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에 가면 국보 제229호 자격루를 만날 수 있다. 자격루는 세종대왕 때 최고의 과학자 장영실이 만든 것으로 제어계측 기술의 백미로 손꼽히고 있다. 현재 전시중인 것은 조선 중종 때 모양을 조금 바꿔 다시 만든 것 중 일부가 남아있는 것인데 그 구조나 핵심 기술은 예전과 크게 다르지 않다. 과연 자격루 안에는 어떤 원리가 숨어있는지 알아보자.
아날로그 시계와 디지털 시계를 비교해 보면 쉬워요. 아날로그 시계는 시간을 연속적으로 표현하지만, 디지털 시계는 12:시30분,12시31분 이런 식으로 표현되기 때문에 불연속적으로 표현하는 거에요.예를 들어, 아날로그는 12시30분과 12시 30분 사이를 12시30분1838293…초 등의 모든 시간의 점들을 스쳐지나가지만, 디지털 시계는 초단위까지 표현한다고 하더라도 12시30분 1초와 12시 30분 2초 사이의 시간을 표현해 낼 수는 없죠. 즉, 시간의 흐름은 연속적이나, 아날로그는 그 시간을 빠짐없이 연속적으로, 디지털 시계는 숫자와 숫자 사이에 빈틈이 존재하기에 불연속적으로 표현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3:01 모자 커엽
15세기 제어계측의 백미는 자격루가 만들어질 같은 시기인 독일에서 만든 태엽시계이지. 그리고 물시계 자격루는 명나라 물시계의 열화 복제판이잖아.
전세계적으로 볼때는 대단치 않아보일지는 몰라도 그시대에 그것도 한국에 이런거라도 만들었다는 점에서 나쁜건 아니지
자격루는 한국만이 보유한 양자통신망으로 발전 계승되었습니다.영국도 독일도 양지통신망과 이테르븀 원자시계가 없습니다.
@@pastmemories1035 농담치곤 재미없네요
으하하하하 너의 용기가 나의 파워가 넘치누구나!!!!!
1:04
ㄱㅅ
님들 저 온라인에서 이거 틀어주길래 왔는데 ㅈㅂㅈㅂ이거 간단히 내용 정리 좀요 노트써야댐..ㅎ
어떤게 디지털 원리인가요?
김사무엘 공감ㅋㅋㅋ
현대사회에서 끊기지 않는 파장을 아날로그, 끊기는 파장을 디지털이라고 해요. 시간이라는 끊기지 않는 것을 시각에 맞춰 끊겨반응하는 디지털 신호를 만는 거죠. 이와 반대로 해시계는 해의 움직임을 이용해서 해의 움직임(아날로그 신호)가 아날로그 신호대로 표현됬구요
아날로그 시계와 디지털 시계를 비교해 보면 쉬워요. 아날로그 시계는 시간을 연속적으로 표현하지만, 디지털 시계는 12:시30분,12시31분 이런 식으로 표현되기 때문에 불연속적으로 표현하는 거에요.예를 들어, 아날로그는 12시30분과 12시 30분 사이를 12시30분1838293…초 등의 모든 시간의 점들을 스쳐지나가지만, 디지털 시계는 초단위까지 표현한다고 하더라도 12시30분 1초와 12시 30분 2초 사이의 시간을 표현해 낼 수는 없죠.
즉, 시간의 흐름은 연속적이나, 아날로그는 그 시간을 빠짐없이 연속적으로, 디지털 시계는 숫자와 숫자 사이에 빈틈이 존재하기에 불연속적으로 표현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ㅎㅎ
다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