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엄마랑 여행할때마다 엄마의 느린 걸음, 금방 지치는 체력, 어려운 입맛, 감동없는 밋밋함.. 그리고 엄마를위해 준비한것들에 기쁨이나 고마움보단 '됐어됐어 안해안해'하시는 습관적 거절.. 이런것들이 너무 화나고 힘들게 느껴졌는데 엄마 마음을 이해하게되는 우연한 기회가 있었어요.. 제가 팔을 다친 상태로 친구들과 여행을 간적이있는데 돌아다니는것도 불편하고 힘들고 그런 제 감정상태를 친구들에게 드러낼순없고..친구들이 몰라주고 즐거워하는 모습이 서운하기도하고 쉽게 지치는 저에게 무언으로 더 맞춰주길 바라는 부담도느껴지고.. 그때 엄마생각이들면서 젊고 팔팔한 내 신체와 감정상태에 못따라오는 엄마에게 너무 나에게 맞춰주길 바랬구나 싶었어요 저희 엄마도 노인이되셨고 내 눈으로 보기엔 멀쩡해보이시지만 70평생을 살아내시느라 몸도 마음이 나와같을 수 없다는걸 제가 미처 몰랐던거같아요 가끔 부정적인 반응과 거절을 자주하는 엄마에게 화도 나지만 참고 제 눈치보면서 맞추시는거보다 그래도 본인 의견 내시는게 이제는 더 마음이 편하게 느껴집니다. 효리님과 어머님 영상보면서 저희 모녀와 너무 비슷해서 지난 일들이 참 많이 떠오르네요... 앞으로 두 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저도 이번에 엄마랑 또 여행 계획을 잡아봅니다ㅎㅎㅎ
눈물나 ㅠ 효리!! 그녀의 서사의 끝은 대체 어디인가!! ㅠㅜㅠ 사실 조금 너무 많은 노출에 피로도가 느껴진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너무나 진실된 모습과 감정과 말들에 저와 엄마가 오버랩되면서 자꾸 눈물이 나고 웃음이 나고.. 이상적이지 만은 않은 모습이 또 끄덕여지고.. 좋은 연예인으로 우리곁에 오래 계셔주셔서 감사해요 과거의 나로부터 가족으로부터 화해하고 행복만하시길🙏
효리씨조차도 다른 이들에게는 배려넘치고 친절하고 미소를 띄우는데....엄마한테는 금새 짜증섞인 말투...참고 있지만 조금씩 나타나네요. 제일 많이 사랑하는 사람, 이해하고 싶은 사람일텐데.....저도 그러네요. 부모 자식간이 뭔지, 너무 사랑하고 소중한데 표현을 잘 못하겠어서 안타깝고 속상해요.
효리님의 입을 앙 다문 빡침이 너무 공감되고 이해가 되네요... 감성이 스물스물 기어나오려고만 하면 찬물을 끼얹으니 김이 새죠.. 그러다보면 속이 상하죠. 어머님이 선택하시는 특정단어 조근조근 조용하고 부드러운 말씨 속에 한번씩 탁 하고 걸리는 뉘앙스 그리고 당신은 솔직하다고 하시는 말씀이지만 그건 다르게보면 타인의 감정 상관없이 직선적이라는 거니까요. 예민한 성향의 제가 봐도 걸리는 부분이 꽤 있어요.. 효리씨가 왜 가까이 하지않고 마음은 그렇지않지만 멀리 거리를 둘수밖에 없었는지 이해가 되네요..
@@eun7340 에혀 에혀... 솔직히 효리님이 가정경제 책임지고 이끌어왔으니 기세도 장난아니었을거고 엄청 스트레스 받으면서 일하니 짜증에 화도 냈겠지만.. 어머님 성향 보니까 또 막 그렇게 딸 챙겨주고 안타까워서 하나라도 더 살펴주고 하는 타입은 아니신것 같아요. 너무 이성적이고 외골수타입이셔서 좀 뭐랄까.. 차가우세요.. 돈은 혼자 버는데 위로를 받을 곳이 없으니 아마 엄청 외롭지 않았을까.. 싶었네요. 효리씨 두둔하려고만 하는 얘기가 아니라요.
지난 시간이 어땠건, 늦은감이 있더라도 현재의 시간에서 얻을 수 있는건 행동으로 옮겨 실행을 하면 남은 인생에서는 그것을 얻으며 살아갈 수 있음. 특히 지난 시간들의 아픔이나 아쉬움 너무 담고 살지 마세요. 사람은 누구나 안변하는건 아무리 고치고 바꾸고 맞추려고 해도 안되고, 또 시간 지나면 그게 이해 되거나 다른 맞는 부분이 보이고 결국 그 맞는 부분이 보이면 시간을 같이 보낼 수 있는 관계가 되는 것이니 현재의 시간에 집중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어머니 연세를 생각해야해요. 저렇게 따라다니는 것 만으로도 굉장히 애쓰시는거에요. 그리고 저도 t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어머님 말씀이 딱히 부정적이지 않던데..효리씨 기대와 다르다고 바로 직설적으로 피드백이 날아오니 어머님이 눈치를 보시는 것 같아요. 그 연세에는 뭘 경험하고 배우는 것 보다 맛있는 것 드시고 쉬엄 쉬엄 원하시는 대로 해드리는게 최고 효도에요. 효리씨 스타일을 강요하지 마세용~~~~
엄마가 뭐든지 너무 부정적이고 동의 할줄모르고 고마움의 표현도 없고본인의 위주밖엔, 상대의 마음을 1 도 생각 할줄모르고 묻는말의 대답도 잘 않하고 엉뚱한 말을 하고 사과도 할줄모르고 … 이 영상의 엄마를 보고 있는데 나까지 짜증이 날 정도다. 주말인 오늘 아침부터 이영상을 몇시간 동안 모두다 연거퍼보고 있었는데…..엄마가 어쩜 그렇게 딸의 의향에 번번이 응 하지않을까? 십중 일도 ”그러자“ 하고 선뜻 고맙게 받어주지 않고, 싫어 싫어… 가 입에 베었다. 딸은 어떻게 해서든지 엄마를즐겁게 해주고 싶은데. 딸의 마음을하나도 헤아려 주지않고… 모녀가 만나서 단 둘의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게 정말 행복한 시간 일텐데. 앞으로 몇번이나 있을지…. 딸자식이 엄마를 닮는다는말 너무너무 맞는현실이다. 나도 내딸속에서 내 모습을 볼수이었다. 자식은 자라는 환경속에서 보고듣고 배운다 는것 정말 100% 사실이다. 나도 뒤늦게나마 모든걸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감사하며 살다보니 세상이 다르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옛날에 우리 어머니 말씀이 '너도 늙어 봐라 !' 하셨는데 이제 내가 어머니 나이가 되니 어머니 말씀이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효리씨! 어머니가 부정적인게 아니라 인생의 경험에서 나온 말을 효리씨가 너무 감성적으로 부정적으로 받아들이시는 것은 아닌지... 어머니 말씀에 좀 더 공감해주고 들어주고 따뜻하게 말해주셨음 좋겠네요.
효리는 충분한 사랑을 받고 자라지 못한 막내이다. 그래서 믿음직한 어른을 동경해왔고, 그런 어른이 되고 싶어 젊은이들을 위해 멋진 말들을 쏟아내기도 한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그런 어른에게 사랑받고싶은 막내소녀의 마음도 있다. 한 인간이 모두다 해낼 필요는 없다. 내 영역밖의 일을 이해하려 애쓸 필요없다. 고단해진다
![[하이라이트] 엄마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 많았던 딸 이효리, 하지만 점점 엄마를 이해하는 중... |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 JTBC 240616 방송](http://i.ytimg.com/vi/qzCwqdSB3KI/mqdefault.jpg)
![[하이라이트] 엄마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 많았던 딸 이효리, 하지만 점점 엄마를 이해하는 중... |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 JTBC 240616 방송](/img/tr.png)
![[#전참시] 국민 불륜녀 최사라, 알고 보니 생활력 만렙? 집안일 야무지게 잘하는 배우 한재이의 일상 대공개!ㅣ#한재이 MBC241012방송](http://i.ytimg.com/vi/9yIlm5Js6xs/mqdefault.jpg)
어머니가 탑스타 딸을 뒀는데도 불구하고 참 소박하신듯.. 아무래도 딸이 힘들게 번돈이라 쓰기도 그렇고 젊은시절 어렵게 사셔서 그런것도 있을듯하네. 근데 너무 귀여우심 ㅋㅋ 연세에 비해 정정하시고. 오래오래 사세요🤍
어머님이라고 왜 좋은거 안하고 싶으시겠어요 한평생 즐기지 못하고 자식들 뒷바라지하느라 극극현실적으로 된거임 ㅜㅜㅜㅜ 삶에 찌들려 꿈꾸는것 조차 낭비였음 ㅜㅜ우리엄마랑 똑같 ㅜㅜㅜㅜㅜㅜㅜ
가족 예능도 참 남다르다ㅠㅠ 먹먹해져 이거 보면..
너무 알거 같아ㅠㅠ 엄마를 생각하면 늘 미안하고 너무 사랑하는데..뭔가 애증의 관계라고 해야하나..내가 싫은 엄마의 모습을 닮아있는 날 보면 짜증이 나는데 그 같은 엄마의 모습을 보며 또 짜증이 나고..
아무생각없이 보다 깊게 빠져드는 프로...현실모녀.. 여행함께 할 수 있는 엄마가 계신게 부럽다.
엄마랑 좋은 추억 많이 많이 만드세요~~~^^
너무 리얼리티다. 이효리는 리얼리티랑 제일 잘 어울리는 사람 같다, 진심. 안 꾸며도 너무 안 꾸미잖아. 너무 좋다. 리얼모녀관계.
어머님은 꾸밈도없고 순수하신분 가식도없으시고 건강히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저도 엄마랑 여행할때마다 엄마의 느린 걸음, 금방 지치는 체력, 어려운 입맛, 감동없는 밋밋함.. 그리고 엄마를위해 준비한것들에 기쁨이나 고마움보단 '됐어됐어 안해안해'하시는 습관적 거절.. 이런것들이 너무 화나고 힘들게 느껴졌는데 엄마 마음을 이해하게되는 우연한 기회가 있었어요.. 제가 팔을 다친 상태로 친구들과 여행을 간적이있는데 돌아다니는것도 불편하고 힘들고 그런 제 감정상태를 친구들에게 드러낼순없고..친구들이 몰라주고 즐거워하는 모습이 서운하기도하고 쉽게 지치는 저에게 무언으로 더 맞춰주길 바라는 부담도느껴지고..
그때 엄마생각이들면서 젊고 팔팔한 내 신체와 감정상태에 못따라오는 엄마에게 너무 나에게 맞춰주길 바랬구나 싶었어요
저희 엄마도 노인이되셨고 내 눈으로 보기엔 멀쩡해보이시지만 70평생을 살아내시느라 몸도 마음이 나와같을 수 없다는걸 제가 미처 몰랐던거같아요
가끔 부정적인 반응과 거절을 자주하는 엄마에게 화도 나지만 참고 제 눈치보면서 맞추시는거보다 그래도 본인 의견 내시는게 이제는 더 마음이 편하게 느껴집니다.
효리님과 어머님 영상보면서 저희 모녀와 너무 비슷해서 지난 일들이 참 많이 떠오르네요...
앞으로 두 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저도 이번에 엄마랑 또 여행 계획을 잡아봅니다ㅎㅎㅎ
이렇게 상대입장이 되어 이해하고 배우고 비워낼 수 있다는거 자체가 자기 자신이 경험을 통해 성숙해졌다는 증거인거같아요 배우고갑니다!!!
❤
연예인이란 직업이 이미지를 소비하는 직업인데 이효리는 참 항상 새롭다. 지금처럼 솔직한 모습을 대중에게 보여주기에 가능한듯. 유기견을 소재로한 예능도 신선했지만 엄마와의 여행으로 과거의 아픔을 치유하려는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 또한 너무 아름답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
솔직하고 가식이없어서 그런듯요
효리씨 말에 너무 공감 이가네요.
엄마랑 전혀 다른 사람 이라 생각했는데 같은게 너무나 많은
내자신이 싫은 부분 이 닮아 있다는거
눈물나 ㅠ 효리!! 그녀의 서사의 끝은 대체 어디인가!! ㅠㅜㅠ
사실 조금 너무 많은 노출에 피로도가 느껴진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너무나 진실된 모습과 감정과 말들에 저와 엄마가 오버랩되면서 자꾸 눈물이 나고 웃음이 나고.. 이상적이지 만은 않은 모습이 또 끄덕여지고.. 좋은 연예인으로 우리곁에 오래 계셔주셔서 감사해요 과거의 나로부터 가족으로부터 화해하고 행복만하시길🙏
나두눈물날줄몰랐는데, 났슴요❤
부모님나이드셔서 이것저것 같이 하려하니 과부하가 생기지요
나이들면 다 무기력해 집니다
그냥 딸과 뭘하기보다 엄마가 좋아히른거 같이하고 이야기들어주는게 효도같아요
어머님 건강하세요ㅠㅠ 이 프로 볼때마다 자꾸 가슴이 먹먹해져서 눈물이 나요ㅠㅠ 어머님도 효리씨도 늘 행복하길 바래요,,
자꾸 감정이입하게돼서 눈물나요
엄마도 생각나고 내딸도생각나고
어머니는 부정적이지않아요 부정적으로 계속보고있는거같아요 어린날 힘들때엄마모습이 그렇게 느끼게했나봐요 ㅠㅠ
어쩜 갈수록 이프로 너무 빠져든다~~~ 다음주를 또 기다려야되다니,, 효리언니는 그냥 나의 오래된. 진솔하고 배울점이 많은 멋진 내 동네언니 바이브❤❤❤인거 치곤 넘 예쁘게 생김.
도자기 만드는 장면 인간적으로 넘 예쁨~ 👍 👍 👍
엄마의 삶을 어찌 이해하겠어요
어머니 나이를 생각해주셔야 해요. 여든의 나이에 저런 일정을 소화하시는 것도 최대한 노력하고 계신거랍니다.
어머니가 저희 어머니랑 비슷한 면이 많아서 효리씨 그 마음 너무 이해가 되더라구요.
공감되는 부분이 많고 생각할 거리도 많은 프로그램.. 어제는 특히.. 근데 무엇보다 3회의 이효리는 너무 예뻐서 미모에 감탄 연발
가족예능인데 다른 가족예능과는 달리 꾸밈이 없네요.
역시 다르네요.이효리는
아니근데 진짜 두분 사진실력이 ㅋㅋㅋㅋㅋㅋ똑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많이 닮았네요. 걷는 모습이 똑같고 웃음소리가 같고 얼굴도 많이 비슷해요.
연에인으로 태어나게 해줬으니 엄마가 아무것도 안해줘도 모든걸 준 사람이 이 어머니네요
엄마가 부정적이 아닌데 효리는 엄마를 부정적이라 단정지어요 자꾸..ㅜㅜ. 저도 티라그런가 엄마와 같은 맘이네요.ㅎㅎ
느끼는 사람 특히 자식은 부정적으로 보이는 거 같네요
부정적이진 않은데 전형적인 st유형같음
그렇게말씀하시는엄마맘을그대로봐주지ㅡ
자기스탈비슷하면좋아하고ᆢ
엄마보고부정적이라고하고ㅡ
엄마인생이힘드셨던결과가~지금의감정
힘을 빼고 진짜의 모습을 보게되니 그냥 눈물이 흐르네요 진짜 효리님을 만나기위한 여정들 응원합니다! 감사해요
이유 없이 미안하고 그 모습이 미안하고
에고고고 ㅠ
웃음소리도 똑 닮은 모녀네요~~♡ 보기너무좋고 힐링 되네요🌸
몇번 더 여행 다니시면 조금씩 나아져요 싸우면서 서로 조금씩 맞춰지더라구요 근데 결혼하고 나니 엄마랑 둘이 여행 다닐 기회가 줄어들어서 아쉽기도 한데 이프로그램 보고나니 엄마랑 여행 한번 가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효리씨조차도 다른 이들에게는 배려넘치고 친절하고 미소를 띄우는데....엄마한테는 금새 짜증섞인 말투...참고 있지만 조금씩 나타나네요. 제일 많이 사랑하는 사람, 이해하고 싶은 사람일텐데.....저도 그러네요. 부모 자식간이 뭔지, 너무 사랑하고 소중한데 표현을 잘 못하겠어서 안타깝고 속상해요.
부럽네요~울엄마 고생만 하시다가 가셨는데~후회가 딱 한가지 같이 여행다니지 못 햇는것....
어머니가 참 현명하시고 자식을 배려하시는 모습이
보기가 조아요.
건강하셔요~♡
뭘해도 이뿐 효리
잘보고있어요~
보고있으면...눈물이 나는...ㅠㅠ
어머니 특유의 웃음소리가 있으시네요~
너무 귀여우셔요❤❤❤
효리누나의 팬으로서 잘보고갑니다 😂응원합니다
금전적 환경적 이유로 딸 눈치 보는 엄마, 엄마 눈치 보는 딸, 사랑하면서도 싫은 면이 있는.. 그냥 진짜 저랑 저희 엄마같아서 짧은 영상으로 볼 때마다 기분이 묘해지네요. 돌아가시고 나면 더 그리워지겠죠. 계시는 동안 잘해야겠어요
효리님의 입을 앙 다문 빡침이 너무 공감되고 이해가 되네요... 감성이 스물스물 기어나오려고만 하면 찬물을 끼얹으니 김이 새죠.. 그러다보면 속이 상하죠. 어머님이 선택하시는 특정단어 조근조근 조용하고 부드러운 말씨 속에 한번씩 탁 하고 걸리는 뉘앙스 그리고 당신은 솔직하다고 하시는 말씀이지만 그건 다르게보면 타인의 감정 상관없이 직선적이라는 거니까요. 예민한 성향의 제가 봐도 걸리는 부분이 꽤 있어요.. 효리씨가 왜 가까이 하지않고 마음은 그렇지않지만 멀리 거리를 둘수밖에 없었는지 이해가 되네요..
찬물끼얹는 느낌 뭔지 알죠. 그냥 가만히만 있어도 되는데...ㅠㅠ 에혀...
@@eun7340 에혀 에혀... 솔직히 효리님이 가정경제 책임지고 이끌어왔으니 기세도 장난아니었을거고 엄청 스트레스 받으면서 일하니 짜증에 화도 냈겠지만.. 어머님 성향 보니까 또 막 그렇게 딸 챙겨주고 안타까워서 하나라도 더 살펴주고 하는 타입은 아니신것 같아요. 너무 이성적이고 외골수타입이셔서 좀 뭐랄까.. 차가우세요.. 돈은 혼자 버는데 위로를 받을 곳이 없으니 아마 엄청 외롭지 않았을까.. 싶었네요. 효리씨 두둔하려고만 하는 얘기가 아니라요.
당연히 엄마딸인데 닮지요.. 나도 내가 싫은부분들 엄마한테 많이 찾는데 뭐 어떻게해요 엄마딸인데
6:20 너무너무 사랑해에❤
어머님 감성적인 부분은 없지만 받듯하세요 효리씨도 겉은 자유분방해보이지만 받듯해요 닮았어요
딸이 효리씨니 얼마나 좋와요
어머님 제니선글라스 잘쓰고 계시네요❤ 넘 귀여우셔요 😊
에효 공감합니다 엄마랑 대화하면 즐겁고 싶은데 왜 자꾸 속상하기만 할까요…
어머님 대박이다! 효리씨가 다른분들하고 있을땐 진짜 밝고 긍정적이고 잘웃던데 ㅎㅎㅎ 어머님하고 시간을 많이 갖으셔야 하겠어요 ~
전 효리님 어머님이 부정적인(?) 성향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아요 어머님 허허허허허 하시는 편인데... 효리님이 어머님을 자꾸 몰아가시는 느낌이랄까 그냥 서로 그자체로 받아들여야 돼요~~~~
그니까여ㅡ딸이자꾸엄마를~
그리고딸스탈만다존것도아니죠
이성적인엄마니까지금껏가정건사하고살았죠
딸은감성적이니연옌하고ㅡ
다좋은데ᆢ"부정"볼수록답답
그연세엄마감정조절최선다하심
지난 시간이 어땠건, 늦은감이 있더라도 현재의 시간에서 얻을 수 있는건 행동으로 옮겨 실행을 하면 남은 인생에서는 그것을 얻으며 살아갈 수 있음. 특히 지난 시간들의 아픔이나 아쉬움 너무 담고 살지 마세요. 사람은 누구나 안변하는건 아무리 고치고 바꾸고 맞추려고 해도 안되고, 또 시간 지나면 그게 이해 되거나 다른 맞는 부분이 보이고 결국 그 맞는 부분이 보이면 시간을 같이 보낼 수 있는 관계가 되는 것이니 현재의 시간에 집중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부럽다 ㅠㅠ 저는 엄마가 70이신데 뇌경색이라 몸이 불편하세요
어머니 건강하셔서 함께 여행하는거 보니 부러워요😢정말 좋은 추억 만드세요 ❤❤❤
나무에서 찍은 효리사진 이쁜데..ㅋㅋㅋㅋ/나만 이뻐보이나..ㅠㅠ
웃을때 서로 많이 닮았어요~~ 소소한 일상과 편안한 모녀여행
자체가 힐링이에요~~👍👍⭐⭐✨✨
저는 당일치기만 합니다. 싸우고 속터지고 ㅋㆍ그러다 요새는 엄마친구분들 모시고 가요ㆍ운전해주고 그림자처럼 있으니 안싸우게 되고 도리는 하는거 같아서요. 😊
ㅠㅠ 우리 엄마같다..진심 저거 f입장에선 완전 가시돋친 말만 내뱉으심
어떤 부분은 저와 딸의 모습 같기도 하고 또 다른 부분은 저와 엄마의 모습 같기도 하네요.
효리씨 한테 배워 가는 것도 있구요~
진짜 다르다 그럼 엄마라 할지라도 숨막힐거 같은데 내가호흡곤란이 올거같으네
엄마같은 성향은 누구맘 상관없이 말하는 스타일 이고 어린 효리는 엄청힘들었을꺼 같은 맘이 드네여
펑펑 울면서 봤어요 ㅠㅠ
이효리가 예전에 가난했다고하는데 가난으로 트라우마가있고 그게 지금 삶에도 영향이가네요 예전부터 못살았었다고 방송에서 많이얘기하더라구요 근데 부모님도 자주 싸우는모습도 많이보구요. 근데 그것보다 더 힘든건 부모가 나를 학대하는거에요 그래도 부모의 학대는 없어보이네요
어쩜 저랑 상황이 이러케도 똑같을까요
웃었읍니다~~~
엄마도 딸에게 맞쳐 주실려고 노력하시는게 보이네
너무 예쁘다 참 예쁘다❤
아 많은 깨달음을 얻어갑니다. 종종 이유없이 엄마가 짜증나고 즐기지못하는 모습에또 화가나고.. 엄마도 다 이유가있었다는걸요 ㅠ
효리가 엄마를 너무 다그치네요 ㅎㅎ
그리고 아마도 어머님은 효리가 준 저 가디건 항상 꺼내 보고 아껴 입고 누군가에게 자랑하고 싶고 평생 그렇게 간직하실 듯
효리씨 성격이 쉬언쉬언 한게 정감이 가네요
이효리님 엄마를 눈치보게 하네ㅠ 밥먹으며 보다가 눈치밥먹는기분이 ㅠ
왜😢
난 이프로 좋은데ㅣ
나도자꾸 엄마의 모습이 싫었는데 커서 그걸보고 자랐는지 엄마모습을 내가하고있는 자신이 싫었음..ㅠ
서로 사랑의 표현이라고 생각하는것들이 너무 달라서 “왜” 란질문이 나올수밖에없는… ㅋㅋㅋ 여느 가족같은 사이네요, 이효리언니 나오는 프로그램들 요즘 자꾸 눈물나요…❤
나는 엄마이고 딸인데 여기서는 딸의 입장이 공감된다~
왜 엄마가 답답하지~?
소원❤딸네미❤ 덩달아 줄거움❤
어머니 연세를 생각해야해요. 저렇게 따라다니는 것 만으로도 굉장히 애쓰시는거에요. 그리고 저도 t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어머님 말씀이 딱히 부정적이지 않던데..효리씨 기대와 다르다고 바로 직설적으로 피드백이 날아오니 어머님이 눈치를 보시는 것 같아요. 그 연세에는 뭘 경험하고 배우는 것 보다 맛있는 것 드시고 쉬엄 쉬엄 원하시는 대로 해드리는게 최고 효도에요. 효리씨 스타일을 강요하지 마세용~~~~
미툽니다~^^
너무 좋아요 끝나지말아요
18:18 정말 부정적.... 맞아 집 나오면 고생이야 집이 제일 좋지 로 적당히 받을 수 있는 걸...
브런치 먹을때 모습 머리스타일 진짜 이쁘시다 😍❤
나도 엄마 닮기 싫다그랬는데 결국은 내가 엄마 닮아 억척스럽더라ㅜㅜ
엄마가 뭐든지 너무 부정적이고 동의 할줄모르고 고마움의 표현도 없고본인의 위주밖엔, 상대의 마음을 1 도 생각 할줄모르고 묻는말의 대답도 잘 않하고 엉뚱한 말을 하고
사과도 할줄모르고 … 이 영상의 엄마를 보고 있는데 나까지 짜증이 날 정도다.
주말인 오늘 아침부터 이영상을 몇시간 동안 모두다 연거퍼보고 있었는데…..엄마가 어쩜 그렇게 딸의 의향에 번번이 응 하지않을까? 십중 일도 ”그러자“ 하고 선뜻 고맙게 받어주지 않고, 싫어 싫어… 가 입에 베었다. 딸은 어떻게 해서든지 엄마를즐겁게 해주고 싶은데. 딸의 마음을하나도 헤아려 주지않고… 모녀가 만나서 단 둘의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게 정말 행복한 시간 일텐데. 앞으로 몇번이나 있을지….
딸자식이 엄마를 닮는다는말 너무너무 맞는현실이다. 나도 내딸속에서 내 모습을 볼수이었다. 자식은 자라는 환경속에서 보고듣고 배운다 는것 정말 100% 사실이다.
나도 뒤늦게나마 모든걸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감사하며 살다보니 세상이 다르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8: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갘아도 저럴 듯ㅋㅋㅋㅋㅋㅋㅋ
엄마 t야 ㅋㅋㅋㅋ
효리씨의 쿨하고 자신감있구 당당한모습의 원천이 엄마의 다소곳한 일괄적인 그사랑에서 나오는것 같아요
엄청 여성적이고 예쁜마음의 어머니 참 부럽네요~~
아쑤 우리엄마랑 똑같😂
효리~~~~갈땐빈손이여.다부질없다.좀 내려놓고 엄마맘좀 헤아리길~~~😢
3:54 너무 예뻐요
옛날에 우리 어머니 말씀이
'너도 늙어 봐라 !' 하셨는데
이제 내가 어머니 나이가 되니
어머니 말씀이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효리씨! 어머니가 부정적인게 아니라
인생의 경험에서 나온 말을
효리씨가 너무 감성적으로 부정적으로
받아들이시는 것은 아닌지...
어머니 말씀에 좀 더 공감해주고
들어주고 따뜻하게 말해주셨음 좋겠네요.
딸들 저런감정 많이 느낄거같음 아이낳으면 더 양가감정 심해지고
난이제저언니 존경해기
부유하게 자라도 별거 없는데.. 평범한데 ㅎ 가난? 잘은 몰라두.. 지금은 좀 편해지심 😊
사진 잘나왔구만 그랴
저는 엄마랑 싸울까봐 여행가기두려운데... 과거를 이겨내고프네요
역쉬
이쁘다
부럽네요'우리엄마는신경질적인데
효리씨가 애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엄마를 온전히 그래도 받아 들일 수 있을 지도 몰라요. 아닌가?
왜....난 엄마랑 저렇게 해보질 못했나...ㅠ,ㅠ
상순이 엄만줄
효리는 대중을 다룰 줄 아는 영악한? 똑똑한? 능력을 가졌음
효리엄마는 효리랑 진쫘 안맞네 ㅎㅎㅎㅎㅎ ㅋㅋㅋㅋ 답답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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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씨를 보면 이세가 있으면 얼마나 예쁠까 안타까워요 꼭 노력해보세요 꼭
어린나이에 가장이 된 딸에게 어머님만큼은 안그러고 싶은듯..엄마라도 효리 힘들게 번돈으로 누리고싶지 않으신듯
우리엄마같다 그래서더좋다. 화려한딸이라고엄마까자 화려하게사는건 가짜삶이자나. 박수홍 박세리보다가 이효리손웅정 부모님이 더훌륭하다.
근데 엄마한테
손가락있잖아라니ㅜㅜㅜㅠㅠ
사진에 손가락 나왔다고 하는 거예요 ㅋㅋㅋ
욕심없는 모습이 너무 좋은 모녀.
어머니 너무 좋아요.
김명신 탐욕덩어리 천박한 도적 모녀랑은 다르죠 .
난 이제라도 편하게 살으라고,살것 다삼.
효리는 충분한 사랑을 받고 자라지 못한 막내이다.
그래서 믿음직한 어른을 동경해왔고, 그런 어른이 되고 싶어 젊은이들을 위해 멋진 말들을 쏟아내기도 한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그런 어른에게 사랑받고싶은 막내소녀의 마음도 있다.
한 인간이 모두다 해낼 필요는 없다. 내 영역밖의 일을 이해하려 애쓸 필요없다. 고단해진다
슈퍼스타 딸에게 낭비라니 ㅋㅋ
브런치 가지고
엄마 대문자 t이십니다. 아마 intj istj이신걸로.
저 intj인데 효리씨가 어머님한테 왜 자꾸 면박을 주는지 이해 못하겠어요..ㅎㅎ
@@Fghh70jujn 대화하면 질문에 다른말하고 이거 하고싶냐고 그러면 오케이햇는데 정작하면 엄마가 안내켜야해서 이효리가 답답해 보일수잇겟죠. 이효리 enfp인걸로아는데 성격이 완전 반대이면 안맞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