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의 숲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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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5 окт 2024
  • 소비에트 대 조국 전쟁 시기
    전선에서 고향에 두고 온 애인을 생각하며 부르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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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선의 숲속에서(1943)
    В лесу прифронтовом
    아코디온 / 김강곤
    자작나무에서 소리도, 무게도 없이,
    노란 잎이 떨어진다.
    "가을날의 꿈"의 오랜 왈츠를
    아코디언이 노래하네.
    그 소리는 마치 낮은 한숨 같고 탄식 같네
    그 소리에 모든 것을 잊은 듯이
    나의 동지들이 앉아서 귀 기울이네
    우리들은 이 봄날
    왈츠 소리에 흥겨워 춤을 추네,
    집에 두고 온 사랑하는 여자들과 있는 듯,
    이 왈츠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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