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권주의의 전제는 왕이 선군이라는 전제가 깔리고 민주주의의 전제는 국민들이 모두 지혜롭고 이성적인 선민이라는 전제가 깔립니다. 사람은 태생이 이기적이기 때문에 둘다 결함이 있는 정치제도이죠. 문제는 왕권주의에서 왕이 타락하면 쿠데타가 일어나지만 민주주의에서는 다수(다수라고 쓰고 실제는 1/3이상)의 국민이 타락하면 바로 잡을 방법이 없어요.
그래도 민주주의가 훨씬 안정적인데 민주주의는 여러 의사 결정의 케이스가 많고, 많은 의사결정의 케이스는 수많은 사람들의 찬성과 반대로 나뉩니다. 한마디로 민주주의에서 살아가는 모든 민주시민 일상행위 하나하나가 무의식적으로 어떤 세력간의 견제세력이 형성되고 하나의 의견만 진행되지 못하게 통제하게 됩니다. 다만, 민주주의는 단점이 없지만은 않은데 이 같은 이유 때문에 뭐 하나 의사결정이 빨리 되지 않고, 극도로 보수적이게 된다는게 단점입니다. 만일, 독재 국가. 그게 아니더라도 일당독재국가나 사회주의국가라면 의사결정이 매우 효율적이고 행정 진행이 매우 빨라서, 무언가 진행하고자 하면 급진적으로 짧은 시간내에 많은 것들을 진행하고 해결할 수 있습니다. 민주주의는 그런 면에선 약하기 때문에 전쟁이 임박한 유사시의 상황이나 펜더믹, 지역갈등 등등등 빠르게 의사결정이 통합되야 되는 상황에선 유연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죠. 물론, 안정성 면에선 독재국가와는 비교도 안됩니다. 한 사람이 아닌, 모든 국민에게 책임이 분화된 정치이기 때문에 견고하고 쉽게 무너질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현대사회에는 전문화/분업화된 것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독재자 1인이 모든 것을 판단하는게 불가능해서 현재와 앞으로의 미래는 물리적인 이유에서도 민주주의를 선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jaek0201 사실 민주주의가 훨씬 안정적인게 아니라. 현대사회가 이륙한 과학기술력과 생산력이 안정된 사회를 만든다고 생각하는게 맞을거임. 안정성만 따지면 현시대에 존재하는 왕정 국가가 비교도 안 되니까. 그리고 민주주의가 우월한가의 여부는 고대에 이미 결판이난게 아테네와 그리스가 그냥 패배함. 사실 현시대 민주주의 번영은 미국이라는 초강대국의 출현과 미국이 만든 국제사회 시스템을 기반으로 형성이 된게 맞음. 로마의 공화주의는 공화주의 자체보다는 상무정신이랑 독특한 외교력이 강점이었고. 시민들이 정치참여를 못 하면... 사회갈등이 줄어들지... 현대는 정치참여도가 이전 시대에 비하면 어마어마한 수준이라 그 만큼 이권단체도 많은거임. 안정적인 것만 따지면, 왕정이나 절대왕정이 훨씬 우월한게 맞고. 엘리트 층의 여부로 결정되는건데. 그냥 나 민주주의했다?의 결과가 아니라. 기존의 하위단체들이 힘을 키워서 이권단체화가 됬고. 그 과정에서 평민 신분애서 능력자들이 생기면서 상향평준화된 결과고 그게 법에 제정이 되면서. 널널해진 법과 함꼐 엘리트 계층의 세대교체가 된 것임. 그리고 중앙정부의 통치력도 왕정시대와 비교도 안 되는게. 왕정시대가 가혹한 이유는 사람들 통제가 안 되서 그런건데. 한국의 경우는 탈영자는 대부분 2주 안이면 거의 무조건 잡힘. 중세시대에는 말도 안 되는 시간이고 , 벌써 2주나 못 봤으면 못 찾음. 왕정시대는 어지간하면 잘만 도망치면 잡지도 못 하는데. 현대 사회는 국가가 마음만 먹으면 다 잡을 수 있음. 결론은 통제력이 너무도 강해지니까 굳이 잡은 물고기 압박하는게 무의미한거지. 법 또한 왕정시대 법들은 런쳐서 해외로 잘 도망가면 묻히는 사례가 많은데. 현대는 해외 런치면 인터폴 수사협조로 잡히는 경우도 꽤 늘었음. 해외 런은 공소시효도 중지고. 훨씬 강력한 통제력과 중앙집권력이 그 이전의 시대와 비교조차 안 되는거임.
왕정에서 자유를 누리는 것은 오로지 왕 뿐이며 왕의 신민은 왕의 노예이기에 왕이 시키는대로만 살면 되지만 민주주의 국가의 국민은 국민이 왕이기 때문에 왕이 하듯이 국가가 나아갈 길, 신하(정치인)들이 어떻게 일하는지 감시해야 하며 신하들이 제 권력을 늘리기 위해 왕의 권위를 침해하거나 왕의 재산을 부당하게 빼앗지 않는지에 견제해야 하며 왕이면서 동시에 시민이기도 하기에 스스로 무기를 들고 나가 일개 병사로서 나라를 지키기까지 해야 하는 등 스스로가 왕이라는 자각을 하고 막대한 책임을 져야만 함. 하지만 이건 절대 쉽지 않음. 자유란 책임과 동의어이며 고통 그 자체지.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자유를 다시 누군가 빼앗아 노예의 혜택을 주기를 원함. 신하들은 그러한 약점을 파고들어 자신들에게 당신의 권위와 재산을 짓밟을 권리를 달라고 그렇게 하면 궁전을 지어 그 안에 지상락원을 만들어 당신에게 노예의 쾌락을 주겠다고 현혹하지. 그 궁전의 이름은 사회주의라고 한다. 거기에 만족하지 못하고 왕에게 더 많은 것을 얻어내고 싶어 추가로 민족주의와 국수주의라는 술과 마약을 먹여 제 뜻대로 하는 폭군으로 만들면 그것이 국가사회주의, 즉, 파시즘이지.
@@강아지고양이-g3o 근데 이걸 유럽기준으로 얘기하면, 치안이 안정화되고 도시가 생기면서 자유가 생기죠. 사실 그전에 자유민 함부로 굴린건 중앙통치가 제대로 안 미쳐서. 지역유지나 관리가 월권행위를 한 경우죠. 지역유지들이 막강한 권력을 가지 것도 중앙입장에서 안 그러면 답도 없고. 자체방위하는게 나으니까 그런거고. 중국의 경우도 그랬죠. 생각보다 사람 사는 곳 다 비슷하고 민란이 괜히 일어나는게 아님. 중국도 아편이 사회에 만연해지고, 서방에 이권 침탈 이전에는 조선에서 배울 것이 많고 훨씬 선진적이었으니. 그리고 애초에 누리는 권리가 다른데 동일의무를 지는 것도 문제고. 그리고 사람들이 현재 사회에 불만이 많지만 이 정도로 복지가 있고, 안정화된 사회는 이전에 존재한 적도 없죠. 사람들 모여봐야. 군인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니까. 냉병기 시대에도 제대로된 군인 100명은 제대로 훈련받지 못한 민병 천명을 도륙하는게 가능하기도 했는데. 현재는 기관총으로 수의 의미는 무의미하니.
@@김경현-s5m 서양 민주주의 강대국 중 왕 없이 탄생한 국가는 미국하나밖에 없음. 그리고 그 미국마저도 강성해지는 방벙에는 링컨의 독재자식 방안이었음. 애초에 계약으로 형성된 연방이라는 시스템에서 탈퇴를 부정하고 힘으로 남부연합의 정치적 권한 전쟁이라는 방법으로 침해하면서 유지한 결과인데. 언제나 정의롭고 정당하고 합법적으로 좋은 결과를 낸 지도자나 정부, 국가는 세상에 존재한적이 없음. 링컨은 연방주의 시스템에 나타난 단일정부주의자였지. 사실상 링컨이 일으킨 남북전쟁이었고, 링컨의 선택은 대통령의 월권행위이자 당시 연방법을 무시한 불법적인 행위는 맞음. '노예해방'과 '하나의 미국'이라는 대의명분하에 진행된 일인데. 정작 '하나의 중국'은 견제하는데. 이게 원래 그런거임. 핵심으로 가면 내로남불이지. 이승만 박정희는 서구에 사기쳐서 훌륭히 벗겨먹고 대등한 기반을 닦은 훌륭한 정치가들이라는게 서양의 평가임. 결과적으로 좋은 결과를 냈고. 부작용보다 이로움이 훨씬 컸기 때문에 양놈들은 그들이 역사상 아주 훌륭했다고 평했고. 이승만은 이중환율제도로 외국인 투자자들 제대로 벗겨먹음. 이걸 서방에서 대안이나 해결책을 마련하기 전에 우리가 성공해서 지금 떵떵거리는거지. 해외 보면 한국보다 노동법은 잘 지켜지는데 중진국임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실업률을 자랑함. 한국은 노동법을 잘 안 지켜지는 국가지만 결과론적으론 그런 중진국들보다 안정된 물가와 자산증가율 낮은 실업률, 높은 인적자원 교육율 등을 가지고 있음. 남미도 한국보다 노동법은 좋음ㅋㅋㅋㅋㅋ. 단지 결과가 안 좋을 뿐이지. 애초에 꿀빠는 일자리는 대부분 만들어진 실력+인맥으로 돌아가는데 이게 남미의 현주소임.
방관하는 것만으로도 독재자의 출현에 동의한 것이다 라는 말이 되게 와닿았죠.
왕국이나 제국에서 지도자가 잘못하면 그건 지도자 개인의 잘못이지만 민주 공화국에서 지도자가 잘못하면 그건 그 지도자를 믿고 뽑아준 국민들의 잘못이죠. 뭐,
그래서 국민에게 그 지도자를 정리해고 할 권리가 있는거.
아쉽게도 양제독의 사회와 정치에 정떨어져
만성적인 귀차니즘에 찌든 얼굴을
리메이크에서는 담아내지 못했네요
ㅎㅎ 맞아요 그게 시그니처인데
그래도 군인처럼 보이지는 않는다는 점은 뭔가 닮음 ㅋㄱㅋ
그리고 잘.생.김
이히히
@@qjJjp-je3ve 본인 희망대로 잘 생겨짐.
@@qjJjp-je3ve 양의 어머니가 소문난 미인이었다는 설정이 있죠.
제시카가 저래서 나중에 구국군사회의 쿠데타 일어날때 목숨걸고 반대집회 한거구나...
것보다 리메이크 버전은 왜캐 다 젊게 그렸어? 양원리는 40대 중반의 그 중년미가 매력인데
저도 그 부분이 좀 맘에 안듭니다. 특히 쉔코프도 너무 꽃미남 스타일로 나옴
양웬리는 30대인데 웬 40대
저떄 양은 대학생시절인데 뭐 얼마나 삭아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왕권주의의 전제는 왕이 선군이라는 전제가 깔리고 민주주의의 전제는 국민들이 모두 지혜롭고 이성적인 선민이라는 전제가 깔립니다. 사람은 태생이 이기적이기 때문에 둘다 결함이 있는 정치제도이죠.
문제는 왕권주의에서 왕이 타락하면 쿠데타가 일어나지만 민주주의에서는 다수(다수라고 쓰고 실제는 1/3이상)의 국민이 타락하면 바로 잡을 방법이 없어요.
그래도 민주주의가 훨씬 안정적인데
민주주의는 여러 의사 결정의 케이스가 많고, 많은 의사결정의 케이스는 수많은 사람들의 찬성과 반대로 나뉩니다.
한마디로 민주주의에서 살아가는 모든 민주시민 일상행위 하나하나가 무의식적으로 어떤 세력간의 견제세력이 형성되고 하나의 의견만 진행되지 못하게 통제하게 됩니다.
다만, 민주주의는 단점이 없지만은 않은데 이 같은 이유 때문에 뭐 하나 의사결정이 빨리 되지 않고, 극도로 보수적이게 된다는게 단점입니다.
만일, 독재 국가. 그게 아니더라도 일당독재국가나 사회주의국가라면 의사결정이 매우 효율적이고 행정 진행이 매우 빨라서, 무언가 진행하고자 하면 급진적으로 짧은 시간내에 많은 것들을 진행하고 해결할 수 있습니다.
민주주의는 그런 면에선 약하기 때문에 전쟁이 임박한 유사시의 상황이나 펜더믹, 지역갈등 등등등
빠르게 의사결정이 통합되야 되는 상황에선 유연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죠.
물론, 안정성 면에선 독재국가와는 비교도 안됩니다. 한 사람이 아닌, 모든 국민에게 책임이 분화된 정치이기 때문에 견고하고 쉽게 무너질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현대사회에는 전문화/분업화된 것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독재자 1인이 모든 것을 판단하는게 불가능해서 현재와 앞으로의 미래는 물리적인 이유에서도 민주주의를 선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쿠데타도 사회불안은 유발하는 방법입니다
중국의 군웅할거가 그 예시죠
쿠데타도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jaek0201 사실 민주주의가 훨씬 안정적인게 아니라. 현대사회가 이륙한 과학기술력과 생산력이 안정된 사회를 만든다고 생각하는게 맞을거임. 안정성만 따지면 현시대에 존재하는 왕정 국가가 비교도 안 되니까.
그리고 민주주의가 우월한가의 여부는 고대에 이미 결판이난게 아테네와 그리스가 그냥 패배함.
사실 현시대 민주주의 번영은 미국이라는 초강대국의 출현과 미국이 만든 국제사회 시스템을 기반으로 형성이 된게 맞음.
로마의 공화주의는 공화주의 자체보다는 상무정신이랑 독특한 외교력이 강점이었고.
시민들이 정치참여를 못 하면... 사회갈등이 줄어들지... 현대는 정치참여도가 이전 시대에 비하면 어마어마한 수준이라 그 만큼 이권단체도 많은거임.
안정적인 것만 따지면, 왕정이나 절대왕정이 훨씬 우월한게 맞고. 엘리트 층의 여부로 결정되는건데.
그냥 나 민주주의했다?의 결과가 아니라. 기존의 하위단체들이 힘을 키워서 이권단체화가 됬고.
그 과정에서 평민 신분애서 능력자들이 생기면서 상향평준화된 결과고 그게 법에 제정이 되면서.
널널해진 법과 함꼐 엘리트 계층의 세대교체가 된 것임.
그리고 중앙정부의 통치력도 왕정시대와 비교도 안 되는게.
왕정시대가 가혹한 이유는 사람들 통제가 안 되서 그런건데. 한국의 경우는 탈영자는 대부분 2주 안이면 거의 무조건 잡힘.
중세시대에는 말도 안 되는 시간이고 , 벌써 2주나 못 봤으면 못 찾음.
왕정시대는 어지간하면 잘만 도망치면 잡지도 못 하는데. 현대 사회는 국가가 마음만 먹으면 다 잡을 수 있음.
결론은 통제력이 너무도 강해지니까 굳이 잡은 물고기 압박하는게 무의미한거지.
법 또한 왕정시대 법들은 런쳐서 해외로 잘 도망가면 묻히는 사례가 많은데.
현대는 해외 런치면 인터폴 수사협조로 잡히는 경우도 꽤 늘었음. 해외 런은 공소시효도 중지고.
훨씬 강력한 통제력과 중앙집권력이 그 이전의 시대와 비교조차 안 되는거임.
근데 그 다수가 타락하게 만드는 것도 참 힘든 일이죠.
@@javaxerjack다수 군중의 타락은 누군가가 어렵게 선동한 탓에 벌어지기도 하지만(나치당의 민주적 집권)은 다수 군중이 스스로 몰락하는 경우(지금의 우리나라)도 있죠
"자신들의 노력으로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국가나 사회가 해결해주길 바라는 당이 현재 한국의 다수당임 ㅋㅋ
은영전이 생각보다 잘만든 것 같네요
명작이죠!
뜨끔
요즘 절실하게 느끼는 부분임
명언이네.
독재자가 출현하면
그것은 민주사회 국민들 모두의 잘못이다.
국민들이 투표해서 뽑았으니까
민주주의의 국민이란건 왕정시대의 국민보다 훨씬 더 골치아프고 힘든 일이죠
그런것도 모르고 권리만 누리고 국민으로서의 책임을 등한시하는 놈들은 독재자에게 학살당해도 할 말이 없죠
[독재자보다 독재자를 나오게 만든 놈들이 더 나쁜놈이다]
왕정에서 자유를 누리는 것은 오로지 왕 뿐이며 왕의 신민은 왕의 노예이기에 왕이 시키는대로만 살면 되지만 민주주의 국가의 국민은 국민이 왕이기 때문에 왕이 하듯이 국가가 나아갈 길, 신하(정치인)들이 어떻게 일하는지 감시해야 하며 신하들이 제 권력을 늘리기 위해 왕의 권위를 침해하거나 왕의 재산을 부당하게 빼앗지 않는지에 견제해야 하며 왕이면서 동시에 시민이기도 하기에 스스로 무기를 들고 나가 일개 병사로서 나라를 지키기까지 해야 하는 등 스스로가 왕이라는 자각을 하고 막대한 책임을 져야만 함.
하지만 이건 절대 쉽지 않음. 자유란 책임과 동의어이며 고통 그 자체지.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자유를 다시 누군가 빼앗아 노예의 혜택을 주기를 원함. 신하들은 그러한 약점을 파고들어 자신들에게 당신의 권위와 재산을 짓밟을 권리를 달라고 그렇게 하면 궁전을 지어 그 안에 지상락원을 만들어 당신에게 노예의 쾌락을 주겠다고 현혹하지. 그 궁전의 이름은 사회주의라고 한다. 거기에 만족하지 못하고 왕에게 더 많은 것을 얻어내고 싶어 추가로 민족주의와 국수주의라는 술과 마약을 먹여 제 뜻대로 하는 폭군으로 만들면 그것이 국가사회주의, 즉, 파시즘이지.
@@강아지고양이-g3o 근데 이걸 유럽기준으로 얘기하면, 치안이 안정화되고 도시가 생기면서 자유가 생기죠.
사실 그전에 자유민 함부로 굴린건 중앙통치가 제대로 안 미쳐서. 지역유지나 관리가 월권행위를 한 경우죠.
지역유지들이 막강한 권력을 가지 것도 중앙입장에서 안 그러면 답도 없고. 자체방위하는게 나으니까 그런거고.
중국의 경우도 그랬죠. 생각보다 사람 사는 곳 다 비슷하고 민란이 괜히 일어나는게 아님.
중국도 아편이 사회에 만연해지고, 서방에 이권 침탈 이전에는 조선에서 배울 것이 많고 훨씬 선진적이었으니.
그리고 애초에 누리는 권리가 다른데 동일의무를 지는 것도 문제고.
그리고 사람들이 현재 사회에 불만이 많지만 이 정도로 복지가 있고, 안정화된 사회는 이전에 존재한 적도 없죠.
사람들 모여봐야. 군인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니까. 냉병기 시대에도 제대로된 군인 100명은 제대로 훈련받지 못한 민병
천명을 도륙하는게 가능하기도 했는데.
현재는 기관총으로 수의 의미는 무의미하니.
저 얼굴로 양웬리라니;;;;;
독재자의 출현은 국민들의 잘못이기도 함 .... 국민들이 독재자를 지지하면 출현하는 이상한 방식이 민주주의라 ...한예로 ..아돌프 히틀러라고 들어나 봤는지?? ㅡ,.ㅡ
아직도 이나라는 이승만 박정희를 추앙하는 모지리들이 많다....
@@김경현-s5m 서양 민주주의 강대국 중 왕 없이 탄생한 국가는 미국하나밖에 없음.
그리고 그 미국마저도 강성해지는 방벙에는 링컨의 독재자식 방안이었음. 애초에 계약으로 형성된 연방이라는 시스템에서 탈퇴를 부정하고 힘으로 남부연합의 정치적 권한 전쟁이라는 방법으로 침해하면서 유지한 결과인데.
언제나 정의롭고 정당하고 합법적으로 좋은 결과를 낸 지도자나 정부, 국가는 세상에 존재한적이 없음.
링컨은 연방주의 시스템에 나타난 단일정부주의자였지. 사실상 링컨이 일으킨 남북전쟁이었고, 링컨의 선택은 대통령의 월권행위이자 당시 연방법을 무시한 불법적인 행위는 맞음.
'노예해방'과 '하나의 미국'이라는 대의명분하에 진행된 일인데. 정작 '하나의 중국'은 견제하는데.
이게 원래 그런거임. 핵심으로 가면 내로남불이지.
이승만 박정희는 서구에 사기쳐서 훌륭히 벗겨먹고 대등한 기반을 닦은 훌륭한 정치가들이라는게 서양의 평가임.
결과적으로 좋은 결과를 냈고. 부작용보다 이로움이 훨씬 컸기 때문에 양놈들은 그들이 역사상 아주 훌륭했다고 평했고.
이승만은 이중환율제도로 외국인 투자자들 제대로 벗겨먹음. 이걸 서방에서 대안이나 해결책을 마련하기 전에 우리가 성공해서
지금 떵떵거리는거지.
해외 보면 한국보다 노동법은 잘 지켜지는데 중진국임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실업률을 자랑함.
한국은 노동법을 잘 안 지켜지는 국가지만 결과론적으론 그런 중진국들보다 안정된 물가와 자산증가율
낮은 실업률, 높은 인적자원 교육율 등을 가지고 있음.
남미도 한국보다 노동법은 좋음ㅋㅋㅋㅋㅋ. 단지 결과가 안 좋을 뿐이지.
애초에 꿀빠는 일자리는 대부분 만들어진 실력+인맥으로 돌아가는데 이게 남미의 현주소임.
이 둘이 부부가 되었다면 또 역사는 어떻게 흘러 갔을 지도 참 재미있는 if.
대의민주주의의 한계
이게 좀 그런 게, 일제나 나찌도 결국 국민들이 찬성한 것이니 독재자가 혼자서 잘못한 게 아니라 '모두의 잘못'이라고 떠넘기게 됩니다. 애초에 선택할 권리가 있었냐는 건 묻어버리는 거죠. 그냥 네들 다 나쁜 놈 되기 싫으면 입 닥쳐라가 됩니다.
양사마는 뭔가 순둥이같은걸굴이 포인트인데... 아깝다...
천황은 작가의 존재를 알고있는가.
제시카는 그 이전부터 행동하는 민주주의자였죠.
외전 ova 기준으로 군사관련 전공 이외의 지원 철회에 대해 양웬리나 라프까지 동원해서 찌라시도 돌리고 그랬었죠.
저 장면이 그 전인지, 그 후인지 모르겠지만요...
그래서 안철수가 윤석열 찍으면 손가락 자르고 싶을거다라고 했지...
지긐 시국과 너무 적절한 대사다 진짜
그림만 따지자면 구은영전이 위다....
그림이 아쉽다. 청출어람이 되지 못했구나 개성이 없고 다 비슷비슷하게 생겼어 마치 건담 애니처럼..
문재인 강점기때 올라온 너무도 우리나라사람들 뼈때리는 영상이네요;3..!
😅
독재를 찬양하는 이찍이 여기서도 난리네.
@@soo8894 독재를 비판했자나;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