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마신 임무 제4장 제5막 『죄인의 원무곡』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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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338

  • @sh-r8l
    @sh-r8l Год назад +170

    25:34 나는 여기가 너무 인상적이었음...
    그때 결국 하려던 말이 진실을 고백하는게 절대 아니었다는걸 보여줌으로써 인간 푸리나 또한 확고한 자신의 선택과 의지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는 자신만의 진정한 정의로움을 보여줌 ㄹㅇ 신격이나 인격이나 둘다 정의로움 그 자체

    • @보경김-q8k
      @보경김-q8k Год назад +1

      전대 물의 신 에게리아가 정령들을 인간으로 만든것에 분노한 천리가 폰타인의 예언을 내렸다고

    • @ssongyyjj
      @ssongyyjj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이게진심레전드.. 진짜 털어놓을줄알았는데 아니라서 그게 너무좋았음

  • @강시우-o2d
    @강시우-o2d Год назад +569

    진짜 처형전 인간푸리나와 포칼로스가 춤추는모습이 대조 되는게 엄첨 아름다웠음

    • @morning2114
      @morning2114 Год назад +110

      솔직히 1회용으로 쓰기에는 너무 아까운
      신이였다.....

    • @뿌우
      @뿌우 Год назад +15

      포칼로스 살려내😢

    • @Dgan-rq6jl
      @Dgan-rq6jl Год назад +3

      ㅇㅈ

    • @AI.youtube.
      @AI.youtube. Год назад

      ​@@뿌우포칼로스 살려내라고! ㅠㅠ

  • @율이-l1p
    @율이-l1p Год назад +296

    이거 깨면서 진짜 소름이였지
    신격과 인간성을 나누어 500년동안 자신과 자신이며 타인인 푸리나를 괴롭게하긴했지만 천리를 제대로 속였다는게 그리고 전편에서 느비에트가 힘을 되찾으면 뭔가 할 수 있을거다라고 했던걸 포칼로스의 계획의 일부에 들어가있었다는게 진짜... 하지만 좀 나쁘다고도 생각드는게 자신의 일부같은 존재긴해도 인간 푸리나를 500년동안 힘들게했고 울고있는것도 눈치채지 못할정도로 괴롭게 한 점 죽기직전 느비에트에게 한 말들이 느비에트같이 눈물많은 친구에게 어떻게 남을지 알만한 애가... 게다가 신의 심장이 강림자의 유골이라니 대체 어떻게 돌아가려는거야...

  • @BluueSeea
    @BluueSeea Год назад +222

    32:25
    죽음을 맞이하면서 사라지기전 마지막으로 춤추는 포칼로스와 동시에
    500년간 연기하던 신의 직위가 사라진 푸리나가 서로 대비되면서 극중 관객인 행자의 시선을 보여주는 미친장면..폰타인 메인 브금과 같이 어우러지면서 신과 인간의 마지막을 보여주는 연출은 정말 대단한것같음
    사라지는 신격과 500년만에 되찾은 진정한 자기자신의 모습이라......
    처음 텍스트로만 봤을때는 푸리나가 아무 능력없는 인간이 되어버린것같아서 정말 마음에 안들었는데,연출과 컷신을 통해 진정한 인간 자기자신의 모습을 되찾는게 푸리나가 그토록 염원하던 소망이었다는걸 알고 난 이후로는 모든게 달라보이는것같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수메르보다 훨신 재미있게 봤음

    • @아리에티-u8u
      @아리에티-u8u Год назад +19

      죄인의 원무곡이라는 제목이 이해된 장면..

    • @AI.youtube.
      @AI.youtube. Год назад +5

      죄인이 포칼로스 였다는 게 더 소름임

    • @24v9worlds
      @24v9worlds Год назад +4

      똑같은 슬픔의 춤사위지만 포칼로스의 눈물은 미래에, 푸리나의 눈물은 과거에 바쳐졌다...

  • @sint-eo2vd
    @sint-eo2vd Год назад +116

    44:21 이 장면 이후로 푸리나 얼굴도 안보여준건 너무한거 아니냐고... 무대 앞에서든 뒤에서든 모든 사람의 노고는 인정받아야한다며...

  • @jiyun_1111
    @jiyun_1111 Год назад +268

    수메르 5막이 정말 레전드라 생각했는데 폰타인은 더 레전드네,, 푸리나 심판 받을때 다 내려놓은 듯한 모습 봤을때 너무 안타까웠는데 실상을 아니 더 슬픔 아무한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가진채 그 긴 시간을 신을 연기하면서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을까,, 거기다 포칼로스는 자신을 희생했고,, 그냥 개슬픔 ㅠㅠ

    • @banana-milk
      @banana-milk Год назад +37

      내 최애스토리 정리
      1:폰타인(감동+낭만)
      2:수메르(감동)
      3:몬드
      4:리월
      5:이나즈마(막장드라마)

    • @fadaf610
      @fadaf610 Год назад +3

      그동안 꾸역꾸역 참았는데 마지막에 넉놓고 멘탈 바사삭 ...

    • @물음표-g1v
      @물음표-g1v Год назад

      갠적으로 5막이 레전드긴 한데 푸리나 뒷이야기를 마지막에 안푼게 좀 아쉬웠고 여행자 비중도 부족한 점 등등 수메르보단 아쉬웠음. 그리고 수메르는 1막부터 5막까지 꾸준히 재밌었는데 폰타인은 12막 좋았다가 34막 ㅈ망하고 5막에서 급하게 떡밥풀고 컷신으로 덮어버린 느낌이 좀 있어서 살짝 실망함. 그래도 만족임.

    • @jiyun_1111
      @jiyun_1111 Год назад +2

      @@물음표-g1v 저두 마지막에 푸리나가 그냥 그렇게 되고 오페라하우스를 떠났다는정도로만 해서 약간 아쉽긴 했어여 전설임무도 있긴 했지만,, 그래두 재밌었네여 ㅎㅎ

    • @핸들_추천좀
      @핸들_추천좀 Год назад +2

      ​@@물음표-g1v 34막이 ㅈ망한거 라기 보단 3막이 망한거지 4막 자체는 재밌고 여러 떡밥도 뿌려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5막 빌드업 단계 라고 생각하면 4막이 충분히 화려하구요

  • @율이-l1p
    @율이-l1p Год назад +247

    처음 나라소개 pv에서 그녀는 절대 천리와 싸우지 않는다했는데 정반대였다 백성을 구하기위해 천리를 제대로 엿맥이네...

    • @ONYX_GAMEZ
      @ONYX_GAMEZ Год назад +65

      엿 맥이고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자신이 죽는다는거 ㅈㄴ 멋있네.....

    • @헤지호그-l7w
      @헤지호그-l7w Год назад +47

      자기가 죽을 운명은 못 바꿨지만 푸리나에게 500년 고생한 덕에 살짝 틀어서 폰타인 사람들 정도는 살린듯

  • @지나가던형사1
    @지나가던형사1 Год назад +159

    21:50 이 장면 진짜 잊히지 않는다.... 표정이 너무 슬픔...

  • @user-eoeoc
    @user-eoeoc Год назад +105

    30:18 떡밥회수 지리네 진ㄴ짜 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포칼로스 개똑똑하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

  • @riveryu6370
    @riveryu6370 Год назад +79

    4:55 여기서부터 속마음이 나오고 막 수들이 나올때 진짜 울컥했습니다... 너무나도 안쓰럽기에...
    심지어 이젠 무의식적으로 세월과 지쳐서 우는것 조차도 저도 모르게 웃어야할 정도로 처참했을 정도여서....

  • @로즈-e7h
    @로즈-e7h Год назад +106

    32:41 진짜 눈물참느라 힘들었다...

    • @maloising9663
      @maloising9663 Год назад +14

      32:58 스포트라이트랑 같이 칼이 머리위를 따라다니는게 너무 안타까움...

    • @Canopus1026
      @Canopus1026 Год назад +5

      못참고 울어버렸습니다..ㅠㅠㅠ

  • @루네-j1m
    @루네-j1m Год назад +72

    33:18 여기 모자 떨어지는 장면이 진짜 죽는 장면일 줄 몰랐다고... 이번 스토리는 pv랑 진짜 비슷해가지고 놀람...ㅜㅜㅠㅠㅠㅜㅠㅠ

  • @유종헌-o2j
    @유종헌-o2j Год назад +75

    21:03 여기진짜 개소름 돋앗는데

  • @익명-z5o
    @익명-z5o Год назад +75

    푸리나 진짜 안쓰러워 미칠뻔...신 사형당하는 부분에서 찐으로 눈물나옴...너무 슬펐어ㅠㅜ 예언이 가짜라고 칭하는거 진짜 빡쳤음... ㅅㅂ..ㅠㅠㅠㅠㅠㅠ마지막에 푸리나 만날수 있을줄 알았는데 못만나고....짐싸서 떠났다는거 진짜...500년의 연기끝에 떠나는게 온갖 감정이 뒤섞여있을듯..

    • @morning2114
      @morning2114 Год назад +11

      따지고보면 포칼로스가 처형전에도 할일은
      하고감 판결장치 안에서 심판 내리고 있었으니 마지막까지도 천리 엿맥이고

    • @user-ke8kp1dx9f
      @user-ke8kp1dx9f Год назад

      ㅇㅏ

    • @morning2114
      @morning2114 Год назад +4

      그리고 푸리나는 아직 떠난다는 말도 없고
      인간의 신분으로 돌아와서 오페라 하우스에서
      다시 공연함 (그때 진짜 신의 눈을 얻음)
      아직까지도 푸리나를 좋아해주고 이해 해주는 주변 인물들도 있으니 떠난다 해도 딱히 좋아하는 이들은 없을뜻

    • @벌레-t1m
      @벌레-t1m Год назад

      ㅇㅇ푸리나는 폰타인의 아이돌 같은 존재라고 하니 앞으로도 폰타인에서 오페라 연극 할 듯

  • @kiclip498
    @kiclip498 Год назад +119

    원신 스토리중에서 이렇게 중요한 주연이 죽는건 거의 처음이니깐 그거에 대한 후유증이 더 크게 느껴지는듯... 폰타인을 위해 죽음의 두려움에도 마지막 춤을 추며 막을 내리는 ㅠㅠㅠ

    • @tokehm8i
      @tokehm8i Год назад +1

      이런 호요버스 고질병 같으니... ㅠㅠ 드디어 시작인가. 믿었던 원신마저 점점 새드앤딩으로...

    • @노을-w6o
      @노을-w6o Год назад

      수메르 때도 룩카데바타 죽고 이나즈마 때는 시뇨라 죽었었는데

    • @kiclip498
      @kiclip498 Год назад +11

      @@노을-w6o 시뇨라는 그닥 착한애가 아니였어서... 그리고 죽는 방식이 룩카데바타는 사라지는 느낌이였다면 포칼로스는 사형당하는 죽임을 당하는 느낌이라서 더 그런거 같네요

    • @Helix-005
      @Helix-005 Год назад +1

      폰타인이 이정도면 전쟁의 나라인 나타 스토리는 더 잔혹하고 매울거 같음 나타는 폰타인보다 주연들이 더 많이 죽어나갈듯 어쩌면 플블캐도 죽일수도

    • @NrHR0515
      @NrHR0515 8 дней назад

      @@Helix-005엄..

  • @김준우-k4g
    @김준우-k4g Год назад +52

    22:24 이 대사 루키나 분수에서 들었던거임

  • @gksrmffh1224
    @gksrmffh1224 Год назад +79

    푸리나는 정신력으로는 원신 원탑인듯
    신들에게 500년은 찰나지만 그걸 인간의 정신으로..와....

  • @이나임-s5x
    @이나임-s5x Год назад +49

    포칼은 폰타인을 살리기위해서는 물불 안 가릴정도로 폰타인을 사랑하지만 자기한테는 잔인하게 굴정도로 냉정한 사람이라서 자기의 일부이기도 한 푸리나한테도 잔인할 수 밖에 없는 듯....

  • @윤슬-j3w-b4i
    @윤슬-j3w-b4i Год назад +83

    푸리나 시점 진짜 숨막힌다.. 500년동안 대체 어떻게 버틴거야..

  • @카페인중독아니야
    @카페인중독아니야 Год назад +32

    33:15 아니 포칼로스 울잖아...

    • @うい-l5n8e
      @うい-l5n8e Год назад +2

      그림자 진거 아닐까요? 아닌가 어느쪽 눈에서 눈물나는건가요ㅠㅠㅠㅠ??

    • @카페인중독아니야
      @카페인중독아니야 Год назад

      ​@@うい-l5n8e오른쪽 눈에 눈물 같아요ㅠㅡㅠ

  • @maloising9663
    @maloising9663 Год назад +50

    21:50 가장 슬펐던 파트

  • @lamiris5610
    @lamiris5610 Год назад +38

    하 다시봐도 눈물 나오네요 진짜 춤추는 장면에서 개 오열했네ㅠㅠㅠ

  • @안동이-d3h
    @안동이-d3h Год назад +74

    푸리나 짐 챙겨 떠났다는 게 왜케 맴찢이냐...

    • @zovor96
      @zovor96 Год назад +2

      ㅠ.ㅠ 지쳐서 쉬러갔다는거 넘 맴찢

  • @personal3
    @personal3 Год назад +33

    6:16 제1막 거울 앞 - 배역 : 푸리나
    10:27 제2막 취임 연설
    16:00 제3막 오페라 하우스 - 집무실의 푸리나 모습
    19:30 20:42 21:09 - 푸리나
    22:21 한계에 도달한 푸리나
    23:30 제182376막 푸아송 마을에서 도망직후 푸리나의 회상
    27:33 계시판결장치의 진실
    31:13 느비예트가 심판관이 된 이유
    32:00 사형 집행, 그리고 사면(컷씬)
    35:50 별을 삼킨 고래와 전투
    37:35 고래 처형(컷씬, 스커크 등장)
    41:18 예언 : 모든 죄가 씻겨 나갈 것이다.(컷씬)
    44:36 후속 기사들 ⬇️
    48:58 나비아와 사진
    51:10 메로피드 요세(루르빈, 쥐리에 사진)
    56:48 리니일행(신의 심장 선물)
    1:00:28 아를레키노의 산책
    1:03:27 느비예트의 전체 사건 설명
    1:13:12 신의 심장에 대한(feat 스커크)

  • @whwogur0209
    @whwogur0209 Год назад +59

    37:58 고래가 압축되고 남은 블랙홀 모양이나 색깔이 붕괴3이나 붕스의 양자속성 표시랑 닮았네요.

    • @Nomoralhuman
      @Nomoralhuman Год назад +13

      고래한테 먹히고 난 다음에 가는 장소가 양자의 바다랑 닮았다라는 말이 있던데 심연 자체가 양자의 바다랑 관련되어 있을지도..?
      붕괴3에서 웰트 양도 양자의 바다에 들어갔다가 뱀이랑 싸웠던 적도 있고..

    • @time8387
      @time8387 Год назад +2

      ​@@Nomoralhuman웰트하고 싸웠던 뱀은 비유인걸로 압니다
      케빈을 뱀으로 비유했던데요.....

    • @김준수-s9b
      @김준수-s9b Год назад

      ​@@Nomoralhuman 웰트가 뱀이랑 싸운건 케빈(요르문간드)을 뱀으로 비유한것

  • @digest9816
    @digest9816 Год назад +135

    이번 폰타인 5막의
    좋은 점
    수메르와는 달리 폰타인이 3,4막에서 빌드업을 거의 못해줘서 급전개 혹은 떡밥 미회수의 위험이 컸는데 얼추 다 회수하고 준수하게 마무리함
    여태 그랬던것처럼 우인단으로 단순한 선악구도를 나누지 않았음
    대신 원죄와 운명, 그리고 재앙이란 종교적 소재를 재난물로 잘 버무려서 소화함
    캐릭터가 겹칠 수 있음에도 역대 신들과 푸리나의 차별화에 성공함(특히 라이덴 나히다와 비교하면 재미있음)
    호불호
    끝까지 신이나 지도자로서의 위엄을 보여주지 못한 푸리나
    빌드업이 충실했다고는하나 느비예트가 비중을 많이 가져감
    별로인 점
    풀파워 느비예트와 여행자가 잡은 고래의 강함을 생각하면 스커크의 사부란 존재는 밸붕의 위험이 있음

    • @bubambam6709
      @bubambam6709 Год назад +71

      푸리나는 인간 한계치의 정신력을 보여준것만으로 개쩐다고 생각했는데

    • @digest9816
      @digest9816 Год назад +10

      @@bubambam6709 그래서 라이덴과 나히다와 비교하는 재미가 있다고했죠
      다만 잉여신인줄 알았는데 애초부터 잉여도 아니었고 신도 아니었으니
      지금 다시보면 물의 신이란 캐릭터성으로 출시한게 표지사기인 느낌이 들뿐

    • @tpo4582
      @tpo4582 Год назад +8

      ​@@digest9816스토리 상으로는 완벽에 가깝게 표현했지만 어떻게 보면 물의신이 아닌데 물의신이라고 출시된게 지금 생각해보면 조금 이상하네요..
      느비예트가 힘이라도 조금 준건가...ㅎㅎ

    • @율이-l1p
      @율이-l1p Год назад +42

      신을 연기하는데 신의 눈도 없으니 일반인보다 좀 약한 정도였을것같은데 정신력 500년 유지정도면 충분히 대단한것같습니다

    • @강찬휘-e2e
      @강찬휘-e2e Год назад +6

      마지막 펫 대사 때문에 김이 확빠지고 용두사미의 끝이란 느낌이 많이 듦; 한 국가의 존망과 신이 목숨을 걸고 500년동안 쌓은 빌드업이 겨우 누군가 키우던 펫과 다름 없다뇨
      더군다나 폰타인에서는 켄리아 떡밥이 단 한개도 안나오다니;

  • @Maclos
    @Maclos Год назад +18

    38:06 탈탈이 냅다 던지는 거 개웃기네ㅋㅋㅋㅋ

  • @GB04730G
    @GB04730G Год назад +52

    나름 깔아뒀던거 딱딱 맞으면서 반전이랑 연출 뻠삥 뒤지게 해서 진짜 질질짜면서봤음 ㅋㅋㅋㅋㅋㅋ 주간보스도 브금 진짜 새로운느낌에 퀄 개지리더라… 난이도는 어쩔수없겠지만

  • @hutao2833
    @hutao2833 Год назад +24

    이런 감동적인 서사와 대비되는 행자와 페이몬의 푸리나 고로시 대사를 보니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 @남희현-m9n
    @남희현-m9n Год назад +7

    34:10 이때부터 비가 내리는거부터 느비예트가 얼마나 슬픈 감정을 느끼는지 알거같음.. 스토리에 몰입하게 되면서 내 감정이 느비의 감정과 비슷할거 같으면서 느비예트의 얼굴에 흐르는 물이 눈물인지 빗물인지 몰라도 느비예트가 얼마나 복잡한 감정인지 알것만 같음

  • @sonjin0702
    @sonjin0702 Год назад +40

    폰타인 이야기 다시봐도 명작입니다.

  • @Canopus1026
    @Canopus1026 Год назад +38

    22:16 어떻게 182375일이 넘게 매일같이 이런걸 버틴거냐구ㅠㅠㅠㅠㅠㅠㅠㅜ

    • @Meloncat_0w0
      @Meloncat_0w0 Год назад

      ㄹㅇ맨정신인게 대단.. 저라면 기절함

    • @Mangnyang_Go라니_6
      @Mangnyang_Go라니_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여기서 포칼로스가 한순간이라도 긴장을 늦췄다면 망했을거라는게 수많은 날들동안 긴장을 하며 살았다는거라..

  • @Mh-wn6ne
    @Mh-wn6ne Год назад +73

    요약: 집정관 시스템을 부시기위해 자신을 처형하기로 계획 푸리나를 신으로 연기하게 하고 그사이에 계시판결장치에 에너지 모았고 결국 자신을 처형하고 느비에트에게 힘을 돌려주고 느비에트가 폰타인 사람들 구함

    • @user-ro4gk9sw9g
      @user-ro4gk9sw9g Год назад +15

      가장 중요한건 천리를 속인것

    • @얼탱이-q2h
      @얼탱이-q2h Год назад

    • @보경김-q8k
      @보경김-q8k Год назад

      천리가 에게리아의 행동에 분노한 나머지 폰타인의 예언을 내렸다고 하네요 그리고 저 별을 삼킨 고래가 심연이 만든 고래라고 해요 근데 타르탈리아의 사부가 어떻게 심연의 고래를🤔🤔🤔

  • @BunG_0027
    @BunG_0027 Год назад +20

    분수에서 들리던 목소리는 푸리나의 몇백년간 흘린 눈물 때문에 들리는 소리였단걸 알고 마음 아프더라...

    • @BunG_0027
      @BunG_0027 Год назад +3

      그것도 폰타인의 백성의 구원만을 바라며

  • @Wqqs12
    @Wqqs12 Год назад +112

    32:42 폰타인의 시민과 물의 용왕을 속이고 천리마저 속였고 심지어 자신조차 속였던 죄인의 종막과 진정한 폰타인의 시작을 알리는 최고심판관의 사면장
    폰타인은 그야말로 하나의 오페라였네...

    • @kiclip498
      @kiclip498 Год назад +3

      아아... ㅠㅠ

    • @morning2114
      @morning2114 Год назад +6

      근데 아무리 그래도 느비예트까지 500년동안 눈치 못챈건 너무 억지 아닌가
      ㅋㅋㅋㅋㅋ 일반 인간들은 그렇다 치고
      물의 용왕이면 얘가 인간인지 신이지 느낄수 있을텐데 푸리나의 늙지도 죽지도 않는 저주
      때문에 500년동안 속였다는게....ㅋㅋㅋㅋㅋ

    • @Northerlight
      @Northerlight Год назад +8

      ​@@morning2114저주에게서 느낀 오라가 신의 힘에서 나온 오라인 줄 알았다고 착각했다고 했어요. 저주는 물의 신인 포칼로스가 내린 거니 충분히 착각할 수 있죠

    • @user-ro4gk9sw9g
      @user-ro4gk9sw9g Год назад

      @@morning2114느비도 작중 푸리나에게 힘이 전혀 없다는걸 알고있다고 언급했어요 아를레키노가 푸리나, 느비 앞에서 직접 말하기도 했고
      리니가 계시판결장치 코어에서 들은 목소리, 자의식이 있는 판결장치, 신의심장의 행방
      다 고려했을때 느비도 알고있었을거에요 계시판결장치에 신의심장이 있다고
      다만 진짜신이 계시판결장치라곤 생각하지 못했죠
      만약 푸리나가 진짜 신이 아니라고 생각했으면 신만이 답할수있는 정보를 굳이굳이 성격에 안맞게 푸리나와 싸워가며 캐물을 이유는 없었을거같아요
      느비의 시점으로는 푸리나가 어떠한 이유로 신의심장과 본인의 힘 대부분을 판결장치에 넘겼고 그 이유는 예언과 관련되어 있으며 그 이유를 알기위해 함정을 파 재판에 세워가면서까지 계속 집요하게 캐물었던거 같고요

    • @morning2114
      @morning2114 Год назад

      @@Northerlight 자세히 보니깐 포칼로스가
      죽고난뒤 푸리나의 머리 스타일이 반짝이는 긴머리에서 단발로 바뀌었는데 저주를 받았을땐
      저 반짝이는 머리카락이 아마 신의 저주가
      아니였을까 싶음....

  • @Im_Not_Bug
    @Im_Not_Bug Год назад +18

    22:23
    그 분수대에서 들었던 목소리

  • @rehsr
    @rehsr Год назад +6

    22:13
    이 장면 푸리나 너무 불쌍해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방금 밀었는데 눈물 떨어지는거볼때마다 마음 아프네 진짜...

  • @MyincarMc
    @MyincarMc Год назад +19

    이번 폰타인 스토리도 그저 레전드이긴 하지만 난 수메르의 그것을 아직 잊지 못했어... 그게 먼저 나와서 폰타인이 역전하진 못했지 그래도 2등이 아니라 1.1등은 될 정도로 역대급 5막 스토리였음
    그나마 아쉬운점이 신의 눈도 없던 그냥 일반인이였고 처음 폰타인에서 봤던 그 큰 목소리로 자신감 있게 말하던 푸리나를 더는 볼 수 없다는걸....

  • @림월드
    @림월드 Год назад +13

    22:00 분수에서 들리던 목소리가 푸리나였다는게 아주 놀라웠음

  • @ded631
    @ded631 Год назад +17

    진짜 원신하면서 처음으로 운 스토리는 폰타인이 최초다

  • @민들레-n3y
    @민들레-n3y Год назад +51

    포칼로스는 인간성을 다 떼어버려서 그런지 싸패같아서 소름끼침... 푸리나에게 미안한 감정도 그다지 느껴지지 않고 느비예트 앞에서 자기 머리에 바로 단두대 떨어트리는 것도 그렇고

  • @Dfina06
    @Dfina06 Год назад +32

    실제 프랑스 역사처럼 한 군주의 사형이라는걸 원신만의 스토리로 잘 표현했음..

  • @Dubu291
    @Dubu291 Год назад +33

    이보다 여운이 크게 남는 스토리는 처음이네요..

  • @김비루
    @김비루 Год назад +5

    좀 전에 4장 5막 했는데 진짜 눈물만 쳐 흐름 어쩌면 포칼로스는 모두를 속인 것과 푸리나의 고통, 이 모든 진실과 앞으로의 폰타인을 짊어져야 하는 느비예트에게 가질 만한 미안함이란 감정까지 모두 인간인 푸리나에게 떼어준 것 같음. 미안함과 주저함, 미련 같은 걸 마신인 포칼로스에게 남겨봤자 반드시 성공해야 하는 계획에 의구심과 불확실성을 더했을 지도 모르니까... 그렇기에 그 의구심과 불안함을 혼자서 감당해야 했던 푸리나가 더 안타깝고 대단함. 500년씩이나 폰타인을 지키겠다는 결심 하나로 버텼는데, 솔직히 그게 긴 세월에 지친 탓에 이제 와서 일을 그르칠 수는 없다는 오기, 의무감일 뿐이었다면 천리의 영향을 받지 않는 여행자같은 존재가 눈 앞에 나타났을 때 그 미약한 희망에 기대버렸을 거라 생각함. 하지만 폰타인 백성들이 자길 의심하는 상황 속에서도 폰타인을 지키고 홀로 감당할 것이라 선택한 이유는 역시 폰타인을 사랑해서이지 않을까..... 포칼로스는 폰타인의 미래를 지켰지만 푸리나는 포칼로스 대신 폰타인의 구심점이 되어 몇백년을 지켰으니, 설령 진짜 신처럼 전지전능하지 않더라도 폰타인을 신이 존재하는 나라로써 존속시켰기에.... 그 모든 걸 인간의 정신력으로 버텼다는 점에서 진짜 신이라 불려도 과언이 아니다 싶음.

  • @동동-k9x
    @동동-k9x Год назад +6

    선생님 빠른 업로드 덕분에 스토리 또볼수있어 감사합니다 주말에 몰아볼게요😊😊

  • @Lusia_D
    @Lusia_D Год назад +29

    푸리나…보면 볼수록 정신적으로 많이 무너졌구나…안타깝네…

  • @KKALIKKAL
    @KKALIKKAL Год назад +44

    에필로그에서 푸리나가 지나칠 정도로 다뤄지지 않는다는 게 슬픔...

  • @페리-k3k
    @페리-k3k Год назад +25

    마지막에 폰타인 멸망안했을때 울엇습니다..멸망안해서다행이다ㅠㅠㅠㅠ푸리나 너두 이제좀쉬어ㅠㅠ하고싶은거나 원하는거 많이하구ㅠㅠ내가 안아주고싶다ㅠ

  • @JJYuww
    @JJYuww Год назад +10

    푸리나 과거만봤을땐 포칼로스가 역대 최악인데 포칼로스도 자기희생을 통해 천리를 속이고 폰타인 사람들의 저주를 풀고 느비에게 원래 힘을 돌려준거라 마냥 욕할 수는 없었다..

  • @sugar_road
    @sugar_road Год назад +15

    22:12 진짜 이 표정 보고 맘 찢어지는줄 ;;

  • @chocobear_0606
    @chocobear_0606 Год назад +3

    선생님 덕에 원신 스토리 잘 봤습니다!!!! 저번주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넘 재밌네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잡채-y3u
    @잡채-y3u Год назад +8

    푸리나는 진심 7집정관중에서 가장 뛰어난 정신력을 갖고있는것같음
    어떻게 500년을 자기자신을 내보이지않고 타인을 연기할까 나였으면 50년도 못하고 폐인됬을뜻;;

  • @Retrosekai
    @Retrosekai Год назад +16

    이걸 뭐라 표현해야될지 모르겠지만 엄청 충격적이고 장엄한 기분이네.....

  • @renlssien-c4t
    @renlssien-c4t Год назад +3

    진짜 오백년 켄리아때 뭐가 있었길래 다들 오백년부터 개고생을 하는거야 ㅜㅠㅠㅠ 폰타인 너무 슬퍼 ㅠㅜㅜ
    마르시악과 실버부터 시작해서 나비아 보호해주는것도 슬펐는데 ㅠㅠㅠ
    포칼로스 천리 속이려고 오백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자기 자신마저 속이는거 진짜 ㅠㅠㅠ
    자기희생에 너무 마음아파 ㅠㅠㅠㅠㅠㅠㅠ

  • @사과꽃-q8o
    @사과꽃-q8o Год назад +8

    신의 심장이 제3강림자의 유해라는 떡밥이 가장 중요한듯. 어쩌면 얼음여왕(신)의 최종 목적은 제3강림자를 부활시켜 천리에 대항하는것이 목적이지 않을까 함.

  • @s.3690
    @s.3690 Год назад +10

    설마 제 3의 강림자가 다른 남매인가..?
    죽었다고는 했지만 원래 강림자는 세계수에 남지도 않는 존재기도 하고
    신의 심장이 불길하다고도 하고
    게다가 여행자랑 비슷하다는 언급도 나오니까...
    차라리 다른 남매가 어떤 힘 때문에 세계수에 기록되어졌고 그로 인해 강림자로서 끝났다는 건가?

    • @bark_gal
      @bark_gal Год назад +6

      아이테르 기준으로, 루미네가
      천리에게 황금빛힘을 빼앗긴후
      먼저 깨어나 세상을 돌아다니며
      일곱원소를 접해 자신의것으로
      만들었고,
      어쩌다 또 천리를 만나서 힘을 강탈당했는데, 그 일곱원소의 힘과
      동시에 강림자의 특성까지 같이
      신의 심장이 되었다면?
      이후 루미네는 강림자에서 티바트인이 되어 세계수에 기록되었고 심연과 접촉하여
      지금의 심연공주가 되었다...
      라는 망상 스토리.

    • @user-ro4gk9sw9g
      @user-ro4gk9sw9g Год назад

      제 3의 강림자는 이미 오래전 사망했으며 천리가 그 유골을 사용해 신의심장을 만든것, 행자 남매 둘다 살아있으니 일단은 행자는 아니지

  • @yaemomiji
    @yaemomiji Год назад +37

    인간의 이성으로 500년간 연기한게 나히다와 같거나 그이상의 고통이였네...

    • @유미-g7y
      @유미-g7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따지고보면 나히다 이상이죠....
      나히다는 갇혀지내긴 했지만 그래도 인간이 아닌 신이고 몸은 갇혀있지만 능력으로 정신은 어느정도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었고 푸리나랑은 다르게 태생부터가 신이라서 힘은 물론이고 정신도 인간보다는 월등히 강하고 좋은 편인데 푸리나는....해방된 이후에 신의 눈 갖기 전까지는 아무 능력도 없는 평범한 인간인데다가 그 긴 500년 동안 연기를 하고 개념없는 극성팬들한테도 내색하지는 않았지만 시달리고....그나마 나히다는 닐루나 두냐르자드 같은 얘들이 있었고 아카데미아가 괴롭힐 때 여행자가 도와주고 격려도 해줬지만 푸리나는....여행자가 도와주긴 커녕 재판때 아무리 어쩔 수는 없었다고는 하지만 통수치고 모든게 다 끝난 이후에 다른 사람들은 다 찾아갔으면서 정작 푸리나는 안 찾아가고 푸리나 전설임무때는.....

  • @fine1837
    @fine1837 Год назад +6

    푸리나 정신좀 돌봐줘라... 저건 정신 학대라서 온전할 수가 없어. 나히다 여기야 여기 ㅠㅠ 걍 4신 다 얘좀 보듬어주면 안데냐........하....

  • @마요네즈의사악한음모
    @마요네즈의사악한음모 Год назад +12

    이렇게까지 보면 천리는 진짜 쳐죽여야할 공공의 적인건 확실하다

  • @소맘쿠로
    @소맘쿠로 Год назад +11

    타탈 냅다 던지는게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수취인불명-o1l
    @수취인불명-o1l Год назад +2

    포칼로스의 마지막 컷씬만 매일 보고 있다...
    녹화라도 따 놨어야 했는데.
    그냥 별 생각 없이 봤어;;;;;;;;

  • @redgold10
    @redgold10 Год назад +66

    알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4장2막 클리어후에 루키나분수틈에 들어가면
    이스터에그가 있음
    대사내용
    (너무 길고 너무 외로워 얼마나 더 있어야 하는 거야?)
    이 대사가 단순한 이스터애그인줄 알았는데 5막부터 진실이 들어나면서
    복선이라는걸 알게되었음 같은생각을 한 상대가 있으면 좋아요를 눌러주면 좋겠는데.

  • @사람-c5j
    @사람-c5j Год назад +11

    폰타인 개지렸는데 마지막 스커크가 너무 밸붕이였음

  • @saeron310
    @saeron310 Год назад +8

    34:10 찢었다

  • @king-9810
    @king-9810 Год назад +4

    즉 신의 심장은 제3의 강림자의 유골을 가공한거라면..
    어쩌면 천리는 제3의 강림자를 어떠한 와이더닛을 가지고 죽인뒤에 그 뼈를 가공하고, 용왕들로부터 훔친 원소의 권능을 담아뒀다는게 되는건가.

  • @LSY8129
    @LSY8129 Год назад +5

    나히다도 그렇고 왜케 행복하질 못하는거야 ㅠㅠ

  • @SH-wf9rs
    @SH-wf9rs Год назад +8

    역대 스토리 원탑

  • @marue2051
    @marue2051 Год назад +3

    근데 신의 심장이 강림자 유골이란건 벤티, 종려등등 일곱신들 그 훨신 이전이 세상이 있었을 가능성도 있고 거기다 강림자 유골이니 그 강림자들이 허수나무, 혹은 양자의 바다의 세계관중 하나에서 온 존재일 가능성도 생각해 볼수도 있을듯

  • @넥스테아-w6n
    @넥스테아-w6n Год назад +7

    의외로 말석인데 잘 살고있는 장난감판매원

  • @1027Blank
    @1027Blank Год назад +2

    폰타인은 정의와 판결의 나라이자 하나의 연극 그 자체였다

  • @cksry2
    @cksry2 Год назад +12

    오늘 다 깼는데 너무 슬펐음

  • @베아록
    @베아록 Год назад +3

    40:03 극악기사에서 데인슬레이프가 생각나는데 기분탓이겠죠?

  • @mmnmmnmmnmmnnm3909
    @mmnmmnmmnmmnnm3909 Год назад +8

    와 진짜 방주 나올때 감격해서 울었다... 진짜 원신 존나 사랑해

  • @행복-o2l5i
    @행복-o2l5i Год назад +1

    얼마나 고통 스러웠을까?. 얼마나 외로웠을까?
    얼마나 ㅠㅠ 21:50 ㅠㅠ😢😢

  • @younana01
    @younana01 Год назад +2

    신의 심장이 강림자의 유골인데 얼음 여왕이 심장을 모으는건 모아서 제 3 강림자를 부활 시키려는 건가?
    나타가 부활의 나라라고도 하는데 나타에서 마지막 심장까지 모으고 부활시켜버리려나...??

  • @이유리-v4n
    @이유리-v4n Год назад +1

    지금까지의 스토리들중 가장 슬프고 가장 충격이야..ㅠㅠㅠ

  • @ykim103
    @ykim10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 다시 정주행해도 눈물난다.. 행복해라 푸리나 ㅠㅠㅠㅠㅠ

  • @Unknown_silv
    @Unknown_silv Год назад +9

    저렇게 포칼로스의 분신이자 인간의 몸으로 500년 동안 열심히 물의 신을 연기하며 폰타인 사람들을 구하는데 크게 일조한 푸리나를 타국의 신들은 신으로 평가한다.

  • @조춘장-y8p
    @조춘장-y8p Год назад +7

    아를레키노 플레이어 캐릭터 확정이구나 근데 푸리나 ㅈㄴ 불쌍하네

  • @헤지호그-l7w
    @헤지호그-l7w Год назад +8

    그러니까 예언시스템에 버그 이르켜서 결과를 바꾼거란거지? 원래 재판 받을 놈 바꿔치기 해서

    • @maloising9663
      @maloising9663 Год назад +1

      결과는 못바꿨습니다. 폰타인은 물에 잠겼잖아요? 다만 물에 잠긴다고 했을뿐 모든 폰타인 사람들이 물로 돌아간다고는 안했기 때문에 그 부분만 바꾼겁니다.

    • @maloising9663
      @maloising9663 Год назад

      예언은 세계수의 시스템과 비슷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거기에 기록된 결과는 바꿀 수가 없어요. 방랑자가 세계수에서 자신의 존재를 지워버리면 자기가 과거에 살해한 타타라스나 장인들이 살아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결국 방랑자→미친 도검 장인으로 살해 주체가 변경되었을뿐 타타라스나 장인들이 죽는다는 결과는 못바꾼 것 처럼요.

  • @mitdreamer7882
    @mitdreamer7882 Год назад +4

    그동안 워터피슬 바보댕청이라고 놀려대서 미안해 푸리나...

  • @수취인불명-o1l
    @수취인불명-o1l Год назад +1

    마지막에 스커크는 마블이 캡틴 마블을 출현 시킨 모습이다.
    지금 보여준 모습 하나 만으론 벨붕이야 벨붕

  • @mellong1820
    @mellong1820 Год назад +2

    와앙 파트3까지 올려주셨당

    • @mellong1820
      @mellong1820 Год назад +1

      알탐맘으로써 알탐전임이랑 수메르 다 잘봤었습니다
      시간나면 폰타인 1막부터 봐야겠네요

  • @3333.t
    @3333.t Год назад +12

    신의 심장이 제3강림자의 유골인거면 우인단은 제3강림자를 살려서 뭘 할려는거 아님?

    • @츠카이
      @츠카이 Год назад +19

      강림자가 천리에게 대적할수있는 방법인가봄

    • @헤지호그-l7w
      @헤지호그-l7w Год назад +15

      몰루 다모으면 강림자 급이라도 되서 천리하고 다이다이 뜰만해 진다던가 그런거 아닐지?

    • @태사다르-o9j
      @태사다르-o9j Год назад +1

      얼음여왕을 강림자(천리)에 필적할만한 힘을 가지게 하려고?

    • @누가오야
      @누가오야 Год назад

      제4강림자랑 얼음여왕 파워업으로 팀플해서 마지막 여행에서 천리는 천리의 옵저버 비상식량이랑 합체하고 세상의 싸움으로 쿠쾅쾅쾅하고 천리랑 세상은 소멸하고 세상을 다시 재창조하고 그게 끝임

    • @bark_gal
      @bark_gal Год назад

      신의 심장, 즉 강림자의 유골은
      나히다피셜 천리가 세상에 미치는
      힘의 증거라고 했는데
      신의심장과 천리가 강탈한 용의 힘은 관련이 별개임이 이번에 드러났으니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해지네요

  • @frspace4317
    @frspace4317 Год назад +6

    34:11느비예트 좋아

  • @원주율-t4m
    @원주율-t4m Год назад

    케이님 덕분에 폰타인 스토리 잘 봤어요 감사해요

  • @ONLYDOOMFIST_fffbbb
    @ONLYDOOMFIST_fffbbb Год назад +11

    아니 스토리보고 개슬펐는데 타탈 던지는거 보고 디코에 있던 사람들 전부 개터짐

  • @viruscarrier6977
    @viruscarrier6977 Год назад +9

    그래서 타탈 신의눈은 왜 이상해졌냐고~~~~

  • @츄르-y6h
    @츄르-y6h Год назад +2

    신의 심장이 강림자의 유골이라면 7인의 집정관의 신의 심장은 천리 이후의 강림자 7인이라는게 되나?

    • @동땅땅
      @동땅땅 Год назад

      그게 아니라 7개의 신의 심장 모두가 제3의 강림자의 유골인거
      강림자가 7명인게 아니라

  • @slfiiv
    @slfiiv Год назад +5

    폰타인 진짜 잘 만들었다 500년을 버틴 포칼로스, 푸리나
    느비예트도 멋있음ㅋㅋㅋ

  • @hi-newinflux8030
    @hi-newinflux8030 Год назад

    이번 폰타인 임무 귀찮아서 4막 1장부터 안깨고 있다가... 한방에 싹 몰아서 깼는데... 보고 진짜 광광 울었다는...

  • @Genocider-s9k
    @Genocider-s9k Год назад +5

    수메르 5막 보다 폰타인 5막이 훠어어어어얼씬 더 재밌고 꿀잼이였음 완벽한 떡밥들회수에 개쩌는 컷씬들 보고 오줌 지림... 수메르 5막도 재밌긴헸는데 수메르는 지류한 구간이 너무 많았는데 폰타인스토리는 거를타선이 없음 ㅋㅋ

  • @hyehyunson2704
    @hyehyunson2704 Год назад

    제 3강림자는 나히다가 여행자를 제 4강림자라고 했으니까 앞에는 제 3강림자는 신의 심장에서 관계가 만들거나 힘을 주었던 사람같아요.

  • @율이-l1p
    @율이-l1p Год назад +33

    근데 느비에트 힘되찾고 폰타인 사람 인간으로 완전히 만들고 폰타인 도시 멀쩡하게 돌아가게 한거면 이런 용들 잡아다 힘뺏은 천리는 얼마나 쎈거야?

    • @서승준-f8u
      @서승준-f8u Год назад

      천리가 제2의 강림자인 걸로 알고 있어요 아니면 제1 이거나 살아있는 제3 강림자가 분열된 게 아닌 죽은 유골이 7개의 신의 심장이 된 걸 보면 살아있던 시절의 제3 강림자가 얼마나 강하거나 혹은 강해질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는지 짐작이 가니 먼저 온 천리는 부상 없이 이기는 수준이 아니라 7신 전원을 유린할 수 있는 수준일 수도 있겠죠 우인단이 나머지 6신과 동맹을 맺으려고 하는 게 아니라 신의 심장을 전부 모으려고 하는 걸 보니까 7개의 신의 심장으로 7신 전원의 힘을 합친 것보다 더 강한지 시너지를 가진 힘을 얻으려는 것 같은데

    • @mooan11
      @mooan11 Год назад +8

      ​@@서승준-f8u천리가 1강림자라고 나히다가 말했음

    • @mooan11
      @mooan11 Год назад +2

      ​@@서승준-f8u우우 겜안분

    • @user-eoeoc
      @user-eoeoc Год назад

      제 1 강림자 폼 미쳤다

    • @헤지호그-l7w
      @헤지호그-l7w Год назад

      겁나 쌘거겠죠 스커그 사부가 고래를 애완동물 삼는 수준인데 그것보다 더 할지도?

  • @마리사다제
    @마리사다제 Год назад +23

    스커크 파트는 굳이 넣었어야 했나 싶은

    • @율이-l1p
      @율이-l1p Год назад +7

      좀 의미심장한 부분이지만 떡밥회수 잘하는 편이니까 이것도 중요한 떡밥이라 생각하고 기대하는게 좋을것같아요

    • @ldyu1284
      @ldyu1284 Год назад +25

      떡밥뿌려야지 안뿌릴꺼임?

    • @윤종석-v2o
      @윤종석-v2o Год назад

      예쁘면 그만이야

    • @user-ou8mg6qf8k
      @user-ou8mg6qf8k Год назад

      슬슬 마지막 서사에 들어가는 준비중

    • @bubambam6709
      @bubambam6709 Год назад +1

      떡밥타임이자나 받아적어

  • @Shalau0727
    @Shalau0727 Год назад

    39:48 수르트알로기란 이름 중에 수르트는 북유럽 신화에서 나오는 불의 거인인데 그러면 나중에 불쓰는 애로 나오려나

  • @박성하-f3t
    @박성하-f3t Год назад +1

    어, 근데 그러고 보니 별을 삼킨 고래를 압축시키고 타르탈리아와 같이 보낸 것은...저 고래 지금 타르탈리아 안에 있는 건 아니겠지...?

  • @Arlecchino528
    @Arlecchino528 Год назад +2

    진심 미친 스토리

  • @korebezzangi
    @korebezzangi Год назад +6

    근데 느비예트가 왜 저렇게 개사기로 나왔는지도 이해가 되내요

  • @user-nowij
    @user-nowij Год назад +1

    흐어어엉ㅇ어어어어엉엉어엉어ㅓ엉어어어ㅓ어어어어어엉어어어어어ㅓ어(훌쩍)우에에엥엥에에에에엥에에테텥 포칼로스으으으으으ㅡ으ㅡㅡㅡ으으으으으으어어어어엉어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