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했던 여자가 유흥일에 빠지게 되는 과정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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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이 영상 생방송 원본 다시보기🔻
• [일부공개] 24년 01월 21일 다시보...
생방송은 화/토 제외 늦은 밤(10~12시 랜덤 알림설정 부탁)에 시작합니다.
* 생방송 : / chy0715
* 인스타 : / joodoong_e
* 팬카페 : cafe.naver.com...
광고 및 협찬 문의 : yygkdud@naver.com
#공감 #고민 #상담
이거 99프로 마담 같은데.. 수능 끝난 이 시기에 어린 애들 포섭하려고 저런 말도 안되는 개소리글 많이 올라옴. 여러분 저런 식으로 돈 오지게 버는 유흥업소 진짜 없습니다~ 속지마세요~
@@fishduke1이건 뭔 신종 개소리지
@@user-th1pn2vy8c 난 개소리를 내었을 지언정 너는 개구나 ㅋㅋ
ㅋㅋㅋㅋ수능끝난시기에 못끌어댕김 아직 청소년임 쓰면 ㅈ됨 그리고 저거 못저는거임 ㅋㅋㅋㅋ 잘버는애 하루 100씩범 몸안팔고
@@user-wd5bn3ow4m뭐라는거예요.. 17만되도 데려가는업체 수두룩 빽빽입니다 ㅜㅜ
@@user-lu8en4ri8p 17 썼다가 단속걸리면
경찰에 다 조사받는데 누가 씀..
성인들중에 일 잘하고 예쁜 아가씨 ㅈㄴ 많은데
굳이굳이 외모정돈도 안되있고 미성년자인 17살 데려다가 어따씀
어차피 아가씨는 ㅈㄴ 쎄고 쎘는데 ㅋㅋㅋ
음 근데 말투나 어휘며 목소리 전혀 스물한살이 아닌데 그리고 목소리나 텐션이 묘하게 들떠있는게 ㄹㅇ 마담일 가능성도 있는듯
고민상담이라 와놓고선 귓등으로도 듣는 티가 안나며, 술집여자•아가씨•거진 천… 이런 어휘를 스물한살이 자연스럽게 쓴다고? 너무 위화감 듦
@@cjw9797 담배..?
그건 너무 소설이고.. 딱 21살 같구만
21살 같긴 해요;
ㄹㅇ 목소리가 21살같지가 않은데...
사연자가 목도 갔지만 억양이나 어휘가 요즘 21살이 아님. 21살에 저런 언어를 쓰려면 최소 10대 중반부터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랑 부대끼며 지내 왔어야 한다. 많은 사람이 댓글로 의심했듯이 업소 관계자가 돈 없는 애들 꼬시려고 21살로 속였을 가능성이 있음. 90년대생인 내 기준으로도 억양이 윗세대다. 80년대생 유흥업자로 추측해 본다.
말투 딱봐도 찌들다못해 업소에서 술에 절여진 여자같은데 ㅋ
말투 자기 자신을 "나도 아가씨인데~" 이것부터 딱 보임 ㅋㅋㅋㅋ 21살 누가 자기 자신한테 아가씨니 이런 단어 씀 나도 젊고, 나도 여자인데 이런식도 아니고ㅓ
ㄹㅇ 나도 21살인데 자기보고 나도 아가씬데~ 그러는 친구들 한명도 못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yapya_purpleㄹㅇ 나도 21살때 아가씨라는 단어가 아직 듣기 민망했음ㅋㅋㅋ 학생이라는 단어가 아직 익숙했었음
당장 업소일에 눈돌아간 갓21살인데 쓰리잡뛰다 쓰러져본적이 있다는거부터 이상함 ㅋㅋㅋ 댓글알바같은거까지 쓰리잡중 1로 껴서 엄살 부리는거던지 진짜 뛰었는데 30살 아지매가 10년 전에 했었던 일이던지 둘중하나임
어른들이 화들짝 놀라서 포주같다고 실제 업소모습, 포주방법을 말해주는게 진짜 고마움
이게 sns의 순기능이구나
이거 이미 마담일가능성 높음 이렇게 고민하는식으로 나 3시간에 이만큼 번다고 홍보하는 전형적인 수법인데 모르네 ㅋㅋㅋㅋㅋ 3시간에 절대 그렇게못벌고요 더잘나가고 싶어서 마담에 돈빌려서 그돈으로 성형 + 헤어 +메이크업 비용으로 마이너스 남
지금 딱 수능 끝난 20살 애들 끌어들이려는 포주들 ㅈㄴ 많은 시기임ㅋㅋ..이만큼 잘번다, 몸 터치는 전혀 없어서 너가 생각하는 그럼 무서운 일은 없을거다하다가 몇 달 일하면 성매매 쪽으로 끌어들이는 전형적인 수법
ㅇㅈ 딱봐도 마담느낌났음
사이즈만 나오면 텐, 쩜오, 40페이 룸빠 이런데는 허루에 100은 우습게 벌고도 남지. 중요한건 저 여자도 하루에 30은 번다면 상식적으로 계산기 뚜드려도 석달이면 천만원 다 갚고도 남았을건데 씀씀이+치장비+일하기 싫음 안 가고 담주 풀출근하지 ㅇㅈㄹ 하다가 나이만 먹고 존망테크 타는거지.
저런쪽에 있는 여자는 오히려 빚만 늘고 돈많은 남자 세컨드로 들어앉아야 벗어날수 있지.
목소리가 21살이 아닌 것 같음....... 어린애 목소리가 아님....... 솔직치 첨듣고 최소 30대라고 생각했음. 어른의 목소린데?
ㄹㅇ 마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 빡 드네..원래 12~1월달에 이제 막 성인되는 애들 꼬시려고 포주들 열심히 홍보글 돌릴 때임ㅋㅋㅋㅋㅋ 초반에야 돈 벌게 해줄 수 있지. 원래 처음엔 애 잡아둬야하니까 손님 붙여주고 그럼. 나중엔 외모 가꾸란 말에 시술받고 성형하고, 미용실가서 매일 세팅하는 비용 다 해서 돈이 너무 많이 나갈 때 되면 슬쩍 성매매 권유할 듯. 저런 업종 근처에도 안가는게 제일 현명합니다. 발 들이기 시작하는 순간 접대‘만‘ 하고 끝낼 수 있을거란 착각하지 마시길ㅋㅋ 만약 사연자 ㄹㅇ 마담이면 진짜 역겨울 것 같네..주둥이 방송 어린애들이 많이 보니까 일부로 이용한 것 같아서
+ 지금 수능보고 애들 대학 합격하는데 나는 아무것도 이룬게 없는 것 같아서 현타오고 인생 포기하고 싶다고 생각하다가 돈 쉽게 번다는 말에 성매매로 빠지는 친구들이 있는데 19,20살은 인생을 판단하기엔 너무 어린 나이에요. 보통 그 시기를는 무언가를 막 시작하는 시기라하지 뭔가를 이뤄놓아야하는 시기라고 생각 안함. 차라리 아무 관리도 안된 땅이 낫지. 그건 열심히 땅고르기라도해서 씨앗을 심을 수 있지만 성매매로 가는 순간 농사지을 땅에 소금물 붓는거랑 다를바 없다고 생각해요…추가로 전국의 마담,포주새끼님들 제발 정신차리고 똑바로 좀 사세요. 어린애들 이용해서 자기 돈 벌이하려고 양심 좀 팔지말고.
1. 나이가 21살이 내는거 맞나?
2. 우연하게 이 알바를 시작했다 하면서 법/불법 관련해셔 어떻게 그렇게 빠삭하게 바로 대답할수있음?
@@user-ox3xi6ft3b
1.목소리 말하는거임?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2. 본인도 쫄리니까 찾아봤을수도 있지 마음먹고 찾아보면 그런 정보는 하루도 안걸려서 찾아요~
2개는 의문점이 될수가 없습니다
@@user-en2mb8jn2y하루도 안걸리진 않지 ㅋㅋ 어느 커뮤니티에서 어떻게 정보 찾아야될지 알고 드가는거 아니면
@@user-bb9ji9ep9e 정보찾는게 커뮤니티밖에 없나?ㅋㅋㅋ 설령 커뮤라도 각잡고 찾으면 12시간도 안걸려요ㅋㅋㅋㅋㅋ 중간에 딴곳으로 새고 먹고, 자고 싸고 게임하고 하느라 시간 다버리는거지
@@user-ox3xi6ft3b법은 네이버에 검색하면 그냥 법전이 나오는데요?
CTRL+F 해서 찾으면 금방 찾음
법전 용어가 너무 어려우면 지식인에 물어보면 법관련 직업달고 답변해주는 분들 말 들으면 됨
내공 걸면 늦어도 3일이면 댓글 달림
와 이런 사연까지 올라올줄 몰랐는데...그런데 청소년들한테 진짜 중요한 내용이긴함. 아저씨들 옆에서 대화만 해줘도 된다? 그게 시작인거임. 자격증도 없이 노력대비 보상이 너무 좋은 일은 불법이에요 하지 마세요
ㄹㅇ 청소년들한테 중요함 좀
맞아요 18살인 제 친구만 해도 벌써 온라인으로 물건(스타킹 같은) 팔고 몸 팔고 다니더라구요....주변에서 아무리 말려도 끊지를 못해요
@@user-gp8nc2is6l아...슬슬 손절하시길 바랍니다
@@user-gp8nc2is6l 그건 진짜 손절해야 할 것 같아요
@@user-gp8nc2is6l개더럽다;;
포주같음. 1:31 "에...에... 에....."
애초에 고민상담을 하러 나왔으면 고민상담을 듣는 사람들의 기본 스텐스가 있는데
이 스텐스는 기본적으로 뭐라 말하든 알빠 아니라는 뉘양스임.
너 말에 공감이 안된다가 아니라, 너 말이 중요하지 않다, 라는 뉘양스
포주가 바이럴마케팅 하러 나온거같음
ㅇㅈㅋㅋㅋ
ㄹㅇ
저런 일 그만두겠다고 하면 사장이 "너 이거 그만 두면 밖에서 뭐 하려고 그래? 여기보다 더 잘 벌 수 있을 것 같아?"라고 가스라이팅 당하기 쉬운데 이걸 잘 극복하고 결단하는 게 중요할 듯.
놉 그렇지도않음 요즘은 저런 염전은 어디 촌구석에서 일하는애들이나 그렇고... 보통은 안나오면 몇번연락하다가 안나오나보다..~하고 말음 걍 본인 의지만 있으면 그만두기 ㅆㄱㄴ
ㅋㅋ 뭘 모르네 그렇게 말 안하고 이렇게 말함
"그래 그동안 즐거웠고, 자리 비워둘태니까 혹시 또 마음 생기면 언제든지 연락해라. 너라면 내가 무조건 다시 잡을테니까"
이렇게 편하게 연락하라고 말하고 냅둠
그럼 90% 이상은 얼마 안가서 다시 기어 들어옴.
돈필요해졌거든.
가스라이팅은 그때 시작하는거야. 잘 돌아왔다. 역시 너가 있으니까 활력이 솓는다.
너는 이 직업이 맞는거같다.
이런식으로 너가 이 일을 해야하는 사람이라는 식으로 체념을 시킴
나갔다가 죽을거 같은데..
명절마다 아가씨 모자라는데 더준다고 빨리오라고한다 ㅋㅋㅋ
근데 저거 진짜 위험한게 미래에 만날 남친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안 좋은 인식 박히고 이런것도 문제지만 주둥님 말처럼 돈에 대한 가치가 엄청 무뎌지는게 진짜 위험해요. 3일에 100 벌면 한 달에 1000 버는 것도 쉬울텐데 나중에 좋은 곳 취업해서 직장인 치고 나름 많은 500~600 번다 해도 1000 벌던 삶을 맛봐왔기 때문에 만족하지 못해서 금방 퇴사하고 다시 그 길로 빠져버릴 수 있다는거..
사바사지 20살초반에 지출 싹 잠그고 돈 바짝 땡긴다음 밑자본으로 쓰는 경우도 있음
방탕한 소비생활 안하고 저축만 해서 영상에 말한거처럼 경제관념 이런거 안무뎌지고 그 돈 ETF 넣어두고 평범하게 살던데
진짜 요샌 얼굴팔리고 미디어에 다 팔릴가능성 있어서 덜하겠지만 옛날엔 그런것도 없고 일해놓고 숨기고 결혼한 아줌마들 많더라.. 서비스직하는데 그런 노인들도 꽤 있었던거같음 대화해보면 느낌
@@user-dndbsmsana결혼하고 성매매 룸가는 남자들 널렸으니까 그런 여성분들도 있겠죠 새삼...
@@unofficialboy_그것도 다 대가리에 생각이란게 박혀있고 그 생각이 시간이 지나도 무뎌지지 않고 신념 수준으로 유지되어야 가능한 얘기죠....ㅋㅋㅋ
근데 현실적으로 500 600버는 직장이 불가능할텐데 21살에 그거하는거자체가 대학도안다니는거고 그러면 나중에 나와서 직장을가졌다쳐도 그때 돈의 10분의1도 못버는수준일텐데 과연 안돌아갈지...
목소리도 그렇고 말투도 그렇고
주둥이가 팩폭하면서 조언을 뭐라하든 시큰둥하게 응.. 응... 이러고 대답하는 꼴이 걍 포주 맞는거 같음
알바할때 자동재생 돌려서 여러번 들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확신하게 되네...
진짜로 돈 저렇게 많이 벌 수 있는 일이면 대치동에 학원 생겼음 ㅋㅋ
난 이거 보면서 이상한 점 못 느꼈는데 마담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진짜 좋은 의미로 대단하다 난 왜 몰랐을까 진짜 진심어리게 조언을 구하는거라 생각했는데... 마담이랑 포주가 사람들 이렇게 낚는거는 살다살다 오늘 첨 알았네 암튼 진짜 마담이면 미친거아냐... 이런일 하지맙시다 여러분..
알바몬,알바천국 ㅡ고수익 보장
일반여자들 업소녀 만들기ㅡ조심해야함
어째 고민수위가 점점 높아지냐 ㄷㄷㄷ
근데 진짜 사연자분 주둥이님이 말하신것 처럼
지금이 빠져나올때임 직업의 모든것에서라는
유튭에서 유흥쪽만봐도 유흥쪽일이 첨부터
작정하고하는게 아니라 서서히 빠진다는걸
알 수 있음.
수위가 좀 높긴해도 이제 막 성인되는 20대들할텐 진차 중요한 내용임
'옆에서 접대는 불법이 아닙니다 여러분' 이거에서부터 일단 바이럴이고 ㅋ 꺼져...
말투부터 목소리까지 딱봐도 하꼬인생 느낌 옴 ㅋㅋ
ㄹㅇ 포주들 마담들이 뭣모르는 애들 꼬여낼때 말하는 단골 레퍼토리 저런 식으로 sns 바이럴도 많이 하는데 발견할 때마다 신고 넣음
주둥이님은 진짜 객관적으로 팩트만 말해줘서 좋음..ㅜ
그런데 제보자분? 말을 하면서 주둥이님한테 공감하는게 아니라 지금 계속 변명을 만들고 있네요.
저도 제 이름으로 제가 만든게 아닌 빚이 몇천 있었지만 그거 결국 일해서 다 갚았어요.
천만원이 20대 아가씨 입장에서는 커보이겠지만 유흥일 아니어도 충분히 갚을 수있는 수준입니다.
심지어 나는 저 몇 천을 떠안은 게 23살부터였음. 투잡 쓰리잡 안 뛰고 하나만 꾸준히 해서 충분히 갚을 수 있습니다.
그게 안된다? 뭔가 새는 게 있단 소리고
애초에 하루에 30~50 버는데 천만원을 아직 못 갚았단건 문제가 있단 소리에요.
제가 빚이 있을 당시 월급 한달에 80이었어요. 정신 차리세요
혹시 몇년만에 갚으셨나요? 궁금하네요
나는 월급 20이었음
그냥 천만원이면 금방갚긴하지 ㅋㅋ
편의점 알바만해도 금방 갚지
천은 주둥님께서 말씀하신 기준이고 사연자님 빚은 최소 몇 억일거 같은데...
딱봐도 하고싶은건 해야겠고 인스타 그런거에 중독돼서 쓸데없는데 돈쓰고 그런성격일수도 있음.. 몇천 빚은 솔직히 어지간한 집은 다 있음.. 우리집도 예전에 억단위 한번 잃은적있었는데 전문직이셔서 지금은 갚긴하셨지만 너무 안타까웠음...
와..주둥이 방송에 요즘 좀 성적으로 개방적인 사람들 사연이 자주 올라온다 싶기는 했지만
저연령층 시청자들도 꽤 있을 체널이라 그런지 이렇게까지 수위 높은 주제가 올라오게될 줄은 미처 생각도 못함..ㄷㄷ
분명니가
댓모자이크좀봐
라썻는데 수정햇노 ㅍ😂
닌 눈 조지게처뼈서 댓모자잌된걸로
인식하는거네 백내장이냐? ㅠ
고민상담 어느정도 오래하니까 별 사람들 다 모이는듯 진짜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좋은데
저연령층 위주의 방송만 하면 한계점이 있어서 그럼 똑똑한거임
요즘 10대 20대초반들이 그런게 심함 다 미디어의 영향임
고민 상담 하는 사람들이 물어보면서 주둥이를 점쟁이 마냥 주둥이한테 선택을 전가 하는 모습을 종종 보이는데 주둥이는 선택은 너의 몫이라고 확실히 이야기함 선택을 전가하면서 남 탓 하려는 회피 섬택을 확실회 차단하는 모습은 좋은 거임
아 ㅋㅋㅋㅋ 딱 이거다 답 정해져있는데도 여기에 고민 보내는 애들 주둥이를 점쟁이처럼 생각하는 거 같음
"본인은 합법적으로 버는거고 다른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불법적인 퇴폐업은 안한다" 이러는데 다른사람들은 처음부터 불법루트에 손댔을까..?
10년전쯤 대학생들 대상으로 경각심용으로 만든 페이크다큐에서 나온내용 정리해봄.
업소들이 누가 대놓고 "아가씨구해요" 하고 전단붙여놓음.. 노래방 카운터 알바, 단기 잡무알바, Bar 서빙, 주방알바 등등 뭐 이런식으로 슬쩍 가려놔서 사람을 모집함. 그리고 막상가보면 그런업계쪽이 연관되어있는 장소이고.
그래도 완전 처음엔 진짜 위에 적힌내용의 업무만 시킴. 바닥닦고 뭐 보조나 하고.. 그러다 슬쩍슬쩍 언질을 줌. "너도 해볼래? 나만믿어", "잠시 화장실다녀올동안 아주 잠깐만 옆에 앉아만있어주기만 하면돼", "술잔비어있음 좀 따라주고 얘기할때 맞장구나 좀 쳐주면돼"하면서.
이때 가게주인이나 최고참이 단골손님한테 애를 데려오기전에 미리 언질을 줌. "처음온애라 터치말고 옆에앉아 얘기만 나눠라" 하면서 손님도 일부러 점잖은사람위주로 언질해놓고 그쪽에 데려다 앉혀놓음.
차음온애(편의상 A)한테도 막 이래저래 칭찬을 해주고 미리 언질들었으니 얘기만 몇번나누고 그렇게 용돈 슬짝 쥐여줌.
주변에서더 이야~ 너 제법인데? 히고 추켜세워주고 그렇게 가끔가끔 부르면 얘기좀해주고 돈받고 그렇게 한두달정도 지나게됨.
옆에앉아 술좀 따라주고 말상대만 해줘도 돈 잘 꽃아주고 "어? 돈 금방버네? 벌써 이만큼벌었네?" 할때쯤 살살 옆에서 꼬드김.
이거만 하면 너무예쁘겠다, 어차피 잘벌잖아, 금방 메꿀수있다 하면서 화장품이나 귀금속 소비를 부채질함. 그래서 돈은 날마다 벌고있는데 돈이 안모이는 상황이 이어짐.
A의 몸은 점점 치장되어가지만 그동안 돈 꽃아주던사람들은 부탁받은거라 맞춰줫던거지 슬슬 기존사람들 찾아서 노는데,
A는 이제 찾는사람이 없고 잔고는 없는급이거나 치장용에 돈끌어모아서 통장이 마이너스를 뚫게되고 그동안 벌어온게 생각나서 미쳐버리는거임.
그럼 선택지가 뭐냐? 한두달전에 옆에서만 남일처럼 보던 "그런업무"를 내가 스스로 하게되는거임. 그럼 다른사람들도 다시 날 찾아주고 돈도 주니까.
잊지마 대부분의 처음 입장은 "급전을 위한 맞장구상대역 단기알바"였다는걸
영상에도 나오듯이 접대는 합법으로 취급됨. 뭘 크게당한것도 없으니 당사자도 신고할생각도 크게 안드는데, 이게 그런거하는 불법이 되면 그땐 오히려 당사자가 신고를 안함. 당사자가 결정한 돈벌이수단이니까.
당사자가 결정하지못하는 불법도 있지만 그런사람들은 감금되서 끌려다니는쪽이라 신고는 둘째치고 건물밖으로 나올수도 없는거고..
내가 이렇게 장문으로 적은 이유는 사연자도 있지만, 혹여나 알게모르게 빠져드는 사람들이 예나지금이나 있을수있기에 경각심상으로 그.수법을 얘기한거임..
시대가 바뀜으로서 지금은 더 체계적이거나 방법이 늘어났거나 좀바뀌었을수도 있음..
정답
ㅇㄱㄹㅇ
ㄹㅇ "불법적인 일은 아닌데"
모든 불법적인 일이 거기서 시작함. 법밖에 사는 놈들이 얼마나 교활한데...
경험담임? 왤케 자세하노
21살 절대 아님. 마담 제발 대낮에 기어나올 생각하지 말고 꺼졌으면. 저런 일 없음. 청소년들아 절대 속지마라. 너네 인생 소중하다. 당하지 마라. 푼 돈을 벌어도 당당하고 떳떳하게 벌어라.
주변에 도박중독자가 많은데
딱 저런 식으로 말하더라...지금 당장 돈 갚아야하는데 큰 돈을 만들기가 힘드니까 어쩔수없이 한방 노린다고
근데 그렇게 중독되는 애들의 공통점이 도박판 첫 판에서 큰 돈을 따본애들임
지금 돈 날마다 40씩 버는 사연자님처럼
그래서 그런 애들은 끝없이 자기합리화하면서 취직도 안하고 노름판에 죽치고 앉아만 있음
쉽게 돈 버는 맛은 잊어버리기가 너무 힘듦
당연히 지금 당장에야 돈 많이 벌겠지만
지금 돈을 바싹 당기는 대가로 미래에 자기 인생에 주체성을 잃어버리고
추후 다른 직장을 찾는다한들 행복해지기가 힘들어짐
일이 떳떳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님
이미 쉽게 돈버는 맛에 익숙해졌는데
추후에 취직해서 힘든 일로부터 성과가 나온들 보람이 생기겠음?
더 쉽게 돈 벌었던 과거가 생각나면서 우울해지기만 하겠지...
여기 고민 상담하시는 분들중 일부분의 사연자분들은 상담을 하는게 아니라 자기변명이 많으신것 같아요
처음에 빚때문에 시작했다는것에 어느정도 이해하려 했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이 직업을 계속해야하나 말아야하나를 주둥이님에게 결정권을 맡긴 기분이 들어서 그리 좋게 보이진 않았어요
주둥이님의 말대로 선택은 사연자분에게 있으니 천천히 생각해보시고 자신에게 알맞는 답을 찾아내시길 바랄게요
보니까 가족에 빚이 최소 2~3억 이상 있는 것 같은데 돈을 쉽게 벌 수 있다면 고민이 들수밖에 없죠 뭐
근데 원래 인간은 합리화의 동물이기 때문에 시작은 다 그럴 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그래도 상담을 하려고 했단 점에서 본인이 스스로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느끼고 서서히 나은 답을 찾으려 한다는 뜻이니까요! 본댓글 말씀처럼 되면 좋겠네요
저는 남자라 사연자분 같은 일은 없겠지만 역지사지로 생각해 봤을 때 저였다면 그냥 잠시만 양심 속인다 생각하고 일 계속해서 돈 바짝 땡긴 다음에 빚갚고 신분세탁 쫙 해서 참한 남자 골라다가 결혼할 것 같네요. 과거만 숨긴다면 진짜 아무문제 될 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ㅇㅇ 나중에 유명해져서 빚 어떻게 갚았냐 라고 물어보면 잠도안자고 일했다고 말하고 그에관한 강연이나 동기부여 영상만 만들어도 충분히 먹고 삶. 사연자분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냥 상담도 아니고 방송에서, 유튜브에서, 많은 사람들한테 나오는거고 말 한마디에 댓글이 몇백개씩 달리는데 당당한 사람도 이렇게 말하게 되지 않을까요
@@user-mu5zz4fc6b가족 빚을 본인이 상속받는것도 아니고, 요즘엔 대학등록금까지 나라에서 대주는데 뭐가 어려움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되는데 ㅋㅋㅋ
다 핑계임
와... 댓글부터보고 영상보는 습관이 있는데 여기 댓글 재밌길래 거의 정독하고 영상봤거든요..?
댓글에 마담이 자작극 하는 것 같다는 분이 꽤 돼서 궁금했는데 약 40초 들으니까 바로 알겠네요ㄷㄷ
제가 귀가 엄청 예민해서 남들 헷갈려하는 성별이나 나이같은거 굉장히 잘 맞추는 편이에요.. 목소리가 풋풋한 21세 여성과는 확실히 거리가 있어보이네요.
물론 100퍼센트라고는 못하지만😅 사람 감이라는게....... 목소리나 말투나.... 제가 25살인데 저보다 세상 많이 살아본 것 같은 말투고, 나이 많은 사람의 목소리 같아서 벌써부터 인지부조화가 오는 것 같아요.. 그냥 편견일 수도 있으니까 그래도 믿고 들어보겠으나, 불신이 생기네요.
너무나 전형적인 30대~ 일반인 느낌이... 보통 말투나 목소리나 둘중 하나는 그래도 어릴텐데 그런게 없는 것 같이 느껴지는건 제 편견일지...
20대 중후반도 아니고 21살 목소리 ㅋㅋ;
일을 너무 오래해서 말투가 변한건진 몰라도 말투고 목소리고 고등학교 갓 졸업한 21살 목소리는 아닌 것 같음
목소리도 그렇고 스무살 스물한살 텐션이나 어리숙한 느낌은 절대못속임
말투에 묘한 2000년대 바이브가 있음..
@@anonymous05932스무살은 걍 고등학생이나 다름없고 스물한살도 별 차이없음
성대도 나이 든다는데 절대 21살 목소리가 아님ㅋㅋㅋㅋㅋㅋ
사연자분 21살 아니고 마담같네요… 어린 친구들 꼬드기려고 홍보차 사연보낸 거 같은데 원래 12월 1월에 이런 홍보 많이 돌더라구요
그냥 이 세가지만 지키셈
1. 영상 관련 일 제안은 무조건 거절 (넷상에 영상 남으면 외국 사이트에 돌아다닌다. 진짜 절대 안된다)
2. 매매 일은 무슨 일이 있어도 안됨 (그만두려고 하면 포주가 깡패 동원해서 따라다니는 일도 있음. 그리고 포주랑 사이 나빠지면 안에서 무슨 일 나서 비명질러도 안 도와줄 수 있음.)
3. 한번 시작하면 갑자기 그만두기 어렵지만 돈은 잘 나오는 직업 알아보기 (갑자기 마음대로 그만둬버리면 점주들 톡방에 블랙리스트 돌아서 다시 못하는 일이거나, 나갈때 들어올때 절차 복잡한 일을 하셈. 아무리 하루 일하는 시간이 많아도 휴일은 확실하게 보장되고, 돈이 너무 적지는 않은 일이어야함. 사연자는 이미 씀씀이가 커졌고 의지도 약해진 상태임.. 사연자가 다시 전 직업으로 돌아가고 싶어도 망설이게 막아주는 장치가 필요함.)
3번에 21살 여자가 기술도 아무것도 없는데 돈이 적지않은 일이 뭐가있을까요?
@@sea_star83 자격증 따세요 당장 돈 벌어야 된다 하면 공장 아니더라도 주 5일 풀 알바 찾아보면 많음 게다가 학교 안다니는 20대 초반이면 사장들이 더 좋아할걸요 오래다닌다고 그리고 당연히 바 알바 같은건 하면 안되는거 알죠?
@@sea_star83 편의점 알바 시간 꽉꽉채우고 일 할수 있을때 무조건 더하면 300은 넘기더라구요 편의점 알바도 점주랑 마칠생기면 블랙리스트 도는 일 중 하나고,, 그 시간동안 내내 풀로 계속 움직이는것도 아니고 재고정리랑 청소랑 열심히해도 결국 휴식시간은 있구요. 일터에 있는 시간은 길어도 이정도면 돈은 괜찮은것 같네요. 사연 보낸 사람도 아마 300?400?쯤 벌었을것 같으니(일하기 안좋아하시는 분인듯 해서 며칠 나가고 쉬었다는 가정 하에) 적당하지 않을까요?
@@sea_star83뷔페 서빙 하면서 접시만 치워도 달에 200은 넘어요 290 버는 알바도 있어요 본인이 하는만큼 버는 거죠 진정한 돈미새는 저것처럼 알바 하면서 더 벌고 싶어서 뛰는 게 돈미새고 저 영상에 나온 사람은 그냥 돈미새도 아니고 본인이 이만큼 버는 게 넘 편해서 그거에 빠진 사람인듯요...
@@sea_star83공장가세요 워라벨 포기하면 여자도 300이상 벌 수 있는 곳 많음
상여,퇴직금 생각하면 1년만 버리고4~5천까지도 벌 수 있음
그런식으로 벌고 사업같은거 하는 어린 여자애들 꽤 봄
말하는 거 보니까 바이럴 맞는 거 같아요...
과로해서 쓰러져본 사람이 빚 아직 다 안 갚았는데도 '난 돈에 미친ㄴ인데' 라고 말할 정도의 과소비를 한다는 게 말이 안 돼요...
그쪽 일이 미래도 없고 자신에게 도움도 안 되고 더 나쁜 일로 언제든 빠질 위험이 있는 엄청난 위험성을 가진 일인데도 어리고 젊은 시청자층이 많은 주둥이님 방송에서 얼마나 빨리, 많이, 편하게 버는지 계속 얘기하는 것도 걸리네요... 포주나 그쪽 관련자가 아니면 진짜 조심성도 생각도 없는 사람인 거 같아요
주둥이님이 위험성에 대해 단계별로 설명해줬긴 하지만 혹한 아이들이 분명 있을 거 같아서 걱정이네요. 이 영상말고 후회하는 사람들 영상이라도 보고 주변 사람, 어른들 말도 새겨들어요...😂
진짜 살면서 이렇게 도움되는 유익한 말 해주는 사람도 몇없음,,,진짜 진심으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라서 말해주는 게 내가 다 감동임ㅜ 진짜 이렇게해라, 저렇게해라 아무리 얘기해도 결국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고 대신해줄 수 없는 것까지 알아주고 존중해주는 게 너무 멋있음👏🏻👏🏻
주둥님 말이 맞는것 같음 어느순간 그게 무뎌진다는거.. 뭐든지 무뎌지는 순간 그 일이 가볍게 느껴지는듯
ㅇㅈ 학폭 가해자도 가해를 하다가 그게 무뎌지고, 범죄자도 처음에는 이게 아닌데?? 이걸 알아도 무뎌지니까 가볍게 생각하는 거임. 그냥 벌금 내면 되지. 하고;;
무뎌지는게 진짜 무서운거임 뇌를 망쳐가는 상태가 일상이 된거 그래서 회복이 진짜 어려움
다른 분들 말씀처럼 처음에는 간단한 일만 하다가, '다른 애가 아프다며 쉬어서 오늘만 좀 도와줘~'하는 식으로 긍정적 경험 쌓아주며 점점 진흙탕 속으로 빠져드는게 보통이죠..
예전에도 그랬고, 옆나라 일본도 그렇게 빠진다고 해요.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못 빠져나오는 가장 큰 이유가 주둥님 말씀처럼 경제관념이 무너짐으로 인한 소비의 증가구요.
일 시작 전의 자신과 한 번 살펴보세요.
만원짜리 밥 먹을 수도 있을 때 2만원 밥 먹는다거나, '이건 투자지'라는 생각으로 미용 등의 품목에 지출을 더 많이 한다던가. 혹은 '나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보상이야'에서 그 선물.보상의 종류와 금액대가 어떻게 되었나..
제목 너무 자극적이잖아 ㄷㄷㄷㄷ
근데 틀린 말 하나 없음 ㅋㅋㅋㅋ
ㄹㅇ ㅋㅋ
ㄹㅇ
아마 노린듯 ㅋㅋ
아니 나도 21살인데 저런 친구들은 대체 어떤 삶을 살고있는거임?? 21살이면 아직 고딩이랑 별 차이없는 애기 그 자체인데 진짜 개충격이네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가 안간다
와 주둥이님 맨날 썸녀고민으로 잼민이들 넥슬라이스 날리는 모습만 보다가 이번편보니깐 ㅈㄴ어른스러우시다⋯
가정사정때문에 아가씨 일을 하고 있다
가정사정이 어느정도냐? : 자기 앞으로 천 정도 있다 (나이보면 학자금 대출 1년일 가능성 큼)
지금 하는 일로 하루에 최소 30번다
한두달만 하고 그만하려고 했다 (지금 최소 두달 넘었다는 뜻)
-> 여기 까지만 봐도 빚 갚을 생각이였다면,
하루에 최소 30, 한, 두달 일 했으면 이미 다 갚고도 남았음
근데, 빚 못 갚음 (빚은 나두고 일 그만해야 할까요 라는 식의 말로 확인 가능함)
빚 갚을려고 시작했는데 아직 빚도 못 갚은 이유는 왜 일까?
결론은 말 안해도 다 알죠?
고마워요 스피드웨건! MZ 믹타우 30대인 저조차도 설명만 보니 견적이 쫙 보이네요 ㅋㅋ
어떤 테크트리를 타게 될지도 아주 명확하게 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ㅋㅋ 딱 핵심 짚엇다
빚이 있다길래 얼마나 많으면 그런 일 하나 했는데 천...?
나는 무슨 억대인줄 알았어...... 천만원도 많은 돈이겠지만 일반 9to6 회사 일로 꾸준히 하면 갚을 수 있는거 아님?
그렇게 급하면 생산직 가던가....
본인만 천이라는거지 가족빚은 더 많을수 있음
@@short_dagger 그래도 저런 일 하면서 갚는건 이해할 수 없습니단.....
ㄹㅇ 야간일만 해도 예전에 200후반은 주는데;; 2교대다녀보고 그랬는데 진짜 힘들어서 글치 한다면 다 함
저는 알바를 몇개 뛰면서라도 빚 갚을듯 저런일은 절대 하고싶지 않음
여기서 포주구나.... 느낌...
점점 갈 수록 고민상담이 도를 넘네... 진심 나중엔 연쇄 살인마가 인터뷰하러 오는 상황까지 올듯.
ㅠㅠㅠ
무습다.....
진짜 맞는말 당장에 돈이 안되는 일을 하더라도 떳떳한 일을 하면서 얻어지는 인맥, 합법적인 좋은 기회, 사회적 위치 등등 돈이 아니더라도 얻어지는 밝은 것들이 생기다 보면 그순간 부터 깨끗한 돈들이 모이고 운, 노력이 더 따른다면 찐부자 라는 위치까지 갈수있지
20살이 자기를 "아가씨"라고 지칭하는 것 부터가 쎄함 마담일 가능성 존나 높고...진짜 못됐다. 젊은 층 많이 보는 방송에 들어와서 고민상담이라고 여자애들 데려갈 생각하고... 그렇게 살지 마세요 포주든 마담이든.
정상적인 사고 방식을 가진 사람이면 돈이 아무리 부족해도 쿠팡을 뛰지 유흥업에 종사하지는 않아요… 지금 당장은 접대만 한다지만 나중에 더 큰 돈의 유혹이 생기면 매매까지 갈지 누가 아나요?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빚이 생긴건 안타까우나 세상에 돈 벌 수 있는 방법은 많아요. 사연자 분 얼른 정신 차리시고 본인 인생 위해서라도 빨리 빠져 나오시길 바랍니다..
주둥이님도 약간 반응이 쎄한 느낌인 억양인뎈ㅋ 사연자 다 걸렸네.. 저걸 진심으로 고민으로갖고 있는 사람이 저 텐션? 거의 추천후기급인데
와아...진짜 제대로 핵심으로 고민상담해주심.
심지어 지금 딱 3일하고 100만원 받은거에 눈돌아간 상태에 가까운데, 업장에서 작업치는 중일 수도 있습니다.
한 일주일 정도 그렇게 돈맛을 보여주고 난 다음에 정식으로 일하려면 예치금이라고 해야하나 등록금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일정 금액을 보증금마냥 내야한다고 말하면서(갑자기 일하다말고 어느날부터 안나오면 안되잖아요. 그러니까 두세달 치는 보증금 같은거에요 - 일 30 잡으면 한달만 해도 천, 3달치로 잡으면 3천만원-하고 당연히 돈이 없거나 빚져서 일하는데 솔깃한 상태이니 마담이 빌려주는 식으로 일종의 사채를 지게 됨) 상당한 금액의 빚을 지게 만드는 식으로 묶어두게 됩니다.
그렇게 정식으로 등록되어 일하기 시작하면 처음엔 1년만 열심히해서 3개월짜리 빚진거 갚고 나머지 9개월동안 바짝 일해 1억 정도만 모아서 탈출하자 하고 시작하는데 실제론 하루 30 주던거에서 가게가 가져가는 비율이 절반이 넘어서 실제 내 손에 떨어지는 금액은 10만원 언저리가 되어 빚진걸 이자나 겨우 갚을까 말까한 상태가 되고, 정말로 내 돈이 되는걸 추가로 벌기 위해서는 손님과 2차를 나가 흔히 말하는 불법적인 매춘을 하게 됩니다.
이때부터는 돌이킬 수 없는 상태가 되어 이미 불법을 저질렀다는 약점이 잡힌 상태이므로 가게로부터 월마다 일정 손님에게 대응해야하는 할당제가 붙거나 보증금 조로 빌렸던 사채의 이자가 말이 안되게 올라가는 등의 악순환에 빠지는 것은 물론, 본인이 일한지 한달에서 세달 사이가 지나면 '신입'이라는 가치는 이미 사라진 상태이므로 다른 이들과 외모로 경쟁하기 위해서 피부샵을 비롯해 성형을 하게 되며 돈은 돈대로 나가니 더 자극적인 불법 매춘 업무에 뛰어들게 되는 것이죠. 주중에 손님과 스폰 데이트를 나가 고급진 가게들이나 선물을 받으면서 눈은 높아질대로 높아져 본인의 소비 습관이 급격히 상향되면서 더이상 빠져가날 수 없는 굴레에 20대를 흘려보낸 후 30대가 될 즈음엔 퇴물이 되어 어디가서 본인의 경력을 말할수도 없고 손에 쥔건 전혀 없는 인생으로 마감할 확률이 높아지는데 굳이 지금 그 길을 가려는 이유를 전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진짜 저게 무서움
제 지인도 대학교때 저런식으로 입문해서 지금은 노래방에 아가씨 두고 사장하고 싶다고 함 (=마담)평생 정상적인 사람도 못만나고 정상적 사고도 못하게 됌
나 21살인데 저 사람 백퍼 21살 아니다
저는 쿠팡에 빠져버려서 ㅋㅋ 진짜 주말이나 빨간날 시간 날 때마다 쿠팡 가서 일해여 ㅋㅋㅋ 다만 돈을 쓰긴 싫고 모으고만 싶어서 친구랑도 잘 안만나고 쿠팡 뛰어요 진짜 돈 가치가 달라진다는거 인정... 쿠팡 뛰고 다른 알바 못하겠어요ㅠ
대단하다….. 어떻게그러지? 진짜 .. 전 너무 싫어요 ㅠㅠㅠㅠㅠㅠ
난 안정적인 직장을 그져야 살맛이 나던데.. 쿠팡 알바 하루가고 이렇게는 못살겠다 싶어서 바로 직장 알아봄
저는 쿠팡 맨날 지원해도 안뽑히던데..부러워요😢
쿠팡도 뽑히는거에요...????? 한번도 안나가봤긴한데 배송이나 분류같은건 사람 부족해서 그냥 신청하면 바로 갈 수 있는건줄 알았거든요 그것도 아닌가봐요@@네-v4h
@@KIMHOSJDJ주말 쉬는날만 간다는걸보니 학생이신거같아요! 저도 대학생때 쿠팡 진짜 많이갔는데ㅎㅎㅎ
수능 끝나는 시점~입학 근처로 SNS등에도 포주가 진짜 많이 나타나요😢 인스타든 트위터든 뭐 오픈채팅 등등.. 첨엔 걍 지인하자고 다가오다가 나중에 뭐 저런 업소나 그런게 나쁜게 아니다 요딴 식으로 나오며 업계로 끌어들이려 하기도 하고.. 그게 아니면 유흥업소 영업뛰며 술 파는 경우도 많고..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은 믿지를 마시고 가능하면 유흥은 소비도 꺼리는게 나아요. 저 대학동창 하나도 소모임 가서 사귄 언니랑 유흥을 처음 접하더니 어느순간 학교도 잘 안 나오고 선수에 미쳐서 인생 말아먹은 애가 있어서😂
고3 수능 끝나고 유흥업 ㄱㅊ아~돈 잘벌어~ 하면서 살살 꼬드기는 경우 많다 하더라고요
주둥이님이 잘 말해준듯 이건 진짜 단호하게 이야기 해야함....... 예전에 영등포 타임스퀘어 근처에 약속있어서 신나게 갔다가 특정 구역 잘못들어가서 그 광경 보고 너무 구역질 나던데....선택 잘 해라 소리밖에 못해주겠음
@Catte3628 대처 잘 하셨네요
@Catte3628 잘하셨습니다
멀리서 보면 그저 부러운 일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육체와 정신 모두 깎여나가는 일입니다
애초에 그런데를 가는 "손님"들도 질 떨어지는 인간들 투성이일테니까요
와 나도 최근에 영등포 갔다가 진짜 잘못들어가서 그 광경 보고 충격받아가지고 뛰쳐나온거 기억남 그옛날 청량리 588이 이런 느낌이였을까 싶었움..
@Catte3628잘하셨네요 혹해서 넘어가면 더 나쁜쪽으로도 빠질수 있는데
술집, 접대 이런 곳 가스라이팅 무섭습니다..
요즘은 명문대생 출신들도 많다고,,
한 번 놀러갔는데 돈이 급해보이는 분들 위주로 친구 데리고 와서 공짜로 술 마시고 놀라면서 다시 오게 유도하고, 명품백 시주고, 조금씩 출근하게 리드해버리고 큰 돈 한 번 만지고, 중독되어그 곳을 벗어나지 못하게끔 한다고 하더라고요..ㅠ
솔직히 빚이 천 있다는 거 듣고 그렇게 걱정할 만한 일인가? 라고 생각이 들긴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걸 말할 때는 자신의 편을 들어줬으면 하는 마음도 있기 때문에
조금 더 과장해서 말하시는 분도 있어요 빚이 그렇게 나쁜 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주둥이님 말처럼 그 일이 인생에 큰 도움이 될 거 같지도 않고 빨리 끊어 내지 못하면
도박에 빠져들듯이 큰 돈에 눈이 멀어 인생을 낭비할 수도 있어요
-부모님께서 부끄러워하지 않을 만한 자식이 되세요-
ㄹㅇ 알바로 몇년 일하면 갚을 수 있는 돈인데… 몇억 몇십억도 아니고 천정도면
액수 공개한적없는데 주둥님이 예시드신거고
근데 이런 일 하는 애들 대부분이 부모님이랑 마찰이 심하거나 가정사 문제 있어서 부모가 부모 노릇 못할때 빈번히 일어남
아니 자기한테만 천인거잖음 부모남란텐 몇억씩잇겟지
이거 바이럴임 ㅋㅋ 여초카페마다 돌아다니면서 돈 많이 번다는 식으로 사람들 꼬여내는 건데 이제는 카페에서 사람들이 다 알아보고 신고 넣으니까 이제는 방송까지 나오는 듯 이 채널 여성시청자 많으니까 여기로 온 것 같아요
근데 ㄹㅇ 돈의 맛이 무서움 나도 20살때 방학때까지만 편순이 하려했는데 돈의 맛을 알아버려서 5년째하고있음
돈 맛을 알았다기에 뭐 주식이나 코인 맛을 들인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노동에 대한 정당한 시급의 맛이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급의 맛 tv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데 뭔지 알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
중딩때부터 취미로 물건팔고 이랬는데 진짜 몇일에 만원 이만원 이정도 수익도아닌 수고비정도만 받다가 성인돼서 알바 딱 했을때 너무 감격스러웠음ㅋㅋㅋㅋ
와 시키는거만 했는데 한시간에 몇천원을 주네! 이젠 심지어 거의 최소 만원을 주니까 알바도 꽤나 돈맛이 느껴질지도
근데 진짜 이게 맞음ㅠㅜ 알바하면 씀씀이 커져서 알바 못그만둔다... 돈 모으기도 힘듦 큐ㅠㅜ
차라리 편의점 알바라서 다행이죠
요즘 21살 저 목소리 아님 걍 잼민목소리남 ㄹㅇ 포주일 확률이 높은듯
여자분 그냥 지금 빨리 빠져나오셔야 할 것 같아요.. 님의 20대가 고작 그런 일 한 시간으로 치부되기를 원하지 않으신다면 그냥 지금 당장 멈추세요 일단 그건 아니에요 ㅜㅜ
진짜 힘든 거 저도 겪어봐서 이해하는데.. 빚은 열심히 일하면 언젠가는 갚을 수 있지만 그런 일은 하다보면 못 빠져나옵니다..
조언을 이렇게 털털하고 솔직하게 얘기해 주는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고민들이 겉으로 보기에 가벼워 보일 수도 있지만 속으론 전혀 그렇지 않은경우가 대부분 일테죠.
주둥이님의 고민상담은 그런사람들에게 큰 힘을 주는 것 같아요.
어떨때에는 고민을 털어놓는것도 용기가 많이 필요합니다.
그런의미에서 이방송은 그문턱을 낮춰주는 역할이 되어주는것 같아요.👍👍
가정사? 웃기고 앉았네 억도 아니고 천이면 쓰리잡까지 안 뛰고 그런 일 안 해도 꾸준히만 잘 하면 충분히 갚음 그리고 법적으로만 불법이 아닌거지 사실상 본인을 파는 건 맞잖아요 평생 합리화하면서 살아가도 상관없는 거 아니면 정신 차리고 나와야됨
이게맞지
ㄹㅇ 투잡으로 주말에 8시간씩만 일 해도 월 60은 더 벌 수 있는데ㅋㅋㅋㅋㅋ
21살 아가씨는 자신보고 아가씨라고 하지 않아요 마담
그 술집여자를 보통 아가씨라고 부릅니다
일상생활에서 총각,아가씨와 다른느낌으로 부르고요
저 사람이 자기를 아가씨로 지칭한게 20대 아가씨가 아니고 술집여자라는 의미에서 아가씨라 한거같습니다
걍 자기한테 부끄러운 인생은 안사는게 좋지
상담 해도 어차피 안그만둘듯 이제 저런여자들 관련영상에 나오는 뻔한 루트 타는거임.. 늙으면 모은돈 없이 추잡하게 살거나 그래도 악착같이 모아서 나중에 건물주되거나 중에 하나 루트겠지 ㅋㅋ
@@user-dndbsmsana보통은 전자인 경우가 많겠죠ㅠㅠ
ㄹㅇ말투가 21살이 아님. 마담인가봐
진짜 극한으로 이득보려면 20대 때 바짝 하고 세탁하고 사는 건데 그런 일은 마약과 같아서 한 번 하면 못 끊을 듯.. 20대에 펑펑 나오다가 30대에 공급 중단되는 마약.. 부작용이 엄청날 듯합니다 사연자분 못 끊으실 것 같지만 차츰 줄여보시는 게..
와 이걸 방송에서 말한다고 … 21살맞음? 능지 미쳣다
유흥 접대일로 버는 거 결국엔 다 탈세에요 ㅋㅋㅋ 그리고.. 물론 가는 사람도 문제지만 고민녀는 술집 놀러가는 사람이 회사일 하는거처럼 사회에서 인정되는 직업을 딱히 갖고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유흥 접대일은 떳떳하지 않을뿐더러 불법인데 하루 50번다고 신난 목소리로 어떠카죠 이러는거 개어이없음.
@@human4172 그것만 했는데 알바비로 3일에 100만원 들면 그 사장은 뭘로 돈을 벌지 생각하시길
헐 목소리 딱 듣자마자 21살이 아닌 것 같은데... 무섭다
근데 생각해볼 수록 홍보하는거 같음…계속 돈을 잘벌어서 고민이다,그만둘수가 없다 이런 얘기만 계속 하는데 그만두라고 그렇게 말해도 계속 걑은 말만 하니까…댓글 보고 소름 돋음
근데 하루에 3~50버는데 뭐 몇 달이나 일했는지는 몰라도 천만원 갚는 게 힘들어서 못 갚고 있는건지가 궁금함… 물론 생활비 나가겠지 근데 하루 3~50이면 웬만한 직장인보다 한참은 더 버는건데 … 다달이 천만원씩 벌었어도 빚 못 갚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건 왜인지…
주둥이님 이렇게 진지 했던 모습 첨봐..
고작 천만원 빚에 그런선택을...?ㅋㅋㅋ요즘 빚없는 사람이 어딧습니까 빚없이 사회나오는건 진짜 축복받은거지... 천만원보다도 더 큰 빚을 지고도 합법적이고 떳떳한 일로서 열심히 버는사람들도 많습니다.
목소리도 목소리인데 말투가 존나 이십대초반이 절대아님ㅋㅋㅋㅋㅋ
쟨 절대 못 벗어서남
이미 쉽게 돈 벌면서 해보고 싶은거 하고 사고 싶은거 다 사보고 했기 때문에 일 끊고나면 모든걸 포기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못 벗어날거임
아마 여기서 매매로 넘어가지 않게 조심해야하고 넘어가는 순간 자기인생은 끝이라고 볼 수 있음
이거에 또 혹하는 어린 친구들 없었으면 좋겠다
당연한 말이지만 저렇게 쭉 못벌어요 서른되고 마흔되고가 문제가 아니라 몇달도 안돼요
처음엔 별거도 안했는데 돈이 벌릴거예요 무슨일에나 미끼가 필요하니까요
그러다 돈 안벌리면 아 내가 불법적인 일 안해서 그런가 얼굴이 별론가 몸매가 별론가 그런 생각들어요
처음에 잘 대해주고 좋은 손님 밀어주던 마담이나 매니저도 눈치 오지게 주기 시작할거고, 이건 투자다 생각하며 성형하고 옷사고 머리하고 하면서 돈땡겨쓰면 그거 다 빚이고 아 나는 절대 안쓰고 모아서 목돈 만들거야 생각해도 절대 그렇게 안됩니다
괜히 저런데가 구렁텅이인게 아니에요
그렇게 일하다보면 경제관념은 엉망되고 제대로 일해서 커리어가 될 수 있는 일들은 도전하기가 무서워서 신포도 되는거예요 다른사람들은 진즉 성실하게 돈벌어서 커리어쌓고 대리달고 과장달고 하는데 나는 지금 이나이에 시작해서 월급 이백따리 받으면서 처음부터 시작해야하니까
지금 젊을땐 이걸로 바짝 땡기고 나중에 제대로 살 수 있을거 같죠? 사람들이 바보라서 성실하게 사는거 아닙니다
진짜 정신 바짝차리고 살아야해요
혹하지 않아요 아무리 힘들어도 저런일은 안할거에요
주둥이 표정이 진짜 모든걸 말해주는 느낌
저렇게 살면서 인스타에선 금수저라고 자랑하는 얘들 많겠다싶네. 반성한다면서 변명하는 거보니 아직도 크게 잘못됐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죄송한데 사연자분 이런 사연 갖고 양지로 나오지 마세요 학생들도 많이 보는 방송에 무슨 염치로 나와서 이런 얘기를 ‘어쩔 수 없이’, ‘빚이 있어서’ 라는 말로 주절거리세요 솔직히 말씀 드리면 그냥 더러워요
불법으로 빠지는 사람들이 처음부터 성적인 쾌락이나 엄청난 벌이를 목적인 사람은 몇 없다. 처음엔 급전, 빚 때문에 시작하다가 영상에 나온 것처럼 금전 감각이 무너지고 새로운 빚을 만들어서 그만 둘 수가 없고 쉽게 벌다보니 좀만 더 깊이 들어가면 더 큰 돈벌이가 되니 손대는 순간 망가지는 거다.
이제 미래를 보자. 외모와 나이로 돈버는데 남들보다 빠른 시기에 은퇴를 하게 될 건디 이미 금전 감각이 망가졌고 정상적인 직업은 눈에 안 차고 결혼을 해야겠는데 주변엔 제대로 된 인맥도 없고 눈높이는 올라가 있고 모아둔 돈은 없으니 뭐 하나 제대로 될 리가 있을까.
아니 이런것까지 어떻게 잘 아시는건지 신기ㄷㄷㄷ 돈은 쉽게 벌면 벌수록 잃어버리기도 쉽다고.. 돈에 대한 가치가 무너지면 더욱이 안좋은 길로 빠지기 쉬워집니다. 지금 고민하는게 어찌보면 마지막 기회라서 이때 그만두지 않으면 영영 못 나올 수도 있어요..
사연자분 특히나 아직 너무 어리시고 앞으로 길만 잘 선택한다면 십년 이십년 뒤에 완전히 다른 좋은 미래가 기대될 수도 있기 때문에 벗어나오시는게 맞습니다. 괜히 다른 가난한 사람들이 뼈빠지게 알바하는게 아니에요. 일하는 곳에서는 특히나 입발린 말로 계속 일하게 하거나 더 안좋은걸 제의할 수도 있지만 절대로 속지 마시고.
이걸 계속했을 때 내가 정말 1만큼도 후회하지 않을 수 있을까 떳떳할 수 있을까, 떳떳하게 부모님 얼굴 보고 친구들 얼굴 볼 수 있을까, 더 나아가서는 혹여나 미래에 태어날 수도 있는 자식 얼굴 볼 수 있을까 생각하세요.
이건 주둥님께 상담할 뿐만이 아니라 아예 전문 심리상담가를 만나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국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중 사채해소 관련 프로그램도 많아요. 상담자님이 일단 이렇게라도 해소하고 싶다는건 잘못되었다를 인지하고 있으니까 말씀하시지 않을까 싶어요. 뭐든 화이팅이에요 상담자분
21살인 여잔데 나랑 동갑 느낌이 전혀 안 나는데… 너무 마담 같고 주둥님 말 들을 생각도 반응에서 전혀 없어보임
20중반이지만 지금 빚 4천있고 병원에서 열심히 근무하면서 갚고있어요...차라리 교대근무를 해서 버는게 낫습니다ㅠㅠㅠ 저도 그러고있구여
제가 이상한 건지 잘 모르겠지만... 사연자분 말투를 듣다보니 고민이 아닌 것 같아요...; 정말 빠져나오고 싶어서 사연을 걸었다면 말투 등에서 작은 망설임 정도는 티가 날텐데... 주둥이님의 말도 건성건성 듣는 것 같고 엄청 포장하고 변명하기 바쁘고, 다른 분들의 말 처럼 은근 광고하는 말투도 보이고... 암튼 그렇네요😗
진짜 저런 일에 한번 빠지면 다른일 시작 못한다더라.. 쉽게쉽게 벌다가 정상적인 일로 버는건 쥐꼬리만큼 느껴지고, 인생에서 인맥이 상상 이상으로 중요한데 그 일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면 신청자분 인맥은 걍 술집여자 마담 호빠선수들같은 질나쁜사람만 가득할거임. 그리고 거기에 물들어서 나중엔 똑같아지겠지.
빚이 부모님 빚이라면 법적으로 포기해서 대신 안 갚아도 되는 것도 있어요 차라리 무료 법률 상담 사무소도 있으니 잘 생각하시길 바라요
애초에 사연자님이 이걸 고민이라고 들고 온 거 자체가 자기자신이 이 일이 떳떳하지 않다는 걸 알기 때문에 신청한 거 아닌가요
어쩔 수 없는 게 아니라 본인 선택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
거참..... 술집에서 일 안 해도 빚 갚는 사람 많고.... 그리고 술집에서 일하고 나중에 벗어난다고 했는데 못 벗어나는 경우 너무 많이 봄 그리고 나중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는데 그걸 떳떳하게 말할 수 있을까? 말 안 하고 결혼에 골인을 한다 해도 상대가 그걸 알면 배신감을 느껴 이혼을 할 가능성이 높고 그냥 바로 그만두고 다신 그쪽에 손도 안 대는게 제일 좋은거지 근데 이 빚만 갚고 이러다보면 계속 그 일 할게 뻔함
그렇게 버는데 못갚았다는게 ㄹㅈㄷ 역시 저쪽으로 가면 안된다는것 밖에 결론이 안나네요🥲
10대 시청층도 많지만 이런 얘기 올라오는 거 좋다
솔직히 살다보면 저런 사람들 건너건너 이야기 들을 때 많은데, 다들 하나같이 시작은 급전 벌고 그만둬야지 하다가 다시 그쪽으로 빠져서 못 나오는 엔딩이더라...
진짜 정신 똑바로 차리고 바로 그만두셨으면 좋겠어요. 돈이 문제면 진짜 일이 개빡세긴 하지만 9 to 6로 콜센터 알바하면 월 2,300 벌 수 있습니다. 지금 하는 일보단 못 벌리고 일 강도도 엄청 높지만 남는 거라도 있어요.
이거 고민인 척 돈 많이 번다고 홍보하러 나온거고
진짜 21살인지도 일한지 얼마안된지도 모르겠고
이런 업소 돈번다는 얘기듣고 할애 하나라도 잡으려고 홍보나온 거 아님?
하루에 적어도 30을 버는데 30일 일하면 900이 넘는데, 한 달 두 달 벌써 갚아야 정상인데?? 내 생각으론 제 생각입니다. 빚 때문에 하는 게 아닐 가능성이 높음. 물론 시작은 그럴 수 있음. 근데 유지는 아니라고. 뭐 남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자기가 접대 하겠다는데 직업 선택은 자유. 직업에 귀천은 없으니까 불법도 아니고 술집 상관 없는데... 한 번 망가지면 더 망가지지 복귀가 안 됨. 21살이니까 잘못된 선택을 할 수 있음. 근데 그러다 나락간다. 결혼은 어떻게 할 건데?? 돈 모아도 누가 술집 여자랑 결혼을 하고 연애를 해;;
아무리 빚이 있고 힘들다해도 몸 파는 일을 사람들이 하진 않지 왜냐면 돈을 적게 받더라도 자기자신 자기 가족에게 떳떳하고 싶어서지 그리고 나중에 어떤 사람을 만나고 어떻게 일이 흘러갈지 아무도 모르는거기때문에 지금 한 순간 돈 많이 준다고 그런쪽으로 가버리면 오늘만 사는 불나방이랑 다를게 뭐임
집안 사정이 안좋다 : 건전한 일도 할 수 있지만 그럴 듯한 핑계가 필요하다.
핑계 대면서 합리화 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빚 때문에 쓰리잡 뛰다가 어쩔수없었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 영상은 술집여자는 믿거 싸게 볼수밖에 없는 이유를 제대로 알려주네요
주둥님 말 너무 잘하셔서 좋음ㅠ 딱 필요한 말을 해
주제가 점점 자극적이게 되는데 이게맞나 스읍 약간 대중적인 주제를 잘 다뤄서 보는 유튜버였는데 점점 마이너해지는 느낌임
계속 안되는데...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계속 고민하는게 보임.
주둥님 말씀처럼 이미 1단계에 빠져서 소비때메 안좋은 상황인거 너무 보이네요.
계속 고민이라고 말만 하지 말고 고민될때 빨리 빠져나오세요. 근묵자흑이라고 그런데 계속 있으면 아무리 하얀 사람도 까맣게 변합니다.
글고 세상에 빚 없는 사람이 어딨음?? 당장에 학자금 대출로 쩔쩔 매는 사람들 널리고 널렸음;
뭐든 인생 한방 노리거나 편하게 가려는 사람들이 망함.
모두의 인생은 각자 힘듦이 있고 누구도 대신 해줄수 없고 본인만이 짐을 짊어지고 남들보다 도태되었다고 생각되고 나혼자만 ㅈㄴ힘든거같고 아무도 나를 신경써주지도 않는거같고 나만 혼자 삶이 너무도 힘들고 피폐해지는것 같아도 힘내세요
남들도 모두다 똑같습니다 물론 당신이 힘든시기에 남은 행복시기일수 있죠 근데 힘든시기가 동일하지 않으니 그렇게 보일수 있죠 “힘내세요!” 그냥 모든 사람들이 다 힘냈으면 합니다 (물론 저도 힘내고 싶습니다)
이후 얼마나 더 역겨운 사연이 나올지 기대된다
진짜나중에 결혼하는사람들 과거를다알수있는장치같은게있어야함 이런더러운사람들이 세탁한후에 일반인인척하고 atm기하나물어서 결혼하면 진짜감쪽같아서 알방법이없음
@user-gu4sp8yf4f 남자들 업소가는게 여자들 몸파는거만큼 역겨운건 인정함
근데 님처럼 한남거리는사람들도 정상은아님
마담이면 ㄹㅇ 레전드 소름인데
주둥이 평소에 연애상담 같은거 할때는 웃고 장난치면서 하다가 이런 고민 나오니까 웃음기 싹 빼고 진지하게 하는거 너무 호감
목소리부터가 21살 아니고 최소 41살 같은디 ??
경제관념으로 말 하니까 이해가 확된다 개념ㅇ자체가 너무 핵심 단어임
하루에 30을 버는데 아직 빚 천만원을 못 갚은게 말이 안 되는데..;;; 말투에 약간 자랑스러움이 느껴져서 좀 당황스러워요
나도 스물초반때 페이스북으로 이런 거 꼬심 당할뻔했음 지금은 세상물정을 좀 아니까 바로 알아채는데 그때는 진짜 큰일날뻔함 혹시라도 이런 거 보고 해볼까..?하는 20대 초반 여대생분들이 있다면 제발제발 절대 하지마세요 인생 나락갑니다
수능 지나면 꼭 올라오는 글이랑 똑같네요. 잠깐만 하면 큰 돈 만질 수 있다는 식으로 꼬여내는 전형적인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