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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KM3LA
Добавлен 8 авг 2020
Korean Spirituality/K-영성(김춘희 안드레아 클라라 수녀께서 처음으로 사용)/한국천주교회의 순교 성인들과 순교자들의 영성을 역사적, 사회적, 학술적, 영신적으로 통합 발전시킨 신비영성가 무아 방 유룡 안드레아 신부님께서 창설하신 한국순교복자수녀회의 미주지부 외부회에서 회원들의 교육과 선교를 위해 자체적으로 제작한 자료 등을 공개하기로 한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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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달리따스 교회와 세상 안에서 평신도의 사명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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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가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의 사제직에 참여하는 하느님의 백성 전체가 각기 다양한 방식으로 사제직에 참여하기 때문입니다. 평신도들은 자신의 일상의 삶 안에서 바쳤던 희생제물을 가지고 와서 사제가 빵과 포도주를 하느님께 봉헌할 때 자신의 희생제물을 함께 봉헌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 제사를 다시 여기서 현존케 하는 데 봉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시노달리따스 교회와 세상 안에서 평신도의 사명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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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거룩함에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평신도는 저마다 세속에서 주 예수님의 부활과 생명의 증인이 되어야 하고 살아 계신 하느님의 표지가 되어야 합니다. 모든 이가 다 함께 또 저마다 자기 나름대로 영신적 열매를 맺어(갈라 5,22 참조) 세상을 길러 주어야 하고, 주님께서 복음에서 행복하다고 선언하신 가난한 사람들, 온유한 사람들, 평화를 위하여 일하는 사람들이(마태 5,3-9 참조) 생명력을 얻는 바로 그 정신을 세상에 전파하여야 합니다. 평신도도 교회의 구성원으로서 식별의 주체 중의 하나입니다. 식별의 과정에서 사도직 활동을 정할 수도 있고 사목방향을 정할 수도 있는 식별의 주체입니다. 예를들면 가족 삶에 책임있는 사람들은 평신도입니다. 무엇이 현실적으로 가장 옳은가, 탁상공론이 아니라 추상적...
2023년9월 순교자 성월 특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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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천주교는 성직자 중심의 교회라고 한다. 하지만 한국의 천주교회는 평신도에 의해 자발적으로 창설되었고 박해로 수 많은 순교자를 냈다. 한미수호조약(1822)으로 탄압이 완화된 1884년 주교로 승품되면서 제7대 대목구장에 임명되신 블랑주교는 이들 신앙의 선조들이 박해를 피해 산속에서 교우촌을 이루고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다음과 같이 술회했다. “세상의 소란과 쾌락에서 멀리 떨어져서 그들의 초가를 내려다보는 높은 산으로 마치 울안의 땅에 갇혀 있듯이 둘러쌓여 기도와 밭일로 일생을 보내는 이들은 세속 사람들이라기보다 수도자들과 비슷합니다.”
2023년 9월 순교자 성월 특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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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수호통상조약(1882)과 한불수호통상조약(1886)으로 프랑스 선교사들은 조선의 조정으로부터 전교의 자유권을 얻게 되고, 이로 인해 조선의 천주교인들은 신앙의 자유를 조금씩 누리게 되었다. 하지만 이 신앙의 자유는 일부 천주교인들이 개인과 집단의 사사로운 목적을 앞세운 세속적인 행동도 불사하면서 신앙인의 본모습을 잃은 사건을 수 없이 일으켰다.
조선교회를 위해 헌신하신 외국인 신부님들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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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천주교회를 위해 자신의 삶을 온전히 바침으로써 이 땅에 천주교회의 신앙이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헌신하신 분들 중에는 파리외방전교회 소속 모방신부와 샤스탕신부, 그리고 엥베르 주교가 계십니다. 당시의 살벌한 상황에서 이분들의 피와 살이 마르는 노고와 목숨을 바치는 순교 덕분에 우리 교회는 내외적으로 큰 성장을 이룩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거룩한 정신은 우리 순교자들의 희생과 더불어 오늘날 우리 복자 가문의 큰 전통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룻기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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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과 나오미와 보아즈, 이들은 모두 정해진 규정을 지키는 데에 머물지 않고 자신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그 이상의 사랑을 베풀었습니다. 모압 여인인 룻은 남편이 죽은 후에도 홀로 남은 시어머니와 함께 베들레헴으로 돌아가 결국 집안의 대를 이어주었고, 나오미는 룻에게 살 길을 찾도록 이끌어 주었습니다. 보아즈는 엘리멜렉을 위하여 그 집안을 지켜 주었고 나오미와 룻을 보호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들에게서 오벳이 태어나고, 오벳에게서 이사이가, 이사이에게서 다윗이 태어납니다. 그리고 모압인 즉 이방인이면서도 가족을 사랑했던 룻의 자애를 더 높이 평가합니다. 그 자애가 사람을 살리기 때문입니다.
성 현석문 가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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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석문은 홀로 몸을 깊이 숨겨 3년간의 각고 끝에 이 귀중한 기해일기를 완성하였습니다. 그는 매일 목욕재계하고 성령의 인도로 오류가 없도록 늘 기도 속에서 이 기해일기를 집필해 나갔습니다. 그 역시 널리 알려진 한양의 회장으로 교회의 평신도 지도자였기 때문에 추적을 피해 산간 오지를 걸어 다니면서 자료를 수집하였고, 이승훈베드로의 맏손자인 이재용 토마스와 최영수필립보 같은 교우들이 생명을 걸고 협조를 아끼지 않은 결과였습니다. 그러는 동안, 그의 아내와 아들 그리고 누이는 모두 붙잡혀가서 아들은 얼마 안가 옥사하고, 누이는 오라비 현석문의 행방을 대라는 혹독한 옥중 형벌 속에 기해년 11월 서소문에서 46세로 참수되었고, 아내 김데레사마저 그해 12월에 교수형을 받으니 가족은 풍비박산이 되었습니다. 그...
지혜문학과 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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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우리가 욥기에서 배울 점은 신앙은 내가 직접 하느님을 체험해야 하는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고통을 받으면 싫고 피하고 싶고 “왜 나지?” 라는 질문을 합니다. 하느님이 고통을 허락하시는 이유는 회개시키려는 것입니다. 고통을 통해서 신앙은 깊어지고 삶은 성숙하게 됩니다.
조선교회를 위해 헌신하신 외국인 신부님들 I - 강홍석 사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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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기에르 신부님께서 파리로 보낸 서한의 내용 중 한 부분이 저의 마음을 울렸는데, 그 내용을 잠깐 소개드리면 "자기 힘으로 생겨난 이 새로운 교회, 사도들의 시대에 가장 위대하고 가장 훌륭한 것들을 바쳤던 것에 비길만큼 수많은 용감한 순교자들과 순결한 동정녀들을 예수 그리스도께 바친 교회, 귀양살이와 종살이를 겪고 재산마저 잃고 난 뒤에도 망나니들의 도끼 아래에서 계속 복음을 전하고 새신자들의 수를 끝없이 늘려나가는 용감한 친구들을 헤아릴 수 없이 많이 갖고 있는 이 교회가, 그러니까 버림받을 것이라는 말입니까?" 라는 구절을 보고 한국 순교자의 후예로 살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자랑스러운 일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시편 강해_유종애바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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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저자들은 이스라엘 역사 속에서 하느님께서 어떤 일을 하셨는지, 하느님의 자비와 은총이 수많은 사건 속에서 얼마나 크게 우리에게 부어졌는지, 그 하느님의 섭리와 역사를 감상하면서 하느님을 찬미하고 감사드리도록 우리들의 마음을 하느님께서 돌리는 역할을 합니다. 다시 말해서 시편은 주 하느님께 드리는 찬미에 모든 이를 초대합니다.
선교사 영입을 위해 목숨을 건 밀사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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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일이 권철신의 문하에 들어가 공부를 하게 되면서 천주교를 접하게 되었고, 결국 세례를 받고 가족을 입교시키고, 하느님 앞에서 설날에 가족 모두가 경건히 조상에 대한 제사를 지내게 되는 감동을 맛보게 됩니다. 그는 또한 성직자 영입운동에 힘을 합하면서, 직접 북경에 다녀오는 조선 천주교 최초의 북경 밀사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한국의 천주교회를 굳건히 한 신앙의 선조들의 진지한 이야기를 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이사야서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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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는 야훼 하느님의 위대하심과 거룩하심을 강조하면서 하느님을 신뢰하고 신앙에 바탕하여 바른 정치를 하라고 계속 권고합니다. 그리고 이를 따르지 않을 때에는 하느님의 심판이 내릴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공정과 정의를 실천할 때 하느님은 온 세상에서 당신의 백성을 모으십니다. 충실하게 살아가는 사람들만이 구원될 것이라고 예언합니다. 그는 또 다윗 후손 중에서 약속된 메시아가 태어날 것을 예고하며, 그날이야말로 은총의 새 시대가 시작될 것이라는 희망을 불어넣어 줍니다. 이방인인 우리가 이스라엘과 더불어 하느님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에게도, 구원은 문 앞에 와 있습니다. 하느님의 진노와 심판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새로운 시작입니다. 이러한 믿음으로 자신을 정화시켜 하느님 안에서 살아야겠습니다.
선교사 영입을 위해 목숨을 건 밀사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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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조적발사건으로 조선의 천주교는 신자들의 신앙공동체가 와해될 위기에 놓이고, 뜻있는 신자들은 사제단의 필요성을 자각하게 됩니다. 이에 성직자단을 구성하여 천주교회의 기초를 다집니다. 하지만 교리서를 연구하던 정약전 등 교회 지도자들에 의해서 1787년 봄에 충격적인 새로운 진실이 밝혀집니다.
수고해주신 모든분들과 편집해주센 부지역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모두를 주님의 품으로 인도해주신 사부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열정이 가득한 공연입니다. 25주년을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기도와 묵상의 차이를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점성은 시작이며 마침이다. 순간 성화(spark) 이다. 잘 들었습니다.
찬미 예수님~ 오늘 김대건 신부님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탄생'을 보고 왔습니다. 김대건 신부님의 곁을 지키고 함께 순교한 성인이시더군요 이분에 대해 알고 싶어졌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감격입니다
감격입니다
한국교회사를 이해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파리외방전교회신부님들을 위해서 기도드립니다.
귀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한 시대를 이끌었던 천재 청년들 입니다
"어머님의 하느님이 저의 하느님입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준비하신 그 노력 덕분에 저희가 늘 귀한 교훈을 얻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강의를 잘들었습니다 귀에 녹아서 순교정신을 일캐우는 시간이 였습니다 현석문 카롤로 성인의 삶의 성령 향기가 뜻깊게 느껴집니다
참으로 최선을 다 하시며 참으로 기쁘게 이리 봉사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찬미 예수님 감사 합니다 초대 한국교회의 이름 모를 순교자들의 신앙이 현대를 살아가는 저의 신앙을 반성 하게 합니다 면형 무아 의 삵을 살려고 노력 합니다 감사 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아멘.
교회사 교육부의 고미희 제시카 자매님, 늘 겸손한 마음으로 진정성 있는 강의를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2014년 순교복자외부회 문을 두드렸는데요. 와~ 부산 순교복자외부회 김데레사 수녀님께서 제 마음을 만져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늘 최선을 다해서 성실하게 강의를 준비해 주시는 제시카 자매님께 깊이 감사드리오며, 또 이런 강의영상을 편집하는데 최선의 성의를 다하시는 유스티노 총무님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정말 점성 정신 이십니다.
감사 합니다 열심히 잘 듣고 어려움속에서도 전교에 힘쓰신 선조 들.우리의 성인들의 신앙을 본 받을려고 노력 합니다 외부회 를 위해서 기도 하고 우리의 복자회의 모든이들 위해서 묵주기도 드립니다 감사하고 비대면 의 시간속에서 이렇게 좋은 강의 해 주셔서 듣고 느끼며 행복 합니다 면형 무아!!!
마지막 '사부님의 어느 한 제자의 글' 을 읽으면 제가 하느님을 만나기 위해 이 삶을 잘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영혼을 울리는 너무 감동적인 시입니다.
좋은 영상 편집에 늘 감사드립니다.
한국순교복자수녀회 외부회(제3회) 미주지부 LA지역의 모습입니다. 권유스티노 총무님과 강사도요한 형제님께서 영상을 만드시느라고 정말 애 많이 쓰셨고, 참으로 너무나 아름다운 우리들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다듬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매 순간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지나간 일상의 소소한 면도 주님께서 보실 때에는 이리 아름답고 마음 속이 따듯해 짐을...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어요. 매번 잘 듣고 있습니다.
고 제시카 자매님 수고하셨읍니다. 다시 한번 다블뤼 주교님에 대하여 묵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강의 너무 잘 하셨어요.
클라라수녀님의 내담자였던 사람입니다. 하나하나 강의를 보는데 상담치료 당시 해 주셨던 말씀이 생생히 떠올라 눈물이 나네요. 잊지 않고 되새기며 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하느님과 일치하는 영성의 신비를 알려주신 창설 신부님께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시간을 내서 강의를 해주신 지역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바쁜 시간중에도 항상 좋은 말씀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하느님 말씀은 이 세상 모든 것과 일치합니다.
찬미 예수님 면형무아의 삶 을 살아 가는 것 십지는 않지만 매일 노력 합니다 오늘 강의 감사 합니다 마음에 큰 힘이 됍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찬미 예수님 수녀님 감사 합니다 매 순간 점성정신으로 살려고 노력 합니다 생활 속에서 몸소 실천 할려고 합니다 유트뷰에서 만나서 너무 반갑습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창설 신부님의 영성이 많은 이들에게 하느님을 체험하게 할 수 있는 값진 경험이 되길 바랍니다.
하느님과의 마주함에 대해 가슴설레게 하는 강의에 큰 감동을 느꼈습니다.
완덕오계의 참 뜻을 깨닫게 해준 값진 강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침묵의 깊은 의미를 깨닫게 해준 강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무아 방유룡 창설 신부님의 영성이 많은 분들께 하느님께로 가는 큰 기쁨이 되시실 바랍니다.
좋은 동영상 강의를 해주신 김 안드레아 클라라 수녀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와우 ~~~ 첫 등극을 축하드립니다
형제님.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