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어른들은 아이가 상처입은 걸 들어주지 않으려고 입을 틀어막을까.. 진심으로 들어주고 이해해주면 풀릴텐데.. 그런 아픈 이야기를 들어주고 알아주어야 풀리지, 안 그러면 평생 가지.. 외면하면 없어지나.. 하기야 엄마도 마주할 자신이 없고 마주하기 싫어서겠지만, 너무 답답하다. 그럼에도 이효리 넘 이쁘고 솔직하고 당당하다!
난 언니어머니도.. 너무너무 안타까운데 ㅜㅜ 그시절 본인도 젊은데 본인과 아이들 지키기 힘들었던거... 너무 무력감을 느끼셨을듯 어쩌면 어린 언니보다 더... ㅜㅜ 엄마로서 할수있는게없는게 진짜 비참하거든요..... 힘내요 엉니도 언니 어머니도.... 여기 다른 댓글들 언니어머니께ㅜ 미안하다해라 딸 받아줘라하는데... 엄마도 이제 늙어가시니 아이로 돌아갑니다... 저정도면 정말 마음넓고 이해해주시는편... 말 다 짤라먹으시는것도 아니고.... 여튼 ㅜㅜ 모두 마음아프지말고 행복하길 ..
작년에 갑자기 제가 백혈병에 걸려서 엄마가 응급실에서 보호자로 일주일동안 계시다가 집에 가신 다음날 뇌출혈로 뇌사상태로 계시다가 24년 1월에 돌아가셨어요 엄마는 정말 온전한 하나뿐인 내편이자 맥가이버같은 해결사를 자처하셨던 분.요리 하나 할줄 모르는 제가 인지장애아빠를 돌보며 제 몸도 돌봐야하고 돌아가신후 여러작업도 해야하니 엄마생각을 할 시간이 없지만 엄마의 빈자리는 대체할수 없어요.저도 엄마한테 섭섭한거 서운한거 많았지만 그런거 얘기해서 엄마마음을 아프게 한걸 후회하고 있어요 그냥 살아계신 하루하루 소중히 감사하며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세요:시간은 생각보다 얼마없을지도 모릅니다.효리어머님과 이름이 같은 기순씨 사랑해요.
이효리님 마음이 공감되요 옛날에 나도 지금의 나도 똑같은데 날 낳아준 엄마가 나를 모르는 거 같은 서운함 저희 엄마도 남들한테 딸이 착해졌다 철들었다 하면서 과거에 저를 못됐던거처럼 얘기할때 상처받아요 물론 엄마도 딸에게 상처받은 기억이 있어 그렇게 얘기하는 거겠지만 딸 또한 엄마에게 받은 상처를 어릴땐 투닥거렸다면 나이들며 좀 더 이해해보려고 더 다정히 표현하는건데…
엄마는 자식보다 더 상처가 많아서 이야기를 들어 줄 마음의 공간이 없어서 그래요 이효리도 엄마가 어떻게 유년 시절을 보냈는지 잘 모르는것 같은데 그리고 자세한건 모르지만 엄마보다는 화내고 밥상 뒤집은 아빠랑 이야기를 해야 할듯 그런 아빠 옆에서 엄마가 자식 돌볼 마음의 여유가 있었을까요
@@music801225 나도 이효리랑 자라온 환경이 비슷한데 아니 어쩌면 더 안좋았을지도..그렇지만 난 단 한번도 그런얘길 입밖으로 꺼낸적 없음 그정도로 부모님이 어렵고 대면대면..이효리는 그래도 엄마가 편하니까 저러는듯 품어주는거까진 바라지 않아도 저런 얘기는 좀 적당히~듣는나도 지겹네
화내고 밥상 뒤집는 아빠를 못하게 막아야지?? 어릴때 학대 당한 아이보고 이제 컸으니 엄마를 보듬어줘라??ㅎㅎ말 같지도 않은 소리네 학대한 아빠도 방관한 엄마도 사과 해야 되는거야~부모라고 애들 상처주고 지난 일이니 잊어라..엄마도 힘들게 살았으니 이제 니가 이해해라 하는게 정상이라고 보면~애 낳지 말고 살아
고생하셨는데 말씀을 예쁘게 하시는 듯요 맨날 고생한 과거만 말씀하시는 울 엄마보다 저는 더 나은 거 같아요 그리고 나는 결핍이 있는데 자신들은 우리를 잘 키웠고 제 결핍된 부분을 지울려고 하는 제 양육방식에 뭐라고 하실 때 참 슬퍼요 뭐라고 해도 효리씨도 저런 긍정적인 부분을 배워서 자신과 남을 보실수 있는 사람이 되신 것 같아요 😊
여전히 사랑하지만 같은 서사를 공유했기에 오히려 함께하기는 어려운 관계… 정말 드러내기 어려운 얘기를 용기내어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덕분에 엄마를 조금더 이해해나가고 있어요 ..! 이 여행이, 그리고 관찰자 시선에서 촬영된 이 영상이 두분의 삶에 좋은 계기가 되기를..!
우린 딸이고, 서럽게도 커봤고, 부모한테 원망도 많이 쌓였죠. 근데, 우리가 엄마가 되서, 자식을 둘이상 낳아 사춘기 지나 성인까지 키우며 갖은 어려움을 지나와봐야, 내 엄마가 여태까지 저만큼 견디며 나한테 해 온 것도, 나라면 못해낼만한 거였구나를 깨닫게 됩니다. 하지만, 부모는 자식에게 늘 미안하고 못해준게 아쉽고 후회되죠. 그래서 인생은 늘 반성하고 또 실수하고를 반복하는거 같아요. 자식을 넷이나 낳고 기르며, 그 시절 매일 자식들 도시락 8개씩 싸며, 모진 세월 보내셨겠고, 효리씨도 막내로 태어나고싶어 태어난 것도 아닌데, 막내 입장에선 늘 양보되어야 하고, 오롯이 다 받지 못하고, 불안한 집안에서 크며, 이제 40중반이 되니 엄마와 속을 나눠 볼 용기가 생긴거 같아요. 너무 공감합니다.
@@dkswpffk1222애 낳고 키워보니 엄마가 더 이해가 안가던걸요. 이렇게 사랑스럽고 이쁜 자식에게 왜 그러셨을까. 자식 낳아 키우는랑은 크게 상관없어요. 상처 받은건 받은거고 그 응어리는 풀리지 않고 가슴에 남아 있는거라서요. 눈에 넣어도 안아픈 자식 마음의 상처.. 엄마의 공감과 사과 한마디만 풀릴 것을..그걸 왜 못할까요. 엄마라면 내 자식 위해 기꺼이 해줄수 있을거 같은데 나는.
사랑스러운 효리엄마 착한효리 나는 효리엄마가 제일좋아. 자식혼낼줄도 알아야합니다 .어머님의 자리는 , 그래서 나는효리엄마가 제일 좋아요! 자식 혼내시는 자리가 바로 엄마이기에 효리엄마는 최고에요 누가 이효리를 혼내요 ㅋㅋㅋㅋ엄마는 효리님 생각해서 옛날 얘기 하지 말라는 거에요. 우리 딸 행복한 모습만 세상사람들에게 보이고 싶은것도 엄마마음이구요 그래서 잔소리 하시는거랍니다 난 엄마가 날 좀 혼내시고 관심가져주면 좋겠다구요. ㅜㅜ
효리씨의 마음이 60프로 열렸다면 .. 부모님은 효리씨가 10000프로 열렸다고 생각하실겁니다... 세대차이와 그시대 엄마들의 관습 이념 사상 을 꺾어서 본인 속의 상처가 된 흙 한톨 남김 없이 치유해 달라고는 하지마세요 .. 반 이상 마음이 열렸다면 엄마가 이제 다 열어준겁니다.. 더이상 바라지마시고 그렇게 생각 하시고 행복하게 사시길 정말로 응원 합니다.
이효리씨도 자식길러봐야 알텐데 . 엄마라고 그렇게 살고싶어서 살으셨겠어요? 웃고 계셔도 제 눈엔 엄마가 슬퍼보이세요 연신 자식 눈치보시고 ㅜㅜ 표정이 뭔가 다 해탈하신분같은 맘이 짠하내요 시간을 되돌릴수있다면 이효리씨보다 엄마가 더 돌아가고싶으실것같아요 ㅜㅜ 어떤 부분은 생각도하기싫고 그대로 묻고싶으실수도.
부모가 살아서 사랑 받앗으면 사랑 그 자식 또한 마찬가지로 사랑주시고요 얼마나 부모님 보고 싶고 그리워 할까요 그리고 가난하게 살수밨엔 없는것도 전쟁 치유 오래기간걸렷 잖아여 일제 시대때 독립 6.25 겪고요 발전하고 나라도 안정화 되어가구요 전쟁 잔해 남아잇구 다시 나라 지키려구 부모 조부모들 엄청 힘들게 살아 오신분들이지요 imf까지 겪고시고요 고생하셧어요 아이 키워야지 아이들 사랑 말보다 잘키우려고 애쓰셧어요 고생 고생 다 하신 어르신들 누가 손가락질 욕하실수잇나요 여행도 안다니고 덜자고 덜쉬고 열심히 일하시구요 결핵 전부다 걸려서 죽고요 지금은 의학발전되서 고치지만요
저렇게 남한테 자식 흉보듯 하는 부모들은 이유불문 반성해야함. 가타부타 필요없고 무조건 잘못한거지. 뭘 엄마마음이 그게 아니냐는 둥 쉴드를 ㅋㅋㅋㅋㅋ 이효리가 왜 자꾸 그러냐는거 보면 처음 저러는 것도 아닌것 같은데? 설사 안착했다가 착해졌다고 해도 딸앞에서 시부모님한테 그런 말 하면 누가 좋아함? 시어머니 앞에서 우리엄마가 저 어렸을때 이래이래 했어요 그래도 그냥 여행은 온거에요 근데 말이 안통해서 답답한 순간이 많네요, 하면 기분 좋으려나? 난 심지어 이효리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도 상처가 보여서 안쓰러운데 뭔 엄마들편이 이렇게 많은지 이러니 딸들이 상처받고 엄마들이랑 싸우는거에요. 안싸워도 될 사이를 굳이 저런 말을 꺼내면서 뭐 저리 당당한지
0:11 딸 원래 착했는데 왜 그러시나요 자기한테 일방적으로 안 맞춰주면 못된건가. 딸 험담 😢 넘 유아틱.. 수박 겉핥기식 대화나 하며 지내요 그게 잘 지낼수있는 방법이니까요 어릴때부터 파악해서 거리를 두고 지냈다면 정신건강에 참 좋았을텐데 마냥 부모말 믿고 부모를 믿는게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효리도 엄마도 상처가 있으나 그4명의 자식을 없는살림에 키우며 힘든 남편과 살아내며 80줄을 달려온 엄마의 상처는 이루말로 할수없고 이미승화마저 됐을거다.효리네말고라도 자식이 제아무리 부모가 상처를 몰라주네 여전히 어쩌네 해도 자식은 자신하나지만 저런힘든상황에 플러스4명의 자식까지 기르며 수많은 맘졸이던 순간까지 어찌 다말로 하겠나. 그리고 대체로는 부모가 먼저 가므로 서운하고 미운감정마저도 나중에 자식은 다 후회로 남는다. 물론 반대로 자식이 먼저간다면 부모는 수십배겠지만. 그래서 부모보다 먼저가는게 엄청난 불효라고 하는거고. 둘 다 아픈기억이 있겠으나 나중에 또다른 상처가 되지 않으려면 ..나를 위해 부모에게 잘하는게 낫더라. 나는 두분이 이제 없고 그토록 미웠던 아부지가 츤데레로 밥을 챙기시던 모습조차 그리우니 말이다. 모두의 인생은 나름 옳기에 그저 어머님은 건강하고 효리씨도 항상 대중에게 사랑받길바래본다. 두 분 모두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효리가 저렇게 상처받은 걸 말하면서 풀고 싶어하는데 그런 걸 들어주진 못할 망정 사부인한테 딸 험담을 하는데 뭐가 아쉬워요 ㅋㅋㅋㅋㅋ 아주머니 같은 엄마때문에 이효리가 상처받은거라구요. 그게 이효리 나이 사십에 저렇게 한마디 한마디에 눈물이 날 만큼 깊은 상처라구요. 전화끊은 것만 보이고 이효리 마음은 안보여요? 이러니까 이효리같은 저런 딸이 생기는거에요. 뭔 흙같은 소리.
사부인과 전화에서 전화 갑자기 딱 끊는 것만 봐도 어른들 대하는게 상당히 무례하다고 생각함. 그냥 무의식적으로 자기가 다 갑이라고 생각하니까 저러지. 자기는 시어머니랑 친해서 그렇다 쳐도 어머니 앞에서 저러는 건 좀... 어머니도 많이 참고 사셨을텐데 아직도 계속 애정을 바라는게 답답함 자기는 할거 다하고 살고 결혼도 하고싶은대로 다 했으면서 부모님으로부터 못받은 사랑까지 받으려고 하는건 욕심임. 그것도 자기도 또한 아직 원망을 가지고 있으면서.....
왜 어른들은 아이가 상처입은 걸 들어주지 않으려고 입을 틀어막을까.. 진심으로 들어주고 이해해주면 풀릴텐데.. 그런 아픈 이야기를 들어주고 알아주어야 풀리지, 안 그러면 평생 가지.. 외면하면 없어지나.. 하기야 엄마도 마주할 자신이 없고 마주하기 싫어서겠지만, 너무 답답하다. 그럼에도 이효리 넘 이쁘고 솔직하고 당당하다!
엄마도 그시절이 너무 힘든 기억밖에 없는데 ,,,효리에게 사랑을 듬뿍 주지못해 마음이 짠한데 자꾸 얘기를 꺼내니까 ,,,그시절을 다시 떠올리기 싫어서 차단하는 엄마 마음도 이해해 주세요~
어른들은 내 자식을 살짝 흉보면서 겸손을 표현 한다 생각하시는 듯.. 충분히 자랑하셔도 됩니다~! 자랑이 아니어도 그냥 서로 고맙다 하시면 되어요~~
그런거 같아요~
엄마는 세상에 유일한 내편..
나도 효리와 엄마 사이처럼 그랬는데
엄마 떠나고 이제서야 알았어요. 세상 유일한 사람 이었다는걸..늘그립고 보고싶어요
울 엄마는 내 편이 아니라 ㅎㅎㅎㅎㅎ 죽어도 별로 안아쉬울듯
엄마마다 다름
맞아요~~~
이렇게 못되고 독한딸 낳아서 얼마나 후회가 많았을지... 무자식 상팔자 라는 말 이래서 나왔겠지요!
난 언니어머니도.. 너무너무 안타까운데 ㅜㅜ 그시절 본인도 젊은데 본인과 아이들 지키기 힘들었던거... 너무 무력감을 느끼셨을듯 어쩌면 어린 언니보다 더... ㅜㅜ
엄마로서 할수있는게없는게 진짜 비참하거든요.....
힘내요 엉니도 언니 어머니도....
여기 다른 댓글들 언니어머니께ㅜ 미안하다해라 딸 받아줘라하는데...
엄마도 이제 늙어가시니 아이로 돌아갑니다...
저정도면 정말 마음넓고 이해해주시는편...
말 다 짤라먹으시는것도 아니고....
여튼 ㅜㅜ 모두 마음아프지말고 행복하길 ..
작년에 갑자기 제가 백혈병에 걸려서 엄마가 응급실에서 보호자로 일주일동안 계시다가 집에 가신 다음날 뇌출혈로 뇌사상태로 계시다가 24년 1월에 돌아가셨어요 엄마는 정말 온전한 하나뿐인 내편이자 맥가이버같은 해결사를 자처하셨던 분.요리 하나 할줄 모르는 제가 인지장애아빠를 돌보며 제 몸도 돌봐야하고 돌아가신후 여러작업도 해야하니 엄마생각을 할 시간이 없지만 엄마의 빈자리는 대체할수 없어요.저도 엄마한테 섭섭한거 서운한거 많았지만 그런거 얘기해서 엄마마음을 아프게 한걸 후회하고 있어요 그냥 살아계신 하루하루 소중히 감사하며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세요:시간은 생각보다 얼마없을지도 모릅니다.효리어머님과 이름이 같은 기순씨 사랑해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어머님 편히 쉬소서
@@soojinkim6118 효리어머니. 방송중. 말씀 하시더군요. 효리가. 지욕에서. 오라해도. 엄마는. 따라. 갈거라고 하시던데
무슨. 말이. 더. 필요. 하겠어요
그시절. 미안하다는말. 엄마에게. 들을필요가. 꼭. 있을까요. 그 말한마디에. 엄마의. 사랑이. 다. 녹아. 있는데 그런. 생각이. 드네요
@@영심이-w5q
너무공감합니다~
소통의방법은다다른법ㅡ
특히~그연세분들ᆢ딸식으로하는건어색하실거예요
이효리님 마음이 공감되요
옛날에 나도 지금의 나도 똑같은데 날 낳아준 엄마가 나를 모르는 거 같은 서운함
저희 엄마도 남들한테 딸이 착해졌다 철들었다 하면서 과거에 저를 못됐던거처럼 얘기할때 상처받아요
물론 엄마도 딸에게 상처받은 기억이 있어 그렇게 얘기하는 거겠지만 딸 또한 엄마에게 받은 상처를 어릴땐 투닥거렸다면 나이들며 좀 더 이해해보려고 더 다정히 표현하는건데…
왜 한 발짝 떨어져서 보면 엄마 마음도 효리언니 마음도 보일까요... 저도 한 발짝 떨어져서 엄마를 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효리언니 용기 너무너무 대단하고 저도 배워가요. 정말 감사합니다💛
두 분 마음과 상황이 모두 이해가 되어서 더 짠하고 안타깝네요. 이번 여행을 계기로 서로를 더 이해하고 과거의 아픔을 치유하고 앞으로 나아가시길❤
엄마는 자식보다 더 상처가 많아서 이야기를 들어 줄 마음의 공간이 없어서 그래요
이효리도 엄마가 어떻게 유년 시절을 보냈는지 잘 모르는것 같은데
그리고 자세한건 모르지만 엄마보다는
화내고 밥상 뒤집은 아빠랑 이야기를 해야 할듯 그런 아빠 옆에서 엄마가 자식 돌볼 마음의 여유가 있었을까요
가장 정곡을 찌르는 맞는 말씀울 하셨네요.
왜 다들 엄마는 신이라도 된 줄 기대만 할까요.
엄마입장도 이해해 주고 품어주면 좋겠어요.
@@유-x4z 엄마는 엄마의 역할이 있는 거지요. 같이 상처 받은 일이였어도 엄마는 그 때 적어도 성인이였고 효리는 아이였잖아요. 왜 부모때메 상처받은 딸에게 엄마를 품어주라고 하나요?
@@music801225 나도 이효리랑 자라온 환경이 비슷한데 아니 어쩌면 더 안좋았을지도..그렇지만 난 단 한번도 그런얘길 입밖으로 꺼낸적 없음 그정도로 부모님이 어렵고 대면대면..이효리는 그래도 엄마가 편하니까 저러는듯 품어주는거까진 바라지 않아도 저런 얘기는 좀 적당히~듣는나도 지겹네
@@유-x4z공감이요~
화내고 밥상 뒤집는 아빠를 못하게 막아야지?? 어릴때 학대 당한 아이보고 이제 컸으니 엄마를 보듬어줘라??ㅎㅎ말 같지도 않은 소리네 학대한 아빠도 방관한 엄마도 사과 해야 되는거야~부모라고 애들 상처주고 지난 일이니 잊어라..엄마도 힘들게 살았으니 이제 니가 이해해라 하는게 정상이라고 보면~애 낳지 말고 살아
고생하셨는데 말씀을 예쁘게 하시는 듯요
맨날 고생한 과거만 말씀하시는 울 엄마보다 저는 더 나은 거 같아요
그리고 나는 결핍이 있는데 자신들은 우리를 잘 키웠고 제 결핍된 부분을 지울려고 하는 제 양육방식에 뭐라고 하실 때 참 슬퍼요
뭐라고 해도 효리씨도 저런 긍정적인 부분을 배워서 자신과 남을 보실수 있는 사람이 되신 것 같아요 😊
국민슈퍼스타이효리❤~
집안에서는우리네와같은똑같은
지지고볶고사는사람이효리❤~
사람사는게다똑같은거지요~
어머니나효리씨나~지나과거는
추억으로묻고~남은삶은따듯하게
보듬어주며행복하세요~
어머니❤건강하세요 ~
엄마도 효리한테 서운한 점 이 있어도
말 안하고 있었네요
서로 좋아보이네요
이런 계기를 만들었다는 것에 중요성을 둡니다
여전히 사랑하지만 같은 서사를 공유했기에 오히려 함께하기는 어려운 관계… 정말 드러내기 어려운 얘기를 용기내어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덕분에 엄마를 조금더 이해해나가고 있어요 ..! 이 여행이, 그리고 관찰자 시선에서 촬영된 이 영상이 두분의 삶에 좋은 계기가 되기를..!
원래 착한 효리 인듯
신랑도 잘 만났고
시부모님도 좋으시고
❤❤❤❤❤❤
그힘든연예인생활버티고 스타가되기까지 얼마나힘들엇을텐데 돈많다고 부모 언니 오빠한테 먹고 살게 뭐해줄수잇는거 쉬운거아님 그런딸 어렷을때상처 공감한두번이면 풀릴수잇는걸 ᆢ 인생다필요없다 나부터챙기고 이제부터라도 ᆢ
우린 딸이고, 서럽게도 커봤고, 부모한테 원망도 많이 쌓였죠.
근데,
우리가 엄마가 되서, 자식을 둘이상 낳아 사춘기 지나 성인까지 키우며 갖은 어려움을 지나와봐야, 내 엄마가 여태까지 저만큼 견디며 나한테 해 온 것도, 나라면 못해낼만한 거였구나를 깨닫게 됩니다.
하지만, 부모는 자식에게 늘 미안하고 못해준게 아쉽고 후회되죠.
그래서 인생은 늘 반성하고 또 실수하고를 반복하는거 같아요.
자식을 넷이나 낳고 기르며, 그 시절 매일 자식들 도시락 8개씩 싸며, 모진 세월 보내셨겠고, 효리씨도 막내로 태어나고싶어 태어난 것도 아닌데,
막내 입장에선 늘 양보되어야 하고, 오롯이 다 받지 못하고, 불안한 집안에서 크며, 이제 40중반이 되니 엄마와 속을 나눠 볼 용기가 생긴거 같아요.
너무 공감합니다.
효리가 애기 넷 낳고 키워봐야 저 여행이 더 의미있을거 같아요
그러면 우리엄마가 나라면 절대 못할일을 하고 사랑을 줬다는걸 알거에요
사랑해라고 말하는것만 사랑인가요 ..
@@dkswpffk1222애 낳고 키워보니 엄마가 더 이해가 안가던걸요. 이렇게 사랑스럽고 이쁜 자식에게 왜 그러셨을까. 자식 낳아 키우는랑은 크게 상관없어요. 상처 받은건 받은거고 그 응어리는 풀리지 않고 가슴에 남아 있는거라서요. 눈에 넣어도 안아픈 자식 마음의 상처.. 엄마의 공감과 사과 한마디만 풀릴 것을..그걸 왜 못할까요. 엄마라면 내 자식 위해 기꺼이 해줄수 있을거 같은데 나는.
저두요...
엄마와 딸의 문제보다는
성향이 다르면 힘든것같아요
감성이 달라도 너무 힘들고
인지하고 공감하는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것같아요
화려하고 돈 많은 딸인데 어머님께서 강직하시고 소박한 스타일 같아서 보기 좋아요~차분해지고 힐링되는 영상이네요. 이효리님 이런 프로그램 많이 제작되었으면 좋겠어요~효리네민박도 아직도 찾아서 힐링하는 1인입니다~
어려서 남자친구랑 놀았던거-새로운 식당 가서 맛있는거 사먹기, 영화보기, 미술관 가기, 공연보기, 여행가기, 집에서 맛있는거 해먹기, 넷플릭스 폐인처럼 한 시즌 앉은자리에서 다 보기 이런 걸 나중에 엄마랑 했는데 똑같이 재밌더라. 그걸 너무 늦게 알았지…
보는내내 우리딸하고
나를 보는 느낌
톡쏘고 말끈고
딸 눈치보고 ㅡㅋ
엄마와 딸사이 ❤
그시대에는 부모님들 어려서 부모되서 힘든삶은 사셨지요 부모님들은 내자녀들 더잘먹이고 이쁜옷 입히고싶고 공부도 배우게하고싶고 부모님마음더하셨을것니다 이땅에부모님들사랑합니다 고생들많으셨습니다 ❤️❤️❤️
엄마와아빠가 자주싸운다고 엄마랑딸이 사이가 서먹하진 않지..엄마가 고집이 쎄고 사랑표현이 없어서 그런듯 30년간 연예계에 빼앗겼다고 생각하던데 이효리가 30년간 엄마랑 전화통화도 못할정도로 바빴던것도 아니자나
투덜대도 그래도 허허허.. 웃으시고 받아주시는 어머님 성품 넘 좋으셔요.. ♡
엄마는 엄마데로 딸은 딸데로 마음이 불안하고 불편할때가 있지..속에 있는 마음 어떤건 말꺼내고 숨기고 싶은 마음도 있을것 같고 ....부딪치는 서로의 마음 세상모든 엄마와 딸사이~효리씨 덕분에 돌아가신엄마 추억하면서 보는내내 엄마생각 부럽습니다.
어머니가연세도많으시고 고집도 있으시고 변화를바랄수는 없을듯해요
그냥 가짜대화만하시고
엄마가원하는대로 사시다가 가시게하는게 덜상처받는일인듯
자기자신을위해서도 부모라도
세대차이도 무시못합니다
대부분 저나이때 부모들이 저렇습니다
법륜스님이 그랬지 엄마는 아이를 품고 낳는 사람이니 아빠는 그걸 잘 할수 있게 옆에서 물심양면 엄마 마음을 편하게 해줘야된다고 그걸 못하면 엄마가 스트레스 받고 아이한테 고스란히 피해본다고...참 맞는 말.
사랑스러운 효리엄마 착한효리 나는 효리엄마가 제일좋아. 자식혼낼줄도 알아야합니다 .어머님의 자리는 , 그래서 나는효리엄마가 제일 좋아요! 자식 혼내시는 자리가 바로 엄마이기에 효리엄마는 최고에요 누가 이효리를 혼내요 ㅋㅋㅋㅋ엄마는 효리님 생각해서 옛날 얘기 하지 말라는 거에요. 우리 딸 행복한 모습만 세상사람들에게 보이고 싶은것도 엄마마음이구요 그래서 잔소리 하시는거랍니다
난 엄마가 날 좀 혼내시고 관심가져주면 좋겠다구요. ㅜㅜ
효리딸을 두었으니 얼마나 좋으시겠어요~~~~~부러워요
엄마는 상처가 너무 깊어 마주할 용기가 안나시는 듯 합니다...
시간이 흐른 후 상처가 좀 더 아물었을때 한걸음 내딛고 나아가 서로를 보듬을수 있지 않을까요
찍힌 사진보며 행복해보이네가 마찌 사진보며 행복하네
하나? ㅎ 엄마는 여우 효리는 곰😮
너무 사랑스러워 보이는 찐 모녀
원래 착해요 어머닝 😂
이뽀라~
뭘하든~~효리짱🎉🎉❤
효리씨의 마음이 60프로
열렸다면 .. 부모님은 효리씨가 10000프로 열렸다고 생각하실겁니다...
세대차이와 그시대 엄마들의 관습 이념 사상 을 꺾어서 본인 속의 상처가 된
흙 한톨 남김 없이 치유해 달라고는 하지마세요 ..
반 이상 마음이 열렸다면
엄마가 이제 다 열어준겁니다.. 더이상 바라지마시고
그렇게 생각 하시고 행복하게 사시길 정말로 응원 합니다.
이효리씨도 자식길러봐야 알텐데 . 엄마라고 그렇게 살고싶어서 살으셨겠어요? 웃고 계셔도 제 눈엔 엄마가 슬퍼보이세요 연신 자식 눈치보시고 ㅜㅜ 표정이 뭔가 다 해탈하신분같은 맘이 짠하내요 시간을 되돌릴수있다면 이효리씨보다 엄마가 더 돌아가고싶으실것같아요 ㅜㅜ 어떤 부분은 생각도하기싫고 그대로 묻고싶으실수도.
저도 딱 이렇게 느껴지네요. 효리씨보다 엄마가 더 안쓰럽고 짠하게 느껴져요ㅠ 얼마나 힘드셨을까.. 그리고 다 큰 자녀가 아직도 저렇게 마음안에 큰 상처가 있는걸 자꾸 듣는 것도 너무 힘드실 것 같아요
네ㅡ딸이챙기고잘해줘서좋지만
그냥둘이여행하는것도아니고방송에서자꾸집안얘기하면
뭐가좋겠어여ㅡ좋은집안얘기도싫은데
맘준비는하고임하셨겠지만ㅡ쉽지않은일
솔직한효리씨는있는그대루다하고싶으시겠지만
엄마입장은넘이해가고ᆢ정말딸이지만눈치보시고손님대하듯
제가보긴그렇게편해보이지않고안스러워요
그리고ㅡ부모입장에서편코더이해해주는자녀가있어여
효리씨는이번기회묵은감정싹풀고싶은가본데ㅡ
말투가톡톡쏘는게~엄니가힘들어뵈요ㅠ
들춰낸다고해서상처가다치유되는건아닌거같아요.
때론묻어두는것도필요하지않을까요?
저두요ㅠ 원망만 했는데 자식을 낳아보니 엄마가 이해가 되더라구요ㅠ 얘네를 놓고 어딜 가나 내가 참자... 나의 과거를 아니 현재도 남편한테 억눌린 삶 오픈하기 쉽지 않겠죠ㅠ
딸가진 엄마가 되어버린 엄마 딸인 나는 두분다 이해가 됩니다.
부모가 살아서 사랑 받앗으면 사랑 그 자식 또한 마찬가지로 사랑주시고요 얼마나 부모님 보고 싶고 그리워 할까요 그리고 가난하게 살수밨엔 없는것도 전쟁 치유 오래기간걸렷 잖아여 일제 시대때 독립 6.25 겪고요 발전하고 나라도 안정화 되어가구요 전쟁 잔해 남아잇구 다시 나라 지키려구 부모 조부모들 엄청 힘들게 살아 오신분들이지요 imf까지 겪고시고요 고생하셧어요 아이 키워야지 아이들 사랑 말보다 잘키우려고 애쓰셧어요 고생 고생 다 하신 어르신들 누가 손가락질 욕하실수잇나요 여행도 안다니고 덜자고 덜쉬고 열심히 일하시구요 결핵 전부다 걸려서 죽고요 지금은 의학발전되서 고치지만요
저렇게 남한테 자식 흉보듯 하는 부모들은 이유불문 반성해야함. 가타부타 필요없고 무조건 잘못한거지. 뭘 엄마마음이 그게 아니냐는 둥 쉴드를 ㅋㅋㅋㅋㅋ 이효리가 왜 자꾸 그러냐는거 보면 처음 저러는 것도 아닌것 같은데? 설사 안착했다가 착해졌다고 해도 딸앞에서 시부모님한테 그런 말 하면 누가 좋아함? 시어머니 앞에서 우리엄마가 저 어렸을때 이래이래 했어요 그래도 그냥 여행은 온거에요 근데 말이 안통해서 답답한 순간이 많네요, 하면 기분 좋으려나? 난 심지어 이효리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도 상처가 보여서 안쓰러운데 뭔 엄마들편이 이렇게 많은지 이러니 딸들이 상처받고 엄마들이랑 싸우는거에요. 안싸워도 될 사이를 굳이 저런 말을 꺼내면서 뭐 저리 당당한지
생전에 나도 엄마랑 이런여행 해봤으면...늘 아버지 눈치보느라 못해본게 너무 많아 아쉽고도 원통하다
0:11 딸 원래 착했는데 왜 그러시나요 자기한테 일방적으로 안 맞춰주면 못된건가. 딸 험담 😢 넘 유아틱..
수박 겉핥기식 대화나 하며 지내요 그게 잘 지낼수있는 방법이니까요
어릴때부터 파악해서 거리를 두고 지냈다면 정신건강에 참 좋았을텐데
마냥 부모말 믿고 부모를 믿는게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뭘 그렇게까지... 부모가 저렇게 말할 수 있는 건 딸에 대한 믿음과 자랑스러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진짜 흉이라고 생각하면 부모는 저렇게 아무렇지 않게 말못해요. 가슴에 묻어두지요.
@@yeaha560 그러게요..속사정까지 모르면서 본인 생각으로 저리 말하네요.
@@yeaha560 가짜흉이건 진짜흉이건 싫다느ㄴ데 자꾸하는 엄마가 문제
12:10 효리가 착해졌다..
음..
나에 딸 꼭같다 누구나 엄마와 딸 관계는 똑같다 엄마에 사랑 못따라와요
아쉽게도 엄마랑 여행을 할 수 없지만 내 딸과 이런 여행 하고 싶네요
나도 효리 엄마 또레
엄마는 자녀의 잘못한것을 기억하지 않는데 자녀는 서운했던것을 기억하네요
좋은 기억만 하고 살아도 삶이 짧아요
보면서 눈물이 나네요
상처준 아빠랑 먼저 풀어라 엄마는 자식들 위해서 가정 안 깨고 참은 것만해도 위대하다. 이효리 성격 같았으면 참았겠냐?
자식들 위해서 참은 것만 해도 위대? 참을게 아니라 막아줬어야지?? 참는동안 당하는 자식들은 그걸 원했을까??
@@b.5353님아 막을 수 있었으면 막았겠지 ㅉㅉ
@@user-plrudhk 아니 그러니까 그 말을 왜 엄마한테 하냐고 엄마도 피해잔데. 결국 아빠한텐 무서워서 못하니까 상대적으루 약한 엄마한테 푸는거 아니야
나 어릴때 이렇게 힘들었어요를 도란도란 들어주고 공감하는게 그렇게 힘들어서 딸이 공격한다며 막 부들부들 떨고 딸 나쁘게 만들어서 입막을만큼 열등감들이 심하네
@@user-plrudhk 넌 여행가서 저런얘기하냐?? 그리고 ㄹ이게 그냥 여행간거야? 처음 티비 나와서 과거에 힘든 얘기 다 까발려지고 전 국민에게 망신 당하는데 좋겠냐?
보고픈 엄 마!
효리어머님 혼자생각에 대화끊어내고 딴소리하시고 상대생각은 안하고 주위산만하게 나오는데로밷고보고,부정적인 얘기하고 그래서 늘 싸우는 모습 자식들에게 보이지 않았을까싶어요
여행이니까 이정도지 현실적으로 일상생활속에서 살면 몇시간이나 함께 있을수 있을지..
효리도 엄마도 상처가 있으나 그4명의 자식을 없는살림에 키우며 힘든 남편과 살아내며 80줄을 달려온 엄마의 상처는 이루말로 할수없고 이미승화마저 됐을거다.효리네말고라도 자식이 제아무리 부모가 상처를 몰라주네 여전히 어쩌네 해도 자식은 자신하나지만 저런힘든상황에 플러스4명의 자식까지 기르며 수많은 맘졸이던 순간까지 어찌 다말로 하겠나. 그리고 대체로는 부모가 먼저 가므로 서운하고 미운감정마저도 나중에 자식은 다 후회로 남는다. 물론 반대로 자식이 먼저간다면 부모는 수십배겠지만. 그래서 부모보다 먼저가는게 엄청난 불효라고 하는거고. 둘 다 아픈기억이 있겠으나 나중에 또다른 상처가 되지 않으려면 ..나를 위해 부모에게 잘하는게 낫더라. 나는 두분이 이제 없고 그토록 미웠던 아부지가 츤데레로 밥을 챙기시던 모습조차 그리우니 말이다. 모두의 인생은 나름 옳기에 그저 어머님은 건강하고 효리씨도 항상 대중에게 사랑받길바래본다.
두 분 모두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효리야 엄마기좀죽이지마
70넘는분들에게변화를바라지마라
너도40넘게살아서 안바뀌잖아
엄마는오죽하것냐
엄마입장에서물어봐줘라
엄마 아빠랑 우리키우느라힘들었지
왜엄마는 아파 못버리고 희생했어
지금이라도 하고싶은거해엄마
이제 몇년안남았다 엄마인생도
아빠는 요양병원에서 모시게
이효리도 많이 달라졌고 마음이 편안해졌으니 엄마도 그러길 바라는 맘으로 했겠죠. 이제는 엄마나이가 70인데 왜아직도 거기서 갇혀사냐고..그런 답답하고 안쓰러운맘도 있는거에요
가정폭력 당했구먼...둘이 엄청 쌈질하고 이제와서 아이가 입은 상처는 니가 알아서 하란식이구만...
어머니 웃음소리와 효리언니 웃음소리가 똑같아요 ❤
보기전부터 눈물남
어머님 눈이 시거워 눈껌뻑이는거 난시인거 같아요. 제가 그렇거든요~안경쓰셔야 편하실거에요.
엄마는. 사부인과. 할말이. 다. 안끝났는데. 어머니 전화끊어요. 하고. 끝는거보면. 엄마에대한. 의사를. 너무존중 않하는딸. 아쉽네요
밑에서. 받쳐준. 흙이. 없었다면. 결코. 멋진. 나무는. 없었을 것입니다. 흙같은. 어머니 화이팅 하시길
이효리가 저렇게 상처받은 걸 말하면서 풀고 싶어하는데 그런 걸 들어주진 못할 망정 사부인한테 딸 험담을 하는데 뭐가 아쉬워요 ㅋㅋㅋㅋㅋ 아주머니 같은 엄마때문에 이효리가 상처받은거라구요. 그게 이효리 나이 사십에 저렇게 한마디 한마디에 눈물이 날 만큼 깊은 상처라구요. 전화끊은 것만 보이고 이효리 마음은 안보여요? 이러니까 이효리같은 저런 딸이 생기는거에요. 뭔 흙같은 소리.
@@MaverickStudium 진짜 흙같은 소리 하네요... 효리 얘기안들어주는 엄마는 안보이나요? 엄마가 되가지고 시어머니에게 착해졌다는 그런 소리나하고, 상순씨 부모처럼 해줬으면 효리도 성격이 처음부터 둥글었겠죠. 바라기 전에 본인이 한거부터 생각하면 좋겠네요.
@@music801225 당연히 어머님들도 자식 키우는데 힘드시고 헌신한 건 맞지만 여기 댓글들이 너무나 어머님편이라 조금 놀라워요. 제가 아직 부모가 안돼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어린 효리가 안쓰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MaverickStudium 인생은. 메아리. 입니다. 없는시절. 딸은 정신적으로. 힘들었지만. 효리엄마는. 맘도 몸도. 너덜너덜. 힘들었던. 분 방송 간간이 나오던데 어머니. 사과를. 못들으셨나요 .ㆍ없는집에서. 태어나 효리도. 고생. 많았다고. 어머니가. 한 말. 못들으셨나 보군요
힘든시절. 있는힘껏 아낌없이 주는. 나무같은. 어머니 였는데. 이제는. 힘없는. 가을. 나무에게. 더더 정신적인보상에말더더더
내놓라고. 때스는. 님에 세월이 답을. 말해줄거에요
고생시켜. 미안하다라는말씀. 한번도. 안하시고. 지금은. 하늘나라계신. 저희 어머니지 만. . 퇴근길. 👠구두를. 신은.재. 그 무거운 수박을 자식. 먹이려고. 매년 그 무거운 수박을. 🏡집으로 사다. 나르시던 어머니를. 생각해보면. 눈물이. 나는걸요 올해는. 부로 수박을 못 사먹고. 있는. 사람이랍니다
어머니는. 말보다도. 행동으로. 실천했던. 분
효리 어머니도. 저희 엄마와. 같아보였고
효리씨. 마음속. 어린효리를. 떠나보내야만. 어머니에게. 철없는. 사과라는. 단어를. 끄내지. 못할 것입니다. 어머니. 삶. 행동하나하나가. 자식에게. 말을 하고있지요. 없는집에. 태어나. 고생많은. 우리자식들. 맛난거라도. 사다. 먹이려는. 어머니. 맘을. 님은. 언제나. 아실까 싶네요
말없이. 소처럼. 실천하는. 어머니 에게. 잘못했다고. 외. 엄마는. 말을. 못하는거야. 라는. 어린네. 같은. 말. 참. 이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영상보니. 딸 험담이. 아닌더군요
효리어머니. 연세에는. 자신의. 딸을. 살짝. 낯추는. 겸손에. 쎈스가. 있더군요
우리딸은. 다. 잘해요. 효리같은. 애. 없어요우리딸 빈틈없이. 완벽한다는. 말. 보다. 더 낳았어요
그리고. 딸입장 에서. 왜. 나한테. 미안하다는. 말. 그. 한마디. 왜. 못해주는거야
아주. 그러지말고. 엄마. 무릎꿀어. 그때. 나한테. 서운하게. 했던거. 많으니까. 어서. 대답해. 대답하라고. 외치는. 딸. 진짜. 이쁘지. 않을것. 같네요
세상은. .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들에. 크기가. 더 크고. 더 많아요
님도. 어머니와의. 관계가. 좀. 그런것. 같은데. 힘없고. 얼굴에. 가슴에. 주름이. 골패여진. 어머니 이제는. 딸이 안아. 주어야. 할때입니다
어머니. 주간보호노치원. 가시는. 나이되기. 전에
행복하세요
효리는 엄마를 본인의 기분을 맞춰줘야하는 사람으로 보는군ᆢ본인 얘기할때 딴말하면 바로 지적질,말꼬리 트집잡기,엄마말 정정등등..이상하게 엄마를 밑으로 보는 말투 태도. 이프로그램 보며 효리를 다시보게됨 저런사람이었구나 하고.
딸이 자기한테 잘하는것밖에 관심없네 진짜 자기밖에 모르는 엄마다
자기한테 잘하면 착한딸 아니면 나쁜딸
사부인과 전화에서 전화 갑자기 딱 끊는 것만 봐도 어른들 대하는게 상당히 무례하다고 생각함. 그냥 무의식적으로 자기가 다 갑이라고 생각하니까 저러지. 자기는 시어머니랑 친해서 그렇다 쳐도 어머니 앞에서 저러는 건 좀... 어머니도 많이 참고 사셨을텐데 아직도 계속 애정을 바라는게 답답함 자기는 할거 다하고 살고 결혼도 하고싶은대로 다 했으면서 부모님으로부터 못받은 사랑까지 받으려고 하는건 욕심임. 그것도 자기도 또한 아직 원망을 가지고 있으면서.....
녜~
엄니가언제까지미안해야하고쩔쩔매야할까요
딸이온집안의가장노릇하니 더그런것같기도하네요
이지상어느부모가자식한테상처와아픔을주고싶을까요!?
어쩔수없는환경이발목을잡았을테고ㅡ
허허웃어넘기시고맺음없이애둘러말씀하시는엄니모습에
모든게다들어있고눈물이나던데요ㅡ3자입장에서보니
저는엄니입장과딸입장 두감정다공감되는나잇대같아서여
요쿠르트하나못먹이고키운엄니는ᆢ
도둑질하지못하는진실이외려피눈물이었을겁니다ㅡ
그연세엄니들많은교육받으신분흔치않으시고
그냥사시고ᆢ살아내신위대한분들이세요
시대좋아ㅡ
요즘젊은엄마들은좋은교육들받아
자녀교육이나인간관계들처세에ᆢ유식들하지만
"어떤젊은분은내가태어나고싶어태어났냐고왜낳아놓고부모가그렇게밖못키웠느냐"ㅡ분도계시던데요
엄니또한내가그런가정태어나고싶어태어났나요
조실부모한가정이셨다니부모사랑받은적없어
어떻게하시는지도모르셨을거고계셨다한들~
옛부모님들표현도서투르시고ㅡ
못받으셨기에자녀들만큼은ᆢ
사랑뜸뿍주시려했지만환경이안되었다시던데요
그말씀이더가슴아프고 모든게이해되던데ㅡ
어떤모습의생이셨던ᆢ삶자체를견뎌내신걸감사드립니다
엄니가못견디고헤어지셨음 ㅡ가족이리저리뿔뿔이흩어져더힘드셨을지도요^^
어머니는정말최선을다해사신분같아요ㅡ
그자양분으로효리님은더단단해지고성공하신거같고요
생의남은시간절대모릅니다ㅡ
다쏱아내고다시금확인하고이해해서또용서하고ᆢ
치유하는방법은사람마다다르니정석은없을수도ㅡ
효리님은~입으밖로드러낼수있을정도의아픔이라면
엄니는그것조차고통이실수도ᆢ형용할수없이힘드셔서몸부림이느껴지는것도같은데
우리도부모맘다모르잖아요ㅡ
내손끝에가시가아플뿐~
엄니가슴피고름멍바위를어름짐작으로유추할수있을까요!
지금감은눈ᆢ잠들고
눈뜨지못하는아침이될지모를우리네인생입니다
사랑만전해도~모자랄시간들임을ㅡ
그래도곁에계시니투닥할수있는세상모든딸들이부럽요
천국에계신어머니가한없이그리운날입니다
하루라도뵐수있다면ᆢ
"너무너무그립고넉넉지못한살림들이었지만그래도엄니딸로태어나행복했다고"꼭전하고싶고
"진심으로사랑합니다"~라고목놓아전하곫습니다♡
돈이 웬수다
털털한척 하지만 엄마를
밑바닥에 깔고 있구먼
승질더럽다 이효리는
안좋은 얘기는 안해야지? 왜 엄마들은 항상 저럴까???? 지겨워 58년 개띠 엄마
솔직히 저는 효리씨 스타일 즉 공감을 많이 바라는 스타일 그것도 본인이 원하는만큼이나 하려면 저라도 힘들듯해요 😅😅
공감하나 바라는거임 가식적 미안하단소리를 바라는것도아니고 공감이 안되면 들어주기라도 듣기싫으니 그만하라고 방송이라챙피해서가아니라 그전에도 들으려도하지않은거 영원히그상처는 곪은상태로 잇는거란거
효리씨가 아프단 말을 하면 아마 어머닌 ㅡ 당시어머님들은 - 본인이 가해자 (아버지)로 묶이는듯해서 피하시는듯해요 그래서 이야기를 꺼내면 마주해야하는데 아직 여유도 용기도 나지 않으신듯해요 막내딸을 사랑하지만 사실 어머니도 아프시니까요😢 그래서 슬픈 가족사 ㅠ
공감이아니라 인정을바라는겁니다 근데 대부분 사람들은 자신의치부를 들춰내는걸 싫어하지 자식이 상처를받았든말든 자기자신이 더중요한 부모는
회피하니깐 도돌이표가되는거지
단 한번이라도 진심으로 자식의 입장이되서
인정하고 이해하는게 그게그렇게 어려운일이아닌데...그러니깐 효리가자꾸 엄마가 날사랑하긴하나
그런생각이드는거지
공감을 많이 바라는거 아닙니다.
남보다 꽤 가난하고 또 가정폭력에 방치에 상당히 불행했잖아요 상황적으로 너무 열악했던게 문젠데 왜 효리님이 공감을 많이 바라는 스타일로 둔갑이 됐나
모든 공감과 인정은 본인이 원하는만큼 채워져야하는겁니다.
상처의 정도에따라 지극히 주관적인것이지요.
효리씨 징징스타일 아닌데. 상처가 생각보다 깊으신거같아요.
효리 많이 외로웠겠다..
이상순 엄마 말- 이쁜딸 키워서 보내줘서 감사하다? 이런말 하는거 요즘 실례다 … 시집가는게 아니라 남녀가 만나 새로운 가정을 꾸리는거다. 게다 이상순이 이효리한테 간거 같는데? ㅋㅋㅋ
연예계생활시작하고 돈은벌고 가족과는친밀하지않으니 딴 세상과 살았군 이제이해됨
나는 아직엄마랑 꺼러안고 못자겠어
뭔지 안봐도 다 알거 같은데 차마 못보겠음 ㅠㅠ
이효리 이 방송보니 성격이 더 보이더라
백번공감ᆢ 대본도없는데
자기주장 자기식대로ㆍ엄마한테명령
슈퍼스타 딸이 있지만 엄마는쓸쓸해보임
딸한테 눈치보는엄마
엄마가 저시대노인치그ㅡ 성격이 호인이시다
효리enfp^
상처투성이 딸과 고집스런 구닥다리 엄마네.
어머니 말끝에 항상 껄껄껄
어색한 웃음으로 마무리하시네요
이상한 버릇인듯
그게 왜이상한 버릇인가요
딸이 자꾸 다구치는데ᆢ그기서
화낼수없으니 ᆢ그냥미슥해서
웃는다 생각하면될걸
내가 봐도 이효리는 이상순
만나서 착해진건데ㅋ
효리엄마 istj
어지간히 뺀질대고 버릇없고 천방지축 제멋대로인 막내딸이군.어머니가 도인이세요 ㅎㅎㅎ
그러자니 사춘기때는 집안이 얼마나 시끄러워겠어요.그것도 부모도 사람인지라 상처 받을때 있는데....
제말이요ㆍ 효리자신은 그게 자신의
매력이라고ㆍ혹은방송잘한다고
생각할지 몰지만ᆢ정말 말한마디마다
버릇없고 불쾌해서
엄마가 살아있는 부처님같아요
ᆢ
이효리는 타고난 수퍼스타 다peri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