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힘들때 보는 영상(울고싶을때, 속상할때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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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9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5 тыс.

  • @아브라카다브샬라
    @아브라카다브샬라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5

    걍 나 어른되기전에 세상이 멸망했으면 좋겠다고 하루에도 수백,수천번씩 생각하고 나보다 힘든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내가 이런영상을 보면서 공감해도 될지,나같은년이 왜 세상에 태어났을까 생각하면서도 죽는건 무섭고 감히 나같은년이 우리 엄마,아빠에게 죽음이란 것으로 슬픔을 줘도될지 옛날엔 그래도 어릴적으로 돌아가고싶었지만 이젠 그냥 살고싶지도,죽고싶지도 않은데 하루하루 버티기만하는 나자신이 너무 한심하다

  • @Tare_Bear123
    @Tare_Bear12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7

    의지할사람 하나 없어 이 영상 보면서 슬피 우는 내가 한심하다

    • @hiccup2548
      @hiccup2548 Месяц назад

      왜 한심하냐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얼굴도 모르지만 응원한다 이쁘게 말하고 싶은데 재주가 없네

    • @수연장-e1c
      @수연장-e1c День назад +2

      한심하지 않아요
      대견해요
      자랑스러워요
      추운 겨울,
      조금의 온기가 되길 바랄게요

  • @Nu_Yul
    @Nu_Yul Год назад +684

    여기있으신 분들 모두 행복하게해주세요

    • @유월-i6f
      @유월-i6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남을 위해 말 해주실 수 있는 아량에 감사드립니다 당신도 행복하시길.

    • @White_ZIP
      @White_ZIP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정말감사합니다❤ㅠ

    • @정민지-o2h
      @정민지-o2h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도그랬습니다...

    • @츤츤이-u9e
      @츤츤이-u9e Месяц назад +1

      고마워요 ❤

  • @jeongsiknoh2906
    @jeongsiknoh2906 Год назад +709

    맨날 방구석에서 혼자 울고 , 친구들이나 다른 사람들 앞에선 밝은 척 , 괜찮은 척 하면서 힘든걸 말 안하는 제가 너무 원망스럽고 , 말해도 들어주는 사람도 없고 , 기댈 곳도 없어요 . 저에게 만약 소원이란게 있다면 꼭 제가 힘든걸 말하면서 위로도 받고 , 펑펑 소리내서 울어보고 싶어요 .

    • @김하나-w4g
      @김하나-w4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저도요 트라우마 때문에

    • @엄마손친구다
      @엄마손친구다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나도 그래 항상 너를믿어

    • @외로운고조용한나비
      @외로운고조용한나비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요

    • @Ito_art_youtube
      @Ito_art_youtub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아무도 당신의 슬픔에 관심없다해도 제가 알아줄게요 어떤게 힘든지는 모르지만요 저 따위가 무슨말을 하더라도 도움이 안될수도 있고 힘든데 뭘 더 힘내라고?.. 이런생각이 드실 수도 있어요 그치만 그게 당연한거에요 괜찮아요 참지말고 펑펑 울어도 괜찮아요 쌓아두지 마시고 다 털어놓으세요 소리지르며 목놓아 울어도 돼요 하고싶은거 다 하세요 힘들땐 힘들다고 슬플땐 슬프다고 말하세요 너만힘든거 아니라는 소리를 듣더라도 저는 당신이 누구보다도 열심히 그리고 노력하며 살았는지 또 괜찮은척 하려 애쓰며 살아왔는지 알아요 그리고 그쪽이 그쪽자신을 믿으세요 또 그쪽이 힘든거 참으려하지말고 무시하지도 말고 알아주세요 자기마음 알아주는게 무엇보다도 중요해요 그러니 소리내어 펑펑 우세요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대도 또 오늘하루를 힘차게 오늘하루도 힘겹게 살아줘서, 살아있어줘서 고마워요 항상 살아주세요 바람이 언제나 불고, 지나가고 또 불어오는것처럼 힘든시기도 오고, 또 지나가고 다시 오겠죠 지금의 슬픔이, 아픔이 지나가고, 또 다시 오고 지나가는 그날까지 계속해서 살아주세요 오늘보다도 눈이부시고 함차게 10개월이 지났는데 지금은 괜찮아졌길 바랄게요

    • @outreach1388
      @outreach138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혼자 가슴아픈 일이 있을만큼 혼자서 견디고 잘 지내려고 애쓰고 노력했던 시간들이 있었을 것 같아요. 혼자서 자신의 감정을 감당하느라 때로는 외롭고 서러웠을 수도 있었을 것 같고요. 외롭고 지친 것 같아 걱정이 되네요. 울적할 때 자신을 위해서 쉬는 시간을 가지고 산책을 하거나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하는 등 긍정적인 경험을 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혼자서 감당하기 힘들 때는 자신의 감정과 관련해서 적절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자신의 마음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될 거에요.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하고 격려해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 @타카맨-r3q
    @타카맨-r3q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37

    과거는 그립고
    현재는 힘들고
    미래는 두렵다

    • @오-q6o
      @오-q6o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저는 3개다 두렵네요

    • @Ododls
      @Ododls 4 месяца назад +6

      과거부터 계속 이렇게 살아왔으면 덜 힘들었을까요 과거가 너무 행복했어서 현재를 더 못 버티겠어요 불과 6개월 전만 해도 행복했는데

    • @송채연_sky
      @송채연_sky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 18글자 보고 눈물 흘린.😢

    • @jung4840
      @jung4840 3 месяца назад

      과거는 정말 힘든 추억이였고 현재는 이기려 노력하며 미래는 두렵지만 나아가고싶다.

    • @이리-r1u
      @이리-r1u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는..
      과거:궁금
      현제:힘듬
      미래:… 죽으면 어떨까? 나도 죽으면 기억이 없어지고 그럴까??

  • @Appleananassmoothie
    @Appleananassmoothie Год назад +256

    요즘 뭐 때문에 힘든건지 왜 우울한지도 모르고 그냥 사니까 사는데로 지쳐가며 하루 하루 보내고 있었습니다. 남들보단 편하게 살고 큰 문제 없이 걱정없이 사는데 지치니까 내가 너무 나약한가싶고 뭐 하나 제대로 못하는 내가 점점 미워지고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답답하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풀어야할지 모르겠는데 동영상 보니까 속이라도 풀리네요... 시간이 약이겠죠 답답할때마다 다시 들리겠습니다. 동영상 감사합니다.

    • @ChloeSim-km9wg
      @ChloeSim-km9w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제 심정입니다....감사합니다...대변해주셔소...

  • @wiim-ym3zf
    @wiim-ym3zf Год назад +150

    고마워. 아무 이유없이 날 응원해주는 유일한 사람이 되어줘서.

  • @박이라-x1k
    @박이라-x1k Год назад +15

    너무많은 상처를 받아서 그 어떤 위로에도 울음이나 웃음뿐 아니라 아무 감정도 들지않네요

    • @수연장-e1c
      @수연장-e1c День назад

      이럴 때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지내보아요
      그래도 되고
      푹 쉬어도 되고..
      같이
      겨울 지내보아요

  • @16943
    @1694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0

    딱 오늘까지만 울자
    딱 오늘까지만 그러자
    내 고통 남들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가면을 써도 공유하고싶지않기에
    그냥 다 끌어안고 살자
    시간 지나면 나도 다 잊겠지
    그만 아파하고 미련하지말자
    나야 사랑한다 미안해

  • @모아-z3i
    @모아-z3i 4 месяца назад +64

    나만 혼자 힘든줄 알았는데
    많은 분들이 나처럼 힘들었구나
    나만 뒤떨어지고 나만 소외되고 나만 우울한줄 알았는데 여기있는 사람들 모두 행복하게 해주세요 라는 댓글을 보니까 다시 돌아보게 되고
    진짜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 @쩔티비어-v4k
    @쩔티비어-v4k 2 года назад +1316

    우리 아빠 어떡해 아직 젊은 나이 36에.. 아직 중2인 나를 놔두고 .. 엄마를 놔두고 .. 그냥 잠시 쉬지. 일 그만하고 몇일이라도 쉬지.. 어릴 때 나 실수로 낳고 .. 그대로 아직 21인 나이에 집안의 가장이 되어버리고.. 나 안낳았어도 됐는데. 우리 아빠 행복하려면 나 안낳았어도 되는데 .. 30대 중반에 .. 아직 3살짜리 동생은 아빠 얼굴도 나중에 기억도 안날텐데.. 우리 엄마도 장례식장에선 우리한테 약한 모습 안보여주려고 집와서 난 바람도 쐴 겸 동생 킥보드 태우고 나랑 같이 나갔는데 폰 안가져와서 엄마 전화 안받으면 걱정할까봐 가지러 갔는데 .. 거실에서 다 집어던지면서 얼굴에 상처까지 나면서 꽃병도 던지고 쇼파는 다 뜯어져있고 .. 책장안에 있던 책들은 다 갈기갈기 뜯어져있고 . 그대로 폰만 들고 동생 안고 나도 펑펑울었다. 동생은 아무것도 모르던 거 같은데 .. 이 영상 70번 째 오는 날 진짜 -자살- 해버리려 하는데 이제 13번째에요 제발 저 70번 째 안오도록 위로 한 번씩만 부탁드려요...

    • @akzkissi
      @akzkissi Год назад +94

      죽지마세요... 계속 살다보면 언젠가는 그때 안죽어서 다행이다... 싶은 날이 올겁니다 그리고 저도 아버지가 39세에 일찍 돌아가셔서 더 공감되네요.... 힘내요!

    • @bboza8208
      @bboza8208 Год назад +58

      저도죽고싶은데 죽지마세요 실수로낳아졌다고해도 세상에 한명밖에없는 귀한쓰니님이니까요

    • @수연-o3z7t
      @수연-o3z7t Год назад +34

      나도 지금 이영상에 와있어요 너무 자주 이 영상에 오지말아요 그래도 가끔 너무너무 힘들면 죽을만큼힘들면 와서 하소연했으면해요 같은 중학교친구로써 자주와서 댓글달아줄께요 내가 지금 해줄수있는건 너무나도 작은 위로뿐이지만 님이 행복했으면하는건 진심이에요 너무 울진말고 너무 속상해하진말고 그냥 자신이 진정될때까지만 아파했으면 좋겠어요

    • @이기순-p1r
      @이기순-p1r Год назад +16

      나도 시도는 해봤어 하지만 좋은 선택은 절대로아니야 꿋꿋하게 버티면 돌아올거야 화이팅

    • @황민현사랑해-c9f
      @황민현사랑해-c9f Год назад +22

      하루에 한번씩 영상을 보러오다가 나중에는 3일에 한번씩 보다가 그러고 또나중에는 일주일에 한번씩보다가 한달에 한번씩보고 일년에 한번씩보고 하면서 보지 않으려 하세요...영상을 70번 보셨으면 100번 보세요 100번 봤으면 1000번 보세요 1000번 봤으면 10000번 보세요....살아주세요 하늘에서 지켜보고 계실 아버지 생각해서요 아버지 눈에서 어머니 눈에서 피눈물 쏟지 않게 나중에 님이 죽고 어머님까지 돌아가시면 동생곁엔 아무도 남지 않잔아요...저는 2살때 부모님이혼하셨어요...5살때 까지 가끔 봤었는데 그이후로 본적이 없어요 저이제 중1이예요...아빠 목소리 는 아예 기억이 안나고
      아빠얼굴도 그나마 약간 생각날 뿐이예요..저보다도 많이 힘드시겠지만 살아주세요 남은 어머니랑 동생 생각해서라도요 님까지 죽으면 어머니 진짜 제정신 아니실거예요 미쳐돌아가실거예요 그러니까 살아서 자식노릇 하세요 아버지 기일 도챙기시구.....힘내세요.

  • @prime-t9o
    @prime-t9o Год назад +47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급격하게 건강이 악화되어 물도 잘 못마셔서 두 달만에 15키로 이상이 빠졌다. 1년이 넘는 시간동안 학업에도 집중하지 못하며 매일 링거를 맞고 살아 우울증과 심한 기립성 저혈압까지 생겨 최악의 하루하루를 보냈다. 하지만 매일매일 먹으려 노력하고 바들바들떨리는 다리 힘주고 걸어다니고 나 자신에게 긍정적인 말을 하면서 친구들에게 많은 위로를 받으니 눈에 띄도록 증세가 약해졌다. 정말로 이대로 죽는가 싶어 잠도 못자며 극심한 불안에 토하던 내가 버티고 결국 이겨냈다. 여러분들의 고통을 제가 결코 헤아릴 수는 없겠지만 힘든 감정 모두 털어내고 매일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 @경기도방망이
    @경기도방망이 Год назад +62

    진짜 감사합니다.... 하루하루가 힘들었는데 위로가되네요... 2살때 아버지가 일하시다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장애가지신 어머니께서 저를 열심히키워주시다 형편이 좋지않아서 7살때 형이랑 보육원으로 들어가고 형은 지적장애를 가지고있습니다.
    20살때까지만 기다려달라고 어머니께서 울면서 부탁을하셔서 13년을 기다렸는데
    20살되기직전 12월31일에 보육원선생님 통해서 어머니께서 내일 오실거라고 내일보자약속을하셨는데 1월1일 새벽에 주무시다가 기도막힘으로 돌아가셔서 인생이 왜 내맘처럼안될까 혼자 울고불고했는데 영상보니 위로가되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 댓글보시는분들도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도할께요..

    • @나를구독해
      @나를구독해 Год назад

      감히 위로할말이 없습니다.. 허나 힘내세요. 부디 힘내십쇼 진심입니다.

    • @팡팡고팬딩댕
      @팡팡고팬딩댕 Год назад

      @@나를구독해 맞아요 힘내세요 할수 있을꺼에요!

    • @카레좋아-m9d
      @카레좋아-m9d Год назад

      감히 위로할 수도 없을 정도로 아프고 저리네요.. 얼굴도 모르지만 먼발치에서라도 부디 평안하길 기도합니다

    • @니즈가필요해
      @니즈가필요해 Год назад +1

      정말 감히 위로할 말이 없다는게 딱 맞네요.. 힘든일을 댓글에서라도 말해줘서 다행이고 감사하네요 앞으로 정말정말 좋은 일들이 찾아오길 기도해요

    • @아아아아아아-p5n
      @아아아아아아-p5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항상은 아닐 지어도 행복해주세요

  • @피준호-q9p
    @피준호-q9p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24

    2024년에는 누구도 아프지않길..힘들지않길..아무도 혼자 울지않길.....

    • @SP-64kg
      @SP-64k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쉽게도 저희반 한 모지리 때문에 실패 했습니다...

    • @챱쌸-c2i
      @챱쌸-c2i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약속 어겨서 죄송해요 감사합니다.

    • @nokianolife
      @nokianolife 4 месяца назад

      죄송해요 못나고 능력없고 재수없는 저때믄에 어갸졌내요

    • @White_ZIP
      @White_ZIP 3 месяца назад

      감사해요 말이라도요....

    • @White_ZIP
      @White_ZIP 3 месяца назад

      약속지키지못했네요 하하....
      2025를 노려봐요....

  • @do0__nct.nctzen
    @do0__nct.nctze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이제야 중3이 되었는데.. 벌써 힘들어요.
    친구들의 관계가 나의 목을 죽일 듯이 조여오고, 친구들의 나를 경멸하는 듯한 눈빛이 저를 죽일 듯이 쫒아와요. 이걸 가족에게 말하고 싶지만 이 방법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말을 못하겠어요.. 이미 학교폭력을 당해봤고, 학폭위까지 열렸지맘 저를 때린 아이는 여전히 다른 아이들과 잘 지내더라구요.. 저는 그 트라우마로 인해 친구들과 놀더라도 내가 뭘 잘못말해서 애들이 화난 걸까? 아니면 그냥 내가 싫은 걸까? 라는 생각까지 하게되구요, 그래서 사실 죽고 싶은 날도 많았는데, 죽어봤자.. 저에게 이득이 되는건 없더라구요..나는 잘못한게 어보는데 왜 내가 죽어야하는 걸까? 잘못한 애들은 따로 있는데 왜 나만 힘들고 그 애들은 행복하게 웃으면서 다른 애들과 잘 지내는 걸까? 그냥 내가 문제인걸까? 정말로 내가 사라져야하는 존재인걸까..? 라는 생각들이 자꾸 머릿속에서 맴돌고, 나를 더 고통스럽게 만드는것 같아요..
    때로는 힘들지만 견뎌보려고 해도 결국 무너지고, 제발 누군가 나를 한번만 따뜻하게 안아주길 바래도. 아무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도 했어요. 하지만 남아있을 나의 가족들이 눈앞에 아른거려서 결국 실패하고 혼자 숨죽이면서 엉엉 울었어요.. 그러면서 나를 낳아주신 엄마 아빠에게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지금도 너무너무 힘들지만 이 영상 덕분에 많이 버틸 수 있었던것 같아요. 저처럼 많이 힘드신분들, 저보다 더 많이 힘드신 분들,이 영상보고 위로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어린 놈이 뭐가 힘드냐고 그딴 생각을 하냐고 생각하시겠지만. 저처럼 어린분들도 다 힘들어요. 나이가 어리다고 늘 밝게 지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사람인지라 당연히 상처받고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들어요.
    그러니까 주변에 있는 어린 친구들이 힘들지 않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죽고싶어도 가족 생각하세요. 내가 힘들 때 내 곁에 있어주는 사람은 오로지 가족밖에 없다고 느꼈거든요. 힘내시고 우리 같이 버텨봐요. 모든 사람이 나를 다 좋아할 순 없갰지만 내가 먼저 나를 사랑해 줘야죠.
    알겠죠? 힘내시고, 사랑합니다.

  • @bo.xini7
    @bo.xini7 Год назад +189

    그냥 이세상에서 아무나라도 그냥 모르는사람이라도 아무나 붙잡아서 몇시간동안 울고싶다

    • @매동이-k4w
      @매동이-k4w Год назад +18

      나를 안아주고 진정시켜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 @Dark-Load-z4s
      @Dark-Load-z4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만약에 저를 보신다면 망설이지 말고 다가가서 맘껏 울어주세요. 제가 도와드릴게요. 저도 많이 힘들지만... 여러분을 도와줄 힘은 충분히 있어요 :) 망설이지 말고 다가와서 그동안 참아왔돈 괴로움 울분 다 터트리고 울어주셨으면 좋겠어요.

  • @유설-h9b
    @유설-h9b Год назад +10

    엄마 아빠는 늘 집에오면 욕설에 공부에 쉬지 못하게 했어요...아직 중2지만 고등학교 때문에 집에 들어오면 11시인데 와서 밥도 눈치보면서 먹고 주말에도 공부만하는데 어느순간 힘들고 이걸 계속해야하나 하다가 학교에서 이상한 소문 때문에 따돌림까지 당했어요...그 뒤로 자살시도를 5번 정도 했는데...그러다가 2년정도 자해를 못 끊고 있는데 이 영상이 조금이라도 위로 해줘서 많이 울었어요 이걸 이해해 주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혼자 참고있었는데...정말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 @aege587
      @aege587 Год назад

      그럼 이제 위로해주는 사람 2명이네요.알이주지 못해서 미안한 제 감정을 이렇게나마 표현할게요.
      괜찮아요?
      미안해요.
      힘내셨으면 해요.
      꽃길만 걸으세요
      응원합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세요
      공부 열심히 하면
      언젠간 좋은 날이 오겠죠

    • @유설-h9b
      @유설-h9b Год назад

      @@aege587 솔직히 좋은날이 올지 모르겠어요...오늘 갑자기 친구한테 손절하자라는 말을 들었어요 근데 그 친구가 저를 싫어하는 친구랑 있었는데...왜 사람들은 떠나는걸까요

    • @aege587
      @aege587 Год назад

      @@유설-h9b 저는 안 떠나요..조금만 긍정적이게 생각해봐요..검색창에 힘들때 보는 영상이라고 검색하면 쇼츠에 영상에 다양하게 많이 나와요.그만큼 당신을 위한 영상은 많이 있어요.포기하지만 말아요, 쉬어도 돼니까.

  • @jubacyou4917
    @jubacyou4917 2 дня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많이 위로가 됐어요!

  • @youtube_user237
    @youtube_user237 2 года назад +72

    요즘 학업,가족,친구로 인해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고 참고 참으면서 혼자 끙끙 앓다보니 마음의 병이 너무나도 커져버렸네요.. 오늘 이 영상을 통해 내 주변인들에게는 받지 못했던 위로를 맏게되었어요.. 사춘기는 주변인들더 힘들때지만 자기 자신이 가장 맘ㅎ이 상처 받는 시기다 하는게 맞는 말인거 같네요.. 다시 도전하는게 무섭고 두렵지만 해보겠습니다 위로 영상 감사합니다..

  • @doubtful98
    @doubtful9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맨날 학업 때문에 힘들고 지친데 할 것은 너무 많고 뭐만 조금 힘들어도 눈물이 나요. 진짜 외롭고 지치면서 기댈사람도 없어요. 한번만이라도 위로 부탁드려요... 그리고 좋은 영상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랑이-k7k
    @이랑이-k7k Год назад +4

    저요 오늘 너무 힘들어요…제가3개월동안 깁스을 하고 있었는데 처음에는 친구들도 많이 오고 했는데 이제는 친구가 아무도 없고 어떻게 해야겠는지도 모르겠고
    그리고 오늘 왠지는 모르겠는데 깁스가 뿌러져서 병원을 갔는데 깁스뿌러졌어요 간호사분이 체중 체중 체중 체중 이러면서 뚱뚱하다고 하는데 너무 슬프고 억울해서 울었는데 간호사분은 사과도 없고 해서 간호사분한테엄마가 뭐라고 해서 암튼 집에 왔는데 집에서 몇시간째 울고 있었는데 엄마가 나오라는데 안나와서 또 뭐라고 하고 진짜 내 입장에서는 공부도 많은데 공부도 해야 돼고 슬프기도 하고 체중하니까 전에 외 삼촌이 나보고 뚱뚱하다고 했을때도 생각 나고너무 슬픈하루네요…..그리고 3개월동안 한1개월은 다쳐서 못 움직이고 했는데 살찐 것도 억울하고 친구들하고 멀어진것도 억울하고 숙제가 많은것도 억울하네요…..여기 있는 사람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bin_1113
    @bin_1113 Год назад +14

    밖에선 밝게 웃고 있지만 집에만 있으면 힘들고 지치고 새벽마다 우울해져서 울고싶은 나에게.. 부모님한테 받지 못한 위로 여기서 받으니까 눈물샘 고장이 났는지 멈추질 않네요...
    고마워요 🤍

  • @고릴라-r4i
    @고릴라-r4i 13 дней назад +3

    저는 최근부터 이렇게 살아서 뭐할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버티고있습니다. 하고싶은말 어디서도 꺼내지못한말 여기라서 이곳이라서 적어봅니다.지금 이글을 쓰면서도 내가 존재하는 이유가없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제자리에 성장하지않는 내자신 어릴땐 남탓하며 버텼고 크고나선 내문제라는걸알고 고쳐보려했지만 모든게 잘안되었고 지금은이제 벼랑끝에 서있습니다 그냥 끝내고싶다는생각뿐입니다 매일같이 울고 또울고 가족이 아무도없는저는 기댈곳조차없네요 이글이 만약 내가 버텨서 뚫고나가지못했다면 내속마음을 처음이자마지막으로 남깁니다
    키워주신 할머니 곁으로 가고싶고 너무보고싶고 하루하루가너무힘듭니다 왜이지경까지왔는지 누구한테 도움을구해야되는지 모르겠고 이쯤하면 된거같기도해요 여기글을쓴다고 뭐가바뀌진않겠지만 나는 나는 누군가 도와줄사람이필요해요 ...죽고싶어요 이제는 더이상힘들어요. 죄송합니다 이런글남겨서 ...

    • @박우-g6y
      @박우-g6y 13 дней назад

      조금만 저하고 버텨 봅시다. 언젠간 좋아지겠죠

  • @Judeel-1
    @Judeel-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5

    아직 어린 14살 이지만 오늘 하루만큼은 많이 울고싶고 억울하고 힘든 마음을 털어두고 싶은데 마음으론 "그래 털어두자" 해두고 막상 실제로 하려고 하면 아이에 말이 안나와서 답답했지만 이 영상보고 많이 울고 억울하고 힘든 마음을 털어둘수 있을거 같네요.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분들도 화이팅 하세요 응원할게요

    • @최지현-g8f4e
      @최지현-g8f4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랑해요 힘내세요 공부에 치여살지마세요

  • @안정민-q9f
    @안정민-q9f Год назад +30

    매일 죽고싶다는 생각을 끊임 없이 했었고
    그 생각으로 혼자 몸에 상처를 내고 제 자신에게 나쁜 말과 나쁜 행동을 했었어요 하지만 그 누구에게도 말 할 자신이 없었고 학교폭력을 1달 이상을 당하는 동안에도 누구 한명에게 말 을 못 하겠더라구요 저도 위로의 말과 정말 저에게 와닿는 말을 그저 듣고 싶어서 이 영상을 찾게 됐어요 정말 이 영상을
    찾고 보는게 이번년도에서 가장 잘 한 일
    같네요:) 정말 와닿았어요 감사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정말.. 행복하고 아무일도 이번년도, 그 다음 년도도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어요 여러분 힘내세요 여러분들 곁엔
    많은 사람들이 있어요 ☺️

  • @Abcbabc-i1j
    @Abcbabc-i1j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아직..세상물정 다모를때 아이를낳고 이혼을하고 많은걸 겪었던 나의20대... 혼자서다해야만했고 이혼마저도혼자할때..그땐 힘든걸 꾹참았는데 정말혼자서아이를키우다보니 서러움도많아지고 견디기힘들때가많아요.. 부모님도없고혼자서모든걸감당해야할때내가어른이아닌데 어른이어야만할때..제일힘든거같아요..

  • @힘들다-d8w
    @힘들다-d8w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ㅋㅋ 옛날이 좋았지 그땐 부모님의 공부압박 없었는데 나는 그저 얘들이랑 놀고싶은데 ㅋㅋ 그냥 힘들다 친구나 부모님한테는 괜찮은척 마음은 안좋은걸로 게속 쌓이고ㅋㅋ,,,,,그냥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마음껏 놀수있었던 그때로

  • @루카스-e4s
    @루카스-e4s 2 дня назад +3

    우리엄마가 치매를..엄마가있는대 엄마가 없는 이기분..제발..증상이 멈추길....더이상 기억잃는걸 멈춰주세요..

  • @수연장-e1c
    @수연장-e1c День назад +3

    이런 영상 하나에 펑펑 우는 내가 괴리감 든다
    우리 같이 살아요
    죽고 싶어도 참아요
    죽을 것 같아도 버텨요
    참고 버티다 보면 꽃길이 나오지 않을까요?
    아니라고 해도 믿어볼래요
    같이
    가줄 수 있나요?

  • @이준영-o1z
    @이준영-o1z Год назад +4

    전 괜찮게 살아왔어도 여기에 나오는 말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아도 마음이 아프고 슬프고 눈물이 안나는 이유는 왜 일까요 뒤지고 싶어도 가족 때문에 용기도 안나고 그냥 생각도 안드네요 ...ㅎ 이렇게 무지스러운데도 살고싶나 봅니다.... 차라리 더 아프고 더 상황 심각했으면 눈물이라도 흘렸을까요? 누가 본다면 아무것도 아닌 상태 인데 말이죠 그래도 힘드네요....바뀌지 않는 나를 보고 원망 하는것도 지쳤어요

  • @yyyyy8888
    @yyyyy8888 2 года назад +10

    다들 한번쯤은 누군가에게 기대어 울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막상 그렇게 하고 싶어도
    주변에선 진심으로 받아주는 사람 하나 없습니다
    저는 오늘 진짜 힘들었나 봐요 누군가에게 기대
    울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진심인
    사람이 없죠 다들 그래 그래 하는데 뒤에선 욕을하죠 오늘 이영상을 보곤 안나오던 눈물이 나오네요 또 힘들면 찾아오겠습니다

  • @chan-cq4wj
    @chan-cq4wj Год назад +22

    14살 아직 중1밖에 안됬는데 주변에선 노력좀 해라 똑바로좀 해라 그렇게 해서 되겠냐고 하는데
    최선을 다했고 나도 남몰래 노력했고 죽고싶어도 티한번 안내고 장난식으로 말하고 넘겼고 학원 끝나고 집가는중에 옆이 트럭오니까 몸이 나가려하더라 남들 안볼때 한번 크게 우는게 내 인생 최대 위로더라 부모님도 친구도 그 누구도 날 진심을 다해 위로해준적 없더라 죽고싶어도 이제 곧 2학년이니까 다시 해보자 해도
    앞길이 깜깜하더라 이렇게 해서 수능은 볼수있는지 대학은 갈수있는지 사회에서 살아갈수있을지 평생을 살아갈 사람하나 있을지 기댈사람 하나없이 나 혼자 벽에 기대고 울고있을지 미래는 모르지만 힘들고 주변애들이 성적 올랐다고 할때마다 부모님한테 미안해서 애들앞에서 울지도못하고 나를 깎아내리면서까지 울음을 참았는데 나혼자 우는거 말고 내가 우는걸 들어주는 사람이 있어줬으면 나를 버텨줄수있는 누군가가 있더라면..

    • @JN11923
      @JN1192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아요 맞아요....😢😢

  • @기래기래-u5u
    @기래기래-u5u Год назад +53

    이 영상을 본 수만명의 사람들 모두 행복해지길..

  • @서진-f3g
    @서진-f3g Год назад +3

    어릴때 부터 바람을 피며 엄마에게 상처를 준 아빠가 밉고 내가 뭘 그렇게 크게 잘못했다고 다수의 친구들에게 못된 말을 들으며 자퇴하게 된 그 원인들이 다 나때문인거 같고 우리 엄마도 아빠랑 빨리 이혼하고 싶었을 텐데 나라는 존재때문에 그 이혼도 늦게하고 그 모든것의 원인이 나때문인거 같아 힘들며 살아왔는데 그저 그렇게 자퇴하고 미용하고 디자이너라는 자리가 얼마 남지 않았음에도 뭐때문인지 몰라 그냥 무기력하고 이젠 재밌는것도 없고 내가 디자이너라는 이런 책임감있는 자리를 맡아도되는건지 맞나싶네요 친구들과 있을땐 행복하지만 혼자 있을땐 우울하고 그냥 아무생각이 없어요
    우울증 약도 받고싶지만 받으면 이걸 인정하는것 같아 먹기도 싫고 한번 먹어보니 먹으면 끊을수 없는걸 알아버려 그것때문에도 먹기가 싫고
    유튜브에 울고싶을때 영상을 검색하며 혼자 살지만 소리내어 울지 않는 것을 보고 이제 진짜 가야하나 상담이라도 받아야하나 솔직히 해결하기 싫고 나 혼자만 사라지면
    잠시는 슬프겠지만 다들 행복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살고있어요
    한창 울어 머리가 정리가 안되어 그냥 주저리 써봅니다

  • @삐빅-t9o
    @삐빅-t9o Год назад +43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어린아이처럼 하염없이 울었다 ..고맙습니다 귀한 영상이네요👍

  • @새콤이-s1b
    @새콤이-s1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친구와 갈등과 심한 우울증을 알았습니다..이 영상보고 힘이 나네요....울었어요.집안 형편도 않 좋아 친구들이 거지라고 놀리고 3년씩 지옥같은 따돌림을 받고 있어요..하지만 따른 사람에거는 말 하지 않고 해밝게 웃어요.근데 마음에 짐이 있었는데 위로 되네요...정말 감사해요.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께 행복을 드립니다.....고마워요

  • @hongjh7725
    @hongjh7725 Год назад +8

    친구가 제 꿈을 짖밟고 비판하고 뒷담까직까서 힘들었거든요...
    그애가 기도 쌔서 함부로 건들지도 못하고...
    위로 되네요... 감사합니다...

  • @유진업고튀어-p3l
    @유진업고튀어-p3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죽고싶고 힘들고 그랬던맘을 없에고 실컷 울게해주셔서 감사해요 전 매일매일 이런생각을 해요 나는 왜 살고있지?나는 왜 태어났지?그레서 항상 옥상에서 떨어질까 생각도 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마음이 후련해 지네요 감사합니다

  • @이둘리-c7i
    @이둘리-c7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정말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요 제 모든걸 바쳐도 아깝지 않을만큼 사랑했어요 근데 그 사람이 오늘 갑자기 자기 상황이 힘든데 연애는 사치인거 같다면서 헤어지자고 했어요 곧 2년째 되는 날인데 중간에 헤어졌다가 정말 힘들게 다시 만났어요 다시 만나고는 싸우지 않으려 하고 행복하려고만 했어요 근데 갑자기 헤어지자고 했고 그 상황을 알고 있는 저는 붙잡을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알겠다고 했죠 제 물건을 그 사람이 가지고 있어서 겹치는 지인이 있어 그 사람한테 전해주면 제가 받겠다고 했어요 그 지인한테 전화가 왔는데 바로 그 사람한테 전해줬더라구요 언제부터인가 그 사람이 저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고는 있었는데 모르는척 하고 싶었어요 근데 막상 헤어지고 제 물건도 다 정리 했다는 말을 듣고 무너지듯이 3시간을 내리 울었어요 이 사람이 다가 아니라는건 알지만 저에게는 이 사람이 다 였나봐요 오랜 시간 만나면서 저에게 헤어지자는 말는 이 사람이 처음으로 한말이라 더 눈물이 안멈추네요 내가 진짜 많이 사랑했고 사랑하고 보고싶어 몇번을 너랑 마지막으로 한 카톡을 다시 읽었는지 모르겠어 내가 저기서 붙잡았으면 됐을까 내가 저기서 뭐라도 했으면 됐을까 하면서 후회 하고 있어 너만 생각하면 다시 붙잡고 싶은데 너 상황을 알아서 내가 그럴수가 없어서 울기만 해 보고싶다 정말 많이 사랑해 많이 정말 정말 사랑해

    • @열혈부자-y5g
      @열혈부자-y5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새로운사랑이올거예요...
      사랑은 짝사랑이 아니예요.
      진짜 본인짝을 만나면 그렇게 눈치보지도 비위맞추면서 불편하게 연애안해요...
      그건 연애가 아니고 그냥 하인이예요.
      맘편하고 만나면 안 피곤하고 안지루하고 그런사람이있어요.
      사랑은 사랑으로 치유되요. 힘내세요

  • @이예슬-m6n
    @이예슬-m6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가족들이 항상 언니만 챙겨주고 전 너무 청소부러 느끼고 초6때부터 자해를 시작햇는데 걱정해주긴 커녕 칼 들고와서 동맥을 끄으면 죽는다 이런말만 했어서 덩맥도 끄어보고 번개탄도 살라햇는데 편의점 이모가 말리더라고요...하 너무 힘들었는데 이제 18살인데 가족이랑 밥 같이 한상에서 안먹은지더2년이 지낫고 너무 힘든데..지금도 자해를 하고ㅠ있엇는디 너무 힘들어서 다시 찾아봣는데 조금 이나마 위로가 되네여..

    • @열혈부자-y5g
      @열혈부자-y5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가족이 원수인경우도 많아요... 그럴땐 그 사람한테 회피하세요. 멀리도망쳐요...
      그렇다고 가출하란게 아니예요...
      원룸정도 얻고 생활전선에 뛰어들면 먹고살만해요. 공장에서도 일해봤고 일용직도해보고 저도 7년전에 완전히 무너지고 다시 모두해보니 길이열리더군요...
      다만 공부를 해야해요.. 그래야 인생이 달라져요... 지식이있고 특별한기술이나.재주가 있으면 남들이 나를 찾아와요... 그때까지만 힘들어도 참아보고 노력해봐요.
      기특해요. 힘내요

  • @eagle_fairy
    @eagle_fairy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예전에는 착하고 밝은 아이였는데...
    왜 지금은 착한척, 밝은척하는 아이가 된걸까... 모든게 다 두렵고 그 어떤말도 위로가 안되... 우리가족들 나 없어도 행복하겠지...? 아니, 내가 없어져야만 행복하겠지...? 이 영상 한달에 한번씩 보고 5번째가 오는날 먼저 갈게요..

  • @Sontube00
    @Sontube00 Год назад +4

    고마워요 제 나이 24살 밖에안된 나이어린 아이인데 군대전역하고 직장에 들어온지 1년7개월이 지나 지금 정말 힘들고
    지치고지치는밤인데.. 유튜브를 쳐서 맨처음에 나온 영상이 이 영상이라 정말 뿌듯합니다 감사합니다

  • @하미란-j7r
    @하미란-j7r 9 дней назад +2

    행복해보일려고 누구보다 밝아보일려고 계속 울음참아가며 웃었는데‥ 진짜로 ‥ 나는진짜밝은아이가아닌데‥ 밝은척하는거지‥ 가끔이렇게 영상보면서 자기위로를해주고‥ 아무도위로해줄사람 없으니까‥ 혼자서 울고‥ 또 남들앞에선 친한친구앞에선 밝은척하며 웃고‥ 화나는것은참아볼려하지만 너무힘들어서‥ 다른친구를 힘들게해서‥ 그친구한테미안하고‥ 나는나대로 슬프고 정말로 초등학생부터 중2다돼가는지금까지‥ 잘버텨왔으니‥ 더힘내야하는데‥힘들고 슬픈데‥ 혼자 방에서 소리없이 울고‥또 안운것처럼 밝아보일려고 웃는데‥ 다들그냥 밝은아이‥ 라고 생각하니‥ 아무도 몰라주니 가슴이더 아프네요‥

    • @하미란-j7r
      @하미란-j7r 9 дней назад +1

      저도 꼭 사랑하는사람품이아니여도좋으니 따듯하고부드러운 품에서 펑펑 소리내며 울고싶어요‥ 그동안 많이 힘들었다고‥

  • @Hxx_.YE29
    @Hxx_.YE2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어제 새벽 약물로 시도를 했다가 남은 사람들 걱정 때문에 결국 다 토해내고 쓰러졌다가 다시 일어나 이렇게 새벽마다 울고 결국 병원을 가야하나 하며 찾아보던 중 옛날에 보고 엄청 울고 위로 받던 채널을 다시 만나게 되어 이렇게 댓글을 씁니다. 저는 부모님 이혼으로 아버지의 사랑을 못 받고 자라서 그때부터 잘못 배워 초등학생 때부터 칼을 잡아버렸고 중학교 올라와서는 은따로 고통스러워 옥상에 올라가 여러 번 고민하다가 저 마저 사라지면 어머니가 걱정되어 시도하려다 그것마저 실패해 지금까지 살아있습니다. 중학생 때 시도하고 이 채널을 못 봤더라면 전 다시 시도해서 지금 이 자리에 없었을 거 같아요. 지금은 고등학생이 되어 어제 시도를 해버렸고 손목에 흉터가 많지만 그래도 죽지못해 살아있는 그런 상태가 되었습니다. 예전부터 저에게 힘을 준 이 영상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자주 오지 않도록 노력해볼게요 다들 행복하세요.

  • @dog_work_only_travel
    @dog_work_only_trave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일주일이 한달 같고, 한달 전은 반년쯤 된거 같네요. 즐겁고 행복한 일이 없으니 한달간 뭘 했는지 기억도 잘 안나요.
    일상이 매일 반복 돼요. 마음은 너무 지치고 힘든데 현실에선 그럴 수 없으니 무시하고 묵묵히 하루하루 해나가요.
    행복만 상대적인줄 알았는데 불행도 상대적이더군요.
    오냐오냐 자란 덕에 알바 한번 해본적 없지만 지금은 돈이 없어 무작정 기르고 곱슬진 머리, 손톱은 부러지고, 기초 화장품 살 돈이 없어 아껴쓰네요...
    힘들다고 기대고 싶은데 이마저도 쉽지 않네요. 귀여운 내 남편 뭐 하나 해줄 때 애교 부려주고 진심으로 기뻐하는 모습이 제가 제일 행복해하는 순간인데
    돈이 없으니 이모습도 보기가 어려워졌네요,,,ㅎㅎ
    가끔은 지 하고 싶은거 안사고, 안하면서 무리해서라도 가족한테 해주는 제 모습 보면 등신 같아요ㅋㅋ
    다음에는 사랑 받고 컸으면 좋겠다...

  • @닝-k2s
    @닝-k2s Год назад +6

    정말 오랜만에 혼자 소리내어 울어보네요 그냥 많이 힘들었지? 라는 말 들어보니까 그냥 눈물이 막 미친듯이 나와요 ㅋㅋㅋㅋ 정말 감사합니다 조금이나마 후련해졌어요

  • @아이리스.0914
    @아이리스.0914 8 дней назад +2

    사람들은 너만 힘든것이 아니라고 하지만 나는 그저 공감을 받고 싶었던 것뿐이다.

  • @Giyeonwha
    @Giyeonwha Год назад +13

    울고 싶어도 눈물이 안 나와서 찾은 영상인데 너무 위로가 되네요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Tellertopa12
    @Tellertopa12 Год назад +4

    아직 12살인 여자입니다 힘들고 기댈곳도 별로없고 항상 방이나 화장실에서 입 막고우는게 거의 일상이에요 한번은 죽고싶어서 바위가 가득한 강 다리위에 신발 벗고 다리난간을 잡고 뛰어내리려는데 발이 안움직였어요 살고싶었나봐요 저 자신도요 그후로는 밝은척 괜찮은척을 많이 했어요...근데 이 영상을 보니 더 위로가 되더라고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이영상 본 모든분들 좋은 하루 살길 바랍니다

  • @sandwtyy
    @sandwty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진짜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었고 오늘은 유독 더 버티기 힘들었는데.. 덕분에 위로가 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 힘 내볼게요

  • @Ryan-oy9vm
    @Ryan-oy9vm 18 дней назад +2

    너무 울고싶고.... 사는게 너무 힘드네요~ 여기 와보니 힘든 분들이 많구나 ~ 내가 위로가 되어주고 싶네요.
    저는 아이들이 많아서 슬플시간도 없이 죽도록 살아왔는데 이제 힘이 다 된 느낌이에요~ 막내가 4살인데 자포자기 할 수도 없어요. 펑펑 울고싶은데 말할 사람도 친구도 없네요..ㅠ

  • @BakGoodDe
    @BakGoodDe Год назад +34

    아직 13이라는 어린 나이에
    사는게 힘들다는 말을 하면 주변 친구,가족 가볍게 웃어 넘길것 같다는거 많이 느껴봤습니다.
    이 영상 만들어 주신분 진심으로 정말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뭐라고 말해야 될지 모르겠지만….
    그저 감사하다는 말 밖에 못하겠네요
    이거 보고 엄청 울었습니다….

    • @우새로이
      @우새로이 Год назад +7

      나보다 더욱더 어린나이에 왜 이런 영상 보고있어… 너무 가슴아파 남들보다 니 마음이 중요한게 당연하기에 힘내 항상 너 자신이 중요해

    • @BakGoodDe
      @BakGoodDe Год назад +3

      @@우새로이 감사합니다..

    • @강브레이브
      @강브레이브 Год назад +1

      저랑 동갑이네요..
      저도 12살 3월때까지 친구때문에 고민이 많아서
      너무힘들고 죽고싶었는데 엄마,친구들,선생님들은 다
      "그거가지고 화낼일이야?"라고 말했던 적이 기억나네요...
      13이면 아직 하고싶은것도 많을거고 먹고싶은것,하고싶은것...많이 할 나이인데...
      진짜 내가 너무 힘들다는걸 주변사람들이 몰라주니 저도 너무 힘들더라고요...
      앞에는 어려운 수업내용과 숙제, 맛있는간식...
      친구 한 명도없이 12살때 겨울을 너무 차갑게 보낸것같아요...
      헣님은 지금은 괜찮으신지 모르겠네요...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있으니 짧더라도 약간의 휴식과 펑펑 울어보는건 어떨까요?
      저는 이방법으로 우울증이 나았거든요...
      앞으로 남은 초등학생 생활 잘 보내시고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조금 힘들어도 내일은 반짝빤짝 빛날수있을거에요...😊
      힘내요:)

    • @BakGoodDe
      @BakGoodDe Год назад +1

      @@강브레이브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저도 수학학원 끊고 잠깐의 휴식시간을 가지면서 하고싶은거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어머니한테 모든 사실을 말하자 어머니가 도와주며 우울증을 없앨수있었습니다. 수학여행도 갔다 오면서 요즘 기분은 최상인것 같네요. 도레미파솔라시우님도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

    • @강브레이브
      @강브레이브 Год назад +1

      @@BakGoodDe 잘 지내고있다니 다행이네요ㅎㅎ
      저의 근황을 약간 말씀드리자면...
      좋아하는 일(그림)도 많이하고 좋아하는 만화도 많이 보고 공부도 아주 맛깔나게 하고있습니당
      행벅하세요:)

  • @민야-m5l
    @민야-m5l Год назад +6

    현재 중학교 3학년 입니다.. 평소에 공부에도 관심이 많고 약사라는 꿈이 있어서 열심히 살았는데요.. 어느날 학교에서 영문도 모른채 성범죄자로 몰렸습니다.. 그 사건이 터진건 2달이 겨우 지났지만 너무 힘드네요.. 아이들 따돌림에 저를 믿어주는 친구는 전교에 1명 뿐이었습니다..정신과 치료를 받아도 인생을 다시 살수는 없나 수천번 생각드네요.. 오늘은 거짓말 탐지기 받으러 갔는데 너무 불안한 상태라 중단돠었습니다.. 정말 어떻게 살아야할지 너무 막막하네요 공부때매 걱정 많았는데 정말 이런일이 저에게 있을줄은 생각 조차 못했습니다..

    • @blackberry6214
      @blackberry621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Heehee_h22
    @Heehee_h22 Год назад +8

    수능이 80일 남았어요.
    그간 열심히 달려왔는데
    1학년 때 정말 좋은 성적을 받고 앞으로의 길도 이대로만 잘 닦아나가면 외동딸로써 부모님을 만족시켜드릴 수 있을거라 생각했어요.
    근데 인생은 참 생각대로 흘러가진 않더라고요..
    정말 몇 년 간 친했던 친구 한 명이 절 무시하고 가스라이팅하고 심지어는 뒷담까지 많이도 까고 다녔더라고요. 그런 관계를 유지해 나가는 데에 지쳐 손절하고 한동안 정말 힘들었어요. 손절하고도 지속적으로 제게 그 친구가 제 욕을 하고 다닌다는 이야기가 귀에 자꾸만 들어왔고, 안그래도 주변 이야기에 영향을 많이 받는 청소년시기에 앞으로 그 얘기를 들은 다른 친구들은 절 어떻게 생각할지, 그 친구들도 날 그 얘기를 들은 뒤로 안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진 않을지,, 정말 수많은 생각에 휩싸이며 사람이 무섭고 인간관계를 만들어가는 것조차가 두려워지고 삶이 무기력해지게 되더라고요.
    그때가 2학년 넘어가는 겨울이었는데요, 원래 정말 긍정적으로 잘 생각하고 힘들어도 이겨내는 저였는데 부정적인 생각에 한 번 휩싸이고 나니까 두 번은 어렵지도 않았어요. 일단 성적이 우선이다라는 생각으로 공부를 하긴 했지만 공부는 손에 잡히지도 않더라고요. 일단 그 친구에게 당한 가스라이팅으로 이미 전 자존감이 많이 낮아져있었고, 딴에는 외동이라고 참 부담이 많이 되더라고요. 성공해야한다는 부담? … 무엇보다도 기쁘게 해드려야한다는 부담이 컸던 것 같아요. 제 자신을 전과는 다르게 많이 채찍질 하고 저 자신을 깎아내리며 공부를 하려 노력했어요. 손에 잘 잡히지도 않는 공부를 하려고 하다보니 스트레스만 받고 그냥 죽고 싶더라고요. 그렇게 2학년 첫 중간고사를 쳤고, 망쳤어요. 인생 그렇게 낮은 점수를 본 것도 처음이고, 시험 망쳤는데 울지 않은 것도 처음이에요. 그냥 눈물도 나지 않더라고요. 그렇게 감정을 차곡차곡 쌓아왔어요. 힘들던 걸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 했고 고3인 지금도 그래요.. 친구에게 말하면 자기보단 성적 좋지 않냐며 재수없다하고, 부모님께 말씀드리면 괜히 걱정만 시켜드리는 것 같고… 그래서 혼자 꾹꾹 참았어요. 참고 참다보니 2학년은 끝나있었고 성적은 1학년 때에 비하면 정말 참담했죠.. 다들 주변에선 네가 진정 하고 싶은 걸 하라고 하지만 이미 절 잃은 느낌이고 하고 싶은 건 없었어요. 사실 아무래도 초등학교 때 음악을 접은 뒤로 계속 없었던 것 같기도 해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3년을 어찌저찌 보내다보니 고3이 됐고 고3 성적도 고2랑 다를 바는 없어요. 담임선생님을 잘 만나 공부하는 거 자체가 싫진 않은데 항상 하루를 치열하게 살고 밤 11시-12시쯤 조용한 길에서 혼자 노래 들으며 집으로 걸어갈 때면 너무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감정이 올라오더라고요. 이게 맞나 싶은데, 세상 많은 수험생, 학생, 직장인 등등 사람들도 힘들거라고 나만 힘든 거 아니라고 혼자 생각하며 괜히 감정을 삼켜요.
    그냥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누구에게라도 털어놓고 싶은데 그게 안 돼요. 대학 생각만 하면 숨이 턱턱 막히고 울고 싶은데 눈물은 안 나고 혼자 우울감을 삭히고 또 내일을 살아갈 생각에 지쳐 잠들고를 반복하는 인생이에요. 그냥 빨리 모든 게 끝났으면 해요. 진짜… 수능이 뭐라고, 대학이 뭐라고 이렇게 힘든걸까요

  • @소오빈-q1h
    @소오빈-q1h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냥 인간관계에 회의감이 들기 시작했다 난 그저 그저 잘지내고 싶으니까 친근하게 다가가고 사소한것까지 배려를 하고있는건데 배려하고 챙겨주고 잘해주기 시작하니까 주위의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 같으면서도 그중 나를 봐라봐주고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들은 없는것 같다 그냥 인생이 고리따분해지고 지겨워지기 시작했다 잘지내고 싶은데 남들은 뒤에서 나의 대해 막말을 하고 다니면서 작은 오해들을 만들고 다니며 나를 친구로 생각하는 이들은 없는것 같아 난 성인 됬는데 학창시절 친구가 없는것 같아 나는 단지 그냥 잘지내고 싶었는데 그냥 남들은 나를 이용하는 듯 하고 나는 그저 잘살고 싶은건데 부모님과 자매 형제들은 내가 어설프다고만하고 꾸짓지기만 한다 그냥 삶이 지치고 따분하기 그지 없다 나는 그저 그저 잘살고 싶은건데...

  • @한똥-p2p
    @한똥-p2p Год назад +18

    고등학교 올라와서 과제도 많고 밀렸는데
    그래서 들어온건데.너무 지쳐서 슬픈데 눈물이 안나와서 그런데 이걸보니까 눈물도 나고 오랜만에 울어서 좋네요

    • @reekda5241
      @reekda524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삶이 참 ㅈ같긴합니다

  • @ysezu
    @ysezu Год назад +3

    늘 항상 방구석에서 오늘 하루 혼자 털어놓는 내가 너무 비침하고 구질구질해서 지인들앞에선 밝은척, 아무렇치도 않은척..우리 엄마아빠도 분명 힘들겠지..지인들도 다 힘들거야
    근데 그렇다고 나 그렇게 까진 괴롭히진 말아줬음.....
    안녕하세요 밤마다 챙겨보눈 10살입니다
    전 늘 항상 비참하고 구질구질하게 살아왔어요
    인간애가 바닥나고, 온세상 사람이들이 원망스러워졌을때
    이채널울 발견 했습니다.
    생각 바뀌였어요.모두가 나쁜게 아니라고.날 사랑하는 사람은 있다고
    늘 이런 생각으로 가득차있어요.
    '딴거 모르겠고 모르는 사람 품에서 10분만 안겨서 울고싶다'
    전 동생을 데리고 다니며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말어지게 되었어요. 그렇게 몸이 사람을 거부하는지도 모른채 계속 부모님의 뜻만을 들어드리며 살아갔어요.
    그렇게 5년을 살았어요. 성격은 무덤덤 해지고 내가왜 날 괴롭게 하는사람과 다녀야 하는지도 이해가 안돼요.
    펑펑 울고 다 끝내고 싶은데 눈물은 안나고 세상은 어렵고 지금 이 댓글 보신분들 제발 위로의 한마디씩만 적고 가주세요..관심 받을려고가 아니라..진짜 이대로다간 정신병까지 갈것 같아서 그래요..
    제발 한번만 적어주고 가주세요..

    • @수아-p8w
      @수아-p8w Год назад

      힘내세요 화이팅

    • @웅-z4w
      @웅-z4w 3 месяца назад

      아이고 아직 한참 어린 애기가,, ㅜㅜ 전 고1인데 친구관계 때문에 요즘 힘드네요 세상살기 각박하지만 그래도 다같이 화이팅합시다!!

  • @skz-e9p
    @skz-e9p Год назад +5

    아직 13살인데 엄청 힘들었어요.. 친구들은 나 싫어하고, 공부 못 한다고 맞고, 뚱뚱하다고 하고, 못생겼다고 하고, 내 머릿속에서 어떤 사람이 죽으라고 하고.. 진짜 살기 싫었는데..
    진짜 감사합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이 영상 아니었음 이미 전 저기 위에 있었겠죠? 이런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 @예린-i9t
    @예린-i9t Год назад +3

    광복절날 엄마아빠와 함께 행복한 마음으로 워터파크에 갔어요.워터파크 들어가기 전 엄마아빠는 크게 싸우셨고 전 싸우시는 모습을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울고싶고 힘들었어요.근데 엄마와 아빠에게 짐이 될것같아 꾹참고 버티는데 밥먹을때 저희가족은 아무말이 없고 옆 가족이
    행복하게 먹는 모습을 보니까 진짜 울고싶었어요.엄마와 아빠가 집가는 길까지 서로 말을 안 섞으셨어요.행복할것 같았던 여행이 정말 최악이 되고 밤에 가족몰래 숨죽여 매일 울어요. 엄마가 예전에 저에게 이혼하고 좋은남자만나면 어떨것 같냐는 말을 달고 살으셔서 정말 그렇게 될것같아
    무섭고 힘든데 털어놓을데는 아무데도 없고..막막했어요 이영상을 보고 조금 위안을 얻고 가요.다른분들이 저보다 더 힘들다 그러실수 있는데 저 너무 힘들어요.제가 집안에 다른 문제도 너무 많아서 다 말할순 없지만 더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요.이런영상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INE_CuteSlime
    @INE_CuteSlime 2 года назад +4

    오늘은 너무나도 운이 좋지 않았던 날이에요
    세상의 시간은 다 똑같이 흘러가지만 나만이 혼자 남겨진 느낌이 자꾸 들더라고요 점점 부담되는 성적에 몹쓸 생각을 하고 날 사랑해주는 사람들에게 모진 말을 하고 나 자신에게 상처입히고 자책을 하염없이 했더니 마치 빗물이 모여 거대한 지하수를 이루듯 마음속 가득히 우울감이 채워졌어요 학교에선 속상하고 우울할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가르쳐 주지 않아요 시험에 중요하다지만 수학 공식들 과학 정의들 보단 먼저 사람의 마음이 행복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난 행복하고 싶어요 정말

  • @루시-x7n
    @루시-x7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에게는 늘 사랑같은 존재나..매일 지적 받고 부모님이 관찰 했었는데...늘 힘들고 마음으로 못표현 할떄라도 몰래 몰래 울었었는데..이거 듣고 눈물이 나네요 위로 감사드립니다.
    늘..저 혼자는 아니었습니다..또한 혼자 위로 하고 xx같은거 하고싶다 생각했는데..감사드려요

  • @Chung_Si_un
    @Chung_Si_un Год назад +5

    17-18살부터 알바를 시작해 19살에 회사를 취직을 하고 20살 되서부터 회사와 대학교, 평일 마감 알바 또는 주말 알바까지 해가면서 오직 제 앞길과 돈 갚기.. 그것만 해결하고 원하는 공부를 해보겠다고 책만 들여다 보느라 주변 사람은 신경 하나도 안쓰고, 제 몸도 망가지는거 모르며 지내다 우연찮게 영상을 봤어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속 시원하게 펑펑 울었어요
    많이 지쳤었나봅니다 그동안 5-6년동안 그저 가면쓰고있는 것 처럼 밖에선 밝고 당찬 아이, 안에선 그저 우울함에 빠져 암것도 하기싫지만 원하는 공부는 하고싶어 그것만 보던 전데 이제는 좀 쉬어 갈 때가 되었나봅니다. 이렇게 울어본게 얼마만인지.. 생각나면 또 보러 올게요 감사합니다

  • @케이트와인생
    @케이트와인생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는 은따를 당하고 부모님은 제가 5학년때 이혼하시고 그랬어요. 너무 힘들어요. 힘들다고 못하니까 죽고싶단 생각들때 이 영상보니 조금이나 위로가 되네요.

  • @0960-t4v
    @0960-t4v Год назад +7

    나는 왜 매번 사랑에 실패하고 거절을 당하는걸까?
    너무 속상하고 마음이 괴롭다.
    취준도 마음대로 쉽지 않네.
    마음이 매번 찌릿찌릿해서 힘들다.
    그만 힘들고싶어.

  • @민수-j3y
    @민수-j3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너의 인생에
    너의 공간을 함께 있어주는 이가 있었더라면
    진심으로 널 위해 울어준 이가
    있었더라면
    여기까지 왔으려나
    그대 잘못 아니니
    자책하지 말며
    그대 책임 아니니
    포기하지 말고
    그대 최선을 다해 있었으니
    후회하지 마라
    혼자서 마음이 길을 잃고
    절망이 달빛을 가려 그대 앞길 깜깜해도
    배의 향로가 불분명함에도
    당당하게 돛을 피고 앞으로 나가길
    누군간 그 어둠 끝에서
    널 응원하고 있을테니

  • @rr_09_030
    @rr_09_030 Год назад +5

    모두에게 인사해주고 싶었어.
    근데 차마 마음 아파할 너 때문에 내가 못 죽고있다고. 나를
    사랑해주는거 알아. 내가 누구보다 잘 알아. 정말 소리내서 우는것도 잊은 나에게 내가 울고나면 나를 웃기려고 괜히 운 횟수 말해주고 세상에서 제일 힘든건 너일텐데
    매일 아프고 우울해해서 미안해.
    분명히 사랑 받는거 알면서 흔들려서 미안해. ㅈㅎㅐ 안한다는 약속 자꾸 못지켜서 미안해. 우리가 성인이 되서도 같이 있으면 좋겠어. 그닥 난 힘들지도 않은데 고작 15살인데 내 말 믿어주고 위로해줘서 고마워. 부디 끝까지 함께였으면 좋겠어. 나에게 유일하게 귀를 귀울여주고 나를 먼저 생각해주는 사람이자 나를 가식이 아닌 진심으로 위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인 나의 남친에게.

  • @TV-uu5xq
    @TV-uu5xq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영상 감사합니다.
    학업으로 인햐 세상이 너무 싫어졌습니다.
    내가 그만할수 있는 방법은 단 한가지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영상 하나가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kinnyota
    @kinnyota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이혼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여러 이유로 어느새부턴가 부모님은 서로를 믿지 못하고 서로의 가슴에 생채기를 내기 시작했어요, 그 두분의 밑에서 막 뿌리 내리는 저는 너무나도 어리고 어렸기에 악영향을 많이 받았어요. 이런 환경이 악영향을 많이 끼칠 거라 생각하신 아버지는 제게 늘 말했어요, 네가 배려하고 살아라 하고 차곡차곡 자리 찾아 맞추어진 제 성격이 아이들에게는 만만하게 보였었나봐요. 따돌림을 당하고 도망치듯 초등학교 고학년 무렵 전학을 가게 되었어요, 이제야 숨통이 트이나 싶었는데 사춘기라는 앓이가 절 암흑기로 떨어트렸어요. 늘 불안하고 걱정 됐어요, 아이들이 내가 한 행동에 의문심을 품으면 어쩌지? 날 이해 못하면 어쩌지? 이질감을 느끼면? 꼭 되풀이를 할 것만 같았어요, 그 때의 기억이 전 너무나도 싫어서 기억할 수 없게 늘 맞췄어요 최선을 다해서, 그렇게 최선을 다하고 다해도 문제는 일어났어요. 친구가 한 말에 상처 받아 돌아서 버렸어요, 늘 혼자 다녔어요 하지만 착한 친구 두명이 저를 받아줘거든요. 처음으로 다른 친구와 급식도 먹고 놀러도 가고 이 때 안정을 많이 받았어요. 하지만 저희 어머니는 엄격하셨기에 저는 그 사상을 이해하지 못했어요, 너무 보수적인 생각에 그걸 듣는 것만으로 버겁고 숨 막혔어요. 원래 정신적으로도 불온전했던 어머니께 많이 맞았습니다, 구석에서 맞고 아버지가 없던 어느날은 어머니가 절 사지로 내몰고서 마지막에 저에게 사과를 건네줄 때 전 드디어 끝인가? 내가 살아있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늘 힘들었어요 사고로 위장한 내 몸에 생채기, 약간의 반항. 비행? 그런 건 꿈도 꾸지 못했지만 버텨왔어요. 하지만 이젠 중학교라는 페이지를 넘김으로서 저라는 색채를 졸업하려 합니다, 이제 바뀌고 싶다고, 단단해지고 싶다고 늘 울던 날을 기억하며 강해질 겁니다. 예고에 합격했어요, 남들보단 늦게 섰지만 그 누구보다 눈에 띌 거예요. 나만 기억나도록 꼭 멋진 피아니스트, 위로가 될 수 있는 피아니스트가 될 거예요. 그럼 3년 뒤에 봐요

    • @열혈부자-y5g
      @열혈부자-y5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부모말이 정답이.아닌듯 본인의 생각을 정리하고 가치관을 정립하세오ㅓ. 책을많이읽어도좋고 유명 강연을 들어도좋고 친구들과 토론하는것도좋아요..
      부모말대로 살아서 호구될일도없고 학대한 엄마를 용서할필요도없어요. 복수해줘야죠...
      그럴려면 힘이있어야해요. 그래서 본인이 하는.피아니스트를 해서 성공해야해요. 그게 안되면 다른거라도해서 성공해서 열심히 시간을 분단위로 쪼개서 살면 돼오ㅓ...
      그나마 아버지가 이혼하고 엄마한테서 격리시켜서 다행이네요.
      누가 뭘 뭐라하던 옳은길을 가돼 본인의 길이 맞다면 뒤도돌아보지말고 열심히 걸어가세요. 몇년을갔는데 아닌것같다고 본인이 스스로판단되면 바로 다른쪽으로 깜빡이를켜세요. 그러면 다시시작하는게아니라 기존에하던 타력이있어서 무서울정도로 본인세상이 펼쳐 질거에요. 힘내요

  • @박건-x6j
    @박건-x6j Месяц назад +1

    나 지금까지 잘한거 하나없이 열심히만 살았는데 행복한건 바라지도 않고 평범하게 살고싶었고 걱정없이 살고싶었어 다른사람들 힘든얘기 들어주면서 위로했지만 힘을 얻어가는 사람들 고맙다는 사람들 나한테도 힘든일 있으면 얘기하라던 사람들 많았지만 얘기하고싶지않고 티내고 싶지않았어 남들에게 나는 밝은 사람 힘나는 사람으로 기억 되고 싶었어 남들에게 수백번도 더 말해주던 자신을 아끼는 만큼 사랑해주라던말 나한테는 왜 안했을까 나 괜찮은걸까

    • @outreach1388
      @outreach1388 Месяц назад

      열심히 살아오느라 정말 애썼는데, 오늘은 마음이 힘든 날인 것 같아요. 평소 사람들에게 밝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군요. 사람인지라 힘들고 어려운 마음도 있었을 텐데 혼자 견디느라 많이 외로웠을 것 같아요. 나의 대외적인 이미지를 굳건히 지키기 위해 왠지 나의 속마음을 드러내면 안 될 것 같은 생각도 들 수 있어요. 관계에서 나만 아는 모습을 드러낼 때 더 편안해지고 더 자유로워지는 것 같아요. 어쩌면 주변에서는 새로운 모습에 더 호감을 가지고 좋아할 수 있어요. 용기를 내어 조금은 더 편해진 자신을 나타내 보길 바래요.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 @min_j1
    @min_j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제 가족들 많이 아프시고 힘들어 하시는 거 옆에서 봤어요 제가 15살인데 이 나이에 해드릴 수 있는 게 많이 없어서 죄송하고.. 요즘엔 제가 너무 예민해져서 제가 가족들한테 더 도움이 안된다는 생각을 해요
    근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병원에 실려가시는 것도 부정적이거나 욕으로 가득 찬 말을 하루종일 듣는 것도 남들이 바라보는 우리 집안의 시선도 다 제가 보고 들었어요
    똑같은 일상도 너무 지겨워요
    요즘엔 가족 사이가 완전 비틀어져서 너무 속상하네여
    친구도 없는 편이라 혼자서 이 영상보고 위로받고 갑니당 감사해요
    그냥 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제발

  • @송영찬-c2n
    @송영찬-c2n Год назад +2

    나의 연약함을 누군가에게 솔직히 털어놓아도, 결국 진심 어린 공감과 걱정, 위로가 아닌. 나를 무시할만한 작은 약점으로 작용하는 것 같다. 어릴 땐 공감을 잘하고 감성이 풍부하다는 것에 감사했지만, 크면 클 수록 그것은 스스로를 향한 저주나 다름 없는 것 같다. 아무런 아픔이 없는 그런 곳이 있다면 훨훨 날아가고 싶다.

  • @kittyocd8408
    @kittyocd8408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있자나 나 힘들때 나 힘든거 말할수있던 사람도 떠났어...
    세상 너무 하다. 사랑하던사람도 나를 더이상 사랑하지도 않고.
    나는 지옥에서 매일 매일 살아 남아야하지
    상대방도 힘들대 그래서 안힘든 행복을 선택한거지
    뭐라 말 못하겠다. 미안하다 내가 너를 사랑해서.
    나는 정말 내가 이렇게 힘들걸해서 그 열매를 주변사람에게 다주고싶었어
    항상 나보다 다른사람이 우선 순위 였지...
    하지만 이제 그들은 다 떠났어 그리고 망가진 나만 남았더라...
    주변 사람들도 나를 사랑했던 사람도 망가진 내모습까지 사랑하는건 아니 였던거야.
    이 와중에도 나는 책상에서 울면서 12시간 공부를 하네..
    야 고통이랑 힘든게 상대적 이라며? 피눈물이 나고 내가 제일 힘들때 떠나냐...
    이런말도 질리 겠지. 끝까지 나힘든거 말한다고. 입다물고 그냥 혼자 앓고 힘들라고.
    미안하다 나도 내가 싫다

    • @AlexMoon-r5f
      @AlexMoon-r5f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너의 탓이 아니야

  • @student-ipkjiyukim5b551
    @student-ipkjiyukim5b551 19 дней назад +2

    지금 중1이고, 외국에 있는 학교를 다니고있어요. 최근에 제가 아시아인이라고 학폭을 당했어는데 (언어폭력) 친구들한테 하소연하면 이야기중 1/5만 듣고 그만 얘기하라고 하고, 부모님이나 선생님한테 말하는건 두렵고, 찐친은 지금 다른 나라에 살아서 시간차이때매 얘기를 못하고, 제 곁에 있는건 제 강아지뿐인데, 진짜로 강아지를 키우는게 종종 감사하다고 느꼈어요. 가끔 제 감정을 털어놓으면 묵묵이 들어주고 제 곁에 와주는게 제 강아지 뿐이였어요. 그리고 제가 밤에 울때면 제 강아지가 옆에 와줘서 제 마음을 위로하는 그런 감정을 느꼈어요. 그리고 이 영상을 보면서 오랜만에 한번 펑펑 울었네요 ㅠㅠ

  • @에쎄말222
    @에쎄말22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감사합니다....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잠시라도 마음이 위로가 돼요...

  • @멋있지롱
    @멋있지롱 2 месяца назад +3

    너무 힘들고 무섭습니다 .. 사는게 이렇게 무서운건줄 알았음 진즉에 죽을껄 그랬어요 .. 전 50중반 여자입니다 . 너무 무섭고 힘듭니다
    인생을 젝가 잘 못 살아서 이렇게 쫄딱 망하고 빚까지 떠안고 .. 살 방법이 없어서 두서없이 써보았습니다 . 무섭고 죽고싶지만 또 너무 살고 싶습니다

  • @UNSOL.-._.-.
    @UNSOL.-._.-. Год назад +5

    안녕하세요. 저는 16녀 입니다. 저는 학교에서 친구들한테 왕따처럼 무시당하고 내 뒷담 까는 거 듣고 대놓고 비웃는 걸 듣고 보면서 지내다 보니 예전부터 그냥 저는 학교에 가는 게 무섭고 두렵고 힘들어요. 그런데 엄마,아빠는 무관심하게 넘기거나 나를 위하는 척 하면서 대충하고...이런 얘기를 여기서 하는 게 맞는 건지 모르겠지만 저 솔직히 죽고 싶다는 생각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 수십번...아니 수백번,수천번 넘게 생각했어요. 이미 저는 사람에 대한 마음의 문은 접었고,그냥... 그냥... 마음의 상처는 숨기고 웃음 이라는 가면을 쓰고 지내요..저는 누구에게도 사랑을 받을 수 없는..운명인가봐요..ㅎ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다들 모르는 사람일테지만 그냥 저는 너무 힘들어서, 너무 속상해서 위로를 받고 싶었어요....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위로 안해주셔도 돼요. 그냥 마음 털어놀 곳이 필요했어서...죄송합니다..

    • @newnmin_lov
      @newnmin_lov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지금은 괜찮나요? 아니라면
      이런 얘기를 누구한테 얘기하고 도와달라고 하는 게 힘든 거 알아요 상태가 많이 심각해졌다면
      선생님께 진지하게 얘기해보거나 힘들겠지만 소리라도 지르고 미친 척 지랄이라도 해보세요 그러면 막히고 웅어리져 있던 마음이 조금은 편해지고 상황은 더 나아질 거예요 그렇게 한다고 엄청난 일이 생기지 않아요 괜찮아요 그렇게 한 번 하다보면 그 다음은 내가 이렇게 당하고 있을 수만은 없지 라는 생각이 들고 무서운 마음이 조금은 사그라질 거예요
      만약 지금 상황이 나아졌다면 너무 다행이네요
      너무 수고했어요 고마워요😊

    • @UNSOL.-._.-.
      @UNSOL.-._.-.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newnmin_lov 그때 당시에 너무 힘들어서 ㅈㅅ 생각도 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졸업을 하여 다른 학교로 흩어지니까 이제 좋은 친구들도 만나겠죠...위로 감사합니다

    • @UNSOL.-._.-.
      @UNSOL.-._.-.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상처는 아물 수 없다고 생각해도 천천히 아물기 마련이니까요...좋은 친구들을 만나 아물기를 바라며 고등학교 생활도 잘 이겨내봐야죠..근데 고등학교가 가기 솔직히 무섭긴 합니다...그 곳에서도 괴롭힘을 당하면 어쩌지? 하고요..

  • @user-su2kk4rs3q
    @user-su2kk4rs3q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제가 중 1때 정말 말 못할 일로 많이 힘들었고 그 일은 아직도 얘기를 꺼내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 일은 아직까지 이어져 거의 2년 후인 지금까지도 꿈 속에서, 학교에서 항상 괴롭혀옵니다 저에 비하면 다른 분들의 이야기는 정말 제가 상상할 수 있는 슬픔을 훨씬 뛰어넘어섰기 때문에 제가 절대 헤아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치만 저는 제가 상상할 수 있는 선에서 너무 힘들고 아픕니다 옆친데 덮친 격으로 저는 사춘기가 늦고 부모님도 또래에 비해 늦게 저를 낳으셔 엄마와 제가 사춘기와 갱년기가 걒쳤습니다 요즘은 두 가지 일이 저를 힘들게 하니까 진짜 돌겠습니다 집도 편하지가 않습니다 죽는 생각도 많이 해봤지만 그럴 용기조차도 없는 제가 너무 한심합니다 오늘 엄마가 집을 나가셨습니다 문자도 전화도 안받으십니다.. 너무 걱정되기도 하지만 아직 너무 어리고 용기도 없는 저는 이 모든 일을 감당할 패기조차 없습니다 친구들과의 관계도, 부모님과의 관계도, 저 스스로마저도 무엇하나 돌보지 못하고 유지하지 못하는 제 자신이 너무 싫습니다

  • @best_minseo1228
    @best_minseo122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진짜 감사합니다… 새벽에 보고 있는 예비 중학생인데 항상 너무 제자신을 틀에 끼워맞추려 살다보니 지쳐 계속 자기혐오를 하면서 살았습니다. 뭐 이걸 말할 사람도 없어서 그냥 계속 꾹꾹 누르고 있었는데 항상 밤이 찾아오고 방에 불을 끄는 순간 하루동안 눌러왔던 감정들이 터지더라구요… 그런데도 매일매일 밤마다 공허함이 오고 지쳐서 위로받을겸 들어와봤는데 진짜 아무이유도 없이 바로 눈물을 쏟아냈네요…진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지치고 힘들때 찾아오겠습니다.

  • @2pactape681
    @2pactape681 2 месяца назад +3

    나때문에 가족들이 아플걸 생각하니 입이 떨어지질 않네요,, 그냥 평범하게만 살고싶었는데,, 다음생에는 더 좋은 나로 태어나 지금의 사람들과 다시 살고싶어요

  • @쫙크
    @쫙크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요즘 진짜 정말.. 너무 힘들고 속이 아프고 서러웠습니다 집에서 어머니 아버지께서 항상 밝고 웃는얼굴한 아들이 죽을듯이 풀이 죽어 있는걸 보는 저희 부모님이 안쓰러워 하시는것도 너무 맘이 아팠습니다 정말 힘들어서 정말 괴로워서.. 상처받기 싫어서

  • @샌즈-f7z
    @샌즈-f7z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왜 더 울고싶게 만드는거예요ㅠㅠ 진짜 감사합니다.. 혼자 위로받을 구멍이 생겼어요ㅠㅠㅠ

  • @qaz24-s4w
    @qaz24-s4w 27 дней назад +1

    정말 죽고 싶은 생각이 가끔 떠오릅니다. 나이가 많지 않고 젊은 시절에 왜 이렇지 라는 생각 때문에 더더욱 내 자신이 밉고 답답합니다. 하루 하루 사는게 힘듭니다.
    서럽고 울고 싶고 다 포기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 한다는것이
    답답합니다. 마음대로 하지 못한 다는 것 때문에 하루 버티는 힘이 남지 않습니다.
    더 이상은 힘들고 지쳤습니다.
    이 영상 보고 눈물이 나는데
    그래서 이제 어떻게 해야하는지 생각하게 됬습니다. 이런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TV-sp7xu
    @TV-sp7xu Год назад +5

    여기에 있으신 분들 다 힘들으셨을것같아요 저도 힘들때 마다 이 영상을보면서 마음을 진정시켜요 이 영상 없었으면 지금까지 못버텼을꺼에요 뭐랄까 하나의 나의 삶의줄이랄까 이영상 정말감사합니다 여러분들도 화이팅하세요.

  • @nayananarago-v3l
    @nayananarago-v3l 17 дней назад +1

    우리 아빠는 제가 어렸을 적부터 엄마를 많이 때리고 집의 가구도 많이 부수고 정말 폭력적인 아빠였습니다. 아빠는 항상 정말 착하고 인간적이고 정의를 생각하는 사람처럼 행동하다가도 어느 순간 그렇게 폭력적이게 바뀌더라고요. 어릴 적 말릴 수 없음에도 제 힘 닷는 곳까지 말려왔습니다. 물론 제 고생보다 어머님의 고생이 크셨겠죠. 그러나 저는 모른체 했을지도 모릅니다. 어머님의 그 고생을요. 그 고생을 조금 상쇄시켜보자 항상 제가 오랜만에 본가에 가게되어 만들어진 가족이 모인자리 저는 아빠에게 가전제품이 바뀌어있으면 아 이젠 이런 것도 부술 수 있나봐 부자네? 하며 눈치주는 것이 그 방법이었다 생각했죠. 그리고 종종 어머님께 물었죠 요즘은 괜찮냐. 어머님의 이제 진짜 많이 나아졌다. 그 한마디에 안도했죠. 종종 들려오는 아빠의 폭력적인 행위들 예전보다 나아졌구나 엄마는 안때리는 구나 다행이다 생각했어요. 엄마의 말을 믿기도 했고요. 근데 오늘 아빠가 그 분노조절장애의 끝을 보여주셨어요. 언쟁을 하다 분에 못이겨 사람이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이런 일 저는 분명 아빠의 잘못이라 생각하지만 제가 짊어지기엔 이 하루는 너무 힘드네요. 심지어 이 일이 있기 전 동네사람들의 아빠에 대한 평이 너무나 좋았다는 것에 저는 더더욱이 화가 납니다.
    옹호를 하려 하는 말은 아니지만 저희 아빠는 정신과도 다녀오셨는데 그 정신과 의사는 문제가 없다고 했다 하더라고요. 물론 아빠가 문제를 축소해서 말했을 수 있겠지만... 일이 벌어지니 원망스럽긴하더라고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살인자의
    아들이고 저희 아빠의 죄를 합리화하고자 남긴 글이 아닙니다. 그냥 오늘 하루 너무 놀랍고 슬프고 엄마에 대한 걱정이 앞서고 엄마의 과거에 미안함이 컸고 그거에 적극적이지 못함에 모르쇠했던 것에 죄책감에 남기는 글입니다.

  • @sykim7273
    @sykim727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저는 이런 일이 있었어요....전 어떤 영상 속에서 봤거든요....괴롭힘은 당해서....항상 혼자였고 그런 영상이었어요....
    그래서 괴롭힘을 당하거나 부모님께 혼이 낳을때...항상 아무것도 못 느끼는 표정으로 계속 살고 뭔가...그 아무것도 못 느끼는 가면 안 속에 슬픔, 아픔, 괴로움이 많이 담겨있는것이...생각났어요...
    그리고 어떤 영상에 슬플때나 괴로울때나 항상 웃는것이 생각났어요...우리에겐 웃을때가 제일 예쁘니까...어머니께 혼나고 울었을때도 전 웃었어요...
    그리고 가끔은 무표정으로 있었어요...전 생활이 힘들어서 이렇게도 하고 싶어요....어떻게는 행복하고 싶어서요....ㅠ...

  • @wyk.10
    @wyk.10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어렸을때부터 있었던 우울증이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익숙해 진줄만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여전히 하루가 너무 길게 느껴지고 평생 침대에만 있고싶고 .. 침대에서 영원히 자고 싶어요 우울증이 10년동안 이어질줄은 몰랐는데.. 지금 15살밖에 안됬는데... 엄마 한테 너무 미안해지고. ....

    • @outreach1388
      @outreach1388 Месяц назад

      반가워요. 우울한 감정으로 인해 일상생활을 해나가는것이 참 버겁고 지칠것만 같아 걱정이 됩니다. 긴 시간동안 혼자서 감당하기 많이 힘들었을것같아요.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익숙해진줄만 알았는데, 생각보다 우울이라는 감정은 너무나 크고 무서운것같아요. 작성자님의 마음속 깊은곳에 있는 우울한 감정에 대해 더 이야기를 나눠보았으면 해요. 우울한 감정을 잘 다스린다면 이 힘듦도 나아지고, 끝을 맞이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 @예-g2c
    @예-g2c Год назад +4

    어제 집에서 아빠의 가정폭력과 학교에서 받은 상처가 쌓여서 산책할때마다 가던 바닷가로 향했습니다. 가면서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모든 걸 다 내려놓고 죽으러 가고 있었고 인사를 할려고 휴대폰을 키고 전화를 돌렸습니다. 죽으러 간다는 얘기는 안 했고 그냥 뭐하냐고 고마웠다고 하면서.. 그리고 바닷가에 도착했습니다. 근데 막상 가니까 무서워서 네이버 지식인에 바다에 빠져 죽으면 아프냐고 검색하니까 고통스럽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울면서 다리 위에 올라가 걸었습니다. 그때는 바다가 진짜 예뻤어요. 산책할땐 아무 생각 없이 걷던 다린데.. 뭐 쨌든 걷고 있는데 엄마가 저를 데리러 왔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있었던 일을 말하면서 같이 집까지 걸어갔습니다. 엄마가 저를 위로하면서 엄마 학창시절 얘기를 해주셨는데 눈물이 났습니다. 진짜 눈이 퉁퉁 부어서 붕어같은 눈으로 집에 왔습니다. 집에 와서도 계속 울었고요. 너무 힘들어요. 지금도 힘들고, 우울하고, 슬프고. 엄마가 걱정되고.. 계속 나쁜 생각만 들고.. 오늘 이 영상보고 또 울었습니다. 제가 듣고 싶었던 말들이 여기 다 모여있네요. 감사합니다. 누구한테는 털어놓고 싶었어요. 너무 힘들어서..

  • @박우-g6y
    @박우-g6y 13 дней назад +1

    저는 평생 이런 얘기를 사람들에게 해본 적이 없어요. 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댓글을 보고 용기가 났어요. 저에게 이번년도는 진짜 힘들었던 거 같아요. 뭔가 숨쉬는거 자체가 고통이랄까. 저의 얘기를 들어줄 가족, 친구도 없이 혼자 계속 살았던거 같아요. 학업에 대한 불안, 사람이 무섭고, 여러 정신질환까지 동반해서 오고 , 이러한 정신질환 들이 다시 저의 불안을 가속화 시키면서 악순환이 꼬리를 물면서 계속 일어났던 거 같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공부를 계속하고, 사람들에게 얘기도 안 하니깐 이런 아픔은 저의 무의식에 깊숙히 들어가 저의 모든 행동에 관여 했던 거 같아요. 매일 긴장이 되고, 한 번도 편안했던 적이 없었던거 같아요. 내일 모레 기말 고사인데, 오늘도 또 많이 힘들었지만, 조금 더 달려 볼게요. 언젠가, 진짜 언젠가는 저의 이러한 노력과 고통에 비례해서 행복해질 날이 올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처럼 힘들어 하시는 분들 전부 행복하시 길 바랄게요.

  • @Thyssenkrupp_zeta_200
    @Thyssenkrupp_zeta_200 Год назад +3

    부모님하고 사이가 너무 안좋아져 고생이 너무 큽니다. 서로간의 작은 의견차이가 이렇게 상황이 악화될줄은 몰랐어요. 항상 울고 죽고싶다는 생각을 계속하는것 같아요. 항상 우울하고 무기력해서 인생 자체가 너무 힘들고 고달파서 이 영상으로라도 제 자신 위로하고 갈게요.

  • @김연-p3e
    @김연-p3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덕분에 시원하게 울었어요 모두 행복한 길만 걸어요.‘

  • @SeungWooIlChoi
    @SeungWooIlChoi Год назад +3

    전 남자아이 12살인데 딱 저네요...근데...이 영상 보고 엄청 감동받고 울었어요...ㅠㅠ따뜻하게 위로해주는 영상 너무 좋네요...감사합니다...ㅠㅠ

  • @rladofud12
    @rladofud12 Год назад +2

    우리아가.. 세상에 태어나 빛을봐야했지만 이 못난 엄마땜에.. 안좋게되어버린.. 아무도 내탓이 아니라고 하지만 모든게 내탓인건만같아.. 버젓이 엄마는 이렇게 살아 미안해.. 좀더 지켜주지못해서.. 다시 한번 와줄래..?
    죄송해요 여기다가 이래서.. 주변에 알아줄사람이 너무없어서..

  • @enZneer_BBACKzneer
    @enZneer_BBACKznee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아무것도 없는 방 침대에서 원없이 울어보고싶네요
    작년에도 많이 보면서 우울했었는데 요즘도 이러네요…

  • @sllgeap438
    @sllgeap43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가족에 첫째입니다 부담감에 뭔가 억누르고만 있고 울고싶다고 생각 맨날하는데 정말 울고싶은데 눈물이 안나와서 이영상 찾아 왔습니다 덕분에 펑펑 울수 있었어요 댓글보니 한국에 힘든사람 참 많구나 느꼈어요 우리같이 힘내봅시다.

  • @유진업고튀어-p3l
    @유진업고튀어-p3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항상 다른사람 앞에서는 괜찮은척하고 사실 많이 아픈데...다른 사람앞에서 그러면 제 곁에 남아있어주는 사람이 없을까 생각해서 혼자 마음속에 끙끙 앓고 있었는데 감사해요

  • @Happiness_101
    @Happiness_101 Год назад +80

    다들 오늘 하루도 수고많으셨습니다.
    내년 이시간에도 한번 다시 봐요.
    아프지말고 씩씩하게 아자아자 화이팅!

  • @10S_schoolvlogVLOG
    @10S_schoolvlogVLOG 2 года назад +7

    가족에 의하여 친구에 의하여, 사람마다 각각 상처받고 힘든일이 있겠지만 힘내요 오늘날까지 열심이 살았으니까 더 열심히 살아서 천국에서 90살,100살 넘어서 더 행복하게 만나요

  • @말코손바닥사슴
    @말코손바닥사슴 Год назад +8

    '진짜 어른'은 과연 무엇일까?
    우리가 나이만 먹는다고 모두가 진짜 어른이 되지 않는다는 건 알고 있지만, 진정한 어른이 되는 법은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다.. 그 어른스럽던 아버지께서도 할머니가 돌아가시던 날엔 엄마 보고싶다며 아이처럼 펑펑 우셨다.. 어른은 어떤게 어른이며, 어떻게하면 되는걸까? 사실 우린 나이만 먹으면서 세상풍파에 순진함을 잃고 아이같은 마음을 평생 숨기고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 @Emotiontrash
      @Emotiontrash  Год назад +1

      공감가는 글 감사합니다:)

  • @Leesseolover
    @Leesseolover Год назад +7

    저는 지금 코로나 걸려서 열이 39.5도...
    항상 건강하고 밝기만 했던 나...이런일은 처음이네?^^이영상을 키자마자 나는 내 생각을 가장 먼저 깊이 했어...그리고나서 모든 사람들도 슬프다는걸 알았지...나 지금 별로 안 슬펐는데 보자마자 눈물이 나오더라..? 아마 너의들도 그랬을꺼야...
    모두모두 슬프지말고 행복한 하루 돼길..😊😊

  • @Mu_jin-00
    @Mu_jin-00 7 дней назад +2

    아직 15살 중2이지만 학업, 친구, 부모님, 학교 등의 스트레스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다. 친구나 모르는 사람에게 "힘들다", "기댈 곳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울고 싶지만 그럴 용기가 없어 혼자서 밤에 울며 조금이나마 괜찮아지길 바라며 이 글을 쓰네요. 밖에서는 항상 웃고 행복해 보이려고 하지만 그것도 이제는 힘드네요. 저 좀 응원해주세요, 제발…

    • @정신차려큐브
      @정신차려큐브 6 дней назад

      굳이 행복해지려고 애쓰지 말고 굳이 숨기려고 하지마 너가 힘들고 너가 아픈데 왜 너가 힘들게 숨길 이유가 없잖아 그니까 숨기지 말고 또 막상 말하기 힘들때는 그냥 조용히 음악 듣거나 어디 조용한곳이나 코인노래방가서 맘껏 소리치고 맘껏 울어 그러면 좀 괜찮아지더라 나도 오늘 부모님과 갈등으로 코노가서 소리치고 왔어 그니까 너의 슬픔을 맘속에 담아두지 말아줘 제발
      (반말이 기분 나쁘시면 죄송합니다,그러나 윗글은 진심이니 꼭 슬프거나 우울할 땐 바로 당일 해결이 짱이에요)

    • @Mu_jin-00
      @Mu_jin-00 2 дня назад

      댓글 감사합니다
      조금이나마 괜찮아 지네요..​@@정신차려큐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