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년전이군요. 그때 내 옆에 있던 친구는 이젠 눈을 감아야 볼 수 있어요. 예전엔 뒤를 자주 돌아봤었는데 야속하게도 현재의 저는 앞을 볼수 밖에 없을만큼 바쁜 사회속에 살아갑니다. 그리고 오늘 다시 문득 보고 싶네요. 영원히 볼수 없는 그때의 내 친구와 그때의 나를요. 모두들 행복하시길.
뭔소리야? 국민의 방송, 국민의 수신료를 가치있게 사용하는 KBS가 기획 촬영 보관한 영상의 공을 왜 유튜브에 돌리는데?ㅋㅋㅋ 대세 플랫폼이 유튜브여서 유튜브에 올렸지 네이버나 다음팟이였음 거기에 올라 갔을 영상임. 한국의 영상 기록물을 소중히 촬영 보관하는 KBS에 감사해야지
@@bbyong0246 그 대세 플랫폼이 그냥 대세 수준이 아니라 영상시청 수익구조나 시장자체를 바꿔놨고 전세계 대중을 거의 독점수준으로 끌어모았기 때문에 이렇게 수십년전 영상까지 링크하나 탭해서 볼수 있는곳에 kbs가 업로드할수 있는 발판이 됐지.. 네이버나 다음팟은 무슨 거기 올라 갔겠어? 이 옛날 영상을 원본화질로 그런데서 정말 볼수 있었을거라 생각해? 유튜브 없었으면 거기도 유씨씨 수준이었을텐데
인생이 노래 가사이신분.. 노래를 하는게 아니라 진짜 자기 얘기를 하시는분.. 아이러니하게도 이소라의 그분이 있었기에 이런 명곡이 탄생하는게 안타까울뿐.. 한사람의 인생이 무너져내릴만큼나같은 사람은 짐작도 못할..사랑의 크기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오히려 더 농익는 마음이란 감히 상상도못하겠음.. 어떻게보면 팬으로써 너무 속상하기도 ...ㅜㅜ
20년이 지난 2024년에 듣고 있습니다..
20년 전이네요... 정말 명곡입니다.
이소라 노래는 이소라가 아니면 안돼...ㅜㅜ 저 가슴 깊은곳에서 부터 밀려오는 떨림과 슬픔을 같이 공감하고 느낄수 있어요
와....꽤뚫는 코멘트다.
조용한 방에서 불을 끄고
이어폰끼고 숨소리까지 귀 기울여 들었어요
2023월 7월
2004년에도 그리고 지금까지도 늘 근사한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이제 누가 사랑하든지 말든지 관심도 없고, 신경도 안쓰는 나이가 되었지만,,,,,
저는 아직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제 20년전이군요. 그때 내 옆에 있던 친구는 이젠 눈을 감아야 볼 수 있어요. 예전엔 뒤를 자주 돌아봤었는데 야속하게도 현재의 저는 앞을 볼수 밖에 없을만큼 바쁜 사회속에 살아갑니다. 그리고 오늘 다시 문득 보고 싶네요. 영원히 볼수 없는 그때의 내 친구와 그때의 나를요. 모두들 행복하시길.
저도작년에 와이프가 하늘나리로 갔습니다~!!그냥 글이보여서 답장을해요~!!글이 너무 현실적이라요…슬픔에무슨말이필요할까요…스스로이겨내는거지요…행복하세요
@@진재희-c5h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받지 못한다는건 세상에서 가장 비극이다....
그러게요 가장 슬픈..
내가 할 수 있는게 없으니..
예전 노래를 이렇게 고화질로볼수있다는거에 문득 유투브가 매우 고마워졌다.
뭔소리야? 국민의 방송, 국민의 수신료를 가치있게 사용하는 KBS가 기획 촬영 보관한 영상의 공을 왜 유튜브에 돌리는데?ㅋㅋㅋ 대세 플랫폼이 유튜브여서 유튜브에 올렸지 네이버나 다음팟이였음 거기에 올라 갔을 영상임. 한국의 영상 기록물을 소중히 촬영 보관하는 KBS에 감사해야지
@@bbyong0246 그 대세 플랫폼이 그냥 대세 수준이 아니라 영상시청 수익구조나 시장자체를 바꿔놨고 전세계 대중을 거의 독점수준으로 끌어모았기 때문에 이렇게 수십년전 영상까지 링크하나 탭해서 볼수 있는곳에 kbs가 업로드할수 있는 발판이 됐지.. 네이버나 다음팟은 무슨 거기 올라 갔겠어? 이 옛날 영상을 원본화질로 그런데서 정말 볼수 있었을거라 생각해? 유튜브 없었으면 거기도 유씨씨 수준이었을텐데
그녀에게도 푸릇한 청춘의 시절이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이때 시집 갔으면 더 행복했을텐데 그녀의 유전자가 후세에 전해지지 않는건 슬픈 일이다.
@@gnomgnom2 이미 폐경....
다들...그땐 그때가 얼마나 소중한 시절인지...몰랐다
나는 과거에만 머무르고 있다
저도 그래요.ㅠ
2024년 11월 가을 어느날..
다짐한 별들이 두 눈속에 담겨 반짝이나봐요
내가 생각하는 가장 예술인에 가까운 가수.. 세상 예민함과 천진함을 동시에 가짐. 요즘 노래 잘하는 가수 정말 많지만 이런 감성을 내뿜는 가수는 이소라뿐이네요.
맞아요 적극 공감합니다~
삶자체가 형식이 없음
시간관념없고 생활패턴 자유로움 틀에박힌 결혼생활질색
말그대로 아티스트 이런쪽 아니면 안되는 사람
세상 예민함과 천진함을 동시에… 크
표현 예술이네요
예술인은 확실히 그런 다양한 감정을 가진 좀 예민한 사람들이 탁월함이 탑재되어 있는거 같아요
이소라님 사랑해... 난 이소라님 같은 스타일이 좋더라
인생이 노래 가사이신분.. 노래를 하는게 아니라 진짜 자기 얘기를 하시는분.. 아이러니하게도 이소라의 그분이 있었기에 이런 명곡이 탄생하는게 안타까울뿐.. 한사람의 인생이 무너져내릴만큼나같은 사람은 짐작도 못할..사랑의 크기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오히려 더 농익는 마음이란 감히 상상도못하겠음.. 어떻게보면 팬으로써 너무 속상하기도 ...ㅜㅜ
정말 공감. 상처가 나았다 싶으면 다시 후벼파는 과정을 노래할 때마다 겪는데 또 그렇게 나오는 노래의 감성에 대중들은 열광하고... 외롭고 우울할 수밖에 없는 운명의 가수일까요? 이제는 그냥 누나가 행복했음 좋겠어요 ㅜㅜ
소름 돋는다.... ㅠㅠ 감성
그때는 몰 랐네요
지금 들으니
너무 너무 좋은 곡이었습니다
소라님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좋아했어 잘 살아!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다
이때가 그립다
노래 참 아프다
노래를 실수하지 않는 그대에게
이소라
20여년 전에 한국을 떠나 싱가폴에서 생활하면서 출퇴근 전철에서 시디가 닳도록 들었어요. 지금 시디를 찾을 수가 없는데, 젊은 시절 생각이 나네요. 저 섬세하고 미세하게 흐느끼는 것 같은 혹은 읊조리는 것 같은 노래를 그동안 잊고 살았네요.
이소라 젊고 예뻤네
그리운 이시절 나의 중고등학생 시절
여자 가수중 유일하게 앨범을 샀는데.. 정말 많이 들었던 추억의 앨범이네
여러 가수들이 리메이크를 해보지만 이소라의 노래는 이소라가 부를 때가 최고임...
크으.. 이게 라이브라니...
16살에 나 지금 벌써 36이네 세월 왜 이렇게 빠르니 정말 요즘들어 예전이 왜 이렇게 그리울까
보고싶다. 내 청춘. 내사랑.
아주 어린시절엔 그녀의 목소리가 약간은 무섭다고도 생각 했었는데 요즘 들어 예전 영상들을 보고 듣고 있으면 그 시절 그때 그생각 냄새 모든게 다 떠오른다
정말 귀한 영상. 이 노래 라이브로는 이 무대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20년 전이라니...시간 참 빠르다...
어제 편지를 썼는데..가사한점 틀리지않고..저에맘과 똑같아서..목이메여요
머리 긴모습 첨본다 와우.....!!
이것도 좋아요 그런데 제발
20090424 유스케 1회때 부른
나를사랑하지않는그대에게도
꼭 업로드해주세요
더 외로워. 너를 이렇게 안으면
세월에 전혀 녹슬지 않은 멜로디, 편곡, 목소리
진정 클래식이라 할만한 노래.
윤도현 러브레터 보던게 엊그제같다
뜬금없지만 이소라는 보라색 자주색이랑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음 본인도 알고 계실 듯
제 친구 중에 가장 예술에 관심이 많고
노래 잘하던 친구가 항상 부르던 노래.
20대에 그 친구가 부를 때 웃어 넘기던 그 노래
20년이 지나서 지금 들어보니 여러감정이 드네요 그 친구가 그 시절 이 감정이었는데
이렇게 대단할 줄이야.
엄청예쁘시네
나에겐 그 누구보다 역대 최고의 여자 가수... 누님!
노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많이 위로받고 있어요 존경합니다
이소라님 노래 자주 들려 주세요!
우주같은 목소리
숨소리마저 예술로 승화시키는 그녀.
나는 너를 향기로 기억한다...
노래들으러.. 다시옴^^ 생각나는 사람이 있어서
생각나서 들렀어요
보고싶다 그때 내사랑 그때우리 나의모습 사랑한다
캬 전 참 이 노래 조아라 합니다
왜 급자기 추천 얻어 걸렸는지 모르지만
이 노래가 라이브가 있네요 ㅠㅜ
20년이 지났네요
인생에 흘러가는 남자들은 많으니까 잘 보내버리면되요 마음을 전달하고 끝내는것도 내속은 편할듯하네요
나를 더이상 사랑하지 않는거 같다
좋은 사이로 지내자고 하는데..
난 안될거 같아
난 그렇게 내 감정을 무 자르듯 자를 수 있는 능력자가 아냐..
이소라 아니면 안되는게 있음.. 테일러도 아이유도 누가 와도 이소라 아니면 안되는게 있어
독보적이죠. 저 보이스와 감성 그리고 깊이.
이노래 내가 부르면 사람 꽤나 울리겠다 ㅎㅎ 노래가 좋네 ㅎㅎ
20년전
20년후에도 이 감동은 어쩔 수 없네요
난 20대로 돌아가기 싫다.
너무 힘들었거든...지금은 살 만은 해.
근데 재미는 없네...
그러네요 그때 힘들었는데 빨지 지나가길 바랐는데
나이들어 살만해진 지금에서는 그때를 그리워하네요
숨까지 노래
당신이 없는 곳에서 당신과 함께
이소라 아니면 안되는 노래
지금 순간에
함께 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진심
04학번입니다 세월을 돌려주세요
반갑다
친구야~ 이제 40이네
20년전이네. 난 그 사이 아들이 둘 큰애는 14살 사춘기네….
20년전이네요, 이노래와 이소라님. 좋네요..
이렇게보니 이하이하고 닮은모습이 보이네요
인과응보 진짜 있엇음 좋겠다
20년만애 듣습니다❤
혼자만의 이별에 슬퍼하다 우연히 듣게 된 이 노래에서 외로를 받았던 때가 생각나네요
좋다
이소라!!
20년전의 여인!!
지금
추억의 아련한 여인!!!
지금도 그때는 나의 청춘 의 히로인!!!
나이를 먹고 보니 얼마나 대단했던 가수였던건지 알게되는거 같네요.. 나가수 나오셨을때만 해도 왜 이소라가 저기 나오지 저정도 급은 아니지 않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 요즘은 이소라님 노래가 자주 생각나네요. 나이를 먹어가나 봅니다.
나가수 자체가 쌀집pd가 이소라를 주축으로 만든 프로그램이였음
나는 가수다라는 타이틀도 이소라가 지었고 당대 국내 최고의 세션도 이소라 덕분에 완성
MC이자 첫회도 이소라의 무대로 스타트
이소라는 그때도 이미 대중가요 여가수 레전드 반열이였음
와 이뽀❤
슬퍼 국민은 슬기로운 방향성을 좋아해
2024년에서 왔습니다.
도현이형 풋풋하네요 ㅎ
벌써 20년 전
윤도현씨가 젊다라고 느껴진다는게 충격이네요. 그땐 힙했던 분인데..
음악을 작품으로 만드시는 분. 이.소.라
난 외로워 아직도
❤
첼로를 닮은 가수
24년12월..
어렇게 이뻣구나 그땐 왜 몰랐을까
젊은 시기 이소라 님이 추구했던 미의 관점은 18-19세기 여성 의복에 가깝다고 추정합니다. 이 때 많은 대중에게 본인의 존재를 각인
썸네일은 노안온 사람이 멀리 있는 글씨 읽는거 같아요
ㅋㅋㅋ
난 괴로워..
ㅠㅠ
0:40
흑화 전 이소라는… 윈도우 95 정품시디보다 믿음 수록된 앨범이 더 탐날 정도였는데….😢
우을증 유발... 감성.
이런 감성을 좋아하면 할수록...
자신도 초라해진다.
스마트폰 이전의 시절
와
목소리가 악기 같애요
불세출의 감수발라더...
이하이 닮았네
하 그새끼 누군데요
그러게요...그새끼...
덕분에 이론 명곡이 나오다니...
고마운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