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hour2133 그럼에도 그 유혹들을 이겨내고 그렇게 이겨냄으로서 외려 명예를 지킨 선수들이 있으니까 못 이긴 선수들이 문제가 되는거지. 배리 본즈 같은 경우도 약에 손 안댔어도 충분히 명전급 커리어인데 약에 손대는 등 자기 이미지 나락으로 떨어질 짓 다 한 덕분에 명전 못갔고.
더, 괴씸한게 아주 대놓고 약 먹은점. 그리고, 한두해 반짝해서 돈 벌고 역대급으로 커리어 쌓은점. 팬들이나 다른 동료에게는 미안한 마음없고, 오로지 지만 잘 살겠다고... 1년 사이에 약 먹고 15kg 몸 불리고 와서, 강속구로. 리그 점령하면. 그와중에 명예의 전당 신청하는거 보면. 참. '그들만의 리그.'
ㅋㅋㅋㅋㅋㅋㄷㄷ
노블론 와...어마어마 했네요ㅎㅎ
하여간 그놈의 약이 문제야 약의 유혹에 빠져서 한순간에 우리 모두의 영웅에서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으로 변해버린 전설들이 대체 몇 명이야
약을써서 얻어지는 좋은?기록과 그에따른 엄청난 연봉상승의 유혹을 스스로 통제하기가 쉽지않음.
@@happyhour2133 그럼에도 그 유혹들을 이겨내고 그렇게 이겨냄으로서 외려 명예를 지킨 선수들이 있으니까 못 이긴 선수들이 문제가 되는거지.
배리 본즈 같은 경우도 약에 손 안댔어도 충분히 명전급 커리어인데 약에 손대는 등 자기 이미지 나락으로 떨어질 짓 다 한 덕분에 명전 못갔고.
항상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선수소개 감사합니다^^
가니에의 위풍당당한 모습은 단순한 약쟁이였을 뿐..
아마 결국 사이영상을 받은 마지막 중계투수가 될 것 같아서 상당히 아쉽네요.
5:12 호세 리마ㅜㅜ
햄종아...
마무리투수가 사이영을 타는 날이 다시 올까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킴브렐 팬이라 2012년이나 2017년에 한번 탈 수도 있지 않을까 기대했었는데 ㅎㅎ
요샌 war 개념이 절대적이라.. 잭브리튼이 한시즌 역대 최고의 시즌을 찍었는데도 3.1밖에 안됐습니다. 2이닝 마무리하던 최전성기 bk도 4.0이었고요
BK시절엔 너무어려서 방어율이 높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와서 보면 어마어마한 선수였내요.
BK 4.0도 ㄹㅈㄷ인듯..
@@jaeminryou9831 잭브리튼 16년도였나 아무튼 역대급이였죠 사이영후보에는 오르긴했으나 4위인가했었죠. 그정도 성적인데도 그정도 순위인것보면 마무리가 사이영타는일은 앞으로는 없을것 같네요
근대 브리튼은 팀도 별로고 스타일도 땅볼형이라 너무 간지도없고 화제성도 없던게 결정적이었죠. 그렇다고 실속형으로 봐도 war에서 잡히고..ㅜ
영상을 보면서 걍 속으로 '결국 리베라가 최고인가?..'라고 생각하는 순간,
형준님께서 리베라에 대한 경배심을 언급할 때 완전 소름 돋았네요 ㄷㄷ^^;;
03년 정말 언터쳐블이었는데 ㅋㅋㅋ 마무리투수가 사이영상 받을 줄은 상상도 못했었죠
최훈 카툰에서 리베라를 클로저계의 군계일학이라 소개하고 가니에를 '임팩트 있었던 닭'이라고 표현했던 기억이 나네요. 10년 넘게 지나고도 그 강력한 구위의 마무리들이 죄다 나가떨어진거 생각하면 참 맞는 말입니다. 채프먼이나 킴브렐이라도 좀 오래 갔으면...
2015년 워싱턴 감독이 맷 윌리엄스였군요ㅋㅋㅋ 파펠본-하퍼 충돌로 인한 최대 피해자 ㅜㅜ
기아팬들은 최대 수혜자 ㅋㅋㅋㅋ
기아팬들은 덕분에 감독을 잘 뽑았으니 파펠본집에 한번 하퍼 집에 한번씩 절해야하나? ㅋㅋ
@@jaeminryou9831 약쟁이가 좋냐 ㅋㅌ
피해자라기엔 감독으로서도 정말 별로였습니다.
나름 용병술 성공률 70% 는 되고 , 스몰볼 야구에 적응해 가는 모습이 보임. 아쉬운 점은 슬럼프인 양현종 선수를 좀 과하게 믿는 경향이 있고 , 연승 분위기에 팀 라인업을 억지로 바꿔버린다는 점?
5:11 기아 팬도 아니고 kbo에서의 활약이 임팩트가 컸던 것은 아니지만 그리운 호세 리마ㅠ
제가 젤 좋아하는 마무리.
원래 라이언 긱스도 기그스
브렛 가드너 편도 보고 싶어요 .. 아직 현역이라 안될라나요 ㅎㅎ
개그니... 박찬호로 인해 알게된 유격수죠 수비형유격수인데 타구를 정면으로 수비하는 것이 아닌 주로 역모션으로 옆에서 잡고 1루로 송구하는 특이한 선수였죠
크레이그 킴브렐도 해주세요.
제프쇼도 진짜 그리운 이름이다 ㅋㅋ
추억돋는 선수들 참 많이 나오네여, 제프 "불" 쇼...
리베라 제외하면 호프만 정도가 정말 롱런한 마무리로 기억에 남는듯
화천 산천어축제 참가자 로드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믈브의 강병철 믈브의 염종석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롭넨...카리스마 가 후덜덜했는데....롭넨전에 나왔던 로드리게스 듀오...무서웠죠,,,ㅋㅋ
2년지난 지금...킴부x 젠슨 채프먼 모두 나가 떨어졌습니다...
400세이브까진 간신히 채운다해도 500채우려면 몇년 남았는데 과연 버틸 수 있을지 셋 다...
특히 채프먼은 정말로 완전히 맛이갔네요;;
프레디 가르시아란 선수도 한번 다뤄주새요 어릴때 정말 좋아했던 투수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했던거 또 하고 또하고....
그 당시 가니에가 초구는 무조건 직구던졌는데, 이걸 알면서도 타자들이 못쳤던 기억 나네요. 배리본즈와 약물대 약물 대결에서 홈런 맞은 장면도 기억나구요.
황금의 3년때 포심이 엄청났죠
당구의 오심같이 힘있게 밀려들어가는듯한
마무리가 주는 심리적 안정감이나 클럽하우스 리더가 제공하는 리더십 같은건 세이버메트릭스에서 측정이 안되기 때문에 점점 더 정당한 평가가 힘들 것 같아요
킴브렐 로젠탈 브리튼.. 그 좋은시절은 어디로 간걸까요?
결론 : 리베라만큼 꾸준한 마무리는 없었다
그래도 잰슨은 마무리 했지않나요?
모옹과 비교되려면 마무리 특성상 최소 커리어 10년은 보고 그 때가서 얘기해야죠.ㅎㅎ
혹시나 어찌저찌해서 그렇게 비교된다고 해도 역대 최고의 포시 성적이 기다리고 있는데...ㅎㅎ
저도 마무리 투수들 좋아하는데...헤이더가 롱런하긴 쉽지 않겠죠..?
가니에를 약 때문에 안 냈으면 약티즈도 벤치에 뒀어여하지않나요
이 분도 약쟁이. 선발, 중간계투 오가다. 약물로 마무리 투수로 반짝? 과연 구단은 몰랐을까? 팀, 동료들은 몰랐을까?
사실 알았을거임. 하지만 그걸 폭로 하는게 쉬운게 아님. 당시 다저스 전력 숀 그린이랑 가니에밖에 없었는데 약했다고 얘기한다?
팀 망하는거고 분위기 썩창나는거임.
이해해줘야 하는 거임 그건.
2003년 노블론이 진짜 대단한 기록이였다는..
웨이드 데이비스도 가니에처럼 3구종으로 정규 0점대 & 플옵 1실점 월시 무실점인가 했지만 산에 올라가더니...폭...망..
짧은 이닝소화로 비율 스탯에 이득을 본다지만.. 마무리 이닝은 세이버 계산시에서도 가산점 줘야되는거 아닙니까?
리베라의 명전 만장일치는 이유가 있는거였다.
메이저리그 마무리의 전성기 모습만 기억하고 있다 어느날 사라져서 놀라곤 한다. 김병현도 좀 비슷하고.
폴 로두카 미친놈이긴하네요 ㅡ.ㅡ;ㅣ 일어탁수..ㅡ.ㅡ
마리아노 리베라도 해주세요.
마무리들은 책임지는 이닝만큼이나 전성기가 짧군요. 호프만과 리베라 정도만이 예외였구요.
리베라이상, 리베라만큼 하는 마무리투수가 나오긴 할까?
약쟁이가 약 빤 시즌에 낸 기록도 기록입니까?? 84 연속 노블론은 **84 streak 이라고 표기됐죠..
03 가니에 게임에서는 쵝오
거구가 되서(x) - 거구가 돼서(o)
개그니 하니깐 추억돋네 ㅋ 경인방송시절
다저스 에릭영 토드홀랜즈워스 라울몬데시
마이크피아자 애릭캐로스 토드질 게레로형도 있었고 ㅋㅋ
구단이나, 개인 변호사나, 에이전트가 절대 모를 수 없다. 약쟁이들. 보라스 한번 털어야 한다.
“Game over, series over and Red Soxs are world champion.” 할 때 퍼펠본 세레머니...ㅋㅋㅋ
그러니깐....
맷 윌리엄스를 기아가 데려올수 있었던건...
에릭 가니에 덕(?)분이었네요
나비효과였네
맷감독은 파펠본
킴브렐이 해주는줄 알았는데 쉽지 않네요....
로젠탈 브리튼 로드니 킴브렐...
우리도 돌부처가 있었는데
화천 산천어 ㅋㅋ 아놔 진심터지네
파펠본 나비효과 무엇ㅋㅋ
가니에의 부상은 예견됫음 강속구위주의 팔로만 던지는 유형 몇년쓰고 버리는 소모품, 류현진처럼 기교파가 아니면 장기계약은 독임
그냥 al 리베라 nl 호프먼 이 둘로 끝이다 죄다 약물 아니면 한두시즌 반짝하고 끝남 ㅋ 괜히 빌리빈이 마무리들 저평가 하는게 아님
뜬금 산천어 ㅋㅋㅋ 호프먼 호프먼 !!!!
크렉 킴브럴
광현이 어떻하냐 ㅋㅋㅋㅋ
에릭 게그니,작 피터슨,작 그레인키
예전 롯데 강니에라고 있었지...강상수라고...진짜 발암물질 이였는데
강상수가 FA로 LG간게 신기했쥬...ㅋ
엌ㅋ 그이름...
프로코펙은 요즘 뭐함?...lol
뭔 광고가 두번씩이야!
이런 좋은 컨텐츠는 광고 두개더라도 나쁘니 않아고 봅니다
가니에 약물 의혹 있지 않나요??
로드니 산천어 축제 드립은 뭔 뜻이죠? ㅋㅋㅋ
2015년 1월에 한국와서 산천어 축제 갔었습니다 ㅋㅋㅋㅋ 14년도 리틀리그 월드시리즈에서 한국 리틀야구대표팀 세리머니가 자기 세리머니인줄 알고 왔다고 하죠 ㅋㅋㅋㅋㅋㅋ
요즘 약 오구단 다스 앙키 휴스 보스 미네
한참 박찬호 전성기때 5선발 경쟁하던 쩌리가 어느덧 메이저최고투수 되는거 보고 격세지감 느꼈음......물론 약빨이었지만
아~ 호세리마 ㅠㅜ
여전히 재밌긴한데 요즘 약쟁이를 계속 소개하는것 같아서 아쉽네요.청정 선수는 안되나요?
약
커리어 초반은 선발이였죠
더, 괴씸한게 아주 대놓고 약 먹은점. 그리고, 한두해 반짝해서 돈 벌고 역대급으로 커리어 쌓은점. 팬들이나 다른 동료에게는 미안한 마음없고, 오로지 지만 잘 살겠다고... 1년 사이에 약 먹고 15kg 몸 불리고 와서, 강속구로. 리그 점령하면. 그와중에 명예의 전당 신청하는거 보면. 참. '그들만의 리그.'
호프만도 못따본 사이영상 따본걸로 만족해야지 약쟁이
오늘도 넘기기없는 연속 광고2편 때문에 끝까지 못보네...
가니에가 약쟁이인건 이제 알았네요^^;
에릭 게그네. 그냥 약쟁이.
약물러가 너무 많다...
문장이 너무 길어서 집중이 흐트러짐. 짧고 간결한 문장의 대본 좀 연구해 보시길...^^
도대체 어느부분이 긴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