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순위로 2>or=1>>3>>>>..4 2편이 진짜 명작이였고 1편 또한 2편보단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동급이라 해도 될 정도로 엄청났음 특히나 1, 2편들의 빌런이 정말 수준급이였는데 1편의 빌런인 타이렁은 보는 사람으로써 공감가게 할 정도로 서사가 좋았고 또 궁전에서의 전투 도중 양아버지인 시푸 사부의 진심어린 사과를 듣자 지었던 그 오묘한 표정은 잊을수가 없다.. 2편의 빌런 제왕 셴은 전작의 빌런과는 아예 노선을 틀어 순수악으로 묘사했는데 이것또한 너무 좋았고, 영화의 모든 캐릭터가 아쉽지 않게 잘 활용되었으며 스케일 또한 제일 커서 솔직히 쿵푸팬더 영화중 최고 그치만 3편은.. 전작들에 비하여 너무 분위기가 밝아진 점도 있긴하고 빌런인 카이 장군이 너무 뜬금없어서 개인적으로는 불호 그래도 액션은 정말 좋았고 특히 카이 장군 성우인 jk시몬스가 정말 캐릭터를 잘 살려줬다 생각함 그리고 포가 팬더마을에서 진정한 자신을 찾는 모습 또한 괜찮았다고 봄 그리고 4편은.. 4편이 뭐죠? 그런영화 없는데? 우리의 쿵푸팬더는 3편에서 끝남ㅇㅇ (1편에서 끝내 증오와 집착을 버리지 못한 타이렁이 너무나도 간단하게 포를 용의 전사로 인정하는 점, 제왕 셴과 카이 장군은 대충 병풍 정도로 세워둔게 그냥 예고편 어그로 티켓팔이용인게 ㄹㅇ 괘씸..)
셴이랑 카이 성우 섭외를 못 할 거였으면 타이렁만 데려와서 나머지 둘은 나중에 재등장 여지를 주지. 진짜 타이렁은 그렇다 쳐도 셴이랑 카이는 판다 보이는 족족 다 잡아 족칠 땐 언제고 영혼계에 좀 있었다고 현타 왔는지 급 포 마스터 인정 ㅇㅈㄹ 해놔서 캐릭터 붕괴에다 포스도 말아먹고 악역으로 다시 등장할 길도 끊어 놓음. 3편은 1, 2편의 압도적인 완성도에 가려진거지 수작이 맞았다..
악역들은 그냥 끝까지 악역이였으면 좋았을텐데... 카멜레온이 그냥 그렇게 쉽게 진 것도 어이없지만 그 이후에 무술실력 되찾은 타이렁이 다시 자신의 꿈을 이루려고 쿵푸팬더랑 싸우고 했으면 훨씬 더 보기 좋았을텐데 아쉬움..뭐 영혼계에 머물면 마음이 평안해진다는 그런 설정이 있는것인지..
1편은 자기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자신의 육체에 맞는 수련과 싸움법을 익힌 "체" 2편은 잊혀진 과거를 되찾고, 내면의 평화를 얻어 심마를 몰아낸 "심" 3편은 영혼계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깨닫고 각성해낸 "기" 4편에선 그 세 요소의 깨달음을 바탕으로 여행을 떠나, 알맞는 싸움방식을 보여주는게 너무 재밌었음 물론 4편 스토리는 ㅈ구림
2편 별로라는 사람 처음 봄.. 2편은 포의 성장과 매력적인 빌런, 그를 뒷받침하는 슬프고도 감동적인 서사가 잘 어우러져서 정말 좋아하는 편임. 2편 빌런은 보면서 신선했던게, 보통 이런 영화는 빌런이 마지막엔 잘못을 뉘우치거나 수정펀치 맞고 착해지는데 셴은 끝까지 악의 길로 갔다는 점이 너무 맘에 들었음
디즈니 카3 영화랑 거의 비슷하네 주인공인 라이트닝 맥퀸이 전설적인 레이서인데 3편되서 신인들한테 밀리면서 은퇴해야 된다는 주변 압박감 버리고 다시 1등 레이서가 되기 위해 수련을 하다가 결국 마지막에 수련 도와주던 매니저한테 레이서 맡기고 본인이 감독하는걸로 마무리 한게 비슷한 흐름이네요 추억의 애니메이션 영화들이 이렇게 끝난다는게 참 아쉽습니다
장점 : 1,2,3편 오마주가 정말 많고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 자체는 전편과 빌드업이 훌륭하여 포의 성장을 지켜보는 재미, 전편을 본 사람의 입장에서 딱 여우 배신하기 전 장면까지 아주 재밌었음 단점 : 1,2,3편 다 마지막 싸움 장면이 미친듯이 재밌었는데 이번에는 포랑 카멜레온 대충 투닥거리다가 하등 싸움 못하는 잡졸들 상대할 때 포가 썼던 기술 여우가 따라해서 빌런 마무리된게 너무 실망스러웠음 전편에서 느꼈던 희열이랑 뽕맛을 기대하고 갔던 사람 입장에서 뭐 별거 안하고 끝난 느낌
쿵푸팬더를 수십번 본 사람으로써 4편은 나름 재밌었습니다. 하지만 빌런의 매력부족, 이전 캐릭터들 푸대접 등등 문제점도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쿵푸팬더 2가 가장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쉔 이라는 빌런은 정말 서사 자체가 완벽하기도 하고 자신의 지략을 이용한 무기사용,교묘한 말기술,개인의 뛰어난 무술 기량 등 흡잡을게 없으며 다른 쿵푸팬더 빌런들과는 다르게 개그적으로 최후를 맞이하지 않았으며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장렬한 최후를 맞았기에 더 빌런이 매력적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쿵푸팬더 자체가 그렇게 무게감 있는 작품이 아니라 생각하기 때문에 그 작품이 주는 유쾌한 분위기랑 주인공을 다시 볼수있다는 재미로 접근하면 실망안할듯 그럼에도 역시 아쉬운건 젠이라는 캐릭터.. 디자인부터 서사 , 마지막결말까지 너무 캐릭터상품성만 고려한것같다는 느낌...? 굿즈판매용으로 노리고 만든게 아닌가 싶었네요
일단 내가 극장가서 2번정도 보면서 느낀점은... 전작들에 비해 말의, 그러니까 상호간의 대화의 탬포가 너무 빠르다고 느꼈음 직접 보면 알겠지만 정말 처음 시작할 때 부터 영화가 끝날때 까지 대화가 쉴새없이 나옴... 그리고 전작들은 이야기가 진행되는 도중도중 적절하게 개그 요소가 섞여있어서 영화의 흐름을 끊지 않으면서도 유쾌함을 계속 느낄 수 있었는데 이번 작품은 너무 억지스런 개그에 치중된 느낌임 대표적인 예로 포의 아버지들(거위랑 팬더) 둘의 캐릭터성이 그냥 박살이 나버림 3편 때의 살짝 가벼운 듯 하면서도 진중하고 용감했던 사람들을 그냥 병신 머저리로 만들어버렸음. 마지막으로는 이 영화가 뭘 전달하고 싶은지를 잘 모르겠음 1,2,3편은 빌드업과 카타르시스가 명확했음 1편에선 스스로를 특별하게 생각한다면 누구나 '특별한 재료' 없이 특별해질 수 있다는 것을 아무것도 그려지지 않은 용문서와 거위 아버지의 국수레시피를 통해 깨닫고 본인만의 강점과 특별함으로 타이렁을 물리침 2편에선 과거의 일은 어차피 지나간 일이며 과거의 트라우마에 사로잡혀있는 것보다 앞으로 내가 무슨 일을 하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을 포와 셴 선생의 구도로 보여줬음. 과거에 얽메인 셴 선생은 패배하고 포는 내면의 평화를 찾아 보다 더 강해지는 것으로 상반되는 결과를 극명하게 보여줌 3편에선 포에게 지도자의 역할을 맡기려 했지만 포는 누군가를 지도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실패를 연발함 본인이 강한 것과 지도를 잘하는 것은 다르다는 걸 알게됨. 판다 마을에 가게 되면서 쌩판 아무것도 모르는 판다들을 가르치게 됨 그 과정에서 진짜(판다) 아버지와의 불화가 있었지만 그 불화를 해결하면서 지도하는 방법을 깨우쳐서 카이 장군의 영혼 부대를 상대로 이길 수 있게됨 그러다 카이장군에게 흡수당할 위기에 처하게 되었을 때 자신이 가르쳤던 판다들에게 기를 받게 되면서 결국 자신이 행한 일(지도) 덕분에 카이장군을 상대로 이길 수 있게됨. 이렇게 위 작품들은 영화를 시작 할 때 포에게 숙제를 주고 고난을 겪으며 어떤 게기를 통해 포 스스로 깨닫고 해결하며 성장하는 내용이 일목요연하게 담겨져있음 그런데 4편은 뭔가.... 좀 모자르다는 생각이 들게됨.... 포가 영적 지도자가 된야 하는 것과 용의 전사의 후게자를 찾아야 한다는 숙제는 있는데.... 과정이 좀 껄쩍지근 한게 이전 시리즈 들은 항상 포가 어떤 계기로 깨달음을 얻고 문제를 해결하는 식이었는데 이건... 뭐깨닫는것도 없고 위기도 없고 좀 뭔가 심심함 내용을 보면 결국 포보다는 새로운 용의 전사인 여우 쟨 한테 초점이 맞춰진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일단 준표님이 쿵푸팬더 3편이 제일 재미있다고 하셨는데 개인적으로는 아쉬웠었음. 그러니까 영화의 주제 전달은 좋았고 영상미도 훌륭하며 브금또한 찰떡으로 뽑았는데 쿵푸팬더 3의 아쉬운점은 빌런의 빌드업이었음 초점을 주인공에게만 맞추면 빌드업이 되어있어서 성장하고 전달하는 서사가 충분한데 3편의 빌런인 카이의 빌드업이 별로였음 캐디나 성격 등 분명히 매력적인 부분이 있지만 서사가 부족해서 몰입하기가 힘들었음. 그러니까 빌런의 완성도만 높았으면 훌륭한 작품이 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았을 작품이라는거임 1편에는 빌런의 타이렁과 포의 완성도가 매우높고 완급조절 예컨대 지루할수도 있는 장면에 개그를 넣어서 작품의 완성도가 가장 높다고 평가됨 2편도 마찬가지임 매력적인 빌런과 포의 과거 등 서사를 풀고 스토리도 탄탄함 하지만 아쉬운점은 2편의 스토리가 전체적으로 진지하고 암울한 과거와 전개, 그리고 그걸 극복하고 나아가는데 초점이 잡혀있어서 완성도는 높지만 개그적인 부분을 못챙겼음 4편은 스포라서 말 아끼겠음
2편 너무 재밌게 봐서 셴 재등장 한다고 해서 좋아했는데 대사도 없고 비중도 작아서 많이 실망했습니다 이럴꺼면 카이랑 셴은 나중에 재등장 시키던지 하면되는데 굳이 지금 나와서ㅠ 뭐 1,2편이 너무 명작이고 3편도 재미있게 봐서 비교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더 잘 나올 수도 있었을 것 같네요
썸네일에 왜 팬더가 3마리지
인종차별 하신건가요?
@@name-wx3po이러네ㅋㅋㅋㅋㅋ
원래 5마리인데 2마린 중국에서 데려갓다네요
팬더1/팬더2/준표쿤이네요
1마리가 다른곳으로 가서 준표쿤이 대체한것 같네요^^
쿵푸팬더2는 진짜 빌드업이 개쩔었음 내면의 평화할때 물방울이 대포알로 바뀌면서 막아내는게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음..
건물부서져서 넘어가는 씬도레전드
2편이 진짜 연출이 최고죠
연출,스토리,악역,엔딩 뭐하나 빠짐없이 ㄹㅈㄷ였음
흑과 백에 대한 예언도 쩔었지
2을 기대하도감
개인적인 순위로
2>or=1>>3>>>>..4
2편이 진짜 명작이였고 1편 또한 2편보단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동급이라 해도 될 정도로 엄청났음
특히나 1, 2편들의 빌런이 정말 수준급이였는데 1편의 빌런인 타이렁은 보는 사람으로써 공감가게 할 정도로 서사가 좋았고 또 궁전에서의 전투 도중 양아버지인 시푸 사부의 진심어린 사과를 듣자 지었던 그 오묘한 표정은 잊을수가 없다..
2편의 빌런 제왕 셴은 전작의 빌런과는 아예 노선을 틀어 순수악으로 묘사했는데 이것또한 너무 좋았고, 영화의 모든 캐릭터가 아쉽지 않게 잘 활용되었으며 스케일 또한 제일 커서 솔직히 쿵푸팬더 영화중 최고
그치만 3편은.. 전작들에 비하여 너무 분위기가 밝아진 점도 있긴하고 빌런인 카이 장군이 너무 뜬금없어서 개인적으로는 불호
그래도 액션은 정말 좋았고 특히 카이 장군 성우인 jk시몬스가 정말 캐릭터를 잘 살려줬다 생각함
그리고 포가 팬더마을에서 진정한 자신을 찾는 모습 또한 괜찮았다고 봄
그리고 4편은.. 4편이 뭐죠? 그런영화 없는데? 우리의 쿵푸팬더는 3편에서 끝남ㅇㅇ
(1편에서 끝내 증오와 집착을 버리지 못한 타이렁이 너무나도 간단하게 포를 용의 전사로 인정하는 점, 제왕 셴과 카이 장군은 대충 병풍 정도로 세워둔게 그냥 예고편 어그로 티켓팔이용인게 ㄹㅇ 괘씸..)
3이요? 3도 없는데요? 쿵푸팬더는 1, 2편밖에 없습니다
쿵푸팬더는 2편이 최고점이지
2편은 볼때마다 대단하단 생각 듬
ㄹㅇ 명작은 악당이 매력적인데 쉔이 진짜 매력있었음 ㅋㅋㅋㅋ
셴@@fcb1717
2편에서 셴이 진짜 역대급 빌런인데 4편에서 그따구로 나온게 너무 아쉬웠음
갠적으로
2>1>3>4
2편은 서사가 흠잡을 데 없이 완벽했음
타이그리스 왤케 불쌍하냐…. 몇 십년 개고생해서 용의전사 타이틀 얻기 직전에 하늘에서 떨어진 팬더한테 타이틀 뺐기고 이번엔 도둑여우련한테 뺐기네..
생각해보니까 맞네
용의전사 기회 단한번 놓치면
걍 나가리되나봄
사법고시보다 빡세노;
제2의 타이렁처럼 안된게 다행이긴하지
고아원에서 쌈박질하던 애를 시푸가 입양해 20년간 애정없이 밥먹고 쿵푸만 연마시켰는데 흑화안한게 대단하네
성우 몸값이 비싸서 어쩔수 없음...
진짜 처음에 용의전사 후계자들 찾는다고 할 때 무적의 5인방은 어따 팔아먹었나 싶었다
셴이랑 카이 성우 섭외를 못 할 거였으면 타이렁만 데려와서 나머지 둘은 나중에 재등장 여지를 주지. 진짜 타이렁은 그렇다 쳐도 셴이랑 카이는 판다 보이는 족족 다 잡아 족칠 땐 언제고 영혼계에 좀 있었다고 현타 왔는지 급 포 마스터 인정 ㅇㅈㄹ 해놔서 캐릭터 붕괴에다 포스도 말아먹고 악역으로 다시 등장할 길도 끊어 놓음. 3편은 1, 2편의 압도적인 완성도에 가려진거지 수작이 맞았다..
+여우가 포 막을때 기껏해야 소매치기 사기꾼이 용의전사랑 비등비등하게 맞짱까고 둘다 지친거 보고 개짜침
@@hyeji_cheongnyeonㄹㅇ 이것땜에 초반부터 몰입 다 깨짐ㅋㅋ
@@hyeji_cheongnyeonㄹㅇ
ㄹㅇ
ㅇㅈ 셴이랑 카이 등장한건 만족스러웠는데 대사도 없고 카멜레온이 드래곤으로 변할때 카이 뿔나오고 셴 날개 나올때 화나는거랑 마지막때 영혼계로 다시 가는거 말곤 딱히없음
4편에서는 진짜 여우한테 많은걸 몰아줌 성장 자체도 주인공인 포보다는 여우인 젠이 하고 포는 사실상 3편 이후로 모든걸 다 깨우친상태라 처음부터 끝까지 존나 쎔
쿵푸팬더를 매직팬더가 리뷰하는 재밋는 방송이네요 ㅎㅎ
4편 보고왔는데 솔직히 어? 왤케 얘기가 요약된거같지? 라는 느낌이 들고 의문점이 드는게 많아요 근데 쿵푸팬더를 영화관에서 보고싶다라고 한다면 볼만합니다
하지만 뇌는 좀 비우고 보시는게 좋아요
악역들은 그냥 끝까지 악역이였으면 좋았을텐데... 카멜레온이 그냥 그렇게 쉽게 진 것도 어이없지만 그 이후에 무술실력 되찾은 타이렁이 다시 자신의 꿈을 이루려고 쿵푸팬더랑 싸우고 했으면 훨씬 더 보기 좋았을텐데 아쉬움..뭐 영혼계에 머물면 마음이 평안해진다는 그런 설정이 있는것인지..
1편은 자기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자신의 육체에 맞는 수련과 싸움법을 익힌 "체"
2편은 잊혀진 과거를 되찾고, 내면의 평화를 얻어 심마를 몰아낸 "심"
3편은 영혼계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깨닫고 각성해낸 "기"
4편에선 그 세 요소의 깨달음을 바탕으로 여행을 떠나, 알맞는 싸움방식을 보여주는게 너무 재밌었음
물론 4편 스토리는 ㅈ구림
크으 이게 바로 무협이지
이게 무협이거등ㅋㅋㅋㅋ
그치ㅋㅋ 이게 무협의 맛이지ㅋㅋㅋ
뜻은 좋은데 4편 웰케 재미없지
@@Haien0231 1~3편은 포의 성장을 다루었지만 4은 먼치킨이랑?!
1편 = 전설의 시작
2편 = 연출, 액션 완벽
3편 = 스토리, 감정선 통틀어 최고의 에피소드
4편 = 쥬라기월드 도미니언
쿵푸팬더2는 영화관가서 보는 것 보다 집에서 여러번봐야 재미를 느낄수 있음.
2 , 3편이 너무 존잼이었다....아직도 셴의 간지가 잊혀지지않음
진짜 ㅠㅠ
진짜요 2편이최고였음
ㅇㅈ깃털칼 날릴때 씹존멋
쿵푸팬더 시리즈만 과장 없이 50번이상은 본 팬으로써 2편이 가장 완벽했다 생각합니다
저는 오히려 3편이 서사 부분에서 많이 아쉽다고 생각해요
저도요 3편이 제일 아쉬움 4편은 재밌게 봄
난 딱 123순으로 좋았음. 2도 좋긴 한데 기억나는게 적었고 3은 그냥 뭔내용이었지 싶음
1편이 난 제일좋음
공작 선생님 그립습니다...
2편 별로라는 사람 처음 봄..
2편은 포의 성장과 매력적인 빌런, 그를 뒷받침하는 슬프고도 감동적인 서사가 잘 어우러져서 정말 좋아하는 편임.
2편 빌런은 보면서 신선했던게, 보통 이런 영화는 빌런이 마지막엔 잘못을 뉘우치거나 수정펀치 맞고 착해지는데 셴은 끝까지 악의 길로 갔다는 점이 너무 맘에 들었음
근데 이전 4편에서 개지@랄남
2편이 전투씬이나 연출도 매우 뛰어났어서
이게 근데 악의 길로 갔음에도 마지막 최후가 인상적이였음.
잘못은 끝까지 인정안했지만 뭔가 깨달은건 있는지 죽음을 덤덤이 받아들이는게 애가 끝까지 나쁜듯 하면서 성장한것 같았음
저도 2편 별로 안좋아함 포 아빠가 존나 잘해줬는데 친아빠 찾으러 간것도 별로고 1편에선 걍 팬더잖아 라고 대수롭지 않게 나오는데 2편부터 팬더에 뭐 있는거 처럼 표현하는 것도 별루고
@@ppfr4244 그거 3편인데?
영상 재미있게 봤습니다.
준표님은 3을 고점으로 생각하시고 2와 4를 비슷하다고 말씀하셨는데, 개인적으로 2를 가장 재미있게 본 입장에서 4가 조금 기대되네요.
사실 2편도 굉장한 고점입니다. 보통은 1, 2편을 넘사로 평가하고 3편도 수작으로 평가 받는데 3편의 음악과 영상미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3을 더 고평가하시더라구요. 개인적으로 4편은 2편 못 따라옵니다..
@@ldh4274 그렇군요. 하긴, 리뷰들이 하나같이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더군요.
@@ContraVoid쿵푸팬더 1~4편 모두 봤는데 개인적으로 2편이 정점이고 4편은 3편보다 조오금 딸리더라구요.
2>1>3>4 그래도 재밌습니다. 우리가 알던 딱 그 느낌 그대로
개인적으로 2>1>>3>>>>>4
@@ldh4274매우 동감합니다 저는 2편이 가장 좋았는데 확실히 준표님은 영화를 보실 때
사운드나 영상미 쪽을 중요시하시는 것 같아요.
쿵푸 팬더는 2편이 정점이었고 3편으로 나름 잘 마무리 했음
아쉬운게 군데군데 있지만 그래도 잘 마무리하거 같은데 굳이 4편 만들어서 똥 제대로 뿌림
3편이 많이 아쉬운 평작이긴해도 깔끔하게 마무리 자체는 잘 지었음
우그웨이의 적수라는 상징도 있고
6부작으로 제작된다는 소리가 있던데요
악당 중압감은 타이렁 감옥 장면이 최고지..
4편의 주제는 누구나 가능성이 있다가 아니라 '새로운 변화를 두려워 말라' 입니다 이제 세대 교체 작업 들어갈거니까 변화를 받아들이라는 제작사의 깊은 뜻이 담겨있죠
쿵푸팬더4기 영화 정말재미있게보았습니다 ☆최고☆
아무리 봐도 포가 경험담 푸는 영상 같단 말이지...
0:38 우와 어떻게 하신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우리 표바오 너무 귀엽죠 퓨ㅠㅠㅠ
개인적으로 2편이 가장 재밌었음.
2:17 좀 귀엽네요
온 세상이 바오다....
여기는 주인공이 직접 리뷰를 해 주네요
난 2편이 젤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영화 자체의 완성도나 스케일도 굉장했고 영화가 시사하는 바도 괜찮았고 무엇보다 악역 셴의 매력이 진짜 대단했음.
4편 보고와서 이 영상 봅니다
여러분 돈 주고 보러가지 마세요ㅋㅋㅋ
ㄹㅇ
난재밋던데
진짜 쿵푸팬더 시리즈 팬이라면 절대 가지 마세요. 팬더 보고 싶어서 볼 거다? 그러면 보세요.
1~3편 재밌게 다 본 사람이면 그냥 3편에서 끝났다하고 묻어두는게 나음
진짜 1~3편 봤으면 어이없어서 화딱지 나는 내용이 좀 많음
개추
전 자주 다시보는 건 2편이더라구요
오 지금 넷플에서 4편 보고왔는데
영화관말고 방구석에서 본다는 가정하엔
적당히 유머도있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솔직히 4편은 내가 기대한 그 시리즈가 맞나 싶었음?
일단 악당은 4편 빼고 다 매력적 이었음
각자의 매력과 서사를 잘 보여줬고 카이는 서사가 쫌 부족한 대신 화려한 전투 장면들로 그걸 무마함 근데 카멜레온은 딱히 쫌 부족함 아예 없는 건 아닌데 많이 부족함
하나의 ip를 4편까지 우려내면 이제 나올게 없긴 하죠. 그래서 범죄도시4편도 살짝 걱정되요
그건 실제범죄바탕에 주내용은 마동석이 그걸 때려잡음 이라 흘러가는내용이 비슷하니 별 상관없을지도? 긴장감이 있긴해도 마동석이 쓰러지지않아 잖음
영화 보고나서 기억나는게 스카두쉬! 밖에없음
디즈니 카3 영화랑 거의 비슷하네 주인공인 라이트닝 맥퀸이 전설적인 레이서인데 3편되서 신인들한테 밀리면서 은퇴해야 된다는 주변 압박감 버리고 다시 1등 레이서가 되기 위해 수련을 하다가 결국 마지막에 수련 도와주던 매니저한테 레이서 맡기고 본인이 감독하는걸로 마무리 한게 비슷한 흐름이네요 추억의 애니메이션 영화들이 이렇게 끝난다는게 참 아쉽습니다
카3도 진짜 어정쩡하게 끝났음. 맥퀸 극복하는 거 보러 온 거지. 크루즈 보러 온 거 아니잖음
0:25 형은 몸집 크잖아
아주 재밌다고~~
진짜 준표님이 올해 꼭 보게 될 영화중 하나인 조커2 리뷰도 무조건적으로 기대 하겠습니다
그냥 보기만 해도 재밌네요 구독 박겠습니다
할리우드에서 존나유명한 영화 음악계의 GOAT대충 존나 레전드인 한스짐머가 음악작업 해서 음악은 지림 또 뻔한 클리셰 많이나옴 내용 궁금하면 나중에 유튜브 요약본 보는게 제일 베스트임 쿵푸판다여서 재미는 있음
못참는다 정주행 드가자
푸바오 가지마ㅠㅠ
아 여기가 아닌가?
듄2는 리뷰 안해주시나요??
뭐니뭐니해도 1편이 짱인 듯
그냥 영상미로 보기 좋은 정도. 스토리나 메시지가 인상적인 작품은 아녔던 것 같아요😢
솔직히 말하면 4는 뭔가 쿵푸팬더를 마무리짓는 엔드게임같은편이였음
6까지 나온다던데
@@고망무 어디서 들은 정보?
처움에 기획했을때 6편으로 기획했다고 하긴했음
가망이 없어~
@@LuivBethoven6까지 구성은 해놓았다고 함 3편 나오고 그 소리 했는데 8년지나고 4편나온거 보면 충분히 나올수 있음
내 인생 작품들 중 하나였던 판다
쿵푸팬더2가 명작인데 최종보스도 좋았고 자기 트라우마랑 부모님등 포의 과거 이런게 있어서 좋았어요 감동적인 부분도 있었고요
저는 2편이 제일 재밌었습니다 ㅎㅎ
빌런이 너무 완벽해서 분위기가 굉장했었죠.
실제로 드림웍스 작품중에 2편 빌런 셴(?) 은 최고의 빌런이라고 평하기도 합니다
댓글 보니까 나만 2편이 진짜 레전드였다고 생각한 게 아니었구나 .. 진짜 2는 질질 짜면서 봤는데
뻔한 후속작 영화의 관례를 그대로 답습했지만 개그 코드 하나는 여전히 볼만했던 영화. 3편까지의 대장정을 마무리 한 것에 비해 4편은 그 마무리가 미흡하긴 하지만 너무할 정도는 아님
저는 쿵푸팬더3은 진짜 눈물났어요 ㅜㅜ 카이하고 마지막 싸움때 포의 영혼이 다 먹히기 전에 팬더들이 모여서 포를 구하여 내는 장면.. 너무 감동이였어요
2편에 흰공작새가 너무 매력적
예고편 장난질을, 예고편 전작 빌런들 홍보했는데 전투력 측정기에 메인 빌런 서사가 보면 멘티스는 뭐지? 이거 말고도 대사 들어보면 감독이 전작을 안 본 거 같음
예고편 틀어준 거 다 봤으면 절반은 봤다고 해도 무방함
진짜 쿵푸팬터3가 진짜 ㅈㄴ 레전드였지.....
어제 일요일 아이들하고 경북궁갔다 삼청동갔다 인사동 가는길에
김준표님 봤습니다
말걸고 인사하고 싶었지만
실례일거 같아 큰애에게 유튜브 영상보여주면서
저 아저씨 마술사,영화리뷰 하시는분이다
자랑했네요 ㅎㅎ
행복하세요 ^^
2편이랑 4편이 또이또이라고요???? 무슨 그런 망언을..
결론은 도둑놈한테 짬때렸다는 소리군 ㅋㅋㅋㅋㅋ
형님 안경 정보좀 주십쇼
아니 밤에 김준표님 보려고 채널 들어오면 감스트님이 손 펼치면서 쳐다보니깐 자꾸 놀람ㅋㅋㅋㅋㅋ
푸바오 4 한번 봐야 겟네여
준바오 폼 미쳤다
장점 : 1,2,3편 오마주가 정말 많고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 자체는 전편과 빌드업이 훌륭하여 포의 성장을 지켜보는 재미, 전편을 본 사람의 입장에서 딱 여우 배신하기 전 장면까지 아주 재밌었음
단점 : 1,2,3편 다 마지막 싸움 장면이 미친듯이 재밌었는데 이번에는 포랑 카멜레온 대충 투닥거리다가 하등 싸움 못하는 잡졸들 상대할 때 포가 썼던 기술 여우가 따라해서 빌런 마무리된게 너무 실망스러웠음 전편에서 느꼈던 희열이랑 뽕맛을 기대하고 갔던 사람 입장에서 뭐 별거 안하고 끝난 느낌
그래도 마지막에 포가 기습 눈치까고 마무리하는 장면은 꽤 멋졌다 생각해요
젠이 나선 것도 포가 일부러 기회 준거였고 카멜레온이 당했던 것도 상대가 젠이였기에 방심했던거고요
이정도면 마블보단 대우가 좋은듯
포스터 받을려고 SCREENX로 받는데 그냥 2D랑 별반 다를거 없고 전투씬이 옆에 화면 나오지도 않아서 SCREENX는 포스터 아니면 진짜 매우 비추천
1편 : 호랭이 퇴마
2편 : 구슬로 새셐 조지기
3편 : 아빠?..
4편 : 너 내 후계자가 돼라
새 캐릭터 젠(zhen)이 너무 예쁘게 나옴
팬더가 리뷰하는 쿵푸팬더
저도 쿵푸팬더3가 제일 좋음!ㅎㅎ
포 할아버지의 궁푸팬더 리뷰라니 못찹지!!
2는 주제 의식도 의식이지만 마지막에 포 각성해서 포탄 되돌려 치는 씬 그거 하나 때문에 2를 제일 좋아하지ㅋㅋㅋㅋㅋ
솔직히 전 시즌들의 매력적인 빌런들을 저렇게 쓰기도 쉽지 않음
애기들 추천해주기도 그런게 카멜레온이 후반에 심하게 뒤틀리게 나와서 무서울듯
쿵푸팬더를 수십번 본 사람으로써 4편은 나름 재밌었습니다. 하지만 빌런의 매력부족, 이전 캐릭터들 푸대접 등등 문제점도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쿵푸팬더 2가 가장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쉔 이라는 빌런은 정말 서사 자체가 완벽하기도 하고 자신의 지략을 이용한 무기사용,교묘한 말기술,개인의 뛰어난 무술 기량 등 흡잡을게 없으며 다른 쿵푸팬더 빌런들과는 다르게 개그적으로 최후를 맞이하지 않았으며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장렬한 최후를 맞았기에 더 빌런이 매력적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푸바오, 쿵푸팬더, 김준표는 취향차이
전 쿵푸팬더 거위아빠때문에 너무웃기게봤는데 그게없네
포 응애시절 나오는거 ㄹㅇ ㅇㅇ
쿵푸팬더 6편까지 계획했다는걸로 아는데
쿵푸팬더 자체가
그렇게 무게감 있는 작품이 아니라 생각하기 때문에
그 작품이 주는 유쾌한 분위기랑 주인공을 다시 볼수있다는 재미로 접근하면 실망안할듯
그럼에도 역시 아쉬운건 젠이라는 캐릭터.. 디자인부터 서사 , 마지막결말까지
너무 캐릭터상품성만 고려한것같다는 느낌...?
굿즈판매용으로 노리고 만든게 아닌가 싶었네요
1, 2, 3 기승전결이 완벽했는데... 굳이 4편까지 낼 필요가 없었음
4:30 이번 영화 주제는 '변화'예요
카멜레온은 맨날 변하는걸 하는 애지만 겉모습만 변하고 내면은 변하지 않는 반면 젠은 과거의 악랄한 도둑이였지만 포의 영향으로 내면의 변화를 겪게 됩니다
쿵푸팬더 5부작이랬는데, 4가 마지막인가요??
5:01
오늘 이영화 봤는데 이런 우연이
여자친구가"저 리뷰하는 아저씨 쿵푸팬더 닮았다" 그러길레 저분은 리뷰하는 사람이 아니고 마술사고 우리보다 어리다고 정정해줬습나다.
이쯤되면 부업을 영화 비평가로 하는게 어떠실지 한번 의견을 내봅니다.
동족리뷰 뜨자마자 판다처럼 달려왔다
쿵푸팬더 4 보러 가야하는 이유 : 타이렁
일단 내가 극장가서 2번정도 보면서 느낀점은... 전작들에 비해 말의, 그러니까 상호간의 대화의 탬포가 너무 빠르다고 느꼈음 직접 보면 알겠지만 정말 처음 시작할 때 부터 영화가 끝날때 까지 대화가 쉴새없이 나옴...
그리고 전작들은 이야기가 진행되는 도중도중 적절하게 개그 요소가 섞여있어서 영화의 흐름을 끊지 않으면서도 유쾌함을 계속 느낄 수 있었는데 이번 작품은 너무 억지스런 개그에 치중된 느낌임 대표적인 예로 포의 아버지들(거위랑 팬더) 둘의 캐릭터성이 그냥 박살이 나버림 3편 때의 살짝 가벼운 듯 하면서도 진중하고 용감했던 사람들을 그냥 병신 머저리로 만들어버렸음.
마지막으로는 이 영화가 뭘 전달하고 싶은지를 잘 모르겠음 1,2,3편은 빌드업과 카타르시스가 명확했음
1편에선 스스로를 특별하게 생각한다면 누구나 '특별한 재료' 없이 특별해질 수 있다는 것을 아무것도 그려지지 않은 용문서와 거위 아버지의 국수레시피를 통해 깨닫고 본인만의 강점과 특별함으로 타이렁을 물리침
2편에선 과거의 일은 어차피 지나간 일이며 과거의 트라우마에 사로잡혀있는 것보다 앞으로 내가 무슨 일을 하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을 포와 셴 선생의 구도로 보여줬음. 과거에 얽메인 셴 선생은 패배하고 포는 내면의 평화를 찾아 보다 더 강해지는 것으로 상반되는 결과를 극명하게 보여줌
3편에선 포에게 지도자의 역할을 맡기려 했지만 포는 누군가를 지도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실패를 연발함 본인이 강한 것과 지도를 잘하는 것은 다르다는 걸 알게됨. 판다 마을에 가게 되면서 쌩판 아무것도 모르는 판다들을 가르치게 됨 그 과정에서 진짜(판다) 아버지와의 불화가 있었지만 그 불화를 해결하면서 지도하는 방법을 깨우쳐서 카이 장군의 영혼 부대를 상대로 이길 수 있게됨 그러다 카이장군에게 흡수당할 위기에 처하게 되었을 때 자신이 가르쳤던 판다들에게 기를 받게 되면서 결국 자신이 행한 일(지도) 덕분에 카이장군을 상대로 이길 수 있게됨.
이렇게 위 작품들은 영화를 시작 할 때 포에게 숙제를 주고 고난을 겪으며 어떤 게기를 통해 포 스스로 깨닫고 해결하며 성장하는 내용이 일목요연하게 담겨져있음
그런데 4편은 뭔가.... 좀 모자르다는 생각이 들게됨.... 포가 영적 지도자가 된야 하는 것과 용의 전사의 후게자를 찾아야 한다는 숙제는 있는데.... 과정이 좀 껄쩍지근 한게 이전 시리즈 들은 항상 포가 어떤 계기로 깨달음을 얻고 문제를 해결하는 식이었는데 이건... 뭐깨닫는것도 없고 위기도 없고 좀 뭔가 심심함 내용을 보면 결국 포보다는 새로운 용의 전사인 여우 쟨 한테 초점이 맞춰진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사실 나름 팬서비스 측면에선 나쁘진 않았는데 정말 겉핥기 식으로 지나가서 조금 아쉬웠음.. 기존의 악당들이 그냥 흘러가듯이 지나가더라..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1편이 정통 무협 느낌이라 제일 재밌었음
일단 준표님이 쿵푸팬더 3편이 제일 재미있다고 하셨는데 개인적으로는 아쉬웠었음. 그러니까 영화의 주제 전달은 좋았고 영상미도 훌륭하며 브금또한 찰떡으로 뽑았는데 쿵푸팬더 3의 아쉬운점은 빌런의 빌드업이었음 초점을 주인공에게만 맞추면 빌드업이 되어있어서 성장하고 전달하는 서사가 충분한데 3편의 빌런인 카이의 빌드업이 별로였음 캐디나 성격 등 분명히 매력적인 부분이 있지만 서사가 부족해서 몰입하기가 힘들었음. 그러니까 빌런의 완성도만 높았으면 훌륭한 작품이 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았을 작품이라는거임
1편에는 빌런의 타이렁과 포의 완성도가 매우높고 완급조절 예컨대 지루할수도 있는 장면에 개그를 넣어서 작품의 완성도가 가장 높다고 평가됨
2편도 마찬가지임 매력적인 빌런과 포의 과거 등 서사를 풀고 스토리도 탄탄함 하지만 아쉬운점은 2편의 스토리가 전체적으로 진지하고 암울한 과거와 전개, 그리고 그걸 극복하고 나아가는데 초점이 잡혀있어서 완성도는 높지만 개그적인 부분을 못챙겼음
4편은 스포라서 말 아끼겠음
몬스터버스 5번째영화에 크로스오버 2번째 영화 고질라x콩: 뉴엠파이어 리뷰 없는?
모든 사람의 취향은 다르지요 다만 전 굳이 따지자면 2,1,3순서로 준표님이랑 반대로 좋았습돠
Tv판 보고 이번작 보면 비슷함. 일반적 제작진은 무협을 이해못함
쿵푸팬더2도 레전드였는데
쿵푸팬더 3까지 보고 4까지 나온것을 아직도 몰랐는
”금태양도 도덕선생님이될수있다“
범죄자들과 손을 잡는것도 약간 애매하던데
2편 너무 재밌게 봐서 셴 재등장 한다고 해서 좋아했는데
대사도 없고 비중도 작아서
많이 실망했습니다
이럴꺼면 카이랑 셴은 나중에 재등장 시키던지 하면되는데 굳이 지금
나와서ㅠ
뭐 1,2편이 너무 명작이고 3편도 재미있게 봐서 비교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더 잘 나올 수도 있었을 것 같네요
타이렁 까지는 원래도 그리 최상위 강자가 아니라 그렇다 쳐도 셴이랑 카이도 개 처발리고 흡수된건 좀 역겨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