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이 되겠다고 학교를 자퇴한 H군! 시는 안 쓰고, 친구들과 PC방에서~~ 예끼 ! H군은 훗날 대학교를 6년이나 다니며 방황하다 히로나카 헤이스케를 만나면서 늦깎이 수학자의 길을 걷게 되고, 2022년 필즈메달을 수상하는데~ H군의 인생을 뒤집은 역대급 멘토! 히로나카 헤이스케! 피아니스트를 꿈꾸었던 원조 늦깎이 수학자가 '특이점 해소'라는 역대급 업적을 내고 1970년 필즈메달을 수상하며 하버드대 명예교수가 되고, 일본 수학의 신이 되기까지 피나게 노력했던 그의 인생 이야기 ---- 지금부터 스탈트합니다 🚘🚘🚘
어쩌면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의 실제 모델이 아닐까요? 일본에서 자유대한을 찾아 서울대에서 15년이나 머물면서 허준이라는 학생을 만나 깨우치는 과정은 영화와 흡사하지요. 일본의 필즈상 수상자 고다히라 구니히코는 도쿄대가 키운 인물이고, 히로나카 헤이스케와 모리 시게후미는 교토대가 키운 인물이라면 허준이는 서울대와 히로나카 헤이스케가 키운 인물이죠.
나..나두 아마추어 수학자...! 저 꼭 컴퓨터과학4년 졸업하고, 학점으로 지원해서 통과할수있는 수학대학원 갈래요. 제 관심분야는 프랙탈기하학과 만델브롯셋인데요. 방글라데시 다카도시의 다큐멘터리를 보고 너무 환경오염이 심한 것에 충격받은 것도 있고, 저 어릴때만해도 계곡물 진짜 맑았고 기후에도 큰 불만없고 미세먼지도 계절성 황사말고는 없었는데, 요즘 너무 심해서... 지구의 회복력에 관련해서 종종 시간날때마다 생각하고 있어요. 회복력이 있는 거는 원형인 것 같더라고요. 인간염색체도 2중나선이 원형으로 이어져있다던데요. 그리고 오염은 무질서한 것이니까, 뭔가 무질서의 과학이나 수학이 있지 않을까... 카오스는 초기시드값만 같으면 결과값은 항상 같아서 결정적 구조라는데, 랜덤은 미래를 예측할수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것에도 수학이 있을까 싶은데... 일단 지구를 엄청 빠르게 돌려서 무질서한 물질들을 무게별로 밀도별로 분류할수있을것같더라고요. 그럼 회전하는 무언가의 규칙?을 찾아야하나?? 아니면 0도, 되게 미스터리한데... 그래서 0을 줌인해봤어요. 무언가가 0개라고 함은; 가령 접시에 사과가 0개라 함은; 사과만 0개란 거지, 혹시 다른 물건에 대한 정보는 안알려주는 거잖아요. 그래서 0이란 걸 내가 모르는 무질서라고 가정하고, 왜 "어떤무질서 나누기 분자와 같은무질서=1"이라고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해봤어요. 그러곤, 그 무질서/같은무질서를 그냥 맨 왼쪽 숫자부터 시작해서 오른쪽으로 가면서, 위 아래 숫자가 서로 같으면 케익처럼 잘라 조각으로 분리하고... 숫자를 무게라고 생각해서 그 다음에 지구원심분리기에 돌리는거죠. 뭔가 허술하지만... 각 3차원 도형별 회전하면 나오는 특징읏 조사해야하나? 어떤 입체도형을 회전시킬때 가장 무게별로 분류가 빨리되는지??? 암튼 생각은 틈날때마다 마구잡이로 올라오는데 정리해서 어느 걸 잡고 진득하게 고민해봐야하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허준이는 한국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나왔고, 서울대에서 히로나카 헤이스케와 김영훈 교수의 지도를 통해 석사학위를 취득한 인물입니다. 한국이 키운 인물이죠. 반면 중국계 필즈상 수상자인 테렌스타오는 조상이 홍콩인이지만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태어나서 공부한 인물이라 호주인이라고 볼수 있죠. 중국계 필즈상 수상자 야우싱툰과 테렌스타오와는 경우가 다른 인물입니다.
'허준이는 한국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나왔고, 서울대에서 히로나카 헤이스케와 김영훈 교수의 지도를 통해 석사학위를 취득한 인물입니다. 한국이 키운 인물이죠. 반면 중국계 필즈상 수상자인 테렌스타오는 조상이 홍콩인이지만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태어나서 공부한 인물이라 호주인이라고 볼수 있죠. 중국계 필즈상 수상자 야우싱툰과 테렌스타오와는 경우가 다른 인물입니다.' 유승준은 한국에서 춤을 추고 한국어로 노래하며 랩을 하는 한국 기획사 소속 인물입니다. 한국이 키운 인물이죠.
![[SNU Catch] Mathematics and Life of Fields Medal Winner June Huh](http://i.ytimg.com/vi/ENNnFu-rS9U/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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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문항 잔혹사 제1탄] 출제자 페르마, 해결사 와일즈](/img/1.gif)
시인이 되겠다고 학교를 자퇴한 H군!
시는 안 쓰고, 친구들과 PC방에서~~
예끼 !
H군은 훗날 대학교를 6년이나 다니며 방황하다
히로나카 헤이스케를 만나면서 늦깎이 수학자의 길을 걷게 되고,
2022년 필즈메달을 수상하는데~
H군의 인생을 뒤집은 역대급 멘토!
히로나카 헤이스케!
피아니스트를 꿈꾸었던 원조 늦깎이 수학자가
'특이점 해소'라는 역대급 업적을 내고
1970년 필즈메달을 수상하며 하버드대 명예교수가 되고,
일본 수학의 신이 되기까지 피나게 노력했던 그의 인생 이야기 ----
지금부터 스탈트합니다 🚘🚘🚘
누가 시켜서 하는 공부가 아닌 스스로 동기를 갖고 몰입하고 노력하는 학자의 모습이 위대해 보입니다! 오늘도 깊이있고 흡입력있는 영상 잘 봤습니다
오늘 내용은 재미있고도 감동적이에요.
학문의 즐거움 한번 읽어봐야겠다. 감사합니다!
고1때 학문의 즐거움 읽고 대회에서 발표했는데 이게 떡상하네...
아 학문의 즐거움 책 쓰신 분이구나.
정말 좋은 책인데.
영상 퀄리티 진짜 끝내주네요 잘 봤습니다❤
영상 너무 재밌어요~~
책으로 봤던걸 영상으로 보니 재밌네요 ㅋㅋ
그로센딕 찐팬이신가보네요 ㅎㅎ
@@MathPresso 대수기하에 관심이 있다보니 ㅎㅎ
아 학문의 즐거움이라는 책 주인공이시구나...피아노 페달 얘기때문에 알아씀
멋지고 대단하네요.
감사합니다.
넘멋잇다 멘토
와 미친 몰입감이다.... 미친 콘텐츠를 찾게해준 구글 알고리즘 칭찬해... 구독과 알림설정을 했으니 앞으로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네, 수학다방에 자주 오세요. 환영합니다!!
어쩌면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의 실제 모델이 아닐까요? 일본에서 자유대한을 찾아 서울대에서 15년이나 머물면서 허준이라는 학생을 만나 깨우치는 과정은 영화와 흡사하지요. 일본의 필즈상 수상자 고다히라 구니히코는 도쿄대가 키운 인물이고, 히로나카 헤이스케와 모리 시게후미는 교토대가 키운 인물이라면 허준이는 서울대와 히로나카 헤이스케가 키운 인물이죠.
나..나두 아마추어 수학자...! 저 꼭 컴퓨터과학4년 졸업하고, 학점으로 지원해서 통과할수있는 수학대학원 갈래요.
제 관심분야는 프랙탈기하학과 만델브롯셋인데요. 방글라데시 다카도시의 다큐멘터리를 보고 너무 환경오염이 심한 것에 충격받은 것도 있고, 저 어릴때만해도 계곡물 진짜 맑았고 기후에도 큰 불만없고 미세먼지도 계절성 황사말고는 없었는데, 요즘 너무 심해서... 지구의 회복력에 관련해서 종종 시간날때마다 생각하고 있어요.
회복력이 있는 거는 원형인 것 같더라고요. 인간염색체도 2중나선이 원형으로 이어져있다던데요.
그리고 오염은 무질서한 것이니까, 뭔가 무질서의 과학이나 수학이 있지 않을까... 카오스는 초기시드값만 같으면 결과값은 항상 같아서 결정적 구조라는데, 랜덤은 미래를 예측할수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것에도 수학이 있을까 싶은데... 일단 지구를 엄청 빠르게 돌려서 무질서한 물질들을 무게별로 밀도별로 분류할수있을것같더라고요. 그럼 회전하는 무언가의 규칙?을 찾아야하나??
아니면 0도, 되게 미스터리한데... 그래서 0을 줌인해봤어요.
무언가가 0개라고 함은; 가령 접시에 사과가 0개라 함은; 사과만 0개란 거지, 혹시 다른 물건에 대한 정보는 안알려주는 거잖아요. 그래서 0이란 걸 내가 모르는 무질서라고 가정하고,
왜 "어떤무질서 나누기 분자와 같은무질서=1"이라고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해봤어요.
그러곤, 그 무질서/같은무질서를 그냥 맨 왼쪽 숫자부터 시작해서 오른쪽으로 가면서, 위 아래 숫자가 서로 같으면 케익처럼 잘라 조각으로 분리하고... 숫자를 무게라고 생각해서 그 다음에 지구원심분리기에 돌리는거죠.
뭔가 허술하지만...
각 3차원 도형별 회전하면 나오는 특징읏 조사해야하나? 어떤 입체도형을 회전시킬때 가장 무게별로 분류가 빨리되는지???
암튼 생각은 틈날때마다 마구잡이로 올라오는데 정리해서 어느 걸 잡고 진득하게 고민해봐야하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멋진 수학도가 되시길 기대합니다 !
왜 삼차원일거라고 가정하시나요
응 준허 미국사람이야
쉿~! 그들이 몰려온다구!
허준이는 한국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나왔고, 서울대에서 히로나카 헤이스케와 김영훈 교수의 지도를 통해 석사학위를 취득한 인물입니다. 한국이 키운 인물이죠. 반면 중국계 필즈상 수상자인 테렌스타오는 조상이 홍콩인이지만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태어나서 공부한 인물이라 호주인이라고 볼수 있죠. 중국계 필즈상 수상자 야우싱툰과 테렌스타오와는 경우가 다른 인물입니다.
'허준이는 한국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나왔고, 서울대에서 히로나카 헤이스케와 김영훈 교수의 지도를 통해 석사학위를 취득한 인물입니다. 한국이 키운 인물이죠. 반면 중국계 필즈상 수상자인 테렌스타오는 조상이 홍콩인이지만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태어나서 공부한 인물이라 호주인이라고 볼수 있죠. 중국계 필즈상 수상자 야우싱툰과 테렌스타오와는 경우가 다른 인물입니다.'
유승준은 한국에서 춤을 추고 한국어로
노래하며 랩을 하는 한국 기획사 소속 인물입니다. 한국이 키운 인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