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달리따스 교회와 세상 안에서 평신도의 사명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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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모든 사람이 거룩함에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평신도는 저마다 세속에서 주 예수님의 부활과 생명의 증인이 되어야 하고 살아 계신 하느님의 표지가 되어야 합니다.
    모든 이가 다 함께 또 저마다 자기 나름대로 영신적 열매를 맺어(갈라 5,22 참조) 세상을 길러 주어야 하고, 주님께서 복음에서 행복하다고 선언하신 가난한 사람들, 온유한 사람들, 평화를 위하여 일하는 사람들이(마태 5,3-9 참조) 생명력을 얻는 바로 그 정신을 세상에 전파하여야 합니다.
    평신도도 교회의 구성원으로서 식별의 주체 중의 하나입니다. 식별의 과정에서 사도직 활동을 정할 수도 있고 사목방향을 정할 수도 있는 식별의 주체입니다. 예를들면 가족 삶에 책임있는 사람들은 평신도입니다. 무엇이 현실적으로 가장 옳은가, 탁상공론이 아니라 추상적인 해결책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실체적으로 의미있는 것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은, 지혜로운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사람들은 평신도들입니다. 따라서 평신도들은 식별의 주체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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