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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들] 강화도 중앙시장 통에 순대골목 팔각모자 붉은명찰의 해병장병들의 어머니! | KBS 19940124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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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мар 2023
  • ▶ 필승 순대어머니
    강화도 중앙시장 통에 순대골목으로 불리는 좁다란 골목이 있다 . 그 골 목길을 20 여년동안 제집 드나들듯 살아온 최순옥씨는 올해 환갑을 맞는 할머니이다 . 하지만 누구도 그녀를 할머니라 부르지 않는다 . 그녀의 호 칭은 어머니다 . 최순옥씨의 가게를 그렇게 부르는것 은 간판 때문만이 아니다 . 진짜 사나이를 명예로 아는 팔각모자 붉은명 찰의 해병장병들 그들 모두의 어머니가 바로 최순옥씨이다 . 집 떠난 외 로움과 고된 병영의 안식처를 자처해온 최순옥씨 , 육군대위였던 남편과 사별하고 생활전선에서 고군분투했던 최순옥씨의 삶을 통해 평범하지만 강한 생활력과 함께 작은 사랑의 씨뿌림을 조명한다
    #순대 #해병대 #중앙시장

Комментарии • 312

  • @hss672
    @hss672 Год назад +54

    필 승...!!! 고난하신 한평생 해병을 이토록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해주셔서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영상으로 오래도록 후세에 남아 존경받으실 따뜻하고 강인한 어머님이십니다. 근래 작고하셨단 댓글이 보이는데 부디 하늘나라 좋은곳에서 편안히 영면하십쇼. 대한민국 국방의 큰 힘을 보태셨던 영원한 해병대의어머니 사랑합니다.. 필승!!!!! 2사단출신 900자 올림

  • @ckh1211
    @ckh1211 Год назад +61

    가슴 뭉클하면서도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 @user-ok8jz4zn4v
    @user-ok8jz4zn4v Год назад +75

    어머님께서 덕을 쌓으셔서 자식들이 복받으실 겁니다.

  • @user-tc1oi2hr8s
    @user-tc1oi2hr8s Год назад +16

    이세상에 이런 어머님이 어디계시겠나
    눈물나는구나
    어머님 고맙습니다
    지금은 세월이 많이지났는데
    어머님 건강은 어떻신지
    궁금하군요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 @user-uj1hh9rg8c
    @user-uj1hh9rg8c Год назад +17

    필승 903기입니다 2002년 일병휴가때 어머니가게에서 순대국 그때 2500원으로
    지금 이영상이 21년전인데 건강히계시는지
    어떻게지내시는지 다시찾아뵙고싶은데
    그시절 정말감사하고잊지않고 있습니다
    필승 ♡갑자기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 @user-xy8ch4hu2o
      @user-xy8ch4hu2o Год назад +1

      *29년전인데 뭔개소리 지금살아계시면89세*

    • @user-vd8jg5zl1q
      @user-vd8jg5zl1q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후배야 작년에 작고 하셨단다

  • @j.bansee9688
    @j.bansee9688 Год назад +56

    영상을 보고 감짝 놀랐네요!
    예전 29년전 강화도 51대대 배정 받고 부대 들어가기전 선임들이 될고간 엄니 순대국집인데..아련한 추억😢

    • @user-ue3gu5lp1m
      @user-ue3gu5lp1m Год назад

      벌써 30년이 지났네요 저 어머님 살아계실까요? 지금도 계신다면 90인데 참 어머니 같은 분이시네요~

    • @user-vd8jg5zl1q
      @user-vd8jg5zl1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너 누군냐?29년 전이면 나하고 군생활 같이한 놈인데 누군냐? 3중대냐?

    • @user-vd8jg5zl1q
      @user-vd8jg5zl1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 보다 아랜데 올리지마라

  • @user-th7qw2vw9c
    @user-th7qw2vw9c Год назад +28

    김포신도시 사는데요
    강화에 갈일있으면 꼭 한번들려서 밥먹고싶네요.
    주인할머니 돌아가셨다고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하늘나라에서 행복하세요~~

    • @user-gj1ub1fu9e
      @user-gj1ub1fu9e Год назад +7

      30년전인데 아직까지식당이라도남아있으려나 ~~너무생각남니다

    • @user-zl5gq4sh7u
      @user-zl5gq4sh7u Год назад +4

      결국 별세 했군요 ㅜㅜ

    • @Ninza-ggoboogy
      @Ninza-ggoboogy Год назад +5

      재건축으로 건물도 없어졌어요...

    • @user-th7qw2vw9c
      @user-th7qw2vw9c Год назад +2

      @@Ninza-ggoboogy 아~그래요 ㅠ

    • @user-vd8jg5zl1q
      @user-vd8jg5zl1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돌아가셔서요?5연대 복무한 사람이면 다 아는 분인데 마음이 아프고 그 가계가 생각나네요 옛 버스터미널 건너편 시장안에 있었는데 20년 전에 가본 적있는데 김포가 너무 변해서 강화는 별변화가 없던데

  • @mydailylife9579
    @mydailylife9579 Год назад +105

    낼 모래 환갑인 제가 청승맞게 눈물이 다 나옵니다. 89년 1월입대 91년 4월에 포천에서 제대했지만.. 군 주변 식당은 장병들을 호갱으로 봤지 어머니처럼 장병을 아들 조카처럼 챙겨주는 이는 하나도 없었네요.. 정말 복받으실겁니다.

    • @user-ib5yz6sr2s
      @user-ib5yz6sr2s Год назад +8

      80년 격동의 시절에 입대하여 83년 아카시아 꽃필때 제대한 1인, 저 또한 청승맞게 눈물을 훔치고 있습니다.

    • @user-gj1ub1fu9e
      @user-gj1ub1fu9e Год назад +4

      김포에서첮위로휴가나올때동기들하고영등포에서5명이함께나와서감자탕시켜놓고밥을5명에서30공기는먹었던거같아요 한공기가두숫가락뜨면없어지더라구요 사장님이다른손님오면장사못한다고그만시키라고한말이생각나내요

    • @user-es7vh6og4x
      @user-es7vh6og4x Год назад +1

      저는 89년생 9월생입니다.
      제가 태어난해에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드리고 사랑합니다 선배님🫡

    • @user-pv7hf3nu3f
      @user-pv7hf3nu3f Год назад

      아련한추억 가슴이찡합니다.

    • @Judsking3922
      @Judsking3922 Год назад

      철원에서 육군복무했는데 그래도 간혹 이렇게까지는 안해도 지금도 생각나고 정을 주는 분들이 간혹있었습니다. 보지는 못해도 생각은 납니다.

  • @Dokdo119
    @Dokdo119 Год назад +27

    요즘은 찾기 힘든 어르신😭😭😭 어머니와 같으신 마음 존경드립니다🙏

  • @user-tf1fh9ns5y
    @user-tf1fh9ns5y Год назад +21

    아름다운해병장병들어머님 존경합니다^^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래요^^

  • @user-ve6zz6fy4x
    @user-ve6zz6fy4x Год назад +22

    필승! 838기 꾸룩병장 전재일입니다.
    이 유투브를 보니 그시절 포22대대 30중대 중대장님과 선,후배님들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이곳에서 전우들과 먹던 순대국밥도 그립습니다.
    7내무반 영원히~ 필승!

  • @user-gs5ck8bf2x
    @user-gs5ck8bf2x Год назад +46

    군복무마친 장병분들 장하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해병의 어머니 대한민국의 어머니죠

  • @koreazorba2047
    @koreazorba2047 Год назад +31

    휴가복귀를 위해 버스를 기다리던때 아들도 군대에 있다며 고생한다며 음료수 건네주고 갈길 가시던분, 지하철에서 집에 들고가던 빵하나 빼서 건네주신분, 사탕 초콜릿등등 주머니에 있는 뭐라도 챙겨주시던분들 마음 따뜻하신분들 많이 만났네요

  • @gdrws83
    @gdrws83 Год назад +29

    필승!! 호박골..아! 그립군요~ 어머니 부디 하늘나라에서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930기 아들이..

  • @user-ow9zt8hq1r
    @user-ow9zt8hq1r Год назад +48

    자랑스런 대한민국
    해병대 어머니 입니다.건강하세요 🇰🇷👍
    해병대 노병 병 201기
    입니다

  • @user-ve9lp3zd8h
    @user-ve9lp3zd8h Год назад +26

    역시 해병엄니 최고 👍

  • @irkyc
    @irkyc Год назад +15

    영원한 추억의 동반자 모두가 사랑입니다

  • @fourbrosis2079
    @fourbrosis2079 Год назад +17

    세월이 흐른만큼 어머니 작고하셨나보네요, 영면하세요

  • @user-nz2kj8ub8k
    @user-nz2kj8ub8k Год назад +7

    필승 827기입니다
    2569 부대 출신입니다!! 옛날 생각 납니다!! 다들 건강하십시오

  • @user-ic4tq7pg1f
    @user-ic4tq7pg1f Год назад +4

    진정한 우리 엄마시네요.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 @ysbae1367
    @ysbae1367 Год назад +12

    이걸보니 98군번인 제 군생활도 생각나고 나라지키는 군인들 너무 고맙네요~~ 그리고 어머님 너무 좋으신분이시네요 ㅎ

  • @user-hg4qd4lf2g
    @user-hg4qd4lf2g Год назад +18

    대한민국 어머니의 표상 입니다 이분은 우리나라 국방의 장군같은 어머니 이분의 얼굴을 화폐에 넣었으면 좋켔네요

  • @rokmcops821
    @rokmcops821 Год назад +22

    700자 선임들이시네요. 빨간명찰 자부심을 가슴에 심고 살고 있습니다. 필승!!!

    • @ilj5943
      @ilj5943 Год назад +2

      94년1월 초니까 675기네요...

    • @user-gj1ub1fu9e
      @user-gj1ub1fu9e Год назад +2

      94년1월초면 725. 726기일거같은데요

    • @jubaju9064
      @jubaju9064 Год назад +2

      600자 입니다

    • @user-gj1ub1fu9e
      @user-gj1ub1fu9e Год назад +1

      입대일이94년초라는줄알았습니다

    • @New-ho6gr
      @New-ho6gr Год назад +3

      암튼 다 대선배님들 이십니다. 존경합니다. 필승!!!

  • @sunshinerice1486
    @sunshinerice1486 Год назад +16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건강하시어 뜻두는일이
    모두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 💕 😊

  • @user-fb5oz3gc5m
    @user-fb5oz3gc5m Год назад +11

    인상 참 좋으시다. 모든 간부들이고 사병들이고 장병들이 어머니라 부르실만 하네.

  • @user-jz7tp7wy6p
    @user-jz7tp7wy6p Год назад +14

    엄마의 마음과 정이 그리워서 눈물 흘리며 보았습니다 ㅠㅡㅠ
    정과 가르침 ... 시대의 어르신이자
    지혜의 창고와도 같으신 어르신
    작고하셨다니 많이 안타깝네요 ㅠㅠ
    이런 어르신분들이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이시절 여기서 군생활하신 해병장병 여러분들
    모두 다 마음들과 사는 모습들 아름다우시고
    이런 추억들이 있으신게 부럽습니다

  • @user-bo7dv4fo4j
    @user-bo7dv4fo4j Год назад +22

    아~~제대 34년째 흘러가고 있네요,,,,^^ 그립고, 아련합니다. 그 시절...

    • @user-jf1gv2fo5z
      @user-jf1gv2fo5z Год назад +7

      필승! 698기 인사드립니다

    • @user-hd7sf1jv8k
      @user-hd7sf1jv8k Год назад +1

      필승 반갑습니다.저도 제대 34년째 입니다.
      김포2사단 616기입니다.

  • @user-nl2yt3si9v
    @user-nl2yt3si9v Год назад +8

    와우 내가 근무했던 52대대 ㅎㅎ 반갑네 83년부터 85년까지 대대 작전상황병으로.... 477기! 후배님들 수고했어요. 지금도 잘살고있겠죠? 그시절이 지겹기도했지만 지금은 그립군요

  • @user-xn4yz5zr7y
    @user-xn4yz5zr7y Год назад +3

    마음이 찡하고, 눈물도 나고, 감동이 되네요. 오늘 저녁은 아들과 순대국을 먹어야겠네요.

  • @user-gj1ub1fu9e
    @user-gj1ub1fu9e Год назад +23

    생각납니다 나도그시절김포에서군생활하면서 강화에서순대국밥먹은기억이나네요 30년세월빠르네요

  • @v4vvvvvvvvvvvvvvictory
    @v4vvvvvvvvvvvvvvictor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어머님 감사드립니다
    형님들 진짜 늠름하십니다 !!

  • @ttangle
    @ttangle Год назад +4

    필승~!!
    999기 입니다
    선배님들의 작업복 실잠바와 구형 전투복 진짜 짜세납니다
    요즘 MZ세대 장병들만 보다가 예전 선배님들 영상을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jaewoungshim4967
      @jaewoungshim496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게 통합위장복. 그땐 신형 군복이었는데...

  • @joss6952
    @joss6952 Год назад +10

    와 멋진 해병 어머님 만수무강하세요

  • @yongwookim8787
    @yongwookim8787 Год назад +9

    쫄병때 먹었던 국밥이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그립고 그립습니다

  • @user-xo1ic6ph3p
    @user-xo1ic6ph3p Год назад +13

    멋지다

  • @gogijoayo
    @gogijoayo Год назад +10

    와 지금과는 상상도 안될만큼.강인한 인상이다.

  • @user-pk9dv5lj7j
    @user-pk9dv5lj7j Год назад +2

    감동이 있는 영상이였습니다

  • @user-mu3mc2bq5e
    @user-mu3mc2bq5e Год назад +13

    이시대 낭만이다 낭만이였어 ㅠㅠ

  • @user-wx9rl7er4o
    @user-wx9rl7er4o Год назад +10

    옛날 생각납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해병대 진정성있는 해병대. 조우다
    뭔가. 대화가 될거같은. 해병대 세상변해도 해병대는 편함없이 이나라의 충성호국 해병대. 믿습니다

  • @user-zb7kg2qk5m
    @user-zb7kg2qk5m Год назад +31

    이야 저건장사가아니고 그냥 어머니다

  • @user-ru7nj8gk4i
    @user-ru7nj8gk4i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에궁 군생활때 생각이나 눈물이 다나네요.

  • @telfax9429
    @telfax9429 Год назад +5

    수고하셨습니다............

  • @jasonkim8849
    @jasonkim8849 4 месяца назад

    26개월 시간죽이느라 별생각을 다했는데 26년이 금방흘러서 안줏거리추억이 되어버렸네 강화도 선배님들은 좋은분들이 많으셔서 추억도 아름다운거같아 부럽네요

  • @user-mk1li4ss6f
    @user-mk1li4ss6f Год назад +14

    낭만과 정이 잇던 순수햇던 저 시절..그립다..

  • @user-is2ry4lo8r
    @user-is2ry4lo8r Год назад +7

    진짜 세계 최고의날임

  • @user-sv5cv8vj3g
    @user-sv5cv8vj3g 4 месяца назад

    강화분들은 해병대원들을 다들 잘대해주셨습니다 고마웠습니다 강화도 분들 필ㅡㅡ승

  • @karmaoo3865
    @karmaoo3865 Год назад +4

    휴가 나가서 식당 아주머니가 아들 같다며 먹을거 더 잘 챙겨주시고 그랬는데
    괜히 시비거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따뜻하신 분들도 있었다..

  • @user-ym4tr2wv2b
    @user-ym4tr2wv2b Год назад +4

    육군주변 상인들은 어떻게 빼앗아먹을까 하는데
    해병부대 주변은 훈훈함
    백령도 근무할때 돌집이었었나 중국집 외상도 주고 참 맛있었고
    다방,노래방등 해병들에겐 참 잘챙겨주시곤 했습니다
    그게벌써 27ㅡ8년전이네요

  • @user-vo8jm9uw9i
    @user-vo8jm9uw9i 2 месяца назад

    심지가 곧으신. 대단한 분이시네요

  • @type0911
    @type0911 Год назад +3

    악기바리들이 버틸수있게 힘이되어주긴 위대한분에시네요

  • @piesunny
    @piesunny Год назад +9

    대한민국 해병대 ⬆ 👍
    6.25한국전쟁 때 해군 여성 부사관으로 복무하신 순대 어머니 ⬆ 👍

  • @지도자-v4f
    @지도자-v4f Год назад +4

    2년6개월
    세월 안가서
    많이도 울었지
    어찌나 맞았던지

  • @user-fz2ty5ug8l
    @user-fz2ty5ug8l Год назад +5

    경기도 강화군....참 오랜만에 듣네요...

  • @kyungjachoi9961
    @kyungjachoi9961 Год назад +17

    어머니 인상도참좋으시네요

  • @sbi2264
    @sbi2264 Год назад +17

    해병이여 !
    그대들은 극복하고 끝까지 전진하리라!
    필 승 ! 710 기

    • @koyucho7721
      @koyucho7721 Месяц назад

      네 선배님 필승 714
      제 고향친구가 710기입니다 필승 !

  • @julliel1136
    @julliel1136 Год назад +3

    일병달고 한참 뺑이칠 시절이군 벌서 30년 가까이 흘러버렸네요 어머님이 건강하신지 살아는 계신지 먹고사는게 바빠 찾아봽지도 못했네요

  • @user-su1iq8hy3l
    @user-su1iq8hy3l Год назад +3

    포항 죽도시장에 상인분들
    군복 입고 가면 인당 1만원에 회무제한 소주갚만 받으셨는데 그때가 그리워서 죽도 갔더니 엄청 변했더라구요

  • @gamsaengyi
    @gamsaengyi Год назад +12

    고참들 즐겁게 해서 한대라도 덜맞기 위해
    열심히 춤추고 노래하는 일병을 보니
    옛날 생각이 나는군요~~

  • @LoonPresident
    @LoonPresident Год назад +1

    필승!!

  • @TV-fl1sw
    @TV-fl1sw Год назад +10

    장대한 체구들 하며 강함그자체 해병분들
    기억에 남는것은 비록 생계 장사지만
    어머니의 마음으로 임하셨으니 해병분들이 기억하는것이 아닐까요

  • @crucible1502
    @crucible1502 Год назад +4

    전쟁을 겪으셔서 군인분들보면 챙겨주고 싶은가 봅니다

  • @user-ui5br4uu9o
    @user-ui5br4uu9o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사단장 이상급이다 ❤❤❤❤

  • @user-hv2wt1zt2s
    @user-hv2wt1zt2s Год назад +13

    해병대 지원좀 많이해주라 같은나라 군인인데 너무한거아니냐 ㅡㅡ 난 타군육군 특공대 출신이지만 나이먹어보니 지원이 너무부족하다 해병대 우리아들도 해병대 지원해서갔지만

    • @user-mp9mg3oo1g
      @user-mp9mg3oo1g Год назад

      오!!!
      海兵이를 두셨군요.
      대단히 반갑습니다

    • @user-yt2ub7ck7x
      @user-yt2ub7ck7x Год назад

      아직 해군 소속인게 제일 문제죠 모든 것이 해군 거쳐서오니 제때도 모든지원이 타군에 비해 몇년씩 늦었어요~심지어 건빵도 한봉지로 동기하구 나눠먹고요~~

  • @bbs3399
    @bbs3399 Год назад +6

    좋은영상보고갑니당

  • @user-fg3cq8xj1c
    @user-fg3cq8xj1c Год назад +6

    그 시절 그때
    아름다운 분~
    그분의 베품을 아는
    그시절 장병분들두
    지금쯤 이 시대의
    버팀목이 되어있을듯~

  • @user-oz2kj2cl8r
    @user-oz2kj2cl8r Год назад +1

    옛날생각나는 영상 잘봣어요

  • @TV-hs7ri
    @TV-hs7r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강화도 사는데 한 10년전까지 운영하셨었죠. 이 영상이 94년도 29년 되었는데 생존해 계신다면 90세정도 되셨었을텐데 궁금하네요

  • @BeautifulWorld-jl4po
    @BeautifulWorld-jl4po Год назад +4

    저때가 진짜 군인이었다..

  • @aadsi8055
    @aadsi8055 Год назад +1

    이거 아버지랑 어릴때 본방으로 봤던건데
    진짜 세월이 ㅎㅎㅎ

  • @user-sd7wf3kh3d
    @user-sd7wf3kh3d Год назад +4

    4:25 와... 영상만 봤는데 그 쇠냄새랑 석유냄새가 나는 것 같다

  • @user-hp2of4hi9b
    @user-hp2of4hi9b Год назад

    멋집니다

  • @resume0222
    @resume0222 Год назад +19

    일반인에게 1천원받아도 군인에게 2천원받던 화천 장사치들이 생각나네

  • @Ninza-ggoboogy
    @Ninza-ggoboogy Год назад +7

    아주 어렸을때 서울,인천행 버스가 강화대교,김포 누진검문소에서 항상 해병들이 검문을 했었는데... 버스에 총들고 세무워커 신고 터벅터벅 들어오면 진짜 어렸을때 군인이 그렇게 멋질수가 없었음....

    • @user-um7to1wq9c
      @user-um7to1wq9c Год назад +1

      나진검문소.강화대교는 성동검문소입니다.

    • @Ninza-ggoboogy
      @Ninza-ggoboogy 4 месяца назад

      @@user-um7to1wq9c전 잘 몰라요 5살 전후때라...

  • @choigo1880
    @choigo1880 Год назад +2

    군부대 밀집지역마다 저런 분들 한분씩만 계셔도 군장병들이 부대생활 잘할듯...👍

  • @johnlee4798
    @johnlee4798 Год назад +20

    와 내가 92년도에 포항에서 복무하고, 94년에 백령도 들어간 해병하사인데.. 포항이 나 백령도나 내무실에 관품함은 다 철제 관품함이었는데....김포부대 관품함은 세상에나 훈단에서나 볼 수 있는 작달만한 나무 관품함이라니... 김포는 수도권에 있는 부대인데도..저렇게 낙후된 생활을 하고 있었구냐.
    아..아니구나...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지금생각하니, 92년도 초에 내가 신임하사 들어갈 때는 포항도 김포같이 나무제작 관품함이었네... 근데 몇개월뒤에 신병사가 지어지고, 전부 철제관품함이 들어갔지....
    근데.. 김포는 저 영상 찍힐 때가 94년인데 나무관품함

    • @user-wv2yq9ym2y
      @user-wv2yq9ym2y Год назад +2

      98년 입대한 2사단 근무자인데 2층 침상에 나무 관품함이였습니다
      관품함 내부공간이 협소해서 몇몇 의류들은 계절별로 내무실 끝편에 옷걸이 만들어서 그쪽에 다 걸어두고 생활 했는데
      그밑으로 사람 한명 들어가서 짱박히기 좋은 사이즈인지라 말년 병장선임들 과업 열외하고 싸이드 깔때 거기 숨어서 낮잠 많이들 잤던걸로 기억합니다

    • @midongtvtv1802
      @midongtvtv1802 Год назад

      83년에 입대해 병486기로 86년도에 2사단에서 만기전역 했습니다..
      내가 보기엔 저 시설이면 5성급 호텔이네요... 자대배치 되어서 52대대 철책소대 가니까 DP경유난로 끄으름에
      코구녁밑이 시~~~컴한 자들이 난로에 탄흔적의 스키복 뒤집어져 입은채로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정신 없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누가 누군지도 모르겠고 "목소리봐라 씹새끼 !! 몽창 빠졌구만 !!" 하면서 여기저기서 툭툭치고 아구창 돌아가는데 헛생각할 틈은 아예 없었고
      그때 멘탈이 철근처럼 담금질 된거같아요..제대 해서는 사설경호대원들 훈련 시키는 일 했었는데 1대1 격투기 할때 깐죽이면 반곤죽을 만들어 줬던 힘도
      그시절 해병대에서 숙련된 기술같습니다..
      내무실은 토굴같은곳에 고작 난로 연통 나가는곳 이 유일한 공기순환 통로고 대북방송 대남방송 고막 찢어지는 스피커 소리에 쫄병들은 항상 미어캣마냥
      사방을 두리번 두리번 하면서 선임이 수신호 보내는지 봐야 했지요..
      목소리로 의사소통은 힘드니 수신호로 움직엿습니다..그때 중대의 선임하사중에 하후118기 이창진 이란 분이 계셨는데
      계급장은 중사인데 하사11호봉 이셨지요..하사 계급장만 11년째 달고 있던 사연이 있었지만 알고싶지도 않고 알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해병은 말이없다!! 하하하!!!
      그분이 수색교육과 UDT교육 다 이수하신 분이고 다부진 체구의 특급전사 였었는데..
      UDT는 휴양하는 휴가지고 해병대 같은 상륙부대는 개좆같은 나날이요 정말 좆같은 개고생 군대라고 말씀 하신게 잊혀지지 않네요...하하하...

    • @Tough-be8lr
      @Tough-be8lr Год назад +1

      95~98에도 1사단도 나무 관품함이었음.

    • @user-ky2vc9cx7d
      @user-ky2vc9cx7d Год назад

      더 신기한 것은 그 손바닥만한 관품함에 운동복 위장복 작업복 실내피 동정복 하정복 등등이 캏같이 각잡혀 들어갔다는 사실 ㅋㅋㅋ

    • @user-pv7ul4ee3s
      @user-pv7ul4ee3s Год назад

      2000년 부터 2002년까지 강화도에서 근무한 해병입니다. 2000년 9월 이등병때부터 2001년 일병 3호봉때까지 나무 관품함 썼던 기억이 있습니다 ^^

  • @user-ox6gk6bq2p
    @user-ox6gk6bq2p Год назад +1

    어머니 고맙습니다.

  • @user-ag7iw7bs7k
    @user-ag7iw7bs7k Год назад +8

    저때는 인천 강화군이 아니라 경기도 강화군 강화읍이었나 보네요

  • @dongleepsu
    @dongleepsu Год назад +22

    이때가 진정한 해병대 아니었을까요?

    • @nasyonaru9333
      @nasyonaru9333 Год назад +4

      졸라게 맞았겠죠..?

    • @user-vz5lz4sh1p
      @user-vz5lz4sh1p Год назад

      그래 허벌나게맞고 고문당하고
      두말하머잔소리 84년6월포항전역
      어무이요 고맙심니다 슬적본게 1시간훌적지나간줄모르게봤네
      아쉬운건 나도60이넘었는데 살아계시면 오랫동안 건강하게사셨으면ᆢ 다시한번 고맘심니더

  • @user-dp7kf5zq2f
    @user-dp7kf5zq2f Год назад +7

    예전군인들이 표정두 그렇고 진짜군인같네

  • @mhjo1876
    @mhjo187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 추억록은 정말 값지겠네

  • @sevenchina
    @sevenchina Год назад +4

    고인의 명복빕니다❤❤

  • @user-cs6oq6yc7f
    @user-cs6oq6yc7f 2 месяца назад

    필 승 ~ 672기 1991년 7월 18일 입대 군번 비록 이당시 실무지는 다르지만 영상 병영시절이 그리운 추억으로 어느덧 시간과 세월이 흘러 내나이 이제 55세

  • @khaneYoon60730
    @khaneYoon60730 Год назад +7

    1980년대 강화에서 지금의 "명 필름" 이은감독을 데리고 순대국밥 짐을 갔는데 돼지 털이이 숭숭하니 이런것 못먹는다 해서 싸나이가 먹어야 된다고 억지로 먹였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40년이 넘게 지났네요
    이은 감독(대표) 잘 지내지?

  • @user-hg4qd4lf2g
    @user-hg4qd4lf2g Год назад +5

    지금은 경기도가 아닌 인천시 강화군 입니다

  • @user-qp5gq3vn1c
    @user-qp5gq3vn1c Год назад +3

    784기입니다. 98년에 제대했는데 정말 말 그대로 야만의 시대였습니다

  • @user-fd2yl9qd5w
    @user-fd2yl9qd5w Год назад +3

    어머님 해병하사 출신이였구나 고인이시고
    뵌적 없지만 보고 싶습니다 이 영상 하나로
    희생정신을 조금이나 배웠습니디

  • @user-lk1ix3tk5g
    @user-lk1ix3tk5g Год назад

    89,12월군번 92,6월 제대 엄마순대 그립네요~휴가 나갔다가 귀대하는날 순대 안사오면 간첩였는데 군인들에겐 적은돈에도 푸짐하게 퍼줬던 정겨운어머님 그립습니다!

  • @user-eg9oz5uz5y
    @user-eg9oz5uz5y Год назад +10

    이분들지금52살 53살 되었겠네요
    선임들 짜세 진짜 멋있네요
    99번 군번 백령도

    • @New-ho6gr
      @New-ho6gr Год назад +3

      필승~ 04군번 백령 흑룡 해병입니다.

  • @user-he7fg2gc1f
    @user-he7fg2gc1f Год назад +12

    근 30년 전 영상에 아무 생각없이 댓글달지
    마시오

  • @user-nj3mj1jr2g
    @user-nj3mj1jr2g 4 месяца назад

    군시절 두어번 다녀온 기억이.... 늘 감사했습니다.
    포5대대 6중대 827기.

  • @user-ov4tk4kl6l
    @user-ov4tk4kl6l Год назад +5

    내가근무한 근처 부대네
    전역한지33~34년째되나

  • @user-sc6dr3fx6f
    @user-sc6dr3fx6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해병하사 김현철? 추억록 이름중에 순식간에 지나가는데도 이름이 보이네여^^

  • @user-un5rl3bk7f
    @user-un5rl3bk7f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울 동기도 근무했을것 같은데 해병 엄마 만수무강하세요

  • @changein8263
    @changein8263 Год назад +3

    해병 853기 인사 올립니다~~필승

  • @user-ij4bn3zv8k
    @user-ij4bn3zv8k Год назад +6

    제가 갔을때는 백발에 안경도 끼셨는데
    따뜻하게 맞이해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어머니 보고싶습니다~~ㅜㅜ

  • @user-sl7wz9mc6k
    @user-sl7wz9mc6k Год назад +6

    중대장님이 .. 여단장같은 노안이시네ㅋㅋ
    저당시에는 다 그랫음

  • @user-sc5zb5rg4g
    @user-sc5zb5rg4g Год назад +3

    어머님의성의는 무시하는게 아니죠~~

  • @soltbitch
    @soltbitch Год назад +1

    1인 1순대국도 아니고 공통 안주 시켜서 오손도손 시켜 먹던 시절이라... 참 풍요롭진 못해도 낭만 있던 시절이구나

  • @ILHWAN-iv3fv
    @ILHWAN-iv3fv 2 месяца назад

    강화도 5연대 지역ᆢ51 52 53대대가 있는곳이죠ᆢ그립네요

  • @user-hx8do8oq7y
    @user-hx8do8oq7y Год назад +1

    오천 서문은 참새미가 유명했었지...참새미가 언제 없어졌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