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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참 좋으시네요. 마음이 편한해집니다
이현경 아나운서 입니다^^
저의 주관적이지만 원예치료의 가장 감동적인 장면은 고 김지하 시인의 체험입니다. 어느날 감옥 창살과 그 창살이 박힌 시멘트 사이 틈으로 풀씨가 우연히 날아와 싹을 틔우는데 개가죽나무였다고 합니다. 시인은 이 모습을 보고 한참을 우시고 생명사상의 도정을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가슴 벅차지네요... 고맙습니다. 😊
목소리 참 좋으시네요. 마음이 편한해집니다
이현경 아나운서 입니다^^
저의 주관적이지만 원예치료의 가장 감동적인 장면은 고 김지하 시인의 체험입니다. 어느날 감옥 창살과 그 창살이 박힌 시멘트 사이 틈으로 풀씨가 우연히 날아와 싹을 틔우는데 개가죽나무였다고 합니다. 시인은 이 모습을 보고 한참을 우시고 생명사상의 도정을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가슴 벅차지네요...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