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있을 때 진짜 왜 인정 안 하고 외면하는지 모르겠어요.. 다른 사람들한텐 적당히 숨기려고 하는 건 이해되는데.. 혼자 있을 때도, 가족끼리만 대화하는 자리에서도 인정 못해서 문제 키우는 거.. 그렇다고 가족 안 사랑하는 것도 아니면서.. 정말 자격지심 때문인가..
뭘 하던 스스로가 느끼는 명분이 중요하다. 부모는 아이가 영어를 잘 해서 스펙을 얻길 원하는게 아니라, 남들 처럼 영어 잘하는 자식을 가지고 싶었던 거임. 나도 저 아이처럼 "이걸 왜 배워야하지?"라는 생각에 수학은 말할것도 없고 영어도 20대 초반까지 구라 안치고 동사가 뭔지도 몰랐다. 그런데 최근에 일을 하면서 외국인과 대화할 필요가 생겨서 독학을 하고 악으로 깡으로 계속 뱉다보니 그냥 자연스럽게 생활영어가 가능해졌다. 그리고 지금도 뭐 비동사, 접미사, 과거분사 인지 뭐시겡이인지 이런 단어 관심도 없고 무슨 뜻인지도 모른다. 영어를 더 자세하게 배울 명분이 있다면 이 역시 깨우쳐야하겠지만, 배워야할 필요성은 모르겠다. 물론 뭐든 열심히 공부하고 미리미리 배워두는건 좋다. 하지만, 그 배움에 목적은 확실히 가지고 가야한다고 생각함. 뭐 즐겁게 공부해야한다. 즐거라. 어쩌구 저쩌구... 내가 좋아하고 꿈에 그리던 것들도 전공이 되고 일이 되면 다 싫어진다. 나도 예체능 존나 좋아해서 전공 되니, 혐오감이 들어버려서 전공관련된 물건을 근처에 두기도 싫을 정도였는데 10년이 넘겨서야 다시 소소한 취미로 붙잡을 수 있었고, 어릴적 평생을 꿈꾸던 군인이라는 꿈을 이루고 나니 좆같고 힘든 것도 모자라, 상관들이 지들 옷 벗기 싫어서 나한테 총대메여서 사실상 반강제전역 한거 생각하면, 군인만 아니면 뭐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밖에 안듬. 사람이 자기 스스로 확실하게 공부해낼 수 있는건 즐겁게 공부해서가 아님. 자기 자식들한테 즐겁게 공부하라고 시키는 본인들도 막상 공부 ㅈ같아 했음. 취미의 영역이라서 즐겁게 하거나, 내 스스로를 위한 확실한 명분이 있으니까 악 물고 할 수 있는거임. 돈 잘버는 연예계 사람들이 건물, 땅사고 성공한 사람들이 좋아하는 일은 부업까지만 하라고 조언하는게 괜히 그런게 아님. 하기 싫은 것을 취미영역 이상으로 확실하게 공부해 내는건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내 스스로가 느끼는 확실한 명분 뿐이었음. 그런게 아니면, 더 좋은 수익을 직업을 본업으로 가지거나, 건물주처럼 확실하게 인생에 보험을 들고, 지금 하는 일을 즐기는 영역에서 부업으로 하는거 내가 지금 공부하는 이유가 정말 내 꿈 또는 내가 이것을 이용할 만큼의 가치있는 일을 하기 위해 배우는 건지, 그냥 좋은 대학 가야하고 부모님 만족시키려고 하는건지..
@@김재훈-w2m 동사도 모르는거 부끄러운 일 맞습니다. 중학교때 한번 공부를 안하기 시작하니까 그냥 아예 따라잡기 힘들정도로 성적이 바닥을 치더라구요. 그래서 일찍 이것저것 많은 일을 해보면서 기술을 배우고 취업전선으로 뛰어든 케이스입니다. 직업군인으로 계속 가려다가 몸을 다쳐서 전역하고, 서비스직을 시작하면서 영어를 포함한 공부를 뒤늦게 시작했습니다. 함께 일하는 사람들 중 고졸 상위권이거나 꽤 괜찮은 대학을 나온 분들 조차도 기본적인 영어도 활용을 잘 못 하셔서 제가 영어로 응대하는 직원중 한명이 되었습니다. 물론 직원분들이 영어에 대해 겁 먹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제대로 써먹지도 못 한다면 그렇게 공부해 온게 무슨 소용인가 싶기도 해요... 안 쓰다보면 결국은 다 까먹어버릴텐데, 스펙이라고 해도 큰 의미가 없어지는 거니까요. 특히 이걸 군인으로 복무할때 정말 많이 느꼈습니다... 스펙도 정말 중요하지만 개인적으론 지금 활용을 못 하면 크게 메리트나 성취감을 못 느끼는 성격이기도 하고, 필수적으로 배워야 하는 건 맞지만, 배워놔도 활용하지 못 할거면 전 차라리 당장 할 수 있는걸 하면서 먼저 자리를 잡아 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을 어떻게 왜? 순으로 억지로하다보면 왜?에서 막히게 되고 그게 풀리지 않으면 다시 공부를 하기가 힘든데, 그 전에 부모의 강요의 정도에 따라 그 기간이 더 길어질 수도 있다.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 의문이 들기시작하고 부모에 대한 원망이 커지며 그 감정에 사로잡혀서 하고 싶은 마음이 도무지 생겨나지 않기때문. 나를 위해 해야함에도 강요했던 부모가 싫어서 더 하기 싫어지게 된다. 왜 해야하는지는 생각조차 안하게.. 부모와 관계성을 유지하면서 왜? 어떻게? 무었을? 순으로 왜 공부해야하는지 어떻게 할것인지 그럼 지금 무엇을 해야하는지 큰 덩어리에서 작은 덩어리로 내가 할 것을 정해가고 그 옆에서 부모가 응원해주고 지켜봐주고 서폿해줘야 .. 아이가 당장 공부를 잘 못하더라도 스스로 부족한 점을 깨닫고 줄여가면서 점차 잘 하게 될 수 있다
난 여기에 답이 없다고 답해주고 싶다 우리가 어떤 걸 배우는 데에 꼭 목적이 필요할까 우리는 우리가 살아있는 이유조차 알지 못한다 그런데 우리는 살려고 밥을 먹고 옷을 사고 잠을 잔다. 단순히 생존욕구가 본능이라는 것으로는 해석이 힘든 부분이 많다. 생존 본능이라고 해석하기에는 내가 밤을 새버리고 휴대폰을 하는 것만해도 잠을 자는 것이 신체적으로 유리할텐데 말이다. 우리가 어떤 학문을 배우는데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이 학문이 나에게 어떤 이익이 될까를 생각하고 행동의 타당성을 이해하려기 보다는 그냥 그 학문 자체가 목적이 되었으면 좋겠다. 물론 학문 그 자체를 목적으로 삼는 태도와 이유도 모른 채 학원을 다니는 모습은 구분해야한다. 이유도 모른채 학원을 다니는 건 그 삶이 나의 삶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건 타인에 의존한 삶이다. 남들이 배우니까 나도 배우는 듯한 행위라는 마리다. 행위의 타당성을 삼기보다
저도 아이가 있지만, 아이가 원하지 않으면 학원에 보내고 싶지 않아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부모가 아이를 온전히 보기 쉽지않은 구조에 너도나도 학원 뺑뺑이를 돌리다보니, 이제는 학원에 다니지 않으면 친구를 만날 수가 없어요. 학원에서 선행학습을 하니 아이들에게 학교는 더이상 영향력 있는 곳도 아니구요. 참 안타까워요.. 아이는 인성과 절제, 자기주도력만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면 되요.
한국 부모들은 자녀를 '나의 사유재산' 으로 생각한다. 그렇기에 내 재산(자식)을 금덩이(고스팩 자녀)로 키워야 자신들에게도 이득이라고 판단한다. 그런 이유로 시키는 것이다, 자녀가 뭘 원하는지 따윈 신경도 쓰지 않는체 말이다. 내가 바라는 내 인생을 살아라, 부모의 꼭두각시가 되지 말고.
공부라는 건 일을 하기위한 지식쌓기고, 준비과정임. 아무것도 모른 채로 일을 할 순 없으니까. 기술을 배우는 것도 공부고, 가수가 되기위해 하는 연습도 공부고, 운동선수가 되기위해 하는 훈련도, 좋은 대학에 가기위해 하는 공부도 다 나중에 가지게 될 직업에 준비하는 것임. 공부를 잘하면 잘할 수록 더 좋은 직업을 가질 수 있고. 내가 맡은 일을 더 잘 해낼 수 있음. 그동안 쌓아놓은 지식이 있고, 준비를 해왔으니까. 일을 잘 해내면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음. 그러므로 공부라는 것은 어쩌면 인생을 살아가려면 무조건 해야하는 것임. 학문 공부가 안 맞다면 다른 공부를 하면 됨.
나라,기업이 원하는 인재:창의력이 뛰어나고 예의바르고 눈치있고 센스 좋고 전과목 1등급이고 최소 서울대는 나와야하고 경력있어야하고 한번만 가르쳐줘도 일을 제대로 할수있어야하고 인간관계 좋아야함 실제 교육방식:창의력?그게 뭐죠?just do it해 이유는 묻지마 나도 몰라
청년인구 80%가 대졸자인데 대학 졸업장 필요한 일자리는 40%밖에 없어서 근 10년간 최악의 취업난을 겪고 있는 나라. 정서 발달이 중요한 성장기 미성년자를 야외활동이나 다양한 체험할 시간도 안 주고 하루 13시간씩 학교랑 학원에서 획일화된 입시교육만 시키는 기형적인 나라. 이 때문에 스스로의 삶을 결정하거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 나갈 능력에는 전혀 훈련되지 못한 채 지나치게 수동적이고 겁만 많은 화초가 돼버린 젊은 성인들. 이렇게 다른 나라에서는 어린 나이부터 순차적으로 정서가 성장해왔을 때, 이 나라 청년들은 충분히 성장할 여유가 없어서 기형적인 정서를 갖고 현재 게임이나 커뮤니티에서 현실을 도피한 채 불가능한 이상향만 비라보며 서로 헐뜯으면서 정신승리에만 의존하고 살아가고 있지.
공부 못해서 손해날 건 많지만 공부 잘하면 기회가 많아짐. 특히 영어 마스터해두면 취업시장에서 유리한 부분 분명 생긴다. 영어시험 가산점 만점 먹고 들어가는 거니까. 외국어 하나 프리토킹 되면 가산점 주는 회사들도 꽤 있고. 문제는 이걸 구체적으로 설명 안해주고 무조건 부모 욕심만 들이대며, 혹은 의치한 스카이를 가는게 부모 소원이라느니 이상한 말만 외치며 자녀 세뇌시키면서 사교육 강요하는건 문제가 있다.
하기싫으면 안해도돼 애기야 영어 못해도 안죽어 음 영어 잘하면 나중에 영어만 하고 한국어 모르는 사람들이 있거든 그런 사람들의 얘기를 알아듣고 소통하게 될수 있고 다른 문화를 가진 사람들의 말도 알아들을수 있게돼!!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랑 소통하고 싶은 사람들을 너가 도와줄수도 있게 되지!!
막걸리가 버려질 때 아이가 원하는 삶의 방향이 가로막히는 것 같네요. 결국 획일적인 한 가지로 통일되면서 자기 색과 열정을 잃어버리는 느낌이라 마음이 아프네요..
본인의 아이가 성격에 문제가 있는거 같다.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면 부모가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한국 사람들은 자격지심이 때문인지 부모들이 이걸 인정하지 않으려 하더라구요. 근데 별 수 없죠. 부모가 본인의 문제를 외면하면 아이는 계속 이상하게 자랄텐데.
맞아요...금쪽이 이런 프로그램들 보면...아이 문제 뒤에는 항상 부모의 문제가 숨겨져 있더라고요....ㅠ 자식탓만 할게 아니라 부모가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페르시아어를 왜 배우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이란은 미국 적대국이라 무역 일이나 외교관? 일할거 아니면 쓸일이 없을텐데 작품의 소재로 쓰기위해서 작가가 넣은거겠지만 페르시아어를 배우게 하려는 아이의 부모가 도저히 이해가 안돼네요ㅠㅠ 불쌍합니다
문제가 있을 때 진짜 왜 인정 안 하고 외면하는지 모르겠어요.. 다른 사람들한텐 적당히 숨기려고 하는 건 이해되는데.. 혼자 있을 때도, 가족끼리만 대화하는 자리에서도 인정 못해서 문제 키우는 거.. 그렇다고 가족 안 사랑하는 것도 아니면서.. 정말 자격지심 때문인가..
@@june294 ㄹㅇ 하
@@그단스크대공국웃길라는겨 진심인겨 한국 상황이 워낙 코디미여서 진짜 같이 보이네
커뮤에서 자살하겠다고 글 올린적 있는데 어떤 익명분이
"남의 꿈을 위해 노력할 필요는 없습니다" 라고 말해줬는데 아직도 기억난다 3년전일텐데..
아직도 좋은말 같음..
남의 꿈이 아닌 자신 꿈을 위해 살라고..
나라가 강요하는 길을 갈 팔요가 있을까
맞아요 내 인생 내가 사는거고 아무리 남들이 좋다는거 해도 내가 안맞으면 얼마 못가요 결국엔 내가 하고 싶은거 하게 될거고 그게 맞아요 선택도 내가 하고 책임도 내가 지는게 맞죠 그래야 건강하게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것 같아요
@@Jun-c1u충분히 할 수 있죠
웃을 일은 아닌 거 같은데;;
@@Jun-c1u하는 경우가 없진 않죠 그저 익명 게시판이라
근황을 모르는것뿐..
@@Jun-c1u 아니에요 당신은 겁쟁이가 아닙니다 ㅜㅡㅜ 바늘투성 세상에서 우리 열심히 살아봐여
나라가 강요한게 아니고 부모가 강요하는거임.
동춘엄마가 막걸리 버리는 장면 나올때 딱 어렸을때 생각나더라 어린이일때였던 청소년일때였던 뭔가 하다 들키면 묻지도 않고 이거 버려하는 게 현실을 잘 보여준 거 같음 그전에 물어봤으면 좋았을텐데
병아리 5마리나 부화해서 거의 닭의 색으로 변해가고 있었는데..학교다녀오니.. 동생한테 삶아 멕이고 있었음.. 와아.. 나.. 혼자 자취하는데 와서.. 키우던 강아지 바로 처분해서 다시는 찾아주지 않음..ㅡㅡ
우리나라도 하고싶은 공부를 어릴 때부터 행복하게 할 수 있는 문화가 자리잡길 😢
나도 초등학생 때 공부를 못했었는데ㅋㅋ 뭔가 그때의 독특한 시점으로 바라보는 세상이 좋았던 것 같음
맞아요 애들은 그렇게 커야 창의적이고 자기주도적인 어른으로 자라서 더 큰 일을 스스로 할 수있는거에요
@hyundai_avante 잘하고 있어요! 초등땐 기초만 알면되고 많이 놀아야 해요 자기가 뭘 하고 싶은지 본인은 어떤 사람인지 끝없이 탐구하는게 가장 중요하죠ㅎㅎ
초딩공부는 솔직히 안하고 놀아도 됨
@@제라드피케ㄹㅇㅋㅋ
기초만 알아도 되는데 그것조차 하기 싫고 놀고만 싶은 어린이 특유의 마음이 문제죠.
정말 기발하다.
가끔 이런 작품들이 필요해 ^^
@user-dh4tk3kb7h흔한 주제를 기발하게 표현하니까 칭찬한 거잖아.. 도대체 뭐가 문제지ㅜㅜ
너무 재미있다❤
@user-dh4tk3kb7h 유사 영화 추천좀 해줘봐라 ㅇㅇ 걍 니 머릿속에 이런메타니깐 이런영화 있겟지 싶어서 걍 싸지른거면 ㅇㅇ 걍 그게 니수준인거고
이런 영상에서 그치지 마시고 영화관에서 한번 봐주시길 ㅠ.ㅠ 독립 예술 전용 영화관은 가격도 저렴해요.
@user-dh4tk3kb7h존나 꼬였네❤ 친구 없나바❤😊
각본쓰는 사람은 이런 기발한 생각은 어떻게 하는거지..영화가 이렇게 많은데 계속 새로운 소재를 생각해내는게 대단하다...
뭘 하던 스스로가 느끼는 명분이 중요하다.
부모는 아이가 영어를 잘 해서 스펙을 얻길 원하는게 아니라,
남들 처럼 영어 잘하는 자식을 가지고 싶었던 거임.
나도 저 아이처럼 "이걸 왜 배워야하지?"라는 생각에 수학은 말할것도 없고 영어도 20대 초반까지 구라 안치고 동사가 뭔지도 몰랐다.
그런데 최근에 일을 하면서 외국인과 대화할 필요가 생겨서 독학을 하고 악으로 깡으로 계속 뱉다보니 그냥 자연스럽게 생활영어가 가능해졌다.
그리고 지금도 뭐 비동사, 접미사, 과거분사 인지 뭐시겡이인지 이런 단어 관심도 없고 무슨 뜻인지도 모른다.
영어를 더 자세하게 배울 명분이 있다면 이 역시 깨우쳐야하겠지만,
배워야할 필요성은 모르겠다.
물론 뭐든 열심히 공부하고 미리미리 배워두는건 좋다.
하지만, 그 배움에 목적은 확실히 가지고 가야한다고 생각함.
뭐 즐겁게 공부해야한다. 즐거라. 어쩌구 저쩌구...
내가 좋아하고 꿈에 그리던 것들도 전공이 되고 일이 되면 다 싫어진다.
나도 예체능 존나 좋아해서 전공 되니, 혐오감이 들어버려서 전공관련된 물건을 근처에 두기도 싫을 정도였는데 10년이 넘겨서야 다시 소소한 취미로 붙잡을 수 있었고,
어릴적 평생을 꿈꾸던 군인이라는 꿈을 이루고 나니 좆같고 힘든 것도 모자라, 상관들이 지들 옷 벗기 싫어서 나한테 총대메여서 사실상 반강제전역 한거 생각하면, 군인만 아니면 뭐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밖에 안듬.
사람이 자기 스스로 확실하게 공부해낼 수 있는건 즐겁게 공부해서가 아님.
자기 자식들한테 즐겁게 공부하라고 시키는 본인들도 막상 공부 ㅈ같아 했음.
취미의 영역이라서 즐겁게 하거나,
내 스스로를 위한 확실한 명분이 있으니까 악 물고 할 수 있는거임.
돈 잘버는 연예계 사람들이 건물, 땅사고 성공한 사람들이 좋아하는 일은 부업까지만 하라고 조언하는게 괜히 그런게 아님.
하기 싫은 것을 취미영역 이상으로 확실하게 공부해 내는건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내 스스로가 느끼는 확실한 명분 뿐이었음.
그런게 아니면, 더 좋은 수익을 직업을 본업으로 가지거나, 건물주처럼 확실하게 인생에 보험을 들고,
지금 하는 일을 즐기는 영역에서 부업으로 하는거
내가 지금 공부하는 이유가 정말 내 꿈 또는 내가 이것을 이용할 만큼의 가치있는 일을 하기 위해 배우는 건지,
그냥 좋은 대학 가야하고 부모님 만족시키려고 하는건지..
저희부모님은 형이 대학을 안갔다고
저한테 너는 형처럼 살면 안된다 하며 공부에 대한 부담감을 주는데
너무 미치겠어요... 엄마가 특히 그래요
..전 제가 노력안해도 이미 쌓여있는 지식으로 쉽게 직장생활하니 만족합니다~
20대초까지 동사도 몰랐다는건 좀 심한데 최소한의 상식이 있어야 무식하다 무시당하지 않는 세상에서 배워야할 필요성을 못느꼈다니 유감임 글쓴 것만 봐도 가독성이 떨어지는데…
@@김재훈-w2m 동사도 모르는거 부끄러운 일 맞습니다.
중학교때 한번 공부를 안하기 시작하니까 그냥 아예 따라잡기 힘들정도로 성적이 바닥을 치더라구요. 그래서 일찍 이것저것 많은 일을 해보면서 기술을 배우고 취업전선으로 뛰어든 케이스입니다.
직업군인으로 계속 가려다가 몸을 다쳐서 전역하고, 서비스직을 시작하면서 영어를 포함한 공부를 뒤늦게 시작했습니다.
함께 일하는 사람들 중 고졸 상위권이거나 꽤 괜찮은 대학을 나온 분들 조차도 기본적인 영어도 활용을 잘 못 하셔서
제가 영어로 응대하는 직원중 한명이 되었습니다.
물론 직원분들이 영어에 대해 겁 먹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제대로 써먹지도 못 한다면 그렇게 공부해 온게 무슨 소용인가 싶기도 해요...
안 쓰다보면 결국은 다 까먹어버릴텐데, 스펙이라고 해도 큰 의미가 없어지는 거니까요.
특히 이걸 군인으로 복무할때 정말 많이 느꼈습니다...
스펙도 정말 중요하지만 개인적으론 지금 활용을 못 하면 크게 메리트나 성취감을 못 느끼는 성격이기도 하고,
필수적으로 배워야 하는 건 맞지만, 배워놔도 활용하지 못 할거면 전 차라리 당장 할 수 있는걸 하면서 먼저 자리를 잡아 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유리맨탈-f7q
한국살면 요즘 유치원때부터 영어를 배우지만 영어관련직업 아닌 이상 쓸 일이 없습니다 전 영어 잘못햇는데 미국가서 직장다님 다시 한국와서 사는데 영어 한마디도 안하고 살아요
초딩때는 진짜 별 걱정안하고 세상을 마냥 행복하게 바라볼 수 있었던게 좋았음 친구들이랑 놀이터에서 눈감하고 문구점가서 뽑기하고 지금은 공부에만 붙잡혀 살아가야하는 인생.
중학생때 대학도 안나온 엄마가 내 공부에 관여하더니 인생꼬임 30살지나고 어머니랑 왠수되서 절교함 부모는 자식둘 잘키운 줄 알고 착각하길래 상종도 안함
진짜 좋은 소재네요.
오랜만에 따뜻하고 좋은 영화가 나온 것 같네요ㅎㅎ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우가 너무 귀엽네요.
와 간만에 아이디어 쩌는 영화 나왔네
이런게 저예산 문화 창작이지
저예산..이긴 한데ㅋㅋ최소 5천 예상합니다
@@xu7is저정도 저예산이면 최소 2억부터 시작합니다~
대한민국 아이들 너무 불쌍함... 어린나이부터 공부 공부 입시 입시... ㅜㅜ
다만 다행히 좋은 부모들끼리 입시입시 거리지는 않아요
@@김성운-x1n그거는 0.1퍼센트
@@godAsh-be6vk 반대야... 드라마 그만봐
@@idk88man현실임 입시입시 거리진 않아도 99.9프로가 학교에서 입시가 가장중요하다고 생각함 배움=입시로 알고 있는거
여기서는 이렇게 학생들이 불쌍하다는 사람들이 많지만 막상 학생이되고 부모가되고 선생이 되었을때 모두가 입시에 열중할때 누가 현 국교육에 문제를 가지고 문제제기를 할 수 있겠는지 생각해보셈 대안학교 출신이지만 대안학교안에서도 매우 드뭄
최근 몇 년간 본 영화, 드라마 중에 가장 기발한 상상력들이 돋보이는 영화같습니다. 본 영화도 꼭 보고싶네요.
귀엽고 재밌는 영화네요
이런 이야기 좋아해요. 잼있겠네요
저두요!!
영화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ㅎㅎ
8:29 웃픈게 아니라 슬픈현실이라는 표현이 더 맞는것 같은데...
그러니까요 오히려 안타깝기만 하고 하나도 안 웃긴데 뭐가 웃픈 건지
진짜 생각하지 못한 상상력이다❤
아이디어가 너무 좋은 작품이네요
동화같은 영화
꼭 보러가고 싶어요^^
세상에 너무 재밌다…독립영화인줄 알았는데 너무 귀엽고 상상력이 넘치는 영화다ㅋㅋㅋㅋ보러 가야겠다
김희원은 뭘해도 잘 어울려…ㅋㅋㅋ
내가 저런 아이였는데
왜 이걸해야되냐고 물었을때 답해준 선생님도 없었고 되려 무시당한게 아직도 기억에 남음
선생님도 그걸 답해주는 선생님이 안계셨겠지
약간 황당하긴 한데 동춘이 너무 귀여워요ㅋㅋ 막걸리ㅋㅋ
막걸리가 주는
모스부호신호라니
너무 신박하네요~~
무엇을 어떻게 왜? 순으로 억지로하다보면 왜?에서 막히게 되고 그게 풀리지 않으면 다시 공부를 하기가 힘든데, 그 전에 부모의 강요의 정도에 따라 그 기간이 더 길어질 수도 있다.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 의문이 들기시작하고 부모에 대한 원망이 커지며 그 감정에 사로잡혀서 하고 싶은 마음이 도무지 생겨나지 않기때문. 나를 위해 해야함에도 강요했던 부모가 싫어서 더 하기 싫어지게 된다. 왜 해야하는지는 생각조차 안하게..
부모와 관계성을 유지하면서 왜? 어떻게? 무었을? 순으로 왜 공부해야하는지 어떻게 할것인지 그럼 지금 무엇을 해야하는지 큰 덩어리에서 작은 덩어리로 내가 할 것을 정해가고 그 옆에서 부모가 응원해주고 지켜봐주고 서폿해줘야 .. 아이가 당장 공부를 잘 못하더라도 스스로 부족한 점을 깨닫고 줄여가면서 점차 잘 하게 될 수 있다
작가의 상상력 너무 상큼해요
이 영화 단역으로 나오는 저! 기대되요❤
축하해용
어린나이에 열심히사네 친구
페르시아어 뿜었다 ㅋㅋㅋㅋ
과장이 심해도 좀 너무 간듯 ㅋㅋ
미투 ㅋㅋㅋㅋㅋㅋㅋ
3:21 ㅋㅋ
막걸리(페르시아산)
언어쪽으론 아나여도 수학쪽으론 이미 그정도로 갔음... 수학한정 과장아님
여주가 너무 귀엽네요. 내용도 귀엽고 순수한 영화 오랫만이네요. 감사해요.
아기랑 막걸리라니 ㅋㅋㅋㅋㅋ 둘의 성장이라니 ㅋㅋㅋ 이걸 어떻게 참아!!!!
난 여기에 답이 없다고 답해주고 싶다 우리가 어떤 걸 배우는 데에 꼭 목적이 필요할까 우리는 우리가 살아있는 이유조차 알지 못한다 그런데 우리는 살려고 밥을 먹고 옷을 사고 잠을 잔다. 단순히 생존욕구가 본능이라는 것으로는 해석이 힘든 부분이 많다. 생존 본능이라고 해석하기에는 내가 밤을 새버리고 휴대폰을 하는 것만해도 잠을 자는 것이 신체적으로 유리할텐데 말이다.
우리가 어떤 학문을 배우는데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이 학문이 나에게 어떤 이익이 될까를 생각하고 행동의 타당성을 이해하려기 보다는 그냥 그 학문 자체가 목적이 되었으면 좋겠다.
물론 학문 그 자체를 목적으로 삼는 태도와 이유도 모른 채 학원을 다니는 모습은 구분해야한다. 이유도 모른채 학원을 다니는 건 그 삶이 나의 삶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건 타인에 의존한 삶이다. 남들이 배우니까 나도 배우는 듯한 행위라는 마리다.
행위의 타당성을 삼기보다
와 대단하세요 캡쳐해서 생각날때보겠습니다. 모든 문장이 완벽하네요.
너무 러블리하고 동시에 저 시기를 거친 사람으로서 힘든 영화네용 ㅠ 우리나라에 필요하한 동화같은 영화인듯!!
저도 아이가 있지만, 아이가 원하지 않으면 학원에 보내고 싶지 않아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부모가 아이를 온전히 보기 쉽지않은 구조에 너도나도 학원 뺑뺑이를 돌리다보니, 이제는 학원에 다니지 않으면 친구를 만날 수가 없어요. 학원에서 선행학습을 하니 아이들에게 학교는 더이상 영향력 있는 곳도 아니구요. 참 안타까워요.. 아이는 인성과 절제, 자기주도력만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면 되요.
와~ 영화가 많이 재밌어보입니다 ㅎㅎ 오랜만에 좋은 영화가 나오는군요
자신이 부자가 되고싶으면 도전이 중요함.
공부는 자신을 부자로 만들어 주는것이 아닌
부자들 아래에 일해주는 노동자의 지식을 쌓아주고 있는것뿐.. 사업하세요 여러분 저 중딩인데 월 250 씩 벌고있습니다..
부의 축적이 목표가 되면 끝없는 갈망에 빠짐. 그래서 난 부자 되는 게 꿈은 아니지만
부자라는 목표로 향하는 과정에서 얻는 것들이 많다는 점에서 한 번쯤 사업을 해보는 건 좋은 것 같음
세상의 흐름, 인간군상, 자기한계극복 등 많은 걸 배울 수 있어요.
아가가 귀여워요~♡
이거 시사회 갔다 왔는데 진짜 최고임 꼭 보삼!
8분전
영화도 재밌는데 리뷰가 너무 찰져요ㅋㅋㅋㅋㅋ
영상 보기전에 일단 '구독' 누르고 영상 감상합니다.
시스템은 이유없는 공부를 해야만하는 이유를 만들어낸다.
똥을 잘싸면 돈번다는 시스템이 존재한다면, 똥을 잘 싸야하는 이유만이 유일하게 생기는 것이다. 그 자체엔 이유가 존재하지 않더라도, 더 좋은 이유가 존재할 수 있음에도.
왜 딸한테 대답 듣지도 않고 버려…
애기 손톱 톡톡하는 것 완전 귀엽 ㅋㅋ
오.. 좋아하는 스타일의 영화예요.ㅎ 개봉하는 극장이 많진 않네요 보러가야겠음!!!
간만에 너무 신선한 영화이네요~상영하는 곳은 많지 않지만 찾아서 꼭 보렵니다^^
"나는 이걸 왜하는가...."
"그리고 누굴위해 하는가....이걸 하면 내가 행복한가?"
한국 부모들은 자녀를
'나의 사유재산' 으로 생각한다.
그렇기에 내 재산(자식)을 금덩이(고스팩 자녀)로 키워야
자신들에게도 이득이라고 판단한다.
그런 이유로 시키는 것이다,
자녀가 뭘 원하는지 따윈 신경도 쓰지 않는체 말이다.
내가 바라는 내 인생을 살아라,
부모의 꼭두각시가 되지 말고.
우와. 이런 영화가 잇다니. 정말 참신하네요. 보고 싶어요.
공부라는 건 일을 하기위한 지식쌓기고, 준비과정임. 아무것도 모른 채로 일을 할 순 없으니까. 기술을 배우는 것도 공부고, 가수가 되기위해 하는 연습도 공부고, 운동선수가 되기위해 하는 훈련도, 좋은 대학에 가기위해 하는 공부도 다 나중에 가지게 될 직업에 준비하는 것임. 공부를 잘하면 잘할 수록 더 좋은 직업을 가질 수 있고. 내가 맡은 일을 더 잘 해낼 수 있음. 그동안 쌓아놓은 지식이 있고, 준비를 해왔으니까. 일을 잘 해내면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음. 그러므로 공부라는 것은 어쩌면 인생을 살아가려면 무조건 해야하는 것임. 학문 공부가 안 맞다면 다른 공부를 하면 됨.
썸네일 왜 살지 보고 공감돼서 들어온 사람
ㄹㅇ..
나라,기업이 원하는 인재:창의력이 뛰어나고 예의바르고 눈치있고 센스 좋고 전과목 1등급이고 최소 서울대는 나와야하고 경력있어야하고 한번만 가르쳐줘도 일을 제대로 할수있어야하고 인간관계 좋아야함
실제 교육방식:창의력?그게 뭐죠?just do it해 이유는 묻지마 나도 몰라
페르시아어 특별전형 ㅋ ㅋ ㅋ ㅋ 기발하네요^^ 재밌을거같아요
사교육 안해도 너무 똘망한 동츈
넷플릭스 러브데스로봇의 ‘요거트가 세상을 지배할때’ 랑 비슷한 소재네요 ㅎㅎ 이런소재 재밌습니다.
정말 신선하고 흥미로워요 뻔한 클리셰 영화만 봐서 지쳐있었는데… 제 호기심을 자극하는 영화에요 꼭 보러갈게요
청년인구 80%가 대졸자인데 대학 졸업장 필요한 일자리는 40%밖에 없어서 근 10년간 최악의 취업난을 겪고 있는 나라. 정서 발달이 중요한 성장기 미성년자를 야외활동이나 다양한 체험할 시간도 안 주고 하루 13시간씩 학교랑 학원에서 획일화된 입시교육만 시키는 기형적인 나라. 이 때문에 스스로의 삶을 결정하거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 나갈 능력에는 전혀 훈련되지 못한 채 지나치게 수동적이고 겁만 많은 화초가 돼버린 젊은 성인들. 이렇게 다른 나라에서는 어린 나이부터 순차적으로 정서가 성장해왔을 때, 이 나라 청년들은 충분히 성장할 여유가 없어서 기형적인 정서를 갖고 현재 게임이나 커뮤니티에서 현실을 도피한 채 불가능한 이상향만 비라보며 서로 헐뜯으면서 정신승리에만 의존하고 살아가고 있지.
유튜브 내리다가 봤는데 러시아 여자가 한국 사람들 너무 어리게 산다는데 맞는 거 같음 물론 그 여자가 한국의 내막을 잘 알고 이야기 한건지는 모르겠는데 맞는 말 같음.나는 그 이유로는 교육이 가장 크다 봄.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이 영화 꼭 봐야겠네요
공부를 해야하는 의미가 어느순간부터 변질되었어요. 원래는 공부를 해가지고 남들을 도와주고 또 모르는 사이끼리도 눈치껏 예의를 지켜주는 등등 인간다운 인간이 되기위해 하는 것인데 얼마나 많은 지식을 더 많이 아느냐의 자랑을 하는 것으로 변질되었어요.
표지랑 제목만 보고 이런내용인줄은 몰랐는데 정말 흥미가 가네요 결말이 궁근해져요...
저 나이에 모스부호를....
크게 될 아이었네
저 남다른 재능을 부모를 잘못만나서...
진짜 이런게 일타강사 강의보다 ㄹㅇ 더 좋은 영상같음 ㅋ
ㅠㅠ 너무 기대하고 있는 영화
어느정도의 사교육은 당연히 필요하다. 하지만 전혀 관련도 없고 누구를 위한것인지 모르는 사교육은 애를 망치는것같다
너무 재밌네요. 꼭 보러가고 싶어요.
이 나라는 잘못된 나라가 맞다.
이 나라에서 결혼을 하면 안돼.
이 나라에서 출산을 하면 안돼.
이렇게 미래가 없는 나라에서 대를 이으면 안돼.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의 시선!
기발한 창작력이네요. 막걸리와 모르스부호 ㅎㅎ 주입식 교육에도 죽지 않은 이런 분들의 창작력은 👍
우리나라 아기들 진심 가엷습니다. 초등도 유아들도 수업 끝나면 바로 학원버스 대기중이더라고요..
댓글보니까 아직도 입시공부랑 공부 차이를 모르는 놈들이 많네.. 망하기 직전인데도 이러는게 새삼 대단한 나라다.
애기가 너무 귀엽더
아이가 모스부호 알아서 찾아내는거가
대단하네
너무 귀여운 영화네요
딸아이랑 같이 보고 싶어요!
공부 못해서 손해날 건 많지만 공부 잘하면 기회가 많아짐. 특히 영어 마스터해두면 취업시장에서 유리한 부분 분명 생긴다. 영어시험 가산점 만점 먹고 들어가는 거니까. 외국어 하나 프리토킹 되면 가산점 주는 회사들도 꽤 있고.
문제는 이걸 구체적으로 설명 안해주고 무조건 부모 욕심만 들이대며, 혹은 의치한 스카이를 가는게 부모 소원이라느니 이상한 말만 외치며 자녀 세뇌시키면서 사교육 강요하는건 문제가 있다.
구체적으로 말해도 받아들이지 못하면
이거 너무 보고싶네요😊감사합니다!!!
줄거리가 딱 독립영화스타일인데 맞음?
진짜 신선하고 창의적이고…귀여운 영화네요 꼭 보고싶네요
상큼하고 응원하고싶운 상상력이네요!! 천재적이다
좋은 영화보게 되겠네요🙂
예전에 나도 어렸응때 금붕어랑 모스 부호로 비슷하게 대화한적 있었는데
작품이 너무 귀여웡❤
고육청도 봐야돼…
고문부는 10번 무한반복 시청하길 바랍니다
내용이 기대와 달리 산으로 가는군여 ;
신박한게 재밌네요
어렸을 때 정말 저런 고민을 하다가 내린 결론은 '아빠엄마가 그래도 날 나아줘서 이렇게 세상구경하는구나~' 였음ㅎㅎ
이거 너무 좋은 영화다~~~
애가 너무 똑똑하다 ㅋㅋ
영화관 가서 보고 싶네요~
넘 귀엽고 좋은 영화야
초반 선생님과 엄마의 "누구한테 물어보면 되지 않을까?"
아이에 대한 책임감 보다 아이가 잘못됬을때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는 주장을 하기 위한 책임전가 답변...
동춘 씨, 지령입니다. 페르시아어 말하기 대회를 나가라는 내용이네요.
너무 귀여운 영화 보는내내웃음이😊
기발한 아이디어로 ᆢ
아이의 마음에 공감이 가는 영화네요ᆢ
아이는 아이만의 놀이 세상과 정말 하고 싶은것들을 하면서 성장하는게 맞는거 같아요ᆢ
하기싫으면 안해도돼 애기야 영어 못해도 안죽어 음 영어 잘하면 나중에 영어만 하고 한국어 모르는 사람들이 있거든 그런 사람들의 얘기를 알아듣고 소통하게 될수 있고 다른 문화를 가진 사람들의 말도 알아들을수 있게돼!!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랑 소통하고 싶은 사람들을 너가 도와줄수도 있게 되지!!
시사회로 영화 봤는데 진짜 결말 진짜 사람들이랑 다같이 머리위에 물음표 띄웠음 다들ㅋㅋㅋㅋ
애기들 넘 귀엽다😊
와 상상력 쩐다
재밌겠당😂😂😂
어제 밤에 이 영상 보자마자 홀린듯이 영화예매해서 오늘 보고왔어요! 좋은 작품 추천해줘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