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던 96년생입니다 취업을 한지도 언 3년이 되었는데 여러분 정말 대입은 개껌이었습니다.. 대학 졸업하고 취직해도 인생은 수시전형의 연속입니다 계속 자소서 쓰고, 경력 쌓고, 내 능력 입증하고,, 오늘 따라 센치해서 그런지 별말을 다 하네요 그럼 이만.. 다시 지나가겠습니다
중고등학교 공부보다 취업이 미친 더 어렵고 취업을 해도 이제 진짜 삶의 고통 시작임. 이후로 살아가기가 더 어려움. 끝이 없음. 그래서 자살 생각이 드는게 어쩌면 당연한 부분 ㅎㅎ 다 행복해지려고 하는 짓인데 행복은 손에 안잡힘. 가도가도 끝이 없음. 행복해지려고, 잠깐이라도 행복해지려고 계속 노력하는데 끝이 없음.
원래 아픈게 더 오래 남는법 운전을 하다가도 잘 양보해주는 신사적인 운전자보단 욕 나오게 하는 운전자만 기억에 남고 고등학교 선생님도 착했던 선생님보단 성격 X랄 맞았던 선생님이 먼저 생각나고 그런 것 같아요. 그러니 의식적으로 자꾸 좋았던 순간을 추억하려 해봅시다. 그게 행복해지는 방법 같아요.
물론 입시 너무 힘들고 지금도 스트레스 개많이 받는데 ,, 그래도 가족이랑 친구들이랑 웃고 떠들고 잠깐이라도 같이 시간 보내고 소소하게 좋아하는거 볼때 행복하다고 느끼는데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면 더 힘들어지는거 같음 이런 소소한 순간들이 모여서 행복해지는거 같고 솔직히 ㅋㅋㅋㅋ 우리나라가 놀거리는 많아서 난 그게 좋은데 해외 가면 노래방 없고 맛집 없고 놀거리도 많이 없잖아🥲
행복과 불행의 총합은 0이라는 말이 있음 누구나 불행하기만 하지도 않고 늘 행복할수만도 없다는거지 불행 가운데서도 어떤 형태로든 행복은 있기 마련인데 내 인생은 불행하다고 행복따위 없다고 비관하기만 하면 가끔 찾아오는 행복도 못 느끼게 되는 것 같음 결론은 늘 불행한 사람도 없고 늘 행복한 사람도 없으니 순간순간의 행복을 충분히 누리고 감사하자
왜 이런 고통을 겪어야 하나....진정한 행복이란 건, 아무것도 하지 않고서 저절로 주어지는게 아니기 때문이겠죠? 인생에 정말로 여러분이 두고두고 기억할 만큼 행복한 순간이 얼마나 있을까요? 아마 생각해보면 그렇게 많지 않을겁니다. 고생 끝에 마침내 원하는 성적을 얻고 대학에 들어갔을 때, 또는 두고두고 사랑하던 사람과 이루어졌을 때, 등등의 일들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 중 하나겠죠...그런 행복감이, 그냥 운명처럼 우연히 찾아오나요? 아닙니다. 내가 수많은 노력과 좌절, 고통의 시간을 겪었기에 마침내 그 결실로 찾아온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는 항상 모든 순간이 행복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가장 소중한 그 행복의 순간들을 얻기 위해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모두 힘내세요
힘든 학생들은 이 영상 참고해라!
꾹 참고 하라고ㅋㅋ
후~
감사합니다!
하...그래야죠
옹
@@kronosxoneinamillion8057 ㅠ
땡큐 베리머치
왜 한국의 학교 교육과정에는
"'행복'의 이해"가 들어 있지 않은 것인가
그것이 진정 청소년 때 배우고 연구해야 하는 학문인데.....
그니까요 왜 초등학교 때도 행복이라는 이해가 들어있지 않아 중학생 고등학생 되서 행복이란걸 잊어버리고 우울하다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커서 배우는 거는 다 일상생활에서 쓸대가리없는 것들입니다.
미분적분이차함수 같은 걸 일상에서 써먹나요
그건 가르쳐도 못알아먹어요 자기가 스스로 깨우쳐나가야하는거지 유아기부터 청소년기까지 장기간동안 양육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함
애초에 행복이란 게 가르친다고 가르칠 수 있는 건가요?
@@먹물 물론 스스로 연구해서 찾아야 하죠
바로 그 연구하고 찾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 교육의 역할입니다
학창시절에 고생하고, 어른되고 찐고생할 바엔, 학창시절 때만이라도 애들이 뛰어놀 수 있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네요..
이 나라가 그렇게 될리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ㅣㄹ하고 자빠졌네
@@해병대-v7o차라리 일본미국호주이민이 더 현실성 있어보임
고등학생 까지만 겪어봤는데 앞으로 다가올 미래들이 두렵다 ㅋㅋㅋ큐ㅠㅠ 지금까지 잘 버텨낸 만큼 앞으로도 잘견디길..
난 중학생인데 진짜 사람사는건지 뭔지 잘 모르겠음.....공부 너무 어려움....
-그냥 공부안해거 힘든거같음-
@@드림샌즈 공부안해도
@@드림샌즈 중학생이 이런말하니까 개귀엽네 ㅋㅋㅋㅋㅋ
@@드림샌즈 중학생이...
말대꾸?!
@@드림샌즈 커엽
시험이랑 수행평가기간 겹치는 기간은 지옥이다
홀리….
진짜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시험 2주전 발표수행.. ㅋㅋㅋㅋ
이게 ㄹㅇ임..
그것도 암기과목 수행? 오우 쉣 ㅋㅋㅋㅋ
행복은 멀리 있지 않아
소확행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란다 ㅠㅠ
작은거에도 행복할 줄 알아야 만족한 삶을 보낼 수 잇다고
@@익명-m5e1h 우리나라는 사기공화국
@@익명-m5e1h이것이 사회의 현실라고 극단적으로 말을 하는 대다수의 사람들
지나가던 96년생입니다
취업을 한지도 언 3년이 되었는데
여러분 정말 대입은 개껌이었습니다..
대학 졸업하고 취직해도
인생은 수시전형의 연속입니다
계속 자소서 쓰고,
경력 쌓고,
내 능력 입증하고,,
오늘 따라 센치해서 그런지
별말을 다 하네요
그럼 이만..
다시 지나가겠습니다
난 95년생 백수인데 어케 취업 그리 빨리 하심 부럽다
@@가나다라-p4c 근데 지금 보니까 인생은 속도가 아닌 방향인 것 같아요. 오랜 시간 열심히 노력하시는 만큼 언젠간 좋은 결과가 있으실 겁니다! 화이팅!!
훈훈하다
사랑해요
@@캎캎-x2s 속도엔 방향도 포함됩니다
힘내자. 비록 코로나랑 공부 압박감에 미쳐버릴거 같고 성적이 나오지 않는 나 자신이 원망스럽겠지만 ...할 수 있을거야. 언젠가는
1년전 쓴 글에 1388흥보는 뭡니까? ㅋㅋ
가만보면 1388에 계신 분들이 유투브 지식인 보다가 댓글이나 달고 제일 한기한 것 같아요
한달 전 영재고 합격발표 땐 즐거웠지만 입학 전까지 미친듯이 공부해야 하는군요
역시 어딜 가든 힘듭니다
어디까지 배우셨나요?
어디영재고인가요?
@@pimco077_JeongYeop 경기영재고입니다
@@황지호-q4z 경기곽고이신가 보네요...응원합니다!
저도 영재고 합격했는데 지금까지 학원을 하나도 들은 적이 없이 합격을 해버려서 지금 빡세게 공부하고 있네요 ㅠㅠ
초: 숙제 왜 하지?
중: 공부 왜 하지?
고: 왜 살지?
와 이렇게 정리 잘한 답글은 처음이다
중고등학교 공부보다 취업이 미친 더 어렵고 취업을 해도 이제 진짜 삶의 고통 시작임. 이후로 살아가기가 더 어려움. 끝이 없음. 그래서 자살 생각이 드는게 어쩌면 당연한 부분 ㅎㅎ 다 행복해지려고 하는 짓인데 행복은 손에 안잡힘. 가도가도 끝이 없음. 행복해지려고, 잠깐이라도 행복해지려고 계속 노력하는데 끝이 없음.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해야 하는데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발견하고 탐구하는 부분에 있어서 시간의 부족함을 느끼고 만약 하고 싶은 일을 찾았다고 해도 사회의 압박으로 인한 부담감을 갖는 것
나이별 선행 진도 비교 한번 해주세요
원래 아픈게 더 오래 남는법
운전을 하다가도 잘 양보해주는 신사적인 운전자보단 욕 나오게 하는 운전자만 기억에 남고
고등학교 선생님도 착했던 선생님보단 성격 X랄 맞았던 선생님이 먼저 생각나고
그런 것 같아요.
그러니 의식적으로 자꾸 좋았던 순간을 추억하려 해봅시다. 그게 행복해지는 방법 같아요.
고등학생되고 나름 맘 다잡고 각성한게 겨우 특성화고랑 다름없는 고등기술학교 상위권...ㅎㅎ 암울하다...물론 코딩을 배우고싶어서 들어간거긴 하지만 대학교는 어떻게 가야될지...수능 준비는 또 어떻게 해야할지 감도 안오네요..
힘내세요!
정말 인생이란 한치앞도 내다볼 수 없더라구요ㅎㅎ 그래도 그게 인생의 묘미 아니겠습니까? 우리 한번뿐인 인생 열심히, 또 재밌게 살아봅시다!
뭘 수능준비를하냐 그냥 공부말고다른거하세요
초딩들아 행복할 수 있을 때 행복해 나는 실패작이야 이딴거 올리지 말고.. 왜냐면 중 2만 돼도 기말 점수를 보고 진짜 실패작이 된 느낌은 언제든지 느낄 수 있거든..
생각해보니 우리는 왜 인생의 불행한 부분만 보는 걸까
명언이네요 ❤
그러니까요..
행복한 부분을 보면 낙관적이라고 하고
불행한 부분을 보면 현실적이라고 하니까.
불행=현실이라는 전제로 관점을 평가하면 관점이 불행해지는거는 둘째 치고 현실보다 더 비관적으로 바라보는 관점도 그게 현실이라고 끼워맞춤.
불행한 부분밖에 없어서요
대부분이 불행하니까
형..갑자기 이렇게 감덩적인 영상을 올려주면 어떡해.... ㅠ
예체능 준비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선수 등록도 했고 훈련, 공부 둘 다 해야해서 너무 힘듭니다...
공부 잘하면 나중에 행복해진다는 걍 세뇌하는 거잖아
그래서 의대로 요새 쏠리는듯
대학가면 "대학생활"하고 놀수있다? 걍 개소리야ㅋㅋㅋ 공대나 이과는 고3때보다 훨씬 더 공부해야됨. 술마시고 놀고 그런건 가능하긴하지만 "책임 없는 쾌락"임. 장래를 위해 학점도 확보하려면 미친듯이 공부해야됨
물론 입시 너무 힘들고 지금도 스트레스 개많이 받는데 ,, 그래도 가족이랑 친구들이랑 웃고 떠들고 잠깐이라도 같이 시간 보내고 소소하게 좋아하는거 볼때 행복하다고 느끼는데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면 더 힘들어지는거 같음 이런 소소한 순간들이 모여서 행복해지는거 같고 솔직히 ㅋㅋㅋㅋ 우리나라가 놀거리는 많아서 난 그게 좋은데 해외 가면 노래방 없고 맛집 없고 놀거리도 많이 없잖아🥲
한국은 학생들에게 책임을 가르쳐주는게 아닌 책임을 강요한다
한국학생이라 누구보다 슬퍼도 누구보다 행복하다
먼 개삽소리고
행복하긴 개뿔ㅋㅋ
@@user-xp5oq6rb2u ㄹㅇㅋㅋ 어디가 행복하다는 건지
그래도 빈민 국가는 배우고 싶어도 못 배우는데 의무적으로라도 공부하는 게 아주 싫지
@@루루-l6c 아.... ????
초등학생도 짓눌리는 한국 학생의 현실...
너무 힘들어요... 그래도 응원해주시니까 힘이 나네요
행복과 불행의 총합은 0이라는 말이 있음 누구나 불행하기만 하지도 않고 늘 행복할수만도 없다는거지 불행 가운데서도 어떤 형태로든 행복은 있기 마련인데 내 인생은 불행하다고 행복따위 없다고 비관하기만 하면 가끔 찾아오는 행복도 못 느끼게 되는 것 같음 결론은 늘 불행한 사람도 없고 늘 행복한 사람도 없으니 순간순간의 행복을 충분히 누리고 감사하자
무엇보다 자신이 하고싶은걸찾는게 진짜 중요하다생각함 맨처음엔 아..회사나 가야지 이랬는데 진로를찾고 방향을잡으니 어떻게 살아갈지가 어느정도잡혀서 좀 더 편안해지는거같음.
한국 학생들이 이렇게 학교생활을 보낸다고 외국 디코 서버에 폭로했더니 다들 충격먹고 경악한 분위기였음. 다들 7시간도 벅찬데 12시간은 미친 거 아니나며 대부분 이러한 반응이였음.
근데 어차피 공부 안할 사람들은 안함...그리고 요즘은 공부 너도나도 다 꾸역꾸역 하기보다 자퇴하고 자기 길 찾는 사람도 많음
지금 행복한 순간을 느끼고 싶어도 행복한 순간 자체가 없어요..
0:58 나 지금 그 단계에 이제 막 온상태인데, 지금 이 영상을 보고있는건 정녕 나뿐이겠지~? 하... 옛날 생각난다ㅠㅠ
진짜 이게 현실이다 어떻게 살아야하냐...
왜 이런 고통을 겪어야 하나....진정한 행복이란 건, 아무것도 하지 않고서 저절로 주어지는게 아니기 때문이겠죠? 인생에 정말로 여러분이 두고두고 기억할 만큼 행복한 순간이 얼마나 있을까요? 아마 생각해보면 그렇게 많지 않을겁니다. 고생 끝에 마침내 원하는 성적을 얻고 대학에 들어갔을 때, 또는 두고두고 사랑하던 사람과 이루어졌을 때, 등등의 일들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 중 하나겠죠...그런 행복감이, 그냥 운명처럼 우연히 찾아오나요? 아닙니다. 내가 수많은 노력과 좌절, 고통의 시간을 겪었기에 마침내 그 결실로 찾아온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는 항상 모든 순간이 행복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가장 소중한 그 행복의 순간들을 얻기 위해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모두 힘내세요
🔥꽃길..
..확실한 건 나이먹을 수록 신경써야 할 것이 많아진다는 거다..👍
0:39 MT의 원래 뜻이 '멤버쉽 트레이닝'이죠.('모꼬지'->일본어가 아니라 우리말)
솔직히 말하면 그냥 살아있는게 행복한거에요. 여러분 그냥 너무 공부에 목숨 달지 마시고 뭐 디른거에도 좀 취미좀 가지시구 천천히 즐기면서 내가 하고 싶은거 찾으셔요.
아 고딩분들은 그럴 시간이 어디있냐 하시는데 그건 님들 선택
일단, 구체적인 직업이 아닌 단순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들을 몇 개 나열한다음, 그것과 관련된 진로를 알아보시고 목표를 정하세요. 그래야 공부가 힘들어도 참고 해낼 수 있습니다. 꿈 없이 공부만 하면 당장은 참더라도 언젠가 후회합니다.
도전은 젊음의 특권이라는데...한국 학생들은 새로운걸 도전할 기회도 주어지지 않는것인가...
1:01 에 피아노 브금 제목 머에여 제발 알려주세툐
한국학생은 저 영상이 대부분이라서 행복한순간은 존재하지 않거나 죽어야 행복한 순간 일 것입니다
근데 어짜피 죽을 인생인데 행복하게 살아야지 놀시간도 없다가 교통사고 같은걸로 죽으면 뭐 억울하지 그냥 놀면서 행복하게 살다 죽는게 낮지
아마 내가 고등학생이 되고 난 뒤 다시 행복해지는 날은 내 가족이 언젠가 내게 좋은곳으로 가달라는 말을 해주는 때일수도
손주들이 중고등학교쯤 들어갈 때 중환자실에서 편해짐ㅇㅇ...
중환자실 들어간것도 불편해서 들어간건 안 비밀 ㅋㅋㅋ
그전에 딸이나 아들을 낳을지부터 생각해봐야 돼
여기서 재밌는 생각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진정한 인류다
미래를 생각하면 한숨이 푹푹 나오지만 행복한 일도, 불행한 일도 인생의 일부분 아니겠습니까! 여러분 다들 열심히 살아봐요!!
시험 3일 남았네
이게 맞나싶다
얘들아 기억해라....SKY는 한국에서만 알아준다....한국은 정말 작은 나라다.....
공부도 어렵고 교우관계도 어렵고 나에게 닥쳐오는 미래가 무섭네요
다니슴겠하 살자
하하 완전 다 맞네요.
어우 이렇게 모아보니까 진짜 숨막히네ㅋㅋㅋ
다음엔 10년생이랑...07년생을 위한 중&고등 핵꿀팁 해줄꺼죠?ㅎㅎ
Team 07입니다.
진짜 1등급 커트라인 인서울 대학교 아니면 우리나라에서 대학교 안나온거랑 같은취급한다고 세뇌당해서 매우 두렵습니다.
내신 3 초반인데..1등급 아니면 취급 안해주는 대한민국이 밉다..
그런거 그냥 무시해버리시고 님이 잘할수있는과목 좋아하는 과목 위주로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매일 매일이 토나올것같고 반발도 못내세우고 부모님은 무작정 공부만 시키고.. 진짜 살고싶지않댜
좋아하고 잘하는 과목 위주로 하세요
진짜 왜이렇게 살아야하냐
한국인들에게는 학업, 일 이외에 삶은 없습니다 ㅜㅜ
양자역학을 배울수있어서 매우기뻐요 😆
저번주 토요일에 좋아하는 스트리머 생카 갔을 때가 가장 행복했다는... 10월에 응원봉 나오자마자 사야지
인간은 지구의 일생을 1년으로 요약하면 12월 31일에 태어났고 인간의 등장부터 현재까지를 100으로 나눈다면 인간이 공부라는 시스템을 시작한 것은 가장 끝 1%에 불과하다. 근데 이 꼴임 뭐든 도입초기는 항상 개판인가봄
아침마다 일어나기 싫다가도 친구들과 놀 생각 먹을 생각이 행복하고 힘들다가도 곧 잔다 라는 생각에 행복하고 이 매 순간순간이 행복하다😊
꿈은 이루어진다!
노력을 하지 않으면 꿈도 안이뤄진다❤😮
전지구적으로 봤을때 가학적이고 끔찍한 대한민국의 학생들의 삶은 꽤 행복한 축에 속하긴 함. 인류의 70프로 이상이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지독한 환경에서 빡센 노동만 하는것이 팩트. 축복이라고 표현해야할지 악재라고 해야할지는 관점의 차이
MZ세대여 파이팅!!!
공부을때려치우고방황하는사람이되겠습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하냐
어이쿠.. 사람이 하는생각이 다똑같네..
유치원땍 참 좋았죠…
울것같아요... 고딩인데... 막막하네요...
대학 포기하고 이 영상을 보니 내 이야기 아니라 생각해보니 웃음만 나온다.
하하하하하하!
행복한 순간은 찰나고 저흰 그걸 추억이라 부르더군요
저는 지금이 제일 행목할때란걸 알아서 즐기는 중이죠.. 공부도 챙기면서
감동이었다
지금 행복을 못 찾으면 앞으로도 영원히 못 찾음
"초등학생 일 때가 좋았지..."
형 말 믿고 수능 48일 남은 고쓰리인데 놀게
당신은 47일날 밤새 공부하다가 수능날 잠을 못참고 시험에 집중을 못합니다.
아..마지막에 좀 감동먹을뻔 했는데;;;;
더도말고 덜도말고 10년 전으로만 돌아가고싶다
이 말 내가 항상 입에 달고 사는 말인데...
시험 1주일 전에 7과목의 수행평가.....
그리고 2회고사에는 2일만에 7과목 시험....
초딩때는 잘 많이 놀아둬라...
ㅠㅠ 지금의 나,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나의 미래를 보여주는 영상
진짜 인생 쓰다는게 이럴때 나옴
한국 교육이 바뀌지 않는 이상 한국 아이들의 불행은 끊이지 않을 뿐더러 초저출산도 희망을 볼 수 없을 거예요.
오늘 행복하게 중간고사 말아먹은 K-고딩 있나?
👇🏻
언제 행복해질까X
맨날 불행하다O
ㅋㅋㅋㅋㅋ 너무 절망편인거 아님?ㅋㅋ
thank you
감사합니다 곧 고입 준비하는데 열심히 해보겠습니다..근데 미래가 걱정이 많이 되긴 하네요
근무 서실 시간입니다...
그래도 수능끝나면 대학을 붙든 안붙든 전보다 마음고생은 덜하단다..... 재수만 안하면
오늘도굴러가는 나의하루 한국학생모두
중딩때 8과목 평균94정도로 중상위로 했는데 내년 고등입학하면 엄청떨어잘거같아서... 넘 불안하네요...ㅜㅜㅜㅜㅜㅜㅜ
애초에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가면 중상위권 이상에서 대격변이 일어나요... 90점 이상은 개념을 확실히 짚었고 응용을 짚었냐인데 그 과정을 포기하고 A만 챙긴 후, 고등과정 몰빵한 애들이랑 중학과정 몰빵한 애들이 자리가 바뀜...
와우
시험만 잘 치면 수능만 잘치면 대학입시만 되면 취업만 하면 연애만하면 퇴직만하면 힘냅시다
오늘시험끝난 이기분을 만끽해야지
하~ 행복 했던 순간은 오직 유치원 생활 뿐 이다. 미래는 암울 열심 히 공부해도 불행한데 내신 이라는게 날 더 울린다,
행복하게 즐기기만 하다보니 수능이 48일 남았네요...
행복해질수가 없음 이유는
"대한민국" 이기 때문
가장 행복할 때가 언제냐고?
수행평가라는 레고 블록까지 ㄷㄷ
마지막에 롤 돌리는거 ㄹㅇㅋㅋ
한국중학생은 사람이 할짓이 아닌듯 아니 무슨 학교랑 학원 갔다가 집에와서 숙제까지하면 11시에다가 몸이 부서지는느낌임…그래서 자고나면 내일 또 학교가야함…무한반복
이런영상이 있었구나
우리는 퇴사하면 쉴 수 있음 ㅔㅋㅋㅋㅋㅋ그때까지는 쉬는게 없다는
중2인데 이동수업 빼면 1교시부터 끝까지 자고 학원에서도 잠 근데 또 내일자고 일어나면 또 졸려서 또잠 그걸 반복중
앞으로 다가올 중학생이 될 위기
나 기준
초딩때 : 유딩이 좋았지
중딩때 : 초딩이 좋았지
고딩때 : 중딩이 훨~~씬 좋았지 🥺
대딩 : 고딩은 생각하기도 싫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