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로 풀어나가기엔 다소 이해가지 않을 부분을 영상으로 설명해주니 이해가 더 쉽네요. 그것도 편안하게 얘기해주시는 김한용 기자님이 하니까 효과가 늘어납니다. 2편에서 과연 어떤 내용을 담을지 기대되지만 너무 그것에 대해 부담가지지 말아주시고, 어짜피 김한용 기자님은 독자들에게 할 얘기 많으신 분이니 조용히 기다리겠습니다.
매우 유용한 정보였습니다. 덕분에 R-MDPS C-MDPS 유압식 파워스티어링에 대해 조금 이해할 수 있게 되었구요 가끔씩 '핸들이 잠긴다'는 말들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도 조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안전에 매우 긴밀한 부품인 핸들과 조향장치의 핵심에 대해 접근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중고교시절 공업시간에 나오는 내용으로서 기계공학의 기초용어를 알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또한 공장 자동화, 기계장치의 동력전달장치의 요소로 많이 활용되는 부품으로 이제는 자동차에서 전자식 스티어링으로도 활용되고 있군요. 전자식 조향장치의 신뢰성 확보가 쉽지 않았을텐데 현대기아자동차 정말 대단합니다. 소비자는 물론 전문지식인들이 지속적으로 Feed Back 해주면 개선 속도는 더 빨라 지겠지요. 참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입니다. 김한용기자님 고맙습니다.
2015년 2월경에 k7으로 시속 80km 주행중에 좌측 커브길(약40도)에서 핸들이 잠겼습니다. 기지(?)를 발휘하여 죽을 위험을 모면 했습니다.너무나 어이 없어서 갓길에 차를 주차하고 동영상 촬영을 했습니다. 핸들이 돌아가지 않는 영상과 시동을 끄고 다시 켜도 핸들이 좌우로 돌아가지 않는 영상 입니다.김기자님 말처럼 강한 힘으로 핸들을 돌리면 돌아 간다고 기아자동차로 부터 공식 답변을 받았습니다. 핸들이 정상적으로 조작되지 않아 죽을 위기에 처해 있는 사람이 강한 힘으로 핸들을 조작하는 것이 가능 할까요?그리고 정차후 핸들을 좌우로 강하게 돌려 봤지만 전혀 돌아 가지 않았습니다. 확인 해본 결과 MDPS 제작시기에 따라 강한 힘으로 돌아가는 것과 돌아가지 않는 제품이 있다고 합니다.그런것 까지 확인 하고 많은 사람에게 정보 전달을 했으면 합니다.지금도 그때 생각만 하면 매우 불퀘합니다. 기아차의 공식 입장은 말하기도 싫구요. 쓰레기 같은 답변이라서..최소한의 잘못이라도 인정하고 사과 했으면 같은 엔지니어 입장에서 이해 하고 싶은데.. 정말 답이 없는 회사다 싶었습니다.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C-MDPS 가 고장나는 유형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첫번째로 가장크게 문제가 되는것은 SELF-STEER 입니다. 즉 왼쪽으로 돌리려하는데 모터가 미쳐서 오른쪽으로 힘을 가해주는겁니다. (쓰고나니 후반부에 기자님이 언급하시네요) 그 다음 두번째로 큰 문제가 되는것은 Loss-of-Assist, 즉 모터가 어떤 이유에서든 (안전모드로 들어간다거나 해서) 전원을 받지 못해서 꺼지게 되는겁니다. Loss-of-Assist 현상이 발생하면, 운전자가 많게는 50N-m 의 토크로 운전대를 돌려야 합니다. 이것은 마치 팔로 30KG 정도의 물체를 들어올려야 하는정도의 힘을 요구합니다. 거의 쌀 반가마니의 무게죠. 엄밀히 말하면 핸들이 잠기지는 않습니다. 힘을 줘서 돌리면 돌아가긴 합니다. 하지만, 갑자기 MDPS 가 안전모드로 들어가서 꺼진다 칩시다... 갑자기 팔힘으로 쌀 반가마니를 들어야 한다면... 누가 그걸 돌릴수 있겠습니까. 웬만한 건장한 남성도 앉아있는 운전자세에서는 힘들겁니다. 하물며 그런데... 여성이나 노약자의 경우라면 걍 "핸들이 잠겼다" 가 맞는말일겁니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건 "갑자기" 입니다. 30KG 의 물체를 갑자기 떠받쳐야한다면 불가능하지만, 서서히 그 무게를 들어올린다면 웬만한 일반인들도 버틸수 있습니다. 이렇게되면 "잠긴다" 라기보다는 "무거워진다" 라고 표현될겁니다. "갑자기" 전원이 나가지 않게 설계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현대(모비스)가 이걸 못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중형차는 거의 다 C-EPAS 입니다. 중형차뿐 아니라 토요타 씨에나 미니밴도!!! C-EPAS 입니다.
안전모드가 있다고 해도 여성의 경우 힘이 부족해 핸들돌리기가 사실 상 불가능할 수도 있으니 안전모드라는 이름 자체가 과장됐고 비상모드 정도로 바꿔서 안전성이 완벽하지는 않다는 사실을 알려야 합니다. 그리고 토크센서를 제어하는 컴퓨터 자체도 해킹이나 고장으로 인해 잘못된 지시를 C-eps 모터에 내릴 수가 있으니 이 가능성에 대비해 핸들을 수동으로 돌려 이것이 기계적 힘으로만 전달되게 하되 힘이 부족한 여성도 돌릴 수 있도록 핸들과 토크센서 중간에 수동클러치 방식의 감속기어를 설치해 평소에는 감속이 아닌 정속기어를 쓰다가 비상 시에만 감속기어를 수동으로 연결하게 함으로써 비상 시에 비록 핸들 돌리는 각도는 그 만큼 더 많이 돌려야겠지만 작은 힘으로도 쉽게 돌릴 수 있도록 제작해야 제대로 된 안전모드가 아닐까요. 이렇게 하더라도 유압식보다는 여러 면에서 나을 것인데 이 정도 추가비용을 들이기가 싫어서 채택 안 한다는 건 생명을 담보로 하는 제품을 제작하는 기업의 태도가 아니지요. 전자시스템이 대거 채택된 이후부터 자동차 급발진이 일어났다는 의견들이 많은 걸로 봐서 자동차 급발진이 MCU부분의 오작동에 의한 것일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인데도 자동차 급발진의 원인을 밝혀내지 않은 채 운전자 과실이다, 자동차 자체의 문제는 없다는 식으로 억누르며 전기차 시대에 진입하려는자동차 업체들 태도로 봐도 이런 감속기 장착 아이디어를 몰라서가 아니라 디젤엔진사태에서 보듯이 책임회피 태도가 몸에 배었기 때문으로 보이니 기자님께서 한 번 검토해보시고 가능한 해결책이라면 적극 여론화시켜 주시지요. 전기차 시대에 들어서려면 자동차 급발진과 더불어 이것도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니까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차 이야기 (1편) 이라고 적혀있는거 보니까 앞으로 2, 3.... 시리즈로 나온다는 거겠죠?! 기대되네요 ^^엔진도 여러가지고(자연흡기, 수퍼, 터보, 로터리, CVVT, CVVL, Atkinson 등등) 서스펜션도 다양하고..... 파고들면 한도 끝도 없을거 같네요.앞으로도 다양한 정보 부탁 드립니다. ^^
자동차에 관심은 제법 있는 편이지만 자동차란 것이 복잡한 부품과 원리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라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러한 영상으로 하나씩 알아나간다면 자동차를 구매하고 이용하는 소비자로서는 매우 유용할 것으로 생각되네요. 평소에도 모터그래프 시승기 등을 종종 보고 있지만 자동차 상식에 관한 내용도 함께 올려주신다면 다른 매체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좋은 컨텐츠가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설명 잘들었습니다. c-mdps가 고장시 스티어링휠이 무거운게 컬럼에 워엄기어로 연결되서그랬군요. 워엄기어는 기계구조상 한쪽은 작은힘으로 작동가능하지만 물론 빨리회전해야겠죠! 반대 쪽에서 작동할려면 거이 움직이지 않습니가. 기어 구조가 그래요 그래서 고장시 거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잠긴다고 생각하는거라 생각합니다. 간혹 강한힘으로 돌리면 워엄 기어가 파손 되는경우도 있을겁니다. 그만큼 손으로 스티어링을 돌린다는것은 큰힘이 필요합니다.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 가지 궁금한것이, 기존 유압식 파워스티어링에 쓰이던 랙엔피니언의 웜기어나 스티어링과 연결된 컬럼등을 그대로 변경없이 모터만 부착한 것인가요? 유압장치가 없으니 나름 기존보다 내구성이 보강된 스티어링 시스템이 적용될 것 같은데 궁금하네요 혹시 이슈가 된 문제들의 근본원인이 커플링 말고도 힘을 받고 연결하는 부분들이 기존 유압식보다 큰 힘을 받게되어 내구성이 떨어지게 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일본에서 경차만 적용됐다고 말씀하셔서 생각난 김에 질문 드립니다.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그런데 칼럼식, 래크식 EPS의 경우 '안전모드' 진입시나 기타 작동불능 상태에서 옛날 무파워 차량이나 시동 꺼진 or 벨트 끊긴 유압식 스티어링 장착 차량처럼 돌아가나요? 유압식도 정지상태에서 힘을 매우 많이^^;; 들여서 돌리면 끝까지 돌아가기도 하고, 주행중에(안전한 공터에서 진행...했었나?ㅎㅎ) 시동을 꺼도 무파워 차량처럼 수월하게 돌아가던데 C-EPS나 E-EPS는 어떤 지 궁금합니다. 예전 영상에서 본 것 같긴 한데 기억이 가물가물한...
정리하자면 모터소음 줄인만큼 커플링 고무 마모현상으로 핸들 잠기는 확률이 높아진다.. 이부분을 소재 공학으로 극복하자는게 아니면 일정사용량이 지나면 교체품 이 되는거고 저거하나때매 공임이 많이 드는 교체를 해야하는거고 그부담은 소비자에게로 ... 제작비 줄이는거 좋지만 안전에 관한거는 줄이지마세요 제발... 커브돌다 잠기는 경우는 많이 없겠지만 커플링 고무기술 하나때문에 핸들잠기는 위험확률을 안고 타야하구요 렉타입은 바닥과 핸들이 일체감이 좋고 핸들에서 지면까지 전달되는 속도가 빠르구요 지면에서 핸들로 들어오는 힘이 바로바로 잘느껴집니다 그런데 비해 컬럼식은 핸들과 지면이 많이 좀 따로놉니다. 비교시승하면 바로아는데 우리나라차 대부분이 현대기아차고 컬럼식을 쓰다보니 핸들이 원래 이렇구나라고 느끼시고 타시는거죠 많이 틀립니다 컬럼식에 롤값을 크게하고 차대를 무르게 하면 정말 최악의 스티어링을 느끼실수 있을거에요 따로논다는 말이 여기서 나옵니다.. 비교시승하시면 다 렉타입이 좋다고 말할수밖에 없습니다. 조향할때마다오는 불안감 차이가 커요 선택은 소비자가 하는거구요 나는 직진위주로 조심조심 운행해 그럼 컬럼식하시고요 나는 험로나 커브길을 많이 다녀 그러면 렉타잎으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1편이라고 붙인것을 보면 앞으로도 계속 하시겠다는건데 의무적으로 일주일에 한편씩? 뭐 이런식으로 정해서 하면 너무 부담될 수도 있으니 가능한 범위내에서 올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사용자들이 많은걸 알고 있어야 자동차회사에서도 대~충 만들어서 팔지 못하죠~멋진 발상이고, 모터그래프 기사 많이 보고 있고 도움도 많이 받습니다. 고맙습니다. ^^김한용 기자님을 포함하여 디자이너, 여러 스탭분들께 늘 고맙다는 말씀 드립니다.
김한용기자님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몰랐던 부분을 확실히 알게되었던 시간입니다. 다만, 21분 근처에 하신 현대자동차의 입장 전달과 과장해서 해석할 필요는 없다는 말씀에는 선뜻 동의하기 어려운데요. 실제로 기자님께서 말씀하신것 처럼 그 작은 부품에 1톤에 가까운 하중과 그를 돌려주는 모터의 성인 팔의 힘에 9~10배에 달하는 토크가 걸린다면 작은 유격에도 삼각형의 이빨 같은 기어가 마모될 가능성은 충분해 보이는데 그럴 가능성은 전혀 없을까요? 실제로 유사한 사례를 들자면 외부 벨트들을 돌려주는 뎀퍼풀리를 제때 교환하지 아니해서 크랭크축의 키가 마모되어 엔진 뜯어내는 차를 종종보게 됩니다. 뎀퍼풀리가 오래되어 유격이 발생한 경우 크랭크 축의 키에 제대로 걸리지 않게 된 상태에서 몇시간만 운행해도 키는 흔적도 없이 가루가 되더라구요. 물론 엔진의 엄청난 토크에 핸들 모터의 토크 따위를 직접비교하는 것은 무리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차량 운행과정에서 좌우로 수십 수백번을 움직거려야 하는 스트레스를 쇠로만든 작은 기어 몇개가 유격이 있는 채로 마모 없이 견뎌 낼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그러다 실제로 그 작은 몇개의 기어가 마모되는 순간.... 핸들은 그저 장식에 불과할 뿐입니다. 또한 그 유격의 정도가 불과 0. 몇도에 불과하더라도 시속 100킬로미터로 운행중인 차량에서 갑작스럽게 그 0. 몇도의 유격 발생으로 인해 옆차를 들이 받거나 가드레일을 들이 받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소비자의 한사람으로써 안전에 대한 불안함으로 제조사 측에 의문을 제기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고무의 마모로 인해 소음이 있을 지언정 안전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다'라는 제조사 측의 답변만 일방적으로 전달하고 '과도한 해석도 문제가 있다'라는 말씀에 대해서는 좀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자동차에 있어 최소한 안전만큼은 원가절감이란 유혹과 타협이 없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평소 김한용기자님의 리뷰 재미나게 잘보고 있습니다. ^^ 특히 아반떼 신형과 구형 비교해 주시는 것 영상 보고 또 보고 몇번을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EPS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2010년형 기아차 쏘울인데 최근 핸들 움직일때 딸깍 소리가 나서 검색하다가 여기까지 찾아 들어왔네요. MDPS 플렉시블 커플링이 2개 부품간 기어 연결뿐만 아니라, 소음 줄여주는 목적이 더 컸군요. 그래서 제조사에서 커플링이 소모되어 없어져도 핸들조작에는 문제가 없다고 했군요. 최근 검색해보니 평생 1회는 무상으로 교체해준다고 하네요. 기아차 정비소 가봐야겠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기자님 덕분에 무상으로 교체해주게 된 것 일수도 있겠네요. 감사드립니다 ~ ! ^_^
사실 이전부터 궁금했던 건데, 자동차 안전성과 무게에 관한 설명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네시스로 인해서 인터넷 자동차 메니아들에게 경량화가 주된 화제 중 하나가 되었는데요, 특히 모터그래프도 BMW와 재규어를 언급하시면서 경량화는 반드시 따라야할 대세로 설명하신 걸로 압니다. 하지만 제가 알아본 결과 BMW는 5시리즈, 3시리즈 모두 스몰 오버랩 테스트에서 '미흡' 등급을 받았더군요. 더구나 두 모델 모두 페리 모델이 나오면서 2번 실시하였는데 모두다 미흡등급을 받았습니다. 또한 5시리즈 만큼 가벼운 캐딜락 CTS 역시도 미흡등급 받았습니다( BMW528i 1,625Kg, CTS 1,725kg). 세부 사항을 보면 CTS는 5시리즈보다 더 안좋은 결과가 나왔구요. 마지막으로 재규어 XE는 미국에서 스몰 오버랩 테스트를 아직 거치지 않아 직접 비교할 순 없지만 유럽 안전 테스트 결과 스몰오버랩 부문에는 K5보다 더 낮게 나왔습니다. 이 처럼 경량화의 선두주자라고 하는 브랜드 모두다 스몰오버랩 테스트에서 좋지 않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차량 무게와 안전성의 상관성에 대해서 우리나라 자동차 매체 대표격인 모터그래프에서 반드시 자세히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우리 일상생활에서는 차량의 스포츠성보다 안전성이 더욱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상생활에서는 차를 잡아돌릴 일이 별로 없기 때문에 스포츠성이 좀 떨어져도 그냥 탈 수 있지만, 자동차 사고는 우리 일상에서 빈번히 일어나기 때문이죠. 더구나 안전성은 사람의 생명과 직결되는 부분이구요. 하지만 모터그래프에서는 BMW나 다른 수입 브랜드 칭찬은 많이 하시는 반면에 이런 독일차들의 안전성의 취약성에 대해서 지적하시는 것은 적어도 시승기에서는 못봤습니다.특히나 BMW의 경우는 문제가 발생하는데도 전혀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는데도 말이죠. 이런 브랜드는 소비자 운동을 주도하시는 모터그래프에서 가장 먼저, 그리고 강하게 지적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많이 바쁘시겠지만, 그래도 애독자의 부탁을 한 번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비와 디자인 출력은 요즘차가 좋을지 몰라고 핸들링은 예전 유압식이 훨씬 좋은거 같아요 스티어링 킥백 현상이 없어서 처음에 EPS가 좋았는데 장시간 운전시 너무 피곤합니다 고속에서 너무 불안하구요 렌트카 관리가 엉망이라 그런 줄 알았는데 친구가 뽑은 신차를 몰아도 꾸준한 보타는 차이가 없더라구요
오래된 영상이라 댓글 확인을 하실지 모르겠네요.. 영상을 보고 궁금한게 생겼어요~ C-EPS를 보면 컬럼 축에 연결된 기어를 모터가 돌리는데 웜기어를 이용해서 돌린다는걸 이번에 알게되었습니다~ 아마 웜기어가 대단한 기어비를 내기때문에 빠른 회전을 큰 토크로 바꾸는데 유리하기 때문에 웜기어를 쓰는거 같아보이네요. 여기서 궁금한점! EPS가 고장나서 강제로 팔힘으로 스티어링을 돌린다면 웜기어 특성상 기어비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자유롭게 뱅글뱅글 돌지 못하고 웜기어를 모터축에 더 박아넣거나 뽑아내는 형태로 힘이 전달되어서 팔힘을 웜기어가 다 잡아먹을꺼 같아요.. 그러면 팔힘으로 웜기어를 박살내지 않는이상은 조향이 안될꺼 같은데 실제로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벨트식 L-EPS도 결국 웜기어 처럼 나사산을 이용해서 위와 같은 문제가 발생할꺼 같은데 이것도 어떤지 궁금해요~
차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이론수업이 너무 알차고 좋았습니다.이번에 싼타페 또는 쏘렌토를구입하려고 합니다 아이랑 같이 타는 차를 구입해야하는데 mdps 때문에 너무 망설여지고 있네요... 개선품을 보여주셨는데 개선품으로 바뀐차를 타는게 좋은지.. 아님 더 기다려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차는 사야하고 mdps랑 시트 부식때문에 어떤차를 사야할지 너무 고민입니다....
최근 나온 현대 기아차의 리뷰등을 보면 c-mdps 사용에도 불구하고 핸들 조향 감각이 이전 세대 차에 비해 매우 개선되었다는 말을 자주 듣는거 같은데요, eps가 개선되고 있는건가요? 아님 eps는 그대로이고 다른 조향장치의 기계적 부분등이 좋아진 점의 영향이 큰건가요?
기사로 풀어나가기엔 다소 이해가지 않을 부분을 영상으로 설명해주니 이해가 더 쉽네요. 그것도 편안하게 얘기해주시는 김한용 기자님이 하니까 효과가 늘어납니다. 2편에서 과연 어떤 내용을 담을지 기대되지만 너무 그것에 대해 부담가지지 말아주시고, 어짜피 김한용 기자님은 독자들에게 할 얘기 많으신 분이니 조용히 기다리겠습니다.
이런영상 너무 좋습니다
많이 올려주세요!
매우 유용한 정보였습니다.
덕분에 R-MDPS C-MDPS 유압식 파워스티어링에 대해 조금 이해할 수 있게 되었구요
가끔씩 '핸들이 잠긴다'는 말들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도 조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안전에 매우 긴밀한 부품인 핸들과 조향장치의 핵심에 대해 접근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C-EPS의 최대 단점은 고장나면 웜기어를 역방향으로 돌려야 하는 거죠. 돌리려면 엄청 힘들죠. 쉽게 돌아가던 상황에서 엄청난 힘이 들어야 돌아가야한다면 이건 잠기는것과 다름없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이러한 상황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현대기아차는 소비자에게 알려줬나요?
아예 돌아가지 않는다고 봅니다만;;
Min Sub Kim 제가 주행중 핸들 멈췃던 경험 있는데요. 거이 안움직인다고 보시면 되요.
Min Sub Kim 그쵸 웜기어는 역방향으로 안돌아가죠
자동차전원꺼버리고서 핸들돌려보면 알수있겠죠.주행중이 아니라서, 타이어의 마찰력이 높아지기는 하나...EPS용 모터의 전원을 꺼버리니 가능은 한거죠글고, R-EPS도 고장나면 똑같은거 아닌지요.볼트와 너트방식으로 하는것 같은데, 모터가 그냥 쉽게 돌도록 만들지는 안았을것 같네요
한 4~5분 정도 간단하게 알려주는 내용인줄 알았는데 영상 길이가 예상과는 다르네요..
이런부분에서 모터그래프에 감동하고 깁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 하나로 다른 리뷰어들과 차별화가 되었다
중고교시절 공업시간에 나오는 내용으로서
기계공학의 기초용어를 알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또한 공장 자동화, 기계장치의 동력전달장치의 요소로 많이 활용되는 부품으로
이제는 자동차에서 전자식 스티어링으로도 활용되고 있군요.
전자식 조향장치의 신뢰성 확보가 쉽지 않았을텐데 현대기아자동차 정말 대단합니다.
소비자는 물론 전문지식인들이 지속적으로 Feed Back 해주면 개선 속도는 더 빨라 지겠지요.
참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입니다. 김한용기자님 고맙습니다.
2015년 2월경에 k7으로 시속 80km 주행중에 좌측 커브길(약40도)에서 핸들이 잠겼습니다. 기지(?)를 발휘하여 죽을 위험을 모면 했습니다.너무나 어이 없어서 갓길에 차를 주차하고 동영상 촬영을 했습니다. 핸들이 돌아가지 않는 영상과 시동을 끄고 다시 켜도 핸들이 좌우로 돌아가지 않는 영상 입니다.김기자님 말처럼 강한 힘으로 핸들을 돌리면 돌아 간다고 기아자동차로 부터 공식 답변을 받았습니다. 핸들이 정상적으로 조작되지 않아 죽을 위기에 처해 있는 사람이 강한 힘으로 핸들을 조작하는 것이 가능 할까요?그리고 정차후 핸들을 좌우로 강하게 돌려 봤지만 전혀 돌아 가지 않았습니다. 확인 해본 결과 MDPS 제작시기에 따라 강한 힘으로 돌아가는 것과 돌아가지 않는 제품이 있다고 합니다.그런것 까지 확인 하고 많은 사람에게 정보 전달을 했으면 합니다.지금도 그때 생각만 하면 매우 불퀘합니다. 기아차의 공식 입장은 말하기도 싫구요. 쓰레기 같은 답변이라서..최소한의 잘못이라도 인정하고 사과 했으면 같은 엔지니어 입장에서 이해 하고 싶은데.. 정말 답이 없는 회사다 싶었습니다.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R이던 C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자동차 전원끄면 않돌아갈것 같다고 생각했는데.역시나 인가 보군요.제작시기에 따라서 강한힘으로 돌아가냐 않돌아가냐라는것은 왠지...그렇게 만든게 아니라, 내구성때문일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것이...허허
와 모터그래프 정말 발전한것 같습니다. Eps는 확실히 이해도 되구요, 정비소가서 찍은걸 보니 더 이해가 가서, 노력하신 만큼 성과가 보이네요~ 화이팅입니다~
잘봤어요. 2편이 기대되네요.
유압식이나 전자식이나 방식의 문제가 아니라 누가 만들었냐의 문제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웃고갑니다
누가 만들었냐보다, 사고가 날것인가 안날것인가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좋은영상이네요 가끔씩 이런 차에관한 설명 영상도 올라오면 좋겠네요
+박정원 감사합니다^^ 앞으로 시리즈로 가능한 1~2주일에 한편씩 정기적으로 나올수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이 화면은 정말 유익한 파트라고 봅니다. 김기자님 수고 많으십니다. 고마워유.
참 좋은 시도인거 같습니다이런 영상들이 좀 많이 나와서 유저들의 긍금증을 해소해 주고잘못 알고 있는 부분들을 바로잡아 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네요..언제나 화이팅입니다.
기자님... 너무 좋은 내용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쪽으로도 종종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서스펜션이요 위시본, 더블위시본, 맥퍼슨스트럿, 멀티링크, 토션빔 종류가 참 많고 들어는 봤는데 정확히 알고싶네요..
저도요!
+1
저도 강의 영상을 올리고 났더니, 이 영상이 관련영상으로 떠서, 잘 보고 갑니다. 저야 엔지니어로 일해서 아는거지만, 기자님께서 공부 많이 하셧네요 ^^ 좋아요 꾸욱 느르고 갑니다 ㅎ
좋은영상 이네요 추천하고갑니다
다음엔 서스펜션도 강의부탁드립니다^^
우와 좋아요 이런건 항상 궁금했는데 이런걸 풀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간지러운 부분을 제대로 긁어주셨습니다. 이런 기획 너무 좋네요!!^^
우리가 알아야 하는데 모르는 팩트와 기술들을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역시 김한용 기자 ! 스마트하다!!
잘보았습니다!! 역시 원가절감쪽으로는 타고난 회사 같습니다!!
C-MDPS 가 고장나는 유형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첫번째로 가장크게 문제가 되는것은 SELF-STEER 입니다. 즉 왼쪽으로 돌리려하는데 모터가 미쳐서 오른쪽으로 힘을 가해주는겁니다. (쓰고나니 후반부에 기자님이 언급하시네요) 그 다음 두번째로 큰 문제가 되는것은 Loss-of-Assist, 즉 모터가 어떤 이유에서든 (안전모드로 들어간다거나 해서) 전원을 받지 못해서 꺼지게 되는겁니다.
Loss-of-Assist 현상이 발생하면, 운전자가 많게는 50N-m 의 토크로 운전대를 돌려야 합니다. 이것은 마치 팔로 30KG 정도의 물체를 들어올려야 하는정도의 힘을 요구합니다. 거의 쌀 반가마니의 무게죠.
엄밀히 말하면 핸들이 잠기지는 않습니다. 힘을 줘서 돌리면 돌아가긴 합니다.
하지만, 갑자기 MDPS 가 안전모드로 들어가서 꺼진다 칩시다... 갑자기 팔힘으로 쌀 반가마니를 들어야 한다면... 누가 그걸 돌릴수 있겠습니까. 웬만한 건장한 남성도 앉아있는 운전자세에서는 힘들겁니다. 하물며 그런데... 여성이나 노약자의 경우라면 걍 "핸들이 잠겼다" 가 맞는말일겁니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건 "갑자기" 입니다. 30KG 의 물체를 갑자기 떠받쳐야한다면 불가능하지만, 서서히 그 무게를 들어올린다면 웬만한 일반인들도 버틸수 있습니다. 이렇게되면 "잠긴다" 라기보다는 "무거워진다" 라고 표현될겁니다.
"갑자기" 전원이 나가지 않게 설계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현대(모비스)가 이걸 못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중형차는 거의 다 C-EPAS 입니다. 중형차뿐 아니라 토요타 씨에나 미니밴도!!! C-EPAS 입니다.
요즘 C-MDPS 때문에 말이 많아서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보았는데요.
글로 설명이 되어 있어 이해가 잘 안되었는데 그림 까지 그려서 설명해 주셔서 쉽게 이해가 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궁금했던점 속 시원히 알아갑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역시 김한용기자 ㅋㅋㅋ 아주 좋은 정보네요!! ㅋㅋ
와우ㅎㅎ
이런영상 굿굿굿!!!!!!!
마니마니 올려주세용!!
안전모드가 있다고 해도 여성의 경우 힘이 부족해 핸들돌리기가 사실 상 불가능할 수도 있으니 안전모드라는 이름 자체가 과장됐고 비상모드 정도로 바꿔서 안전성이 완벽하지는 않다는 사실을 알려야 합니다. 그리고 토크센서를 제어하는 컴퓨터 자체도 해킹이나 고장으로 인해 잘못된 지시를 C-eps 모터에 내릴 수가 있으니 이 가능성에 대비해 핸들을 수동으로 돌려 이것이 기계적 힘으로만 전달되게 하되 힘이 부족한 여성도 돌릴 수 있도록 핸들과 토크센서 중간에 수동클러치 방식의 감속기어를 설치해 평소에는 감속이 아닌 정속기어를 쓰다가 비상 시에만 감속기어를 수동으로 연결하게 함으로써 비상 시에 비록 핸들 돌리는 각도는 그 만큼 더 많이 돌려야겠지만 작은 힘으로도 쉽게 돌릴 수 있도록 제작해야 제대로 된 안전모드가 아닐까요. 이렇게 하더라도 유압식보다는 여러 면에서 나을 것인데 이 정도 추가비용을 들이기가 싫어서 채택 안 한다는 건 생명을 담보로 하는 제품을 제작하는 기업의 태도가 아니지요. 전자시스템이 대거 채택된 이후부터 자동차 급발진이 일어났다는 의견들이 많은 걸로 봐서 자동차 급발진이 MCU부분의 오작동에 의한 것일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인데도 자동차 급발진의 원인을 밝혀내지 않은 채 운전자 과실이다, 자동차 자체의 문제는 없다는 식으로 억누르며 전기차 시대에 진입하려는자동차 업체들 태도로 봐도 이런 감속기 장착 아이디어를 몰라서가 아니라 디젤엔진사태에서 보듯이 책임회피 태도가 몸에 배었기 때문으로 보이니 기자님께서 한 번 검토해보시고 가능한 해결책이라면 적극 여론화시켜 주시지요. 전기차 시대에 들어서려면 자동차 급발진과 더불어 이것도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니까요.
아주 잘봤습니다,, 제대로 알고갑니다,, 이제 매스컴이나 광고에 현혹되지 않고 제대로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
아 ~ 이런거 좋아요
시승기는 넘처나는데 이런 메카니즘을 설명해주는 영상은 찾아보기 어렵네요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앞으로 종종 이런 영상 올려주세요
아주 굿입니다
제가 응원하고 믿고보는 김한용기자님! 새로운 코너(?)가 나와서 좋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일주일에 1편씩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터가 돌지않을때는 사람의 힘으로도 돌릴수 있다고 하셨는데요. 모터에 웜기어가 있잖아요. 웜기어 구조상 웜기어를 돌리면 기어를 돌릴 수 있어도 기어를 돌리면 웜기어때문에 돌아가지 않지 않나요??
+Junhyun Park 저도 같은 생각!!! 평기어나 헬리컬 기어가 아닌 이상 웜기어는 수직에 가까운 힘을 받는 구조... 있는 힘껏 돌릴 때 웜기어가 깨져야 핸들이 돌아갈 수 있을 것 같네요. 웜기어라면 말이죠!
우선 수면용영상으로 좋은거같,,, 아침에 정신맑을때봐야겠네요ㅋㅋ 설명이 먼가교수님같은느낌이듭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요새 MDPS에 대해 말들이 많은데 깔끔하게 설명해주셔서 오늘도 하나더 배워갑니다.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릴께요!!
항상 모터그래프 시승영상보면서 컬럽타입이니 랙타입이니 EPS니 MDPS니 헷갈리고 궁금하기만 했었는데
이렇게 정리해서 설명해주시니까 정말 좋네요. 역시 모터그래프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차 이야기 (1편) 이라고 적혀있는거 보니까 앞으로 2, 3.... 시리즈로 나온다는 거겠죠?! 기대되네요 ^^엔진도 여러가지고(자연흡기, 수퍼, 터보, 로터리, CVVT, CVVL, Atkinson 등등) 서스펜션도 다양하고..... 파고들면 한도 끝도 없을거 같네요.앞으로도 다양한 정보 부탁 드립니다. ^^
역시, 기자님 최곱니다. R-EPS에 대한 장/단점도 얘기 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2부에서 ^^
그냥 대략적인 개념만 가지고 있던정보를 생생하게 살아나게 해주셨네요^^ 고맙습니다. 어떤 정보라도 재밌게 시청할께요~
오~ 좋은정보!! 다른 미디어와 완벽한 차이!
중간에 마스터자동차 대표님...사이다 분해 ㅋㅋ
ㅋㅋㅋㅋㅋ 그랬군요... 경차에나 넣던 조향장치를 ... 전차종에 다 넣다니..... 가격땜에 ㅋㅋㅋㅋㅋㅋ 대단한 현기님들이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오. 이해가 쏙쏙 되었어요.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혹시 괜찮으시다면 충격흡수장치(쇼바), 에어백, 크루즈컨트롤 등등에 대해서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자동차에 관심은 제법 있는 편이지만 자동차란 것이 복잡한 부품과 원리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라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러한 영상으로 하나씩 알아나간다면 자동차를 구매하고 이용하는 소비자로서는 매우 유용할 것으로 생각되네요.
평소에도 모터그래프 시승기 등을 종종 보고 있지만 자동차 상식에 관한 내용도 함께 올려주신다면 다른 매체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좋은 컨텐츠가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C-eps랑 r-eps의 차이를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알게됬습니다. 이런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설명 잘들었습니다. c-mdps가 고장시 스티어링휠이 무거운게 컬럼에 워엄기어로 연결되서그랬군요. 워엄기어는 기계구조상 한쪽은 작은힘으로 작동가능하지만 물론 빨리회전해야겠죠! 반대 쪽에서 작동할려면 거이 움직이지 않습니가. 기어 구조가 그래요 그래서 고장시 거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잠긴다고 생각하는거라 생각합니다. 간혹 강한힘으로 돌리면 워엄 기어가 파손 되는경우도 있을겁니다. 그만큼 손으로 스티어링을 돌린다는것은 큰힘이 필요합니다.
mdps가 안좋은게아님 다만 현기에세 기술력 내구성 안좋은걸 그냥 넣어서 까이는거임.
감동받았습니다.
항상 많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동차 지식이 없는 초보자에게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설명이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아주 생 초보를 위한 자동차 지식을 많이 알려주면 좋겠어요
말도 조곤조곤 잘하시고~~~
너무 잘 봤습니다. 말로만 들었던 mdps의 구조가 그런지도 처음알았고요....
감사감사... 앞오르도 또 다른 자동차 강의좀 해주세요~~~^^*
이런 시리즈 정말 좋아요!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하며 보았습니다. :D 다음 시리즈도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힘차게 돌리면 된다는 말에 빵 터졌네요 ㅋㅋ
yf 보유중이라 살짝 걱정했는데 힘차게 돌리도록 하겠습니다 ㅋ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시승기는 당연히 좋지만, 자동차 상식을 늘려주는 이런 기회도 자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디테일한 정보 유용합니다!!ㅋ 노력하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구독을 누르고 추천을 하고갑니다^^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 가지 궁금한것이, 기존 유압식 파워스티어링에 쓰이던 랙엔피니언의 웜기어나 스티어링과 연결된 컬럼등을 그대로 변경없이 모터만 부착한 것인가요? 유압장치가 없으니 나름 기존보다 내구성이 보강된 스티어링 시스템이 적용될 것 같은데 궁금하네요 혹시 이슈가 된 문제들의 근본원인이 커플링 말고도 힘을 받고 연결하는 부분들이 기존 유압식보다 큰 힘을 받게되어 내구성이 떨어지게 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일본에서 경차만 적용됐다고 말씀하셔서 생각난 김에 질문 드립니다.
+Dillon Park 네 말씀하신대로 랙&피니언의 구조는 이전과 큰 차이가 없지만 재료 기술과 가공기술이 좋아졌기 때문에 이전보다는 내구성이 나아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C타입은 이 부분에 힘이 너무나 많이 가해지는 탓에 DP나 R타입보다 내구성이 떨어집니다.
김한용기자님 궁금한게잇어여쭤봅니다
스티어링휠의무거움의차이와차이의원인이궁금합니다^^
이런 형태의 영상이많이 만들어 졌으몀 좋겠다 차의 구조적 특징을 전문적으로 비교적 쉬게얻을수있었던것 같다
너무 유익한 내용
역시
모그!!! 최고
다음편 은 4륜구동 설명 영상 이였으면 하네요, 파트타임 이 뭔지 풀타임 이 뭔지 알려주는 영상이였으면 하는 작은 바람입니다~
오~ 정말 도움 많이 됐습니다. 안전모드가 어쨌든 안전 모드가 맞기는 했군요... 그 홍보 실장이란 사람 완전 똘끼 충만한줄 알았더니 그건 아니었군요...
편집이 얼마나 무서운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나저나 김다혜님 착하신듯 ㅎㅎ
유압식에 대한 설명도 해주세요!!
그리고 bmw나벤츠고 eps를 쓰나요??
영상 잘 봣습니다.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잘봤습니다 김한용기자님^^
오오~ 이런 강의 너무 좋아요, 일반인들이 접할수 없는 지식들인데, 쉽게 설명해주어 지식이 마구마구 쌓여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터그래프 홧팅~!!!
인정합니다!!
와 정말 잘 봤습니다. 다음전에 서스펜션에 대해서도 쉽게 부탁드릴게요 종류와 장단점...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그런데 칼럼식, 래크식 EPS의 경우 '안전모드' 진입시나 기타 작동불능 상태에서
옛날 무파워 차량이나 시동 꺼진 or 벨트 끊긴 유압식 스티어링 장착 차량처럼 돌아가나요?
유압식도 정지상태에서 힘을 매우 많이^^;; 들여서 돌리면 끝까지 돌아가기도 하고, 주행중에(안전한 공터에서 진행...했었나?ㅎㅎ) 시동을 꺼도 무파워 차량처럼 수월하게 돌아가던데 C-EPS나 E-EPS는 어떤 지 궁금합니다.
예전 영상에서 본 것 같긴 한데 기억이 가물가물한...
잘봤습니다... 이런거 정말 좋습니다.. 추천할만 하구요..
이제 우리나라도 이런 문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점 찾아주는것도 필요하고..
좋은정보 얻고 갑니다..
p-eps는 어느 회사가 사용하나요??
와우..김 기자님..짱..공유함돠.
근데 R-EPS에 대해서는 설명이 많이 없으셔서 살짝 아쉬움..
여튼 감솨합니다.
정리하자면 모터소음 줄인만큼 커플링 고무 마모현상으로 핸들 잠기는 확률이 높아진다..
이부분을
소재 공학으로 극복하자는게
아니면 일정사용량이 지나면 교체품
이 되는거고 저거하나때매 공임이 많이 드는 교체를 해야하는거고 그부담은 소비자에게로 ...
제작비 줄이는거 좋지만 안전에 관한거는 줄이지마세요 제발...
커브돌다 잠기는 경우는 많이 없겠지만
커플링 고무기술 하나때문에 핸들잠기는 위험확률을 안고 타야하구요
렉타입은 바닥과 핸들이 일체감이 좋고
핸들에서 지면까지 전달되는 속도가 빠르구요
지면에서 핸들로 들어오는 힘이 바로바로 잘느껴집니다
그런데 비해 컬럼식은 핸들과 지면이 많이 좀 따로놉니다. 비교시승하면 바로아는데 우리나라차 대부분이 현대기아차고 컬럼식을 쓰다보니 핸들이 원래 이렇구나라고 느끼시고 타시는거죠
많이 틀립니다
컬럼식에 롤값을 크게하고 차대를 무르게 하면 정말 최악의 스티어링을 느끼실수 있을거에요
따로논다는 말이 여기서 나옵니다..
비교시승하시면 다 렉타입이 좋다고 말할수밖에 없습니다.
조향할때마다오는 불안감 차이가 커요
선택은 소비자가 하는거구요
나는 직진위주로 조심조심 운행해 그럼 컬럼식하시고요
나는 험로나 커브길을 많이 다녀 그러면
렉타잎으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늦게나마 잘보고 갑니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 감사하구요 살짝쿵 좋아요와 구독을...^^*
너무 좋은 정보를 알기쉽게 풀어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1편이라고 붙인것을 보면 앞으로도 계속 하시겠다는건데 의무적으로 일주일에 한편씩? 뭐 이런식으로 정해서 하면 너무 부담될 수도 있으니 가능한 범위내에서 올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사용자들이 많은걸 알고 있어야 자동차회사에서도 대~충 만들어서 팔지 못하죠~멋진 발상이고, 모터그래프 기사 많이 보고 있고 도움도 많이 받습니다. 고맙습니다. ^^김한용 기자님을 포함하여 디자이너, 여러 스탭분들께 늘 고맙다는 말씀 드립니다.
+ccumuri 아무도 관심 없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시니 고맙습니다. 정말 의외네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해가 확 되네요. SUV 구입하려는데 더욱 신중히 고민하겠습니다
앞으로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김기자님
훌륭한 설명 감사합니다. ^^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김한용기자님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몰랐던 부분을 확실히 알게되었던 시간입니다.
다만, 21분 근처에 하신 현대자동차의 입장 전달과 과장해서 해석할 필요는 없다는 말씀에는 선뜻 동의하기 어려운데요.
실제로 기자님께서 말씀하신것 처럼 그 작은 부품에 1톤에 가까운 하중과 그를 돌려주는 모터의 성인 팔의 힘에 9~10배에 달하는 토크가 걸린다면 작은 유격에도 삼각형의 이빨 같은 기어가 마모될 가능성은 충분해 보이는데 그럴 가능성은 전혀 없을까요?
실제로 유사한 사례를 들자면 외부 벨트들을 돌려주는 뎀퍼풀리를 제때 교환하지 아니해서 크랭크축의 키가 마모되어 엔진 뜯어내는 차를 종종보게 됩니다. 뎀퍼풀리가 오래되어 유격이 발생한 경우 크랭크 축의 키에 제대로 걸리지 않게 된 상태에서 몇시간만 운행해도 키는 흔적도 없이 가루가 되더라구요.
물론 엔진의 엄청난 토크에 핸들 모터의 토크 따위를 직접비교하는 것은 무리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차량 운행과정에서 좌우로 수십 수백번을 움직거려야 하는 스트레스를 쇠로만든 작은 기어 몇개가 유격이 있는 채로 마모 없이 견뎌 낼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그러다 실제로 그 작은 몇개의 기어가 마모되는 순간.... 핸들은 그저 장식에 불과할 뿐입니다.
또한 그 유격의 정도가 불과 0. 몇도에 불과하더라도 시속 100킬로미터로 운행중인 차량에서 갑작스럽게 그 0. 몇도의 유격 발생으로 인해 옆차를 들이 받거나 가드레일을 들이 받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소비자의 한사람으로써 안전에 대한 불안함으로 제조사 측에 의문을 제기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고무의 마모로 인해 소음이 있을 지언정 안전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다'라는 제조사 측의 답변만 일방적으로 전달하고 '과도한 해석도 문제가 있다'라는 말씀에 대해서는 좀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자동차에 있어 최소한 안전만큼은 원가절감이란 유혹과 타협이 없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평소 김한용기자님의 리뷰 재미나게 잘보고 있습니다. ^^
특히 아반떼 신형과 구형 비교해 주시는 것 영상 보고 또 보고 몇번을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잘 들었습니다 이른영상 참 좋아요 !!
감사합니다~! EPS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2010년형 기아차 쏘울인데 최근 핸들 움직일때 딸깍 소리가 나서 검색하다가
여기까지 찾아 들어왔네요. MDPS 플렉시블 커플링이 2개 부품간 기어 연결뿐만 아니라, 소음 줄여주는 목적이 더 컸군요. 그래서 제조사에서 커플링이 소모되어 없어져도 핸들조작에는 문제가 없다고 했군요.
최근 검색해보니 평생 1회는 무상으로 교체해준다고 하네요.
기아차 정비소 가봐야겠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기자님 덕분에 무상으로 교체해주게 된 것 일수도 있겠네요.
감사드립니다 ~ ! ^_^
정비소에서 실제 부품 분해하여 근접하여 커플링 대보면서 보니 확 와 닿네요 ~ ^_^
궁금증 해결~ 감사합니다.^^
사실 이전부터 궁금했던 건데, 자동차 안전성과 무게에 관한 설명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네시스로 인해서 인터넷 자동차 메니아들에게 경량화가 주된 화제 중 하나가 되었는데요, 특히 모터그래프도 BMW와 재규어를 언급하시면서 경량화는 반드시 따라야할 대세로 설명하신 걸로 압니다.
하지만 제가 알아본 결과 BMW는 5시리즈, 3시리즈 모두 스몰 오버랩 테스트에서 '미흡' 등급을 받았더군요. 더구나 두 모델 모두 페리 모델이 나오면서 2번 실시하였는데 모두다 미흡등급을 받았습니다. 또한 5시리즈 만큼 가벼운 캐딜락 CTS 역시도 미흡등급 받았습니다( BMW528i 1,625Kg, CTS 1,725kg). 세부 사항을 보면 CTS는 5시리즈보다 더 안좋은 결과가 나왔구요. 마지막으로 재규어 XE는 미국에서 스몰 오버랩 테스트를 아직 거치지 않아 직접 비교할 순 없지만 유럽 안전 테스트 결과 스몰오버랩 부문에는 K5보다 더 낮게 나왔습니다.
이 처럼 경량화의 선두주자라고 하는 브랜드 모두다 스몰오버랩 테스트에서 좋지 않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차량 무게와 안전성의 상관성에 대해서 우리나라 자동차 매체 대표격인 모터그래프에서 반드시 자세히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우리 일상생활에서는 차량의 스포츠성보다 안전성이 더욱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상생활에서는 차를 잡아돌릴 일이 별로 없기 때문에 스포츠성이 좀 떨어져도 그냥 탈 수 있지만, 자동차 사고는 우리 일상에서 빈번히 일어나기 때문이죠. 더구나 안전성은 사람의 생명과 직결되는 부분이구요.
하지만 모터그래프에서는 BMW나 다른 수입 브랜드 칭찬은 많이 하시는 반면에 이런 독일차들의 안전성의 취약성에 대해서 지적하시는 것은 적어도 시승기에서는 못봤습니다.특히나 BMW의 경우는 문제가 발생하는데도 전혀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는데도 말이죠. 이런 브랜드는 소비자 운동을 주도하시는 모터그래프에서 가장 먼저, 그리고 강하게 지적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많이 바쁘시겠지만, 그래도 애독자의 부탁을 한 번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유익한 강의 였습니다 내가타는차 좀 알고타야하지 않겠습니까. 너무 감사합니다!!
한가지 더 바란다면 더 깊게 들어가 브랜드별 선호하는 방식이라던가 유압식에 관한설명도 따로한번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강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궁금했는데 명쾌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연비와 디자인 출력은 요즘차가 좋을지 몰라고 핸들링은 예전 유압식이 훨씬 좋은거 같아요 스티어링 킥백 현상이 없어서 처음에 EPS가 좋았는데 장시간 운전시 너무 피곤합니다 고속에서 너무 불안하구요 렌트카 관리가 엉망이라 그런 줄 알았는데 친구가 뽑은 신차를 몰아도 꾸준한 보타는 차이가 없더라구요
진짜 모터그래프는 정말 좋은 채널인듯! 감사합니다 매번 좋은 정보를 주셔서!
오래된 영상이라 댓글 확인을 하실지 모르겠네요.. 영상을 보고 궁금한게 생겼어요~ C-EPS를 보면 컬럼 축에 연결된 기어를 모터가 돌리는데 웜기어를 이용해서 돌린다는걸 이번에 알게되었습니다~ 아마 웜기어가 대단한 기어비를 내기때문에 빠른 회전을 큰 토크로 바꾸는데 유리하기 때문에 웜기어를 쓰는거 같아보이네요. 여기서 궁금한점! EPS가 고장나서 강제로 팔힘으로 스티어링을 돌린다면 웜기어 특성상 기어비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자유롭게 뱅글뱅글 돌지 못하고 웜기어를 모터축에 더 박아넣거나 뽑아내는 형태로 힘이 전달되어서 팔힘을 웜기어가 다 잡아먹을꺼 같아요.. 그러면 팔힘으로 웜기어를 박살내지 않는이상은 조향이 안될꺼 같은데 실제로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벨트식 L-EPS도 결국 웜기어 처럼 나사산을 이용해서 위와 같은 문제가 발생할꺼 같은데 이것도 어떤지 궁금해요~
궁금한 사항이었는데 이 영상으로 확실히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쉐보래,르노삼성,쌍용에서는 어떤타입의 EPS를 사용하고 있는지도 알려주셨음 하네요
와 이번편 진짜 기대 이상이네요 차에 대해 많이 배워가요 +_+
감사합니다..정말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뜬금없지만 대부분 오프로드나 온로드에서 시승하는 차량은 추후에 어떻게 조치되나요? 폐기처리하는지 아니면 직원가로 저렴하게 풀리는지. 궁금하네요
아주 좋은 정보 잘 봤습니다
한가지 궁금한점이 생겼는데
대부분 차량 보닛을 열어보면 파워스티어링 오일이 있잖아요
그 오일이 eps에 쓰이나요?
넘 좋은 영상인거 같네요~!
유익한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무스테스트처럼 핸들을 빠르게 순시칸에 좌우로 돌릴 때
토크센서나 모터가 따라오지 못 하는 경우가 생기나요?
그러면 차 조정이 안될거같은데??
차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이론수업이 너무 알차고 좋았습니다.이번에 싼타페 또는 쏘렌토를구입하려고 합니다 아이랑 같이 타는 차를 구입해야하는데 mdps 때문에 너무 망설여지고 있네요... 개선품을 보여주셨는데 개선품으로 바뀐차를 타는게 좋은지.. 아님 더 기다려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차는 사야하고 mdps랑 시트 부식때문에 어떤차를 사야할지 너무 고민입니다....
lf쏘나타는 컬럼타입 스티어링을 장착했는데도 캠리보다 조향감이 우수하다는 평을 듣던데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매번 모터그래프를 챙겨보는 구독자입니다. 오늘 정말 좋은 영상이 올라왔네요 ㅎㅎ. 저 혹시 현대차의 c-mdps와 타 회사의 c-eps, r-mdps와 r-eps 는 성능에서 차이가 얼마나 되나요?
+차현호 그렇군요...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혹시 타회사 R-eps와 현기차의 R-mdps는 핸들링에서 성능차이가 있나요?
+차현호 그렇군요...상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닿ㅎ
이런 설명 영상 아주 좋습니다. 추천드립니다.
MDPS 일본에서 경차에 장착할 목적으로 경차에 맞게 개발한걸 현기차에서는 중형차에 장착했다는건가요?
대형차에 소형경차엔진을 얹은것과 같은건가요?
최근 나온 현대 기아차의 리뷰등을 보면 c-mdps 사용에도 불구하고 핸들 조향 감각이 이전 세대 차에 비해 매우 개선되었다는 말을 자주 듣는거 같은데요, eps가 개선되고 있는건가요? 아님 eps는 그대로이고 다른 조향장치의 기계적 부분등이 좋아진 점의 영향이 큰건가요?
샤시,모듈,연산처리속도등이 좋아졌죠. 실제 14년 생산분부터 mdps말썽 보기 쉽지 않고 직진성도 많이 좋아졌어요. 다만 핸들의 직관성이 아직은 좀 떨어지고 똑같은 조타를 줘도 그때그때 회전반경이 다른듯한 어색함은 남아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