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님이 목에 핏줄 올리며 얘기하는 이유. 새로운것이기에 가능성이 어디까지 일지 알수 없다는거. 기존처럼 게임 만들어서 과금하고 하면 흥행하면 얼마 못하면 얼마 예상이 가능하는데 이건 새로운 개념이다보니 흥분을 하는것 같네요. 슈카님 말처럼 우리나라는 당장에 수익에 목메고.. 점점 미국에 종속 될듯 합니다. 그나마 메모리 선점한걸로 만족 해야 할듯 저 수많은 게임들이 데이터센터에서 메모리 위에서 돌아 갈테니..
저도 종사자로써 첨언하자면.. 게임 스트리밍 사업대상자가, 보통 말씀하시는 딜레이나 인풋렉에 대해서 언급하시는 분들께 판매하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왜냐하면 어차피 그런 분들은 pc든 콘솔이든, 폰이든 각자 즐기던 것으로 즐길 분들이기 때문이죠. 스테디아 팀에서도 발언이 나왔었지만, 주 서비스 대상은 기존 게이머 외 신규 고객층을 대상으로 블루오션을 확장하는것이 메인 목표라고 했었습니다.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어느정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이 드는 이유가, 폰에 어플설치하고 지우는거 귀찮고 복잡해서 게임을 깔지도 않고 끝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여기에 대해 기본적인 접근성을 더 낮추고 (삼성페이나, 스팀월렛 처럼 더 접근이 쉽고 편해지는 부분입니다.), 그러한 편의성을 초점으로 신규 성향의 새로운 게이머들을 끌어들이는게 목표인 셈입니다. 예를 들자면, 트위치에서 생방을 하다가 갑자기 시청자 참여를 하겠다면서 게임 스트리밍을 활성화를 하면, 버튼만 눌러도 바로 스트리머와 함께 시청자 참여 게임을 즐길 수 있는거죠. 또는 유튜브 같은 게임 홍보 영상같은 거에다가, 조그맣게 게임 스트리밍으로 관련 체험해보기를 누르면 바로 게임을 즐겨볼 수 있는 경우도 만들 수 있는겁니다. 돈을 벌 수 있는 새로운 창구가 생기고, 이걸 빌미로 5G 든 연계할 수 있는 신 산업도 워낙 많고. B2C 뿐만 아니라 B2B 로도 연계할 수 있는 요소가 워낙 많습니다. 구글과 아마존 등은 바라보는 시점이 훨씬 더 먼 미래를 보고 있습니다. 다만 걱정인건 제가 몸담고 있는 이 한국 게임업계는, 확실히 수익 모델에 대해서만 더욱더 갈수록 정교하게 짜여져 있고, 글로벌 시장에서는 동남아를 제외하고는 크게 이렇다할 성과를 못내고 있는 상황 입니다. 중소업체의 주가나 재무재표를 보시면 다 작살나있는걸 확인하실수도 있고.. 이런 와중에 대형업체들은 더 이상 개발을 하기보다는 현상을 유지하면서 차라리 해외 게임을 서비스하며, 소위 말하는 안전빵 추구를 더 선호하는 경향이 많아졌습니다. 그나마 힘을 쓰고 있는 동남아계에서도, 이제 스트리밍 서비스로 전환이 되버리면, 더 이상 하드웨어로 인한 문제는 어느정도 해소가 되버릴 것이고, 좋든 싫든 결국 우리나라의 게임사들은 글로벌 대 경쟁체제로 들어가게 될 텐데, 국내 게임사들은 하나도 준비가 안되어 있는거 같이 보입니다. 제대로 된 글로벌 성 IP 를 찾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방향성을 확실하게 제시하고 성공을 만들어내는 디렉터들도 눈에 띄지가 않습니다. 이제 서른 즈음 접어드는 사회 초년생이라 그런진 모르겠지만, 근무 하면서도 저는 10년은 커녕 당장 5년 후도 한국 게임업에서 먹고 살 걱정이 될 정도입니다. 앞으로 미래의 일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조만간 저도 슈카형처럼 따라가게 될거 같고, 한국 게임업이 제대로 된 토대를 만들기에는 시기를 많이 놓친거 같아서. 한편으로는 걱정도 많이 되는군요. 제 업이라서 오늘은 더 많이 공감하면서 영상 보게 되네요.
한국은 대부분의 기업들이 눈 앞에 이익만 추구하는 것 같아요. 저는 게임 업계에 취직을 꿈꾸는데 한국 게임 산업에 대해서도 걱정이 많네요. 혹시 괜찮으시다면 제가 개인적으로 몇 가지 여쭤봐도 될까요? 시간 나신다면 vv52vv@naver.com로 메일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슈카형. 게임 업계 종사자로써 공감갑니다. 위의 이야기 외에 추가적으로 얻을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에 장점이 2개정도 있는데 1. 핵을 더이상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것 이전에는 클라이언트를 믿지 못해서 MMORPG같은 경우는 클라이언트가 하는 모든행동을 서버에서 처리하거나. 반응성이 필요한 MORPG나 롤 같은 게임들은 다른 클라이언트도 같이 검증하게 하는데 이런 로직을 만들기 위해 정석처럼 사용하는 구조들이 있고, 이것에 맞춰서 게임을 만드는데 이런 부분이 많이 완화 될 것 같다는 생각이 좀 들고요. 2. 동기화 레이턴시 신경을 덜 써도 된다는 것 이전에는 클라이언트 마다 레이턴시가 달라서, 롤이나 FPS같은 게임의 경우 클라이언트가 보냈을 시점을 예측해서 프레임을 되감아서 처리하거나, 우선 스킬 이펙트를 재생해두고 스킬이 날아가는 시간동안 네트워크를 통해서 판정을 하는등 눈속임을 위한 기술들이 많이 들어갔는데 스트리밍 서비스가 되면, 클라이언트는 거의 같은 IDC안에 있을태고 내부 네트워크 동기화 하듯이 하면 되어서 이런 기술들을 안써도 동기화가 잘 되는 게임을 만들 수 있다는 것 온라인 게임 만들때 1,2가 생각보다 귀찮고, 어려운 장벽들인데 이러한 부분이 해소 될태니 더 다양한 게임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드네요.
기술적인건 모르겠지만 이게 장점이 개발자는 더이상 개임안에서 수익성을 따질필요가 없다는 점입니다. 수익모델은 구글이나 MS에서 만들어 놓고 개발자들은 많이 만들어서 구글에 납품만 하면 된다는 겁니다.... 여기에 만약에 유튜브처럼 수익을 개발자와 공유한다면? 유튜브처럼 아무나 컨텐츠를 올릴수있다면?
@김이박씨 내 마우스는 입력되잖아요. 모니터에 이미지센싱해서 이미지패턴 분석하면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켈리 장비를 이용한다던지 별도의 장비를 이용한 핵은 가능할꺼라고 봅니다. 다만 내가 보고있는 화면에 한정되어 있으니 갑자기 180도를 돌아버리고 하지는 못하겠죠. 아마 에임 보정정도는 가능할것 같아요.
댓글에 나오는 비판은 성장 가능에 대한 비판보단 실용화 가능에 대한 비판. 아직은 넘을 벽이 너무 많다는 거임. 송출 딜레이, 받는 클라우드가 아닌 주고 받는 클라우드, 게임 패러다임의 변화 속도 지금 생각나는 건 이 정도인데 저런 다양한 고난을 넘어서 20년 이내에 적자를 흑자로 바꿀 수 있는가를 걱정하는 것으로 보임. 90년대 콘솔, 00년대 컴퓨터, 10년대 핸드폰, 거의 10년에 한번 꼴로 메인 시장이 바뀌는데 클라우드가 그 흐름을 같이 따라갈 수 있는가 걱정임. 물론 불가능한 건 아님. 할 순 있는데 얼리어답터 마냥 빠르게 게임을 갈아치우는 게이머의 니즈에 맞는 발전을 할 수 있는지 걱정임. 결국 클라우드 서비스는 게임을 모아서 파는 거니까 자판대에 마음에 드는 게임이 없으면 자판대 치워야 하는 거잖슴
5g도 결국 유선구간에선 광케이블타는데 ftth가 상용화된게 십년쯤되지않았음? 이미 집까지 광케이블 들어가고 나머지 10미터 구간만 구리 랜케이블임. 유선구간에서 핑은 서버에서 처리속도와 목적지까지 거치는 신호처리장치에서 딜레이가 문제. 전파가 빛의속도라고 쳤을때 전파상태로 서버근처까지 가는거면모를까(그것도 중계기 안타고 갈 수 있다면) 결국 기지국 타고 가는거고 기지국에서 광케이블 타고가는거라 애초에 유선인 구간에서 안될만한 서비스라면 5g이야기가 나올이유가 없다고 봄. 5g가 무슨 무안단물마냥 이야기하는데 유선구간에서 무안단물이 되려면 빛보다 빠른 무언가가 나와야 무안단물이 되는거아님? 물론 무선구간에서 5g는 빠른거맞음.
@@보라별-j4b 그러니까 그게 딱히 5g시대라서 가능해진건 아니라는거죠.. 기술발전한건 맞는데 5g가 발전한거랑 관계없지않느냐는 겁니다. 너무 여기저기 무분별하게 가져다 붙이는거 같아요. 최근 kt 5g를 잠실서 테스트하면 500mbps 전후 나온걸로 들었는데 대단한건 맞지만 비슷한 대역폭의 유선 인터넷 환경서는 ftth서비스-기가랜, 기가라이트는 2005년부터 서비스했고 작년부턴 10기가랜 시험서비스 중입니다. 무선 통신규격이랑 클라우드컴퓨팅이나 관련 기술 발전은 관계가 없너요. 뭐 수요가 많아져서 인프라가 깔렸다고 할 수는 있지만.. 글쎄요.. 그렇게보면 모바일기술때메 식량 생산량이 올랐다 같은것도 연결고리로 엮을 수 있겠죠.
저렇게 되면 온라인 게임은 거의 혁명에 가까운 퀄리티 상승이 이루어질수 있겠네요. 그동안 각 PC에서 중복해서 돌아가던 3D 연산을 중앙에서 한번만 돌리고 이걸 유저들에게 뿌리는 방식이니 중앙의 서버만 빵빵하게 준비하면 완전 실제같은 그래픽이 구현가능하고 그걸 사용자들에게는 영화 스트리밍 수준으로 뿌릴 수 있다는 이야기임 즉, 판타지 소설이나 영화에서나 보던 가상현실 게임이라는게 실제로 가능할수도 있겠네요.
5G가 안정화 된다해도 (최소 하드디스크수준 이상의 전송속도 정도가 되면)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인풋랙 문제는 해결이 요원할겁니다. 구글의 테스트도 이미 인풋랙문제는 여실히 드러났고 이런건 기술 보다는 인프라가 갖춰져야 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5G가 한사람도 빠짐없이 되면 (TCP/IP 특성상) 모르겠지만 그렇게 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1,2년으로는 안될 것이고 저 업체들이 미친척하고 5~10년을 계속 투자해야 될겁니다. 그게 아니면 다들 스트리밍으론 퍼즐게임이나 턴제 게임정도가 겨우 가능할거에요.
이런 서비스가 안착되면 게임 퍼블리셔들이 날라가지 개발사들이 문제일거 같지는 않네여 그리고 mmo 만들고 있는 입장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안착되면 지금까지 기술적 문제로 대규모 인원이 들어가서 전쟁같은 시스템을 구축하기 힘들었는데 클라우드 서비스에서는 기술적 장벽이 많이 낮아질거 같네요. 물론 어떤식으로 하드웨어 리소스를 소유할 수 있을지 비용문제가 있긴 하겠지만여 제가 사업쪽은 아니지만 한국식 mmo에서 이런 대규모 전쟁같은 것들은 돈이 많이 들기 때문에 오히려 지금의 과금체계가 더 빛을 볼거 같네요;
아직 월정액을 내면서 게임까지 따로 구매해야 하기 때문에 기존콘솔에 비해서는 메리트가 떨어질수 있지만 캐쉬질 하는 가챠게임에 비해서는 메리트가 있음 일단 휴대폰으로 기존의 휴대폰 게임과 다른 퍼포먼스의 게임을 할수있고 좀더 합리적이고 인정된 게임을 할수있음 콘솔을 주로하는 저에겐 별건가 싶었지만 생각해보면 상당히 판도를 바꿀듯
그렇게 되면 다스플레이나 컴퓨터 부품들 주가도 오르겠는데 대기업에서 관리 하는거면 항상 좋은거 쓸꺼니 비트코인 때 처럼 그래픽 회사 주식오를텐데...내 정보가 거기에 자장 되는거니 프라이버시 때문에 보안 업체 주가가 오르겠네요..? 그 화사들을 지금 마이크로소프트가 클라우드 사업으로 많이 매입 했으니...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을 사야 하나????음
전 인터넷이 한국보다 느린 미국에서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할만하네요. 아 물론 한국에서 한국겜만 하시는분은 아직 못쓰겠네요... 미국에선 게임 스트리밍 안써도 핑이 50 이상이거든요. 미국은 큰 회사들 전에 작은 회사들은 이미 내놓고 개발 중입니다.
우리나라 게임은 현질유도가 넘 심함. 차라리 살때는 조금 비싸도(확장팩도) 취향 잘 맞는거 사면 즐겁게 오래 즐길 수 있는 유료게임이 좋은듯현질로 인한 게임내 밸런스 파괴는 막아야 만족하는 유저들이 많을텐데 룩딸좀 하게 해주고 근데 메이플보면 룩딸도 가챠돌리는거 보니까 답이안나오긴함
@@user-gp1hb3qt5z 미래성이라는 말은 공감은 되긴 하는데 . .. 그 미래가 몇년 뒤일지 ㅋㅋㅋ 온라인게임 시장 역사가 mmorpg 본격적인게 길어야 20년 쪼끔 넘은 수준인데. . . 린저씨 2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하잖아요 ㅋㅋㅋ 참. . . 게임앞에 대단한 헬조선이에요 ㅋㅋ
@@기운내자아쟙 오래 가지 못할겁니다. 리니지 1을 해왔던 유저로써... 요즘 리니지 보면..... 쓰레기 그자체죠... 강원랜드 그대로 온라인 올려놓은 느낌.. 돈많이 써서 돈없는 유저들 양학 하는 게임으로 변질 돼버렸습니다. 돈을 위해서 일반 유저들의 공정한 기회를 뺏앗아 버렸습니다.
문제는.. 이거 선점한 기업이 그 노하우 살려서 모든 컴퓨터 시스템을 동일하게 올릴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것이겠죠 ㄷㄷ..만약에 구글에서 섬점하고 개인별로 알파고 하나씩 주고 기본형 알파고(OS)에 기능 추가 가능해서 게임이고 문서작성이고음악이고 다 해낼 수 있다면... 그리고 머스크형 개발하는 침꼽아서 가상현실 시장 다가오고 두가지 연동 되고 그러면 참 좋으면서 끔찍하네요그때쯤 국가와 사회가 의미가 있을가요.. ㄷㄷ
공룡기업들이 스테디아같은 방식의 게임 서비스만하는게 아니라 게임 개발에도 뛰어들면 국내가챠게임들로는 경쟁 자체가 안되겠네 지금같은 과금에 치중만되고 게임성도 없는게임으로는 ... 아마존이나 구글같은 공룡들이 클라우드로 게임 서비스 와 더불어서 게임자체 까지 개발하고 서비스 한다면 국내게임업체들은 죽어날수도 지금 형태에서 변화못하면 월정액 느낌으로 돈지불하고 게임 즐기는거면 혁신이다 국내처럼 부분유료화라고 말하지만 사실상 전체 유료화지 돈주고 다사야 게임에 있는 컨텐츠를 즐길수 있는 구조이니
슈카형. 영상 다 보고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이거 완전 그거자너. 옛날에 몇몇 사이트에서 플래쉬게임 모아놓고 사람들 접속해서 익스플로러 상에서 즐기던 그런거. 플래쉬 동영상이랑 커뮤니티 사이트도 다 있어서 게임도 즐기다가 영상도 즐기다가 커뮤니티도 즐기다가. 딱 그건데 이거??
의외로 게임에서 서버유지비용 마케팅 비용이 상당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과금의 가챠 게임에 몰두하는 경향이 짙어 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차라리 구글이나 아마존이 꿈꾸는 대형 스트리밍 게임서비스들이 나옴으로 인해서 해외진출에 대한 비용도 절감하면서 유튜브로 인해서 한류가 더 빨리 퍼져 나갔듯이 게임의 한류도 어쩌면 해외 스트리밍 게임서비스로 인해서 더 빨리 이루워 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 컴퓨터가 사양이 낮아도 고사양의 게임이 돌아갈거라곤 생각되질 않네요. 지금과 마찬가지로 집의 컴퓨터의 사양이 중요하겠죠. 현재의 통신 프로토콜로는 기가단위를 넘나드는 그래픽 리소스를 실시간으로 보낼 수가 없을텐데 말입니다. 점점 시대는 고사양 그래픽을 요구하는데 집에 있는 똥컴으로 그 그래픽을 표현할 수가 없죠. 그냥 통신으로 커버할 수 있는 그래픽 수준만 받아보게 되는걸껍니다. 그게 아니라면 내 집의 컴도 고사양의 그래픽을 표현할 수 있어야만 하고 그래픽 리소스를 통채로 받는게 아닌 집 컴퓨터가 처리하는 방향일테죠. 그래야만 고화질 그래픽을 구현할 수 있을테니까요.
올말부터 이미 LG 유플러스와 엔비디아가 계약을 했읍니다 즉 엔비디아 나우를 5G 상황하에서 엔비댜가 지원하는 모든겜을 엘지유플러스망을 통하여 LG폰에서 겜을 구동시킬수 있읍니다 MS등에서 하기전에 엔비댜가 먼저 발빠르게 모바일시장 선점을 시작한것으로 압니다 이게 성공하려면 일단 5G 화웨이식 되다만 5G가 아닌 100%대역이 나오는 5G가 선제조건으로 압니다
주식 매수하면 즉시 제 계좌에서 돈을 빼 가자나요? 그런데 매도하면 3거래일 후 입금해 주자나요.. 이 때 내가 팔았다는건 누군가 샀다는거고 그 대금 또한 지불 됐다는건데요. 3일간 누가 가지고 있는거에요? 그 3일간의 이자는 누가 가지는 거에요? 왜 즉시 주게 바뀌지 않는거지요?
스타지아 될 수 밖에 없는게 일단 초반에 AAA 급 어드벤쳐 게임으로 버티면 됩니다. 어드벤쳐 게임은 레이튼시가 그리 크리티컬 하지도 않고 데드리커닝 기법도 많습니다.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나 디트레이트 비컴 휴먼 같은 걸로 사람들을 모으겠죠. 하지만 한국 뿐만 아니라 그쪽 기술을 가진 업체는 정말 드뭅니다. 전세계적으로 캐릭터 중심의 기술은 거의 초보들 수준이죠. 게임은 배경쪽만 여태껏 쭉 파온 상황이라서.
마소가 직접 만드는 IP도 많고, 서버 유지에도 경험치가 많아서 엑스클라우드가 구글 스테디아를 넘어설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헤일로, 포르자, 기어스 등 엑원만의 컨텐츠도 충실하거니와 새로 인수한 업체 면면도 만만치가 않아서요. 게임패스가 미래에는 넷플릭스만큼 대중화 될 것 같네요.
저런 어마어마한 계획을 한 아마존 같은 글로벌 기업들도 대단해 보이지만 지금 시점에서 더 관심이 가는 건 그런 거대 게임 서버를 구축하는데 얼마나 많은 cpu와 그래픽카드, 렘, 저장장치가 투입될까 하는 거임 본격적으로 서버를 구축해나가기 시작하면 컴터 부품의 블랙홀이 돼서 2년 전 비트코인 열풍 때처럼 돈이 있어도 부품을 못사는 때가 올 거 같음
한마디로 스태디아 같은 클라우드 게이밍 이 대세가 되면 결국 과금구조가 아니라 컨텐츠중심의 게임으로도 상당한 수익을 벌어들일수 있다는건데....... 하지만 또 그게 그렇게 흥할가능성이 충분히 입증되었을때부터 따라잡기 시작한다고 해도 우리나라 회사들이 따라잡기 힘들까? 라는 생각이 좀 듭니다. 그냥 환경이 그게 최선이니까 벌어들였을뿐이지 2년 정도면 앵간한 유명 게임사 컨텐츠는 충분히 따라잡을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만큼 우리나라 회사 특징은 피상적인듯 보이지만 거기에 맞춘 최적화된 기업구조로의 체제변화는 1~2년 고생하면 금방 따라잡을정도로 빠르니까... 게다가 아무리 악명높은 과금구조같은걸로 유명해도 나름의 IP는 동아시아 한정이긴해도 착실히 쌓아왔으니 못해도 국내 클라우드게임스트리밍의 구독자수는 높은 비율로 방어해 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게임 업계 종사지만, 나는 아직 저 시장이 그리 좋아 보이지 않아 보임. 레이턴시가 생각보다 김. 3ms안에 반응이 되어야 하는데, 저 시스템으로는 아직 그 정도 레이턴시를 극복하지 못했음. 간단하게 생각하면 PS3로 철권 6하던 시절 패치 전에 공콤을 입력하면, 조금 더 빠르게 입력해야 들어갔던 그 시절 레이턴시라고 보면됨. 닥소류나, 리듬게임, FPS, 격투게임 등 프레임이 중요한 게임은, 사람들이 쉽게 하지 않을 것 같고, 하츠스톤, 롤토체스, 같이 손이 좀 느려도 되는 게임이 흥하리라 보이지만, 이런 게임은 과금 시스템이 훨씬 돈을 벌기 쉬울 가능성이 없잖아 있어서, 과연 정액제로 이루어지는 클라우드 시스템에서 얼마나 큰 성과를 보일지는 모르겠음. 그렇다고 저 클라우드 시장은 실패한다고 보기에는 어렵고, 게임시장의 파이 일부분만 가져갈 것이라고 생각이 듦. 모바일과 같이, 가볍고 언제든지 할 수 있는 게임(모바일류)은 유저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으나, 모든 게임의 장르가 뛰어 들어 메커니즘이 바뀔 정도의 여파라고는 생각되지 않음. 일단 구독료 시스템도 문제임. Origin같이 게임을 혼자서 많이 가지고 있는 게임회사는 구독료를 통해서 유저들이 게임을 하게해도, 어떤 게임이 더 많이 하든지 상관이 없으나, 저런 다양한 채널로 구성된 게임은 어떻게든 플레이 타임이 긴 게임을 만드려 할 것이고, 작품성에 치중한 게임이지만, 플레이타임이 짧은 게임은 수익을 많이 못 버는 가능성이 있고, 이는 게임이 개발되어 나오는 종류가 한정 된다는 말임 즉, 클라우드 게임 전용의 컨텐츠가 새로 나오고 끝날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고 생각함. 간단한 캐쥬얼류 5:5 전투 게임이나, 문명6같은 고성능 cpu를 요하는 게임 종류가 그나마 가능성 있어 보일 수도 있지만, 문명6같은 게임은 비쥬류에 입문하기 어렵고, 턴이 길어서 온라인으로 즐기기에는 너무 시간을 잡는(유저의 턴을 기다림 8명이면 7명의 턴을 기다려야함) 등의 단점이 있기 때문에 어떤 게임이 클라우드 시스템에 잘 접목이 되어서, 유저들이 몰리고, 그게 시장을 선도하여 안정화 될지 모르겠음.
세월 지나서 내가 30 40대가 된다고 하더라도 린저씨처럼 게임을 하지는 않을듯. 신작 대작 게임에는 에누리 없이 지르는데에는 망설이지 않지만 모바일 가챠겜은 할 생각이 하나도 안듬. 나같은 유저들이 주요 고객이 되는 미래가 오게 됐을때 돈뽑을줄만 알지 제대로 게임다운 게임을 못만드는 모바일 가챠위주의 한국게임사들은 매력적인 신규ip를 만들 능력 자체를 상실해서 폭삭망했으면 좋겠음.
@@ohnoos5844 대작겜을 잘 성심성의껏 만들면 사주지. 킥스타터로 시작해서 만든 인디게임이라도 잘만들기만 했으면 유저들이 알아서 찾아내고 소문내주는게 요즘 게임시장인데? 할로우 나이트, 다키스트 던전, 컵헤드 이런 게임들이 어디 가챠로 해서 돈벌었음? 광고에 돈때려박은것도 아녔는데 알아서 유저들이 잘 만든 게임이니깐 후원해주고 키워준거지. 애초에 대충 돈 뽑아먹을려고 만드는 게임을 두고 대작이라고 할거면 뭐 할 말이 없고.
캐릭터메이킹도 잘해 애니메이션 연출력도 일본이 단골로 발주할 정도로 좋아 인력풀도 넓어 자체제작품이나 합작품 퀄리티도 늘 호평일색. 그런데 걸출한 애니메이션 회사가 나오기 힘든 사회적 풍조가 발목을 크게 잡았지. 예전에는 오타쿠다뭐다하며 약자멸시하듯 바라보는 수준이 아니라 사회의 해악으로 여겼음. 그런 기조에도 불구하고 현대한국문화의 큰 축을 맡는 웹툰이나 아동용 애니메이션 혹은 캐리컬쳐같이 한국같이 보수적인 사회에 수익성도 미래도 보장안되는 밀고나가서 뭐라도 이뤄낸 사람들이 진짜 대단한 거 요즘같았으면 안전하게 공무원했을걸.
게임 지연에 관한건.... MS 나 구글 아마존이 잡을수 있는게 아니라... 우리 네트워크 인프라에 달려 있는겁니다. 아무리 기술이 좋아도.... 네트워크 라우터를 거쳐서 통과해야하는데.... 실시간 게임 고화질 동영상을 전송을 지연없이 보내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일반 영상처럼 버퍼를 크게해서 보내는 방법도 불가능하고 , 실시간으로 변하는 영상을 반영해야하기때문에 보내는 서버가 아무리 좋은 성능을 가져도 거쳐가는 네트워크 인프라가.... 지연이 있을수 밖에 없는데 , 어떻게 실시간으로 게임을 하나요? , 제들이 테스트한건 내부 네트워크에서 한거지... 실제로 광역 네트워크 망에서 돌아갈때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입니다... 또한 일방적으로 보는것일뿐 아니라... 사용자 입력도 동시에 반응해야하기때문에 게임 싱크를 맞추는건 현대 네트워크 기술상 불가능합니다... (네트워크 기술의 혁명이 일어나면 몰라도 향후 20-30년안에는 불가능할거라고 봅니다) 액션이 뛰어난 게임은 당연히 힘들고... , 기것해봐야 턴제나... 싱크 지연에 민감하지 않은 게임만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광고와 현실은 구분해야할거 같습니다... 오히려 가능성이 있는건 제가 생각하기엔.... 화려하고 액션이 뛰어난 게임이기보단.... , 플레폼 독립적인 게임 , 조작감이 뛰어나지 않은 모바일게임을 대체하는 하는데 용의하지 않나 싶네요. 일단 나오고 나서 평가를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아니 돈쓰는 0.5%에 치중하겠다는게 얼마나 개소리냐면 0.5%의 사람이 90%의 돈을 쓰는 이유를 잘 알아야 함. 단지 게임을 원활히 즐길려는게 아님. 랭킹싸움을 하던지 뭘 하던지 간에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것이 과금을 하는 가장 큰 이유임. 그래서 가챠겜같은 현질 유도겜들은 특징이 '랭킹'시스템이 있음. 근데 나머지 사람들을 신경 안쓰고 이 사람들을 위한 게임을 만든다? 이는 그 사람들이 돈을 쾌척할 이유가 없어지는거임. 왜냐하면 자신들을 인정해줄 사람들이 떠나가기 때문이다. 리니지는 피지컬이 없고 감수성도 없는, 돈밖에 자랑할 게 없는 4, 50대 흑우 아저씨들끼리 겜에 돈질러서 경쟁하고, 공격력 1가지고 딸딸이 치는거고 지금의 2, 30대가 나중에 시장을 선도하게 될 때에는 지금의 시장원리를 완전히 뒤집을 판이 올 것이라 예상함.
대기업 게임은 과금 유도 한다라는 생각이 있어서 인디게임 해요 그래픽이나 시스템은 뒤쳐질지 모르지만 과금 유도 적은거 마음에 듭니다. 말씀하신것과 반대 ㅋㅋ 돈쓰게 유도하는 게임은 안해야 되는데 계속 흑우처럼 돈 주니까 기업이 머리 굴리는 것도 그런 쪽으로 하는거 같내요 ;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고전게임'을 돌린다는 느낌으로 해야 10~20년은 걸린다고 생각됩니다. 스테디아 같은 서비스의 가장 중요 포인트는 통신장비의 속도 즉, '통신장비 하드웨어'에 달렸는데 저걸 유용하게 쓰기 위한 '무선'통신장비 하드웨어의 발전 속도는 컴퓨터 장비 하드웨어 속도의 반에반에반에반에반도 안됨. 하드웨어와 통신서비스가 같이 결합된 핸드폰을 보면 명확한게 핸드폰 하드웨어는 저사양 컴퓨터에 근접이라도 했는데 무선통신서비스의 속도는 현재만 봐도 20년전 모뎀 인터넷속도보다도 나은게 없음. 하물며 커버리지(송출공간)나, 레이턴시(지연시간)은 말할거도 없음. 왜냐면 이쪽은 통신장비의 패러다임이 나오지 않는 이상 광케이블과 같은 물리적인 하드웨어의 속도를 추월 불가능한 분야라 어쩔수가 없음. 그나마 광랜을 사용하는 일반 컴퓨터의 경우에는 가능하지 싶지만 결국 서버간의 인풋렉은 어쩔수가 없고, 개개인의 컴퓨터의 데이터 처리능력을 안빌리고 오로지 서버내에서의 영상송신 뿐만아니라 입력신호의 송수신까지 하면서는 사실상 불가능. 그나마 각 국가별로 서버를 설치를 해서 돌리면 적어지겠지만 게임과 컴퓨터 하드웨어의 발전이 없으면 가능하지만 그것도 아니고, 개인적으로는 회의적으로 봅니다.
슈카님이 목에 핏줄 올리며 얘기하는 이유.
새로운것이기에 가능성이 어디까지 일지 알수 없다는거.
기존처럼 게임 만들어서 과금하고 하면
흥행하면 얼마 못하면 얼마 예상이 가능하는데 이건 새로운 개념이다보니
흥분을 하는것 같네요.
슈카님 말처럼
우리나라는 당장에 수익에 목메고..
점점 미국에 종속 될듯 합니다.
그나마 메모리 선점한걸로 만족 해야 할듯
저 수많은 게임들이 데이터센터에서 메모리 위에서 돌아 갈테니..
저도 종사자로써 첨언하자면..
게임 스트리밍 사업대상자가, 보통 말씀하시는 딜레이나 인풋렉에 대해서 언급하시는 분들께 판매하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왜냐하면 어차피 그런 분들은 pc든 콘솔이든, 폰이든 각자 즐기던 것으로 즐길 분들이기 때문이죠.
스테디아 팀에서도 발언이 나왔었지만, 주 서비스 대상은 기존 게이머 외 신규 고객층을 대상으로 블루오션을 확장하는것이 메인 목표라고 했었습니다.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어느정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이 드는 이유가, 폰에 어플설치하고 지우는거 귀찮고 복잡해서 게임을 깔지도 않고 끝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여기에 대해 기본적인 접근성을 더 낮추고 (삼성페이나, 스팀월렛 처럼 더 접근이 쉽고 편해지는 부분입니다.), 그러한 편의성을 초점으로 신규 성향의 새로운 게이머들을 끌어들이는게 목표인 셈입니다.
예를 들자면, 트위치에서 생방을 하다가 갑자기 시청자 참여를 하겠다면서 게임 스트리밍을 활성화를 하면, 버튼만 눌러도 바로 스트리머와 함께 시청자 참여 게임을 즐길 수 있는거죠.
또는 유튜브 같은 게임 홍보 영상같은 거에다가, 조그맣게 게임 스트리밍으로 관련 체험해보기를 누르면 바로 게임을 즐겨볼 수 있는 경우도 만들 수 있는겁니다.
돈을 벌 수 있는 새로운 창구가 생기고, 이걸 빌미로 5G 든 연계할 수 있는 신 산업도 워낙 많고. B2C 뿐만 아니라 B2B 로도 연계할 수 있는 요소가 워낙 많습니다.
구글과 아마존 등은 바라보는 시점이 훨씬 더 먼 미래를 보고 있습니다.
다만 걱정인건 제가 몸담고 있는 이 한국 게임업계는, 확실히 수익 모델에 대해서만 더욱더 갈수록 정교하게 짜여져 있고, 글로벌 시장에서는 동남아를 제외하고는 크게 이렇다할 성과를 못내고 있는 상황 입니다.
중소업체의 주가나 재무재표를 보시면 다 작살나있는걸 확인하실수도 있고..
이런 와중에 대형업체들은 더 이상 개발을 하기보다는 현상을 유지하면서 차라리 해외 게임을 서비스하며, 소위 말하는 안전빵 추구를 더 선호하는 경향이 많아졌습니다.
그나마 힘을 쓰고 있는 동남아계에서도, 이제 스트리밍 서비스로 전환이 되버리면, 더 이상 하드웨어로 인한 문제는 어느정도 해소가 되버릴 것이고,
좋든 싫든 결국 우리나라의 게임사들은 글로벌 대 경쟁체제로 들어가게 될 텐데, 국내 게임사들은 하나도 준비가 안되어 있는거 같이 보입니다.
제대로 된 글로벌 성 IP 를 찾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방향성을 확실하게 제시하고 성공을 만들어내는 디렉터들도 눈에 띄지가 않습니다.
이제 서른 즈음 접어드는 사회 초년생이라 그런진 모르겠지만, 근무 하면서도 저는 10년은 커녕 당장 5년 후도 한국 게임업에서 먹고 살 걱정이 될 정도입니다.
앞으로 미래의 일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조만간 저도 슈카형처럼 따라가게 될거 같고, 한국 게임업이 제대로 된 토대를 만들기에는 시기를 많이 놓친거 같아서.
한편으로는 걱정도 많이 되는군요.
제 업이라서 오늘은 더 많이 공감하면서 영상 보게 되네요.
한국은 대부분의 기업들이 눈 앞에 이익만 추구하는 것 같아요. 저는 게임 업계에 취직을 꿈꾸는데 한국 게임 산업에 대해서도 걱정이 많네요. 혹시 괜찮으시다면 제가 개인적으로 몇 가지 여쭤봐도 될까요? 시간 나신다면 vv52vv@naver.com로 메일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불법복제로 망했다는 개소리 아직 믿는 사람이 있네 화이트데이 패치 백만다운로드 같은 거 믿는건 아니겠지
슈카형. 게임 업계 종사자로써 공감갑니다.
위의 이야기 외에 추가적으로 얻을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에 장점이 2개정도 있는데
1. 핵을 더이상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것
이전에는 클라이언트를 믿지 못해서 MMORPG같은 경우는 클라이언트가 하는 모든행동을 서버에서 처리하거나.
반응성이 필요한 MORPG나 롤 같은 게임들은 다른 클라이언트도 같이 검증하게 하는데 이런 로직을 만들기 위해
정석처럼 사용하는 구조들이 있고, 이것에 맞춰서 게임을 만드는데
이런 부분이 많이 완화 될 것 같다는 생각이 좀 들고요.
2. 동기화 레이턴시 신경을 덜 써도 된다는 것
이전에는 클라이언트 마다 레이턴시가 달라서, 롤이나 FPS같은 게임의 경우 클라이언트가 보냈을 시점을 예측해서 프레임을 되감아서
처리하거나, 우선 스킬 이펙트를 재생해두고 스킬이 날아가는 시간동안 네트워크를 통해서 판정을 하는등 눈속임을 위한 기술들이 많이 들어갔는데
스트리밍 서비스가 되면, 클라이언트는 거의 같은 IDC안에 있을태고 내부 네트워크 동기화 하듯이 하면 되어서 이런 기술들을 안써도
동기화가 잘 되는 게임을 만들 수 있다는 것
온라인 게임 만들때 1,2가 생각보다 귀찮고, 어려운 장벽들인데
이러한 부분이 해소 될태니 더 다양한 게임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드네요.
와 진짜 그렇네요. 핵 걱정 없겠어요 ㅎㅎ
이미지형 핵이 나오지 않을까요.
모니터에서 이미지 패턴을 분석해서 색상으로 맞추는 핵...ㅎ FPS는 핵이 사라지기 어려울듯
@@wish_min 적어도 이젠 하늘을 날아다니거나 벽을 뚫는모습은 안봐도 되지 않을까요?
기술적인건 모르겠지만 이게 장점이 개발자는 더이상 개임안에서 수익성을 따질필요가 없다는 점입니다.
수익모델은 구글이나 MS에서 만들어 놓고 개발자들은 많이 만들어서 구글에 납품만 하면 된다는 겁니다....
여기에 만약에 유튜브처럼 수익을 개발자와 공유한다면?
유튜브처럼 아무나 컨텐츠를 올릴수있다면?
@김이박씨 내 마우스는 입력되잖아요. 모니터에 이미지센싱해서 이미지패턴 분석하면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켈리 장비를 이용한다던지 별도의 장비를 이용한 핵은 가능할꺼라고 봅니다. 다만 내가 보고있는 화면에 한정되어 있으니 갑자기 180도를 돌아버리고 하지는 못하겠죠.
아마 에임 보정정도는 가능할것 같아요.
그날 방송 내용이 참 알차고 (환율전쟁 1부. 게임2부) 좋았었는데 유툽이 터지는 바람에 ㅠㅜ.... 슈카님 정말 열심히 준비한것 같았는데 정말 아쉬웠습니다. 건승하세요
슈카님이랑 시청자분들 너무 잼있다ㅋㅋㅋ시청자는 깐깐한 바이어처럼 굴고 슈카님은 상품판매자처럼 프레젠테이션하는 느낌ㅋㅋㅋㅋ
슈카형 우리나라 머기업들만 보지말고 인디 게임들도 한번씩 봐줘
9월7~8일에 부산에서 BIC 부산 인디 커넥트라고 인디게임 행사를 하는데
여기가 한국게임의 희망이야
이영상에는 슬픈 전설이 있어
슈카님의 영상볼때는.. 조신하게 무릎꿇고, 노트 펴고, 먹을 갈면서 붓을 두손으로 모아잡고 정리해가며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나도 본받아야지
댓글에 나오는 비판은 성장 가능에 대한 비판보단 실용화 가능에 대한 비판.
아직은 넘을 벽이 너무 많다는 거임.
송출 딜레이, 받는 클라우드가 아닌 주고 받는 클라우드, 게임 패러다임의 변화 속도
지금 생각나는 건 이 정도인데 저런 다양한 고난을 넘어서 20년 이내에 적자를 흑자로 바꿀 수 있는가를 걱정하는 것으로 보임.
90년대 콘솔, 00년대 컴퓨터, 10년대 핸드폰, 거의 10년에 한번 꼴로 메인 시장이 바뀌는데 클라우드가 그 흐름을 같이 따라갈 수 있는가 걱정임.
물론 불가능한 건 아님. 할 순 있는데 얼리어답터 마냥 빠르게 게임을 갈아치우는 게이머의 니즈에 맞는 발전을 할 수 있는지 걱정임.
결국 클라우드 서비스는 게임을 모아서 파는 거니까 자판대에 마음에 드는 게임이 없으면 자판대 치워야 하는 거잖슴
10년전엔 철권같은 격겜을 온라인으로 하려면 1프레임이 어쩌고 하면서 절대로 격겜은 온라인겜으로 못 나온다라고 떠들던 사람들이 있었죠.
지금도 기가비트 인터넷에 스트리밍 서버가 국내에 있다고 하면 할만할거 같은데.
18년차 게임개발자입니다.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가 아직 시기상조라 하는데, 이미 진행중에 있습니다. 물론 아직 이른부분이 있지만, 5G 시대가 시작되면서 이미 상용화 가능성은 열렸고, 5G만 안정화 되면 게임 딜레이는 더 이상 문제되지 않습니다.
김동현 랜선 꼽아서 할텐데 왜 5g가 중요한건가요?
@@심규형-l2n 해외서버까지 랜선타고 가는건 아니니까요 중계소에서 데이터를 무선으로 날리겠죠
5G 안정화 되면 , 모바일 게임도 PC급 퀄리티의 게임으로 스트리밍 게임화 가능하니까요~
나 솔직히 횽 약간 의기소침 좌절할까봐 걱정했었음.여전히 에너지 넘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형 모습이 넘 보기좋고 안심임,횽~따랑해 ㅠ(덜~~렁)
어쩌면 금융권 활동이 일종에 돈때문에나 아니먄 취미생활하는데 전문지식이랑 돈이 따라오는경우였을듯.
슈카옹이며뉴충분히ㅜ가능함
횽~!한테만 ad blocker내가 정말 잠시 끈다.징짜야~!
와우 공대장 생활을 10년을 했는데ㅋㅋ 원래 직업이 백수였음. 본업으로 돌아왔을뿐..
2012년에 한국에서도 아키에이지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준비했었는데
결국 핑문제로 접었었던거로 기억하는데
19년은 다를지 기대되네요
5g가 미래다!
5g도 결국 유선구간에선 광케이블타는데 ftth가 상용화된게 십년쯤되지않았음? 이미 집까지 광케이블 들어가고 나머지 10미터 구간만 구리 랜케이블임.
유선구간에서 핑은 서버에서 처리속도와 목적지까지 거치는 신호처리장치에서 딜레이가 문제.
전파가 빛의속도라고 쳤을때 전파상태로 서버근처까지 가는거면모를까(그것도 중계기 안타고 갈 수 있다면) 결국 기지국 타고 가는거고 기지국에서 광케이블 타고가는거라 애초에 유선인 구간에서 안될만한 서비스라면 5g이야기가 나올이유가 없다고 봄.
5g가 무슨 무안단물마냥 이야기하는데 유선구간에서 무안단물이 되려면 빛보다 빠른 무언가가 나와야 무안단물이 되는거아님?
물론 무선구간에서 5g는 빠른거맞음.
영상에도 나왔듯이 이제까지는 기술적인 문제로 불가능했지만~ 이제는 핑 문제를 해결할수 있을 정도로 발전이 왔다고 본거죠
@@보라별-j4b 그러니까 그게 딱히 5g시대라서 가능해진건 아니라는거죠..
기술발전한건 맞는데 5g가 발전한거랑 관계없지않느냐는 겁니다. 너무 여기저기 무분별하게 가져다 붙이는거 같아요.
최근 kt 5g를 잠실서 테스트하면 500mbps 전후 나온걸로 들었는데 대단한건 맞지만 비슷한 대역폭의 유선 인터넷 환경서는 ftth서비스-기가랜, 기가라이트는 2005년부터 서비스했고 작년부턴 10기가랜 시험서비스 중입니다. 무선 통신규격이랑 클라우드컴퓨팅이나 관련 기술 발전은 관계가 없너요.
뭐 수요가 많아져서 인프라가 깔렸다고 할 수는 있지만.. 글쎄요.. 그렇게보면 모바일기술때메 식량 생산량이 올랐다 같은것도 연결고리로 엮을 수 있겠죠.
스태디아 테스트 한거보니까 7,80 프레임에 핑방어 성공적이던데
클라우드 게임 활성화 - > 좋은 디스플레이가 있어야 고화질 게임 화면 구현 가능
형 엘지디스플레이에 전재산 박으면 되는거지? 가즈아
Sanghyeuk Lee 공감
이거네 나는 주가말고 그걸 돌릴 컴퓨터랑 르그디스플레이 상품에 갖다박아야겠다
형 자주올라와서 넘 행복하다
슈카형 방송을 보면서 평소에 알고만 있었던 정보들을 이해할수 있는 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렇게 되면 온라인 게임은 거의 혁명에 가까운 퀄리티 상승이 이루어질수 있겠네요.
그동안 각 PC에서 중복해서 돌아가던 3D 연산을 중앙에서 한번만 돌리고 이걸 유저들에게 뿌리는 방식이니
중앙의 서버만 빵빵하게 준비하면 완전 실제같은 그래픽이 구현가능하고 그걸 사용자들에게는 영화 스트리밍 수준으로 뿌릴 수 있다는 이야기임
즉, 판타지 소설이나 영화에서나 보던 가상현실 게임이라는게 실제로 가능할수도 있겠네요.
5G가 안정화 된다해도 (최소 하드디스크수준 이상의 전송속도 정도가 되면)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인풋랙 문제는 해결이 요원할겁니다. 구글의 테스트도 이미 인풋랙문제는 여실히 드러났고 이런건 기술 보다는 인프라가 갖춰져야 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5G가 한사람도 빠짐없이 되면 (TCP/IP 특성상) 모르겠지만 그렇게 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1,2년으로는 안될 것이고 저 업체들이 미친척하고 5~10년을 계속 투자해야 될겁니다. 그게 아니면 다들 스트리밍으론 퍼즐게임이나 턴제 게임정도가 겨우 가능할거에요.
클라우드가 미래라는 생각이 드네요. 형님 잘보고 갑니다
게임 스트리밍서비스가 인풋렉이 .....
핑이최소 30밑으로는 나와줘야 되는데...
과연 이게 될지 궁금하네요 핑 50만 넘어가면
패드 던질겁니다...
ㅋ 전 예전에 밖에서 영상 다운로드없이 실시간으로 영상보는 시대가 올줄 몰랐는데 왔네요?
핑이 제일 화두였긴 해서 틀린말은 아닌데 우선적으로 핑에 좌지우지되지 않는 게임들이 우선 출시되고 어느정도 시장 선점하고 기술 좋아졌을때 롤이나 fps처럼 핑이 중요한 게임이 들어서면 되겠죠 ㅎ
일단 나와봐야 알듯! 아직도 유투브 등등 인터넷으로 보는 것들은 버버링(또는 화질저하)이 종종있는데 그게 게임이라면? 실시간으로 움직여야하는 게임에선 더 신경쓰게 될껀데 이게 어떻게 해결되려나 궁금. 어서 출시해랏..!
모니터는 4k급인데 게임을 HD로 하게 되면 당장 환불을,,,
방향성 말하는건데..
뭐든 처음부터 다 만족하고 완벽한게 어딨음.
초창기는 초창기지 나중가면 어찌될지 모르는거ㅋ
숲을 보시길
와우얘기 하니까 초창기 공대장시절 썰풀던게 기억나네요. 모르는 사람많을텐데 정말 재밌었거든요. 와우썰 편집해서 다시 올리시면 재밌을거 같네요.
컨텐츠산업은 국산이라고 봐주지 않는다. 지금 모바일게임 과금 해주는 40대가 끝물임.
내가 미래에서 봤어. 형 데브시스터즈 사야해...
엔씨 넥슨....게임은 게임이 아님
그냥 돈으로 지르는 노름과 같음
하루빨이 망하는게 우리나라 게임 산업에 도움이됨
베그, 패스 오브 엑자일 롤 검은사막 같은 게임이 나와야함
수입vs게임성
검사를 여기다비비네 ㅋㅋ
검은사막은 전자
@* Ainsley 그렇죠. 우리가 성능 딸리는 핸드폰으로 배그 풀 옵션 영상 렉없이 보는것 처럼
이런 서비스가 안착되면 게임 퍼블리셔들이 날라가지 개발사들이 문제일거 같지는 않네여
그리고 mmo 만들고 있는 입장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안착되면 지금까지 기술적 문제로 대규모 인원이 들어가서 전쟁같은 시스템을 구축하기 힘들었는데 클라우드 서비스에서는 기술적 장벽이 많이 낮아질거 같네요. 물론 어떤식으로 하드웨어 리소스를 소유할 수 있을지 비용문제가 있긴 하겠지만여
제가 사업쪽은 아니지만 한국식 mmo에서 이런 대규모 전쟁같은 것들은 돈이 많이 들기 때문에 오히려 지금의 과금체계가 더 빛을 볼거 같네요;
역시 슈카형 도입부부터 존잼 개웃김!ㅋㅋㅋㅋ
아직 월정액을 내면서 게임까지 따로 구매해야 하기 때문에 기존콘솔에 비해서는 메리트가 떨어질수 있지만 캐쉬질 하는 가챠게임에 비해서는 메리트가 있음 일단 휴대폰으로 기존의 휴대폰 게임과 다른 퍼포먼스의 게임을 할수있고 좀더 합리적이고 인정된 게임을 할수있음 콘솔을 주로하는 저에겐 별건가 싶었지만 생각해보면 상당히 판도를 바꿀듯
아직도 모바일게임시장의 특성을 이해못하는 분이 나오네요. 모바일로 하는사람들이 모바일로 클라우드스트리밍 AAA급 게임에 관심자체가 없어요
광고 스킵 안하고 다봐써요, 좋은 컨텐츠 ㄱㅅ
그렇게 되면 다스플레이나 컴퓨터 부품들 주가도 오르겠는데 대기업에서 관리 하는거면 항상 좋은거 쓸꺼니 비트코인 때 처럼 그래픽 회사 주식오를텐데...내 정보가 거기에 자장 되는거니 프라이버시 때문에 보안 업체 주가가 오르겠네요..?
그 화사들을 지금 마이크로소프트가 클라우드 사업으로 많이 매입 했으니...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을 사야 하나????음
인풋렉 거의다 해결했다고 자랑하면서 시연했는데 렉때문에 제대로 진행을 못했더랬죠.
미래는 맞는데 생각보다 쪼매 더 걸릴듯
모바일까지 전부 커버하려면 5G가 거의 일상화 되어야 가능할듯. 그래도 5년 안쪽이지만.
쪼매 더 걸리긴할텐데... 우리나라는 시도조차 할 기업이 없음ㅋㅋㅋ
@@fjsalkfjklas 스트리밍 기업에 투자받을만한 개발사만 살아있어도 감지덕지 ㅜㅜ
전 인터넷이 한국보다 느린 미국에서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할만하네요. 아 물론 한국에서 한국겜만 하시는분은 아직 못쓰겠네요... 미국에선 게임 스트리밍 안써도 핑이 50 이상이거든요. 미국은 큰 회사들 전에 작은 회사들은 이미 내놓고 개발 중입니다.
벌써 상용화중인가요?
아~ 형 인벤기자 만난건 정말 실수야 , 거기 열등감 덩어리들 엄청많은데 앞으로 형 따라다니면서 약점찾을듯.. 형 앞으로 조심해야돼 형컨텐츠 좋아서 오래갔으면 좋겠어
인벤이 왜?
우리나라 게임은 현질유도가 넘 심함. 차라리 살때는 조금 비싸도(확장팩도) 취향 잘 맞는거 사면 즐겁게 오래 즐길 수 있는 유료게임이 좋은듯현질로 인한 게임내 밸런스 파괴는 막아야 만족하는 유저들이 많을텐데 룩딸좀 하게 해주고 근데 메이플보면 룩딸도 가챠돌리는거 보니까 답이안나오긴함
저가 게임은 전혀 모르는데 한국영화 넷플릭스 투자 들어오듯 돈없는 우리나라 중소게임에체에 저런곳에서 투자 들어 오면 좋겠네요. 돈이 없어서 포기 하는곳 많으실 텐데.
그랬으면 좋겠네요 ㅎ
영업이익이 매출액의 10분의1 나오면 준수한 기업이라 보는데 넥슨 엔씨소프트는 실적이 완전깡패네요.
@@user-gp1hb3qt5z 린저씨는 정말 전세계 모든 게임회사들이 연구하고 관심한번씩 갖는 대상이죠. .
블리자드도 린저씨 보면 기가 막혀하잖아요 ㅋㅋ 혀를 내두르죠 ㅋ
@@user-gp1hb3qt5z 솔직히 말로는 좀 아니다 어쩌다 해도 결국 기업이니 지들도 린저씨같은 고객층 있으면 좋아할거면서 ㅋㅋㅋ
@@user-gp1hb3qt5z
미래성이라는 말은 공감은 되긴 하는데 . .. 그 미래가 몇년 뒤일지 ㅋㅋㅋ
온라인게임 시장 역사가 mmorpg 본격적인게 길어야 20년 쪼끔 넘은 수준인데. . .
린저씨 2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하잖아요 ㅋㅋㅋ
참. . . 게임앞에 대단한 헬조선이에요 ㅋㅋ
게임이 출시할 정도의 시스템이 갖춰지면 그 다음부터는 엑셀 한 줄마다 다 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그 엑셀 한 줄에 돈을 쓰게 만들기 위해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갈려 들어가게 되여
@@기운내자아쟙 오래 가지 못할겁니다. 리니지 1을 해왔던 유저로써... 요즘 리니지 보면..... 쓰레기 그자체죠... 강원랜드 그대로 온라인 올려놓은 느낌..
돈많이 써서 돈없는 유저들 양학 하는 게임으로 변질 돼버렸습니다. 돈을 위해서 일반 유저들의 공정한 기회를 뺏앗아 버렸습니다.
게임 스트리밍이 정착된다면, 하드웨어에 몰릴 돈이 출력장치(모니터, 스피커...), 입력장치(키보드, 마우스 etc..)쪽으로 몰리겠네요
문제는.. 이거 선점한 기업이 그 노하우 살려서 모든 컴퓨터 시스템을 동일하게 올릴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것이겠죠 ㄷㄷ..만약에 구글에서 섬점하고 개인별로 알파고 하나씩 주고 기본형 알파고(OS)에 기능 추가 가능해서 게임이고 문서작성이고음악이고 다 해낼 수 있다면... 그리고 머스크형 개발하는 침꼽아서 가상현실 시장 다가오고 두가지 연동 되고 그러면 참 좋으면서 끔찍하네요그때쯤 국가와 사회가 의미가 있을가요.. ㄷㄷ
슈카형 계속 놀았으면 좋겠다. 매일 업데이터 되니까 좋음. 계속 취준생으로 살아 주세요.
스팀게임을 클라우드서버에 놓고 어디서나 하면 겁나 편하긴 할듯 이미 내컴을 서버로 클라우드게임을 할수는 있는데 인터넷속도문제가 정말 크긴함
공룡기업들이 스테디아같은 방식의 게임 서비스만하는게 아니라 게임 개발에도 뛰어들면 국내가챠게임들로는 경쟁 자체가 안되겠네 지금같은 과금에 치중만되고 게임성도 없는게임으로는 ... 아마존이나 구글같은 공룡들이 클라우드로 게임 서비스 와 더불어서 게임자체 까지 개발하고 서비스 한다면 국내게임업체들은 죽어날수도 지금 형태에서 변화못하면 월정액 느낌으로 돈지불하고 게임 즐기는거면 혁신이다
국내처럼 부분유료화라고 말하지만 사실상 전체 유료화지 돈주고 다사야 게임에 있는 컨텐츠를 즐길수 있는 구조이니
슈카형. 영상 다 보고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이거 완전 그거자너. 옛날에 몇몇 사이트에서 플래쉬게임 모아놓고 사람들 접속해서 익스플로러 상에서 즐기던 그런거. 플래쉬 동영상이랑 커뮤니티 사이트도 다 있어서 게임도 즐기다가 영상도 즐기다가 커뮤니티도 즐기다가. 딱 그건데 이거??
ms,아마존, 구글 다 경쟁하면 얘들보다는 컨텐츠 제작 업체들(게임회사)이 당분간은 좋겠네요. 기존에 유튜브 컨텐츠 제작자들이 새로운 시장을 만나서 대박난 경우, 드라마 제작업체들이 넷플릭스 만나서 대박난 경우처럼요
의외로 게임에서 서버유지비용 마케팅 비용이 상당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과금의 가챠 게임에 몰두하는 경향이 짙어 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차라리 구글이나 아마존이 꿈꾸는 대형 스트리밍 게임서비스들이 나옴으로 인해서 해외진출에 대한 비용도 절감하면서 유튜브로 인해서 한류가 더 빨리 퍼져 나갔듯이 게임의 한류도 어쩌면 해외 스트리밍 게임서비스로 인해서 더 빨리 이루워 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형님의 건승을 위해 전 광고 스킵 안하고 구독중입니다.
내 컴퓨터가 사양이 낮아도 고사양의 게임이 돌아갈거라곤 생각되질 않네요. 지금과 마찬가지로 집의 컴퓨터의 사양이 중요하겠죠. 현재의 통신 프로토콜로는 기가단위를 넘나드는 그래픽 리소스를 실시간으로 보낼 수가 없을텐데 말입니다. 점점 시대는 고사양 그래픽을 요구하는데 집에 있는 똥컴으로 그 그래픽을 표현할 수가 없죠. 그냥 통신으로 커버할 수 있는 그래픽 수준만 받아보게 되는걸껍니다.
그게 아니라면 내 집의 컴도 고사양의 그래픽을 표현할 수 있어야만 하고 그래픽 리소스를 통채로 받는게 아닌 집 컴퓨터가 처리하는 방향일테죠. 그래야만 고화질 그래픽을 구현할 수 있을테니까요.
클라우드 게임의 문제점은 속도... 딜레이가 생긴다는게 문제점... 속도와 관계 없는 게임은 괜찮겠지만....속도관련 게임은 옵티컬 케이블의 속도가 문제인데... 빛의 속도를 넘어서지 않은 이상 힘들지....
슈카형 와우 클래식 오픈한대!
화심 가자!
노르간논 7서버 1공대장 안데드님 찾아요 🔍
와 저 게임업계에서 일하는데, 게임업계에 대해서 이야기많이 해주세여~~재미있어여
올말부터 이미 LG 유플러스와 엔비디아가 계약을 했읍니다 즉 엔비디아 나우를 5G 상황하에서 엔비댜가 지원하는 모든겜을 엘지유플러스망을 통하여 LG폰에서 겜을 구동시킬수 있읍니다 MS등에서 하기전에 엔비댜가 먼저 발빠르게 모바일시장 선점을 시작한것으로 압니다 이게 성공하려면 일단 5G 화웨이식 되다만 5G가 아닌 100%대역이 나오는 5G가 선제조건으로 압니다
슈카님 슈카월드 구독자수 증가추이 분석좀해주세요 ㅎㅎ
아마존에서 게임클라우드 서비스할 때, 특정 채널안에 다양한 게임이 있고. 그 채널안에 있는 게임들이 세계관을 공유하며, 아이템이나 캐릭터 이런 것들을 상호 이동시켜 사용할 수 있고, 아마존내에서 게임 아이템을 사고 팔 수까지 있게 된다면, 상상만해도 와우~
주식 매수하면 즉시 제 계좌에서 돈을 빼 가자나요? 그런데 매도하면 3거래일 후 입금해 주자나요.. 이 때 내가 팔았다는건 누군가 샀다는거고 그 대금 또한 지불 됐다는건데요. 3일간 누가 가지고 있는거에요? 그 3일간의 이자는 누가 가지는 거에요? 왜 즉시 주게 바뀌지 않는거지요?
피시방 산업은 어떻게 될지 궁금. 분명 바뀌긴 할텐데 그렇다고 없어지지는 않을것 같긴함 학생들 집에 틀어박혀서 겜하는 걸 부모가 두고볼리 없으니 차라리 눈에 안보이는 다른데에서 하는걸 바랄듯ㅋㅋㅋㅋㅋ
더이상 컴사양이나 그런게 중요하지 않고 서비스를 중점으로 홍보하겠죠. 개인실이나 다양한 콘솔을 제공한다던지 등등 놀이공간을 만들어 주는게 중요해 질거 같아요.
스타지아 될 수 밖에 없는게 일단 초반에 AAA 급 어드벤쳐 게임으로 버티면 됩니다. 어드벤쳐 게임은 레이튼시가 그리 크리티컬 하지도 않고 데드리커닝 기법도 많습니다.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나 디트레이트 비컴 휴먼 같은 걸로 사람들을 모으겠죠. 하지만 한국 뿐만 아니라 그쪽 기술을 가진 업체는 정말 드뭅니다. 전세계적으로 캐릭터 중심의 기술은 거의 초보들 수준이죠. 게임은 배경쪽만 여태껏 쭉 파온 상황이라서.
나중에 VR을 가지고 업무도 보고 쇼핑도 하게되면 그 하드웨어를 어떻게 감당하려나했는데
VR+클라우드로가면 충분히 가능하겠구나
나도 한때 한국온라인겜 하다가, ps4 접하고 스팀 접하니 한국겜 수준 낮아보여서 못하겠드라, 갓오브워4 젤다 레데리2 위쳐3 같은거 하다가 한국겜 보면... 크흠 ...
그걸 2005년? 정도부터 했는데. 이런식으로 글쓰는건 좀 힙스터가틈.
@@hololo1452 힙스터라기보다는 기본적으로 몇백억씩 때려박는 게임들이 기본이라 당연하다고 봄;
투자자본 부터가 차이나는구만 무슨..
그런 스토리 있는 게임은 하다가 지쳐서 나는 못하겠던디... 롤 같이 한번 딱 하고 간편히 하는게 좋앙
킹든갓택2도 수백억 넣어서 나온건데 ㅠㅠ
PC든 콘솔이든 게임에서 1세대가 패키지형태의 판매였다면 2세대는 온라인이라 볼수있음.
그리고 3세대는 스트리밍으로 갈거라 보는
마소가 직접 만드는 IP도 많고, 서버 유지에도 경험치가 많아서 엑스클라우드가 구글 스테디아를 넘어설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헤일로, 포르자, 기어스 등 엑원만의 컨텐츠도 충실하거니와 새로 인수한 업체 면면도 만만치가 않아서요.
게임패스가 미래에는 넷플릭스만큼 대중화 될 것 같네요.
가장좋은건 마소가 독점하는거보다 여러기업이 경쟁해서 소비자에게 저렴하게 오는게 제일좋을듯
저런 어마어마한 계획을 한 아마존 같은 글로벌 기업들도 대단해 보이지만 지금 시점에서 더 관심이 가는 건 그런 거대 게임 서버를 구축하는데 얼마나 많은 cpu와 그래픽카드, 렘, 저장장치가 투입될까 하는 거임
본격적으로 서버를 구축해나가기 시작하면 컴터 부품의 블랙홀이 돼서 2년 전 비트코인 열풍 때처럼 돈이 있어도 부품을 못사는 때가 올 거 같음
한마디로 스태디아 같은 클라우드 게이밍 이 대세가 되면 결국 과금구조가 아니라 컨텐츠중심의 게임으로도 상당한 수익을 벌어들일수 있다는건데....... 하지만
또 그게 그렇게 흥할가능성이 충분히 입증되었을때부터 따라잡기 시작한다고 해도 우리나라 회사들이 따라잡기 힘들까? 라는 생각이 좀 듭니다.
그냥 환경이 그게 최선이니까 벌어들였을뿐이지 2년 정도면 앵간한 유명 게임사 컨텐츠는 충분히 따라잡을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만큼 우리나라 회사 특징은 피상적인듯 보이지만 거기에 맞춘 최적화된 기업구조로의 체제변화는 1~2년 고생하면 금방 따라잡을정도로 빠르니까...
게다가 아무리 악명높은 과금구조같은걸로 유명해도 나름의 IP는 동아시아 한정이긴해도 착실히 쌓아왔으니 못해도 국내 클라우드게임스트리밍의 구독자수는 높은 비율로 방어해 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게임 업계 종사지만, 나는 아직 저 시장이 그리 좋아 보이지 않아 보임.
레이턴시가 생각보다 김.
3ms안에 반응이 되어야 하는데, 저 시스템으로는 아직 그 정도 레이턴시를 극복하지 못했음.
간단하게 생각하면 PS3로 철권 6하던 시절 패치 전에 공콤을 입력하면, 조금 더 빠르게 입력해야 들어갔던 그 시절 레이턴시라고 보면됨.
닥소류나, 리듬게임, FPS, 격투게임 등 프레임이 중요한 게임은, 사람들이 쉽게 하지 않을 것 같고,
하츠스톤, 롤토체스, 같이 손이 좀 느려도 되는 게임이 흥하리라 보이지만, 이런 게임은 과금 시스템이 훨씬 돈을 벌기 쉬울 가능성이 없잖아 있어서, 과연 정액제로 이루어지는 클라우드 시스템에서 얼마나 큰 성과를 보일지는 모르겠음.
그렇다고 저 클라우드 시장은 실패한다고 보기에는 어렵고, 게임시장의 파이 일부분만 가져갈 것이라고 생각이 듦.
모바일과 같이, 가볍고 언제든지 할 수 있는 게임(모바일류)은 유저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으나, 모든 게임의 장르가 뛰어 들어 메커니즘이 바뀔 정도의 여파라고는 생각되지 않음.
일단 구독료 시스템도 문제임. Origin같이 게임을 혼자서 많이 가지고 있는 게임회사는 구독료를 통해서 유저들이 게임을 하게해도, 어떤 게임이 더 많이 하든지 상관이 없으나, 저런 다양한 채널로 구성된 게임은 어떻게든 플레이 타임이 긴 게임을 만드려 할 것이고, 작품성에 치중한 게임이지만, 플레이타임이 짧은 게임은 수익을 많이 못 버는 가능성이 있고, 이는 게임이 개발되어 나오는 종류가 한정 된다는 말임 즉, 클라우드 게임 전용의 컨텐츠가 새로 나오고 끝날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고 생각함.
간단한 캐쥬얼류 5:5 전투 게임이나, 문명6같은 고성능 cpu를 요하는 게임 종류가 그나마 가능성 있어 보일 수도 있지만, 문명6같은 게임은 비쥬류에 입문하기 어렵고, 턴이 길어서 온라인으로 즐기기에는 너무 시간을 잡는(유저의 턴을 기다림 8명이면 7명의 턴을 기다려야함) 등의 단점이 있기 때문에 어떤 게임이 클라우드 시스템에 잘 접목이 되어서, 유저들이 몰리고, 그게 시장을 선도하여 안정화 될지 모르겠음.
익숙한 얼굴을 인벤기사로보니
너무 좋았습니다 슈카 아재 파팅하시고
30만달려 가즈아아!
세월 지나서 내가 30 40대가 된다고 하더라도 린저씨처럼 게임을 하지는 않을듯. 신작 대작 게임에는 에누리 없이 지르는데에는 망설이지 않지만 모바일 가챠겜은 할 생각이 하나도 안듬. 나같은 유저들이 주요 고객이 되는 미래가 오게 됐을때 돈뽑을줄만 알지 제대로 게임다운 게임을 못만드는 모바일 가챠위주의 한국게임사들은 매력적인 신규ip를 만들 능력 자체를 상실해서 폭삭망했으면 좋겠음.
왜 저주를 함? 대작겜 출시했을때 모두가 다 질러주면 좋은데 안그러면 제작사는 어쩌라는거임? 누가 꽁짜로 투자해줌? 기업이 무슨 자원봉사단체임?
모바일은 어쩔수없는 대세고 이미 콘솔 pc에서 모바일로 넘어가는중인대 다시 모바일이 줄고 콘솔 pc로 넘어갈일은 없을듯
그리고 클라우드기반 서비스가 보급되고 자리잡으면 사람들이 모니터기반에서 많이할까요? 더욱더 모바일에서 하게되겠저
다만 가챠부분은 동의함
리니지 아저씨들 돈많고 20년 30년지나도 멀쩡히 살아계실거다. 즉 망할일 없음.
당신같은 유저는 돈이 안되기때문에 당신같은 유저를 위한 게임은 나오기 힘들겁니다.
@@ohnoos5844 대작겜을 잘 성심성의껏 만들면 사주지. 킥스타터로 시작해서 만든 인디게임이라도 잘만들기만 했으면 유저들이 알아서 찾아내고 소문내주는게 요즘 게임시장인데? 할로우 나이트, 다키스트 던전, 컵헤드 이런 게임들이 어디 가챠로 해서 돈벌었음? 광고에 돈때려박은것도 아녔는데 알아서 유저들이 잘 만든 게임이니깐 후원해주고 키워준거지. 애초에 대충 돈 뽑아먹을려고 만드는 게임을 두고 대작이라고 할거면 뭐 할 말이 없고.
1990년대에 오라클에서 NC 라는 컴퓨터를 만든적이 있습니다. 지금의 클라우드 컴퓨터랑 비슷한 개념이었지만, 영세한 네트워크 환경과 기타 여러가지 문제로 사장되었죠.
결국에는 현실반영이 아닐까 싶네요. 백날 노가다(라고 쓰고 노력이라고 읽는다)해봤자 자본을 이길 방법이 없죠. 재화 파는 결국 사람도 박리다매는 성장의 한계가 있다보니 폭리소매(?)를 꿈꾸죠.
캐릭터메이킹도 잘해 애니메이션 연출력도 일본이 단골로 발주할 정도로 좋아 인력풀도 넓어 자체제작품이나 합작품 퀄리티도 늘 호평일색. 그런데 걸출한 애니메이션 회사가 나오기 힘든 사회적 풍조가 발목을 크게 잡았지. 예전에는 오타쿠다뭐다하며 약자멸시하듯 바라보는 수준이 아니라 사회의 해악으로 여겼음. 그런 기조에도 불구하고 현대한국문화의 큰 축을 맡는 웹툰이나 아동용 애니메이션 혹은 캐리컬쳐같이 한국같이 보수적인 사회에 수익성도 미래도 보장안되는 밀고나가서 뭐라도 이뤄낸 사람들이 진짜 대단한 거 요즘같았으면 안전하게 공무원했을걸.
어디에나 탐험가들은 있는법 가끔 눈에 띄어서 붐이 올랑 말랑? 할뿐...
게임 회사도 같아요. 블리자드가 대표적이죠. 게임으로 승부를 봐야지 수익률로 승부를 볼려고하면 고정팬들이 떠나가거든요. 전 이제 무조건 스마게 게임은 불매하고있어요. 게임은 어떤 방식으로 공급되냐보다는 게임의 이미지 회사의 이미지를 보고 고객들이 올거에요.
슈카형 공대장 생활 10년을 했는데.. 원래 직업이 백수였어요.. 연어가 고향으로 되돌아왔을뿐.. 그는 미소를 지으며 퇴사했을꺼야.
[주]예수 ㅎ.ㅎ
게임 지연에 관한건.... MS 나 구글 아마존이 잡을수 있는게 아니라... 우리 네트워크 인프라에 달려 있는겁니다.
아무리 기술이 좋아도.... 네트워크 라우터를 거쳐서 통과해야하는데.... 실시간 게임 고화질 동영상을 전송을 지연없이 보내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일반 영상처럼 버퍼를 크게해서 보내는 방법도 불가능하고 , 실시간으로 변하는 영상을 반영해야하기때문에 보내는 서버가 아무리 좋은 성능을 가져도
거쳐가는 네트워크 인프라가.... 지연이 있을수 밖에 없는데 , 어떻게 실시간으로 게임을 하나요? , 제들이 테스트한건 내부 네트워크에서 한거지...
실제로 광역 네트워크 망에서 돌아갈때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입니다... 또한 일방적으로 보는것일뿐 아니라... 사용자 입력도 동시에 반응해야하기때문에
게임 싱크를 맞추는건 현대 네트워크 기술상 불가능합니다... (네트워크 기술의 혁명이 일어나면 몰라도 향후 20-30년안에는 불가능할거라고 봅니다)
액션이 뛰어난 게임은 당연히 힘들고... , 기것해봐야 턴제나... 싱크 지연에 민감하지 않은 게임만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광고와 현실은 구분해야할거 같습니다...
오히려 가능성이 있는건 제가 생각하기엔.... 화려하고 액션이 뛰어난 게임이기보단.... , 플레폼 독립적인 게임 , 조작감이 뛰어나지 않은 모바일게임을 대체하는 하는데 용의하지 않나 싶네요.
일단 나오고 나서 평가를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슈카를 방문하면 다른세상이 있어요~ 와우!!!!
아니 돈쓰는 0.5%에 치중하겠다는게 얼마나 개소리냐면
0.5%의 사람이 90%의 돈을 쓰는 이유를 잘 알아야 함.
단지 게임을 원활히 즐길려는게 아님. 랭킹싸움을 하던지 뭘 하던지 간에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것이 과금을 하는 가장 큰 이유임.
그래서 가챠겜같은 현질 유도겜들은 특징이 '랭킹'시스템이 있음.
근데 나머지 사람들을 신경 안쓰고 이 사람들을 위한 게임을 만든다? 이는 그 사람들이 돈을 쾌척할 이유가 없어지는거임.
왜냐하면 자신들을 인정해줄 사람들이 떠나가기 때문이다.
리니지는 피지컬이 없고 감수성도 없는, 돈밖에 자랑할 게 없는 4, 50대 흑우 아저씨들끼리 겜에 돈질러서 경쟁하고, 공격력 1가지고 딸딸이 치는거고
지금의 2, 30대가 나중에 시장을 선도하게 될 때에는 지금의 시장원리를 완전히 뒤집을 판이 올 것이라 예상함.
슈카형.. 사람이 살기위해서 너무 많은걸 알아야 하는거같애.. 너무 살기가 힘들다 ㅠㅠ나는 어떻게 살아야해 ㅠㅠ
이 형 텐션이 사기야
방송국과 유튭을 생각한다면 소규모 1인개발이 늘어나겠네요 소규모개발자가 플랫폼에 올리고 플랫폼으로부터 이용자수에따른 대가를 정산받는..
형님 미국에서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ㅋ 감사합니다!
어쩌면 아마존이나 MS가 스팀을 인수할 수도 있겠네요. 넷플릭스와 같은 개념이라면 영상 컨텐츠가 곧 게임이니까. 컨텐츠 확보= 게임 확보. 스트리밍 게임이 시장을 잠식하면 스팀은 망하는 각이니 보유한 게임을 무기로 비싸게, 생각보다 일찍 팔릴수도.
안살걸요. 스팀겜 = 스팀에서 제공하는 겜이 아니라서.. 스팀겜 컨텐츠를 스팀에서 사는게 아니라, 각각의 게임 회사한테 사야지요
스팀 자체 컨텐츠는 벨브가 만드는 도타 글옵에 몇가지 정도 빼곤 다 다른 회사꺼죠.
더군다나 ms는 더욱더 스팀이 필요없는게, 이미 지네 엑박에 스팀겜 aaa급 게임 다 있고, pc로도 연동 되는데.. 스팀은 그 게임 컨텐츠들 소유자가 아니에용
에초에 pc 스팀 위주로 게임하시고 콘솔은 거의 안하시는거 같은데, 스팀보다 몇배큰 게임유통업체가 ms 마이크로소프트에요 ㅋㅋ
이미 자기가 스팀보다 훨씬 스팀에 있는거 왠만하면 다 있고, 스팀에 없는 헤일로 기어워 같은 세기의 독점작들도 있는데, 스팀을 왜 살까요 ㅎㅎ
내년 여름부터 인디게임 개발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세계 모든 상황이 도와주는구나 넘 기대된다..... 이제 개발할때 플스할지 모바일할지 피씨로할지 고민안하고 클라우드 버전으로 하나만 개발해놓으면 모든 플랫폼에서 수익이 날 수 있겠넹 개발언어도 좀 쉬워지면 좋겠다...
슈카형이 좋아하는 칵테일 뭐라고했었지? 기역 안나서 형 영상 막 찾아보는 못찾겠음ㅜㅜ
아 웃겨... 항상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슈카아재 언제나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언제나 화이팅~~!!!!
슈카형 사랑해!
핫산형 사랑해!!
올해 초 어쌔씬 크리드: 오딧세이로 구글 클라우드 게이밍 베타 했었는데 특정시간에 트래픽 몰려서 화질저하랑 인풋딜레이 걸리는거 빼고는 상당히 쾌적하게 게임했어요. 그리고 채널로 운영하는게 아닌걸로....
대기업 게임은 과금 유도 한다라는 생각이 있어서 인디게임 해요
그래픽이나 시스템은 뒤쳐질지 모르지만 과금 유도 적은거 마음에 듭니다. 말씀하신것과 반대 ㅋㅋ
돈쓰게 유도하는 게임은 안해야 되는데 계속 흑우처럼 돈 주니까
기업이 머리 굴리는 것도 그런 쪽으로 하는거 같내요 ;
넷플릭스같은 거대 기업이 국내에들어와서 중소기업들투자좀 많이해주면 좋겠다.
모바일게임말고 좀 다른게임도 만들고....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고전게임'을 돌린다는 느낌으로 해야 10~20년은 걸린다고 생각됩니다.
스테디아 같은 서비스의 가장 중요 포인트는 통신장비의 속도 즉, '통신장비 하드웨어'에 달렸는데
저걸 유용하게 쓰기 위한 '무선'통신장비 하드웨어의 발전 속도는 컴퓨터 장비 하드웨어 속도의 반에반에반에반에반도 안됨.
하드웨어와 통신서비스가 같이 결합된 핸드폰을 보면 명확한게 핸드폰 하드웨어는 저사양 컴퓨터에 근접이라도 했는데
무선통신서비스의 속도는 현재만 봐도 20년전 모뎀 인터넷속도보다도 나은게 없음. 하물며 커버리지(송출공간)나, 레이턴시(지연시간)은 말할거도 없음. 왜냐면 이쪽은 통신장비의 패러다임이 나오지 않는 이상 광케이블과 같은 물리적인 하드웨어의 속도를 추월 불가능한 분야라 어쩔수가 없음.
그나마 광랜을 사용하는 일반 컴퓨터의 경우에는 가능하지 싶지만 결국 서버간의 인풋렉은 어쩔수가 없고, 개개인의 컴퓨터의 데이터 처리능력을 안빌리고 오로지 서버내에서의 영상송신 뿐만아니라 입력신호의 송수신까지 하면서는 사실상 불가능. 그나마 각 국가별로 서버를 설치를 해서 돌리면 적어지겠지만 게임과 컴퓨터 하드웨어의 발전이 없으면 가능하지만 그것도 아니고, 개인적으로는 회의적으로 봅니다.
구글이 약판거에 넘어가는 흑우들 천지 ㅋㅋㅋㅋㅋ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중 스팀과 연계하면 좋을거 같은데
이게 정말로 된다면 단순히 게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의 문제가 아니라 경제에 엄청난 영향을 줄 대 사건이 될 것 같은데요? 스마트폰 나왔을 때 정도의 파워 일지도... ㅇㅇ을 하기위해 고급 하드웨어가 필요없다로 활용 가능해질 듯...
슈카형 웨일 ㅋㅋㅋ
진짜 이부분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할게 5G부터 가능하게 하는 순기능임
제가알기로 넷플릭스처럼 만원내면 무제한인게 아니라 저 9.99달러는 스태디아 사용료고, 그안에서 게임을 따로 또 구매해야된다고 알고있어요
슈카님 채널은 광고 건너뛰기하기 힘듦 ㅋ 애잔함
솔직히 게임스트리밍은 아직 감이안오고 그냥 전 워3리마스터 나오니깐 바로 와우도 리마스터 나와서 다시 그 방대한 세계관 다시한번 체험하고 싶네요ㅎㅎ
제 2의 AR, VR이 될 것인가.. ㅎㅎ 재미있네요.
검은사막이든 블레이드 앤 소울같이ㅜ업적질이나 업적보상이 옷을 모아야 되는 작업이 필요한 게임은 보명 폰게임이 나오게 되면 본겜이랑 연동이 안됨.
전혀 별개의 게임으로 들어가더라구.
그런의미에서 스트리밍 게임이라면 획기적이다 진짜
울나란 망 이용료를 따로 지급해야하니 저런거 가능한가? 데이터가 엄청 필요할거같은데
해상도 낮추면 데이터 크게안들거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만약에 상용화되서 모니터 중요성 커지고 그러면 lg oled시장. 많이 커질수있나요?
해외시장을 공략해야... 한국 내수시장으로는 한계가 있음...
슈가님에게 질문하고 답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