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애딸린 유부남 고민과 결심 그리고 잔인한 현실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광고 및 협찬 문의
이메일: shxjcl1122@gmail.com
인스타: hoy.kr/vqhaF
월 180만원의 소득에서 어떤 과정을 통해
월 1억의 수입까지 키울 수 있었는지
일기처럼 책으로 남겼습니다.
저의 첫 책, [킵고잉] 구경가기
c11.kr/gugc
쇼핑몰을 어떻게 키웠는지
모든 과정을 클래스101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클래스101] 강의 구성 보러가기
c11.kr/gugm
![[D라마] (ENG/SPA/IND) Manager Oh's Advice to Jang Geurae, "Never Quit" | #Misaeng 141206 EP16 #08](http://i.ytimg.com/vi/bC0fx7kn4gk/mqdefault.jpg)
![[#어쩌다어른] 며느리가 화병에 걸리는 이유😡 관계 중독에 걸린 한국인! 심리학으로 알아보는 건강한 인간관계를 만드는 방법🔎](http://i.ytimg.com/vi/_lFfTh83238/mqdefault.jpg)
구독과 좋아요 잊지마세요~
광고 및 협찬 문의
이메일: shxjcl1122@gmail.com
인스타: hoy.kr/vqhaF
월 180만원의 소득에서 어떤 과정을 통해
월 1억의 수입까지 키울 수 있었는지
일기처럼 책으로 남겼습니다.
저의 첫 책, [킵고잉] 구경가기
c11.kr/gugc
쇼핑몰을 어떻게 키웠는지
모든 과정을 클래스101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클래스101] 강의 구성 보러가기
c11.kr/gugm
저는 평생 술담배 아예 일절 못합니다. 그런데 회사는 멀쩡한 사람을 사회부적응자처럼 만들어 버리더라구요. 진짜 와이프랑 이민까지 생각하며 이삿짐만 3번 쌌다 풀었다 했습니다. 제 주위에 친구들도 많고 인맥도 되고 사람들 관계 엄청 좋은데도 회사는 자신들이 원하는 틀에 조금이라도 뭔가 안맞다고 생각하면 선입견으로 사람을 짖누르는게 느껴집니다. 저는 지금 계약직으로 회사다니지만 제 목표는 회사를 그만둘정도 자립하고 꼭 회사를 관두는 겁니다. 회사도 저에게 그랬듯이 저도 회사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것을 취하고 얻은뒤 제가 만족하고 열정을 가지고 할 일을 찾으려고 합니다.
회사에 맞추지 않고 자신을 지켜나가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
공감합니다 용기있으시네요!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응원해요
공감하고 갑니다.
전 신입직원때 강제술 먹었는데요.. 꼭 군대처럼 지냈어요. 지금은 법이강화되어 따돌림도 처벌받지만.. 정말 매사가 정치판이고.. 어휴 ~ 회사 에선 한숨만 나옵니다 ㅠㅠ 정말 외들 그럴까요.. 저희.회사에는 능력있는 동생들은 다나가고 루저들만 남아있는데 본일들 보다 조금만 튀면.. 뒷담 험담 유언비어 에 사람하나 또라이로 만들어 버려요 ㅋ .. 참고로 대기업 10년 넘게 다니고 있습니다..
몇몇 멘탈약한 형님들은 . 약먹고 상담 받으며 버티는거죠... 가족을 위해 ㅠㅠ .
공감하고갑니다.
술얘기, 자살하고싶다는 이야기, 아침에 출근해야할때 과민성 대장증후군, 등등... 정말 핵공감이네요ㅠ 저도 저만 사회부적응자인줄 알고 제가 정말 문제가 많은건가 생각했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ㅠ 저도 조직생활에 정말 적응못하고 이렇게 다니는게 맞나싶어서 이직만 5번정도 한것같습니다. 그래도 어딜가나 정말 적응못하고 겨우겨우 다니는데 이 유튜브보고 저도 뭔가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강렬하게 들고있습니다. 정주행으로 동영상 보고있습니다. 힘이되네요, 감사합니다.
완전 격공이에요 저도 지금 회사 몇번째인지 하.. 사이드잡만들고싶은데 근로소득회사아닌 영업직이라 ㅠㅠ참어렵네요
애쿠 이직 5번이 이직입니까
전 여태까지 직장 옮긴게 15번은 넘은거같네요..
웃고다니네... 회사생활 편한가봐? .... 와....진짜 이런말들은 시비조가 아니고 뭘까요... 웃으면 웃는다 난리 가만있으면 정색한다 난리... 도대체 어떻게 다녀야할지.....^^
반박하세요. 남 인생 신경쓸 여유 있으신가봐요? 대출없어요? 결혼했어요? 자식은요? 퇴직하면 뭐하시게요? 좀 앞당겨 드려요?
@@vvxcc8 아~ 하 사이다 감사합니다
장대리 ㄱㅅㅋ
저도 이소리 들어봤어요 ㅋㅋ 아침에 웃으면서 인사하면 저소리했음... 그리고 제가 정규직 될까봐 ㅂㄷㅂㄷ 했었고 결국 저는 비정규직으로 그만둠..ㅋㅋ 그분은 계속 정규직^^^^^ 정말 회사 네임밸류에 안맞는 직원이었음..
그르게요 그럼 울고다녀야하는건지
정주행 하는 중입니다. ㅎㅎ 예전 영상들도 다시봐도 꿀잼이네요 ㅋㅋ
퇴사한 유투버들 많이 봤는데 부적응해서 퇴사했다고 얘기하는 분은 처음 봐요~솔직하고 쿨한 모습이 보기 좋네요!
왜 회사 조직에 익숙해지지 못하면 그걸 사회부적응자라고 낙인을 찍는건지.. 사회생활이 회사생활만 있는 것도 아니고.. 정말 화가 나네요..
네~ 다음 부적응자
소니아님 어쩔수없어요 ㅎ
사실은 사실이니까요
ㅋㅋㅋㅋㅋ회사다니는겅문제가아니죠 답이없을뿐
부적응자맞아요
회사생활이
1. 적성에 맞는 사람 = 소수
2. 힘들지만 버티는 사람 = 대다수
3. 본인도 주변인도 불행하게 만드는 사람 = 극소수
문제는 자신이 3에 속한다고 쉽게 단정짓고 대안도 찾지 못하는 사람들 아닐까요.
이 영상보면서 되게 위로 받네요..
저는 29인데 이제 인정했습니다
저는 사회부적응자입니다
인정하니 먼가 더 우울하고 자살생각나는데 나가면 의식주 해결조차 안될거같은 불안감에 저를 더 미치게 합니다 영상을 보고 정말위로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영상 열심히보고 안정적인 퇴사를 할수있었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사회부적응자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람은 다양합니다. 소속된 집단과 맞을 수 도 있고 안맞을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잘못된 거라고 절대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혼자 일해도 되고 맞는 집단은 분명히 있습니다. 좀더 크게 보고 두려워하지 마세요!
부적응자 아니세요~
그리고 한번 나와보시면 그렇게 암울하지 않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어떻게 살고 계시나요 궁금하네요
부적응자 아니에요! 조직생활이 적성에 맞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맞다 틀리다가 아니라 서로 다름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나와 맞는 일을 하면서 행복할 수 있어요. 저도 조직생활이 너무 힘들다고 느끼지만, 결국 나와 맞는 길을 찾아가는 과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같이 힘내요!
신사임당님의 말씀이 너무 뼈저리게 느껴져서 이렇게 처음 댓글을 남겨요.회사생활을 2년 동안 했는데 너무 힘들고 하루종일 우울하기도 하고 자살을 생각을 하는 저를 보고 너무 힘들어서 다시 고향으로 돌아왔어요...1년 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푹 쉬었는데 1년이 지나니까 제 인생이 너무 아까운거에요 그래서 요즘은 알바도 하고 거의 매일 신사임당님의 말씀을 듣고 새로운 일을 해보고싶다는 꿈이 생겼습니다 ㅠㅠ 이렇게 좋은 영상을 유투브에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한국엔 여러 좋은 점들이 많은데
위에서 언급하신 조직사회의 저런 게 정말 문제에요. 왜 꼭 술읉마셔야하며, 것도 주는 거 다 받아마셔야하는, 술 권하는 사회..
인격적인 모독 등등. 정말
엄청 개선 되어야 할 많은 문제들이네요..
사임당님 저희 남편이 엄청 좋아하내요 ㅋ.승승장구 하세요~~~
뼈에 사무치도록 싫고 지옥같은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어요... 끝부분에 말씀해주신 우리 언제죽을지 모르는데 함께 행복하게 살자는 말씀에 눈물이 주륵주륵 흐르고 숨이 막히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도 업무강도심하고 월급은 턱없이 적은 정부기관 하루하루 견디다 자살생각까지나서 결국 사기업으로 이직했습니다
요즘같은 실업률높은세상에 이미 4년이나 다녔고 다들 참고다니라했지만 나와보니
인생에서 가장 잘한 결정같습니다
복지나 고용안정성이야 전보다 떨어졌겠지만..
만성 불면증과 알콜중독이 바로 치료됐습니다
진짜 아니다 싶으면 나와야됩니다
마냥견디다가 내 자신이 죽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정부기관이 업무강도 심하고 월급작기.쉽지.않은데...
저도 아웃사이더. 애 둘 ㅜㅠ 퇴사하고 싶은데 물질적인것 때문에 하루하루 버티는 중입니다 ... 큰 위로받고 갑니다....
회사에 들어갈때 ...
죽으러가는 기분이들때 저도 퇴사했습니다
월급을 못받는것만 빼면 100% 만족합니다
신사임당님 영상을 보면서 공감하고 갑니다
출근할때 심장뛰고 울렁거리고 아침에 눈뜨는게 싫고 우울하고 힘드네요 그래도 일단 버텨볼랍니다 이 영상이 그래도 위로가 됬어요
우울증이군요. 저도 그랬는데.
그런회사는 결국 그만두는게 맞는거같아요
여유를두고 퇴사준비를하시는것이...
버티지마요 님같은 증상이면 바로 퇴사하세요
상사 말한마디 한마디 다 신경쓰이고 스트레스 받고하죠? 그럼 조직생활은 불가능합니다
앗. 영상보다가 얼굴이 빨개졌네요^^;;; 감사합니다! 다음에 밥이라도 한번 사드릴게요!ㅋㅋㅋ
아무튼 오늘 영상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회사다닐때 죽고싶단 생각이 들 정도의 우울감까지 느꼈었거든요. 퍼포먼스도 잘 내고 어느정도 인정도 받는 편이었는데, 감당하기 힘든 업무량과 스스로 갖는 부담감 갖은게 저를 많이 옥죄였던 것 같아요. 아무튼 제 나름대로 퇴사후에 느낀건 일단 퇴사전에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최대한 받지 않고, 천천히 나올준비를 하는게 제일 현명한것 같아요. 나와서 사업을 좀 하다보니 우리나라는 근로기준법이 워낙 강력해서 짜르고 싶어도 못짜르거든요. 부당한 대우를 받을땐 노동부에 신고하면 되구요. 퇴사도 생각하는데 못할게 뭐가 있겠어요. 저는 이런걸 몰라서 그렇게 못했지만, 요런 제도와 안전장치를 적절히 활용하면서 돈 받는만큼만 일해주고 마음편히 회사생활 하면서 열심히 퇴사를 준비하는게 제일 현명하지 않나 싶어요. 동병상련의 아픔이 느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CH신사임당 저도 쩌리에요^^;;; 만나면 너무 허접해서 놀랄수도 있어요ㅋ 좋아하는 일, 하고 싶은 일 하면서 돈걱정 안하고 살면 행복하게 살수 있을것 같습니다. 화이팅!!!
너무공감해서 화났어요
자모님 신사임당님 두분 다 유튜브 최애입니다ㅠㅠ
제가좋아하는두분이 여기다있다니...
임당님 영상보고 자모님꺼도 정주행 하러 갈게요 !
사회초년생인데 과장 실장님을 보면 회사를 의미없이 계속 다니다보면 답이 없을것 같다는 생각에 퇴사했습니다
남의 배불려주며 내 시간도 돈도는 삶을 살 것 같더라고요
저도.. 매일이 지옥인데.. 후..
지하철타고 회사근처로 오면 심장이 빠르게뛰고 숨쉬기가 힘들어요..
아.. 진짜 생각만해도 끔찍한데요..
저도 그래요ㅠ
한의원에서 약먹음
@@kiririkim 퇴사.. 하기 아까운 회사에요? 저도 회사는 다 그런건줄 알았는데 이직하고보니 모든 회사가 그런건 아니었어요.... 너무 힘드시고 괴로우면 퇴사&이직 고려해보세요. 거기서 퇴사한다고 못버티는 사람이 되는건 아니에요..ㅜ
공감하고 응원합니다~
오....! 팬입니다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군대에서 회사까지 이어지는 루트에서, 한국식 인간관계가 사람을 지치게 하는 점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영상 보신 분들 모두 힘내시고 화이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멋진 재능과 비범함을 갖고 계신분인데..
부디 다치지 말고 높이 날아 오르세요.
누구도 해할수 없도록.. 높이 더 높이!
그 후엔 지금처럼 예전에 본인이 겪었던
, 그래서 지금 도움이 절실한 분들께 빛을 비추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지금도 한 발 한 발 더 내 딛기위해 용기내려고 노력하는 당신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저도 첫직장에서 못된상사를 만나 출근하러 가는길이 싫었고 과민성대장증후군도 있었는데요 회사를 그만둘수없어 눈물로 이직을 준비했었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힘들어도 책임져야할 사람이 있어서 퇴사를 할수 없다면 빨리 이직을 준비하는것도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이직하고 좋은사람들을 만나니 나쁜생각들이 자연스럽게 사라졌습니다. 요즘도 인간관계란 쉽다가도 참 힘든거 같네요
제가 님하고 비슷한 처지예요 올해 6월되면 2년 되가서 6월부터 이직 알아보려했는데 상사 (사장님 아들)가 작년 여름에 지원요청 핑계로 본사로 불러서 소속 바꿔버리고, 토요일에도 출근 시키고, 올해는 제 임금꺾기 수법으로 제 급여로 장난쳐서 2월부터 구직활동 병행중입니다
JIHOON SUNG 와 사장아들 완전 제멋대로내요 저는 시간이 많이 지나서 이제 많이 괜찮아졌는데 님은 현재진행중이실테니 많이 힘드시겠어요 화이팅!
존경스럽습니다... 어찌보면 본인의 치부를 드러내는 영상일수도 있는데 ... 좋은 정보 감사히 잘 보고 잘 되어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사회부적응자가 아니고 지극히 정상이에요 조직생활에 맞는 사람 거의 없을거에요 ㅠ 저도 그래요...ㅋㅋㅋ 대체적으로
한국 조직문화는 비정상이에요 술에관해 인격모독이라니요 진짜 몰상식함
웃고 다녀도 GR 안웃고 다녀도 GR
5년전에 퇴사했습니다. 회사다니면서 우울하고 회사건물에서 뛰어내리고 싶다 생각을 매일하고.. 출근길에 눈물이 나고 정말이지 힘들었어요. 저 역시 조직의 부적응자였고 일은 좋았지만 인간관계가 너무나 힘들었어요.
퇴사하고 부동산쪽으로 바꾸면서 프리하고 건강한 삶을 살고 있어요^^
신사임당을 통해 한단계 더 도약하는 삶을 만들고 싶습니다. 잘보고 있구요 공감이 가서 댓글인사합니다~~
공감가네요 조직부적응자 회사다니기 너무괴롭네요
부럽슴돠~ 꼭 지금 저의 현실과 같고 제가 바라는 미래를 가지셨네요
너무공감되네요 직업이뭔지알수있을까요 ㅎ
정말 남일 같지 않아서.. 답글 남기고 갑니다. 5개월 전인데 지금쯤 다른 미래를 준비하고 계시겠죠? 무슨일을 하시든지 잘되시길 바랍니다. 항상 화이팅입니다.
혹시 부동산어떤쪽에서 일하시나요?
저도 그래요ㅜㅜ
남이 툭 던지는 말한마디가 왜 가슴에 꽂히는 걸까요?
이미 백수라 마음이 편합니다 ㅋㅋ 미리 공부 해야겠어요 ㅋㅋ 감사합니다
내년 29되는 남자입니다. 현재는 일은 하지 않고 있구요
지금까지 짧게는 하루, 길게는 열달 직장을 오래다니지 못하고 사회부적응자라고 생각하며 하루하루 힘들게 살고있었는데
공감되는 말씀도 많이 하시고 영상을 통해서 도움도 주시려고 하는 것 같아서 정말 위로가 많이 됩니다. 제가 스스로 받아들이고
실천해 볼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새롭게 살아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일하진 않고 있는데...취옵하고도 어려윰이 많아서 새로운걸 배워보고 싶긴 하네요..
저는 미국에서 처녀적에 회사생활 할땐 나름 재미있고 다닐만 했는데 주부로있다가 이제 50줄에 들어 다시 취직하니 도저히 적응이 안돼서 자괴감에 빠져있다가 그만두고 지금은 부동산쪽으로 공부를 하면서 희망을 가져봅니다. 직장생활은 하루 3분의1을 감옥에 갇힌 노예생활인데 인간관계 문제만이 아니라도 벗어나고 싶은게 당연하겠죠. 모두들 경제적 자유를 하루빨리 이루시길 바래요
얽매이는 생활이 정말 미치도록 싫고 내가 이렇게 살아야 하나 싶은 생각을 매일매일 하는데요 아이들때문에 퇴사를 하지못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경제적문제 때문이죠 주변에 사람도 우울증으로 인해 연락도 끊고 생활하는 상태에요 구독하고 좋은말씀 잘 새겨서 퇴사를 목표로 노력하겠습니다 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ㅠㅠ 😭 사실 회사의 아싸가 진짜 아싸가 아닙니다...
회사를 다니면 다닐수록 ㅈ같다는 생각만 든다. 자살은 두려운데 잠들 때 그 다음날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 자주 든다.
나와서 고통받는건 자유라도 있다는.... 출근하면 신사임당님 채널을 보며 평범한 사람들의 긍정적인 이야기들에 마음을 정화하는게 일과의 시작입니다. 그래야 일을 시작할 수가 있어요. 저도 주변에 사람이 없네요. 싫어하면서 웃고 지내고, 관심없는 말에 호응해야하는 것들이 저는 도저히 어렵습니다ㅠㅠ 클래스101 시작했습니다. 공부하면서 사라지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집중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딱 그런 부류입니다. ㅠㅠ 6년동안 생산직에서 일했는데 전 그게 저의 운명이라 생각하고 그냥 꿋꿋이 버티고 참고 견뎌냈습니다. 늘..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해 죽고싶고 저를 자책했었죠..
다른 일을 해보려고 퇴사했지만 저의 대인관계는 늘 저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회사에서 적응 못해 잘리고 개인 창업하려했는데 사기당하고 ㅠㅠ 의욕이 많이 상실했습니다.
자신의 아픔을 말해주시고 그 중 하나의 새로운 길이 있다는 걸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잘 할 수 있는 일이 있다고 생각하며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습니다.
너무나도 공감가는 진솔한 내용입니다.
회사를 나오게 되면 아무리 대표이사라고해도
한순간에 사회적인 지위나 위치가 사라집니다.
퇴사에 미리 준비해야하는것을 다시깨닫게 됩니다. 🙏
이거보고 울뻔했어요
저도 웬지 감정이입이대서...
아...신사임당님
엄청 따듯하고 섬세한 분이시군요~~!
많이 힘드셨겠어요~~!
저도 직장을 자주 옮겨다녔었어요..
인간관계때문에요..
지금은 이제 괜찮아졌지요..
사람이 어떤존재인지 알고나서부터
남들과 비교하지 않아요..
신사임당님의 삶에 대한 솔직한 느낌에
감사합니다~~^^
뭔가 그래도 X같아도 버텨야지 하면서 영혼을 갉아먹게 하는게 우리나라 나라문화.
30넘으면 새롭게 신입으로 다른 분야에 도전할 기회조차 주지도 않지. 그놈의 조직문화, 군대문화 ㅋㅋ.
사람의 능력보다 선임보다 나이가 많으면 조직이 깨진다라는 문화
어릴때 방황하고 정신차리고 맘 잡을수도있는데 삶이 30넘으면 나이 많다고 기회잘안주죠.. x같긴함
불면증, 과민성대장증후군, 공황장애, 불교명상 듣고 잠들고 하루 시작하는 생활 딱 저네요 ㅎ
솔직한 영상 와닿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회사에 가기싫다 가 육성으로 터지더라고요. 저도 다음 차항지 준비하면서 저도 퇴사하려고 합니다.
맞아요 회사에서 불행하다느끼면 아무리 남눈에안정되어보이는직장이라도 나와서 행복하게일할수있는방법을찾아야죠 나와 그어떤것도바꿀수없는거니까요
고맙습니다. 대기업다니다가 돈받고 명퇴했는데 그 자괴감이사람을 파멸로 이끌수있음을 몸소 느꼈습니다. 퇴사는 치열하게 준비하고 나와야합니다.
명퇴의 자괴감이요? 저도 명퇴 생각중인데...어떠신지요? 지금은?
회사가 막아주는 혜택은 전혀없고 일하러 갈곳이있다는 장점뿐. 알바생들보다 20만원 더받는 수준에 월차못써 가르쳐주는 사람없어 못하면 못한다 까 평가질에 남욕하는게 일상인 주변사람들. 눈치보는 성격 극심한스트레스로 집중력 장애...끊임없이 몰려오는 지시에 늦어지기만하는 일. 정작 진행없이 급하게 허둥지둥 초조하고, 보고 1시간 내내서서 지적만 받고 내가 모자라서그렇지 내가 너무 못해서그렇지 자괴감과 우울증 공황장애로 정신과약까지 먹게되고 2년 넘게 견뎠는데 남은건 트라우마. 다른 직장에 가서도 똑같이 그럴까봐 일을찾을때도 괴롭고 일하러들어간곳에서도 두려움에 낌새가 보이면 두번이나 도망쳤습니다. 가족을도 못난사람취급하고 어떻게 살아야할지 막막하고 죽고싶네요
힘내세요..
학교애서 세무나 법좀 교육 했으면.
세무, 회계, 노무
안해주지ㅋ
진짜 좋은분이라는게 막 영상에 묻어나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왜 울컥하지 내가..
진짜.. 이제 3개월찬데 내가 멘탈이 약한건가 밤에 자다깨서 갑자기 눈물이나오고 스트레스받아서 눈앞이 핑 돌고 운전하다가 그냥 사고나서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내가 점점 없어지는 느낌 .. 그렇다고 무턱대고 퇴사해버리면 경제적으로도 경력으로도 모든게 단점이 될 것같아서 쉽게 결정도 못 내리겠다..........
잘 지내고 계신가요..?
내용이 너무 좋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소개 해주고 있습니다.
이런 좋은 내용은 나만 알고 있기에는 아깝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 사회는 술 먹못고 담배안피고 아부 못떨면 사회생활 하기 힘듬 그러면서 직장상사 동기들과 멀어짐
사람이 눈치라는게있어서 다른사람들이 날 이상하게 생각한다고 생각하니 더못다가겠고 그러면서 더 위축되니 일에대해서 사람이 실수도할수있는데 같은실수를 해도 몇배는 더심하게 혼이남 ㅋ ㅋ ㅋ 그러다보니 다른곳에 가도 깔려있는 한국식 문화 때문에 매한가지임...
님 말씀에 100퍼 동의 합니다! 제 얘긴 줄...
헐.. 제 얘기인줄.. 진짜
@@ranju3811 나라문화라기보다는..... 저도 외국 나가서 생활해보니까 사람 사는데는 거이 비슷하더라구요...... 조직생활이라는게 아부아첨 못떨면 힘들어짐...... 미드에서도 정수기 물마시면서 상사들 농담에 비위맞춰주고 웃어주는 장면 많이 나오잖아요..... 집단생활이라는게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같은데 봐도 무리짓고 사는 동물들도 꼭 약한 개체들을 따돌리고 괴롭히고 구박하더군요.....
아부... 공감됩니다 대화를 안 나누고 싶어집니다 근데 또 무언의 요구와 시선이 느껴져서 한없이 불편하구요
공감합니다
마져요 비꼬는듯한말투..진짜 너무 싫어서 저도 퇴사했어요~
한국의 스티브잡스 ~~~~~^^
진심으로 응원하는 영상이네요 저도 부업에 대한 관심이 스믈스믈 ㅎㅎㅎ
하지만 신사임당 영상을 반복해서 듣고있어요
과연 지금 무엇이 필요한가를 ~~~
감사합니다❤
1년전의 영상을 지금 보네요~ 저도 많이 힘든데~ 많이 위로가 되네요~ 이제 41살 나이 먹을수록 겁도 많아지고 대인관계가 힘듭니다~ 다들 저와 같은분들이 계시다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됩니다~ 힘을 좀 내봐야겠습니다~
솔직한 얘기라 너무 놀랍네요. 힘든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으로 가고 있다는게 나도 할 수 있을것 같은 위로와 희망을 주네요. 유튜버로서도 성공하실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신사임당님 영상 전부 다봤는데, 개인적으로 이영상이 제일 좋아 처음으로 댓글 남깁니다.
이런 진솔한얘기 너무 좋다...
영상보는내내 남 얘기 같지가 않았어요
사회생활 시작 후 수년이 지났는데도 어느 회사를 가건 다른 여직원들과 상사에게 시달리고 힘들어서 퇴사와 이직을 반복중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전 나만의 일을 하는것이 맞을거같다고 요즘들어 더 확신이 드네요. 혼자만의 일을 하게되도 고생은 하겠지만 직장 안에서의 인간관계나 여러가지 정신적 고통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맘적으로라도 자유롭고싶어요 정말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방법을 빨리 찾아야 할꺼 같아요.. 저도 사업자내고 힘들게 고생중인데 직장이란 타이틀을 달고 있을때와는 정말 다르다는 거에 적극 공감x100 개네요
맞습니다. 군대같은 분위기 맞는 사람도 있겠지만 맞지 않는 사람도 있죠. 저도 술을 못 마시는데 다행히 전 주변에 술을 권하는 사람들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고생많으셨네요.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죽을 만큼 힘들면 회사 관두지 그래"가 안되는 이유
라는 책이 생각나네요. 정말 이렇게 힘든 회사생활이면 관두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그런게 아니고 회사에서 인정받고 있다면 더 다니는 게 맞는 거 같구요...
저도 몇 년 전에 광고회사다니면서 술을 아예 안마시다 보니 퇴사의 결정적인 이유가 될정도로 정말 힘들었는데ㅠㅠ
한국에서 회사생활 할 때 '술을 강요하는 문화'가 빠지지 않으니, 퇴사하고 작지만 개인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힘이되는 영상을 볼수 있어 감사합니다...^^
잘지내실까요 저도 광고대행사 6-7년 되가는데 올라갈수록 술이랑 안맞네요 ..
그런 시간이 있으셨다니,, 하지만 퇴사하고 좋은 성과를 내고 있으셔서 참 감사하네요~^^
진짜.. 신입사원들이나 갓 취직한 분, 취준생들 등 기업에 잠깐 몸담으신분들한테 제일 중요한 공감 얘기네요. 그만두고 싶어도 현실적인 경제적 문제와 이직이든 물질적 가난때문에 걱정 많이 하는거 같아요 ! 1년도 안되고 나와서 경력때문에 걱정많이했는데.. 역시 준비가 철저히 하고 나와야 할거 같네요!
자유에는 항상 대가가 따른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또 명심하겠습니다 이걸 극복해야 부자가 되는군요
결혼도 이혼도 퇴사도 뭐든지 해보면
이게현실이구나 자각하는시간이 빠른것같네요 낭만은잠시,찰나일뿐
솔직한 이야기들 감사합니다 직장생활9년차 저도 조직안에서 어려움들 때문에 때로는 저를 채찍질 하기도 했는데 신사임담닝 영상과 댓글들 보고 위안이 됩니다 힘내서 잘해볼게요!!!
당시 퇴사 결정은 신사임당님을 자신을 위한 결정이었을지 몰라도, 지금 영상을 보는 사람으로서는 퇴사하셔서 다행이고, 퇴사하신 게 모두에게 감사한 일이라는 생각마저 드네요. 우리모두 원하는대로 즐겁게 일상을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무생각없이 듣다보니 딱 제얘기네요 ㅋ
저도 좋은회사 퇴사하고 다른 직업갖고 잘 살고 있어요.
최근에 신사임당님 채널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 있는 댓글들 하나하나 꾹꾹 눈에 담아 읽어보니.. 나만 그런 거 아니구나.. 나만 사회부적응자의 느낌이 드는게 아니구나.. 하며 위로를 받습니다. 감사해요
감사합니다.40대 가장의 어깨를 조금 가볍게 해주셨어요..^^
20년 다녔던 회사를 나온지 1년 반이 지났네요.
월급날이 이렇게 빨리빨리 찾아오는지 회사나오고 처음 알았습니다.
그 월급날이 저에겐 각종 공과금 내야되는 날로 변해버렸거든요.
특히, 이맘때 전직장 동료 만나면 성과금 얼마 나온다드라는 소릴들으면 조금 씁쓸해 지긴 합니다.
하지만, 님말처럼 한번사는 인생 언제까지 노예로 살수는 없잖아요.
비록 들어오는 돈은 절반으로 줄었지만 마음만은 편히 지냅니다. 아침에 나갈때 부담감도 거의 없고요.
마음의 병은 몸도 망치게 됩니다.
현실적인 이야기만 하는데...불편하시다는 분들도 있었군요... 용기를 내느냐 아니냐의 문제 아닌가 싶고, 사람마다 일하는 구조가 직장이든 사업이든 개인에 따라 다른것이지요. 일하며 초심다지며 채널 봅니다. 감사해요.
과장님이 저를 성추행범으로 몰고 회사에서 왕따사키고 온갖 누명을 씌워 저랑 같이 못 일하겠다고 사장님께 말했다네요. 이런 사람들과 매일 하루를 보내면 밤에 배가 아프고 손이 떨립니다. 회사생활은 매번 실망적이고 스스로 돈 버는 방법이 알고싶은데, 막연하네요. 회사 계속 다니다가 정신병걸리거나, 회사 나와서 굶어죽거나, 😭
힘든 분들에게 방향을 제시해
주시고 위로해 주시는 부분이
멋지십니다!👍
아.. 정말 공감. 처음 주식 동영상에 댓글 달고서, 다른 동영상들 보면서 댓글 썼다가 지웠다 했는데요. 정말 댓글을 안쓸 수 없게 만드시네요.
저는 40대로 대기업 억대 연봉 받지만 여전히 부적응자라고 생각해요. 임원들도 점심에 엎드려자는 셀러리맨인 것을 보고서 정 떨어졌었죠. 30대에는 잘 나갔는데 계열사로 옮기면서 40대 중반 넘어가면서 완전히 쩌리가 되더군요. 텃새도 엄청 심하고... 회사 수익에는 기여도 안하면서 자리만 챙기는 것들을 보면서 저들은 회사가 망하면 아무런 대책도 없겠지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요즘은 주식으로 몇년간 실적 쌓으면서 퇴직이 가능한 시점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말씀하신 신체적 증상을 10년 이상 받으면서 버텼거든요. 아무런 재산도 없이 빚만 가지고 직장생활 시작했거든요. 종자돈 모일 때까지 투자공부만 하고, 모인 후에 다시 퇴직이 가능한 금액까지 늘리는 일도 오래 걸리고요. 아무튼 그동안 업무로 스트레스 최대한 안받으면서 몇년간 퇴직 준비한 보람(?)이 있다고 생각하니 좋기도 합니다.
단순히 퇴직하면 어렵다 이런 내용이 아니고 장단점을 잘 말해주셔서 정말 잘 들었어요.
행복한일들만있으시길기원합니다^^*
신사임당님 모든 영상 중에 제일 많이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보다보니 눈물이 나네요...........
저역시 군대.꼰대 문화의 회사에서 경제적인것때문에 나가지못하고 버틴지 10년이 넘어가네요......
오늘 못먹는 술이지만 한잔해야겠네요....진솔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일이 힘든게아니라 사람이 힘들더라구요..
첫직장은 최악이였고 이직 2번해서 마지막직장은 정말 놀러다닌다 생각하고 재밋게다녔었는데
사람들이 좋아서 그랬나봅니다.
아쉽게도 정규직 타이틀 달지못하고 퇴사했지만
아직도 선배들이랑 연락주고받고하는거보면
정말 사람을 잘만낫던거같아요
현재는 기존에 했던 계열과는 전혀 다른일을 하고있는데
역시 일이 힘든게 아니구나라고 절실히
느낍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구독 하고 가겠습니다 저도 아이가 둘이나 있는데 너무힘들어 직장에서 나왔어요 제품설계와 제품디자인 까지 같이하며 나름 열정적으로 살아왔는데 지금은 왠지 사회부적응자 같다는 생각이들고 방향찾기가 힘드네요~
앞으로도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직장인으로서 정말 하루하루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든데.. 나만 그런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좋습니다. 어디가서 힘들다고 말하면 유리멘탈이라는 소리만 듣고.. 이영상 보고 힘이 생기네요.
마지막 클로징의 진심이 유투브를 뚫고 나오네요. 감사합니다.
조직생활에 맞는 사람은 없다.... 아니 한100명중에 1명정도 있을까.... 나머진 전부 참고 다닐뿐...
왜 저는 저빼고 다 잘맞아보일까요 ㅠㅠ
이게 꼰대마인드.. 힘듬의 정도는 개인마다 다를 수 있다.. 인정해야함..
누군가는 정말 매일 자살하고 싶을 정도일수도 있고.. 누군가는 그냥 저냥 ㅈ같지만 뭐 다 이렇지 하면서 다닐수도 있는거고..
다 힘든건 마찬가지지만 똑같은 일을 당했을 때 받아들이는데 개인차도 있다..
아싸가 나쁜 거 아닌 거 아시죠? 저 스스로도 좀 특이하다고 여기거든요. 말 함부로 하는 사람들 정말 무시했어야 했어요 ㅎㅎ / 오늘 말씀드리니 더욱이 신사임당님처럼 성공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해요. 그리고 뭔가 반갑습니다~^^
저도 술,담배,아부 삼박자 못갖춘 영업사원인데요 영상너무 와닿습니다
일 죽어라해봐야 박수로 끝나지만
술상무들 근무시간에에 같이 공치러다니면
영업잘한다고 하질않나ㅎ 갈수록 회사생활 회의감만 듭니다 ㅎ
약한사람 과민성 대장증후군 줄줄이 얘기하시는데 찔려서 피식 웃었습니다. 다 제 이야기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에 잠이 안오고 아침에 가슴이 너무 두근거려요. 이직준비 하는데, 업무도 업무지만 사람이 제일 힘드네요
지금 저랑 너무 같은 상황이라 공감되네요....시리어스님은 어떻게 극복하셨나요?ㅜㅜ
@@apricottoncandy08 극복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ㅠㅠ 해결책인지는 모르겠지만.. 직장도 나와 핏이 맞는 곳이 있다고 생각해서 이직 준비를 하고있고, 현 직장에서는 마음을 내려놨습니다..^^;; 그리고 당장은 정신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시작하려고 테니스 등록했어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일하는것 외에 관심을 갖고 재밌게 하는 무언가가 없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즐거운 것, 내가 행복한 것을 하나씩 찾고 해보려고 합니다!
상황이 힘들때는 아무생각 안하고 쉬는것도 좋은 것 같고, 다른 행복을 찾아 떠날수도 있는것같아요..! 같이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내일모레 돌앞둔 아이아빠입니다. 2년4개월동안 저에게 맞지않았던 직장의 직무..그냥 자격요건채우려고있었습니다.
이제 2년동안 고민햇던 퇴사. 이제하렵니다..
저를 소모품으로, 대체가능 부품으로 대하는 시선에 상처만 남아 떠나고 싶은데.. 외국이라 비자때문에 선뜻 걷어차기가 쉽지 않네요 ㅠ 에효
대체가능 부품.ㅎㅎ
격공
신사임당님 행복하라고 말해주셔서 감사해요.
신사임당님도 행복하세요^^
구독한지 오랜 기간이 지났는데 가장으로써 퇴사를 신중히 고려하는 지금 스토어를 오픈하면서 과거 영상을 접하게 되었네요~! 와이프와 마찰이 많네요 자금 문제죠. 참공감갑니다. 부정적인 감정이 많이 쌓이셨겠죠 그걸 있는 사실 그대로 보여주신거구요. 감사합니다. 영상 도움이 많이 됩니다. 힘내세요!!
저는 지금 똑같이 pd로 있고 조직생활이 너무 힘들어요... 신사임당님 말씀 듣고 파이프 머니를 만들어갈 생각중이고 매일 아침 신사임당님 말씀도 들으며 꿈 키워가고 있어요 응원해주세요... 너무너무 힘든데 그래도 다니고 있는건 안정자산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거든요.. 꼭 한달에 천만원씩 버는 자영업을 하고 싶어요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꼭 열심히 해서 이뤄볼게요
사임당님 공감가는 부분
넘 많아요
술 못먹고
적응 안되고.
자살하고 싶었다는 말
아웃사이더고
참 공감가요
신사임당님의 말씀을 듣고 나니 직장이라는곳이 다르게 보이네요. 다시한번 화이팅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스타트업 3년, 중견기업 1년을 보내고 현재 백수 3개월 차, 언젠가 제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만 하다가 신사임당님의 영상을 접하고 그게 지금이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창업 다마고치 외 다른 영상에도 느껴지는 인사이트들이 대단하십니다. 등불처럼 여기되 저만의 생각과 역량도 얹어 길을 가보겠습니다.
작년에 한번 쓰러지고 겁에 질린채 세상 뒤로 숨었는데 2주 전 발견한 이 채널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사람이란게 그대로 느껴지는 영상
늘 감사해요 아직 시작도 안했지만 많은 도움이 되요^^ 건강하세요 God bless you!
진솔함이 느껴지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인간의 개성과 생각, 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사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오늘도 존버...
좋지 않은 조직이었던 것 같아요. 조직이 직원들을 그렇게 만든 거라 생각해요. 참 잔인한 세상이죠
잘 나오셨네요
그 선배들이 영상들 보며 부러워하겠어요
저도 정말 그만두고 싶네요..
퇴사가 신사임당님을 살렸네요. ^^ 공감되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정말 공감되는부분입니다. 저도 회사에서 극심한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겪고 그만두었어요. 그리고 다시 일어나는데 10년넘게 걸렸죠. 아직도 트라우마에서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햇지만요. 강인한 성격이 아닌분이고 스트레스가 극심하다면, 더 큰 병 생기기전에 그만두시는게 맞아요. 단 그만두시기 전에, 다른 직장을 반드시 구하시고요, 특히 가정이 있는 분들은요. 인생을 통하여 기회들은 누구든 몇번 찾아오니까 너무들 걱정마시고 용기내세요~.
요즘 같은시기 이건아니다 싶은면 빨리 그만두고 새로운길 찾아야함 평생직장 이제없습니다! 한번 더생각하다가 이것저것도 안되는 사람 수없이봤습니다
저는 회사를 다니면서 정치질를 배웠습니다 그리고 인내심이라는 무기로 상대방을 다루는 것을 배웠습니다!
배우신거 저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