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영상을 안 올리고 그림과 설명 위주로 올려서 고생하셨네요. ㅠㅠ 전 사실 복식호흡이 뭔지 어떻게 하는지 그 실체를 확실히는 모르겠어요. 그래도 어디선가 누워있을 때? 혹은 잘 때?는 우리가 모두 복식호흡을 하게 된다는 걸 들었었나봐요. 그래서 누운 자세로 제 배를 관찰하니까 정말 들숨 날숨에 따라 배가 부풀었다가 내려앉았다가 하더라고요. 이게 복식호흡인가보다 싶어서 몸을 90도 각도로 일으켜도 숨과 배의 이 느낌이 그대로 살아있도록 만든 방법이 그 방법이었어요. 상체를 15도 정도 들고… 뭐 이렇게 딱 각도 재는 느낌이 아니라, 그냥 상체를 서서히 일으키면서도 배가 아직 복식호흡으로 추정되는 걸 하고 있는지 관찰하면서 90도 될 때까지 복식호흡을 끌어오는 게 목적이었어요. 결코 ‘15도 자세에서 복식호흡을 오랫동안 유지한다’ 이런 느낌의 유지가 아니였고요. 마치 180도로 누운 자세에서는 안착되어 있던 공을 상체를 올리면서도 배 밖으로 떨어지지 않게 하려는 듯이 복식호흡도 중단되지 않고 90도 각도에서도 할 수 있게 하려고 한 거였어요. 이렇게 비전문적이고 엉뚱한 방법에 진지하게 임해주셔서 감사하면서도 한편으로 부끄럽네요.
@@stayingfooolish 선생님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이게 천천히 의식하면 호흡을 내보면서 소리를 낼 수 있는데 영어를 빨리 말하다보면 또 한국말처럼 목에 힘이 들어간다거나 호흡이 사라진 채 즉 호흡이 가느다랗게만 있는 상태로 말이 나가네요 선생님의 영어 읽는 소리 컬러가 전 마음에 드는데 그리고 두성을 뚫으셨다고 하는데 (노래와 영어는 어차피 같은 맥락이라 영상에서 쌤은 검증을 받지 않았다하셨지만 전 두성의 경지에 오르셨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전문가는 아니지만요^^) 영어문장을 읽을 때 선생님과 같은 영어소리가 나려면 복식호흡을 어떻게 활용해야할까요? 영어소리의 질과 컬러를 자리매김하고 싶은데 마치 노래처럼 비슷한 소리가 났다가 잊혀지고 그러네요 ㅜ ㅜ 시간되실 때 팁 좀 주실 수 있으실까요?
선생님은 천재이신 듯 합니다~👍
어렸을때 부터 찾았던 영어공부법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공부법 열심히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느끼하게...
고 앙드레김 선생님 생각하면서 발음하면 되나용? ㅎ
영상 신빙성 있게 보셨나 모르겠어요.
06:03 부분 자체 음향이라는 거 제가 입으로 녹음한 거거든요. ㅎㅎ
배가 훅훅 들어가면서 바람 빠지는 게 제 몸이 에어 블로워가 된 것 같았어요. 그런 느낌으로 발음해보세요.
안녕하세요?선생님~ 선생님이 하셨던 복식호흡 몸에 익히는 훈련관련 질문드려요~상체를 누웠다 15도 들고 유지 연습 어찌하나요? 그
15도 자세를 버틸수가 없거든요 ㅜ ㅜ허리 혹은 척추에 무리가 가는데 이렇게 저처럼 하신건 아닌듯해서요.
좀 자세히 좀 알려주세요~
제가 영상을 안 올리고 그림과 설명 위주로 올려서 고생하셨네요. ㅠㅠ
전 사실 복식호흡이 뭔지 어떻게 하는지 그 실체를 확실히는 모르겠어요.
그래도 어디선가 누워있을 때? 혹은 잘 때?는 우리가 모두 복식호흡을 하게 된다는 걸 들었었나봐요.
그래서 누운 자세로 제 배를 관찰하니까 정말 들숨 날숨에 따라 배가 부풀었다가 내려앉았다가 하더라고요.
이게 복식호흡인가보다 싶어서 몸을 90도 각도로 일으켜도 숨과 배의 이 느낌이 그대로 살아있도록 만든 방법이 그 방법이었어요.
상체를 15도 정도 들고… 뭐 이렇게 딱 각도 재는 느낌이 아니라, 그냥 상체를 서서히 일으키면서도 배가 아직 복식호흡으로 추정되는 걸 하고 있는지 관찰하면서 90도 될 때까지 복식호흡을 끌어오는 게 목적이었어요.
결코 ‘15도 자세에서 복식호흡을 오랫동안 유지한다’ 이런 느낌의 유지가 아니였고요. 마치 180도로 누운 자세에서는 안착되어 있던 공을 상체를 올리면서도 배 밖으로 떨어지지 않게 하려는 듯이 복식호흡도 중단되지 않고 90도 각도에서도 할 수 있게 하려고 한 거였어요.
이렇게 비전문적이고 엉뚱한 방법에 진지하게 임해주셔서 감사하면서도 한편으로 부끄럽네요.
@@stayingfooolish 선생님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이게 천천히 의식하면 호흡을 내보면서 소리를 낼 수 있는데 영어를 빨리 말하다보면 또 한국말처럼 목에 힘이 들어간다거나 호흡이 사라진 채 즉 호흡이 가느다랗게만 있는 상태로 말이 나가네요
선생님의 영어 읽는 소리 컬러가 전 마음에 드는데 그리고 두성을 뚫으셨다고 하는데 (노래와 영어는 어차피 같은 맥락이라 영상에서 쌤은 검증을 받지 않았다하셨지만 전 두성의 경지에 오르셨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전문가는 아니지만요^^) 영어문장을 읽을 때 선생님과 같은 영어소리가 나려면 복식호흡을 어떻게 활용해야할까요? 영어소리의 질과 컬러를 자리매김하고 싶은데 마치
노래처럼 비슷한 소리가 났다가 잊혀지고 그러네요 ㅜ ㅜ 시간되실 때 팁 좀 주실 수 있으실까요?
이거 하려면 정말 얼굴 까게 생겼네요. ㅠㅠ
극한의 내향은 외향으로 연결이 되나봐요.
마음의 준비가 되면 영상 올리겠습니다.
@@stayingfooolish 아, 역시 글만으로는 설명이 힘든 영역이군요..ㅠㅠ 큰 결심을 하시게 만드는 거 같아 죄송합니다. 그.래.도. 마음의 준비가 되면 영상 올려주심 넘 넘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