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스컴의 전성기적 투구는 진짜 호쾌했죠. 린스컴에 반해서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MLB를 챙겨보기도 했고요. 린스컴의 투구폼을 보면 인버티드-W 를 말 안할수가 없는데, 언제 한번 기회가 되시면 인버티드 W의 대해서도 영상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당!
진짜 좋아하는 투수 였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아무리 생각 해봐도 전성기가 너무 짧아서 정말 많이 아쉽네요 ㅠㅠㅠ. 08~09 시즌 사이영상 2회연속 수상 / 4회 올스타 선정 / 2010년 월드시리즈 우승주역 / 2012년 불펜으로 강등되었지만 2번째 월드시리즈 우승 했던걸로 만족해야 될것 같네요.
예전에 저는 린스컴에 김광현이 항상 오버랩 되었어요. 과연 저 투구폼으로 롱런할 수 있을까 의문이었죠. 같은 시기의 부드러운 류현진이 있었기에 더욱 비교할 수 밖에 없었는데. 지금까지 뛰어난 투구를 보여줬고 올해는 메이저까지 ... 참 많은 노력을 했겠죠? 대단하고 자랑스럽습니다. 근데 코로나 ㄱㅅㄱ볏ㅋ짇ㅂㄴㅅ끼가 못 보게하네 ㅜㅜ
사회인야구를 막 시작했을 때, 린스컴 투구폼이 너무 멋있어서 따라했었습니다. 그 때는 린스컴이 저리 일찍 갈 줄 몰랐는데요, 노모히데오-린스컴 이 둘은 투구폼도 투구폼이지만 역시나 혹사가 어깨에 부담을 주고 그로인해 구속저하로 이어져 하락세를 겪었죠. ㅜ 비록 위원님 말씀처럼 허망하게 은퇴한 린스컴.. 하지만 정말 불꽃처럼 화려한 선수시절을 보낸 린스컴이 저도 그립습니다. ㅠ
말도 안되는 과도한 롱토스, 긴 기간에 이른 혹사, 나이로 인한 유연성 감소가 가장 컸다고 봐야겠죠. 이로 인해 부상이 발생했고 때문에 몸무게를 줄였지만 몸무게를 줄이면 구속 감소 늘리면 부상 뭐 어쩔 도리가 없었겠죠. 그렇다고 린스컴이 한 시즌 제대로 수술, 재활할 성격도 아니고요. 부상을 치료하고 스스로 루틴을 바꿀 인내심만 있었어도 이렇게 빨리 가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2015년 5월경 휴가내고 미국 서부 여행하면서 메이져리그 2경기를 직관했는데 LA 에서 LA다저스 VS 센디에고 경기 직관 그리고 센프란시스코에서 LA 다저스 VS 센프란시스코 경기 직관했었죠그때 센프란시스코 선발투수가 린스컴 이었는데 직구가 90마일도 안나오는거 같더군요 (80마일 후반 정도?) 경기는 센프란시스코가 이겼었고 , AT&T 파크는 넘 멋지더군요. 최근에 근황 찾아보니 린스컴 은퇴했던데 여러모로 아쉽네요. ㅠ 그래도 우승에 사이영상까지 해볼꺼 다해봤으니 미련없을듯,ㅎ 어쩌면 커쇼는 은퇴전까지 우승 한번 해볼수 있을런지 의문입니다
우승반지 3개와 사이영 2번, 노히터 2번을 생각하면 마음이 훈훈해지다가도 역시 어딘가 서글퍼지는 이름이네요. 팀 린스컴. 저에게는 최고의 투수였답니다!
린스컴의 전성기적 투구는 진짜 호쾌했죠. 린스컴에 반해서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MLB를 챙겨보기도 했고요. 린스컴의 투구폼을 보면
인버티드-W 를 말 안할수가 없는데, 언제 한번 기회가 되시면 인버티드 W의 대해서도 영상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당!
그때 스트라스버그도 인버티드 더블유라고 해서 팔꿈치에 무리간다고 말이 많긴 했죠. 마크 프라이어때매 그럴 수도 있네요
근데 그것도 선수 몸이 튼튼하면 상관 없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위원님 제가 진짜 린스컴보고 메이저리그 입문했는데 너무그립다린스컴....
오늘도 출근길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내가 지금까지 본 투구폼 중에 가장 역동적인 투수. 엔딩 코멘트가 꽂히네요. 온몸을 쥐어짜 던진 짱돌로 거인들을 물리쳤던 린스컴...
추억 돋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그가 보고싶습니다." 너무 맘에 와닿네요 너무 안타까운 최후... 저도 정말 다시 보고싶네요
개웃기네 감전ㅋㅋㅋ 영화에나 나올법한 소재네
아침부터 추억의 이름들 들어서 좋네요 늘 감사합니다
마무리 빌리와그너도 작은사이즈에 광속구 던졌던 기억이나네요 ㅎ
재밌게 던지는 이쁘장한 투수로 전 기억하죠.. 예전이 그립네.. ㅠㅠ
진짜 좋아하는 투수 였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아무리 생각 해봐도
전성기가 너무 짧아서 정말 많이 아쉽네요 ㅠㅠㅠ.
08~09 시즌 사이영상 2회연속 수상 / 4회 올스타 선정 / 2010년 월드시리즈 우승주역 /
2012년 불펜으로 강등되었지만 2번째 월드시리즈 우승 했던걸로 만족해야 될것 같네요.
출근시간에 잘 보겠습니다.
역동적인 스트라이드와 특별한 투구폼, 2연속 사이영상의 전성기와 그 전성기 끝자락에 포시에 나와 불펜에 나와서 꽃던 94~95마일의 직구까지 드라마틱한 선수였기에 더 기억에 남는 선수네요.
말이안될건 아니고 굉장히 놀라운일이네ㅎ 와우
MLB의 린스컴, NBA의 데릭로즈....너무 빨리 피어서 일찍 져버린...ㅠㅠ
네버썸머 린스컴은 최정상까지 올라갔지만 데릭로즈는 ㅠ
@@Goodchinesedied nba 최연소 mvp 출신인데요 ㄷㄷㄷㄷ
@@mini9438 파이널 우승 말하시는듯...
자이언츠는 린스컴이랑 범가너덕에 엄청 쓸어담았었죠 ㅎㅎ 전자 전성기는 당연하고 후자 포시 기록은 정말 ㅎ ㄷ 언제 범가너 전성기 시절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
처음 메이저리그를 접했을 때 린스컴을 딱 보고 정말 멋있어서 결국 샌프 팬이 됐는데 이후에 너무 급격하게 기량이 떨어져서 굉장히 안쓰러웠던 투수였습니다 ㅠㅠ
제가 진짜 좋아하는선수...
예전에 저는 린스컴에 김광현이 항상 오버랩 되었어요. 과연 저 투구폼으로 롱런할 수 있을까 의문이었죠. 같은 시기의 부드러운 류현진이 있었기에 더욱 비교할 수 밖에 없었는데. 지금까지 뛰어난 투구를 보여줬고 올해는 메이저까지 ... 참 많은 노력을 했겠죠? 대단하고 자랑스럽습니다.
근데 코로나 ㄱㅅㄱ볏ㅋ짇ㅂㄴㅅ끼가 못 보게하네 ㅜㅜ
아버지가 어마 어마 하시네....
06드래프트 뭐야...어마어마해..
전성기가 짧았지만 그래도 큰임팩트를 남겼다고는 생각합니다 후회없이 던졌으면 나름 의미있는 선수시절이라고 했으면 하네요 아쉽기는 합니다 아마시절 혹사하니 스토브리그 스카웃담장자가 생각나네요..ㅎㅎ
선좋아요.구독.알림후시청^^
빌리 와그너도 한번 다루어 주세요.. 스몰사이즈 좌완 백인 100마일. 마지막 시즌도 성적 좋았는데 미련없이 은퇴하신분.. 좀만 커리어 누적 더 쌓앗으면 명전 노려볼만했을텐데
빌리 와그라노...
린스컴은 진짜 짧고 강렬했던 임팩트와 커리어를 보낸 불꽃같은 투수였죠. 저에게는 역동적인 투구폼과 장발때문에 메이저리그에 관심을 가지게된 계기가 된 투수였습니다.
린스컴 꼭 해주시길 바랐습니다. 잘 봤습니다.
사회인야구를 막 시작했을 때, 린스컴 투구폼이 너무 멋있어서 따라했었습니다. 그 때는 린스컴이 저리 일찍 갈 줄 몰랐는데요, 노모히데오-린스컴 이 둘은 투구폼도 투구폼이지만 역시나 혹사가 어깨에 부담을 주고 그로인해 구속저하로 이어져 하락세를 겪었죠. ㅜ 비록 위원님 말씀처럼 허망하게 은퇴한 린스컴.. 하지만 정말 불꽃처럼 화려한 선수시절을 보낸 린스컴이 저도 그립습니다. ㅠ
그래도 나같아도 어떻게든 사이즈의 한계를 이겨내고 사이영 2연패를 하고 싶겠다...
던질수록 어깨가 더 강해진다던 김성근감독님의 인터뷰가 생각나네요
하... 제일 좋아하는 투수 린스컴...
과격한 폼이 부상 위험은 있으나 보는 맛은 지리고, 투구 패턴도 시원시원...
근데... ㅠㅠ
모바일 야구 게임할때 마다 린스컴 때문에 샌프만 선택했건 기억이 나네요 그 정도로 좋아했는데 혹사가 많이 아쉽습니다 ㅜㅜ
린스컴으로 믈브 입문한 늦깎이팬인데ㅜㅜ 보기만해도 슬픔
일반적인 인버티드 w 보다도 역동적인 린스컴 투구폼
김광현 폼이랑 같이 개인적으로 간지나서 좋아하는 폼
야구계의 호나우지뉴... 짧은 전성기, 그러나 엄청난 임팩트
린스컴 그는 우리와 같이 작은체구를 가진이들의 영웅이었습니다.
벚꽃가도 같은 투수... 일찍 폈다 한창 이쁘다 훅 가버리는 린스컴... 뭐 하고 지내는지 궁금하네 한땐
정말 좋아하는 선수 중 한명이따
린스컴 간지였지 ♡
학창시절 가장 좋아했던 투수
그래서 유튜브 이름도 바꿨는데
꼴스컴ㅋㅌㅌㅋㅋㅋㅋㅋㅋ
커쇼 린스컴 슈어저 ㄷㄷㄷㄷㄷㄷ
짧지만 강렬했다
메이저 잘 모를때도 과격한 투구폼과 휘날리던 장발로 알고있었던 선수. 너무 빨리 져버린게 너무 아쉽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투수 팀린스컴... 선수생활은 길지 못했지만 투수로는 이룰수 있는건 가 이룬 투수
진심 저 투구폼만큼 멋있는 투구폼은 없다고 생각함
화이트 페드로ㅠ 첨듣는 별명인데 진짜 잘 지었다 ㅋㅋ
관리받았으면 2,3년은 더 뛰었을것 같은데 아쉽네요
가장좋아하는 투수 린스컴..그립네요.
밴시츠ㄷㄷ밀워키 에이스 특이한폼의 소유자였는데 오히려 오스왈트보다 시츠에대해서도 한번알려주세요ㅎ
말도 안되는 과도한 롱토스, 긴 기간에 이른 혹사, 나이로 인한 유연성 감소가 가장 컸다고 봐야겠죠.
이로 인해 부상이 발생했고 때문에 몸무게를 줄였지만 몸무게를 줄이면 구속 감소 늘리면 부상 뭐 어쩔 도리가 없었겠죠.
그렇다고 린스컴이 한 시즌 제대로 수술, 재활할 성격도 아니고요. 부상을 치료하고 스스로 루틴을 바꿀 인내심만 있었어도 이렇게 빨리 가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2007년 가을- 잠깐 등장한 린스컴을 보고- 와 저선수 내년에 풀타임 하며 사고한번 치겠구나.. 하고 생각했엇지 ㅎ
그리고 예상대로 사고를 쳐줘서 더 고맙고 더 팬이 되었던 선수
너무 짧았던 불꽃이었지만 그만큼 뜨겁고 그만큼 강렬했던 선수
아련하네요 ㅠ
린스컴은 2007년에 24번 선발등판했습니다
오스왈트도 300승 하는 줄 알았는데 역시 명전은 아무나 못가나 봅니다. 당시 활약할 때만 하더라도 기세가 대단했는데요. 야구나 농구나 좋은 성적을 유지하며 롱런 한다는 것이 너무나 어려운것 같습니다. 명전!!
린스컴은 뭐랄까 '야구영웅'이라는 말이 어울렸죠.
7분40 이토카이지인줄..
오버클럭해서 저 정도 성공했으면 걸어볼만하지...어중간하게 몸건강히 투수생활에서 성과없이 보내는 것보다...불꽃처럼 저렇게 해보는게 훨씬좋지
이카루스와 티미...
적절한 비유라고 봅니다.
노히터를 두 시즌 연속 기록하는 시점은 절대 티미의 전성기는 아니었죠...
불같은 강속구로 타자를 윽박지르던 티미의 전성기가 지난 후에 기록한 노히터가 더 값지게 느껴집니다.
린스컴은 아쉽지만 충분히 어찌보면 자기가 할수 있는 범위내에서 베스트 커리어를 만들어놓은거 같기도하네요..아마 무난한게 길게 플레이했다면 우리가 린스컴이라는 이름 자체를 몰랐을거라고 봅니다..
팀린스컴ㅜ 유니폼다모앗는데 월시우승한정판!
티모시 ㅠㅠ 그립습니다ㅠㅠ
샌프 팬에게는 고맙고 아픈 손가락일듯
팀 린스컴의 사이영 두 시즌의 임팩트와 충격은 커쇼의 사이영 두 시즌을 능가했는데...역동적인 투구폼과 긴머리, 작은 체구, 정말 좋아했던 선발투수 였음.
요즘 워커뷸러 보면 린스컴이 생각납니다..체구와 처형 그리고 투구 매커니즘이 비슷한듯
맥스 슈어져가 대학때 공을 많이 안던져서 롱런이 가능하다고 했던 글을 봤는데
호쾌함은 오스왈트
린스컴 투구폼 만큼은 진짜 역동적이라 멋있었는데...
어렸을 때 저한테 메이저는 덩치 큰 투수들이 나와서 상체 위주의 피칭만 하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린스컴을 보고 이런 투수가 잇네ㄷㄷ했던 기억이 ㅎㅎㅎ
투구폼간지 투탑-노모히데오,팀 린스컴.
토네이도 노모. 노모는 나름 롱런했죠. 노히터도 두번이나
린스컴은 너무 강강강으로 던진것도 크고 부상을 키나 폼으로 연관짓긴 어려워보임 케이스가 하나라서
하지만 폼 변화가 없던건 잘못임 투수코치가 더 좋은걸 조언해줄? 기회가 있어야..하는게 당연한데
이렇게보니 06년도 드래프트가 황금기 그자체네요 이거 따로 자료 어디서볼수잇을까요
짧고 굵게
역동적이고 멋진 투구폼. 우승3회.사이영2회.노히터2회. 무슨말이 필요있겠습니까. 전성기때는 던지는것만 보고있어도 캬~~소리가 절로 났었죠
던지는모든구종이 결정구였던 투수
린스컴과 동갑내기이자 과거 린스컴과 함께 sf 선발진을 이끌었던 맷 케인 이야기도 다뤄주셈 ㅇㅇ
린스컴보다 50살 나이에 88마일 던지는 린스컴 아버지가 더 대단하네...심지어 비선출일거 아니야 ㄷㄷ
미국의 최동원....혹사...작은 체구에 큰 폼...메이저리그는 자주 등판해야 하는데 오래 못가죠.
린스컴처럼 살다가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
내 마음속 최고의 투수...
1. 팀 린스컴
2. 로이 오스왈트
3. 마크 프라이어
린 고스컴니뮤ㅠㅠ
린스컴이 장신이였으면
그의 다이나믹한 투구폼이 몸에 무리가 덜 갔을텐데...
야구도 역시나 몸빨ㅠ
투구폼이 몸에 무리가 덜 간다기 보단
몸에 무리가 덜 가는 투구폼을 쓰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seki777
그렇죠 장신이면 무리가 덜 가는 투구폼을 쓰죠
같은 투구폼이 몸에 무리가 덜 가는 경우는 유연성?이 더 관련이 있을 거 같네요
키가 컸었다면, 그런 투구폼을 사용하지 않았겠지...야만없 모르누
내용 정말 좋고 재밌는데 투구영상 같은것도 조금 추가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혹시 저작권때매 안 되는거면 어쩔 수 없구요ㅜ
가끔은 범주를 벗어나는 별종들이 있음.
MLB가 투구수를 관리해줘서 더 많은 선수가 더 오랫동안 선수생활을 하지만, 진짜 별종인 선수들 입장에서는(누가 별종인지 알수없음) 더 좋은 기록의 기회를 기회비용으로 지불하고 있을듯.
2015년 5월경 휴가내고 미국 서부 여행하면서 메이져리그 2경기를 직관했는데 LA 에서 LA다저스 VS 센디에고 경기 직관 그리고 센프란시스코에서 LA 다저스 VS 센프란시스코 경기 직관했었죠그때 센프란시스코 선발투수가 린스컴 이었는데 직구가 90마일도 안나오는거 같더군요 (80마일 후반 정도?) 경기는 센프란시스코가 이겼었고 , AT&T 파크는 넘 멋지더군요. 최근에 근황 찾아보니 린스컴 은퇴했던데 여러모로 아쉽네요. ㅠ 그래도 우승에 사이영상까지 해볼꺼 다해봤으니 미련없을듯,ㅎ 어쩌면 커쇼는 은퇴전까지 우승 한번 해볼수 있을런지 의문입니다
그냥 키작은 투수가 케이스가 적어서 그렇지.. 빌리 와그너도 .. 95마일평균 클로저로 은퇴했잔아요 키도작은데
키도 작은투수들이 많이 성공하고 생겼으면 좋겠음
진정한 불꽃남자
자네 김성근을 만나보겠는가?
이건 라이언 옹이 잘못했네요. 나만 괴물이다 얘길 해주셨어야지 ㅠㅠ
역동적이고 임팩트 있는 모습에 전성기가 너무 짧아 아쉬웠지만, 사실 린스컴이 할수 있는 모든걸 보여주고 갔다고 봄..
그저 그런 투수로서 롱런했더라면 우리 기억에는 아무것도 없었을듯..
린스컴ㅜㅜ
저희 아버지가 따라하시다 허리가 가출했읍니다........
린스컴의 전성기가 너무 짧았다, 좀 더 오래 보고 싶은 유형의 투순데..
팀하드슨 키 작게 봐는데 185cm
페드로는 180cm였군요
어깨는 쓰면 쓸수록 강해진다? 어? 이거...김 ㅅ......
린스컴 부상 하면 발목과 무릎이 아니라 고관절이 가장 먼저 언급되어야합니다
서론이 너무 길어요!!!
웨잌옹 2메다였군요 ㄷㄷ
그래도 이룰거 다이루고 은퇴했으니 성공이라고 할수밖에...
오스왈트..,.오스왈드 동생인가?
카드다모아서 6문조커필쓰면 무조건 삼진일듯?
little timmy ran out of steroids and lost his velocity. it's as simple as that.
그래도 투수로서 찍을 수 있는 커리어는 다 찍었지 린스컴보다 커리어가 긴 투수들 대부분은 그 근처도 못감...
선수들 피지컬이 중요한 이유랄까.
체격 조건이 받쳐주지 않는 선수가
투구/타격 폼을 가다듬어서 기량을 끌어올리는건
일종의 오버클럭 같은 거라서
그 기량을 계속 유지하다간 언젠가 회로를 다 태워먹고 만다.
물론 벌렌더 같이 예외적인 금강불괴가 종종 보이곤 하지만.
벌괴는 프레임과 피지컬이 괴물이라 살아돌아올 수 있었죠..
긴머리에 역동적인 투구로 나의 최애 선수였던 린스컴 이렇게 끝나는건 팬으로써 정말 원치않았다ㅠㅠ
린스컴 아버지의 마인드가 꼬 김성근 전 한화감독의 마인드와 같네요
어깨는 쓸쓰록 강해진다! 이말도
나만 영상보면서 그노인네 생각 한게 아니였구낭 ㅋㅋ
어이쿠...
투구폼도 문제였지만 엄청나게 혹사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