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트 페테르부르크는 유럽같지만 시간이 지나니 거리의 모습은 이제 정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공원에서 앉아 표트로 황제동상, 이삭성당, 네바강을 바라보며 이 땅에 기운과 동화하려고 했지요. 지난 시간을 떠올리게 해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을 만드는 정성도 이곳을 사랑하기에 가능한 것이겠지요. 응원합니다.~
여러해 여름 코쿠쉬킨 다리에서 라스콜리니코프 집 앞 카페가서 차한잔하고, 니콜라이 성당까지의 운하를 걸으면 들려오는 피아노.바이올린 소리. 오히려 차타고 다니기가 아까운 도시.한걸음 한걸음 걸으면서 눈으로 귀로 느끼고 싶은 도시. 오히려 소련시대의 할머니.할아버지들의 지적 수준이 높아서 깜짝 놀랐던 그곳.그립네요.ㅎ
상트페테르부르크는 유럽이네요. 러시아와 유럽과의 관계를 이어주는 도시가 이 도시가 될 듯하구요. 이를 위해서 우리 선교사님이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이런 작품은 쉽게 나올 수 없는 데, 수고많으셨습니다.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잘 헤쳐 나가십니다. 보통 힘들면 떠돌이가 되든지 본국으로 돌아가는데, 이 도시를 지키는, 아니 사랑하는 이유가 있네요. 그렇지요. 그 만큼 유서깊고 볼 것 많고 사랑스런 도시이네요. 저도 이렇게 시적으로 변해갑니다. 방콕은 한국, 아니 세계 사람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관광도시입니다. 그래서 저도 이 곳에 계속해서 살고 있습니다.
1등😆
축하합니다! 😉
상트 페테르부르크는 유럽같지만 시간이 지나니 거리의 모습은 이제 정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공원에서 앉아 표트로 황제동상, 이삭성당, 네바강을 바라보며 이 땅에 기운과 동화하려고 했지요.
지난 시간을 떠올리게 해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을 만드는 정성도 이곳을 사랑하기에 가능한 것이겠지요. 응원합니다.~
허령 선생님은 이 땅의 기운에 동화되셨을 뿐 아니라 좋은 기운을 나눠주고 계시니 이보다 유익한 삶이 또 어디있겠습니까.
한국은 추석연휴시작한오늘 잘보며 힐링하겠습니다 작년이맘때 랜선투어신청했던 것 생각나요♡
곤에스텔님, 따뜻한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벌써 1년이 되었네요. 올해는 오프라인에서 뵈올 수 있을줄 알았는데요. ㅠㅠ
여러해 여름 코쿠쉬킨 다리에서 라스콜리니코프 집 앞 카페가서 차한잔하고, 니콜라이 성당까지의 운하를 걸으면 들려오는 피아노.바이올린 소리.
오히려 차타고 다니기가 아까운 도시.한걸음 한걸음 걸으면서 눈으로 귀로 느끼고 싶은 도시. 오히려 소련시대의 할머니.할아버지들의 지적 수준이 높아서 깜짝 놀랐던 그곳.그립네요.ㅎ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정서를 너무 잘 아시니 영상 올린 저도 소통이 되어 마음이 시원하고 좋습니다. 차로 다니기에는 아까운 도시라는 말씀이 참 와닿네요.
@@guideye 다음에 꼭 도스토예프스키 투어 신청 하고싶은데 가능시죠?ㅎ
@@송주현-w9y 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당연 해 드려야죠.
상트페테르부르크는 유럽이네요. 러시아와 유럽과의 관계를 이어주는 도시가 이 도시가 될 듯하구요. 이를 위해서 우리 선교사님이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이런 작품은 쉽게 나올 수 없는 데, 수고많으셨습니다.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잘 헤쳐 나가십니다. 보통 힘들면 떠돌이가 되든지 본국으로 돌아가는데, 이 도시를 지키는, 아니 사랑하는 이유가 있네요. 그렇지요. 그 만큼 유서깊고 볼 것 많고 사랑스런 도시이네요. 저도 이렇게 시적으로 변해갑니다. 방콕은 한국, 아니 세계 사람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관광도시입니다. 그래서 저도 이 곳에 계속해서 살고 있습니다.
보냄받은 곳을 사랑하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모양입니다. ㅎ. 저는 정작 유럽은 여러 나라를 가보았으면서 이웃인 아시아 국가들은 못 가 보았네요. 태국은 저에게는 신비의 나라입니다. 언젠가 선교사님을 찾아 뵈올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