험 여부만 의사에게 확인하고, 의사에게 설명해서 필요한 약을 받아서,
최근에야 조금씩 일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의사나 전문가라도 돈이나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을 수 있고, 실력이나 사고방식이 미흡한 경우도 많습니다.
가벼운 감기 정도라면 의사에게 의지해도 큰 문제는 없을 겁니다.
그러나 어려운 질환은
자신을 치료해 줄 수 있는 좋은 의사를 만나기도 어렵지만,
좋은 의사를 만나더라도 무조건 의지하지 말고 스스로 공부하고 검증과 확인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검증되지 않은 일반인들의 권유는 조심하셔야 합니다.
어떤 게 좋고, 어떻게 하면 된다는 말을 무조건 따르다가 병이 악화되거나 죽는 경우도 많습니다.
제 주위에도 몇 분이 그렇게 돌아가셨습니다.
그걸 권하는 사람의 설명과는 별개로 성분이나 방법이 위험하지는 않은지 따로 찾아보는 게 좋습니다.
저도 위험하다고 표기까지 된 것을 권유받은 적이 많이 있었습니다.
남들에게는 좋아도 제게는 독이 되는 경우도 있었구요.
오래 고생하셨지만, 남은 인생이 더 길 수도 있습니다.
남은 인생을 위해 스스로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신의 지식이 전부라 믿는 의사나 전문가들보다,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보고 판단하는 일반인이 더 나은 방법을 찾기도 합니다.
@@wuwalab2439 실례되는 말씀입니다만 무당이나 점집 찾아가보시는게?...
지박령의 지평좌표계 사용방법은
특정물질에 묶여서 서로 상호작용 하는겁니다 ㅎㅎ 특정물질에 중력처럼 묶이는겁니다
잘 보고 갑니다
리트머스 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뢰딩거의 엘베귀신까지 ㅋㅋㅋㅋㅋㅋ
무형광 무표백 3겹 짜리로 주세요.
어,어? 그, 그래 알았어, 쫌만 기다려봐.
내용 너무웃기구요ㅋㅋ
수맥이 흐르는 곳에 자면 굉장히 꿈자리가 안좋은데 과학적 증명이가능한가요?
다는기억안나지만 파장때문인걸로기억하는데..우리가 수면에들면 그 리듬을 방해하는파장이발생.
중력은아니더라도 전자기장 에 영향을 받지않을까요
어짜피 전자기도 중력영향을받긴하지만 떠다니긴?하니까
개기는건 아니지만.. 혹시 공식적으로 과학으로 증명을 못한것들도 있나요?
21세기 과학이 잉태한 노블레스오블레쥬 안티빈티지 SF코메디의 정석을 보여줍니다. 나사 수석엔지니어가 웃다 심장마비로 비명사할 수준의 찐 영상입니다. 금주에 찾아올 폭염조차 얼려버릴 무시한 영상에 찬사를 보냅니다. 오스카상 기대해봅니다.
리처드 파인만 귀신이 나와서 꿀밤때리면 어떡하나요
작용 반작용 이런거 우리보다 더 잘 알텐데
작용 반작용에 대한 지식은 여러분도 충분합니다. 자신감을 가지시고 더 강력한 피지컬만이 답임을 명심하십시오.
난제 던져주면 오랜만에 문제 푸느라 좋아할겁니다. 대신 로또번호 받고 그러면 서로 윈윈
평소 옆으로 누워자는 사람입니다ㅋㅋ
엄청 피곤할때 반 수면상태 에서 몸이
안움직이는 상태를 경험한적이 있는데
가위라는게 이런걸까? 하고 생각됐지만
이날 평소와 다르게 바른자세로 누워있었고
피곤한상태여서 이런걸거라는 믿음이
더 강하게 들더군요. 귀신소리나 형상은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았고 가위도 이날
처음겪었고요. 몸이 움직이지 않길래
억지로 몸울 움직이면 몸이 상할것 같아서
그냥 그대로 잘자고 아침일찍 일어났습니다
사실 저는 악몽도 꾸지않습니다 ㅋㅋ
이렇게 유익한건 첨이네요 ㅅㄱㅎㅅㅇ
시선을 느끼는걸 우리는 견문색이라 말하기로했어요
기체에 물리력을 가한다고, 빛에 물리력을가한다고 타격과 데미지가 가나요; 잠깐 흩어졌다가 분자가 다시모이지(물처럼) 귀신의 분자보다 더 작은분자로 조밀하게 이뤄진것으로 가두거나 분해해서 못모이게 해야되지않을까. 물처럼 왠지 죽이긴 불가능할거같은데
또한, 귀신은 어느종류의 기체일까? 도 생각해봤습니다.
분명히 물은 수증기가되서 하늘로 날아오르는데, 귀신의 경우는 그러한 수증기나 공기보단 무거운듯하고(사람들과 비슷한위치에서 날아다님) 바닥에 깔리는 이산화탄소보단 가볍고(땅에 붙어다니진 않으니) 물론 그와중에 좀더 가볍게 조합된 귀신은 나무 위치에서 날아다니기도 하지만요
귀신 못 잃어... 공포영화보는데 안무서우면 세상 재미없고 슬픔 억지로라도 믿어줘야 한다ㅠㅠ
사장님, 궤도님 닮으셨는데?! ㅋㅋㅋㅋ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