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본이 없는 영화라는 이야기에 너무 놀랐습니다. 아이들 그 자체에서 나오는 순수함과 영악함이 둘다 느껴지는 그런 작품이네요. 사교육만을 고집하는 이 사회 속에서 아이들의 떄묻지 않은 맑은 순수함이 오늘날 이 사회에 자그마하지만 깊은 울림을 주는 것 같습니다.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고몽님!
저거 하나하나가 아이들에겐 교육이 되는건데..... 안타깝네요.... 원래 학교라는 공간이 공부만 하는곳이 아니라 자기 자신만의 즐거움을 찾아 자기계발을 하는 곳이며 이는 공부로 보완하는것이에요... 뭔가 우리 아이들이 안타깝네요... 놀아야할 시기에 공부만 하게되니 ...
여러분 (네이버 웹툰) 영화는 웹툰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허5파6작가님의 아이들은 즐겁다입니다 여기서 아버지는 ㄹㅇ 싱크률 200퍼 이며 한번씩 보셨으면 하는 만화이고 2번째 작품인 여중생a라는 작품도있으며 꼭 추천하는 무조건 추천하며 가면갈수록 힐링되는 살짝 아이키우는? 느낌도나는 웹툰이며 이작품역시 2018년도에 영화화되었습니다 TMI 허5파6 인 이유가 전닉네잉이 허허허허허파파파파파파 여서 라네용 그리구 정다이 다이 라는 이름으로 죽음 으로 관련되있다고 생각하실수도있는데 다이는 순우리말로 정다이=다정한사람이 되거라 라는 뜻이 있다네용
현직 보육교사입니다... 다이를 보면서 작년에 다녔던 직장에 있었던 한 다섯살 친구가 생각이 났어요. 한부모가정 친구였는데, 어린이집에서도 구김없는 모습으로 지내며 항상 밝고 애교도 많던 그 아이.. 제일 예뻐했던 아이.. 이름도 비슷하고 무엇보다 다이 역을 맡은 저 이경훈 배우와 너무나 닮아서 고몽님 영상 보는 내내 자꾸 아른거렸어요ㅠ 요즘도 가끔씩 그 아이가 나오는 꿈을 꿔요 마치 그 아이의 가까운 미래를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네요 먼길을 떠나는 아이들을 보며 윤가은 감독의 영화 우리집도 떠오르는 것 같아요,,ㅎㅎ 영화 꼭 보러 가야겠어요!
허5파6 작가의 데뷔작... 아이들은 즐겁다(네이버 연재)은 단순한 그림체로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우울과 팍팍한 현실을 담담하지만 애정어린 시선으로 풀어낸, 가슴이 먹먹해지는 작품입니다. 영화화 소식듣고 걱정반 기대반이었는데 원작의 분위기를 또 다른 방향으로 잘 살린 것 같아 꼭 보고싶어지네요.
명동 씨네라이브러리에서 보면서 속으로 얼마나 울었던지 리뷰보며 그때 생각나며 다시금 눈시울이 적셔지네요.연일 터지는 촉법소년들의 극악 무도한 범죄들을 접하며 때묻은 아이들만 보다 때묻지 않고 순수한 현실에 있을까하는 아이들의 동화같은 이야기와 음악.연출.아이들의 연기까지 너무 자연스러워서 몰입하며 봤습니다.50 먹은 저또한 어릴때 어머니께서 병원에 장기 입원하셔서 더 공감이 갔습니다.격하게 공감하며 리뷰 잘봤습니다.
사실 선행 별거 없음 특히 초등선행은 그냥 엄마의 만족감이고 대충 봤을때 극중이서 재경이 정도면 순발력이나 상황파악력,낭만이 충분하기때문에 그래도 중1까지는 미리 안나가도 잘할텐데. 항상 선행은 최대 한 학년 이상 넘지 않는게 중요하고,복습철저히 이건데 그냥 엄마들 마음의 안정감땜에 미친듯이 나가는거지
그냥 항상 잘해야 하는 압박이 있었고 그래서 매일 학원만 다니느라 친구들이랑 어울리지도 못했는데 학원도 안 다니는 애가 자기보다 잘 하니까 심술 난 초등학생 심리죠 뭐.... 어린 마음에 거의 처음? 경험한 조바심+열등감 같은 걸 틱틱거리는 식으로 표현한거져 ㅋㅋ 초딩 저학년들이 종종 하는 행동..
전 95년생 아재와 20대의 과도기에 놓인 청년입니다. M세대와 Z세대 중간에 있어서 그런지 주변에서 여러 문화양상을 접한게 생각나네요. 요즘아이들처럼 저도 초등학생때부터 학원을 다녀봤지만 동시에 동네 아이들과 놀기도 했죠... 학교랑 동네친구들중에 학원다니는 친구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제 가까운친구들과 저는 저녁에 과외수업도 받았고요. 어머니께선 제가 시험에서 90점을 넘기지 못하면 매를 드시곤 했죠. 그런 환경속에서도 초등학교 4학년때까진 그나마 동네친구들과 어느정도 놀수있었습니다. 5학년때부터 아주가끔씩 학교친구들과의 시간빼고는 허락되지 않았지만요. 동네친구들과 놀때는 옛날처럼 산으로 들로 뛰어다니기보단 주로 비비탄총이나 화약총, 플라스틱칼을 갖고놀았죠. 당시 서든어택이 인기가 많아서 저지대인 아파트단지 놀이터와 고지대인 실내주차장과 이어진 건물을 맵으로 삼아 레드/블루팀을 나눠 동네아이들이랑 비비탄총 쏘곤 했습니다ㅎㅎ 이긴적보단 진적이 많네요ㅠㅠ (대부분 일찍 맞거나 포위당해서 집니다) 그 외, 당시 인기있었던 건즈도 화약총과 칼로 실사플레이 했었고요... 그 추억도 초5때부터 멈췄고, 이후 지금까지 제겐 좋은일보단 안좋은일들이 많이 기억에 남네요... 과거자체가 그립진 않습니다. 괴롭힘도 당한적이 있고 학업에 대한 압박에 시달렸고, 부모님의 잘못된 선택으로 (학교를 이상한 곳으로 보내셔서) 그때를 기점으로 제 삶이 좋지않은 양상으로 뒤바뀌었으니까요... 이로인해 1년이 유급되기도 했죠... 다만 제가 그리워하는것은 그때의 삶이아닌 당시의 사람들과 공동체의 문화와 정서, 마음입니다. 서든과 건즈, 메이플과 바람같은 추억의 게임들을 온라인과 실사판으로 친구들과 하며, 애니메이션 좋아하는 친구들에겐 투니버스 본방사수가 필수였고, 영화와 드라마로는 야인시대와 무인시대, 타짜와 같은 굵직한 명작들이, 애니메이션으로는 이누야샤, 나루토(초창기), 원피스, 코드기아스같은 추억명작애니들이 탄생하고 존재했던, 컵떡볶이가 500원, 포카칩이 천원이었던, 아이들이 잘못된 길(일진, 학폭, 범죄등)로 가려하면 가족이나 교사가 아닌 낯선어른들도 그런 아이들을 훈계하고 선도하는게 아무문제가 없던, 동네사람들의 인심이 후하고 서로서로 잘 알고 이해해주고 안아주던 그 시절의 정서... 요즘들어 이따금 그 정서가 그리워집니다... 가끔 그리워서 주책맞게 술한잔에 눈물을 훔치기도 하네요... 세상이 많이, 그것도 상상이상으로 많이 변했습니다... 불과 20년만에 사람들은 걸어다니며 통화는 물론 메신저와 인터넷, sns를 하고, 물건에도 인터넷이 연동되어 전세계적으로 네트워크가 형성되며 왠만한건 다 침대에 누워 폰으로 구하고 해결하는 세상이 되었네요... 글구 이누야샤는 딸바보가 되었고 셋쇼마루는 어린신부 사이에 잘 키운 두 딸을 두었네요... 나루토는 보루토를 안봐서 자식농사를 잘 지었는지 모르겠네요... 아들하나 딸하나던데... 추억에 젖어 사설이 길었네요. 제 글을 보신분들 뿐만아니라 이 영상 댓글다신 모든분들께서 아름다운 추억을 되찾으시고 삶에 평안이 깃들길 바라며 이만 글을 접겠습니다. 장문 대단히 죄송하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아이들은즐겁다에 민호역을 맡은 박예찬 입니다 제가 고몽님팬인데 제가 고몽님채널에나오다니영광스러워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ㄷㄷㄷ
ㄷㄷ
난 40점이야!(?)
난 40점이야!!!
불꽃40점 민호우?! 반가워 난 삼33고몽이야 이 영상에선 민호가 인기 짱인것 같아 건강해라 민호우야 아니구나 예찬이 건강해!
초딩들은 진짜 초딩같고 선생은 진짜 선생 같고 부모는 진짜 부모 같다... 다들 연기가...
초딩들 진짜 초딩아님?
@@성성이름-y1k 아마 초등생이 초등생연기를 해야지 하고 생각한 연기를 한게 아니라 스스로를 보여줬다라는 느낌을 말씀하고 싶은게 아닐까요?
100누구냐
진짜 ㄹㅇ
@@성성이름-y1k ㅋㅋㅋㅋ그건 맞네
1:37 다이만 만점인데 컨닝을 어떻게 해..
잉 좋아요 수 왜이래
그거 맞지 ㅋㅋㅋㅋㅋㅋ
ㅋㅋㅋ...맞는 얘기네요.ㅎㅎ
친구거 말고 컨닝페이퍼 말하는거 아닐까요?
@@팍선생 아아 그럴수도 있겠네요
@@엥-i1g 2학년이 그런생각을 할수있나...?
아이들의 순수함에 눈물 나기는 또 처음이네
저도 보면서 눈물났어요 ㅠㅠ
저도 ㅠㅠ
이거 안우는게 더 신기한데?ㅠㅠㅠㅠㅠ
0:51 너는 인생에 행복이 무엇인지 아는 아이구나
0:49
9:32
진짜 민호 유진 같은친구 있으면 성공한거임..
시험 성적은 성공하지 못 했ㄸr
친구가 아예 없ㅇ..
네ㅠ
ㄹㅇ ㅋㅋ
ㅇㅈㅇㅈ
어제 입은 옷 다시 입는게 뭐가 부끄러워 난 교복 5일 연속으로 입어 ㅋㅋ
나는 똑같은 옷 3일
난 1달
@@user-vw4jt3kt6t 에이 오바다
@@igo-sesang ?진짠댕....
@@user-vw4jt3kt6t 난 2주일
어린이는 모두 행복하기만 했음 좋겠다
저 통통한 애 연기 진짜 잘하네 ㅋㅋㅋㅋ
진짜 학교 같은곳에 한명쯤은 있는 ㅋㅋㅋㅋ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
애긴데 이목구비가 아주 이쁨 커서가 기대되는 아이?
ㅋㅋㅋㅋㅋ
인싸가 될 녀석...ㅎㅎ
살짝 루카스 그레이엄 닮음
와... 학폭이 없는 학교 이야기라니 너무 좋다
현실: 뭠춰.. ㅁ.. 뭠.. 제발 미안 미미안...
진짜 요즘 학업물은 학폭이 없는게 없음...
나지금초3인데 초4가걱정이다 학폭있을까?
근데 현실은 완벽히 그레주지못하죠...
@@시현-i1x ㄴㄴ 내가 초4인데 내가 학폭당하긴보다는 내가 남자애들 더때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만약 남자라면 여자한테 ㅈㄴ패맞음...내가 여자거든^^~ㅋㅋ
대본이 없는 영화라니........ 영상에서 느껴지는 따듯함의 원천은 그 유연성 때문인가봐요. 작품뿐만 아니라 만드는 과정조차 얼마나 아이들을 배려하는지 느껴지네요. 좋은 영화소개 감사해요!
대본이 없으면 어떡하지
@이ᅨᅨ잇 에들이 어떠개 그러개 하는개 문재지 어쩨서 뭐 에들이 그따위로 생각을 했는지가 문재지
@이ᅨᅨ잇 ㄴㄴ 아님 웹툰이 원작임
상황설명만 해준거아님?
영단어 'Sherbet'를 어떻게 발음하시나요?
1.샤베트
2.샤벳
3.소르베
4.셔벗
대본이 없는 영화라는 이야기에 너무 놀랐습니다. 아이들 그 자체에서 나오는 순수함과 영악함이 둘다 느껴지는 그런 작품이네요. 사교육만을 고집하는 이 사회 속에서 아이들의 떄묻지 않은 맑은 순수함이 오늘날 이 사회에 자그마하지만 깊은 울림을 주는 것 같습니다.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고몽님!
1:57 명대사
+195좋아요 감사합니다!
@됴아님 팬 다빈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헤헷 난 안할꺼야 그래서 나는 딸을 나을꺼지 ㅅㄱ
ㅋㅋㅋㅋ
ㅅ바 내 마지막 자존심..
난40점 이야~~!
아이가 소시지를 줬다? 모든걸 다 준거임
엌ㅋㅋㅋㅋㅋㅋ 쌉인정
앜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ㅆㅇㅈ
ㄹㅇㅋㅋ
아역들이 연기 왤캐잘함?ㄷㄷ
제 말이요... 너무 연기를 잘... 하는데?
저거 연기보다 진심이 많은 느낌임
우리 저기 껴서 연기하면 쟤들한테 눈치밥 먹음
요새 애들 무시무시하지
연기를 잘하니깐 아역인 거야
전 이 영화를 보고 울었습니다.
예전의 엄마가 저를 버리고 간 기억이 있지만 어쩌다 보니 이 영화를 보면서 울음을 터트릴 수밖에 없었네요.
힘드셨겠어요...앞으로 행복한 일만 있기를..
전 울음을터트렸습니다
웹툰으로 봤는데
단순하지만 정감가는 그림체랑 웹툰 내용이
너무 좋았어요
웹툰속 아이랑 극중 아이랑
이미지도 비슷하네요
이거 웹툰에서는 아빠가 친아빠가 아니예요.. 엄마가 사장 아들한테 억지로 당해서 아이가 생겼는데 아빠는 그걸 알고 자기 애라고 하면서 결혼 허락을 받고 결혼해서 사는거예요
그래서 그 사장 아들은 어떻게 됐나요?
@@노란제비 미국갔어
@@천사-p3x 죽엇다는거죠?
@@user-bo9jd4hb9x ㄴㄴ 텼어요
@@천사-p3x ㄹㅇ 미국갔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냥 슬픈 영화보다 이렇게 시점 바꿔놓은 영화가 너무 슬프더라.... 아이들은 아이들로 있는 것이 가장 아름답다. 지나가고서야 보이는 것들... 꼭 보고싶은 영화네요
뎌ㅛ요됴격
잼민이가 아니라 진심 아이들이네 연기가 밉지가 않고 기분이 좋아진다
ㅇㅈ
잼민이 뜻은 나쁜초딩
@@푸림-g9n 걍 초딩짓하는 애들이나 초딩스러운 애들한테 말하는 단어인데
@@푸림-g9n 걍 ㅇㄱㄹ하고 보셈 진짜 아니 누가봐도 어린이들한테 쓰는 단어데 진짜 좀 걍 보자
대체 댓글은 왜 화내는 거임
볼때마다 아버지 생각나네요...너무 똑같습니다.
민호 40점 맞았는데도 행복해보이는거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다의 대표다
ㄴㄴ 걍 생각이없는거
@@YT-vj5mp 왜 때리노
ㅇㅈ난50점맞아도 울텐뎈ㅋㅋ
ㅇㄴ.. 성적은 행복순아닌가?
@@YT-vj5mp 잼민아 가서 받아쓰기 연습이나해라
이름이 '다이'라 어두운 느낌인데 ''다이야'' 라고 불렀을땐 빛나는 이름이 되네
오진짜 그러네요. 뭔가 특별한 감각을 가지신 것 같아요 멋진발상..
저 이름을 지은까닭을 조심스럼게 이야기 해보자면 자신을 불러주지 않으면 외롭고 슬프다는것과 자신을 불러주면 그만큼 고마워해주고 믿어주고 같이 빛나고 싶다는 느낌이라고 하는 사알짝 말해봅니다 ㅜㅜ
콜 하프 다이
다이...die?????
다이야 = 비싼광물
다이 = 영어로 die 즉 죽음을 뜻한다.
애들 연기실력 실화냐 ㄷㄷ 내 초등학생 시절로 돌아간줄. 뭐이리 연기가 실생활같아
........백점이 다이 하난데 애초에 컨닝을 할 수 없지 않을까?
애기들 순수한 거 진짜 부럽다ㅋㅋㅋ
9:22 어른 단골 멘트
그 와중에 팩트로 때려버리는 다이.. 사이다구만..
민호 왜케 귀여워 ㅋㅋ
'난 40점이야!' 하는거 2000번 봄 ㅋㅋ 귀여워..ㅜㅜ
난 40점이야!
난 40점이야!
난 40점이야!
근데 왜케 다 연기를 잘해..ㅜㅜ
ㅎㅎ 난40점이야~~!!
@@예찬이-m2o와아!😻
저는 한 5000번은 봤어요
걱정마 난30이얌ㅎㅎ.....ㅠㅠ
너무 귀엽다ㅠㅠㅠㅠ
다이가 엄마 나때문에 아픈거냐고 물어봤을때 정말 펑펑 울었네요. 아이들은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을때 그 일을 납득하기 위해 자신을 탓해요. 나를 탓하는 것이죠 그래서 다이의 마음이 너무 아플 것 같아서 다이가 너무 안쓰럽고 짠해서 펑펑 울었네요.
아빠가 재혼한 저로썬 더 슬펐네요..
@@주인고양이 ㅠㅠ
@@주인고양이 ㅇㅈㅠㅠ
@@주인고양이 ㅠㅠㅠ너무 슬프네요ㅜㅜ
@@배준석-h8s 님도 아빠가 재혼 하셨나요
1:56 난 40점이야! 이 부분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ㅋㅋㅋㅋ아 진짜 🤦😭
뜬금없이 나와서 귀여웠다 진짜ㅋㅋㅋㅋㅋ
이지원 감독님 천재... 대본이있지만 대본을 주지않고 상황에맞춰서 연기하라고했다니...
어쩌라는거임?
@@00__1 왜저래 ㅋㅋ
대본이 없어서 더 자연스러운듯
그래서난 40점이야가.....
@@00__1 와 꾸준하다 하나의 밈을 만들려는 거임?
6:40
병문안을 가면 병이 1/60만큼 낫습니다.
그렇다고 60명이서 한번에가진 말고 주위에 아픈 사람이나 친구가 있다면 꾸준히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2:34 수명이 1/60 줄어들어서 원점됨
60명 들어갈 공간이 없어서 Fail
60번가면 1이 되므로 제자리 아님?
1/60씩 줄기 때문에
무한대로 가도 0.00000000000......1이 남습니다
1 만큼이 아프지 않는 것입니당
일찍이 철든 아이들은 혼자 힘으로 크는게 아닌 세상에 치여서 크는거 갔다.. 애들은 절대 혼자 클수없으니까
갔 X 같O
와 진짜 귀여워 죽겠다. 애들이나 어른들이나 배우 정말 잘 뽑았다. 연기도 너무 다 잘 하고. 애기들이 연기도 잘 하는데 다 너무 예쁘게 생겼네.
아이땐 가장 중요한것은 두루두루 잘 노는법입니다. 친구들과 싸우더라도 잘 타협하고, 화해하고 친구를 욕하지 않고 서로 지켜주는 거죠.. 서로 패드립하면서 놀지말고 맛있는 것 먹으면서, 더 재밌게 놀아요. 나중에는 못놀게 되니깐..
저거 하나하나가 아이들에겐 교육이 되는건데..... 안타깝네요.... 원래 학교라는 공간이 공부만 하는곳이 아니라 자기 자신만의 즐거움을 찾아 자기계발을 하는 곳이며 이는 공부로 보완하는것이에요... 뭔가 우리 아이들이 안타깝네요... 놀아야할 시기에 공부만 하게되니
...
제 주관적 의견이긴 하지만 ..초딩때 학원 다니는애들은 친구랑 제대로 놀지도 못합니다 .. 초딩땐 공부 안해도 되는데 학원을 다니게 하는건 생길 친구도 없애는것 같은 ..
맞아요. 뭐든 적당한게 최고!
마자요!
@@lolisfuckinggame 저도 학원안가고 놀아도 평귵은 가더라구요 ㅋㅋㅋ 제 절친들 다 학원가는데 뜯어 말릴걸 그랬나봐요 ㅠㅜ
학원 안가도
공부 잘할사람은 잘하고
학원가도
못할사람은 못한다
요새 공부가 제일 가성비 떨어지는 일..
특히 문과는 가지말고..
언수외 298점 받은 문과 대학생이
아.. 앗...
@신예찬 쌍기사 공대생도 널리고 깔렸는데 힘들걸요
@신예찬 요즘공부는 자기욕심보단 부모욕심이죠..실제로 가성비떨어지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애가하고싶어할때나 가성비안따지고 시켜주는거지
언수외라고 부르는거 보니까 대학생 아니라 아재 아니십니까
그칰ㅋㅋㅋㅋㅋㅋㅋ 솔까 초딩땐 굳이 학원 안가고 수업만 들어도 점수 잘나온다 중딩땐 머 알아서 보충할려면 학원 다니는거구
11:51 재경이가 머리 좋은건 팩트네
ㅋㅋㅋㅋ 내이름도 재경임ㅋㅋㅋ
이친구 프사가 재밋네
@@우유-e7u 패러디
??? : 20-1이랑 20-2는 같은 거야!
@@user-eb6gt1jn9v ㅋㅋㅋㅋ
넘 좋다 애기들이 어쩨 하나같이 다 이쁘니
0:45 아닠ㅋㅋㅋㅋ
진짜 50점 예상했는데
40점 나온걸 기뻐하고 있잖앜ㅋㅋㅋ
반80
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해맑아ㅋㅋㅋㅋㅋㅋㅋㅋ
난 40점이야!! 진짜 귀여운데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90점 ㄱㄱㄱ
40점이 머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
받아쓰기 40점 맞은 애 왜케 귀엽냐....
ㄹㅇ ㅋㅋㅋㅋㅋ…
내 자식이면 안귀여워요. 맨날 30점 40점 속터짐 ㅠㅠ
그나저나 아역 어린이들 참 잘하고 예쁘네요
난 40점이야!!
ㅋㅋㅋㅋㅋㅋ
10:50 갓 반장
12:45 이 친구가 한개 틀린 이유
2번 개웃기넼ㅋㅋㅋㅋ
20번, 20-1,20-2 는 엄연히 다른 버스이기때문에 잘 보고 타야됩니다.
아빠가 다이를 대하는 마음이 중반부부터 드러나면서 그둘의 관계가 눈물버튼이 되었네요...ㅠㅠ 아빠가 다이에게 무심하다 생각했는데, 친자가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둘을 편협한 시선으로 바라본 저를 돌아본 시간이었습니다
와 내가 본 아역들중에 애들이 제일
연기 잘한다...
진짜 애들이 어떻게 이렇게 연기를 잘하지??? 앞날이 창창하다
앞날 창창 김선응!
@@최성훈저격러 어 내가 그말할려고했는데
서능이형!!
감독님이 대본은 있지만 대본대로하는게 아니고 상황에맞게 그냥 하라고 하셔서 그런것같아요. 아이들이 '연기'가 아니라 '생활'을 하는거죠 ㅋㅋ
아무리 봐도 가장 부러운건 마스크 안쓰고 뛰어노는 아이들 모습...
ㅋㅋㄲㅋㅋ인정입니다ㅋㅋ
ㄹㅇㅋㅋ
주룩 ㅜ
히잉 ㅜㅠ
마스크는 사랑인ㄷ
아이들은 항상 사랑스럽네요. 너무 귀여워요...꼭 봐야겠어요. ^^
저런 아이들의 순수함을 우리는 어느샌가 잊고 지내고 있다는게 슬프네요
12:45 기적의 논리 ㅋㅋㅋㅋ
어린이날이라고 즐겁게 극장갔다가
꺼이꺼이 울다왔네요
엄마역배우분, 선생님역배우분 너무 사실적이고 자연스런 연기였어요
12:00 청주 가지롱~할때 감탄함 별거아니라고 생각하기엔 진짜 초등학생같고 아이들 하나같이 연기잘하고 자기역할 소화시키는 능력이 아이들뿐만이 아니라 전부 잘함…쨌던 12:00이애는 진짜 감탄하면서 봤다
광고 쫀득 치츠볼이 나와요 오늘 먹어야겠구만 츄릅
@@user-gz3pp2yd2r 네??전 그냥 죄송해요
@@user-gz3pp2yd2r 그리고 12:00 에 광고가 나오는데 거기에서 치즈볼이 나와서 그런거에요
@@user-gz3pp2yd2r아넵 감시합니다
민호 "나 40점이야~"너무 재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캬ㅑ캬캬
10:24 여윽시 불꽃카리스마 민호
순수한 사람알아보는법은
눈빛이다 아주 맑은 눈빛이라서 여러사람한테 끌리죠
1:36 재경이 초반에는 미운 캐릭터로 만들던 거 같은데 그래봤자 애라 너무 귀여워서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화 정말 괜찮아요 저는 극장에서 봤는데, 요즘 너무 심리적으로 어려운 사회현상만 나오는데 이런 따뜻한 영화를 보며 남은 2022년 잘 마무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민호 캐릭터 넘 귀엽네요^^ ㅎㅎ40점에도 행복할수있고 당당할수 있는 자존감 강한 아이^^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예찬이-m2o 너무 귀여워요!!난 40점이야!!!ㅋㅋㅋㅋ
@@고현서-d7c 감사합니다
@kim jenny 불꽃카리스마 민호으ㅜ
귀엽고 착하고 긍정적인 캐릭터
여러분 (네이버 웹툰)
영화는 웹툰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허5파6작가님의
아이들은 즐겁다입니다
여기서 아버지는 ㄹㅇ 싱크률 200퍼
이며 한번씩 보셨으면 하는 만화이고
2번째 작품인 여중생a라는 작품도있으며
꼭 추천하는 무조건 추천하며
가면갈수록 힐링되는
살짝 아이키우는? 느낌도나는 웹툰이며
이작품역시 2018년도에 영화화되었습니다
TMI
허5파6 인 이유가
전닉네잉이 허허허허허파파파파파파
여서 라네용
그리구 정다이
다이 라는 이름으로 죽음 으로 관련되있다고 생각하실수도있는데
다이는 순우리말로
정다이=다정한사람이 되거라
라는 뜻이 있다네용
저 아빠연기하는사람 진짜 나오는 영화마다 특색 넘 잘살림
네이버웹툰입니다.
여중생 아니였나요
진짜 그냥 다이아빠를 모셔다 놓음
@@user-gy7mr8lu6d 작가가 한 작품만 작업하는건 아니잖아요 :)
어린애들이 연기를 되게 잘하네... 어른들보다 더 자연스러운것 같기도하고....
그건 ㅇㅈ
이게 자연스러운형상 같은건가..혹쉬?!
@@milcho_1006 그럴수도 있겠지만 그건 좀..;;
자랑한다40점맛은겈ㅋㅋㅋㅋㅋㅋㅋ
반장은빨간띠내 난6년다녀서겨우 검빨간띤뎅ㅠㅠㅠㅠㅠㅠㅜ
이걸 보는데 왜케 눈물이 나냐 ㅜㅜ
저 40점 진짜 존나 당당하닼ㅋㅋㅋㅋㅋㅋㅋ 다이 편 들어주는 거 졸라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놘 40점이야~이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찐에 난40점이야
와 40점 부럽다...?
나는 35점 맞았는데 2학년때... ㅠㅠㅠ
공부 드럽게 못해ㅠㅠ
@@뭘봐-z9c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직 보육교사입니다... 다이를 보면서 작년에 다녔던 직장에 있었던 한 다섯살 친구가 생각이 났어요. 한부모가정 친구였는데, 어린이집에서도 구김없는 모습으로 지내며 항상 밝고 애교도 많던 그 아이.. 제일 예뻐했던 아이.. 이름도 비슷하고 무엇보다 다이 역을 맡은 저 이경훈 배우와 너무나 닮아서 고몽님 영상 보는 내내 자꾸 아른거렸어요ㅠ 요즘도 가끔씩 그 아이가 나오는 꿈을 꿔요 마치 그 아이의 가까운 미래를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네요 먼길을 떠나는 아이들을 보며 윤가은 감독의 영화 우리집도 떠오르는 것 같아요,,ㅎㅎ
영화 꼭 보러 가야겠어요!
부모님께 연락 함 해보세용 전 연락받음 넘 기쁠 것 같아요~ 선생님이 울 아이를 이렇게 예뻐해주시고 아직도 생각해주신다니...
웹툰도 재밌어요 원작이 웹툰이라..
점점 모두가 살기 빠듯한 세상이지만, 어릴 때 만큼은 제발 아이들이 아무 걱정없이 아이답게 살았으면 하는... 진짜 살기 좋은 세상 좀 되도록 어른들이 노력해주었으면 합니다.
아버지 시점에서는 참으로 기특하고 고마운 아들인데 또 한편으론 좋은 시간을 같이 못 보내 마음이 아플 듯 ㅜㅜ
아이가 부모의 보살핌을 못받고 커도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면서 바른 아이로 커주는게 세상 무엇보다 고맙지 한편 아이를 돌봐주지 못한 부모는 가슴이 메혀올거다
이래서 아이들은 어릴떼 밖에서 뛰어 놀아야 합니다… 학원에서 공부만 하는게 아니고
허5파6 작가의 데뷔작... 아이들은 즐겁다(네이버 연재)은 단순한 그림체로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우울과 팍팍한 현실을 담담하지만 애정어린 시선으로 풀어낸, 가슴이 먹먹해지는 작품입니다. 영화화 소식듣고 걱정반 기대반이었는데 원작의 분위기를 또 다른 방향으로 잘 살린 것 같아 꼭 보고싶어지네요.
저런 친구 있으면 진짜 행복함 ㅠㅠㅠ
재경이도 결국은 아이였어... 다들 너무 귀엽고 무해하다ㅠ
애기들 연기가 말이 안되네요...
진짜 말 그대로 똑똑한 아이들이네요.
진짜 학원때문에 친해지는 얘들이 갈리는건 너무 슬프다...
명동 씨네라이브러리에서 보면서 속으로 얼마나 울었던지 리뷰보며 그때 생각나며 다시금 눈시울이 적셔지네요.연일 터지는 촉법소년들의 극악 무도한 범죄들을 접하며 때묻은 아이들만 보다 때묻지 않고 순수한 현실에 있을까하는 아이들의 동화같은 이야기와 음악.연출.아이들의 연기까지 너무 자연스러워서 몰입하며 봤습니다.50 먹은 저또한 어릴때 어머니께서 병원에 장기 입원하셔서 더 공감이 갔습니다.격하게 공감하며 리뷰 잘봤습니다.
아이들의 순수함이 감동의 극한까지 불어넣는걸 알면서도 한편으로 눈물이 주르륵 흘렀습니다..
애들 진짜 너무이쁘다...
특히 민호 역할맡은 아이는
정말 감초같이 연기 잘하네요.
13:17 재경이 5•1학기를 배우네(ㅎㄷㄷ)
ㄹㅇ ㅋㅋ
사실 선행 별거 없음 특히 초등선행은 그냥 엄마의 만족감이고 대충 봤을때 극중이서 재경이 정도면 순발력이나 상황파악력,낭만이 충분하기때문에 그래도 중1까지는 미리 안나가도 잘할텐데.
항상 선행은 최대 한 학년 이상 넘지 않는게 중요하고,복습철저히 이건데 그냥 엄마들 마음의 안정감땜에 미친듯이 나가는거지
@@대머리현우진 그건 인정이짘ㅋ
@@albatrot1 ㄹㅇㅋㅋㅋ
ㄷㄷ
신선한 내용이라 좋았어요
경쟁자가 착해짐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평등함
부모 한 쪽도 폭력을 행사하지 않음
뒤통수 없음
계속 해피해피함~♡
04:56 이 장면 너무 귀엽다
이정도로 우리나라의 부모님들이 학원이나 사교육에 열정을 쏟으시는게 영화에서도 느껴진다,,
요즘 애들 월세인지 전세인지
아빠 월급이 300따리인지 500따리인지로 놀리고 싸운다더라
이게 다 어른들잘못이지..
씨발 지랄났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엔 집 몇평이냐로도 놀린다던데 그소리 듣고 ㅈㄴ충격먹음
@수하치 이거지 10년전에 부모 재산, 직업으로 ㅈㄴ 싸우던 시절이었음ㅋㅋ
엘에이치살면 엘사 뭐이런식으로놀린다던데 세상참..
애기들 참 순수하고 이쁘다..부럽기도 하다..
왜 애들 쓸데없이 리얼하게 해서 더 이입되네ㅋㅋㅋㅋ
이야...다이가 아빠한테 소리지를때 뭉클했다..
"엄마도 나때문에 아픈거야?"라고할때 강동
아니 하루 입었던 옷 입으면 안돼냐고..하
...안되는건가?ㅠ
오잉 울아들은 이삼일씩 입고 가는데요
나 국민학교때는 하루에 두세번 갈아입었는데...
참고로 풍족한 집안이었음 ㅋ
@@탁실장-y1z 예
@@탁실장-y1z 국민학교 ㅋㅋㅋㅋ 40대이상이네 ㅋㅋㅋㅋ
국민학교 ㅈㄴ 올만에 들어보네 ㅋㅋㅋㅋ
아이들 모습에 제 초딩때 저렇게 놀러다닌거 생각하니 눈물도 나고 그러네요. 싸우다가도 다시 어울려다니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입니다.
10:16 민호 왜케 통통해가꼬 귀엽냥 ㅠㅠ오구
와....진짜 저거보면 초등학생때 떠오른다
난 왜 초딩때 공부를 했을까....저렇게 놀아보지도 못하고...
1:40 주인공 괴롭히는 앤줄 알았는데 착한 친구였다.. 의외로 착하게 보이는 애가 악역이네 ㄷㄷ 이래서 겉만 보고 판단하면 안됨
그냥 항상 잘해야 하는 압박이 있었고 그래서 매일 학원만 다니느라 친구들이랑 어울리지도 못했는데 학원도 안 다니는 애가 자기보다 잘 하니까 심술 난 초등학생 심리죠 뭐....
어린 마음에 거의 처음? 경험한 조바심+열등감 같은 걸 틱틱거리는 식으로 표현한거져 ㅋㅋ 초딩 저학년들이 종종 하는 행동..
01:43 어머 썸넬 보고 미선씨…? 해서 들어왔더니 미선씨네,,,,,,, 미선씨 선생님 때려치고 치과의사 하려고 들어왔구나…?
1:55 killing point
ㅋㅋㅋㅋ
1:57
난 40점이야!
ㅋㅋㅋㅋ
???:난 40점이야!
1:57 Killing point
좃나 귀여움 ㅋㅋㅋㅋㅋㅋ40점이야 ㅇㅣ허는에ㅠㅠㅠ
아 귀여워 ㅜㅋㅋㅋㅋ
죽이는 포인트
ㅠㅠ40점 너무 귀여워ㅠㅠ
4:25 이쯤 노올자!! 하고 뛰는거 개귀여움ㅠㅠㅠ
근데 진짜 저거 아이들이 병원 왔는데
어무이 돌아가셨으면 나 진짜 슬퍼할꺼야...
@문재인 진짜 ㅈ같은새끼네 이거
@kyunghee You ㅋㅋㅋㅋㅋ
민호가 너무 씩씩해서 좋다 듬직하다
학원 가거나 안가는거로 애들 갈라지는거 사실
ㅠㅅㅠ
지랄ㅋㅋㅋㅋ
@퉁넝 야 이쉐끼가 굳이 끼어들고싶냐?
@@퉁넝 갑자기 왜그랭
퉁퉁아 그만해라
1:57 ㅋㅋ 나는 40점이야
ㅋㅋㅋㅋㅋㅋ
귀엽다
ㅋㅋㅋㅋ 자기는 40점인데 점수 높은애가 난리치니까 저렇게 말했나벼
해석: 40점인 나도 가만히 있는데 너가 왜 난리야!
@@천사-p3x 학원다녀도 40점이라고 한것같아여ㅋㅋ
어릴땐 진짜 뭣도 모르고 학원같은거 없이 친구들이랑 산 놀러다니고 그랬는데 하루하루가 진짜 행복했던것같음 근데 지금은 학원도 새벽까지 다니고 그러다보니까 친한 친구도 없는것같음
인정..ㅜ
전 95년생 아재와 20대의 과도기에 놓인 청년입니다. M세대와 Z세대 중간에 있어서 그런지 주변에서 여러 문화양상을 접한게 생각나네요. 요즘아이들처럼 저도 초등학생때부터 학원을 다녀봤지만 동시에 동네 아이들과 놀기도 했죠... 학교랑 동네친구들중에 학원다니는 친구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제 가까운친구들과 저는 저녁에 과외수업도 받았고요. 어머니께선 제가 시험에서 90점을 넘기지 못하면 매를 드시곤 했죠. 그런 환경속에서도 초등학교 4학년때까진 그나마 동네친구들과 어느정도 놀수있었습니다. 5학년때부터 아주가끔씩 학교친구들과의 시간빼고는 허락되지 않았지만요. 동네친구들과 놀때는 옛날처럼 산으로 들로 뛰어다니기보단 주로 비비탄총이나 화약총, 플라스틱칼을 갖고놀았죠. 당시 서든어택이 인기가 많아서 저지대인 아파트단지 놀이터와 고지대인 실내주차장과 이어진 건물을 맵으로 삼아 레드/블루팀을 나눠 동네아이들이랑 비비탄총 쏘곤 했습니다ㅎㅎ 이긴적보단 진적이 많네요ㅠㅠ (대부분 일찍 맞거나 포위당해서 집니다) 그 외, 당시 인기있었던 건즈도 화약총과 칼로 실사플레이 했었고요... 그 추억도 초5때부터 멈췄고, 이후 지금까지 제겐 좋은일보단 안좋은일들이 많이 기억에 남네요... 과거자체가 그립진 않습니다. 괴롭힘도 당한적이 있고 학업에 대한 압박에 시달렸고, 부모님의 잘못된 선택으로 (학교를 이상한 곳으로 보내셔서) 그때를 기점으로 제 삶이 좋지않은 양상으로 뒤바뀌었으니까요... 이로인해 1년이 유급되기도 했죠... 다만 제가 그리워하는것은 그때의 삶이아닌 당시의 사람들과 공동체의 문화와 정서, 마음입니다. 서든과 건즈, 메이플과 바람같은 추억의 게임들을 온라인과 실사판으로 친구들과 하며, 애니메이션 좋아하는 친구들에겐 투니버스 본방사수가 필수였고, 영화와 드라마로는 야인시대와 무인시대, 타짜와 같은 굵직한 명작들이, 애니메이션으로는 이누야샤, 나루토(초창기), 원피스, 코드기아스같은 추억명작애니들이 탄생하고 존재했던, 컵떡볶이가 500원, 포카칩이 천원이었던, 아이들이 잘못된 길(일진, 학폭, 범죄등)로 가려하면 가족이나 교사가 아닌 낯선어른들도 그런 아이들을 훈계하고 선도하는게 아무문제가 없던, 동네사람들의 인심이 후하고 서로서로 잘 알고 이해해주고 안아주던 그 시절의 정서... 요즘들어 이따금 그 정서가 그리워집니다... 가끔 그리워서 주책맞게 술한잔에 눈물을 훔치기도 하네요... 세상이 많이, 그것도 상상이상으로 많이 변했습니다... 불과 20년만에 사람들은 걸어다니며 통화는 물론 메신저와 인터넷, sns를 하고, 물건에도 인터넷이 연동되어 전세계적으로 네트워크가 형성되며 왠만한건 다 침대에 누워 폰으로 구하고 해결하는 세상이 되었네요... 글구 이누야샤는 딸바보가 되었고 셋쇼마루는 어린신부 사이에 잘 키운 두 딸을 두었네요... 나루토는 보루토를 안봐서 자식농사를 잘 지었는지 모르겠네요... 아들하나 딸하나던데... 추억에 젖어 사설이 길었네요. 제 글을 보신분들 뿐만아니라 이 영상 댓글다신 모든분들께서 아름다운 추억을 되찾으시고 삶에 평안이 깃들길 바라며 이만 글을 접겠습니다. 장문 대단히 죄송하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rian556m 자세히보기 눌러보고
읽는걸 포기했습니다 죄송합니다 ^^7
@@doi7702 저도요^^ 죄송합니다
@@doi7702 긴글 넘 죄송합니다ㅠㅠ
늦은 아침 아무도 없는 극장 한가운데 앉아서 봤던 기억이 있네요. 자극적이고 시끄러운 영화를 떠나 편안하고 다정한 영화를 오랜만에 봐서 너무 반가웠었어요:) 거기다 음악감독을 맡은 이진아님의 노래가 아이들은 즐겁다 영화 그자체를 표현해 주셔서 더더욱 행복했었네요ㅎㅁㅎ
제 쌍둥이 언니 이름이네요 ㅎㅎ
우리 민호 의리보소
불꽃 카리스마 민호!!!
세상에 모든 아이들이 너무 빨리 철들지않고 행복하길, 정말 행복하고 사랑만받으면 좋겠어.
40점이야 웰캐 귀엽냐... 애들그와중에 ㄹㅇ연기 잘한다..
12:01 청주가지롱~ 이거 너무 애기답고 또 뭔가긍정적이고..뭔가 이거보고 힐링된다 애들전부 연기 잘해서 몰입도잘되고 걍 정가는영화인듯
초등학생때 학원떄문에 학교에서 놀아본적도 없는 내가 너무 안타깝다..그때 공부가 뭐라고..
ㅠㅜ
놀이터 3명이상 모이면 개꿀잼인데 ㄹㅇ ㅋㅋ
난 초등학생인데ㅋㅋ
ㅠㅠ 나는 학원은 없었지만 소심해서 친구 없었슴 ㅠㅠ
초딩때 루틴
하교 -> pc방 -> 방방-> 벨튀 -> 경찰과도둑 -> 깡통차기 -> 귀가
선생님이 정상이라 다행이다 ㅠㅠㅠ
마음이가 너무 찡ㅠㅠㅠㅠㅠ기특하고 착한 다이❤
이야기도 감동적인데 고몽님이 리뷰해줘서 더 감동인듯... 다이 넘 귀여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