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블로그 : blog.naver.com/spdlqjzhql 네이버 도전만화 : comic.naver.com/artistTitle?artistId=251761 셋하나둘은둘셋하나 작가는 개개 작품들이 대부분 장편이라 하나하나를 따로 나중에 다룰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개략적으로 작가에 대해서만 단편들 위주로 이야기를 했네요
2:50 나는 모든 사람이 서로의 입장을 경험하고 이해할 거란 말이 너무 좋았음. 유재석이 예전에 '네 마음을 감히 어떻게 이해하겠니' 같은 뉘앙스로 이야기하고 '나라도 그런 기분이 들겠다'라고 공감해줬다는 말이 인상깊었었는데, 역지사지라는 게 굉장히 힘든 거고 결국 증언과 상상에 의존할 뿐이라는 조금 슬픈 뜻을 가짐. 근데 비슷한 이야기가 에반게리온에서 나옴. 에반게리온에서는 at 필드가 자아들을 서로 분리시켜서 서로가 각자의 경험을 가지기 때문에 서로를 이해하지 못함. 그게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갈등을 불러옴. 모든 사람의 자아를 뭉개면서까지 얻어내려 한 '서로간의 이해'가 자아를 붕괴시키지도 않는데다 저렇게 간단한 시청과 습득만으로 가능해진다면 세상은 대체 어떻게 변할까
엄마의 상황에 조금 더 이입이 되다 보니 본인도 이게 더 나아질 거라는 건 없는 건 알겠지만 내 딸 만큼은 살아 생전 큰 일 없이 나처럼 적당히 지냈으면 하는 마음이 교차하는 것 같은 만화였음 . 무언가 더 긍정적인 말을 해주고 싶어도 아는게 없고, 나아질게 없는걸 알기 때문에 과거부터 이렇게 지냈다고만 말하는 것 같아 슬펐음 .
아마 한국에서 SF만화그리는 사람들중에서 이 양반이 제일 원탑이지 않을까 생각해봄 단편, 중편, 장편 다 재밌음. 감히 이런말을 해도 될 지는 모르겠지만 최근작품들은 본인만의 딥다크함을 좀 버리고 대중성에 무게를 두는것 같아서 조금 아쉬운 감은 있음 이 양반 작품중에서 도시행성은 진짜 마스터피스니까 다들 꼭 보셈 작품내의 개성있고 독특한 캐릭터, 작가특유의 허무주의와 치밀한 세계관, 그럼에도 나름 희망적인 용두사미스럽지는 않은 열린결말 뭐 하나 버릴게 없음
32123작가의 작품들은 작품을 보는 와중애도 곱씹어 보게 되는 것 같음 작화가 뛰어나거나 대사들이 깔끔하게 떨어지지 않더라도 그 속에서 전달할려는 의미가 분명히 있다는게 느껴지고 그걸 곱씹어보게 됨 기본적으로 서사가 길고 담고 있는 맥락이나 떡밥요소들이 많기 때문에 그걸 알아낼려고 하고 이해하려는 과정에서 더 몰입하게 되는 듯 작품들만 알고있었지 작가가 누군지는 몰랐고 이번기회에 찾아서 봤는데 예전에 재미있게 본 작품의 작가여서 오랜만에 추억도 돋고 재밌었던 것 같음 ㅋㅋㅋ
마리갤님 또 멋진 작가에 대한 소개를 들고 오셨네요... 지난 반-바지 작가님 소개 때도 그렇고, 인물의 대사 더빙은 조금 아쉬울지언정 소개를 정말 잘 하는 것 같아요. 대단한 작가들을 찾아서 대단하다고 느껴지게끔 리뷰하는 것도 멋진 일이니까요. 오늘도 보는 내내 오... 우와... 하면서 봤습니다!
여러 sf작품을 읽고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미래에 지금에서 크게 변해버린다면 그것을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그리고 그것을 사람들이 어떻게 표현하는가 이 생각은 sf를 읽으며 당연히 드는 생각입니다 누군가는 그모습에 괴리감을 느낄수도, 누군가는 정확히는 모르지만 아무튼 발전해나가는 미래의 그것들을 멋지거나 아름답다고 생각할 수도 그것을 표현하는 작가들을 응원합니다 반바지작가님 의 연출이나 셋하나둘은둘셋하나님 작가의 스토리나 그 사이 인물들의 감정 모든게 화음으로 합쳐져 미래에 빛처럼 보이겠죠 과거에 살아갔던 그분들도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도 미래를 살아가는 그것들도 저는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이영상을 만들어주신 마이너 리뷰 갤러리 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마리갤님을 비롯해 미래를 향해 천천히 나아가는 여러분께 응원을 전하며 저는 자러가보겠습니다. 부족하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맨 앞의 기억 조작기를 읽고 에이 말도 안돼.라고 생각했는데, 기억 조작기를 작품 설명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신걸 듣고. 그럼 더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같은 기억을 주입했다고 해도, 같은 작품을 봤다고 해도, 사람마다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느냐는 다 다를거라고 생각했거든욬ㅋㅋㅋ 비슷하게 생각하는 무리 무리가 있을 수 있지만, 세세하게는 다 다르게 느낄것이라고 생각해섴ㅋㅋㅋ
오랜만에 제가 아는 작품이군요! 한 인간이 자기복제를 통해 인류를 연명시킨다는 것이 윤회의 실현이 아닌가 싶네요. 개인의 윤회를 현실 세계에 실현하고 있거나 이제 인류가 개인이 되었기에 인류의 윤회 또한 저 행위로서 실현되고 있다거나... 보면서 우주선도 언젠간 수명을 다해 윤회는 끝날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때의 주인공(들)은 어떨지 다루는 후속편도 나오면 좋을 것 같아욤 저도 마찬가지로 소녀종말여행 리뷰를 요청드리는 소윤회를 실현하고 있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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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하나둘은둘셋하나 작가는 개개 작품들이 대부분 장편이라
하나하나를 따로 나중에 다룰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개략적으로 작가에 대해서만
단편들 위주로 이야기를 했네요
7부작 해주세요!!!!!
모든 작품 리뷰가 기대됩니다!!
그럼 엄마는 고통없애는 장치 제거하고 고통 다 느낀거네ㄷㄷ
이 스토리는 진짜... 아니 어디 다른 행성으로 떠나는것도 아니고 태양만 공전하면서 심지어 사는 우주선도 절반은 망가져 보이는데 대체
셋하나둘어쩌구저쩌구 작가님 몇년전부터 재밌게 봤는데 여기서보네
8:56 인간의 감정을 지배할 수 있는 세상에서 USB-A타입을 쓰다니…
재미있어요
2:50
나는 모든 사람이 서로의 입장을 경험하고 이해할 거란 말이 너무 좋았음. 유재석이 예전에 '네 마음을 감히 어떻게 이해하겠니' 같은 뉘앙스로 이야기하고 '나라도 그런 기분이 들겠다'라고 공감해줬다는 말이 인상깊었었는데, 역지사지라는 게 굉장히 힘든 거고 결국 증언과 상상에 의존할 뿐이라는 조금 슬픈 뜻을 가짐.
근데 비슷한 이야기가 에반게리온에서 나옴. 에반게리온에서는 at 필드가 자아들을 서로 분리시켜서 서로가 각자의 경험을 가지기 때문에 서로를 이해하지 못함. 그게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갈등을 불러옴.
모든 사람의 자아를 뭉개면서까지 얻어내려 한 '서로간의 이해'가 자아를 붕괴시키지도 않는데다 저렇게 간단한 시청과 습득만으로 가능해진다면 세상은 대체 어떻게 변할까
우선은 인류간의 모든 차별이 사라질 것이고.. 그 다음은 동물간의 모든 차별이 사라지고... 결국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을 것 같아요
엄마의 상황에 조금 더 이입이 되다 보니 본인도 이게 더 나아질 거라는 건 없는 건 알겠지만 내 딸 만큼은 살아 생전 큰 일 없이 나처럼 적당히 지냈으면 하는 마음이 교차하는 것 같은 만화였음 .
무언가 더 긍정적인 말을 해주고 싶어도 아는게 없고, 나아질게 없는걸 알기 때문에 과거부터 이렇게 지냈다고만 말하는 것 같아 슬펐음 .
몇개월마다 생각나면 검색해서 밀린만화 몰아보는 작가
9:45 인류박물관은 배명훈 SF작가의 에 나오는 수직주의자 수평주의자의 대립을 보는 듯 하네요
근데 엄마가 억제기 빼는 순간부터 통각을 느끼는거 아님?
그럼 딸 살릴려고 죽을만큼 아파도 장기들을 뽑아서 딸한테 준거네 ㅎㄷㄷ
근데 그러면 장기 먼저 주지 않았을까
오빠 목소리 너무 좋아요....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엄마는 오늘 죽는다 본적 있는데 인상 깊었던 기억이 나네요.
나 너무 무서워...!
오늘 찬란한 연방 봤는데 ㄹㅇ 오진다 그 감동 마리갤 리뷰로 한번더 가능??
만화 싹다 정주행했는데 도시행성, 기획전쟁, 찬란한 연방이 제일 명작인듯
엄마는 오늘 죽는다 핀터레스트에 돌아다니는 짤로 봤었는데 그 작가가 그 작가군요.
내가 이 채널을 구독하는 이유는 주인장이 매우 열일하기 때문이다...!
요즘 나이가 들수록 철학이나 sf나 인간의 가치를 말하면서 끝에는 "인간은 그저 먼지!:트레쉬!:갈비지!:정크!:쓰레기!일 뿐이야!!!" 라는 부정적 결론이 많아서 좋아하진 않지만 그 와중에도 낭만이나 이런 소소한 것은 재미가 있네요
7부작 해줘잉
디스토피아만으로 보였던 세계관이 마리갤님의 시선으로 보면 비평가의 비평로 보인다는 것을 보면, 단순 비평으로 리뷰어의 가치관을 알 수 있고, 작품의 의미가 바뀐다는 것은 참 비평만의 매력적인 영역이네요
캬. 이런 만화 일일이 찾기보단 마이너 갤러리 소개로 알아가는게 더 빨라서 좋아
이거 도시행성 시리즈가 ㄹㅇ 개지림
재수
이작가 너무 좋아요..
312=231 닉네임도 무슨 의미인지 참 신비로운 작가…
정반합을 의미한다는 추측도 있었어요
도저히, 완벽할수 없도록 세상이 주어졌고. 외로움을 겨우, 늦출뿐인 네가 흐드러져서.
9:06 만에 하나 현실사회주의로 모두가 평등한 국가를 건설했어도 이런 질문을 하는 사람들은 있었겠죠.
처음 봤을때 묘한 감정이 많이드는 작품이였죠.. 이렇게 리뷰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세스 아이보리 머시기에서도 같은거 봤는데 재밌네
사실 오래전부터 생명유지장치는 2명 이상을 충분히 수용할수있고 인류가 멸망하지 않았다면?... 어느순간부터 기억이 바뀐거...
감사합니다
덕분에 몇년간 찾아다니던 만화 찾고감ㅋㅋㅋ아름다운 도시 시리즈였네
찬란한 연방에서의 씁슬하고 공허한 엔딩이 충격으로 다가왔던 작가님이에요 그리고 인류박물관도 여려거지상징들이 엃혀싸우다가 마지막에 누나와동생 여자와 아이 여자와아이
이둘만 남아버린것도인상깊게 다가왔어요
아마 한국에서 SF만화그리는 사람들중에서 이 양반이 제일 원탑이지 않을까 생각해봄
단편, 중편, 장편 다 재밌음. 감히 이런말을 해도 될 지는 모르겠지만
최근작품들은 본인만의 딥다크함을 좀 버리고 대중성에 무게를 두는것 같아서 조금 아쉬운 감은 있음
이 양반 작품중에서 도시행성은 진짜 마스터피스니까 다들 꼭 보셈
작품내의 개성있고 독특한 캐릭터, 작가특유의 허무주의와 치밀한 세계관, 그럼에도 나름 희망적인 용두사미스럽지는 않은 열린결말 뭐 하나 버릴게 없음
잘봤슘돠
인류의 최종적인 승리
항상 흥미롭죠 질리질 않죠? 최고죠?
32123작가의 작품들은 작품을 보는 와중애도 곱씹어 보게 되는 것 같음
작화가 뛰어나거나 대사들이 깔끔하게 떨어지지 않더라도 그 속에서 전달할려는 의미가 분명히 있다는게 느껴지고 그걸 곱씹어보게 됨
기본적으로 서사가 길고 담고 있는 맥락이나 떡밥요소들이 많기 때문에 그걸 알아낼려고 하고 이해하려는 과정에서 더 몰입하게 되는 듯
작품들만 알고있었지 작가가 누군지는 몰랐고 이번기회에 찾아서 봤는데 예전에 재미있게 본 작품의 작가여서 오랜만에 추억도 돋고 재밌었던 것 같음 ㅋㅋㅋ
항상 느끼는 거지만 깔리는 노래가 너무 좋네요
가끔은, 흔하디 흔한 SF물이지만
인식이 존재을 만든다면
살아 움직일 수 없는 물건들이여, 그대들에게 영혼이 있는가?
라는 질문이 나에게 오면 그걸 정의해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마리갤님 또 멋진 작가에 대한 소개를 들고 오셨네요... 지난 반-바지 작가님 소개 때도 그렇고, 인물의 대사 더빙은 조금 아쉬울지언정 소개를 정말 잘 하는 것 같아요. 대단한 작가들을 찾아서 대단하다고 느껴지게끔 리뷰하는 것도 멋진 일이니까요. 오늘도 보는 내내 오... 우와... 하면서 봤습니다!
오늘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7부작 해주시징.. ㅎ)
영상 잘 봤습니다
난 마리갤의 특유의 투박한 느낌나는 영상들이 참 좋은듯
우후 새 영상 !
마치 일상물에서 쓰일만한 그림체로 그려져서인지 더 미묘한 느낌이 있네요.
여러 sf작품을 읽고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미래에 지금에서 크게 변해버린다면 그것을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그리고 그것을 사람들이 어떻게 표현하는가 이 생각은 sf를 읽으며 당연히 드는 생각입니다 누군가는 그모습에 괴리감을 느낄수도, 누군가는 정확히는 모르지만 아무튼 발전해나가는 미래의 그것들을 멋지거나 아름답다고 생각할 수도 그것을 표현하는 작가들을 응원합니다 반바지작가님 의 연출이나 셋하나둘은둘셋하나님 작가의 스토리나 그 사이 인물들의 감정 모든게 화음으로 합쳐져 미래에 빛처럼 보이겠죠 과거에 살아갔던 그분들도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도 미래를 살아가는 그것들도 저는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이영상을 만들어주신 마이너 리뷰 갤러리 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마리갤님을 비롯해 미래를 향해 천천히 나아가는 여러분께 응원을 전하며 저는 자러가보겠습니다. 부족하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우 형 이런 느낌의 리뷰가 그리웠어
깊은사고를 하고싶은데 어느샌가 생각하는걸 멈춰버렸습니당ㅎㅎ데헷
와 한국에 이런 SF 작가가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맨 앞의 기억 조작기를 읽고 에이 말도 안돼.라고 생각했는데, 기억 조작기를 작품 설명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신걸 듣고. 그럼 더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같은 기억을 주입했다고 해도, 같은 작품을 봤다고 해도, 사람마다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느냐는 다 다를거라고 생각했거든욬ㅋㅋㅋ
비슷하게 생각하는 무리 무리가 있을 수 있지만, 세세하게는 다 다르게 느낄것이라고 생각해섴ㅋㅋㅋ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이 작가 만화 다 존나재밌는데 찬란한 연방얘기도 재밌음...
다 아는것만 올라오는거오는것보니깐 나도 이런거 좋아했나보네
유전자의 인격화같당
내가 이 작가 만화만 볼려고 카연갤 들감 존나 재밌음
이런 단편 너무 재밌다 이런거 많이 리뷰해주세요
카연갤에서 "찬란한 연방"보이면 무조건 들어감
예전에 셋하나둘은둘셋하나라는 닉네임이 정반합에 대한 의미가 아닌가 하는 해석을 만화 댓글에서 본 적 있는데 어떨까 싶네요
하나=테제
둘=안티테제
셋=진테제이고
진테제가 역사의 흐름속에서 다시 하나의 테제가 되고 그것이 안티테제와 모순을 일으키면서 변증법적으로 진테제로 종합되고 그렇게 종합된 진테제는 다시 역사의 흐름속에서 하나의 테제가 된다
뭐 그런 의미일까요?
@@참기름-o4e 네 그런 흐름의 내용이었던거같아요
와!!!!
그림체가 익숙하다 싶었는데 예전에 고요한 바다의 xxx에 대해 시리즈를 읽었었네요.
다른 만화들도 천천히 읽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 321=231 리뷰 요청할까 했었는데
와 이거 어디서 봤는데 반갑네
무한히 반복되는 한 개체에 대한 이야기가 인상깊네요. 이번 리뷰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 7부작 해줘~!!
이분 제목이 되게 기억에 남음
기획전쟁도 던지는 도덕적 질문이 흥미로웠음 모든 것이 가능하다면 모든 것을 해도 되는 것인가? 뭔가 소녀전선 생각도 나고
오랜만에 제가 아는 작품이군요!
한 인간이 자기복제를 통해 인류를 연명시킨다는 것이 윤회의 실현이 아닌가 싶네요. 개인의 윤회를 현실 세계에 실현하고 있거나 이제 인류가 개인이 되었기에 인류의 윤회 또한 저 행위로서 실현되고 있다거나...
보면서 우주선도 언젠간 수명을 다해 윤회는 끝날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때의 주인공(들)은 어떨지 다루는 후속편도 나오면 좋을 것 같아욤
저도 마찬가지로 소녀종말여행 리뷰를 요청드리는 소윤회를 실현하고 있다거나...
와......
더 복서 정지훈 작가의 모기전쟁 리뷰해주실수있으신가요 정말로 재밌게 본 작품이라 마리갤님의 관점도 보고 싶네요 더복서처럼 철학적인부분이 많거든요
2트
개미편이 인상깊었는데
새벽에 할 것 없이 카연갤의 기괴함을 체험하다가 이상한 닉네임과 함께 신선한 충격을 가져다줬던 분인데 여기서 다시 뵙게 되네요. 정주행을 달리고 싶지만은 그렇기에는 너무 작품 몇몇이 길어 엄두가 안 납니다.
이거 재업임?
예전에 올려주셨던 만환데도 다른 관점으로 소개해주시니까 새롭네요
복잡하네요
요즘 리뷰 영상들은 메인 단편+@ 느낌이군요
조금 어색하지만 단편 하나로는 좀 심심하겠죠
필명이 범상치 않아보이는데 작품도 그렇네요
윽엑익엑
마리갤님 문득 든 생각인데 왜 요즘게임은 재미가없을까요? 나이든 사람도아닌데 자꾸 초딩때했던 모바일게임,pc게임이 하고싶을때가 많네요(섭종한게 많지만..,) 요즘은 스팀빼고 모바일게임은 진짜 할게 없어보여요..
와... 이거 아는건데
만화가 너무 극단적이여서 이번 만화는 그다지 공감이되지않네요~
현상은 비슷해보이지만 과학기술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인류의 절대 다수는 그 혜택을 보고있다고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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