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그러네요. 최근 영화판이 돈을 들인다고 꼭 잘 되는건 아니긴 하니 이런 전략이 있었군요...?!! 쿵푸팬드는 이미 티비 시리즈 버전이 있어서 영화버전은 좀 더 돈을 썼으면 좋겠는데...아니어서 어디서 어느 제작진이 돈을 들고 튀었나 했는데 이런 전략하에 이루어진 거였군요. 이런 전략이 시놉의 다양성을 열어주긴 하지만 애니메이션은 돈을 또 쓴 만큼 (CG팀을 갈아서 만들지 않고...) 그건 있어서 힘을 줄 떄는 줘서 드림웍스 멀쩡하다!! 라는 평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8년만에 나온걸 감안해서 쿵푸팬더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가벼운 스토리에 크로스오버 느낌으로 만든건 잘한거임. 이번 편을 빌드업으로 앞으로 포랑 젠의 케미를 보여주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계속 용의 전사로 남는것보단 새로운 목표를 찾으러 모험하는것도 괜찮고. 다음 시즌이 나올지 말지가 걱정이지만.
이번 영상에는 의문점이 많이 드네요. 일반적 블록버스터 영화는 배우의 출연료가 예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영화의 퀄리티와는 별개로 유명한 배우와 화려함으로 승부를 보려는 경향이었기에 비교적 저예산으로 가는 방향성에 딱히 불만을 가질 이유는 없죠. 하지만 애니메이션은 완전히 예산 크기=퀄리티라 드림웍스가 적은 예산으로 다작을 하는 방향성이 맞는지에는 의문이 듭니다. 경쟁사인 디즈니와의 비교도 적절치 않다 생각이 드는 것이 최근 디즈니의 영화를 보면 과연 이것이 영화가 맞는가 싶을 정도로 스토리는 개판에 온갖 PC 사상으로 절여저 민심까지 떡락이죠. 디즈니가 이렇게 스스로 고꾸라져 가는 와중에 제작 예산을 기준으로 경쟁사인 디즈니와 비교하는 것은 다소 적절치 않아 보입니다.
최근에 개봉했던 장화신은 고양이 영화는 듣기로는 오랜기간동안 준비되어왔다는 부분이 있는데, 제작사가 인수합병과 여러가지 일이 있다보니 기간이 길어져서 그런것 같더군요. 그러하더라도, 비용또한 문제이지만, 당시에 제작비와 현재의 제작비를 비교를 한다면, 차이가 있기에, 과연 그 당시와 지금을 같은 금액으로 봐야할지 의문이기는 합니다. 이번에 나온 쿵푸팬더는, 팬으로써 매우 안타깝다는 생각만 하게되더군요.
옳든 그르든 대중들이 가진 PC에 대한 인식은 극과극이기 때문에, 다짜고짜 집어넣을게 아니라 엑스트라나 지나가는 대사에서부터 자연스럽게 천천히 녹여냈어야했음. 다수의 의견을 수렴해주되 소수의 의견도 묵살하지 않고 통용하는 방법을 선택했어야하는데, 디즈니는 그런 노력을 전혀 안했단게 문제.
스타워즈만봐도 기존작들이 이상적인 PC주의와 더 가까웠던 반면 최근 나오느 그 작품들은 "이것이 PC란다 이 우매한 것들아 백인남성우월주의 인종차별주의자가 되기 싫으면 닥치고 보라고" 라는 듯이 뒤틀린 사상의 강요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는 기존팬들과 미래의 팬이 될수 있었던 사람들을 모두 적으로 돌려놨으니...
다양한 적품을 부담이 덜하게 만들 수 있다는 건 좋은 것 같아요. 사실 전 쿵푸팬더를 돈내고 보기보단 몇 년 뒤에 무료로 TV에서 틀어주는 걸 보는 타입이라 쿵푸팬더의 문제점은 저에게 상관 없었거든요. 선택지가 늘고 자신의 취향에 맞는 새로운 작품이 많아지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안좋은 행보라고 보는데 초창기야 가벼움에 더해 여러모습을 보여줄수며 수익을 얻을수있는 반면 반대로 말하면 양산형의 길에 들어섰다거 보면됨 앞서 설명한 성공한 애니메이션들은 비교적 낮은 돈을 쓰고 높은 퀄리티와 스토리를 만들어냈기에 성공한것이지 절감이 주가 아니란점 또한 낮은 자금으로 가볍고 수익을 내는 작품들은 첫 시리즈 넘버로 시작하되 쿵푸팬더같은 이미 지지층이 확보된곳에서는 과감하게 투자를 했어야한다고 생각함 첫 시리즈야 적은돈으로 성공하면 지지층을 얻고 투자들어가면 되는 부분이지만 이미 지지층이있는 작품들은 양산형처검 부실해지기시작하면 떠날수있거든
예산이 많아야 그만큼 고퀄리티로 제작할 수는 있겠지만 퀄리티가 영화의 재미라던지 근본적인 모든 걸 결정하는 건 아닌 것 같네요. 아무리 예산이 적어도 흥행할려면 적어도 재미와 흥미를 보장해 주는 스토리랑 개연성 있는 스토리텔링이랑 영화랑 잘 어울리는 연출이 잘 어울러지는 게 중요하니까요.
중요한게 이런게 너무 합리화하면 잘못하면 애니메이션의 질이나 이런게 떨어질수도 있다. 한국 같은경우 제작 지원 조건이 제작기간이 6개월내외에 제작비가 최대 1억내지 8억이다. 그걸보면 미국이나 일본처럼 자금 시스템 흐름이 잘 이루어진 나라의 이야기 우리나라 실정에 이걸 들으면 좀 와 닿지 않다. 그리고 드림웍스도 이 방법에도 한계가 올것이며 경영에 영햐을 줄수 있다. 장기적으로 봤을때 위험하다. 드림웍스도 대부분 극장용 수익을 줄여서 시리즈 애니에 많이 투자하는것 같다. 그 대표적인게 쥬라기월드등이다. 근데 결국 중요한것은 새로운것을 도전할때 절대 비용은 아끼지 말아야한다.
20-23년도의 디즈니의 실패는 그야말로 재앙 수준이죠. 영화당 2억달러는 들이 붓는데 1억도 못 건지는 실패가 8편, 9편 정도 반복되고 디즈니가 아닌 다른 스튜디오였으면 영화사가 진작에 파산했을 수준의 실패였죠 그러한 상황에서 드림웍스의 안전 기조는 분명 옳았다고 봅니다 10년대 픽사 디즈니가 주도한 어른들도 보는 애니메이션의 시대는 끝났다고 봐요 더 이상 pc 메시지를 넣고 애니메이션에 고비용을 투자해도 그마만큼의 수익이 나던 시대는 끝났으며 사람들은 슈퍼배드처럼 적은 예산의 단순한 스토리도 재밌으면 그만큼 봅니다. 2억으로 큰 영화 하나를 뽑느니, 그냥 3개의 영화를 뽑아내 분산 투자를 하는 거죠 단순히 디즈니의 거대한 몰락이 아닌, 애니메이션 산업의 퇴보한 느낌이 안타깝습니다.
그냥 3편에서 끝내지 질질 무리하게 끌려고 하면 폭망하는 게 당연한 건데.... 무슨 미션 임파서블만큼 질질 끌어도 될 수 있는 스토리텔링, 연출, 제작비 확보, 등등 성공 요소를 오랫동안 유지시킬 수 있었던 작품도 아니였는데. 터미네이터만 해도 2편까지 명작으로 우대받고는 그 이후로 질질 끌고 거기다 한술 더 떠 PC 논리까지 끼여들어 폭망하는 데, 스타워즈도 그랬었잖아. 그렇게 폭망하는 작품들 수두룩 하게 널려 있는데도 그걸 보고 느끼는 게 없는 건가. 학습능력이 없는 거냐? 3편, 4편, 그 이상 끌만한 성공 요소, 원동력이 있어야 할 거 아냐. 박수칠 때 떠났어야지.
![[쿵푸팬더]당신이 몰랐던 65가지 TMI](http://i.ytimg.com/vi/1Ef0f66GId0/mqdefault.jpg)
새로운 시도에는 표현에 중점을 둬서 비용을 절감시키는 방식은 괜찮은거 같지만
인기있는 프랜차이즈 작품에 까지 적용시켜야 하는지는 생각해 볼 문제라고 생각이되기도 하네요
ㅇㅈ
ㅇㅈ..쿵푸팬더는 팬층이 확실한데
ㄹㅇ 이거임. 시도는 하되 손해는 볼수 없으니 그 시리즈만의 네임드를 이용해서 수익을 뽑을 심산이였던거 같은데 이런식이면 새로운 시도가 제대로 먹혀들어가는건지 파악이 안됨.
어쩐지 tv판 느낌이 들더니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나만 느낀게 아니었군
신작 영화들에 낮은 제작비로 다영한 시도를 하는건 좋지만 쿵푸팬데에서는
그러면 안됐음 쿵푸팬더는 이미 전편이
3편이나 있는 마당에 굳이 낮은 제작비로 새로운 시도를 할 이유가 없는데
그냥 여태 잘하던거나 하지
비용 = 퀄리티 가 어느정도는 맞겠지만.
퀄리티=재미 가 아닌듯.
디즈니 망하는거보면 진짜
스토리/연출이 중요한듯.
다른거 모르겠고 장신고 2는 진짜 살면서 본 서양애니 중에서 제일 충격이었음... 소원의 별에서 죽음이랑 최종전 시작할때 진짜 울컥했다
배드애스 빌런의 정점을 찍은 영화
내가 생각하는 드림웍스 최고의 빌런
공작셴,데스,그림멜
+파콰드, 타이렁도 추가
오...그러네요. 최근 영화판이 돈을 들인다고 꼭 잘 되는건 아니긴 하니 이런 전략이 있었군요...?!!
쿵푸팬드는 이미 티비 시리즈 버전이 있어서 영화버전은 좀 더 돈을 썼으면 좋겠는데...아니어서 어디서
어느 제작진이 돈을 들고 튀었나 했는데 이런 전략하에 이루어진 거였군요. 이런 전략이 시놉의 다양성을 열어주긴 하지만
애니메이션은 돈을 또 쓴 만큼 (CG팀을 갈아서 만들지 않고...) 그건 있어서 힘을 줄 떄는 줘서 드림웍스 멀쩡하다!!
라는 평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장화신은 고양이2는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도
그렇게나 멋진 서사 스토리와 빌런을 만들어 낸거군요
8년만에 나온걸 감안해서 쿵푸팬더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가벼운 스토리에 크로스오버 느낌으로 만든건 잘한거임. 이번 편을 빌드업으로 앞으로 포랑 젠의 케미를 보여주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계속 용의 전사로 남는것보단 새로운 목표를 찾으러 모험하는것도 괜찮고. 다음 시즌이 나올지 말지가 걱정이지만.
2화정도 더 만들면 스타워즈처럼 망하게 될거 같은데
차라리 젠한테 좀 더 비중을 줘서 신캐 오리진 무비 정도로 방향을 잡았으면 더 좋았을듯. 이도저도아닌 느낌이라 그게 좀 아쉬움
항상 고퀄리티영상에 좋은 생각들을 더해줘서 정말 재밌네요ㅎㅎ더 성공하시길
보면서 느낀게
디테일만 신경 쓰고 큰 뼈대를 날려버린 느낌 이였는데
이런 배경이 있었군요
장화고양이나 스파이더맨이나 프레임이 끊기는 연출이 오히려 의도한 느낌을 들게해서 더 좋았던거같아요. 그러다보니 저예산인느낌이 적고
이번 영상에는 의문점이 많이 드네요.
일반적 블록버스터 영화는 배우의 출연료가 예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영화의 퀄리티와는 별개로 유명한 배우와 화려함으로 승부를 보려는 경향이었기에 비교적 저예산으로 가는 방향성에 딱히 불만을 가질 이유는 없죠. 하지만 애니메이션은 완전히 예산 크기=퀄리티라 드림웍스가 적은 예산으로 다작을 하는 방향성이 맞는지에는 의문이 듭니다. 경쟁사인 디즈니와의 비교도 적절치 않다 생각이 드는 것이 최근 디즈니의 영화를 보면 과연 이것이 영화가 맞는가 싶을 정도로 스토리는 개판에 온갖 PC 사상으로 절여저 민심까지 떡락이죠. 디즈니가 이렇게 스스로 고꾸라져 가는 와중에 제작 예산을 기준으로 경쟁사인 디즈니와 비교하는 것은 다소 적절치 않아 보입니다.
최근에 개봉했던 장화신은 고양이 영화는 듣기로는 오랜기간동안 준비되어왔다는 부분이 있는데, 제작사가 인수합병과 여러가지 일이 있다보니 기간이 길어져서 그런것 같더군요.
그러하더라도, 비용또한 문제이지만, 당시에 제작비와 현재의 제작비를 비교를 한다면, 차이가 있기에, 과연 그 당시와 지금을 같은 금액으로 봐야할지 의문이기는 합니다.
이번에 나온 쿵푸팬더는, 팬으로써 매우 안타깝다는 생각만 하게되더군요.
쿵푸팬더 4도 장화신은 고양이 2처럼 잘만들면 안되었던건가 싶네요.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좋은 흥행을 했으니 5편에는 무적의 5인방이 활약했으면 싶네요
저도요, 근데 이런 시도는 4편에서 진작에 하는게 더 좋지 않나 생각하고 있어요.
장화신은 고양이 2는 ㄹㅇ 그냥 잘만든 명작이긴함...
3D 애니메이션 작품중 당당히 3손가락안에 드는 작품임 ㄹㅇ
어쩐지 무적에 5인방 목소리가 안나오나 했네
드림웍스는 디즈니와는 다르게 일단 쓰잘데기 없는 PC사상을 강요 안해서 더 고평가 받는것도 있다고 생각함 ㅋㅋㅋㅋ
사실 이게 정상인데 경쟁업체인데 체급도 큰 디즈니가 계속 PC강요 하면서 똥볼 차고 있으니까 정상만 해도 칭찬 받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음 ㅋㅋㅋㅋ
높은 자리일수록 소수보단 다수의 의견을 들어줘야하는데 소수를 선택한것에 더 나아가 다수를 비정상취급하니...
옳든 그르든 대중들이 가진 PC에 대한 인식은 극과극이기 때문에,
다짜고짜 집어넣을게 아니라
엑스트라나 지나가는 대사에서부터 자연스럽게 천천히 녹여냈어야했음.
다수의 의견을 수렴해주되
소수의 의견도 묵살하지 않고
통용하는 방법을 선택했어야하는데,
디즈니는 그런 노력을 전혀 안했단게 문제.
스타워즈만봐도 기존작들이 이상적인 PC주의와 더 가까웠던 반면 최근 나오느 그 작품들은 "이것이 PC란다 이 우매한 것들아 백인남성우월주의 인종차별주의자가 되기 싫으면 닥치고 보라고" 라는 듯이 뒤틀린 사상의 강요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는 기존팬들과 미래의 팬이 될수 있었던 사람들을 모두 적으로 돌려놨으니...
근데 pc가 아니라길엔 동양권이라 존재자체가 pc아님?
영화를 잘안보다가 보니깐 난 부족하단 느낌은 못받았는데..ㅋㅋ 꼽자면 카멜레온 최종 변신하는게 너무 짜침..
그래도 쿵푸팬더5는 제발 무적의 5인방 제대로 나오면 좋겠다
다양한 적품을 부담이 덜하게 만들 수 있다는 건 좋은 것 같아요.
사실 전 쿵푸팬더를 돈내고 보기보단 몇 년 뒤에 무료로 TV에서 틀어주는 걸 보는 타입이라 쿵푸팬더의 문제점은 저에게 상관 없었거든요.
선택지가 늘고 자신의 취향에 맞는 새로운 작품이 많아지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흠 이번에 드래곤 길드리기가 실사화된다고 하던데 제작비를 줄이면 슬플꺼 같긴하네요..ㅠ
드래곤 길들이기는 2부터 영상미도 한몫 했었는데 ㅜㅜㅜㅜㅜ
드래곤 길들이기라는 장르 특성상 제작비 줄어들면 진짜 안될거같은데ㅠㅠ
아니 할리우드 판타지 괴수액션물이 제작비 감축하면 진짜 그냥 자결하겠다는 뜻인데
@@별먼지도마뱀 고질라X콩이 몬스터버스 괴수물 가장 적은 제작비 들였는데 흥행은 1등이라긴 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제작비 감축은 좀 ㅋㅋㅋ
투자가 커질 수록 간섭이 많아지니 작품이 기존 내용과는 다른게 제작되서,,,,?!
안좋은 행보라고 보는데
초창기야 가벼움에 더해 여러모습을 보여줄수며 수익을 얻을수있는 반면
반대로 말하면 양산형의 길에 들어섰다거 보면됨
앞서 설명한 성공한 애니메이션들은 비교적 낮은 돈을 쓰고 높은 퀄리티와 스토리를 만들어냈기에 성공한것이지
절감이 주가 아니란점
또한 낮은 자금으로 가볍고 수익을 내는 작품들은 첫 시리즈 넘버로 시작하되 쿵푸팬더같은 이미 지지층이 확보된곳에서는 과감하게 투자를 했어야한다고 생각함
첫 시리즈야 적은돈으로 성공하면 지지층을 얻고 투자들어가면 되는 부분이지만
이미 지지층이있는 작품들은 양산형처검 부실해지기시작하면 떠날수있거든
단기적으로 낮은 비용으로 다작하는게 좋은 성과를 보일 수 있겠지만 결국 과거와 같은 수준의 명작을 만들어내지 못하면 브랜드의 가치는 떨어짐. 시간이 지날 수록 위기가 올 것이 명백함
솔직히 근데 시리즈팬 입장에서는 실망스럽긴 했는데.
흥행이 보장된 작품에는 좀 더 많은 투자가 있어야 팬들을 붙잡아 둘수 있지 않을까 싶다
저비용 고수익이란 말이 정말 와닿네요
아마 최근 영화들의 대한 평가가 좋지 못 한 것이 저비용으로 인한 이유 같아요. PC도 문제지만 일반적인 영화들도 과거의 영화에 비해 그저 평작들만 연이어 나오는게 이것 때문 같네요.
예산이 많아야 그만큼 고퀄리티로 제작할 수는 있겠지만 퀄리티가 영화의 재미라던지 근본적인 모든 걸 결정하는 건 아닌 것 같네요.
아무리 예산이 적어도 흥행할려면 적어도 재미와 흥미를 보장해 주는 스토리랑 개연성 있는 스토리텔링이랑 영화랑 잘 어울리는 연출이 잘 어울러지는 게 중요하니까요.
좋은 해석 감사합니다 애니메이션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에게 좋은 레퍼런스가 된거같아요
정리 : 아이디어를 최대한 뽑아 내고 돈은 짜게 준다. 모든 인간은 받는 만큼만 최선을 다 해야 함
중요한게 이런게 너무 합리화하면 잘못하면 애니메이션의 질이나 이런게 떨어질수도 있다. 한국 같은경우 제작 지원 조건이 제작기간이 6개월내외에 제작비가 최대 1억내지 8억이다. 그걸보면 미국이나 일본처럼 자금 시스템 흐름이 잘 이루어진 나라의 이야기 우리나라 실정에 이걸 들으면 좀 와 닿지 않다. 그리고 드림웍스도 이 방법에도 한계가 올것이며 경영에 영햐을 줄수 있다. 장기적으로 봤을때 위험하다. 드림웍스도 대부분 극장용 수익을 줄여서 시리즈 애니에 많이 투자하는것 같다. 그 대표적인게 쥬라기월드등이다. 근데 결국 중요한것은 새로운것을 도전할때 절대 비용은 아끼지 말아야한다.
아니 그래도 쿵푸팬더는 제작비를 기존처럼 유지했어야지
내용도 문제가 있음 쿵푸펜더 전편들은 포가 마지막에 각성을 해서 빌런들을 무찌르는 재미가 있었는데 무슨 반지의 제왕도 아니곸ㅋㅋㅋㅋㅋㅋ포가 지팡이 되찾자 마자 카멜레온 바로 어퍼컷날려서 엥? 했음
작년 드림웍스에서 대량 해고가 발생하면서 쿵푸팬더 제작진들도 여러명이 해고 되서 퀄리티가 떨어진거 같아요
1:50 선생님이 나열하기에도 디즈니가 나락가서 매출밀린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곧 뜨겠네요 구독누르고 갑니다.
비용절감을 위해 Sora같은 동영상 생성 AI가 사용 될 수 있겠네요
벌써부터 인사이드아웃도 걱정되는 이유도 포함
당장은 뭔가 아쉬운 장면이 많을진 몰라도 ai가 보조가 되기 시작하게 되면 나쁘지 않는 장면들이 많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내용이 정말 좋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적은 제작비로 높은 수익이 나는건 전작의 위상 덕분인걸 왜 모를까
슈렉은 진짜 혁명이였음
디즈니나 드림웍스나 그게그거군…….
아무리 그래도 그 전의 명성이 있고 그걸 이어갈 생각을 해야할텐데 그냥 졸작으로 만들어 버리니...
어제 친구들과 같이 쿵푸팬더보는데 살짝 끝기는 느낌이 들더니 이유가 있었군요,
근데 그럼에도 정말 재미있었어요. F 2명 T 1명 갔는데 T인 친구 울었어요 ㅋㅋㅋㅋㅋ
끊기는
어차피 뒤쥐니는 거르는 거고
PC만 안해도 반은 성공한 거임
PC 안 한게 어디야 재밌게 봤음 그래도
PC 없는데도 걍 졸작이던데
묘한 위화감은 이것 때문이었나?
20-23년도의 디즈니의 실패는 그야말로 재앙 수준이죠.
영화당 2억달러는 들이 붓는데 1억도 못 건지는 실패가 8편, 9편 정도 반복되고
디즈니가 아닌 다른 스튜디오였으면 영화사가 진작에 파산했을 수준의 실패였죠
그러한 상황에서 드림웍스의 안전 기조는 분명 옳았다고 봅니다
10년대 픽사 디즈니가 주도한 어른들도 보는 애니메이션의 시대는 끝났다고 봐요
더 이상 pc 메시지를 넣고 애니메이션에 고비용을 투자해도 그마만큼의 수익이 나던 시대는 끝났으며
사람들은 슈퍼배드처럼 적은 예산의 단순한 스토리도 재밌으면 그만큼 봅니다.
2억으로 큰 영화 하나를 뽑느니, 그냥 3개의 영화를 뽑아내 분산 투자를 하는 거죠
단순히 디즈니의 거대한 몰락이 아닌, 애니메이션 산업의 퇴보한 느낌이 안타깝습니다.
다른의미로 국내 애니메이션도 더 흥하지는 못함
극장영화도 예전 같지도 않고(실사영화도 잘 안되어가는데 극장용 애니가 될리가)
게다사 출산률 박살로 주소비자인 아이들조차도 줄어드는 상황
그래도 너무 붕떠버린 4편과 개연성 없어도 너무없어진 스토리 보드진은....
어쩐지 중간에 뭔가 있어야할 장면들이 비어있던 느낌
근데 메가마인드 2는 좀 많이 심하긴 했음...😢
그냥 3편에서 끝내지 질질 무리하게 끌려고 하면 폭망하는 게 당연한 건데.... 무슨 미션 임파서블만큼 질질 끌어도 될 수 있는 스토리텔링, 연출, 제작비 확보, 등등 성공 요소를 오랫동안 유지시킬 수 있었던 작품도 아니였는데.
터미네이터만 해도 2편까지 명작으로 우대받고는 그 이후로 질질 끌고 거기다 한술 더 떠 PC 논리까지 끼여들어 폭망하는 데, 스타워즈도 그랬었잖아. 그렇게 폭망하는 작품들 수두룩 하게 널려 있는데도 그걸 보고 느끼는 게 없는 건가. 학습능력이 없는 거냐?
3편, 4편, 그 이상 끌만한 성공 요소, 원동력이 있어야 할 거 아냐. 박수칠 때 떠났어야지.
작가와 CG가 AI로대체 되면 얼마나 더 싸지면서 퀄리티는 올라갈 수 있을지???
BGM 정보 알려줘라
카이보다 더 많은 능력자를 흡수하고
카이까지 흡수하고 흑마법까지 합친
최강빌런을 아무것도 없는
도적캐가 급발진 원거리 마법평타 하나로 이기는게 말이되냐???
사실 풍이 조금씩 바뀌는건 이미 디즈니&픽사 풍의 애니메이션은 사람들이 질려하는 경향을 보인다는 것도 영향을 미칠껍니다. 기존에는 확신이 없었는데 소니의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와 프랑스의 아케인이 결정타를 날렸죠.
나만 그런 생각한게 아니구나
애초에 재미는 돈이랑 이념으로 만들어지는게 아니니까.
깊잖아
그냥 배가 부른거고 어린이판으로 만든거임
6.5
경쟁사가 너무 커짐...
근데 한국은 왜
둘다 손해보늦거지 ㅋㅋ
1200억 가까이인데 저비용이라고???
드래곤 길들이기 아홈왕국의 전설이 개 망한거 보면 드림웍스 힘든가보네
전혀 눈치 못챈 막눈은 감사하며 보면되는거죠? ㅋㅋ
뭐, 돈 아끼는 건 좋은데, 쿵푸팬더 4가 그 꼴이 난 건 그냥 플롯이 너무 부실해서 그런 걸로밖에 안 보임
@@bluecheese7366 이집트 왕자나 개미시절의 드림웍스가 그리워ㅠㅠ
차라리 리부트를 하지 그랬냐 이따구로 만들거면
쿵팬4는 재미와 감동이 없었다고~~~
그만좀 우려먹엇으면좋겟음
성우도 약하고
😅재미도 반토막
제작진은 반토막난 제작비로도 최선을 다한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