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프로 저 😂 어릴때부터 나쁜말 쓴소리 못하겠어요 팩트로 말했는데 상대방이 안좋아했던 기억도 있어서 더 그런것도 있고 그냥 코드도 안맞는 애들이 많은게 첫번째고 (같이 있으면 재미가없다) 나이를 먹을수록 같이 있는게 불편해요 그시간에 울컥 몇번씩 외롭더라도 상처받고 몇달을 상대방 때문에 괴로운것보다 혼자가 훨씬 나아요 외로운건 나의문제지만 상처받은건 상처를 준 상대방의 문제를 끙끙 앓는건 해결방법이 없어서 더 힘들더라구요 어릴때부터 이랬어요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 가서 제2의 인생을 새로 살고 싶다’ 이런 생각 옛날부터 자주 했는데, 생각해보면 저는 사람과의 관계 마무리 짓는게 힘들고 끝이 애매해져요. 그래서 요즘은 그냥 인간관계를 새로 맺으려고 하지 않는데 이러다보니 너무 내 자신을 가두는 느낌도 들고 혼자 고립된 느낌이어서 외롭기도 해요.
@@국희-r6f제 생각에는 코로나때부터 거리두기 하면서 자연스럽게 사람을 안만나는게 습관이 되고 혼자 하는 것들이 이제는 더 편해진 것 같아요. 마치 자녀가 독립해서 가족이 떨어져 살게 될 때 섭섭하고 그립지만 그렇게 떨어져서 지내다 다시 집으로 들어와서 살려고 하면 불편한? 그런 느낌과 비슷한 거 같아요.
계속 겉돌고 안 만나고 하니깐 술자리도 한번도 가본 적 없고, 친구 자체가 없으니 여자친구도 없고, 남들 다 경험하고 공감하는걸 난 해본 적이 없으니 대화에 끼지도 못하고… 악순환인 것 같아요. 난 분명 20대인데 아직도 10살 초등학생, 놀이터에서 놀던게 가장 재밌었던 사람인거죠. 나와는 전혀 동떨어진 경험들이 계속 쌓이니 말도 안 통하고 기본적인 대화만 하다가 끊기고..
근데 친구를 안사귀다가 친구들을 우연히 사귀게 되어 여행도 다니고 친구집도 자주가고 게임을 자주 하고 친구 입대식도 따라가보니 친구가 삶에서 꼭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던 제가 친구 덕에 많은 경험들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나이가 들면 친구가 돈보다 중요할거 같다는 생각도 요세는 드네요😅😅😊
몇사람과 오래만나면서 깊어지는 관계가 부담스러워요. 항상 적당한 거리가 있는 관계를 지향하다보니 베프가 없고 어디같이 가자고 하기도 부담스러움. 근데 어쩌다 상대방이 먼저 제안해주면 너무 고맙게 느끼지만 매번 뭔가를 같이하는건 쫌 그럼. 주고 받기 시작하면 어디까지 챙겨줘야할지 모르겠고 뭘주면서도 좋아할지 싫어할지 생각하면서 눈치보고 신경쓰고 관계유지하기위한 노력들이 너무 힘들고 지루해요ㅠ
그래도 남은 믿지 않는게 좋아요 ^^ 원래 사람이라는게 다른 사람을 까내리거나, 다른 사람을 밟고 올라가는것을 좋아하는 성향이 있잖아요. 또, 남은 내가 아니니, 나의 상황이나 마음을 전혀 고려해주지 않거든요~ 특히 친구를 사귀더라도 자신의 힘든점, 약점은 절대 알려주지 않는 것이 가장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금쪽상담소에 나온 체크리스트들 여러개 해봤는데 이렇게나 다 맞는 건 처음이라 신기하면서 씁쓸하네요...ㅜㅠㅠ처음엔 친구가 적은게 내 성격탓인가 싶었어요.근데 그게 아니라 사람 만날때마다 그 사람 성격에 따라 다른가면을 쓰면서 최대한 맞춰주려고 하다보니 에너지를 너무 많이 소모해서 결과적으로 친구관계를 더 늘리기가 부담스러워지는것 같아요.그래서 갈수록 친구에 대한 기준도 까다로워지고ㅜㅜ안맞춰주기엔 또 내 마음이 불편하고 평생 그렇게 살아와서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겠는 상황입니다😂😂
저는 도덕적기준이 너무 높은거 같아요 나는 못지키면서 상대를 용납못해주는... 외동이고 늦둥이어도 난 친절해 이기적이지 않아라고 정신승리해왔는데 저번 모쏠특집보고 깨달았어요 제가 저한테만 관심있지 타인에게 무관심하고 냉정하다는걸요...혼자고고한척 살아왔다는걸 이제 깨닫습니다 별것도 없으면서...말이죠 근데 남에게 높은잣대를 원하듯이 저에게도 그래요 그래서 화도 잘 못내고 때론 제가 대인관계할땨 로보트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직 미성숙한거 같아요 나이도 많은데 이시간이 지나고 나면 좀 편해질 시간이 오겠죠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사람없이 살수는 없다는 것을 알지만 사람때문에 각종 상처를 많이 받고 내가 준것보다도 돌려받지 못했다고 생각이들면 서운해진다 또 그게 저 사람이 다른사람에겐 안그런건데 사람따라 대우가 달라진 거였구나를 확인하다보면 점점 정이 떨어진다 내가 잘하려 노력하면 호구나 쉬운 사람취급을 당하다보니 적당한 거리로 대하게 된다.. 잘해도 못해도 어정쩡 어려우니 그냥 호구는 되지말자 싶은 생각이든다 어느정도 냉정해지면서도 상처받는 마음은 어쩔수 없다
근데요 이런토픽류에서 ‘내가 잘나갓더니 주위가 시기질투’ 댓글은 수천개는 본것 같은데 본인들이 달라진 경우를 말하는걸 본적은 한번도 없네요. 쭉 살아보니 한국인들이란 시기질투도 많이 하지만 잘나가면 이젠 당연히 나한텐 다른 태도로 대해줘야지 등의 마인드로 시건방 교만이 깔리는 사람들도 발에 치이도록 봅니다
인간실격 한번 읽어보세요. 저도 이런 성격인데 주인공이 이런 성격입니다. 저도 연애 안하면 이상한 사람 취급하고 재밌게 반응해주지 않으면 재미없다고 이상한 사람 취급하고 매일 매일 샤워 안하면 드러운 사람 취급하는 억지로 공감해주는척 안하면 이상한 사람되고 본인들의 기준을 타인에게 강제 주입하는게 피곤해서 걍 혼자가 편합니다.
저랑 비슷하네ㅎㅎㅎ 착하단 소리도 많이 듣고 살았고 많이 베풀고도 살았지만... 저에게 다가와주는 사람만 챙기고 남 피해 안주고 인위적으로 무언가 만드려하지 않고 사는게 저는 참 편하더라고요. 겪다보니 이른 나이에 깨달았네요. ㅎㅎ가만히 있을때 다가와주고 마음 맞는 사람들이 마음 편해요. 아직도 주변에는 인맥관리좀 하라고 훈수두는 어르신들 있지만 저는 지혜롭게 살고싶어요. 인맥에 대한 허영심? 믿음?을 가질수록 똥파리도 많이 꼬이고...그냥 멀찌감치 지켜보면 누가 좋은 사람인지 눈에 들어와요~ 제 스타일은 그래요^^ 착하다는 말은 아직도 듣지만 그냥 손해봐도 이게 맘 편하네요.
다 해당됨 ㅜㅜ 근데, 밖에서 사회생활 할 때 만나는 사람들은 다들 나를 외향인으로 봄.. 근데 사회생활할 때 입틀막하고 있을 순 없는거니.. 활발하게 인사하고 친절하게 구는 것 뿐인데, 자꾸 개인적으로 회사쉬는날에도 연락오고 만나자고 하는게 너무 불편함 심지어 이직한지 5년찬데... 전 직장동료한테 아직도 연락옴 ... 나를 찾아주니 고맙긴하지만, 나는 왜 이렇게 관계를 만들고 유지하는게 귀찮고, 피곤한지 모르겠음. 너무 소모적인 일임 직장동료는 그냥 직장에서만 보고 싶은데 ... 그러면 나는 쉬는 날에도 그들의 문자에 대답을 하든, 만나든 에너지를 또 써야 되서 쉬지를 못함 그렇다고 해서 전화번호 물어보는데 안줄수도 없고, 연락해도 되지 ?? 묻는데 그럼요 ~~ 라고 대답하지.. 하지마세요! 라고 할순 없는거니까..
별로 외로움을 잘 모르기도하고 친구 기준이 높은 편임 저 사람이 나한테 친구가 맞나? 하고.. 기존에 알고있던 사람도 다시 생각해 보게 되더라는? 지금까지 상대방이 나한테 한 행동과 말들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끊을 관계는 끊고 하니 친구가 없어짐. 또 나이가 드니까 점점 인간관계가 꺼려지고 가족외에 딱히 누굴 만나야겠다는 생각이 안듦 피곤하고 기빨리고 집에오면 쉬어줘야 되고 내가 비정상인가? 생각이 들때도 있는데 내향적이고 성향이 그런가보다 함
사람이 복합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는데 생각보다 아무일없이 백지로가만히 있는데 가만히 있는다는 이유로 해석과 이미지로 한사람을 가두고 그냥 그런사람일거라고 생각하며 대하는게 게다가 부정적으로 소설쓰며 볼땐 좀 불편하긴 하더라.. 글쎄 내가 내 객관화가 안되서 그런걸까 그냥 그렇게 가깝고 친해보이는 사람들이 누구 한명 잘되면 자연스레 적을 만들어가며 본인들 그룹을 견고히 하고 은근히 곁을 내주지 않는것도 참 별로더라 그냥 아무도 밉지도 특별하지도 않은 유유자적 내 마음을 누가 알리요 그냥 나는 기싸움이라는걸 자꾸 인식하며 지내는 사람들이 참 싫더라 기싸움 별로 하고싶지 않을 뿐더러 편하게편하게 생각하지 않는것처럼 내 기준에 이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냥 좀 별로고 귀찮다고 해야하나
전부해당 되는데 사람까지 싫어해서 더욱 최악임. . .진짜 사람을 좋아한다 최면거는데. . .심리검사하면 사람을 도구 그 이상 그이하로만 본다고함. . .😅😅😅근데 맞는거같기도함. 어렸을때부터 그 소리를 많이들었음 심지어 밖에나가거나 일하고와도 기가 빨리기때문에 집와서 낮잠을 잘 정도. . 어느정도 심각하냐면 사람들이 관심주고 쳐다보는것도 싫을정도임😅😅😅
사람이 싫어서..? 군생활하면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봤는데 사람들은 다 ×신이더라고요. 물론 저도 그렇고요. 그래서 사람에 대한 기대가 없어요. 특히 이성을 만날 수록 이성관계에 대한 기대는 더더욱이요.. 미디어가 이성관계에 대한 환상을 너무 심어 놓아서 사람들 진짜 망치는 거 같더라고요. 지독하게 현실적인게 연애 시장 및 결혼 시장인데 그걸 받아들이는 게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로맨스라는 아편 속에서 사는 거겠지요.
근데 친구를 안사귀다가 친구들을 우연히 사귀게 되어 여행도 다니고 친구집도 자주가고 게임을 자주 하고 친구 입대식도 따라가보니 친구가 삶에서 꼭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던 제가 친구 덕에 많은 경험들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나이가 들면 친구가 돈보다 중요할거 같다는 생각도 요세는 드네요😅😅😊
정말 궁금한데요 내가 그 애의 가장 가까운 사이가 아니여도 여러분은 속깊은 이야기를 하나요..? 주변엔 모두 피상적인 관계에 친구들 뿐이라 실은 한번도 깊은 이야길 해본적도 없고 제 관점에선 정말 친해진 건데도 그 애 관점으로 보면 그냥 말만하는 친구라 할려 해봐도 그렇게 안친한데 부담주는 거 아닌가 싶고.. 그래서 정말 어릴 때 정말 어린 초등학생 때 생각없이 친구한테 속 이야기 털어놨던 것 말고는 제대로 털어놔본 적이 없어요 장난이라 해야하나.. 다른 사람들은 관계가 조금 이어지면 금새 편해져서 쉽게 말걸고 장난치고 하는 거 같은데 저는 그 사람과의 관계가 아무리해도 편햐지지 않아요.. 이런 것도 속예기를 안하는 거랑 연관이 있나 싶고
원래 정상인들이 유독 외롭죠
비정상인들은 할말 못할말 다해가며
편하게 만나고 다니는데
유독 배려심 깊고 생각많은사람들은
에너지도 빨릴 뿐더러 관계에 조심스럽죠
전 그래서 비정상인들끼리 다닐빠에
혼자가 낫다고 봅니다
캬 맞는말
100프로 저 😂 어릴때부터 나쁜말 쓴소리 못하겠어요 팩트로 말했는데 상대방이 안좋아했던 기억도 있어서 더 그런것도 있고 그냥 코드도 안맞는 애들이 많은게 첫번째고 (같이 있으면 재미가없다) 나이를 먹을수록 같이 있는게 불편해요 그시간에 울컥 몇번씩 외롭더라도 상처받고 몇달을 상대방 때문에 괴로운것보다 혼자가 훨씬 나아요 외로운건 나의문제지만 상처받은건 상처를 준 상대방의 문제를 끙끙 앓는건 해결방법이 없어서 더 힘들더라구요 어릴때부터 이랬어요
저는 나를 아는 사람들 대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마치 나의 약점을 알고 있는거 같아서, 관계유지가 힘듦.
그래서 처음 만나는 사람이 편해요.
나두
저두😢
나두
저두
나도요
직장에서 알고 지낸 사람보다
첨 본 사람이 말 걸기 더 편해요
사람을 싫어 하지는 않지만 좋아 하지도 않습니다. 친해지는게 거북스러움. 혼자가 편함. 친해지면 불편함.
시청완료. 친구없는 사람 특징
1. 먼저 다가가지 않음
2. 속 깊은 이야기를 잘하지 않음
3. 외로움이 별로없음
4. 자기만의 신념, 똥고집이 확고함
5. 친구라는 개념의 기준이 많이 높음(4와연관)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 가서 제2의 인생을 새로 살고 싶다’
이런 생각 옛날부터 자주 했는데, 생각해보면 저는 사람과의 관계 마무리 짓는게 힘들고 끝이 애매해져요. 그래서 요즘은 그냥 인간관계를 새로 맺으려고 하지 않는데 이러다보니 너무 내 자신을 가두는 느낌도 들고 혼자 고립된 느낌이어서 외롭기도 해요.
요즘 이런 분들이 많은 이유를 사회전문가들이 분석해서 풀어내야 할듯.
@@국희-r6f제 생각에는 코로나때부터 거리두기 하면서 자연스럽게 사람을 안만나는게 습관이 되고 혼자 하는 것들이 이제는 더 편해진 것 같아요. 마치 자녀가 독립해서 가족이 떨어져 살게 될 때 섭섭하고 그립지만 그렇게 떨어져서 지내다 다시 집으로 들어와서 살려고 하면 불편한? 그런 느낌과 비슷한 거 같아요.
계속 겉돌고 안 만나고 하니깐 술자리도 한번도 가본 적 없고, 친구 자체가 없으니 여자친구도 없고, 남들 다 경험하고 공감하는걸 난 해본 적이 없으니 대화에 끼지도 못하고… 악순환인 것 같아요. 난 분명 20대인데 아직도 10살 초등학생, 놀이터에서 놀던게 가장 재밌었던 사람인거죠. 나와는 전혀 동떨어진 경험들이 계속 쌓이니 말도 안 통하고 기본적인 대화만 하다가 끊기고..
😢..저도 나이가 30대인데 하도 안어울리다보니 고등학교 시절밖에 추억이 없는 것 같아요
@@starsuper5956저도요..
글쓴이님의 취미와 관심사를 공유하는 집단과 교류해보세요. 동호회나 소모임에 참가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나랑 맞지 않는 사람들과 억지로 같이 있을 필요 없어요.
전부 다 해당하네 ㅠㅠㅠㅠㅠㅠㅠ진짜 외롭진 않은데 그냥 가끔가다 현타가 올때가 있어요 뭔가 나만 겉도는듯한 느낌이 들때면 ㅠㅠㅠㅠㅠ
저도외로운거는 아닌데 혼자있는게 너무좋고 아무리생각해봐도 혼자있는게 가성비?좋은데 일하는것외에 너무 안나가니까 심심하다기보다 가끔 재미가없고 이렇게사는게맞나 싶다가도 또 일하러가면 방전되서 집가서쉬기 무한반복😢
밖에나가봐야 별거없다 변하는거없다는것도 이제다알고 인간관계흥미 떨어진지도 오랜데
너무교류없는것같아서 내가문제있나싶기도함
사회생활은문제없는데 나머지시간은 완전혼자에요
아그리고 이성적으로 다가오는남자있을때도
마음은 만나고싶으면서도 결국내가밀어낼때
집에와서 내적갈등하면서 현타엄청와요..
@@모모-b9b저랑 완전 똑같으시네요!ㅠㅠ
근데 친구를 안사귀다가 친구들을 우연히 사귀게 되어 여행도 다니고 친구집도 자주가고 게임을 자주 하고 친구 입대식도 따라가보니
친구가 삶에서 꼭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던 제가 친구 덕에 많은 경험들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나이가 들면 친구가 돈보다 중요할거 같다는 생각도 요세는 드네요😅😅😊
몇사람과 오래만나면서 깊어지는 관계가 부담스러워요. 항상 적당한 거리가 있는 관계를 지향하다보니 베프가 없고 어디같이 가자고 하기도 부담스러움. 근데 어쩌다 상대방이 먼저 제안해주면 너무 고맙게 느끼지만 매번 뭔가를 같이하는건 쫌 그럼. 주고 받기 시작하면 어디까지 챙겨줘야할지 모르겠고 뭘주면서도 좋아할지 싫어할지 생각하면서 눈치보고 신경쓰고 관계유지하기위한 노력들이 너무 힘들고 지루해요ㅠ
와 완전히 저에요...
6. 남에게 호감(관심)이 안일어난다. 관심이없다
동감
맞아요 저도 그래요 남자던 여자던
사이코패스 뇌 특징에 이거 잇던데
저는 원래 소수의 절친들이 있었고 제가 어려울 때에도 우정을 잘 유지했는데
배움과 부가 늘어나고 성장하니까 시기질투하고 끌어내리려고 해서 이제 친구를 두지 않습니다.
저의 Best Friend는 제 자신입니다~^^ 이 깨달음이 오니 인생이 행복 그 자체에요~!
나의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하는이가 있을까? 싶네요~
좋은 일은 은근히 끌어내리고~
그랩멘탈리니!!
잘되니깐, 시기질투 엄청나더라구요, 그동안 내가 지 아래라고 생각한건지,,축하 말한마디없거 시기질투 .. 하... 중고딩 친구들 다 필요없음... 지금은 연락안하고 사회친구들만 잇고 절대로 속에있는 말은 안해요
리셋되는거 공감해요ㅠㅠ 저도 오랜만에 사촌들 만나면 리셋 되어서 말을 높였다가 낮췄다가 하는데 내가 봐도 너무 이상해서 스트레스였어요..ㅠㅠ
사회생활 오래하다보니 친구라는게 과연 있을까? 인간관계만큼 피곤한게 없다..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내가 하고픈 취미 생활 여유롭게하고 소소한 즐거움이 어디 한둘인가? 돈이 친구보다 나은 세상이다 속 나누는 사이라는것에 속지마라 어차피 내 문제고 문제의 답도 내가 안다
격공이요.. 인간.. 친구.. 그냥 순간의 추억이지 그 이상의 의미는 없습니다. 소모적이고.. 고요히 내 자신에 집중할 때 성장하더라구요
속 이야기하면.. 결국엔 자신한테 약점으로 되돌아 오는 경우도 있더군요. 나는 이사람을 믿고 친해서 얘기한건데.. 이사람은 그걸 나의 약점으로 잡고 있구나..
나도 사람 많이 만나는 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연봉도 많이 받았는데 지금 퇴사하고 사람들 일체 안만남 너무.너무 행복하고 살맛납니다..
인간관계에 대해 얘기 할때면 대부분 이와같은 견해들인데 이것이 진리?인지 한편 그렇지만은 않은건지 헷갈리기도...
공감합니다,@@유튜버-l4h
다 해당됨 ~~그래서 친구도 없음
1245 다 해당인데 외로움은 또 잘 타서 너무 괴로워요...
그래도 남은 믿지 않는게 좋아요 ^^ 원래 사람이라는게 다른 사람을 까내리거나, 다른 사람을 밟고 올라가는것을 좋아하는 성향이 있잖아요. 또, 남은 내가 아니니, 나의 상황이나 마음을 전혀 고려해주지 않거든요~ 특히 친구를 사귀더라도 자신의 힘든점, 약점은 절대 알려주지 않는 것이 가장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이런현상이 우리나라에만 있는 특이점인지 사회가 발달 발전함에 따른 불가피?한 현상인지 궁금. 부쩍 이런사람들이 늘어나니 그에따른 사회 문제가 될까 염려.
6월 8일에 친구가 오랜 암투병 끝에 죽었어요. 고등학교 때 둘이 자존심으로 싸우다가 어느 시점에 둘이 껴 안고 엉엉 울어버렸는데 그때부터 친한 친구가 됐어요. 이 방송 보다가 친구가 그리워 웁니다. 나를 알아주던 유일한 친구의 죽음은 심장을 도려내듯 아프네요.
금쪽상담소에 나온 체크리스트들 여러개 해봤는데 이렇게나 다 맞는 건 처음이라 신기하면서 씁쓸하네요...ㅜㅠㅠ처음엔 친구가 적은게 내 성격탓인가 싶었어요.근데 그게 아니라 사람 만날때마다 그 사람 성격에 따라 다른가면을 쓰면서 최대한 맞춰주려고 하다보니 에너지를 너무 많이 소모해서 결과적으로 친구관계를 더 늘리기가 부담스러워지는것 같아요.그래서 갈수록 친구에 대한 기준도 까다로워지고ㅜㅜ안맞춰주기엔 또 내 마음이 불편하고 평생 그렇게 살아와서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겠는 상황입니다😂😂
기억에 깊이 각인될 만한 사람에게 데인 경험들이 몇 번 있으면 타고난 성향과 상관없이 저절로 내향인 됨
제가 살아보니까 친구.가족.직장동료 아니 사람 자체에 기대를 하지말고 살고 아니다 싶으면 거리두고 절연하는게 사는데 도움이 되더라구요 저는 그랬어요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관계 리셋되는거 정말 공감.... 사적으로 같이 술도 마시고 하하호호 놀앗는데 몇달뒤 다시 어색한 사이....
ㅇㅈㅋㅋㅋㅋㅋ
내가 봤을땐 김완선 아주 정상임.. 그리고 착한 사람임.
저는 도덕적기준이 너무 높은거 같아요 나는 못지키면서 상대를 용납못해주는... 외동이고 늦둥이어도 난 친절해 이기적이지 않아라고 정신승리해왔는데 저번 모쏠특집보고 깨달았어요 제가 저한테만 관심있지 타인에게 무관심하고 냉정하다는걸요...혼자고고한척 살아왔다는걸 이제 깨닫습니다 별것도 없으면서...말이죠 근데 남에게 높은잣대를 원하듯이 저에게도 그래요 그래서 화도 잘 못내고 때론 제가 대인관계할땨 로보트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직 미성숙한거 같아요 나이도 많은데 이시간이 지나고 나면 좀 편해질 시간이 오겠죠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저도 이런성격이에요. 도덕적기준은 높고 냉정한데 태생인가 싶고 남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기싫어요. 근데 그러면 사화에서 고립되더라구요...
그래도 알아차리신거 보니 현명하신 거 같아요
알아차렸다면 이미 변화하실 수 있는 길이 열린겁니다
완선님, 즐겁고 행복하게 삶 누리세요...
사람은 친구가 필요한것 같아요. 말할 상대가 필요해요.
김완선님 바로 제 이야기 하는것 같아서 너무 공감가요ㅠㅡㅠ
사람없이 살수는 없다는 것을 알지만 사람때문에 각종 상처를 많이 받고 내가 준것보다도 돌려받지 못했다고 생각이들면 서운해진다 또 그게 저 사람이 다른사람에겐 안그런건데 사람따라 대우가 달라진 거였구나를 확인하다보면 점점 정이 떨어진다 내가 잘하려 노력하면 호구나 쉬운 사람취급을 당하다보니 적당한 거리로 대하게 된다.. 잘해도 못해도 어정쩡 어려우니 그냥 호구는 되지말자 싶은 생각이든다 어느정도 냉정해지면서도 상처받는 마음은 어쩔수 없다
전 외로움이 별로 없고 자신만의 신념이 확고하다. 이쪽이네요. 외로움을 못느끼는건 아니고 어릴때부터 너무 외로운 환경에서 자라다보니 극복을 한것같아요.
삶이 많이 업그레이드된 후 시기와 질투로 인해서인지 친구들과 멀어지더군요.
힘들때 그렇게 위로해준 친구들이였는데말이죠.. 그 위로가 가식이였을까?라고 조심스레 생각해보게되네요
가식이라기보단ㅎ 그냥 그. 친구들의 마음도. 헤아려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 답이 손절이면 그게 답이구요~
크랩멘탈리니!!
인간의 본성임
근데요 이런토픽류에서 ‘내가 잘나갓더니 주위가 시기질투’ 댓글은 수천개는 본것 같은데 본인들이 달라진 경우를 말하는걸 본적은 한번도 없네요. 쭉 살아보니 한국인들이란 시기질투도 많이 하지만 잘나가면 이젠 당연히 나한텐 다른 태도로 대해줘야지 등의 마인드로 시건방 교만이 깔리는 사람들도 발에 치이도록 봅니다
친구가 많앗다가도 지내다보면 항상 나만 외톨이됨 어울리는것을 잘 못하는것같응
괜찮은 사람일수록 아는 사람이 많아지면 인생이 피곤해집니다. 😁
혼자가 외롭지만
여럿이어서 괴로운것보다는
행복한듯..
굳이 없어도 괜찮아요 일하며 만나는 사람이 친구예요
일안하니
문제예요. 주부입니다
일히며만나는사람은 니친구가 아니야 ㅉㅉ 니 라이벌들이겟지 언제든니등에칼꽂을수잇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은 나를 멀리하고 내가 싫어하는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고 나에게 다가오니 난감하다ㅠㅠ어떻해요
님은 수준이 높으 신거죠 .수준 높은 상대 는 님보다 더높은 수준 추구하구 님이싫어하는 상대는 자기보다 더수준 높은 님을 선호 하게 된단 거죠
인간실격 한번 읽어보세요.
저도 이런 성격인데
주인공이 이런 성격입니다.
저도 연애 안하면 이상한 사람 취급하고
재밌게 반응해주지 않으면 재미없다고 이상한 사람 취급하고
매일 매일 샤워 안하면 드러운 사람 취급하는
억지로 공감해주는척 안하면 이상한 사람되고
본인들의 기준을 타인에게 강제 주입하는게 피곤해서
걍 혼자가 편합니다.
저랑 비슷하네ㅎㅎㅎ 착하단 소리도 많이 듣고 살았고 많이 베풀고도 살았지만... 저에게 다가와주는 사람만 챙기고 남 피해 안주고 인위적으로 무언가 만드려하지 않고 사는게 저는 참 편하더라고요. 겪다보니 이른 나이에 깨달았네요. ㅎㅎ가만히 있을때 다가와주고 마음 맞는 사람들이 마음 편해요. 아직도 주변에는 인맥관리좀 하라고 훈수두는 어르신들 있지만 저는 지혜롭게 살고싶어요.
인맥에 대한 허영심? 믿음?을 가질수록 똥파리도 많이 꼬이고...그냥 멀찌감치 지켜보면 누가 좋은 사람인지 눈에 들어와요~ 제 스타일은 그래요^^ 착하다는 말은 아직도 듣지만 그냥 손해봐도 이게 맘 편하네요.
다 해당됨 ㅜㅜ 근데, 밖에서 사회생활 할 때 만나는 사람들은 다들 나를 외향인으로 봄..
근데 사회생활할 때 입틀막하고 있을 순 없는거니.. 활발하게 인사하고 친절하게 구는 것 뿐인데, 자꾸 개인적으로 회사쉬는날에도 연락오고 만나자고 하는게 너무 불편함
심지어 이직한지 5년찬데... 전 직장동료한테 아직도 연락옴 ... 나를 찾아주니 고맙긴하지만, 나는 왜 이렇게 관계를 만들고 유지하는게 귀찮고, 피곤한지 모르겠음. 너무 소모적인 일임
직장동료는 그냥 직장에서만 보고 싶은데 ... 그러면 나는 쉬는 날에도 그들의 문자에 대답을 하든, 만나든 에너지를 또 써야 되서 쉬지를 못함
그렇다고 해서 전화번호 물어보는데 안줄수도 없고, 연락해도 되지 ?? 묻는데 그럼요 ~~ 라고 대답하지.. 하지마세요! 라고 할순 없는거니까..
연락하시는 분이 목적이 있어 그러는 거 아니라면 님이 좋은 사람이라 그런 거에요. 아주 가까워질 필요는 없지만 적당히 관계 유지하시면 될 듯.
댓글에 공감해요 그분들이 님한테서 본인을 대하는게 좋다 생각했으니 연락을 하는 것일듯. 전 그런거 상상도 못함..
이야 저는 그만두면 연락안오고 저도 안하긴해요.. 진짜 좋은분이셨나보다.. 보고싶고 의지하고싶고 든든한 존재이실거같아요!
혹시 인프제 이신가요?? 말하는거 보니 너무 인프제 같으신데…
나랑 같아요..후아
직업 연예인이고 다른 누구도 아닌 이모한테 배신 당했는데 사람들을 신뢰한다거나 친해자고 싶어질리가 없을 거 같은데,,, 이미 본인이 욕구와 신뢰가 없으니 계속 겉돌수밖에
하씨 너무 공감가서 mbti찾아보니까 인팁이시네😅
나도 완선님이랑 비슷힌 성향이라
돈이 친구보다 나은 세상이라는말이 정답이다.. 돈없으면 할수없는게 너무 많은 세상이다.. 돈없는 친구는 만날수 있는데 돈 빌려달라는 진구는 부담스러운 세상이다..
여왕 이니까 ❤
0:38 부터 친구없는사람특징
근데 김완선님 intp인걸로아는데… 걍 받아들이세요❤️🔥
별로 외로움을 잘 모르기도하고
친구 기준이 높은 편임
저 사람이 나한테 친구가
맞나? 하고..
기존에 알고있던 사람도
다시 생각해 보게 되더라는?
지금까지 상대방이 나한테
한 행동과 말들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끊을 관계는 끊고 하니
친구가 없어짐.
또 나이가 드니까 점점 인간관계가 꺼려지고
가족외에 딱히 누굴
만나야겠다는 생각이 안듦
피곤하고 기빨리고
집에오면 쉬어줘야 되고
내가 비정상인가? 생각이
들때도 있는데 내향적이고
성향이 그런가보다 함
특징 다 해당되네ㅠㅋㅋㅋ 슬푸다
인복이라는게 있는지 잘좀친해지면 뒷통수 칠려고 다가오고 형제간들도
그저 기댈려고만 하고 부담 된다
나는 주고싶은 마음이었는데... 상대방은 그것이 아니더라고...
혼자가 너무 편하다!!!
하나하나 다 공감되네요 ㅋㅋㅋㅋ 진짜 진심으로 모든 걸 다 맡길 수 있는 친구는 없지만 같이 있으면 안정되는 친구는 있죠. 이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에 대한 애정 관심이 없고 지금 이시간 내가 즐기는 자리가 중요한 사람인거 같습니다 제 지인중에 있어요 상대와 함께여서 즐거운게 아니라 내가지금 이시간을 즐기위해 함께인사람
오은영박사님 감기 걸리신건가ㅠ 저만 목소리가 평소랑 다르게 들리나요? ㅎㅎ
와 방송에서 나온 이런 류의 검사 이렇게 전부 해당되고 공감되는 적 처음이네요...
사회에서사겨보고같이
여행도가고친하다생각햇는데
또안보니멀어지고
교회에서는사람들이
가식적이구
모르겟네..친해도친한거같지않은느낌
생일때 축하한단연락도없더라ㅋㅋ
다 내애기네요
혼자서도 너무 좋구요
기준도 높아요
나두그럼 깊어지는 관계가 불편함
다섯개 다 해당되네 ㅜ
와 깜놀했다.. 나 다 해당되는데 ㅋㅋㅋ
주위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대는게 좋은건가? 혼자서 무난하게 살수 있으면 그게 정답이지
친구를 왜 꼭 사귀어야하나요?
사람이 복합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는데
생각보다 아무일없이 백지로가만히 있는데
가만히 있는다는 이유로 해석과 이미지로
한사람을 가두고 그냥 그런사람일거라고 생각하며 대하는게
게다가 부정적으로 소설쓰며 볼땐 좀
불편하긴 하더라..
글쎄 내가 내 객관화가 안되서 그런걸까
그냥 그렇게 가깝고 친해보이는 사람들이
누구 한명 잘되면 자연스레 적을 만들어가며 본인들 그룹을 견고히 하고 은근히 곁을 내주지 않는것도 참 별로더라
그냥 아무도 밉지도 특별하지도 않은
유유자적 내 마음을 누가 알리요
그냥 나는 기싸움이라는걸 자꾸 인식하며
지내는 사람들이 참 싫더라
기싸움 별로 하고싶지 않을 뿐더러
편하게편하게 생각하지 않는것처럼
내 기준에 이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냥 좀 별로고 귀찮다고 해야하나
모야 2에서5까지 나야 1번은 그때그때 다르고.. ㅎ 나는 극극l 밨에 나가면 기빨려
그래서 해결법이 뭐임
2:00 완전 ㅇㅈ
전부해당 되는데 사람까지 싫어해서 더욱
최악임. . .진짜 사람을 좋아한다 최면거는데. . .심리검사하면 사람을 도구 그 이상 그이하로만 본다고함. . .😅😅😅근데 맞는거같기도함. 어렸을때부터 그 소리를 많이들었음 심지어 밖에나가거나 일하고와도 기가 빨리기때문에 집와서 낮잠을 잘 정도. . 어느정도 심각하냐면 사람들이 관심주고 쳐다보는것도 싫을정도임😅😅😅
내 얘기네 ??
상대방이 나를 싫어 하거나 멀리 하려 하지 않는다면 그사람 들이 곧 나의 친구 입니다.항상 목례 웃음 이런정도만 잘지내도 모두 친구 입니다.앗 싸 ~
ㅋㅋㅋㅋ 나네
다 해당돼네요.
자기와 친해지고싶어 하는 사람이 있는데 없다고 믿고 관심을 안주는걸까.,친밀감을 느끼게 해줘야지 다가옴
나도 인연이 깊어지는게 어려운뎅..
ㅠㅜ 인간의 정상적인 발달 상황을 몸소 겪기
전에 연예계에 나오시게 된게 가장 큰 문제 아닐까요. ㅠㅠㅠ
5가지 나랑 똑같네요 ㅠ·
왜 그럴까 했는데 관련영상에 1300억 가로챈 김완선 이모 제목 보고 납득함....사람한테 데여서 그것도 가족한테 그렇게 데여서 인간관계가 깊어지면 불편한 심리가 있지 않을까 생각됨 가까운 가족한테 그런 상처를 받았으니 그냥 너무 힘들지
사람이 싫어서..? 군생활하면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봤는데 사람들은 다 ×신이더라고요. 물론 저도 그렇고요. 그래서 사람에 대한 기대가 없어요. 특히 이성을 만날 수록 이성관계에 대한 기대는 더더욱이요.. 미디어가 이성관계에 대한 환상을 너무 심어 놓아서 사람들 진짜 망치는 거 같더라고요. 지독하게 현실적인게 연애 시장 및 결혼 시장인데 그걸 받아들이는 게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로맨스라는 아편 속에서 사는 거겠지요.
기흥 저수지에 자주 놀러 오세연 ㅎ😅
놀랄정도로 나랑 똑같다 😂
1 2 3 해당되네요. 저도 인기 많은 사람이 되고싶지만 쉽지 않네요. 애초에 나한테 다가오는 사람이 적을 뿐더러 나도 남에게 다가가고 싶지가 않고, 그러나 한편 인싸들을 동경한 아이러니
학기 초반에는 친해질 겸 술 자리를 몇 번 가졌는데 시간이 지나다보니 다 어느새 무리를 짓고 자기들끼리 술 마시더라고요… 굳이 껴주지 않는??? 그래서 신경 안 쓰고 내 할 일먼 하려고 하지만 신경 쓰이는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
일정 거리 이상 가까워지면 너무 부담스럽고 관계가 귀찮고 피곤하고 졸리고 먹눕+유튜브가 그립다
건어물녀는 겉으로만 아름다운 지인관계밖에 안만듬
4가지 해당
시집 가야할 시기 놓치면 못간다 혼자 좋짐
다 나네요 ㅋㅋ
다해당되네요...
4가지 해당되네…
남자-친구는 필요없지만 여자는 필요하다
234 해당요~
김완선은 레플리카 타봐
0:29
나도 어릴때에는 내성적인 성격이 너무 강해서 사람싫어증이 있었는데...그래도 성인이 되니 어느정도 사회화되서 나아지긴했는데 여전히 사람이 불편쓰...
나도 왕따은따ㅜㅜ
나네ㅋ
근데 친구를 안사귀다가 친구들을 우연히 사귀게 되어 여행도 다니고 친구집도 자주가고 게임을 자주 하고 친구 입대식도 따라가보니
친구가 삶에서 꼭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던 제가 친구 덕에 많은 경험들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나이가 들면 친구가 돈보다 중요할거 같다는 생각도 요세는 드네요😅😅😊
정말 궁금한데요
내가 그 애의 가장 가까운 사이가 아니여도 여러분은 속깊은 이야기를 하나요..?
주변엔 모두 피상적인 관계에 친구들 뿐이라
실은 한번도 깊은 이야길 해본적도 없고
제 관점에선 정말 친해진 건데도
그 애 관점으로 보면 그냥 말만하는 친구라
할려 해봐도 그렇게 안친한데 부담주는 거 아닌가 싶고..
그래서 정말 어릴 때
정말 어린 초등학생 때 생각없이 친구한테 속 이야기 털어놨던 것 말고는 제대로 털어놔본 적이 없어요
장난이라 해야하나..
다른 사람들은 관계가 조금 이어지면 금새 편해져서 쉽게 말걸고 장난치고 하는 거 같은데
저는 그 사람과의 관계가 아무리해도 편햐지지 않아요..
이런 것도 속예기를 안하는 거랑 연관이 있나 싶고
Intp?????
자능 낮은 사람도 포함 나도 ㅋㅋㅋ
김완선 스스로 만든거지
공주병이잖아 자신이 제일 예쁘다 하고 실수 안하려 너무 보이는데
ㅉㅉ
악플 no
누구나 다 저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