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시선ㅣ#24 - 🛕⛲유럽으로 열린 창 - 타임랩스 상트페테르부르크 memori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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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9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2

  • @pietari-54
    @pietari-54 2 года назад +2

    1등😆

    • @guideye
      @guideye  2 года назад

      축하합니다! 😉

  • @hueryoung1869
    @hueryoung1869 2 года назад +1

    상트 페테르부르크는 유럽같지만 시간이 지나니 거리의 모습은 이제 정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공원에서 앉아 표트로 황제동상, 이삭성당, 네바강을 바라보며 이 땅에 기운과 동화하려고 했지요.
    지난 시간을 떠올리게 해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을 만드는 정성도 이곳을 사랑하기에 가능한 것이겠지요. 응원합니다.~

    • @guideye
      @guideye  2 года назад

      허령 선생님은 이 땅의 기운에 동화되셨을 뿐 아니라 좋은 기운을 나눠주고 계시니 이보다 유익한 삶이 또 어디있겠습니까.

  • @mystraut07
    @mystraut07 2 года назад +1

    한국은 추석연휴시작한오늘 잘보며 힐링하겠습니다 작년이맘때 랜선투어신청했던 것 생각나요♡

    • @guideye
      @guideye  2 года назад

      곤에스텔님, 따뜻한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벌써 1년이 되었네요. 올해는 오프라인에서 뵈올 수 있을줄 알았는데요. ㅠㅠ

  • @송주현-w9y
    @송주현-w9y 2 года назад +1

    여러해 여름 코쿠쉬킨 다리에서 라스콜리니코프 집 앞 카페가서 차한잔하고, 니콜라이 성당까지의 운하를 걸으면 들려오는 피아노.바이올린 소리.
    오히려 차타고 다니기가 아까운 도시.한걸음 한걸음 걸으면서 눈으로 귀로 느끼고 싶은 도시. 오히려 소련시대의 할머니.할아버지들의 지적 수준이 높아서 깜짝 놀랐던 그곳.그립네요.ㅎ

    • @guideye
      @guideye  2 года назад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정서를 너무 잘 아시니 영상 올린 저도 소통이 되어 마음이 시원하고 좋습니다. 차로 다니기에는 아까운 도시라는 말씀이 참 와닿네요.

    • @송주현-w9y
      @송주현-w9y 2 года назад +1

      @@guideye 다음에 꼭 도스토예프스키 투어 신청 하고싶은데 가능시죠?ㅎ

    • @guideye
      @guideye  2 года назад

      @@송주현-w9y 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당연 해 드려야죠.

  • @tv2681
    @tv2681 2 года назад +1

    상트페테르부르크는 유럽이네요. 러시아와 유럽과의 관계를 이어주는 도시가 이 도시가 될 듯하구요. 이를 위해서 우리 선교사님이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이런 작품은 쉽게 나올 수 없는 데, 수고많으셨습니다.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잘 헤쳐 나가십니다. 보통 힘들면 떠돌이가 되든지 본국으로 돌아가는데, 이 도시를 지키는, 아니 사랑하는 이유가 있네요. 그렇지요. 그 만큼 유서깊고 볼 것 많고 사랑스런 도시이네요. 저도 이렇게 시적으로 변해갑니다. 방콕은 한국, 아니 세계 사람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관광도시입니다. 그래서 저도 이 곳에 계속해서 살고 있습니다.

    • @guideye
      @guideye  2 года назад +1

      보냄받은 곳을 사랑하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모양입니다. ㅎ. 저는 정작 유럽은 여러 나라를 가보았으면서 이웃인 아시아 국가들은 못 가 보았네요. 태국은 저에게는 신비의 나라입니다. 언젠가 선교사님을 찾아 뵈올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