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전문 성우도 아닌데 첫 열연에 이렇게나 잘할 수 있을까요...? 두 분 다 너무 대단해요 뭔가 성우 일은 그냥 연기하는 것보다 더 어려울 것 같은데ㅜㅜㅜㅜㅜ 특히 하라 나노카님 목소리는 그냥 주어진 상황을 상상하며 연기하는 거 이상으로 진짜 그냥 영화 속 그 현장에 본인이 있는 것 같았어요 목소리 뒤집히는 것도 너무 잘 어울려서 몰입도가 최고였던...ㅜ 비하인드 감사해요 :) 참고로 마츠무라 호쿠토님의 그룹명은 '스톤즈' 라고 읽습니당!
첫 작품이 신카이 마코토 감독 영화ㅋㅋㅋㅋㅋㅋㅋㅋ 부담감 진짜 장난 아니었을 텐데 너무 대단하네요 나이도 저랑 동갑인데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되기도 하고... 우리나라 성우분들도 정말 대단하신 분들 많지만 일본은 애니산업 스케일이 대단한 만큼 성우들도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딱 들었을때 소위 애니에서 들어본적이 거의 없는 목소리같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오히려 지명도 높은 분을 더빙맡겼으면 그 이 만화 특유의 낯선느낌과 풋풋한 느낌을 살리기 어려웠을지도 영화보면서 내내 "이건 신카이 감독이 의도한거구나 싶었는데" 역시나... 거의 신인을 발굴하다 시피 한거 였네~
이건 진짜 영화관에서 봐야해요. 스토리 라인도 제법 탄탄하지만 영상미가 장난이 아닙니다,, 극장에서 할 때 많이 보려고 회전문 돌고 있어요 ㅋㅋㅋ 특히나 저는 첫번째 문을 닫고 프롤로그였다는걸 표현한건지는 모르겠지만 화면이 검정색으로 딱 꺼지면서 영화 제목이 나오고 Ost 중 하나인 참새가 나오는게 인상 깊었어요! 그리고 회전문 돌면서 항상 느끼는건,, 소타가 의자로만 2시간을 나와서 스즈메 소타 미래 이야기로 스핀오프 해줬으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물론 안해주겠지만요 ㅠ 이번 주말에 또 보러 가려구요! 너무 재밌어😂
아뢰옵기도 송구한 알고리즘의 신이여, 머나먼 유튜브의 땅이여, 오래도록 배령 받은 구독자님과 채널 뉴비 분들이시여,
어쩐지... 주인공들 목소리가 예쁘고 잘생겼다 했더니 실제 비주얼들이 대박이시네 😮 또 봐야지 ㅋㅋ
아 스즈메 성우님 진짜 열연하시는게 느껴지네요.. 영화에 그대로묻어난거같아서 참 좋았어요!
스즈메 성우는 진짜 재능이다
너무 귀엽다.ㅋㅋㅋㅋㅋ
어떻게 전문 성우도 아닌데 첫 열연에 이렇게나 잘할 수 있을까요...? 두 분 다 너무 대단해요 뭔가 성우 일은 그냥 연기하는 것보다 더 어려울 것 같은데ㅜㅜㅜㅜㅜ 특히 하라 나노카님 목소리는 그냥 주어진 상황을 상상하며 연기하는 거 이상으로 진짜 그냥 영화 속 그 현장에 본인이 있는 것 같았어요 목소리 뒤집히는 것도 너무 잘 어울려서 몰입도가 최고였던...ㅜ 비하인드 감사해요 :) 참고로 마츠무라 호쿠토님의 그룹명은 '스톤즈' 라고 읽습니당!
와진짜 소타연기볼때마다 감탄했는데 진짜 지린다 ㅋㅋㅋㅋㅋ
성우가 처음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보면서 와 역시 성우 연기 개쩐다 이러고 있었는데
첫 작품이 신카이 마코토 감독 영화ㅋㅋㅋㅋㅋㅋㅋㅋ 부담감 진짜 장난 아니었을 텐데 너무 대단하네요 나이도 저랑 동갑인데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되기도 하고... 우리나라 성우분들도 정말 대단하신 분들 많지만 일본은 애니산업 스케일이 대단한 만큼 성우들도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딱 들었을때 소위 애니에서 들어본적이 거의 없는 목소리같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오히려 지명도 높은 분을 더빙맡겼으면 그 이 만화 특유의 낯선느낌과 풋풋한 느낌을 살리기 어려웠을지도 영화보면서 내내 "이건 신카이 감독이 의도한거구나 싶었는데" 역시나... 거의 신인을 발굴하다 시피 한거 였네~
메인 성우분들이 첫 애니메이션 녹음 이라는게 안믿기네 둘다 처음한거에 비해 너무 잘하셨다
SixTONES 팬인데 소타 성우가 호쿠토라는 걸 보고 너무 놀라서 진짜 잘 되면 내한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ㅠㅠㅜ
이건 진짜 영화관에서 봐야해요. 스토리 라인도 제법 탄탄하지만 영상미가 장난이 아닙니다,, 극장에서 할 때 많이 보려고 회전문 돌고 있어요 ㅋㅋㅋ 특히나 저는 첫번째 문을 닫고 프롤로그였다는걸 표현한건지는 모르겠지만 화면이 검정색으로 딱 꺼지면서 영화 제목이 나오고 Ost 중 하나인 참새가 나오는게 인상 깊었어요! 그리고 회전문 돌면서 항상 느끼는건,, 소타가 의자로만 2시간을 나와서 스즈메 소타 미래 이야기로 스핀오프 해줬으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물론 안해주겠지만요 ㅠ 이번 주말에 또 보러 가려구요! 너무 재밌어😂
와 소타 맡은 목소리 성우인줄 알았는데 녹음하는 목소리 엄청 좋다 둘다 선남선녀다ㅠㅠ
오늘 보고 왔는데 펑펑 울었어요.. 그렇게 몰입 할 수 있었 던 이유는 성우님들이 이입할 수 있게끔 녹음해주신 덕이 아닌가 싶어옇ㅎㅎ 스즈메 흥해라ㅜㅜ
지금까지 봤던 신감독님 작품들중 성우는 스즈메가 원탑이었어요...목소리만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2배 올려주는 느낌
두 배우들도 감독님도 대단하시다.. 비성우한테 주인공 둘 다 맡기기 불안했을텐데.. 좋은 영화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700대 1이라는건
전문 성우인 줄 알았는데 깜짝 놀랐네요 성우분들이 첫 열연인데도 재능을 알아본 신카이 감독도 대단합니다.
시사회에 당첨되서 다녀왔었는데 역시 영화는 프리뷰나 감독의 사전인터뷰를 정말 잘 챙겨봐야한다는걸 느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