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탈' 최수연과 '피해자' 신혜영의 대비되는 연출과 끝내 사라진 경계, [우영우 10화 장면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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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окт 2024
  • 이상한변호사 우영우 10화를 보면서 아, 드디어 작가님과 감독님이 '작두를 타버렸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신 들린듯한 연출력이었는데요. 극명한 대비를 통해 전하고 싶었던 메세지를 명확하게 던졌습니다. 봄날의 햇살 최수연은 '일탈'을 했지만, 피해자 신혜영은 남자친구와의 관계마저 본인이 책임을 질 수 없었죠. 그리고 마지막 준호와 영우를 통해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까지 책임감있게 연출하였습니다. 정말 감탄만 나오는 10화였습니다. 11화 예고까지 이미 디테일한 연출을 담아두었더라구요. 이외에도 숨은 복선들과 디테일한 연출들이 있었는데 그 부분은 다음 영상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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