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미국 관제교신 비행 feat. 밧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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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한국에서만 교신하고 가끔 홍콩 러시아 일본 갔지만 스탠다드에서 벗어나 온갖 슬랭이 난무한다는 미국으로는 첫 관제비행 도전해봤습니다 다행히도 나름 무난하게 마무리지었네요.

Комментарии • 3

  • @과학박사
    @과학박사 Год назад +2

    0:06 미국의 Ramp는 non-movement area, 즉 비관제구역입니다. 따라서, 관제사에게 따로 푸시백 허가를 요청하지 않고 ramp 안에서 자유롭게 푸시백하고 택싱하셔도 됩니다. (그래서 your discretion 이라는 표현이 나온 겁니다.) Taxiway T는 관제구역이기 때문에 허가없이 T로 푸시백하거나 택싱하는 건 안 됩니다. 따라서, T로 푸시백이나 택싱을 원하면 그때 관제사에게 contact 하라는 의미입니다.
    3:48 ?? 는 frequency 입니다. 주파수 변경 허가의 내용입니다.

  • @hahyun31110
    @hahyun31110 3 года назад +1

    확실히 미국은 말하는게 다르네요..ㄷㄷ

    • @kbhin17
      @kbhin17  3 года назад

      특이사항에 영어 잘 못한다고 박아놔도 스탠다드 관제예문에서 벗어난 쌩 생활영어로 좔좔 물어보고 알려주고 하더라구요. 특히나 미국영어는 갠적으로 타국 영어보다 훨씬 알아듣기 힘들어서... 앞에 클리어런스 받는부분 짤려서 못넣었는데 그때 고생 좀 했습니다ㅠㅠ 미국영공에서 자유롭게 밧심하시는 분들 참 대단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