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작업 동화(원화와 원화 사이중간그림작업)칼라는거의다 한국에서 했음다 저도 이런 작품 수도없이 애니 작화 했음다 대부분 스케줄 밀린 작업 어려운 그림 작화는 한국에다 풀었음다 그러니 한국사람의 재능을 무시하면 안되오 물론 원그림(원화 레이아웃 작업은 거의 일본 애들이 했지만요)근데 동화애니 작업과 칼라는 95%한국에서 거의다 했음다 2000년 이후 중국쪽으로 갔지만 지금도 수고하는 한국 애니메이터 분들 수고하셔요 저는 은퇴했지만요
이젠 한국도 실력이 향상 되어 원화(레이아웃)작업은 합니다 지금 중국이 원화작업은 한국을 따라잡지 못했으나 머지않아 동화 칼라 처럼 모든일 거의다 중국쪽으로 가져 가겠죠 제가 염려되는게 한국의 애니 명백이 끊어질까 입니다 제가 젊었을때 30~50년전 한국의 애니는 황금기 였죠 제세대는 거의다 은퇴 다음 세대도 이젠 거의다 그만두고 다음 이어갈 세대가 거의 전무한상태입니다 제 사견 입니다만 빠르면 7~8년 안에 한국 애니계의 명멸이 두렵기만 합니다 이젠 애니로 생계를 꾸려간다는게 넘 힘듭니다
30년전 알던 일본인 동료도 생활고 로 그만둔 일이 생각나네요 지금 일본이나 한국도 인력난에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쪽으로 일 많이 들어가는걸로 압니다 솔까로 지금받고있는 단가 로는 도저히 먹고 살기 힘들지 20년동안 원화단가 고작 3000원 오르고 동화단가 200원 올랐으니 애니메이션은 사무직 빼곤 일반작업자들 원화 동화 칼라 월급제가 아닙니다 장당 매숫제 입니다 가령 일본일 동화는 평균매수가 1000매~1300정도(경력자에 한해서) 이젠 종이를 하지 않고모든작업은 테블릿 으로 하지만 그래도 변동없음 테블릿 작업 은 종이보다 훨씬느림 지금 원화맨 들은 평균임금이 300~400만원미만 특출난 실력꾼들은 월1000천만원가까이 이런부류는 0.1%정도 동화맨 100~200만원
제노사이버 라는 단어가 처음 등장하는 OVA애니메이션은 1989년作. 성수기 사이가드(Cybernetics Guardian) 라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특이한 이력을 갖는데, OVA시장에서는 비교적 초기에 대한민국의 쌍진영상과 일본의 AIC의 합작 작품이고, 제작사가 쌍진영상(shoin pictures enterprise company)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런 전례가 있던 작품으로는 뱀 베라 베로와 황금박쥐가 이전에도 있었습니다. 이 작품에는 몇개의 설정 용어들이 존재하는데, 1.아스테 나이트 : 인간의 정신파를 전달하는 신물질. 의료기기에 효과적인 성과를 올리는 물질. 2.SGC : 아스테 나이트를 응용한 치안유지 장비를 개발하는 회사. 주인공 존 스토커, 라이아,아도라(존의 라이벌격)등이 소속된 회사. 3.돌도(Doldo)교: 역사의 그림자 속에 존재하는 그 역사조차 아득한 사이비 종교단체. 돌도를 신으로 모시고, 12개의 아스테나이트 갑옷을 사도로 부활 시켜 세상을 파멸시키려 하는 존재들. 4.시티 오브 사이버우드: 근미래에 가장 발전된 인류의 도시 중 하나(헐리우드의 네이밍에서 온 것으로 추정). 5.캔서(암:Cancer) : 사이버우드 인근에 있는 치안율 개판의 슬럼가. 6.살도 갑옷(Saldo Armour) : 돌도교의 의식에 의해서 주인공 존에게 강제로 장착된 갑옷. 돌도교가 캔서지역의 12명의 아이들에게 특수한 표식을 남겼다는 것으로 봐서는 원래의 살도갑옷급의 왕(사도)는 12명인 것으로 추정됨. 성경의 12사도가 모델일 것으로 추정. 원래 작중에 아스테나이트 갑옷이란 명칭은 존재하지 않지만, 살도갑옷이 폭력과파괴의 왕 '살도'의 갑옷으로 사이가드 한정의 명칭인 것과 돌도교에서 아스테나이트를 다룬것은 중세이전이라는 대사로 추정해 보면, 살도급의 갑옷들은 통칭 아스테나이트 갑옷으로 보는게 맞음. SGC의 아스테 나이트 연구는 1995년 이후고 이후 20년이 지나서 인류는 다양한 분야에 응용하면서 이제 걸음마 단계. 7.변수-정화당한 살도 갑옷 : 돌도교는 원래 인류를 파멸시킬 계획으로 살도 갑옷을 폭력과 파괴의 왕 살도(사이가드)를 만들었고, 이로한 종류의 갑옷들을 통해서 12명의 돌도신을 대리한 사도를 왕으로 현신 시키려함. 살도 사건의 진행 시간으로 추정해 볼 것은 살도 이외에도 적어도 2체(용머리모양, 파리모양) 의 살도급 갑옷의 부활에 성공한 것으로 보임. 시간상으로는 살도사건 이전 혹은 이후로 추정됨. 오오하타 코이치(大畑晃一) 감독은 이런 사이가드의 제작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노사이버-허계의 마수를 제작함. 오오하타 코이치는 제노사이버에서 '바쥬라'와 '만다라 시스템'이란 설정을 만들었는데, 이 설정들의 기원은 아스테 나이트설정이 기원이 된것으로 보여짐. 1.제노사이버에 등장하는 다이아나는 일레인의 동생일까? 아니면 딸일까? 1990년 바쥬라 연구의 실험체였던 일레인의 어머니는 만다라 시스템을 사용하면서 과도한 바쥬라에 노출됨. 당시에 일레인을 임신한 상태였고, 일레인은 바쥬라에 지나친 영향을 받고 있었던 것으로 보여짐. 태아상태의 일레인은 무의식적으로 자신을 제어할 수 있는 안전장치로 다이아나를 창조한 것으로 추정됨. 이 추론의 결과 값은 태아상태의 일레인이 정신적인 힘으로 도저히 인간이라고 말할수 없는 형태로 낳은 딸이 다이아나라고 볼 수 있음. 물론 생물학적으로는 바쥬라에너지 간섭에 의한 돌연변이로 일레인과 다이아나는 자매가 맞지만, 바쥬라 정신 에너지의 범주에 놓고 보면, 다이아나의 창조주(어머니)는 일레인이 됨. 실제 과학적인 현상은 일레인이 자신의 지능과 육체를 생물학적으로 분리해서 지능적인 측면에 다이아나 짐승적인 육체의 측면이 일레인이 된 것이며, 실제로 일레인과 다이아나는 한사람이란 결론에도 도달함. 2.케네스 리드박사와 다이아나의 관계 : 실험체 피실험체 관계 VS 수양딸 VS 육체적인 쾌락을 전달하는 관계(작중9:42 부분 참조) 이 모든게 해당하는 끔찍한 관계로 추정됨. 3.그리고 이 작품은 끔찍한 해피엔딩으로 끝남(엔딩부분에 연필 스케치로 묘사한 사진2컷). (비고) 곽씨네님 올려 주신 컨텐츠 보고, 제노사이버와 사이가드를 찾아서 다시 보니까 이런 점들이 눈에 띄어서 정리해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제노사이버는 그때나 지금이나 감상하면 속이 뒤틀리는 작품입니다. 왠만한 고어 하드고어물은 다 보는데, 그런 작품들 중에는 제노사이버 보다 더한 것들도 많지만, 이상하게 이 작품만 보면. 속이 뒤틀리더군요. 상당히 설정 자체부터 스토리 텔링까지 불쾌한 애니메이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에는 한세대는 뛰어넘는 명작입니다.
@@jackka82 아키라, 강식장갑 가이버. 사실 제노사이드는 아키라, 나가이고의 데빌맨, 타카야 요시키의 가이버의 영향을 너무 많이 받은 작품. 전략인간병기 카쿠코 원작 만화의 영향도 크고요. 이 작품 보면 한 3편 부터는 스토리라고는 거의 없이 그냥 산으로 갑니다....그냥 다 자폭하고 다시 리셋하고....솔직히 스토리에 감탄할 만한 작품은 아님. 작화와 특유의 고어하고 스타일리쉬한 액션신은 분명 잘 만든 작품인대 스토리는 아니죠.
@@KKang_KK 제가 머리가 딸린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아키라의 스토리보다는 이 리뷰의 줄거리 스토리를 저는 더 흥미롭게 봤네요. 아키라는 너무 추상적이고 수수께끼 풀듯이 해석해야하는게 많아서 별로 재밌다고 느끼지 못했어요. 아키라 하도 이해가 안 가서 해석도 예전에 인터넷에서 여러개 찾아보기도 했었는데, 사실 지금도 아키라 라는게 정확히 뭐였는지 모르겠어요; 왜 사람들이 명작이라고 하고 제가 뭘 놓친건자 다시 보려고 두세번 정도 봤는데, 제가 보기엔 그냥 아포칼립틱한 미래의 일본에서 한 오토바이 갱단의 열등감 있는 친구가 신비한 힘을 얻게 되어서 폭주하다가 결국 갱단두목 소년과 다른 초능력자 아이들의 도움으로 저지된다는 스토리인데 개인적으로 왜 명작인지 이해를 못했습니다 ㅜㅜ 가이버는 주로 만화책으로 어릴때 재미있게 봤었는데, 가이버도 물론 재밌지만 이 작품처럼 몇백년의 세월에 걸쳐서 여러 배경을 거치는 서사식 이야기가 아니었고 저는 이런 스토리 구성도 색다른 재미라고 느껴지네요. 여기서 본 제노사이버의 줄거리는 일반적인 스토리처럼 주인공이 다른 인물들과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이어지는 한명의 의식으로 연결되는 스토리가 아니라 어린소녀와 미치광이 핵폭탄급 병기의 의식 사이를 오가면서 오랜 세월에 걸쳐 여러 그룹과 인물들과 엮였다가 그 지역과 그곳에 있던 모든 사람들의 죽음으로 헤어지기를 반복하면서 그 병기를 만든 조직이 결국 세월이 지나 와해될때 까지의 과정이고, 해석하고 수수께끼 비밀처럼 풀어야하고 과도하게 애매모호해서 맞는 해석인지 틀린 해석인지 알수없는 그런 요소가 없어서 저는 매우 재밌었습니다. 죽지도 않고 의식을 가진 핵폭탄이 만들어져서 그 폭탄이 다시 휴면상태로 들어가기까지의 과정과 그 과정에서 붕괴되는 여러 사회나 조직들을 보는게 자연다큐멘터리 같은 느낌도 났고요. 자연에서 수백년의 세월을 보면 그렇듯이 거의 모든 인물들이 죽어 없어지거나 세월에 묻혀버려서 일반적인 스토리의 구성은 아니지만 뭔가 동물의 왕국 보는식의 재미가 약간 가미된 애니 같네요 ㅎ 저는 이런 스토리도 괜찮다고 봅니다. 데빌맨은 본적이 없는데 언제 한번 봐야겠네요.
일본의 90년대 작품의 포스가 진하군요. 캐릭터 디자인, 메카닉 디자인, 그외 작화도 매우 우수한 수준이며 이야기 진행은 수준급이라고 보긴 그렇지만 참고 볼 만은 한 정도입니다. 단지 꽤 잔혹한 장면들이 나오는데 20세 이상 성인이라면 어느 정도는 감안하고 볼 만은 한 수준이죠. 공중파 TV에 방영은 부담이긴 하겠네요. 하여간 90년대 일본 애니의 수준급 작화 실력이 뭔 지를 잘 보여주는 공들인 작품이 맞습니다. 지금은 이런 공들인 작품을 뽑긴 힘들겠죠. 단지 흠을 잡자면 일부 장면에서 배경이 다소 엉성하게 처리된 곳도 있긴 한데 감상에 큰 영향은 없어요. 뒤로 갈수록 이야기가 다소 붕뜨는 느낌이 드는 건 나 혼자뿐인가... 작화에 비해 이야기 진행이 아쉽다는 느낌이 들 수도 있습니다.
솔직히 좀 모르겠음 유해물 판정이 적합했다고 생각함 스토리고 개연성이고 그냥 보면서 계속 기분만 나쁘고 뭐 얻어지는것도 없고 일반 대중들이 보다간 정신만 피폐해질것 같음 에반게리온은 엔딩과 중간 과정에서 주인공이 계속해서 극복하고 옳은 선택으로 향하는 반면 이 애니는 대체..
고어함보다 스토리가 더 기괴한데요. 개연성도 뭣도 없지만 어쨌든 눈을 뗄 수 없었네요. 깔끔한 요약 감사합니다.
8090년대 작화가 저정도면 저당시 대체 얼마나 많은 천재들을 갈아넣었다는것이냐.....보면볼수록 경탄밖에 안나온다
천재까지는...ㅋ 음영과 배색의 농도만.잘하면 저정도는 나오죠 물론 돈이 많이 드는건 당연한거구요ㅋ
후반기 작업 동화(원화와 원화 사이중간그림작업)칼라는거의다 한국에서 했음다 저도 이런 작품 수도없이 애니 작화 했음다 대부분 스케줄 밀린 작업 어려운 그림 작화는 한국에다 풀었음다 그러니 한국사람의 재능을 무시하면 안되오 물론 원그림(원화 레이아웃 작업은 거의 일본 애들이 했지만요)근데 동화애니 작업과 칼라는 95%한국에서 거의다 했음다 2000년 이후 중국쪽으로 갔지만 지금도 수고하는 한국 애니메이터 분들 수고하셔요 저는 은퇴했지만요
이젠 한국도 실력이 향상 되어 원화(레이아웃)작업은 합니다 지금 중국이 원화작업은 한국을 따라잡지 못했으나 머지않아 동화 칼라 처럼 모든일 거의다 중국쪽으로 가져 가겠죠 제가 염려되는게 한국의 애니 명백이 끊어질까 입니다 제가 젊었을때 30~50년전 한국의 애니는 황금기 였죠 제세대는 거의다 은퇴 다음 세대도 이젠 거의다 그만두고 다음 이어갈 세대가 거의 전무한상태입니다 제 사견 입니다만 빠르면 7~8년 안에 한국 애니계의 명멸이 두렵기만 합니다 이젠 애니로 생계를 꾸려간다는게 넘 힘듭니다
30년전 알던 일본인 동료도 생활고 로 그만둔 일이 생각나네요 지금 일본이나 한국도 인력난에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쪽으로 일 많이 들어가는걸로 압니다 솔까로 지금받고있는 단가 로는 도저히 먹고 살기 힘들지 20년동안 원화단가 고작 3000원 오르고 동화단가 200원 올랐으니 애니메이션은 사무직 빼곤 일반작업자들 원화 동화 칼라 월급제가 아닙니다 장당 매숫제 입니다 가령 일본일 동화는 평균매수가 1000매~1300정도(경력자에 한해서) 이젠 종이를 하지 않고모든작업은 테블릿 으로 하지만 그래도 변동없음 테블릿 작업 은 종이보다 훨씬느림 지금 원화맨 들은 평균임금이 300~400만원미만 특출난 실력꾼들은 월1000천만원가까이 이런부류는 0.1%정도 동화맨 100~200만원
@@taikoo8144 천재들이죠.. 그것만 잘한다고 나올수있는 애니메이션이 아닙니다
스킵 안하고 첨부터 끝까지 다봤습니다 너무재밌었습니다 좋아요박고가여
에반게리온은 대체 얼마나 많은 레퍼런스를 섞어서 만든거지..
그럼 건담은.... 씁 아 갈려나갔겠는데?
24:19 사르르 녹아요
내 뱃살 지방 셀룰라이트처럼?
샤르르 녹라내리는 즁😂
그림체도 좋고 내용도 재밌네요 잘보고 갑니다
잘 봤습니다.
이걸 첨 봤을때 정신이 혼미해져서
도저히 스토리가 머리속으로 들어오지 않던데
이렇게 보니 깔끔하게 이해가 되네요.
편집하시느라 정말 고생하셨네요... 고생이 느껴집니다....
와 묘사만 들어도 너무 잔인한 것 같은데 이걸 다 보고 모자이크+요약 해주셨다니 대단하다... 진짜 고생하셨을 듯
근데 ㄹㅇ 스토리가 이해가 안 되네 인물들이 왜 저러는지 납득이 안 됨 그래서 목적이 뭔데??
이거 보니까 입맛이 다사라졌네요 감사합니다 꿀잼
솔직히 저 제노사이버가 왜 필요한지 잘 모르겠음 스토리도 무슨 고질라마냥 제노사이버가 나타났다 정도로 끝이라 주인공이라는 느낌이 전혀 들지가 않음 ㄷㄷㄷ
필요하다기 보다 인류가 만든 대재앙인것임 친부모가 엘레인에게 말도못하는 실험들을 행해서 만들어진 존재
잔인한 장면 깔끔하게 블러해주셔서 잘봤습니다 ㅎㅎ 작화 넘이뻐서 궁금하긴하지만... 원작은 굳이 안봐도될거같네요.
고어로만 유명한 애니라 내용은 하나도 몰랏는데 덕분에 알아갑니다. 주인공의 납득가는 융통성과 개연성을 생각하면서 만들엇다면 훨씬 좋은 스토리가 만들어졋을것 같은데 딱히 그런건 신경안쓰고 만든것 같네요
oㅈ
저시대의 일본의 작화는 정말.. 말이 안 나오네요
@user-sb9jp5od6n소아성애 취향에 팬티 흘리고 댕기는 페도 작화나 이세계물 작화가 더 세련되게 보이나 보네
@@ranmanim 솔직히 예전작화 보면 전부 인체에 엄청나게 잘 알고 묘사하는거 같은데 요즘 작화들은 그냥 그림만 연습한거 같기도함..
@@fresh_egg 일본애니 하청을 중국에다 다 맡기기에 저 시대보다 퀄이 떨어지는건 당연함
그 특유의 감성..
@ranmanim국뽕 ㅉ
저시대때 나온 저런 작화작품은 안보고 거르는게 맞음 저떄 뭔진 몰라도 저런 연출이나 고어같은 좀 정신병 걸릴것같은 것들이 트렌드였나봄
저시기쯤 버블무너지면서 사회자체가 피폐해지기 시작하던 때라 암울한게 좀 있음.. 에반게리온도 그렇고 공각기동대도 그렇고
사회가 성장하면 암울한 느와르 분위기가 유행하는 때가 있어요
한국도 2010년대 영화들이 그런 분위기 많이 나옵니다
일본은 저 시기만 그렇습니다
애니만 그런게 아니라 90년대 고어물 공포 영화도 많이 나왔음
이런게 피폐해진다고 느껴질 때 한국 영화 악마를 보았다 보면 됨 ㅋㅋㅋㅋㅋㅋ 여자들은 그 영화 보면 트라우마 생기던데
아키라 같은거?
정신이 불안정한 에레인 ,몸이 불편한 다이아나 이 둘이 합쳐져서 정신이 불안정하고 몸이 불편한 뭔가가 탄생 ㄷㄷ 합체 수준..
0:50 어디서 많이 들은 비명인데 ㅋㅋ
마☆츠☆다
고어도 고어인데 확실히 이때 기계표현들은 진짜 ㅋㅋ...
영화 마녀가 이 만화 보고 영감을 얻었네
마녀는 엘펜리트 같은 애니에 더 영감 받은거 같고 제노사이버는 누구에게 영감을 줄 정도의 완성도가 없음
@@해물비빔쏘스 체인소맨이 쬐금 영감을 받음
@@해물비빔쏘스마녀 아키라 오마주임
자막있는영상이없어서 대충 들리는거만듣고 봤었는데 유툽에서볼줄이야..
저 시대때 일본 애니들은 진짜 작품성 다양하고 좋았다. 자극적인 요소들이 되려 더 멋있었음.
짱구만 봐도 요즘 짱구 재미가 없어짐😂
어랏.. 분명 20년 된 애니일텐데 퀄리티가...? 왜케 부드러움?
30년…
그땐 돈이 많았으니까
@@asphagacam일본이연 그당시인건비도 지금이랑별차이없었을듯
94년이면 버블 붕괴했을땐디
특별한 작품이네요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히 잘봤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제노사이버 라는 단어가 처음 등장하는 OVA애니메이션은 1989년作.
성수기 사이가드(Cybernetics Guardian) 라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특이한 이력을 갖는데, OVA시장에서는 비교적 초기에 대한민국의 쌍진영상과 일본의 AIC의 합작 작품이고, 제작사가 쌍진영상(shoin pictures enterprise company)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런 전례가 있던 작품으로는 뱀 베라 베로와 황금박쥐가 이전에도 있었습니다.
이 작품에는 몇개의 설정 용어들이 존재하는데,
1.아스테 나이트 : 인간의 정신파를 전달하는 신물질. 의료기기에 효과적인 성과를 올리는 물질.
2.SGC : 아스테 나이트를 응용한 치안유지 장비를 개발하는 회사. 주인공 존 스토커, 라이아,아도라(존의 라이벌격)등이 소속된 회사.
3.돌도(Doldo)교: 역사의 그림자 속에 존재하는 그 역사조차 아득한 사이비 종교단체. 돌도를 신으로 모시고, 12개의 아스테나이트 갑옷을 사도로 부활 시켜 세상을 파멸시키려 하는 존재들.
4.시티 오브 사이버우드: 근미래에 가장 발전된 인류의 도시 중 하나(헐리우드의 네이밍에서 온 것으로 추정).
5.캔서(암:Cancer) : 사이버우드 인근에 있는 치안율 개판의 슬럼가.
6.살도 갑옷(Saldo Armour) : 돌도교의 의식에 의해서 주인공 존에게 강제로 장착된 갑옷. 돌도교가 캔서지역의 12명의 아이들에게 특수한 표식을 남겼다는 것으로 봐서는 원래의 살도갑옷급의
왕(사도)는 12명인 것으로 추정됨. 성경의 12사도가 모델일 것으로 추정.
원래 작중에 아스테나이트 갑옷이란 명칭은 존재하지 않지만, 살도갑옷이 폭력과파괴의 왕 '살도'의 갑옷으로 사이가드 한정의 명칭인 것과 돌도교에서 아스테나이트를 다룬것은 중세이전이라는 대사로 추정해 보면, 살도급의 갑옷들은 통칭 아스테나이트 갑옷으로 보는게 맞음.
SGC의 아스테 나이트 연구는 1995년 이후고 이후 20년이 지나서 인류는 다양한 분야에 응용하면서 이제 걸음마 단계.
7.변수-정화당한 살도 갑옷 : 돌도교는 원래 인류를 파멸시킬 계획으로 살도 갑옷을 폭력과 파괴의 왕 살도(사이가드)를 만들었고, 이로한 종류의 갑옷들을 통해서 12명의 돌도신을 대리한 사도를 왕으로 현신 시키려함.
살도 사건의 진행 시간으로 추정해 볼 것은 살도 이외에도 적어도 2체(용머리모양, 파리모양) 의 살도급 갑옷의 부활에 성공한 것으로 보임. 시간상으로는 살도사건 이전 혹은 이후로 추정됨.
오오하타 코이치(大畑晃一) 감독은 이런 사이가드의 제작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노사이버-허계의 마수를 제작함.
오오하타 코이치는 제노사이버에서 '바쥬라'와 '만다라 시스템'이란 설정을 만들었는데, 이 설정들의 기원은 아스테 나이트설정이 기원이 된것으로 보여짐.
1.제노사이버에 등장하는 다이아나는 일레인의 동생일까? 아니면 딸일까?
1990년 바쥬라 연구의 실험체였던 일레인의 어머니는 만다라 시스템을 사용하면서 과도한 바쥬라에 노출됨. 당시에 일레인을 임신한 상태였고, 일레인은 바쥬라에 지나친 영향을 받고 있었던 것으로 보여짐.
태아상태의 일레인은 무의식적으로 자신을 제어할 수 있는 안전장치로 다이아나를 창조한 것으로 추정됨. 이 추론의 결과 값은 태아상태의 일레인이 정신적인 힘으로 도저히 인간이라고 말할수 없는 형태로 낳은 딸이 다이아나라고 볼 수 있음.
물론 생물학적으로는 바쥬라에너지 간섭에 의한 돌연변이로 일레인과 다이아나는 자매가 맞지만, 바쥬라 정신 에너지의 범주에 놓고 보면, 다이아나의 창조주(어머니)는 일레인이 됨.
실제 과학적인 현상은 일레인이 자신의 지능과 육체를 생물학적으로 분리해서 지능적인 측면에 다이아나 짐승적인 육체의 측면이 일레인이 된 것이며, 실제로 일레인과 다이아나는 한사람이란 결론에도 도달함.
2.케네스 리드박사와 다이아나의 관계 : 실험체 피실험체 관계 VS 수양딸 VS 육체적인 쾌락을 전달하는 관계(작중9:42 부분 참조) 이 모든게 해당하는 끔찍한 관계로 추정됨.
3.그리고 이 작품은 끔찍한 해피엔딩으로 끝남(엔딩부분에 연필 스케치로 묘사한 사진2컷).
(비고) 곽씨네님 올려 주신 컨텐츠 보고, 제노사이버와 사이가드를 찾아서 다시 보니까 이런 점들이 눈에 띄어서 정리해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제노사이버는 그때나 지금이나 감상하면 속이 뒤틀리는 작품입니다. 왠만한 고어 하드고어물은 다 보는데, 그런 작품들 중에는 제노사이버 보다 더한 것들도 많지만, 이상하게 이 작품만 보면. 속이 뒤틀리더군요. 상당히 설정 자체부터 스토리 텔링까지 불쾌한 애니메이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에는 한세대는 뛰어넘는 명작입니다.
PS.1개월전에 리뷰해주신 AD폴리스 file-1의 (5:20) OST와 성수기 사이가드의 (16:56)의 OST는 동일한 ost입니다.
이런 애니는 어떤 수단으로 보는건가요? ㄷㄷㄷㄷ 관련직종에서 일하시거나 일하셨나요?
님 애니,출판물만화 유튜버하세요 좋아하고 관심있는걸로 창작영역말고 리뷰,정보,재가공 컨텐츠하세요. 진짜 좋아하시는게 느껴지네요
9:43분에 다른내용이 들어가 있는데 이영상의 9:43이 맞나여?
재밌네요 ㅋㅋㅋㅋ 근데 퀄리티가 장난아니네 ㅋㅋ 역시 일본
지금하면 당연 방송불가겠지만, 옛날애니, 만화는 스토리, 연출 탄탄히게 많았었는듯.
잘몰랐던 헤이세이 애니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왠지 끝없는 전쟁하는 인간세계는 전격의거인 마지막회엔딩롤을 떠올리는군요.
이런 그림체로 옛날 애니가 몇개 있는데 찾을수가 없움
어우 이거 내용 궁금했지만 잔인해서 못봤는데.. 스토리정리 감사합니다..
작화 퀄 모야..ㄷㄷㄷ
요즘 나오는 웹툰들 퀄리티가 역대 최악 그지 발싸개라 이정도 작화만되도 다들 놀라는듯 물론 작화 괜찮은편 맞긴한데 이정도는 당시 기본이었음
@@in4037갑자기 웹툰..? 의도가 너무 훤하게 보이는데요..
@@in4037 웹툰이랑 애니랑 비교하는 능지는 역시 일뽕충
고어이긴 하지만 진짜 퀄리티 하나하나가 완전 명작이네요 ㅠㅠ
24:47 안전하게 돌려보낸거 맞아요?..
그냥 떨숴버린 ㅋㅋㅋㅋ
어렸을때 부산에 살때 티비 틀었는데 일본방송 잔파잡혀서 봤다가 맨탈 터진 기억이
요즘시대에서 나올수없는 고어 애니는 왠지 그립더군요
과거의 일본 애니는 넘사벽이였다.
90년대 애니라는게 실화임? 와. 퀄리티 오지구요. 즐감하고 갑니다.
80-90년대 애니가 훨씬 낫습니다 원래. ㅎㅎ
일본 애니는 퀄리티로는 80-90년대 피크 찍고 퇴보. 오타쿠들은 아니라고 우기지만 이제는 오타쿠들 현실 도피용 하렘물 이세계물 양산할 낮은 퀄리티이 주력이 되버림
@@ranmanim그래도 한국애니보단 훨낫
아키라 애니 덕분에.. 영향력으로
이때 이런 에스퍼물은 일본에서는 애니로
헐리우드에서는 영화로 제법 영향을 주고받았죠.
7:40 메탈슬러그???
마지막 구룡기지는 시간이 흘러 다죽은건가요??
명작이네요, 장면 곳곳마다 백진스키나 HR기거를 깊게 레퍼런스한 느낌이 많이 드네요. 필라델피아 실험을 모티브로 한 장면도 보이고.. 작화뿐만 아니라 배경음악 또한 퀄리티가 좋네요. 작품을 위해 많은 준비와 노력을 기울인게 엿보입니다.
띠용
헐... 여기 리뷰를 보고서 드디어 주제 이해가 되버리네요.
수없이 원작을 훔쳐보며 또 보았지만 최근까지도 X같았는데, 분명 우리말 리뷰 주석에 별거 없지만 OVA 5 편까지 이야기 쏙쏙 들어오네요.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에 나오는 희귀한 곤충들처럼 생긴작화네요. 근데 고어적측면이 있는걸로봐서 무척이나 암울한 그당시의 버블이꺼진 일본경제의 현시대상을 보여주는것같네요
8:20 샴페인
ㅅㅂㅋㅋㅋ
이게 옛날 애니라서 요즘같이 휙휙빠른 전개에 익숙하신 분들이면 답답하게 느껴질수는 있는데 화끈한 연출이랑 작화퀄을 보면 명작이 맞음
16:00 그냥 초사이어인이잖아ㅋㅋㅋㅋㅋ
드래곤볼이노 ㅅㅂㅋㅋㅋㅋㅋ
어디서 보시나요 이런애니는.. ott가 있나요 플랫폼 소개좀..
사실 이런 주제의 워낙 명작이 많다 보니 너무 개연성 없는 스토리와 구성에 비해 너무 잔인한 장면 위주라 명작 반열에 끼지는 못 함. 과도한 잔인성 때문에 대중성도 부족하고 느린 전개로 욕을 많이 먹었죠.
이런 주제의 명작이 어떤 게 있나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이 리뷰 보면서도 스토리 전체의 구성에 감탄했는데 이게 수준 낮은거고 명작들이 워낙 많다니!!!! 추천좀 해주세요!
@@jackka82 아키라, 강식장갑 가이버. 사실 제노사이드는 아키라, 나가이고의 데빌맨, 타카야 요시키의 가이버의 영향을 너무 많이 받은 작품. 전략인간병기 카쿠코 원작 만화의 영향도 크고요. 이 작품 보면 한 3편 부터는 스토리라고는 거의 없이 그냥 산으로 갑니다....그냥 다 자폭하고 다시 리셋하고....솔직히 스토리에 감탄할 만한 작품은 아님. 작화와 특유의 고어하고 스타일리쉬한 액션신은 분명 잘 만든 작품인대 스토리는 아니죠.
@@KKang_KK 가이버는 아직 완결이 안났죠? 그런 면에서 이 작품이 더 낫네요.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KKang_KK 제가 머리가 딸린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아키라의 스토리보다는 이 리뷰의 줄거리 스토리를 저는 더 흥미롭게 봤네요. 아키라는 너무 추상적이고 수수께끼 풀듯이 해석해야하는게 많아서 별로 재밌다고 느끼지 못했어요. 아키라 하도 이해가 안 가서 해석도 예전에 인터넷에서 여러개 찾아보기도 했었는데, 사실 지금도 아키라 라는게 정확히 뭐였는지 모르겠어요; 왜 사람들이 명작이라고 하고 제가 뭘 놓친건자 다시 보려고 두세번 정도 봤는데, 제가 보기엔 그냥 아포칼립틱한 미래의 일본에서 한 오토바이 갱단의 열등감 있는 친구가 신비한 힘을 얻게 되어서 폭주하다가 결국 갱단두목 소년과 다른 초능력자 아이들의 도움으로 저지된다는 스토리인데 개인적으로 왜 명작인지 이해를 못했습니다 ㅜㅜ
가이버는 주로 만화책으로 어릴때 재미있게 봤었는데, 가이버도 물론 재밌지만 이 작품처럼 몇백년의 세월에 걸쳐서 여러 배경을 거치는 서사식 이야기가 아니었고 저는 이런 스토리 구성도 색다른 재미라고 느껴지네요.
여기서 본 제노사이버의 줄거리는 일반적인 스토리처럼 주인공이 다른 인물들과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이어지는 한명의 의식으로 연결되는 스토리가 아니라 어린소녀와 미치광이 핵폭탄급 병기의 의식 사이를 오가면서 오랜 세월에 걸쳐 여러 그룹과 인물들과 엮였다가 그 지역과 그곳에 있던 모든 사람들의 죽음으로 헤어지기를 반복하면서 그 병기를 만든 조직이 결국 세월이 지나 와해될때 까지의 과정이고, 해석하고 수수께끼 비밀처럼 풀어야하고 과도하게 애매모호해서 맞는 해석인지 틀린 해석인지 알수없는 그런 요소가 없어서 저는 매우 재밌었습니다. 죽지도 않고 의식을 가진 핵폭탄이 만들어져서 그 폭탄이 다시 휴면상태로 들어가기까지의 과정과 그 과정에서 붕괴되는 여러 사회나 조직들을 보는게 자연다큐멘터리 같은 느낌도 났고요. 자연에서 수백년의 세월을 보면 그렇듯이 거의 모든 인물들이 죽어 없어지거나 세월에 묻혀버려서 일반적인 스토리의 구성은 아니지만 뭔가 동물의 왕국 보는식의 재미가 약간 가미된 애니 같네요 ㅎ 저는 이런 스토리도 괜찮다고 봅니다.
데빌맨은 본적이 없는데 언제 한번 봐야겠네요.
이런거보고느끼는데 일본은진짜재정신아닌애들이많은거같다
섬나라 특유의 변태적인 발상이 있음..
@@davidkim6379섬나라 특유보단 독일이랑 일본처럼 기술적장인정신을 변태적으로 집착하는 나라가있음
@@davidkim6379그런게 어딨노 ㅋㅋ
@@Woojinho 고립된 지역일수록 사회문화가 글로벌 스탠다드에 비해 엄청 기괴해지죠
따지고 보면 저런 차별이 판치는 막장세계가 되어버린 원흉이 제노사이버인데, 그렇게 난민이 된 피해자들이 기득권을 박살내줄 구세주로 제노사이버를 추종한다는 게 참............
불쾌감만 극대화하려는 의도로 이런내용으로 만든듯
옛날 만화, 애니 퀄리티 미쳤다 진짜...
저때 디즈니 애니는 퀄이 더 미쳤죠
초당 들어가는 금액이 일본애니의 네배이상 들어가던 디즈니
디즈니 검수가 개빡세서 저 당시 디즈니 애니는 예술입니다
블러드 c 만큼 잔인하겠어 ? 싶었는데.......... 맨탈이 근데 스토리가 좀 허술한 느낌이 드네요
에레인 불쌍하네 몇년동아 제노사이버 안에서 썩어가는거야
오 ~ 잼있네요 ~
저때가 일본문화의 극점인듯 하네요
저것 이후에 가이버등에 영향준것 같구요 잘봤어요
예전 애니들 보려면 어디에서 볼수 있나요?
ㅎㅎㅎㅎㅎㅎ 구독합니다 ㅎㅎㅎ 편집 힘들죠 컷편집 ㅠㅠ 잘보고가요
분명 모자이크 다 있는데도 속이 울렁거리네.. 옛날만화 특유의 작화는 정말 멋있지만 아직 고어 장르의 재미는 모르겠다..
옛날 명작 만화중 고어인거 그냥 몇개 찾아보다보니, 그냥 자극에 익숙해지면 할리웃 액션으로 느껴질정도로 감각이 둔해지긴 하더라고요. 말그대로 현실에서 볼 수 없는 판타지를 채우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게 됌.
@@user-cp9dd7wf7m맞아요
왜 울렁거려요?? 진심으로 궁금해서
@@quaterhead2372 너무 잔인한걸 봤을때 감당을 못하면 좀 속이 안좋더라구요 저도 신기함
@@quaterhead2372고어보고 안울렁거리는 사람이 있다는걸 지금 태어나서 처음 알았네요
와하하 이 애니를 리뷰하실 줄이야.
나온지 20년 정도? 오래된 애니이면서 굉장히 그로테스크하고 고어의 1등
성우들의 연기도 좋았죠.
선글라스 쓴 남성 사이보그 역에
핼싱의 안데르센 담당하셨던 성우입니다. 10대는 보지 마세요~~
옳습니다. 고어스러운 부분만 빼면 여러모로 충분히 고평가 받을만한 애니라고 생각되네요^^ 남은 연휴 잘보내세요~
나온지 30년입니다. 1993년 작. 진짜 좋죠.
@user-mir1972자랑이세요~
14:43 이 전함은 이제 제껍니다
이당시에 나오던 다른 고어한 애니들은 그림자로 가리는 일이 많았는데 제노사이버는 거의다 생으로 표현함
그래서 더 재밌게 잘 봄
와 정말재밌게봤어요 신선하고..
제노사이버쨩 너무 멋져♥︎
24:00 통구이
한~두번도아니고 AI인지뭐시깽인지 너무허지만 저는 오히려좋쵸 ㅋ 곽씨네님이 찾아보지말라고해서 호기심에 찾아보고 좀힘들었어요😰 작화도좋고 내용도독특하지만 역시 잔인함은이...😓어째든 잘보고가구요 재업이면 어떻습니까 ㅋㅋ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곽씨네님 👋🐰🧧🧧
명절은 잘 보내고 계신지요? 연휴는 왜이리 시간이 빨리 가는지 ㅠㅠ 마지막 연휴 원없이 쉬시고 내일부터 파이팅!! 하셔요^^
@@곽씨네 곽씨네님 덕분에 마지막 연휴잘보내고있는데요 말씀처럼 거짓말같이 연휴가 눈깜짝사이에 사라졌네요😭 몇시간아남은 연휴잘보내세요😭
밥먹으면서 보기좋네요
ㄷㄷ
딱 에바 시대 유행하던 그림체내요. 일단 뿌셔 뿌셔
말을 왜그리 귀엽게 하는거에요?
이런 대단한 작품을 알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우와 이거뭐에여? 넘 재밋는데,,,ㅋㅋㅋ
안녕하세요 리뷰 잘 봤습니다 혹시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스토리가 정신적 성장은 쥐뿔도 없고 걍 때려부수기의 연속이네... 작화가 아까움
항상 잘보고 갑니다.
Ghost in the shell, Akira, Guyber 이 세 작품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이만화 짤로본지는 한참됐는데 이런스토리였군요 감사합니다
재미는 있을거 같지만 동시에 기괴하다고 느껴질듯...
원작 어디서 보나요? 무삭제 버전 보고 시픔.
와드
ruclips.net/video/zxx3TdrFG0M/видео.htmlsi=ked-ZI-it15GjF_C 일단 성인인증 걸려있고 영어더빙 버전이지만 무삭제 풀버전
@@예쁜곳에더예쁜그대 오, 감사합니다.
구독 찍고 갑니다. 꾸욱.
감사합니당^^ 편한 저녁시간 되세요~
아니 안건드리면 조용한데 계속 건드려서 지구멸망당하려고하네
어릴때보던게 이 만화였던거같아요 충격 받았었죠
어릴때보시다니ㄷㄷ
애기때라서 완전 새벽에 애니 프로그램에서 봫던기억이
영상이랑 나레이션이랑 볼륨 크기가 맞았으면 좋겠어요. 나레이션 볼륨이 큰 편이고 영상은 볼륨이 작아서 소리가 안정적이지 못 한 것 같아요.
일본의 90년대 작품의 포스가 진하군요. 캐릭터 디자인, 메카닉 디자인, 그외 작화도 매우 우수한 수준이며 이야기 진행은 수준급이라고 보긴 그렇지만 참고 볼 만은 한 정도입니다. 단지 꽤 잔혹한 장면들이 나오는데 20세 이상 성인이라면 어느 정도는 감안하고 볼 만은 한 수준이죠. 공중파 TV에 방영은 부담이긴 하겠네요. 하여간 90년대 일본 애니의 수준급 작화 실력이 뭔 지를 잘 보여주는 공들인 작품이 맞습니다. 지금은 이런 공들인 작품을 뽑긴 힘들겠죠. 단지 흠을 잡자면 일부 장면에서 배경이 다소 엉성하게 처리된 곳도 있긴 한데 감상에 큰 영향은 없어요. 뒤로 갈수록 이야기가 다소 붕뜨는 느낌이 드는 건 나 혼자뿐인가... 작화에 비해 이야기 진행이 아쉽다는 느낌이 들 수도 있습니다.
5:29 5:25 야경 분위기 개쩐다
명작이다. 고어만 없었다면...
전 이 애니의 마지막이 참 맘에 드네요 말 그대로 허계의 마수. 잔인함은 잊혀지고 뭔가 헛헛함과 슬픔이 남습니다
오오 구독합니다.
강식장갑 가이버의 작화랑도 비슷한 느낌이 나네요 일본의 고어물 애니 중에 엘펜리트도 미소녀들이 능력자로 나오는데요^^;;
마녀로 시작해서 드래곤볼로 이어가다 에반게리온으로 마무리 할 듯 하다가
에일리언의 죽음을 보며 끝
저 찾고 싶은 애니가 있는데 문의 좀 드려도 될까요? 제가 아는 정보는 80년대 중반에 국내에 돌북기동단이랑 같이 대우비디오로 나왔던 애니고 서커스로봇 어쩌고 하는 주제가가 있던 애닌데 제목을 모르니 찾을길이 없네요
초공속 갈비온(超攻速ガルビオン)말씀하시는 듯 해서 검색해보니 천하무적 가르비온이란 이름으로 대우비디오로 나왔었다고 하네요.
알고 질문하신건지 모르겠지만, 갈비온의 메카디자인이 제노사이버의 감독인 오오하타 코이치입니다.
(워낙 메카쪽 디자이너로 더 유명함.)
@@rurido 감사합니다~
솔직히 좀 모르겠음 유해물 판정이 적합했다고 생각함 스토리고 개연성이고 그냥 보면서 계속 기분만 나쁘고 뭐 얻어지는것도 없고 일반 대중들이 보다간 정신만 피폐해질것 같음 에반게리온은 엔딩과 중간 과정에서 주인공이 계속해서 극복하고 옳은 선택으로 향하는 반면 이 애니는 대체..
근데 에바도 계속 뭐 성장하고 옳은 결정으로 간건 아님 계속 고민하고 도망치고 다시 돌아오고 이런식으로 주인공과 주변인물의 정신적인 고뇌가 잘 들어나서 인기가 많았던거고 제노는 걍 존나잔인한데 스토리 ㅈ도모르겠고 개연성 없어서 노잼임
기모찌 와루이..
도시를 날려버리기도 하고 전장에서 민간인을 구출하기도 하고 이래서
선과악이 없다는거구나
지금 다시 보니까 실은 내용과 구조가 게임 둠 이랑 비슷하네요.
둠가이도 제노사이버도 세상리셋 역할이니 아니 진짜 마지막 장면은 둠가이가 석관에 봉인되는거랑 겹치네
스파이더맨 빌런이랑 에반게리온 장면들도 보이네요 후대에 많은영향 준 작품아듯여
스파이더맨 빌런이 5년 먼저 나왔습니다. 굳이 따지면 이 작품이 당대 쏟아져 나오던 작품들의 유행에 따라 만든 아류작이었고요, 님이 아는 만큼만 보인다고 해서 그것들이 서로 영향을 준 건 아닐 수 있습니다.
지금 나오는 인간의 기계화시도가 이미 이 만화에 다 들어있네요.상상력 짱~!그치만 사운드는..역시 옛날 ..😅
어후 리뷰편만 봐도 PTSD온다;,
진짜 지금도 일본 애니메이터들 급여 비교적 낮고 노동 강도도 장난 아니던데ㅠㅠ....작화 정말 훌륭하지만 얼마나 사람을 갈아넣었을지 후덜덜합니다.
한국은 훨씬심합니다.... 한국은 좋을거란 착각하신분들 많아서 한국애니메이션 회사 발전이 없네요....
스토리 엄청 탄탄하네 ㄷㄷ
어고 이멀리까지 오셨네요
마수 감사합니다
이런건 어디서 볼수있어요?
지금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혹시 영화소개 글씨체 뭔가요 넘 이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