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작가는 어두운분위기의 작품을 그리던 작가였지만 편집자가 "작가님 요즘 트렌드는 가볍고 밝은겁니다" 라는 식의 제발 밝은 분위기로 만들라고해서 그리다 대박터진거라 작가가 애정없다해도 어쩔 수 없긴함 그리고 자기 작품을 사랑해 준다는것을 아는것과 작품에 애정이 있으니까 팬아트도 모으고 그러는듯 인터뷰도 (웃음) 을 사용해서 반쯤 가벼운 농담을 하는식으로 한거기도 하고
작품을 캐붕없이 잘 연재만 해준다면야 불만이 없겠지만 글쎄...일단 사람은 애정이 없으면 그만큼 캐릭터 분석이나 그런 부분을 소홀하게 되는 부분도 있고 잦은 캐붕이나 그로인해 이야기를 이상한 방향으로 트는 경우도 있어서....좀 걱정스러운 부분이 많은듯 물론 과한 캐릭터에 대한 애정으로 작품을 망치는 경우도 많기에 아직까지야 별 문제없이 연재하고 있기도 하니 다행이지만 앞으로의 행보를 봐야할듯
아니 저렇게 농담 삼아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제로라고 한 발언을 이렇게 여기다니...ㅋㅋㅋㅋ..솔직히 창작하면서 모든 캐릭터에 정이 갈 수 없는게 사실임. 그걸 대놓고 드러낸 작가들도 많았고. 근데 지금 스파이 패밀리의 경우 캐릭터에 대한 애정도가 낮다고 캐붕 내거나 한 적도 없었는데 저걸 꼬투리 잡고 뭐라고 하는 것 자체가 그냥 코미디ㅋㅋㅋㅋㅋㅋ 나0토 작가처럼 캐릭터 싫어한다고 욕받이 캐릭터 만들고 그런 수준 아니면 애정도가 높고 낮음이 다른 것 가지고는 별 상관 없음,,
배경이 통일 전 독일인데 거기에 흑인이 주요인물로 나오는 것은 억지 아닌가... 그리고 작가가 캐릭터에 애정이 없는 것은 발자국님 말대로 자신의 고집을 꺾어서 나온 산업적 만화의 캐릭터 애정이 없는 것에 비난 보단 작가의 고집을 꺾은 점에 칭찬해야 하는 점 같아요 ㅎㅎㅎ
어디까지나 중간을 유지하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지나친 상업주의에 대해 다소 회의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었던건 제가 일본만화를 초/중학교때부터 엄청 많이 접하였고 그 변화를 지켜봐온 입장에서 일본만화가 대중으로 부터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소비자의 니즈가 오타쿠 층으로 변모해 가니 작품들의 대부분도 그러한 성향으로 맞춰져 갔었습니다. 물론 이건 개인의 취향과 안맞게 변했기에 나타난 현상이었고 이는 당시에 작가주의적인 작품들이 어느정도 저의 개인 취향에 맞기도 했었기에 한동안은 작가주의적인 작품에 빠지기도 하였지만 어느날 부터였을까요...그래 PC주의의 열풍이 불고 그 열풍이 작가들의 사상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을때? 그떄쯤이었을 거에요. 제가 작가주의적인 작품에 회의감을 갖게되는 결정적인 작품은 게임쪽이었죠....네 바로 그 라스트 오브어스 2라고 하는 골프게임이었죠. 이 작품덕에 개인의 취향이 얼마나 개인만을 행복하게 하면서 그걸 같이 좋아했던 사람들을 엿먹이는 행위인지를 알게 되면서 마침네 알게된 결론은 중간을 유지해라 한쪽으로 치우쳐지는 순간 그 성향의 파시스트가 되는거다... 최소 남들과 공유하는 매체는 파시스트가 되어선 아니된다 라는거였죠.. 스파이 패밀리의 작가는 이부분을 어느정도 받아들인 셈이죠.. 그가 말하길 어시였던 사람들이 자기보다 먼저 데뷔한것에 충격을 먹었다고 했었는데 그야 그럴수밖에요... 그들은 자기가 대중에게 보여줄 만화가 자신의 손에 탄생한 대중을 위한 만화라는걸 잘 아니까요.
흑인 팬아트: 그럴 수 있음 흑인 팬아트로 PC 주장함: PC충 저는 캐릭터를 철저하게 스토리의 도구로 여기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작가님이 애정이 없다고 한 것에 당연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야기만 재미있으면 됐지 굳이 창작자가 캐릭터를 어떻게 생각하는지까지 논란이 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세호-j9d 그냥 흑인버전 스파패는 어떨까 하면서 그릴수도 있는데, 굳이 그걸 인종 평등을 억지로 하려고 한다는 의도가 담겼다고 해석하는건 좀 무리인듯. 인어공주는 진짜로 PC때문에 원작훼손해서 욕먹은건 맞는데, 일개 팬아트에 의미를 과다부여하는건 아닌지..나는 영상보면서 흑인버전 아냐 ㅈㄴ웃기네 ㅋㅋ 하면서 봤는데, 불편해 하는 거 보고 뭐지? 했음. 예를 들면 어떤 아이돌 그룹을 고양이 캐리커쳐로 그리는건 전혀 고증이 아니지만 "귀엽다 ㅋㅋ" 하는데 이건 왜 불편한거임?
작가 입장에서 대중성과 자신의 고집/아이덴티티 사이에서 전자에 치중해 타협하는 건 상당히 힘든 일이지만, 자신의 캐릭터에 정말 애정이 한 톨도 없는 일은 아주 드물 것 같아요. 오래 고심하고, 모든 걸 쌓아올리면서 이 사람이 이런 상황에선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행동할지를 끝없이 생각하면서 쌓아올리는 게 작품이니까요. 타협하는 과정에서 느꼈던 자조를 많이 그래도 수습하고 이제는 인터뷰할때도 반 농담 식으로 그래서 싫어하잖아요, 정도를 말할 수 있게 된 거라는 해석과 정리가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타협'은 참 아픈 단어지만 뭐든 장단점이 있는 것이고 때로는 이런 경험이 시야를 넓혀주는 계기도 될 수 있는 거기도 하니까요. 앞으로 작가님이 자신의 고집과 상업성 모두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참...대중성과 개성 중 그 무엇도 놓치지 말아야한다는 게 참 어렵고 대단한 일인 것 같아요ㅋㅋ
진짜.. 애니 나오기 전부터 좋아하던 작가였는데 이렇게 떴다는 이야기 듣고 정말 놀랐어요.. 주변 애니를 좀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이 만화 아냐고 물어봐도 전부 모른다고 했거든요..ㅠㅠ 이제 와서 진국을 알아보는 친구들 보면 답답하지만 하.. 진짜 작가님 고집꺽여주셔서 감사합니다..
2차 창작 블랙워싱은 아무런 문제도 안됨 그리고 그거보고 불편해 하는 사람도 난 딱히 문제될거 없다고 봄! 근데 여기서 저런 반발이 자주 나오는건 pc요소를 편하게 소모하려고 하기 때문.. 기존의 원작들에 엄연히 나오는 인종들과 문화권이 있는데 너무 어거지로 블랙워싱을 함... 흑인들의 전래동화나 뭐 다른 창작물을 만들것이지 다른 문화권의 스토리에 어거지로 블랙워싱하는건 좋게 안보임... 더더욱 웃긴건 그런거 일일히 따질꺼면 흑인에 국한되면 안되지 동양인도 동북아 동남아 인종이 확연히 차이나고 인도, 중동 등 다양한데.. pc 쿼터제 할꺼면 스크린을 진짜 알록달록하게 물들여야지 바둑도 아니고 극단적으로 흑백만 신경씀 ㅋㅋㅋㅋ
굳이 이게 논란이 될 거리인가싶은데? 일본 만화계로 보면 닥터 슬럼프, 드래곤볼로 유명한 토리야마 아키라만 봐도 자기가 만든 작품속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없다. 오죽하면 인터뷰에서 자기 작품인데 인터뷰하는 사람이 더 잘 안다. 여기에 더해서 일본 만화계를 벗어나서 보면 추리 소설계의 바이블인 셜록 홈즈의 작가 코난 도일은 애정이 없는걸 넘어서 본인은 셜록 홈즈라는 작품과 캐릭터를 혐오했다. 자기가 쓰고싶은 작품성향과 맞지 않은데다가 자기가 원해서 집필한건 다 말아먹고 돈 벌려고 쓴게 돈과 명예를 다 가져다줘서. 이탓에 실제로 연중 때릴려고 홈즈를 죽였다가 가족,지인,독자한태 온갖 욕과 살해협박 받아서 "내가 실제로 사람 죽였어도 이거보단 욕 덜 먹었을거다."라며 다시 살리고 연재 재개하고 작품 혐오가 더 심해졌다. 마찬가지로 스파이 패밀리도 충분히 그럴수도 있다고 본다.
흑인 팬아트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생각함. 2차 창작이라는건 1차 창작물 안에서 갖고 놀아야 하는법임. 그래야 2차 창작물이라고 부를수 있으니까. 그런데 스파이 패밀리를 보면 주인공 세 명이 흑인으로 나오나? 그건 또 아니란말임. 이게 지금 디즈니에서 팅커벨이랑 인어공주를 흑인으로 캐스팅하고 이건 흑인 존중이다! 하는거랑 뭐가 다른가 싶다. 2차 창작물은 그 작품의 정체성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갖고 노는게 맞고, 그 정체성을 해치기 시작하면 그건 더이상 2차 창작물이 아니게됨. 우리가 흑인 인어공주를 보고 애리얼이다! 라고 생각하지는 않는것 처럼. 오리지널이 있으면 그 오리지널을 존중하고, 또 그 틀에 맞춰 2차 창작을 하는게 맞음.
3:10 이런류의 일에서 가장 큰 실수를 한게 디즈니 였죠 그리고 그 일부가 디즈니 인어공주 실사화의 주인공 캐스팅, 백설공주 캐스팅, 팅커벨 캐스팅이었죠 디즈니에서 예쁘고 인기 많기로 소문난 세명의 캐릭터를 인어공주는 바닷속의 가상국가라는 이유로 팅커벨도 이와 동일한 미지의 세계속 환상종이라는 이유로 특히나 백설공주는 동화의 출저나 인물의 인종과 묘사가 명확한에도 불구하고 중동국가 계열의 피부도 그다지 하얗지 않은 여배우(심지어 인성도 드러움)를 캐스팅해서 더더욱 까이고 있습니다.
PC로 잘 만든 작품은 많은데... 스타워즈(디즈니 꺼 말고), 아바타 등은 PC적 요소를 채용하고도 잘만 만들었음. 쿠키런 같이 PC적 요소가 의도치 않게 숨어있던 경우도 있을 거고. 흔히 말하는 PC충들은 걍 작품을 ㅈ도 못 만드는 거고, 그 중에서 기존 작품들을 리메이크한답시고 선을 넘어대는 사람들이 있는 거지. 걍 잘 만들면 아무 말이 필요없음.
블랙워싱은 참 문제가 많은거같아요 특히 본인이 직접 창작안하고 그저 인기 컨텐츠에 흑인 스킨만 입혀서 얹혀갈려고만하고 남이 열심히 노력해서 이룬 인기를 그냥 갈취하고 그 자리에 흑인을 올려 놓으려고만 하는 모습이 참.. 그렇네요 이러면 반증으로 흑인으로는 자체적으로 인기컨텐츠를 생산 할 수 없다는 뜻이 되는건데, 이러한 행위들이 흑인을 더 욕먹이는 행위가 되는건 아닌건지 의문이군요.
진짜로 작가가 말 그대로 애정이 없어서 그런건 아닐테고 실제로 작가 엔도 타츠야가 말할때는 의외로 좀 까불발랄하게 농담을 잘 섞어 이야기하는 경향이 강한편이고 영상에도 나왔다 시피 경력 20년만에 빛을 제대로 발한 작가이고 작가 성향이 어두운 작품을 그리는 편인데 자신의 성향 등을 여러가지 포기하고 나서 힘들게 만든 캐릭터가 큰 인기를 얻었으니 본심의 속상함 섞은 농담 아니였나 싶네요...오히려 캐릭터에 공들였다는게 느껴지기에 작가의 맘이 이해가 갑니다.
첫번쨰와 두번쨰는 일부 사람들에 의해 발생된 사건 사고라고 하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세번쨰는 애초 작가님 성향 자체가 어두우시고 어두운 느낌의 작품만 내시는것에 익숙하셨기에 굳이 애정0%라고 하더라도 이해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 입장을 애정 0%라고 말한것 가지고 논란: 명사 [어떤 문제에 대해서, 또는 어떤 문제를] 이러니저러니 옳으니 그르니 하며 시비를 따져 논하는 것. 인데 이게 과연 "문제"가 되어 이를 "논란이"라고 하기에 맞는것인지는 조금 의문이 듭니다. 살짝 단어 선택에 어그로성이 들어가 있다 생각하네요.. 음 그리고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생각엔 애정이 없다는 말은 단순 농담으로 봄.스파이패밀리가 하나같이 캐릭터들의 개성이 뚜렷하고 그걸 한데모아 케미를 터뜨리는 것에서 독자들이 흥미를 가졌다고 보는데 작가가 정말 애정이 없었다면 비쥬얼만 예쁜 작위적이고 공장같은 퀘퀘한 냄새가 나는 양상만화였을 거임.내 생각엔 첨엔 자신의 철학을 꺾고 그린 그림에 대한 회의적이었지만 점점 작품 내 로이드처럼 관점이 달라진 거같음. 저 발언은 그저 자기에 대한 생각을 넌지시 말한 듯
근데 저 마음 진짜 이해감.. 딱 한 번만 다르게 해보자! 하고 바꿨는데 그것만 잘 나가고 오히려 남들은 칭찬만 하면... 속상할 만한데 저렇게 반응한 거면 좋게 표현한 거라고 생각함.
원래 작가는 어두운분위기의 작품을
그리던 작가였지만 편집자가 "작가님 요즘 트렌드는 가볍고 밝은겁니다" 라는 식의
제발 밝은 분위기로 만들라고해서
그리다 대박터진거라 작가가
애정없다해도 어쩔 수 없긴함
그리고 자기 작품을 사랑해 준다는것을 아는것과
작품에 애정이 있으니까 팬아트도 모으고
그러는듯 인터뷰도 (웃음) 을 사용해서
반쯤 가벼운 농담을 하는식으로 한거기도 하고
ㄹㅇ 애니 보기 전에 원작 표지만 봐도 저 환경에선 어린아이인 아냐가 너무 힘들지 않을까 했는데 원래가 어두운 분위기로 만들라 했던거구나
마치 이토준지 작가 가 기괴함 0% 첨가된 연애물 만드는 급.
그게 아니라 시간이 없어서 가벼운 주제로 짧게 연제하고 끝내려 했어요
ㄹㅇ
어딜가던 과몰입충들이 문제죠. 작가가 자신이 만든 캐릭터에 애정이 있든 말든 재밌는 작품만 꾸준히 나와준다면 독자 입장에선 전혀 문제가 없죠.
작품을 캐붕없이 잘 연재만 해준다면야 불만이 없겠지만 글쎄...일단 사람은 애정이 없으면 그만큼 캐릭터 분석이나 그런 부분을 소홀하게 되는 부분도 있고 잦은 캐붕이나 그로인해 이야기를 이상한 방향으로 트는 경우도 있어서....좀 걱정스러운 부분이 많은듯 물론 과한 캐릭터에 대한 애정으로 작품을 망치는 경우도 많기에 아직까지야 별 문제없이 연재하고 있기도 하니 다행이지만 앞으로의 행보를 봐야할듯
@@세호-j9d 참고로
토리야마센세는
오공이 싫어했었긴한디
셀편에서 죽였을때
뭔가 허전하거나
마음아픈느낌들었다는
인터뷰 있던걸로
기억함
단순히 캐릭터에 애정이 없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이딴걸 좋아하다니 독자들의 수준이 낮다는 뉘양스의 인터뷰였음
쉴드 역겹네
@@애용김애용-g5g ㅋㅋㅋㅋㅌㅊㅊ
자신만의 고집이 있던 작가가 살짝 대중성을 받아들이니 좋은 작품이 탄생한듯. 너무 대중성을 찾는 작가들은 그만큼 자극적이거나 뻔한 루트를 타는 경우가 많으니
논란은 정말 생각치도 못한 이유로 생기곤 하는군요, 이것도 인기의 한 증거라고 할 수 있을듯 하네요~
소데스!
흑인 만드는건 배경이 나치인데 나오면 죽는다고 ㅋㅋㅋㅋㅋ
틈나면 스파패 낙서하는 사람이 애정이 0일리가 없잖아...
걍 웃으라고 했겠지 저 양반이 무슨 애정이 없어..
스파이 패밀리도 논란이 생길줄은 몰랐는데....
어딜가나 이상한 사람들이 문제네요 ㅋㅋㅋㅋ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정리하느라 고생하셨어요!!!
아마도 저런 사람들은 뭘 해도 잘되면 트집 잡을 것 같네요 ㅋㅋㅋ
아냐 팬아트 흑인으로 표현한거 논란난거 보니까. 예전에 어떤 팬이 블랙팬서 백인으로 그렸다가 쥐잡듯이 잡혔던거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 화이트워싱과 블랙워싱 둘다 잣대가 너무 과할때가 있어보이신합니다.
저 캐릭터에 대한 애정 부분은
사실 전
꽃미남 캐릭터가 아닌 본인만의 다르게 그리고 싶어한 부분을 포기했다
다시 말해 현실과 타협했다
라고 받아들였는데
저게 왜 논란이 되는가 라는 의문이었습니다
다만 제3자가 보면 오해할만른 할드
저양반이 애정이 없을리가
십수년을 자기 작품없이 어시만 하다가
처음으로 히트한 자기작품인데
다만 작품으로서의 성공에 대한 생각이 캐릭터에 대한 애정 이상인거임
없을수도 있지 왜 그걸 부정을 하시는지요
@@rabbiduck_0318 빡통이랑은 대화할 가치를 못느낌
@@랄느그 성공하면 무조건 애정 생긴다는건 1차원적인 생각입니다
@@Mofe__ 너가 1차원적인건 아니고 ?
평소에 자기 어시한 작품들도 자랑스럽게 말하고 다니고 뭐만하면 자기 작품 스캐치 해서 올리는 인간이 애정이 없다고?
@@랄느그 그것만보고 애정이 있는지 없는지는 판단할수 없어요
이 작품을 관통하는 주제가 가족의 탄생, 가족의 정의를 넘어 "가족애"인데 어떻게 저런 생각들이 나오는지.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ㅋㅋㅋ
캐릭터에 대한 애정은 없어도 상관없지
작가의 노력으로 잘만들어지고있다면 그거 자체로 애정이라고 생각함
아니 저렇게 농담 삼아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제로라고 한 발언을 이렇게 여기다니...ㅋㅋㅋㅋ..솔직히 창작하면서 모든 캐릭터에 정이 갈 수 없는게 사실임. 그걸 대놓고 드러낸 작가들도 많았고. 근데 지금 스파이 패밀리의 경우 캐릭터에 대한 애정도가 낮다고 캐붕 내거나 한 적도 없었는데 저걸 꼬투리 잡고 뭐라고 하는 것 자체가 그냥 코미디ㅋㅋㅋㅋㅋㅋ 나0토 작가처럼 캐릭터 싫어한다고 욕받이 캐릭터 만들고 그런 수준 아니면 애정도가 높고 낮음이 다른 것 가지고는 별 상관 없음,,
배경이 통일 전 독일인데 거기에 흑인이 주요인물로 나오는 것은 억지 아닌가...
그리고 작가가 캐릭터에 애정이 없는 것은 발자국님 말대로 자신의 고집을 꺾어서 나온 산업적 만화의 캐릭터 애정이 없는 것에 비난 보단 작가의 고집을 꺾은 점에 칭찬해야 하는 점 같아요 ㅎㅎㅎ
독일을 모티프로 한 가상세계가 배경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당 실제로 작품 내에서 국가명도 오스타니아, 웨스탈리스로 동독, 서독으로 지칭하진 않거든요.
공식적인 애니 본편에서 흑인캐릭터가 나오면 문제가 되겠지만, 본편에 아무런 영향도 끼치지않는 팬아트가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원작에 출연한 것도 아니고 그냥 흑로이드 ㅋㅋ 하면서 그린게 대체 왜이렇게 사람들의 심기를 건드리는지 하나도 이해가 안됨 ㅋㅋ 아니 이사람이 뭐 "흑인 안나와서 불편하니까 내가 직접 그림" 이러면서 그린거임? 그냥 그렸는데 ㅈㄴ 머라하네
@@kim-lg7rc PC가 망쳐먹은 작품들이 적게 있는것도 아니니까 다들 경계하는 거임
셜록홈즈 작가는 셜록홈즈 작품에 대한 애정자체가 없었음
가장 절정이 홈즈 죽이고 완결냈는데 홈즈 살리라는 악성팬들에다가 엄마까지 홈즈 왜죽였냐해서 결국 홈즈되살리고 연재 이어나간거ㅋㅋㅋ
ㄹㅇ 이 논란은 아서코난도일 욕하는거랑 같은 논리
그와중에 엄마까지 ㅅㅂ...ㅋㅋㅋㅌㅋㅌㅋ
다른건 둘째 치고 흑인화 팬아트는 인종차별이던 뭐던 다 상관없이 그냥 보고 오 잘 그렸네 정도 생각이였는데 이걸로 치고박고 싸운다닝... 진짜 사람생각 다다르고 다양하네요..
PC 자체가 나쁜 건 아닌데 그 습성이 참... 꼭 남이 차린 밥상에 기생숟가락 얹어서 사람들 가르치려 드는 게 역겨움. 그렇게 PC 파고 싶으면 너네들이 스스로 밥상을 차리세요. 남이 노력해서 만든 것들 무너트리지 말고.
스스러 할 의지도 능력도 수준도 안되는데 욕심만 내니 저런겁니다 쟤네도 모르는거아니에요 일부러 저러는겁니다 현실에서도 난민들도 좌파들도 그렇고요
캐릭터에 대한 애착이 없는 또다른 명작/수작중에는 만화는 아니지만 소설 쪽에는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가 있죠. 설령 애착이 없다해도 영상에 나오는 것 처럼 캐릭에 애정을 주는건 독자/청자의 입장이지 굳이 작가가 애착을 가질 필요는 없다가 맞는 것 같아요.
어디까지나 중간을 유지하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지나친 상업주의에 대해 다소 회의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었던건 제가 일본만화를 초/중학교때부터 엄청 많이 접하였고 그 변화를 지켜봐온 입장에서 일본만화가 대중으로 부터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소비자의 니즈가 오타쿠 층으로 변모해 가니 작품들의 대부분도 그러한 성향으로 맞춰져 갔었습니다.
물론 이건 개인의 취향과 안맞게 변했기에 나타난 현상이었고 이는 당시에 작가주의적인 작품들이 어느정도 저의 개인 취향에 맞기도 했었기에 한동안은 작가주의적인 작품에 빠지기도 하였지만 어느날 부터였을까요...그래 PC주의의 열풍이 불고 그 열풍이 작가들의 사상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을때? 그떄쯤이었을 거에요.
제가 작가주의적인 작품에 회의감을 갖게되는 결정적인 작품은 게임쪽이었죠....네 바로 그 라스트 오브어스 2라고 하는 골프게임이었죠.
이 작품덕에 개인의 취향이 얼마나 개인만을 행복하게 하면서 그걸 같이 좋아했던 사람들을 엿먹이는 행위인지를 알게 되면서 마침네 알게된 결론은
중간을 유지해라
한쪽으로 치우쳐지는 순간 그 성향의 파시스트가 되는거다...
최소 남들과 공유하는 매체는 파시스트가 되어선 아니된다 라는거였죠..
스파이 패밀리의 작가는 이부분을 어느정도 받아들인 셈이죠..
그가 말하길 어시였던 사람들이 자기보다 먼저 데뷔한것에 충격을 먹었다고 했었는데 그야 그럴수밖에요...
그들은 자기가 대중에게 보여줄 만화가 자신의 손에 탄생한 대중을 위한 만화라는걸 잘 아니까요.
중간만 가면 포지션이 애매해져서 그닥... 성공하길 원한다면 중간을 유지하는 것은 그렇게 좋지 않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그저 생존이 목적이면 최고지만, 성공이나 목표달성이 목적이라면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흑인화고 뭐고 그냥 등장인물들이 흑인이면 어땠을까? 하는 순수한 호기심도 있었을거라봄. 솔직히 저런거 말고도 이 캐릭터를 남자로 바꿔보면 어떨까? 같은거 많지 않나
첫번째 논란은 논란의 가치조차 없는게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 어그로를 끄는 거 같네요
네살짜리 여자아이의 홍조를 보고 그런 발상이 가능하다는게 이미 정상이 아닌지라
작가인터뷰논란 부분은 특히 이해가 잘가도록 내용이 충실하네요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오히려 작가가 한 캐릭터만을 좋아해서 편애하다가 작품성을 망치는 것도 심각한일이긴 하지.
솔직히 흑인 팬아트는 2차창작이고 팬아트니까 그려러니 하는데 문제는 인어공주 실사화 같은 원작자들이 지들 설정을 부시면서 까지 과도한 pc를 하는게 너무 시름
3:51 오 이거 백인의 의무에서 나올만한 사상이다
흑인 팬아트: 그럴 수 있음
흑인 팬아트로 PC 주장함: PC충
저는 캐릭터를 철저하게 스토리의 도구로 여기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작가님이 애정이 없다고 한 것에 당연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야기만 재미있으면 됐지 굳이 창작자가 캐릭터를 어떻게 생각하는지까지 논란이 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오 저랑 의견이 같네요ㅎ
@@세호-j9d 그래봤자 오피셜 일러스트도 아닌데 인어공주에 비빌만한 건 아니지 않음? 상황에 전혀 맞지가 않다는 건 동감임
@@세호-j9d 그냥 흑인버전 스파패는 어떨까 하면서 그릴수도 있는데, 굳이 그걸 인종 평등을 억지로 하려고 한다는 의도가 담겼다고 해석하는건 좀 무리인듯. 인어공주는 진짜로 PC때문에 원작훼손해서 욕먹은건 맞는데, 일개 팬아트에 의미를 과다부여하는건 아닌지..나는 영상보면서 흑인버전 아냐 ㅈㄴ웃기네 ㅋㅋ 하면서 봤는데, 불편해 하는 거 보고 뭐지? 했음. 예를 들면 어떤 아이돌 그룹을 고양이 캐리커쳐로 그리는건 전혀 고증이 아니지만 "귀엽다 ㅋㅋ" 하는데 이건 왜 불편한거임?
스파이 패밀리의 배경이 냉전시대인데 주인공을 억지로 흑인 캐릭터로 만들었다면 몰입도가 좀 떨어졌을 수도 있겠네요. 냉전시대가 와닿지 않는다면 드라마 킹덤으로 비유하자면 거기는 배경이 조선시대인데 흑인 캐릭터를 억지로 넣었다면 몰입도가 어땠을지 ㅋㅋ;
연심을 품는다는 생각을 한 사람이 더 역겨운데...
2차 창작은 그레이존으로서 기본적으로 원작에 대한 존중과 해치지 않는 선에서 이루어져야하는데...
2차 창작이니 상관 없다 내버려 둬라 라는 말은 애초에 2차 창작이란게 저작권을 건들이는 행위이니 그리지 마라가 되버리죠
음..2차 창작을 코스플레이랑 같은 의미로 받아들여도 좋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좀 어이없긴 하네요.
흑인 나루토 코스플레이어인데 동양인피부로 전신화장 안했다고 뭐라하지 않듯 작품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한 존중으로 맥락없는 훼손않고 있다면 괜찮지 않을까?
아라키 작가님도 역대 죠죠 중 죠타로한테 애정 없다는데 그럼 3부 팬들도 들고 일어나야겠네ㅋㅋㅋ
진짜 정신병인거 인지 못하는게 무섭다 ㅋㅋㅋㅋ틱톡 하는놈들은 걸러야되
헉 논란 정리 영상 감사합니다!🙏 중간중간에 내용에 신경 쓴게 보여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작가 입장에서 대중성과 자신의 고집/아이덴티티 사이에서 전자에 치중해 타협하는 건 상당히 힘든 일이지만, 자신의 캐릭터에 정말 애정이 한 톨도 없는 일은 아주 드물 것 같아요. 오래 고심하고, 모든 걸 쌓아올리면서 이 사람이 이런 상황에선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행동할지를 끝없이 생각하면서 쌓아올리는 게 작품이니까요. 타협하는 과정에서 느꼈던 자조를 많이 그래도 수습하고 이제는 인터뷰할때도 반 농담 식으로 그래서 싫어하잖아요, 정도를 말할 수 있게 된 거라는 해석과 정리가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타협'은 참 아픈 단어지만 뭐든 장단점이 있는 것이고 때로는 이런 경험이 시야를 넓혀주는 계기도 될 수 있는 거기도 하니까요. 앞으로 작가님이 자신의 고집과 상업성 모두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참...대중성과 개성 중 그 무엇도 놓치지 말아야한다는 게 참 어렵고 대단한 일인 것 같아요ㅋㅋ
진짜.. 애니 나오기 전부터 좋아하던 작가였는데 이렇게 떴다는 이야기 듣고 정말 놀랐어요.. 주변 애니를 좀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이 만화 아냐고 물어봐도 전부 모른다고 했거든요..ㅠㅠ 이제 와서 진국을 알아보는 친구들 보면 답답하지만 하.. 진짜 작가님 고집꺽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번째는 그냥 억까고 두번째는 2차 창작이 잘 만들어 지면 상관 없는데 기존 캐릭터들을 망치면서 까지 하려는건 비판을 받아야 하고 마지막 껀 작가가 애정이 있든 없든 잘 그려서 작품을 잘 완성하기만 하면 되는걸 독자가 이래라 저래라 할 정도는 아닌거 같네요
유튜브 영상이 정말로 정성이 크게 들어가 있고 많이 찾아본게 보이네요 좋아요 드려유
감사합니다!
애초에 자기가 만든 캐릭에 애정이 없는게 힘들고 그 캐릭터가 성공해서 돈까지 벌어주는데 애정이 없을래야 없을수가 없지
2차 창작 블랙워싱은 아무런 문제도 안됨 그리고 그거보고 불편해 하는 사람도 난 딱히 문제될거 없다고 봄!
근데 여기서 저런 반발이 자주 나오는건 pc요소를 편하게 소모하려고 하기 때문..
기존의 원작들에 엄연히 나오는 인종들과 문화권이 있는데 너무 어거지로 블랙워싱을 함...
흑인들의 전래동화나 뭐 다른 창작물을 만들것이지 다른 문화권의 스토리에 어거지로 블랙워싱하는건 좋게 안보임...
더더욱 웃긴건 그런거 일일히 따질꺼면 흑인에 국한되면 안되지 동양인도 동북아 동남아 인종이 확연히 차이나고 인도, 중동 등 다양한데.. pc 쿼터제 할꺼면 스크린을 진짜 알록달록하게 물들여야지 바둑도 아니고 극단적으로 흑백만 신경씀 ㅋㅋㅋㅋ
근데 난 갠적으로 해당 팬아트는 생각보다 잘 그린거같은데 ㅋㅋㅋ..;
@@세호-j9d 넵 저도 불쾌하다는 입장인데 그거와 별개로 그냥 그림만 놓고 봤을때 잘 그린것 같다는 뜻이었어요
잘그렸으니 용서된다는게 아니라 아니꼽지만 그거와 별개로 그림은 잘 그렸네.. 정도의 생각이에요
9:51 아냐가 공부하는 영상은 진짜 궁금하네요
오히려 애정이 없어야 정상이라고 생각하네요. 불필요한 애정은 철저하게 스토리를 파괴시키는 원인이 되거든요.
굳이 이게 논란이 될 거리인가싶은데?
일본 만화계로 보면 닥터 슬럼프, 드래곤볼로 유명한 토리야마 아키라만 봐도 자기가 만든 작품속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없다. 오죽하면 인터뷰에서 자기 작품인데 인터뷰하는 사람이 더 잘 안다.
여기에 더해서 일본 만화계를 벗어나서 보면 추리 소설계의 바이블인 셜록 홈즈의 작가 코난 도일은 애정이 없는걸 넘어서 본인은 셜록 홈즈라는 작품과 캐릭터를 혐오했다.
자기가 쓰고싶은 작품성향과 맞지 않은데다가 자기가 원해서 집필한건 다 말아먹고 돈 벌려고 쓴게 돈과 명예를 다 가져다줘서.
이탓에 실제로 연중 때릴려고 홈즈를 죽였다가 가족,지인,독자한태 온갖 욕과 살해협박 받아서 "내가 실제로 사람 죽였어도 이거보단 욕 덜 먹었을거다."라며 다시 살리고 연재 재개하고 작품 혐오가 더 심해졌다.
마찬가지로 스파이 패밀리도 충분히 그럴수도 있다고 본다.
사실상 논란이 없다는것을 알려주는 영상
결론: 딱히 작품 내용하곤 관련없는 의미없는 과몰입충들이 만들어낸 논란들
캐릭터에 애정이 없다는거지 작품에는 애정이 있지 당연히
셜록홈즈도 작가인 코난 도일이 질투 했다는 말도 있던거 같은데 ㅋㅋ
너무 애정 주는것 보다는 좀 멀리서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거리 두는것도 좋을뜻 ㅋㅋ
정리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시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논란이 있는지도 몰랐라따….사실 논란이라고 하기도 부끄럽네요…
솔직히 그렇게 애정이 없다 하더라도 연재해서 무사히 잘 끝내길 바람입니다
그거생각나네 인기없던 사실주의 씹존잘러가 씹덕그림체 도입하니 팔로워랑 수입이 폭발적으로 늘었다고... 그거랑 비슷한거려나
드립을 드립으로 모르는 사람들...
어떻게 그리든 상관은 없는데 만화의 배경을 생각하고 그렸으면
겨울때 극장판 개봉한다고 하니까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애니에 나온 흑인들은.... ㅈㄴ 간지나던데 레게머리도 스타일 좋고 ㅈㄴ나 연구하고 스타일링한게 보이는 작품이 많음
논란은 그냥 저런사람도 있구나 하면됩니다
나도 가담해야 대세남 대세녀 되는건 아니라서
사람이 듣고싶은것만 들으면 안돼...
블랙워싱은 그냥 팬아트와 원작을 구분해서 하면 좋겠군요
재밌는 작품을 내준다는것에 고마워하는게 아니라
저런 반응을 하는게 참...
PC폴리코레가 얼마나 경계해야될 현상이냐면 그 견고하던 블리자드가 처참히 망한이유도 그거때문임.
흑인 팬아트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생각함. 2차 창작이라는건 1차 창작물 안에서 갖고 놀아야 하는법임. 그래야 2차 창작물이라고 부를수 있으니까. 그런데 스파이 패밀리를 보면 주인공 세 명이 흑인으로 나오나? 그건 또 아니란말임. 이게 지금 디즈니에서 팅커벨이랑 인어공주를 흑인으로 캐스팅하고 이건 흑인 존중이다! 하는거랑 뭐가 다른가 싶다. 2차 창작물은 그 작품의 정체성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갖고 노는게 맞고, 그 정체성을 해치기 시작하면 그건 더이상 2차 창작물이 아니게됨. 우리가 흑인 인어공주를 보고 애리얼이다! 라고 생각하지는 않는것 처럼. 오리지널이 있으면 그 오리지널을 존중하고, 또 그 틀에 맞춰 2차 창작을 하는게 맞음.
1년전부터 본 독자로서 애니덕분에 더욱 흥행한게 기쁘네요 ㅋㅋㅋㅋ
빨리 뜨십쇼 형님
형님의 영상은 저의 시간을 완벽하게 훔쳐가십니다ㅋㅋ
또 와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이분 진짜 말 잘하시는듯
스파이패밀리 작품이 동독, 서독을 배경으로 한거고 sss라는 비밀경찰도 나오는데 히틀러와 나치는 워낙 예민한 문제라 조심히 다뤘으면 좋겠네요..
동독 서독에 히틀러 나치 드립은 참신하네;;
3:10 이런류의 일에서 가장 큰 실수를 한게 디즈니 였죠
그리고 그 일부가 디즈니 인어공주 실사화의 주인공 캐스팅, 백설공주 캐스팅, 팅커벨 캐스팅이었죠
디즈니에서 예쁘고 인기 많기로 소문난 세명의 캐릭터를 인어공주는 바닷속의 가상국가라는 이유로 팅커벨도 이와 동일한 미지의 세계속 환상종이라는 이유로
특히나 백설공주는 동화의 출저나 인물의 인종과 묘사가 명확한에도 불구하고 중동국가 계열의 피부도 그다지 하얗지 않은 여배우(심지어 인성도 드러움)를 캐스팅해서 더더욱 까이고 있습니다.
이게 논란이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ㅋㅋㅋ
사귀는 사이에서 너 안좋아하는데 니가 그냥 사귀자고 해서 사귀는 건데 라고 말하는데 그 사람 휴대폰과 각종 sns에 내 사진 수천장 있는거지
이걸 안 좋아한다고 믿으면...
너무 궁금했던 애정없이도 만들 수 있다가 지금 증명되었다
아마 자기가 추구하던 만화와는 많이 다른 신작이 과거보다 훨씬 큰 사랑을 받고 있고 그에 대한 허탈함과 기쁨이 섞인 감정이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2:50 히키킹
인터뷰는 별로 기분 안나쁨 내고자했던 캐릭 어느정도 틀어진걸로 아는데 예술가형 작가와 사업가형 작가중에 예술가에 가까운 작가가 자기 고집 꺽고 그린 캐릭이 인기인것도 나름 의미있는거지 ㅋㅋㅋㅋㅋ
내가 좋아하지 않는 걸 단순히 대중성만 좋게해서 만들었더니 대박이 터졌다면 그건 그것나름대로 얼떨떨하고 낮선 상황이겠죠
나루토 작가 인터뷰보면
이건 약과다 ㅋㅋ
어디서 들었는지 잘 기억이 안나는데 pc가 역겨운 이유는 자기들 만에 빌드를 쌓아온게 아니라 다른 컨텐츠가 힘들게 쌓아올린 결과에 기생하려 한다 라고 의견을 주장했는데 이게 너무 공감가더라고여
PC로 잘 만든 작품은 많은데... 스타워즈(디즈니 꺼 말고), 아바타 등은 PC적 요소를 채용하고도 잘만 만들었음. 쿠키런 같이 PC적 요소가 의도치 않게 숨어있던 경우도 있을 거고. 흔히 말하는 PC충들은 걍 작품을 ㅈ도 못 만드는 거고, 그 중에서 기존 작품들을 리메이크한답시고 선을 넘어대는 사람들이 있는 거지. 걍 잘 만들면 아무 말이 필요없음.
2:50 히키킹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캐릭터에 애착이 있을 필요는 없죠. 애정을 주는건 우리쪽이니까 ㅎㅎ
홍조 논란 억까 ㅇㅈ이긴 한데..
의심하는건 이해는 할수 있음..ㅋㅋㅋ
일본 애니가 키잡을 좀 많이 했어야지
바이올렛 에버가든, 토끼드롭스등
통수맞은게 꽤 있어서....
이런걸 논란으로 만든다는 것도 참 대단함.. 트위터가 대단한건가
03:56 요루이치는 갸루 아닌가요?
나히아 미르코도 갸루
3:53 그와중에 빌레타누님 개이쁘네 ㅋㅋㅋ
대가가 되면 작품속에 자신이 없습니다.
애정은 커녕, 자기 작품이 끝나면 어떤 작품이었는지 잊어버리고 다음 작품에 매진하는 작가들도 있어요.
1번 2번 3번 나열하면서 반박하려다 보니 결국 하나로 귀결되네요. 말씀대로 애정이 과해진 인간들이 너무 과몰입한 사건사고인걸로 허헣
블랙워싱은 참 문제가 많은거같아요
특히 본인이 직접 창작안하고 그저 인기 컨텐츠에 흑인 스킨만 입혀서 얹혀갈려고만하고 남이 열심히 노력해서 이룬 인기를 그냥 갈취하고 그 자리에 흑인을 올려 놓으려고만 하는 모습이 참.. 그렇네요
이러면 반증으로 흑인으로는 자체적으로 인기컨텐츠를 생산 할 수 없다는 뜻이 되는건데, 이러한 행위들이 흑인을 더 욕먹이는 행위가 되는건 아닌건지 의문이군요.
스파패 팬으로써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제로라는 발언을 처음 봤을때... 내가 지금까지 애니를 보고 느꼈던 흥분감, 재미, 캐릭터에 대한 감정들은 뭐였던거지?라는 생각이 들었음
그냥 난 열심히 좋아하고 있는데 갑자기 작가가 찬물 확 붓고 가는 느낌이었음
2차 창작이 기존 캐릭터에 편승하는 짓거리라면 제발 하는게 아님
3:59 어마금1기 방영당시에도 흑인 여성(가운데 최하단 금발여성)이 빌런으로 등장해 남주에게 죽빵을 맞는데 그걸로 흑인은 맞아야지 같은식의 이야깃거리가 많이나오고 어그로도 많았는데 그 애니를 아는 사람들은 남주가 남녀평등 안면마사지사라서 금방 그 어그로는 식어버렷죠..
맨 앞에 논란 두개는 진짜 주동자들한테 욕 박고싶다
간만에 맘에드는 애니
진짜로 작가가 말 그대로 애정이 없어서 그런건 아닐테고 실제로 작가 엔도 타츠야가 말할때는 의외로 좀 까불발랄하게 농담을 잘 섞어 이야기하는 경향이 강한편이고 영상에도 나왔다 시피 경력 20년만에 빛을 제대로 발한 작가이고 작가 성향이 어두운 작품을 그리는 편인데 자신의 성향 등을 여러가지 포기하고 나서 힘들게 만든 캐릭터가 큰 인기를 얻었으니 본심의 속상함 섞은 농담 아니였나 싶네요...오히려 캐릭터에 공들였다는게 느껴지기에 작가의 맘이 이해가 갑니다.
이렇게 따지면 논란 없는 만화가 어디 있음
첫번쨰와 두번쨰는 일부 사람들에 의해 발생된 사건 사고라고 하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세번쨰는 애초 작가님 성향 자체가 어두우시고 어두운 느낌의 작품만 내시는것에 익숙하셨기에 굳이 애정0%라고 하더라도 이해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 입장을 애정 0%라고 말한것 가지고
논란: 명사 [어떤 문제에 대해서, 또는 어떤 문제를]
이러니저러니 옳으니 그르니 하며 시비를 따져 논하는 것.
인데 이게 과연 "문제"가 되어 이를 "논란이"라고 하기에 맞는것인지는 조금 의문이 듭니다. 살짝 단어 선택에 어그로성이 들어가 있다 생각하네요..
음 그리고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일부 팬들이 불쾌함을 느꼈다는 부분에선 3번째는 상대적인 논란이 될 수 있는것 같네요.!
아무리 과대해석해봐도 '로이드에 대한 애정이 없다'는 뜻으로 보이는데 '작품에 대한 애정'이 없다는 말로 해석한 사람들은 진짜..ㅋㅋ;
애정 없는 건 작가 마음이지만, 굳이 입밖으로 꺼내서 논란을 만들었어야 할까 싶음. 사람들이 당황할 수 있는 걸 모르고 이야기했으면 유감
그런 놈들 눈에는 그런것만 보인다고 하죠
내 생각엔 애정이 없다는 말은 단순 농담으로 봄.스파이패밀리가 하나같이 캐릭터들의 개성이 뚜렷하고 그걸 한데모아 케미를 터뜨리는 것에서 독자들이 흥미를 가졌다고 보는데 작가가 정말 애정이 없었다면 비쥬얼만 예쁜 작위적이고 공장같은 퀘퀘한 냄새가 나는 양상만화였을 거임.내 생각엔 첨엔 자신의 철학을 꺾고 그린 그림에 대한 회의적이었지만 점점 작품 내 로이드처럼 관점이 달라진 거같음.
저 발언은 그저 자기에 대한 생각을 넌지시 말한 듯
애정 없다고 하는거도 죠죠작가의 죠죠 3부 주인공 쿠죠 죠타로 발언이나 소드아트 온라인 작가 발언생각하면 애정없다고 해도 별 문제 없는거 같은데?
첫번째 논란은 논란이 아니라 정신병자들이 상상의나라 펼치는거네ㅋㅋㅋ어떻게 살면 저런 생각을 할 수가 있는거지..?
중립기어는 어디서나 중요하다
아냐랑 스터디 윗미 !! 좀 신박하네요 ㅋㅋㅋ
첫번째 논란은 이미 정상인의 사고방식을 벋어난 정신이상자의 헛소리에 불과하기때문에 걍 병먹금하면 될거같습니다.
어떻게 아냐를 보고 그런생각을 할 수 있지?
2:50 히키킹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