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 안간다는건 정말 안타까움…. 20년동안 자기가 그리고싶었던 것들은 다 대중들한테 인기없는 요소였는데 그저 대중이 좋아한다는거 섞어서 만드니까 성공하는건 요리사로 치면 열심히 만들어낸 음식보다 인스턴트로 만든 음식을 주니 성공하는 느낌일테니까… 성공하려면 그런점도 노려야 하는게 맞지만 스파이 패밀리 작가는 자기가 꿈꾼 만화가라는 꿈이랑은 현실의 차이에 슬펐지 않았을까
나도 웹툰작가를 준비하면서 느끼는거지만 어떤 유명한 작가도 진짜 자기가 그리고 싶어했던 작품이 잘된 경우는 없는 것 같다 결국 수없이 완성을 하고 또 하면서 내가 그리고 싶은 것, 나만의 메시지가 담긴 것 모두 과감히 포기하고 시장이 원하는 것, 대중이 듣고 싶어하는 이야기를 그려낼 각오가 필요한 법인가 보다
그냥 홈즈같은 경우라해야하나 자기가 좋아한건 ㅈ되게 안팔리는데 가볍게 쓴게 환호하면서 팔려서 그런거같네요.이럴경우 작가님께서 좀 현타를 많이 받더라구요. 도쿄구울 작가님도 그렇고 이후 그리는데 고통스럽다거나 애정이 없었다라는 말은 너무 팬으로서는 충격적이고 슬퍼서 그냥 적어도 완결후나 시간이 지난후 알려졌음합니다ㅠ 너무 산새적이게 그리셔서 전 오히려 용두사미로 끝날까봐 겁나는 작품입니다... 정말 경력이크든 돈을 잘버든 작가나 편집자나 티키타카하면서 조율이나 자기 의견 말하면서 조절하거나 도움줘야하는게 만화길중 하나라는걸 많이 느낍니다. 나루토 작가만해도 이후 나루토이후 신작내셨다하던데 장대하게 망하고 나온지도 몰랐어요.. 정말 중요해요..
근데 개인적으로 요르와 유리 대립하는 것에 대해서는 약간 회의적입니다. 요르와 유리는 서로 정체를 숨기는 조직이지만 두 조직들의 목표는 결국 본국을 위해 일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요르는 암살로 처리하고, 유리는 연행한다는 점이 다르죠. 결국 수단은 다르나 목표는 같으니 크게 충돌하지는 않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오히려 요르나 유리와 대립할 만한 사람은 로이드라고 생각합니다. 정체부터가 스파이니까 본국에선 적이죠. 하지만 클리셰를 생각한다면 비록 적이지만 전쟁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본국을 지키기 위해 테러도 저지하는 등의 행보를 보여서 갈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족이 국가의 이념이나 사상 때문에 대립하니 내적갈등이 안 생길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작가가 4차원이라기엔 만화에 담긴 메시지나 가치관이 너무 좋던데요? (전쟁, 육아, 교육등등) 그냥 막 그렸다기엔 단행본표지마다 등장인물에 맞춰서 그린 유명디자이너의 의자들과 밑에 있는 소품들은 보면서도 놀라웠답니다. 아무튼 간만에 뭔가 생각할수있게 만드는 재밌는 만화였어요♡
뭔가 싱겁다고 해야하나? 일상이 주 내용이고 주인공들은 첩보물 캐릭터가 맞는데 가족 얘기다 보니 첩보 장면이 그리 많지 않고 그 장면도 요즘 사람들이 많이 봐온 첩보 영화 수준의 속임수라든지 시청각 효과라든지 이걸로 꽉꽉 채워지지 않아서. 적당히 호불호 안 갈리게 재밌지만 다른 히트 애니에 비해서는 싱겁고 덜 자극적임
뮤지컬 실비아 셔우드 역 담당은 아사카 마나토 입니다. 이분은 일본 다카라즈카 가극단에서 있다가 퇴단 후 마이 페어 레이디 라는 뮤지컬도 하셨던 분이고 음,,, (더 적을게 있나?) 가극단 시절엔 남역이였으나 퇴단 후 여배우로 지내면서 남역 시절처럼 고음...이 쭈욱 잘 올라가여! '-'!!
작가가 발언한 말은 문제가 없습니다. 원래 자신이 하고 싶은 것과 대중이 원하는 것으로 가는 것이 맞지 않은 경우는 고통스럽습니다. 그럼에도 잘 내용을 만드는 걸 보니 능력은 출중한가 보네요. 내용이 대중적이지 않을 뿐이여서 성공못한거지 생각보다 마이너한 작가였나보네요.
실사화만은 안된다...
ㅇㅈ
찬성
한다고 해도 아냐는 실사화 개 빡셀듯.. 캐릭터는 그대로 두고 나머지만 실사화라면 성공할 지도?
실사화해서 촣은걸 본적이없서 ㅅㅂ
@@-tryrectangle 아나 빠짐 좀 그런데...
누가 그랬지 한국에서도 스파이패밀리가 인기가 많은 이유는
일본 특유의 노잼 야스드립이 없고 가족같은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씹덕들이나 좋아할만한 요소가 덜하고 인싸느낌이라 ㅎㅎ
요르 동생 나올때만 빼면 너뮤재밌
@@닭그만먹자 스토리 진행에서 나오면 진지해야할 분위기도 특유의 누나에 대한 집착 때문에 유쾌하게 넘어가니까 좋은데..
@@islandnew4403 누나한테 너무 집착하고 남편이랑 하는일들을 누나랑 하고싶어하는 부분에서 근친이 떠올라서 싫어서요....일본은 그런게 너무 많아..ㅡ
체인소맨 인기많다고 해서봤더니 가슴으로 시작해서 가슴으로 끝남. 미친거같음.
작가는 편집자 평생 모셔야 한다...
ㄹㅇ..
작가뇨석..통장에 들어온 엔화보면 없던 애착도 무럭무럭 자라날꺼다
그게 캐릭에 대한 애착이냐~
그냥 돈이 좋은거지.
구분 좀 해라~
ㄴㄷㅎ
@@뽀얀허벅지 웃자고 하는 이야기도 구분 못하냐~ 그냥 농이 하고 싶은거지.
구분좀해라
@@뽀얀허벅지 으 진지충
@@뽀얀허벅지 우웨에에에엑 진짜 프사랑 닉넴만봐도 수준 딱 나오네;;
우리나라도 스파이패밀리 콜라보 카페 해줬으면 좋겠다 우리나라에서는 스패 애니플러스에서 수입/배급하지 않았나요? 작가가 콜라보에 적극적인거 보면 긍정적으로 검토해볼 수 있을 듯
제발 해줬으면...
용산 아이파크몰 가면 애니콜라보 팝퍼블카페 하는거 있어요~~~ 담에 우리나라에 스파패 영화가 개봉한다 하면 약 2달간은 할거같네요
이미 작년에 콜라보 하지않음?
@@doolittle7332 네? 어디서요?
진짜 국내에 생기면 어디든 간다 ㄹㅇ..
정이 안간다는건 정말 안타까움….
20년동안 자기가 그리고싶었던 것들은 다 대중들한테 인기없는 요소였는데 그저 대중이 좋아한다는거 섞어서 만드니까 성공하는건
요리사로 치면 열심히 만들어낸 음식보다 인스턴트로 만든 음식을 주니 성공하는 느낌일테니까… 성공하려면 그런점도 노려야 하는게 맞지만 스파이 패밀리 작가는 자기가 꿈꾼 만화가라는 꿈이랑은 현실의 차이에 슬펐지 않았을까
스파패는 진짜 최고임... 캐릭터 서사나 관계도 진짜 너무 좋음...
나도 웹툰작가를 준비하면서 느끼는거지만 어떤 유명한 작가도 진짜 자기가 그리고 싶어했던 작품이 잘된 경우는 없는 것 같다
결국 수없이 완성을 하고 또 하면서 내가 그리고 싶은 것, 나만의 메시지가 담긴 것 모두 과감히 포기하고 시장이 원하는 것, 대중이 듣고 싶어하는 이야기를 그려낼 각오가 필요한 법인가 보다
스패는 진짜 대박인데 스패처럼 손이 많이가는 작품은 2,3기에서 작붕이 조금씩 나오는데 스패는 전혀 그런게 없음 ㄷㄷ... 그래서 넷플릭스로 나올때마다 챙겨보고있음
그냥 홈즈같은 경우라해야하나 자기가 좋아한건 ㅈ되게 안팔리는데 가볍게 쓴게 환호하면서 팔려서 그런거같네요.이럴경우 작가님께서 좀 현타를 많이 받더라구요.
도쿄구울 작가님도 그렇고 이후 그리는데 고통스럽다거나 애정이 없었다라는 말은 너무 팬으로서는 충격적이고 슬퍼서 그냥 적어도 완결후나 시간이 지난후 알려졌음합니다ㅠ
너무 산새적이게 그리셔서 전 오히려 용두사미로 끝날까봐 겁나는 작품입니다...
정말 경력이크든 돈을 잘버든 작가나 편집자나 티키타카하면서 조율이나 자기 의견 말하면서 조절하거나 도움줘야하는게 만화길중 하나라는걸 많이 느낍니다.
나루토 작가만해도 이후 나루토이후 신작내셨다하던데 장대하게 망하고 나온지도 몰랐어요.. 정말 중요해요..
코난 도일 작가가 진짜 개웃김 ㅋㅋㅋㅋ 쓰기 ㅈㄴ 귀찮아 그냥 홈즈 뒤져라! 하고 죽여놓고 부활시키고 ㅋㅋㅋ
@@장현-l7m ㅋㅋㅋㅋ 인정합니닼ㅋㅋㅋ 너무웃긴게 홈즈 죽이고 편지테러 질문테러에 짜증이랑 노이로제 걸릴것같은데 어머니 조차도 그래서 홈즈 왜죽였냐 물어서 고통받았다한거 너무 웃겨서 기억이나요 ㅋㅋㅋ..
정말 어찌보면 그때엔 라노벨같은 감각으로 쓴거일텐데 이젠 셜록홈즈가 추리 서스펜스등 소설이나 이야기에 빼놓을 수 없는 명작선에 오른게 신기하면서도 대단하기도해요 ㅋㅋㅋ
근데 개인적으로 요르와 유리 대립하는 것에 대해서는 약간 회의적입니다. 요르와 유리는 서로 정체를 숨기는 조직이지만 두 조직들의 목표는 결국 본국을 위해 일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요르는 암살로 처리하고, 유리는 연행한다는 점이 다르죠. 결국 수단은 다르나 목표는 같으니 크게 충돌하지는 않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오히려 요르나 유리와 대립할 만한 사람은 로이드라고 생각합니다. 정체부터가 스파이니까 본국에선 적이죠. 하지만 클리셰를 생각한다면 비록 적이지만 전쟁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본국을 지키기 위해 테러도 저지하는 등의 행보를 보여서 갈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족이 국가의 이념이나 사상 때문에 대립하니 내적갈등이 안 생길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요루는 누군가요 제가 알기로 발로란트 캐릭턴데 ㅋㅋㅋㅋㅋㅋㅋㅋ
@@seronhee__ 발음을 제가 착각했네요. 데헷ㅋㅋㅋ
가족 이야기는 전연령대에 먹히고 캐릭터도 멋있고 이쁘고 귀엽게 잘 만듬
작가가 4차원이라기엔 만화에 담긴 메시지나 가치관이 너무 좋던데요? (전쟁, 육아, 교육등등)
그냥 막 그렸다기엔 단행본표지마다 등장인물에 맞춰서 그린 유명디자이너의 의자들과 밑에 있는 소품들은 보면서도 놀라웠답니다.
아무튼 간만에 뭔가 생각할수있게 만드는 재밌는 만화였어요♡
콜라보를 저렇게 많이 했다니,, 나중에 성지순례 돌고 싶다ㅜㅜ 왜 한국에선 안 하는데ㅜㅜ
로이드 본명 빨리 나오면 좋을거 같아요..과거 이야기는 나왔지만 본명대신 참모라는 별명을 쓰고..본명이 나와도 모자이크처리..그리고 황혼의 부모님의 정체도 궁금쓰..전에 황혼이 요르한테 발차기 맞고 기절할때 어린시절 나오면서 자장가를 듣다가 깨는데 그 자장가는 요르가 부르던..노래.. 뭔가 있을거같아요….
8:11 솔직히 작가의 성향과 지금까지의 패턴을 고려할때 밝혀지지 않은게 아니라
정해지지 않은 것 같음
이 작품 얼마나 인기있으면 로이드는 팀포 스파이가 자기 아버지로 나오고, 아냐는 엘펜리트 루시의 언니 혹은 엄마로 나오는 드립이 나올 정도
스파이패밀리는 정주행했는데 질리지도않고, 다음이 궁금해져
보는재미도 있어요! 정주행해도 괜찮은 애니입니다!
호화여객선 극장판되면 무조건 보러감
8:01 이그림 너무 귀엽당 ㅠㅠㅠ 아냐 ㅠㅠㅠ
아냐 진심 귀여워요 흑흑😍😍
일본 애니 이렇게 챙겨보고 빨리 나와라 손꼽아 기다려본적 처음. 너무 재밌어ㅜㅜㅋㅋㅋ 아냐♡
스파이 패밀리가 가족의 모양을 하고있어서 가족같지만 실제로는 가족관계가 아닌 스토리 내용떄문에 현대인들의 원하는 드라마를 충족시키는 부분이 있어서 흥행한거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이게 도대체 뭐길래 이렇게 인기가 많은지... 여기에서도 이 애들 나왔으니 리뷰라도 봐야겠네요
그냥 전편 다 봐주세요ㅜㅜ 웬만한 OTT에 다 있어요
특히 아냐의 다양한 표정들이 귀엽고 웃겨서 좋음ㅋㅋ
작가가 캐릭터들에게 애착이 없는 게 이해가 가는 게 애니가 좋대서 봤는데 생각보다 강렬한 인상이 없고 뭐하나 빠진 듯한 느낌
1기만 해도 엄청 재밌게 봤는데 2기 최근화 들어서 조금 루즈해진감이있음...
뭔가 싱겁다고 해야하나? 일상이 주 내용이고 주인공들은 첩보물 캐릭터가 맞는데 가족 얘기다 보니 첩보 장면이 그리 많지 않고 그 장면도 요즘 사람들이 많이 봐온 첩보 영화 수준의 속임수라든지 시청각 효과라든지 이걸로 꽉꽉 채워지지 않아서. 적당히 호불호 안 갈리게 재밌지만 다른 히트 애니에 비해서는 싱겁고 덜 자극적임
원래 1기 2쿨이 좀 루즈함ㅇㅇ 2기 유람선부터 ㄹㅇ
현재 아냐는 로이드와 요르를 아버지 어머니라고 부르는데 나중에 아빠 엄마라고 부르고 진짜 가족이 될것 같아요.
스파이 패밀리 보면서 빠퀴님이 소개해줬음 젛겠다 했는데 정말 나와서 신기하네용😊😊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ㅎㅎ
스파이 페밀리 가족들이 전부다 어마어마해 ㅋㅋㅋㅋㅋ
뮤지컬 실비아 셔우드 역 담당은 아사카 마나토 입니다. 이분은 일본 다카라즈카 가극단에서 있다가 퇴단 후 마이 페어 레이디 라는 뮤지컬도 하셨던 분이고 음,,, (더 적을게 있나?) 가극단 시절엔 남역이였으나 퇴단 후 여배우로 지내면서 남역 시절처럼 고음...이 쭈욱 잘 올라가여! '-'!!
그리고 가극단 시절엔 엘리자벳 토드(죽음 역)을 하셧던 분이라 고음쪽은 상관 안쓰고 봐도 괜찮을것 같아요. 그리고 그 이분이 하신 뮤지컬도 안 보셨으면서 막 말하는건 좀 팬으로써 짜증나네요.
이번작이 상업적으로 엄청 긍정적인 이유가 작가가 20년동안 돈을 못벌어온 한이 담겨있다곸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ㅇㅈ
정말 재밌다.
근데 고아원에서 입양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아냐의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먹먹해진 경험이 있네.
아냐, 이젠 꼭 행복하자. ^^
와쿠와쿠 기대 된당❤️🐰
실사화 만들꺼면 캐릭터 디자인 하고 ..
배우 캐스팅 잘 해보면 될듯 하지만 ..
( 일본의 실사화 잘 된 영화가 .. 없었으니 )
스파이패밀리 오프닝곡 엔딩곡도 넘모 좋음
애니로 접한사람으로서 파트1은 개인적으로 첩보물~가족드라마에서 완급조절을 못하는 느낌이 들어서 막 그렇게 재밌게 보지는 않았음. 만화는 어떨지 몰라도 파트2부터는 기본 스토리기둥인 첩보물에 관련한 설정이 많이 나올거 같으니 기대중입니다
대체 일본의 편집자들은 어떤사람들일까...
그들이 살려낸 만화만해도 수십개일듯
내 기준 스토리 ( = 만화책 기준 )) 나중에.... " 황혼 VS 가시공주가 싸우게 될거고 & 가족 VS 임무 " 로 싸울거 같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 2기 " 한국어더빙판 " 나왔으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타 캐치 애로우가 원작 초월급이었으니 여객선의 라이징 호프 애로우였나 요르무기 던지기 기대되네요
ㅋㅋㅋ그거 넘 귀여웠음 ㅋㅋㅋ
빨리...빨리 넷플에 25화 이후 에피소드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ㅠㅠㅠㅠㅠㅠ
스파이패밀리를 보는 이유 재밌지만 엔도타츠야가 20년 정도 같은 길을 걸어간게 대단해서 보는 이유죠 ㅎㅎ
스파이 패밀리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뒤로 갈수록 완성도 있고 같이 웃을 수 있는 장면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케릭터들도 다 좋아요~~
❤❤❤❤❤❤❤와아아아아아아앜인인신야아아아기앜앜아아아앜ㅇ카싯잇이신ㅅ아앜 드디엌....! 감사합니다❤
스파이 패밀리를 소개해주시다니!!!
복 받으실거예요!!!
0:35 피도 눈물도 있던데
요즘 애니는 웰케 다 재밌냐
예전부터 재밌었 습니다만
오늘도 좋은영상 잘보고 갑니다
마침 정주행 중인데 이런 영상이 뜨다니 타이밍이 ㅋㅋㅋ
1화까지 신선하게 보다가 2화에서 안전핀 프로포즈에서 이 작품의 가능성을 제대로 봤었습니다...
스파이 패밀리 영상이라 보자, 했는데 빠퀴님 영상이라 당장 봐야지. 하고 바로 들어왔습니다 ㅋㅋ
원래 나중에 볼 영상해두려 했는데..
스파이 패밀리 제 최애인데 이렇게 해주시니 좋네요 이런거 자주 부탁드려요!!
오늘 영상도 넘 재미있어요 ㅎㅎ
진짜 스파이패밀리 너무 재밌고 귀엽고 마음이 편안해짐 ㅎ
실사화 하지마! 제발 하지마!
편집자가 살렸다!
진짜 애니도 그렇고 만화도 그렇고 너무 재미있어요
이건 못참지~
퇴사하고 휴식기간 중에 할게 없어서 정주행 해보았는데 밤샘...ㄷㄷ
실사화는 그냥 데스노트나 바람의 검신,은혼 정도만 되면 만족합니다...
진격거.........
@@슘당이-b7w 안돼…
캐릭터들이 매력적이라 스토리보다 캐릭터 보는 재미로 봄 ㅋㅋ
작가가 발언한 말은 문제가 없습니다. 원래 자신이 하고 싶은 것과 대중이 원하는 것으로 가는 것이 맞지 않은 경우는 고통스럽습니다. 그럼에도 잘 내용을 만드는 걸 보니 능력은 출중한가 보네요. 내용이 대중적이지 않을 뿐이여서 성공못한거지 생각보다 마이너한 작가였나보네요.
구독했습니다람쥐
이든스쿨 보자마자 이튼 칼리지 생각났는데
그냥 비슥하게 지었겠거니 별생각없이 본ㅋㅋㅋ
스파패 애니는 진짜 오프닝 엔딩 음악 라인업이 미쳤음
냉정하게 말해서 애니 바탕으로 실사화된 영화, 드라마 중에서 인정할 만한 퀄리티를 가진 작품은 없었음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제발 실사화를 할 거면 코스프레를 시키지 마...
만화 1화 봤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시간 참 빠르네
영화로 하기에도 쉬운 소재라 실사화 언젠가는 되겠죠 ㅋㅋㅋㅋ
일본말고 서양에서 하면 좋겠지만....
18분전!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편집자분 아주 나이스
한국에서도 콜라보 카페 해준다면 랜선이모들 다 갈텐데,,
스토리를 때마다 짠다고 해서 나중에 이야기가 잘 끝날지 걱정이 되지만... 떡밥 잘 회수해서 용두사미 꼴 안나게 끝났으면 ㅠ
8:33 아재드립 한잔요!
헐 스파이 패밀리도 했었네? 이거 해달라고 글남기고싶었는데 이미 1년전에 만드셨엉ㅋㄱㅋ
스파이 패밀리 진짜 잼써요...! 빠퀴님 2023년에 또봇 신작나온다는데 그전에 원작 또봇 탈탈 털어주시믄 안될까요?
실사화 요루는 유리 키운다고 세월의 풍파를 제대로 맞아버린거같이 생기셨네
편집자 ..승진해라ㅋㅋ. 명작을탄생시킨ㅋㅋ
5:33 이정도면 노 부러지는거 아니냐구요ㅋㅋㅋㅋㅋㅋ
빠퀴 스파패..와쿠와쿠!
처음 각 캐릭터들의 설정은 재밌고 그 설정에 때문에 진행되는 스토리는 재미 있지만 계속 보게 되면 익히 봐 왔던 클리셰 들이 눈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그래서 보면 볼 수록 다음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가 떨어진다
한글날 이름은 간첩 가족...
요르는 가두쟁패전 6에서 춘리와 맞짱 뜨고 있지만..
참고로 춘리는 ICOP 형사이지만 6편 시점에서는 쿵푸 강사로 뛰고 있다...
드디어 진짜 기다렸다ㅠㅠ
안동으로 이사왔는데 초등학교앞에 뽑기가 스파이패밀리라 매일 놀라고있어여
내가.. 어느순간 “와쿠와쿠”를 타이핑 하고 있다..
5:36 대체 언제 갤럭시랑 콜라보 한거야...ㄷㄷ
들어만봤고 본적이 없는데 함봐야할듯
이색적인 가족이긴 해도 기본은 가족물이다 보니....큰인기를 얻는듯요.
5:39 요르 존예다
👍 아주좋소
로이드 실사화는 그냥 에구치 타쿠야로 넣으면 안 되나...
어차피 망할거 예쁜 얼굴에 목소리도 같은 사람으로 가자...
스파이패밀라요째미있습니다요~^^♡~
이거 진짜 개재밋어
그림이 참 좋다. 그림체에 대한 취향 여부와는 별도로 잘 그리느냐 못 그리느냐가 있는데, 이 만화 그림체는 그 체에서는 완성돼 있네.
이게 왜 인기지? 하고 봤다가 정주행한다는 그 애니...
스파이 패밀리 저 떡밥을 전부 어둡거나 무거운 내용인데 지금연재 내용이랑 너무 차이가 나네요. 떡밥회수과정이 얼마나 지금처럼 유쾌하게 그려나갈지가 관건일거 같아요.
근데 대부분 작가가 편집자때문에 망하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는데 편집자가 캐리하는건 처음 들어봤네
나루토도 편집자가 뜯어고치다시피 해서 만들었죠.
아닌데? 대부분 편집자가 캐리함.
작가 고집으로 나온게 대부분 ㅈ망임.
귀멸의 칼날도 애니화로 유명해진거지.
만화로만 있었으면 존재나 알았을까~
저도스파이패밀리엄청
좋아해요 아무튼영상잘봤습니다
항상응원할게요~
스파패 시즌2 나와써요!!
캐릭터가 너무 잘뽑혓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