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보다 못한 애라고 생각 했는데 갑자기 잘난 남자 만나면 시기질투 장난 아닙니다 사실 잘난체 하지 않아서 그런거 뿐이었는데 말이죠 근데 그런 여자들은 본인이 왜 잘난남자 못 만나는지를 모름 ㅋㅋㅋ 못생기고 성격 안 좋아서 못 만나는건데 저도 성격 좋았던 찐친이라 생각했던 친구 3명.. 손절 했는데 별로 아쉬움이 안남더라고요.. 본인들 남자친구 만날때 결혼할때 아이 낳을때, 5년 공부한 임용 합격했을때.. 전 진심으로 축하 해줬는데.. 배신감이 너무 들어서 미련도 없나봐요.
저는 동수저출신이고 시집잘갔다소리듣는데 20대중반에 놀았던친구들 30살때 다 끊었어요. 전 30초반이 여자로써 인생전성기였거든요. 그리고 결혼할 때 좀 민망하지만 여사친 별로 없었어요. 그후로도 애엄마들끼리 시기질투 꼭있구요. 자존감진짜높아서 쿨한여자? 제경험상으론 10에1~2명뿐이 안되요ㅋㅋ
ㅋㅋㅋ언니 현생에서 돌아와 오랜만에 언니 영상 쭉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저도 옛날엔 질투섞인 말을 구분 못해서 상처받기도 해서 공감되네요. 저 뜬금없는 맥락에 너남친 어쩌구 한 친구는 언니를 평소에 질투하고 의식했을확률 200%..ㅋㅋ 저도 옛날에 의사만난다했을때 꼬치꼬치 신상 캐묻더니 트집 하나 잡아서 갑자기 30분내내 왜 그런애를 만나냐, 나라면 안만난다 침튀기도록 열변토한 친구가 생각나네요..😅 오히려 스펙 좋은 애들은 축하한다 오래사겨라 하는데 이상한 환상(?)있는 애들이 어디서 주워듣고 꼭 몇마디씩 얹음..가만히 듣다가 선넘어서 그럼 너 남자친구는 어떠냐고 하니 급 벙어리..나이먹을수록 제 줏대와 안목이 필요하단걸 절실히 느낍니다 허허 그리고 모든걸 통달하신 규리님을 보니 마음이 편안합니다
와 진짜 감정이입해서 보게되네요 너무너무 열받아요ㅠㅠㅠㅠ 언니 진짜 빡치고 힘드셨겠어요…. 현재 삶에 만족하지않고 행복하지않고 자존감낮고 자격지심많고 이런사람들 종특이 남이 너무 잘나보일때, 나보다 잘사는거 같을때 아주 미쳐가지고 열등감이 폭발하는거같아요 언니는 남자친구라는 소중한 사람이 생기면서 주변에 열등감 덩어리인, 어떻게든 시비걸고 깍아내리는 사람들이 다 걸러진거니 오히려 잘된일이라 생각해요~~ 나이 들수록 좋은일도 좋다고 말못하겠고 나의 기쁨보다는 슬픔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아지더라구요 친구와 우정이 대체 뭔가 싶어요.. 한번씩 외로울때도 있지만 그냥 내가 지금 행복하면 된거같아요!!
없는 사람들이 친구는 더 많은 이유 옛날에 다같이 없이 살았을때 우리나라가 정이 있고 더 끈끈했죠ㅋㅋㅋ성격 좋고 지극히 평범한 스타일들이 두루두루 싫어하는 사람없더라고요 이런분들이 나중에 행복하게 잘사는 경우도 많아용!! 예쁜 여자들은 그만큼 똑똑해야 잘살더라는...ㅜㅜ
인간 본성 같아요 이래서 하소연하면 그게 약점이 되고 자랑을 하면 질투로 돌아오니 그냥 내 얘기 안하는게 정답이더라구요.... 질투만 하는게 아니라 망하길 기도하는게 눈에 보여서 소름이던데 결국은 인간관계에서 정상적인 부모가 내 부모라면 진심으로 기뻐해주는 사람은 부모님 밖에 없음 원래 10대~20대때 만난 인연은 반드시 정리 되게 되었더라구요 내가 넘사로 부자거나 전문직이면 상대들이 친한척 지들 인맥으로 두려고 하고 내가 지들이랑 비슷한데 잘되면 배아파 하는 친구들은 그냥 정리하는게 내 정신건강에 좋더라구요 세상 이치가 그런것 같아요 인간관계 회의가 들어서 정리하고 다른 새로운 사람들 만나게 되고 주기적으로 바뀌더라구요
저도 긁고 질투하는애들 주변에 있어봐서 스트레스 받는거 넘 잘아는데 그게 반대로 유튜버님이 그 친구들앞에서의 언행이 문제가 있을 수도 있어요 잘난 척을 했다던지 자랑했던지 등등 저도 보통은 먼저 절대 상처주는 타입 아닌데 ㅋㅋㅋㅋ진짜 상대가 선넘는다 싶으면 약점잡아서 똑같이 해주거든요 걔네들 입장에서는 제가 함부로 얘기했다고 생각하겠죠?ㅋㅋㅋ암튼 그게 아니였음 좋겠네요 그동안 즐겨보다가 알고리즘으로 옛영상 떠서 보게됐음다
언니 요즘 저보다 잘난 남자(?)를 만나는중인데... 그동안 갑의 연애만 해오던 ㅈㄹ맞은 성격에서 전연애 실패후 큰 깨달음을 얻고 천사로 거듭나기로 결심한..ㅎ 사람입니다 남자란 생물은 결국! 찐따든 잘난놈이든 우쭈쭈해줘야하는구나 라는 걸 깨닫고 장영란님마냥 별것도 아닌걸로 칭찬하고 저의 예민함을 버리기위해 부단히 노력중인데^^; 귤님도 남친분한테 맞춰준다고 하셔서 어떤식으로 맞춰주는지 열받을 때는 없는지 어떤식으로 마음을 다스리는지 영상 한번 올려주실 수 있나요 ㅠ~~ 그리고 자아가 강한 남자를 변화시켰는지 사귄지 언제부터 나를 진짜 좋아한다 막 이런거 느꺘는지~~
결정사로 유입되서 정주행중입니다여 ㅎ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한살차인뎅 친해지고 싶네요..! 오프모임 하셨으면,,ㅎㅎㅎ 외모만 예쁘신게 아니고 성격도 시원시원하시고 너무 매력적이세요! 그래서 능력있는 남친분 만나신거겠죠✔️. 저도 결핍의세상? 이라고 해야하나 추상적이긴 한데 좀 더 나아가려고 열심히 살아보려고 하면 주변에러 우물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밑바닥으로 끌어당긴다는 느낌을 받아요 가족들도 마찬가지구요,, 첨엔 진짜 상처받고 스트레스 많이 받았네여. 손절 고민도 많앗는데 어찌보면 평생을 그렇게 살아왔으니 그 방법밖에 모르는구나,, 싶어요. 남들 까내리면서 자존감 채우고 자위하는 삶,, ㅍ평생 밑바닥에서 살 팔자구나 너네는 ㅠㅠ 하니 화보다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이제는, 미안하지만 내 인생에 하등 도움 안되는 관계죠. 손절하신 용기가 부럽습니당. 저는 일년에 한두번 정도 생일만 챙겨주네요. 그와중에 너는 잘버니까 뭐 이딴식의 마인드보고.. 남은 정도 떨어져버리져…😢? 저도 썸남이 저보다 자산이 100배정도 많은 유명인 이셨는데, 주변에서 바람둥이아니냐 걔가 널 왜 만나냐,, 너같은애 수두룩할거다 하며 어떻게든 까내리더라고요;; 그말에 흔들렸던 제가 한심스러움 ㅠ;; 그때 다 걸러지더군요.. 내가 진심으로 잘 되길 바라는 사람은 나밖에 없구나 하면서요 ㅠ 이제 만나면 매번 추억팔이 반복하고 자기남친 욕하는거나 들어주다 옵니다. 나이드니까 드는 생각이 되도록이면 내얘기는 (특히나 질투 살만한 얘기는 더더욱) 하지 말아야겟다 싶더군요,, 가족들도 마찬가지 ㅠㅠㅠㅠ 암튼 공감되는 얘기 들으니까 반갑(?)기도하고 위로가 되서 tmi 했네오 ㅎㅎ..!! 그래도 든든한 남친분 있으셔서 부러와요 🤍 헤이터들 손절하신거 축하드립니다 속 시원하실듯,,, 이제는 주변에 좋은사람으로 채워가시길 바라요!!! 유튜브도 떡상 가자!!!
ㅎㅎㅎ 오빠님이 축의금 더 주신 이유는 언젠가.. 그 친구가 부끄러워할 만큼 덕을 보여준 본보기가 아니었을까 싶어요. 각별했던 친구라면 직언을 하기보다 스스로 느끼게 하는게 또 효과적이지 않았을까.. 하는 제 추측입니다. 아무튼.. 이번 편 이야기를 들을수록 두 분이 다 좋은 사람, 예쁜 커플이시네요! 행복하시길 응원만 하고 싶어요!!👏🏻👏🏻
솔직하게 말하면 일상 이야기를 하는 것 자체가 누군가한테는 자랑이 될 수 있겠더라고요ㅠㅠ 그냥 사실 그대로 있는 것만 말해도 누군가는 그걸 누리지 못하니까... 만약 친하다는 이유로 남자친구와 있었던 에피소드를 서스럼 없이 다 이야기 했으면 의도는 그게 아닐지라도 '자랑하는 거야?' 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 추측해 봅니다ㅠ 게다가 귤님 같은 경우는 압도적으로 다른 사람은 누리지 못하는 남자친구를 만나셨으니... 주변에서 원래 질이 나빴던 사람+ 안 그러다가 점차 질투폭발+거지근성으로 선 넘은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ㅎㅎ 저도 처음에 귤님이 경험을 바탕으로 녹여진 통찰이나 성취, 해맑은 모습, 유머 등 재미있고 유익해서 호감으로 보고 있었다가... 남자친구 편을 쭉 보니 점점 왠지 작아지는 것 같고 은근히 질투가 나서 마음이 이상해져서 그만 보려고 했었거든요ㅜㅜ 물론 여기서 귤님은 아무런 ~~ 잘못 없으십니다. 단지 제 마음이 그랬을 뿐입니다.
솔직하게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사실대로 말하자면 남자친구 공개 안할 수도 있고 자랑 안할 수도 있는데 일부러 얄밉게 콘텐츠 짠 것도 있어요 ㅋㅋ 어그로 끌려는 것도 있고 또 저는 법륜스님이나 유재석님처럼 훌륭한 사람이 아니라 일개 유튜버? 사이버 광대이기때문에 이런 면도 보여드려야 편하게 욕하실거라 생각해서 일부러 이런 식으로 짠 것도 있어요 솔직하게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자가 자기보다 예쁘거나 똑똑하거나 잘난 여자는 동경의 대상으로 보는데 잘난 남자 만나는 여자는 못 참는다고 하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여자 인생은 외로운 것 같아요 남자는 이성이니 인생 친구 되기 쉽지 않고 (내가 이성적으로 안 봐도 상대가 날 이성적으로 보기 때문) 여자는 나 잘 되는 거 못 보고 내로남불이 너무 심해요 그렇게 친하지 않아도 자기의 감정까지 다 수용해주길 바라죠 근데 내가 힘들거나 잘 되면 관심 가져주지도 않음 ㅋㅋ 여잔데 날 질투하거나 꼽 주지 않고 가족같이 날 생각해주는 동성친구가 1명이라도 있으면 그 인생은 정말 성공한 인생인 것 같아요
저도 친구가 거의 없어요. 말하자면 대충내지는 편의상 관리하는 관계요. 18년전 친구도 아닌 동창 그 여자들이 나의 결혼식에서 보인 띠꺼븐 표정들 뒾풀이까지 지들을 어찌 대접하는지 꼬투리 잡으려는 그 아니꼽고 못된 표정들 결혼 후 다 끊었어요. 그 경험으로 사람에 시간낭비 안하고 좋은 사람들 또 자매처럼 사랑스러운 찐친들도 사귀게 되구요. 더 좋은 건 시어머니와 시누이는 아무 생산활동 안하는 저를 뒤에서 욕하는 친척이게 제 편을 들면서 "나 같아도 남편이 능력 좋으면 일 안하고 편히 놀겠다" 고 같은 사람으로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것. 그 사람들하고 멀어진 건 큰 복입니다 ❤
언니 웃기고 예쁘셔서 잘 보고 있어요! 안좋은 댓글은 읽지 마시고, 좋은 댓글만 읽어요ㅎㅎ 그리고 내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남들도 이상하다고 생각하더라고요..? 내가 이상한게 아니니까 친구도 아닌거규 손절 잘 하셨어요 진짜로... 손절하니 더 행복 찾은 1인..
절친했던 친구들의 시기를 받는 게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다는 말이 공감돼요ㅠㅠㅠ 저는 남친이 저보다 연하에다 키도 크고 제법 훤칠하게 생겼어요. 처음에 친구들한테 만나는 사람 생겼다고만 얘기했을 땐 축하한다고 하더니, 제 남친 사진을 본 뒤로는 태도가 싹 바뀌는 애가 하나 있더라구요. 규리님이 말씀하신 거랑 패턴이 비슷해요! 연관된 얘기 안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대화 방향 틀면서 '내 남친은 키가 작아서 정장 입혀도 멋이 안 산다' 이러길래 저는 눈치가 없어서ㅠㅠ 그냥 나름 고민스러워서 말하는 건 줄 알고 네 남친분 옷 잘 입으시잖아 그러면 정장도 이쁘게 입겠지~ 했는데도 계속 자기 남친은 돈도 잘 벌고 얼굴도 동안이고 다 좋은데 키가 작아서 문제다 이러는거예요ㅋㅋㅋㅋㅋ 아무도 안 물어봤는데ㅠㅠ 그쯤되니까 뭐지 싶어서 다른 친구들이랑 다른 얘기 하니까 그 사이에 비집고 들어와서 그래도 여기선 니 남친이 키 제일 크지 않냐, 정장 입으면 잘 어울리겠다 이러는 거 듣고는 질려버렸습니다... 이것 말고도 대뜸 저한테 '너는 내 맘속에선 솔로라서 너 연애하고 있는 줄도 몰랐다. 니 남친 난 맘에 안 든다.' 하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그 친구 있는 자리에선 남친이랑 어떻게 사귀는지 말도 잘 안 하게 돼요. 한 마디라도 어쩌다 나오면 너무 의식하니까 애초에 먹이를 안 주는 게 낫겠다 싶더라구요ㅠㅠㅠ 친하게 지내온 친구인데 이렇게 갑자기 변하는 걸 보니까 무섭기도 하고 그렇네요..
맞아요 여자들은 좋은 남자 만나면 주위에서 시기질투해서 헤어지게 만든다고하더라구요 어렸을때 만난 절친들은 거의 멀어지더라구요 왜냐면 그때는 다 같이 없을때고 가치관이 비슷비슷할때라서 친했지만...결혼해서 사는 환경이 달라지고 경제력이 달라지면 공감대 형성이 안되고 다들 멀어지게 되서 귤씨 말씀처럼 가족박에 없게되는것같아요., 남편직업따가 달라지고 사는집따라 달라지고 가진돈따라 달라지는게 어쩔수없이 어릴때 친구들이예요. 저도 꽤 의지했던 절친이 있었는데 분양받아 이사를 한 시기가 있었는데 1시간 거리에 지역까지 차타고 우리집 앞까지 놀러와서 저희집에 안들어오더라구요....안들어갈건데? 그러더라구요..그때 이게..머지??? 싶었습니다..저도.....어....그래 그러고 말았죠 (저도 순간 당황하면 어버버하는 스타일이라서....) 너무 공감되는 이야기들이네요!
저는 아직 휘둘리는 중인데 여러명 손절하고 절친이라고 생각한 친구들도 너무도 쉽게 나이많으니까..더 잘 해줘야하는거 아니야? 너보다 돈 많은데 너 맨날 이렇게 알바하는 거 냅둬..?그건 너 좋아하는거아니고 심심풀이 아니야..? 이런소리 하더라구요..어떤 기준을 두고 손절해야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친구는 남이예요 나랑 같은 선상에 있었던 애가 앞으로 치고 나가고 나보다 잘 나갈 것 같으니까 어떻게든 그 끌어내리려고 하는거예요. 사람은 질투의 동물이라서. 아마 규리씨가 남자친구 돈 많은거 자랑을 하셨을 수도 있는데 제가 살아보니 왠만하면 나 잘되는거, 나 돈 많이 버는 거, 나 집 산거. 이런거 안 알리는 게 좋아요. 그냥 그렇지 뭐. 다 힘들지 뭐 이런식으로 대외적으로 처신하는 게 현명한 것 같더라구요. 절친한 친구들이라 많이 속상하셨을텐데 저 역시도 그런 과정을 거치게 되니 인간관계에 집착 안하게 되고, 나의 잘된 모습은 과소화해서 말하고 힘들고 어려운 점은 과대해서 말해요. 나 잘난거는 나만 알면 됩니다. 남이 안 알아줘도 돼요
영상 보면서 정말 공감 많이 되었어요.. 예전엔 힘들 때 옆에 있어주는 친구가 최고인 줄 알았는데 이제는 내가 잘 되었을 때 진심으로 기뻐해줄 수 있는 친구가 최고인 것 같아요! 특히 여자들은 결혼하면 변하는 경우들이 왕왕 있더라구요.. 하객모집을 위한 정성이었나 싶기도 하구요ㅠㅠ 이제는 사람의 본성은 원래 그러하다고 이해하는게 속편해요 ㅎㅎ 그래도 귤님은 10명의 허접이들을 능가하는 강력한 남편이자 평생 친구가 있으셔서 든든하시겠어요❤
제 아내의 이간질 끝판왕 친구하고 너무 똑같은 에피소드가 있어서 재미있네요.ㅋㅋㅋ (하지만, 지금도 아내 친구로는 유지중.) 이간질 끝판왕이 고쳐진 계기가 있는데 제 첫째 아들이 "NTR 아줌마 또 왔네" 라는 한마디에 아내는 당황하고 난 웃음 안 멈추고 이간질 친구는 급한 볼 일 있다고 자리뜸.ㅋㅋ 그 이후로는 더이상 저에게 치근덕대거나 이간질 없는 아내의 좋은 친구로 변했습니다.
심심풀이로 남의집 아파트 시세 찾아보거나 등본 떼보는 인간들 있더라고요 나원참..그게 왜 궁금할까요? 그리고 저희 회사에 유독 남한테 관심 많은 여자가 있는데(심지어 케어할 아이도 있음) 누가 승진할때가 되었네 누구는 한번 파혼한적이 있네 누구는 사용할 연차가 며칠 남았네..아휴 그렇게 살면 안 피곤하냐고 대놓고 물어봤더니 자기는 남의 일거수일투족을 알아야만 직성이 풀린다고... 귤님, 그 친구랑 그 언니 본성은 원래 그런 거고 안 바뀌니 손절하세요. 아참,요새 김태리 나오는 악귀 라는 드라마가 있는데 결혼식 피로연 장면 한번 보세요 압권이더만요
와..속으로 생각하는건 그렇다쳐도 저런 말을 입 밖으로 낸다구요? 손절하는게 답이네요. 친구 남친 뒤나 캐고, 남친이 했던 말 기억하고..술먹고 조언이랍시고 멍멍이소리나 하고..어휴.. 절친 그 양반은 축의금은 결국 똑같이 돌려줘야되는데 그럴 능력이 되나요? 나중에 백만원만 하기만 해봐..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요 이 영상을 보시는 여성 분들도 답변좀,, 여자들 진짜 시기 질투가 많습니까? 참고로 남자들의 경우는 "야 이쁘냐? 와 부럽다" 진짜 보통 이 정도가 끝인데.. 여자들은 진짜 시기 질투가 심해요? 케바케라고 뭉퉁거리지 말구요 높은 확률인지 아니면 진짜 낮은 확률인지 좀 알려주세요
제 친구들은 다 소박한 스타일이라 그런가 sns도 관심없어서안하고.. 성형도 안하고.. 명품도 관심없고.. 자기 자랑도 안함 항상 남 추켜세워주는.. 그런 친구들이다보니 그냥 사귀면 축하해주지 남자친구뭐하냐 돈잘버냐 집은어떻냐 이런거 물어보지도않고 비교하지도않고 잘사겨라 축복만 해주ㅓ서 여자임에도 이런 일화보면 신기합니다
@@닉네임-h4c 아 그렇군요 일단 왜 이런 질문을 했냐면 저런 친구들 때문에 매우 힘들다고 말하는 지인이 있었는데,, 그 자리에 있던 여자들이 다 공감하는걸 본적이 있었거든요 그 자리가 남자들의 부인 또는 여친과 친목계 하는 자리였는데,,남자들은 뻥~ 쪘기에,,, 나 역시 그냥 재수가 없어서 그랬겠지? 이랬는데 의외로 많다는 말에,,
사람 자체가 시기질투가 많죠. 사촌이 땅을사면 배가아픈.. 남자들은 뭔가 체면이있으니 여자들처럼 대놓고 수다수다 가십으로 헐뜯고 그러지는 못하는거같더라고요. 또 여자들이 남자에비해 세치혀로 수동공격하는 경우가 더 많기도하고, 여자랑남자랑 특별히 질투 나 하는 분야가 다르기도한거같아요.
지보다 못한 애라고 생각 했는데 갑자기 잘난 남자 만나면 시기질투 장난 아닙니다
사실 잘난체 하지 않아서 그런거 뿐이었는데 말이죠
근데 그런 여자들은 본인이 왜 잘난남자 못 만나는지를 모름 ㅋㅋㅋ 못생기고 성격 안 좋아서 못 만나는건데
저도 성격 좋았던 찐친이라 생각했던 친구 3명.. 손절 했는데 별로 아쉬움이 안남더라고요.. 본인들 남자친구 만날때 결혼할때 아이 낳을때, 5년 공부한 임용 합격했을때.. 전 진심으로 축하 해줬는데.. 배신감이 너무 들어서 미련도 없나봐요.
공감 ㅠㅠㅠ
저는 동수저출신이고 시집잘갔다소리듣는데 20대중반에 놀았던친구들 30살때 다 끊었어요.
전 30초반이 여자로써 인생전성기였거든요.
그리고 결혼할 때 좀 민망하지만 여사친 별로 없었어요.
그후로도 애엄마들끼리 시기질투 꼭있구요.
자존감진짜높아서 쿨한여자?
제경험상으론 10에1~2명뿐이 안되요ㅋㅋ
핵공감요... 친구의 눈빛과 말투에서 갑작스런 묘한 시기질투를 느꼈을때는 참.. 속상하고 안타깝더라구요
그러니까 결국 사는 수준에 맞춰 끼리끼리 어울리게 됨.
놀랄것도 아니고 당연한 수순.
이 말이 진리임. 특히 자격지심 가진것들이랑은 반드시 절교해야 함. 언젠가는 뒤통수 침
인간자체가 러블리하시네ㅎㅎ
내가 좋은일 있을때 질투 안하고 축하해주는 친구는 진짜 몇없는거 같아요. 점점 진짜 마음맞아 곁에두는 친구는 몇안되는거 같아요. 굳이 친구가 많을필요도 없다는!ㅎㅎ
세번째 보는중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진짜 웃긴게 유독 우리나라 사람들은 돈에 대해서 그렇더라구요... 솔직히 진짜 엄~청 잘생긴 사람만난다거나 키 큰 사람 만난다거나 아니,,, 타고난거든 본인이 번 거든 유독 돈에 대해서 그렇더라구요ㅠㅠ 진쫘 👊🏻👊🏻👊🏻
다른 영상들에선 되게 철이 많이 들어보였는데, 이번 영상에서는 우리랑 같은 헛점이 많은 사람인것 같네요 더 친근해서 좋습니다. ㅎㅎ
긍가요 원래 부족한 부분이 더 많은데 유튜브는 편집한 영상만 올라가니까 사람이 타이트해보이는듯요 ㅋㅋ
ㅋㅋㅋ언니 현생에서 돌아와 오랜만에 언니 영상 쭉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저도 옛날엔 질투섞인 말을 구분 못해서 상처받기도 해서 공감되네요. 저 뜬금없는 맥락에 너남친 어쩌구 한 친구는 언니를 평소에 질투하고 의식했을확률 200%..ㅋㅋ 저도 옛날에 의사만난다했을때 꼬치꼬치 신상 캐묻더니 트집 하나 잡아서 갑자기 30분내내 왜 그런애를 만나냐, 나라면 안만난다 침튀기도록 열변토한 친구가 생각나네요..😅 오히려 스펙 좋은 애들은 축하한다 오래사겨라 하는데 이상한 환상(?)있는 애들이 어디서 주워듣고 꼭 몇마디씩 얹음..가만히 듣다가 선넘어서 그럼 너 남자친구는 어떠냐고 하니 급 벙어리..나이먹을수록 제 줏대와 안목이 필요하단걸 절실히 느낍니다 허허 그리고 모든걸 통달하신 규리님을 보니 마음이 편안합니다
본인을 돌이켜보세요 보통..주변친구들이 다 저런경우는 .. 자랑을 많이하더라구요 본인들은 아니라고하는데 은근슬쩍 흘리는경우도많으니 잘생각해보고 그런게아니면 😂 그런애들이랑은 그냥 입을닫으세여...😢😢!! 지네인생부터 잘살길~
자랑 안해도 저지랄하는 여자들 개많음
보통 그 심리는 자기눈 결혼 못할까봐 불안해서 저러는거 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감정이입해서 보게되네요
너무너무 열받아요ㅠㅠㅠㅠ
언니 진짜 빡치고 힘드셨겠어요….
현재 삶에 만족하지않고 행복하지않고
자존감낮고 자격지심많고 이런사람들 종특이
남이 너무 잘나보일때, 나보다 잘사는거 같을때 아주 미쳐가지고 열등감이 폭발하는거같아요
언니는 남자친구라는 소중한 사람이 생기면서 주변에 열등감 덩어리인, 어떻게든 시비걸고 깍아내리는 사람들이 다 걸러진거니 오히려 잘된일이라 생각해요~~
나이 들수록 좋은일도 좋다고 말못하겠고
나의 기쁨보다는 슬픔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아지더라구요 친구와 우정이 대체 뭔가 싶어요.. 한번씩 외로울때도 있지만 그냥 내가 지금 행복하면 된거같아요!!
맞음 특히 동갑이나 나보다 나이 많은 동성이 더 심하지 근데 요즘들어느끼는데 내가만나는 남자친구가 지들보다 낫다고 생각되면 그 남사친도 질투 오질나게 함ㅋㅋㅋㅋ 질투라는게 참 잘이용하면 날 발전시킬수 있지만 엉뚱한곳으로 표출되면 위험하지
친구라고 할 수 없네요..
좋은 인성의 사람들만 곁에 두시길 바라요
동성친구복 없는 여자가 남편복은 있다는데 어느정도 맞다고 봐요 그냥 본능적으로 알아보는듯 해요ㅋㅋ남자들이 좋아할 스타일을...그런 질투심한애들 특징이 남친이나 남편한테 사랑 못받는다는거
핵 공감
없는 사람들이 친구는 더 많은 이유 옛날에 다같이 없이 살았을때 우리나라가 정이 있고 더 끈끈했죠ㅋㅋㅋ성격 좋고 지극히 평범한 스타일들이 두루두루 싫어하는 사람없더라고요 이런분들이 나중에 행복하게 잘사는 경우도 많아용!! 예쁜 여자들은 그만큼 똑똑해야 잘살더라는...ㅜㅜ
아니 가끔 보는 채널인데 왜 그렇게 지혜로운 이야길하냐! 가장 와 닿는 이야길 하는 사람중 한 사람!
야옹이님 고마워요
인간 본성 같아요 이래서 하소연하면 그게 약점이 되고 자랑을 하면 질투로 돌아오니
그냥 내 얘기 안하는게 정답이더라구요.... 질투만 하는게 아니라 망하길 기도하는게 눈에 보여서 소름이던데
결국은 인간관계에서 정상적인 부모가 내 부모라면 진심으로 기뻐해주는 사람은 부모님 밖에 없음
원래 10대~20대때 만난 인연은 반드시 정리 되게 되었더라구요
내가 넘사로 부자거나 전문직이면 상대들이 친한척 지들 인맥으로 두려고 하고
내가 지들이랑 비슷한데 잘되면 배아파 하는 친구들은 그냥 정리하는게 내 정신건강에 좋더라구요
세상 이치가 그런것 같아요 인간관계 회의가 들어서 정리하고 다른 새로운 사람들 만나게 되고 주기적으로 바뀌더라구요
공감합니다ㅠ-ㅠ
두번봣는데 아주 속 시원해요,,, 이렇게 찰지게 욕해주다니! 진짜 다 속 뒤틀린 못난사람들
고마우이,,,,
저도 긁고 질투하는애들 주변에 있어봐서 스트레스 받는거 넘 잘아는데 그게 반대로 유튜버님이 그 친구들앞에서의 언행이 문제가 있을 수도 있어요 잘난 척을 했다던지 자랑했던지 등등 저도 보통은 먼저 절대 상처주는 타입 아닌데 ㅋㅋㅋㅋ진짜 상대가 선넘는다 싶으면 약점잡아서 똑같이 해주거든요 걔네들 입장에서는 제가 함부로 얘기했다고 생각하겠죠?ㅋㅋㅋ암튼 그게 아니였음 좋겠네요 그동안 즐겨보다가 알고리즘으로 옛영상 떠서 보게됐음다
연인끼리 서로 오래오래 행복하게 지내는 경우에 여자는 여자인 친구들 별로 없더라구요. 사바사겠지만 제가 본 경우는 그랬어요. 좋은 사이였던 친구도 나중엔 하나둘씩 지들 자격지심에 헛소리해서 정떨어지고 연 끊게됨…
이간질하는 사람은 하루빨리 정리하라 = 여성의 적은 여성, 남성의 적은 남성이다
세상에 질투많은사람이 너무 많네요ㅠㅠ 나의 성공에 질투하는 친구는 손절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언니 요즘 저보다 잘난 남자(?)를 만나는중인데... 그동안 갑의 연애만 해오던 ㅈㄹ맞은 성격에서 전연애 실패후 큰 깨달음을 얻고 천사로 거듭나기로 결심한..ㅎ 사람입니다
남자란 생물은 결국! 찐따든 잘난놈이든 우쭈쭈해줘야하는구나 라는 걸 깨닫고 장영란님마냥 별것도 아닌걸로 칭찬하고 저의 예민함을 버리기위해 부단히 노력중인데^^;
귤님도 남친분한테 맞춰준다고 하셔서 어떤식으로 맞춰주는지 열받을 때는 없는지 어떤식으로 마음을 다스리는지 영상 한번 올려주실 수 있나요 ㅠ~~ 그리고 자아가 강한 남자를 변화시켰는지 사귄지 언제부터 나를 진짜 좋아한다 막 이런거 느꺘는지~~
천성이라 못고쳐요 ㅋㅋ
@@붕당붕당-q8i 제 팔자를 고쳐보려고요 ㅋㅋㅋㅋ
이거는… 영상을 한 편 찍겠읍니다…
좋은 콘텐츠 제안 감사합니다
@@hangyuri 귤님 전문가이실듯... 너무나 기대됩니다...
@@hangyuri 영상제작되면 이 댓글은 저의프라이버시를 위해 삭제부탁드립니다ㅜ~~~~
남친좋아하는 연예인 드립은 걍 별 생각없이 할수도 있긴한데 언니 말맞다나 맥락이 중요하죠… ㅋㅋ그사람이 평소에도 좀 이상하면 의도 있는거고 아니면 걍 생각없이 한말?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마용
어휴... 사람들이 참 왜 그러는지ㅠㅠ 고생많으셨어요..ㅠㅠ
결정사로 유입되서 정주행중입니다여 ㅎ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한살차인뎅 친해지고 싶네요..!
오프모임 하셨으면,,ㅎㅎㅎ
외모만 예쁘신게 아니고 성격도 시원시원하시고 너무 매력적이세요! 그래서 능력있는 남친분 만나신거겠죠✔️.
저도 결핍의세상? 이라고 해야하나 추상적이긴 한데 좀 더 나아가려고 열심히 살아보려고 하면
주변에러 우물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밑바닥으로 끌어당긴다는 느낌을 받아요 가족들도 마찬가지구요,, 첨엔 진짜 상처받고 스트레스 많이 받았네여.
손절 고민도 많앗는데 어찌보면 평생을 그렇게 살아왔으니 그 방법밖에 모르는구나,, 싶어요. 남들 까내리면서 자존감 채우고 자위하는 삶,, ㅍ평생 밑바닥에서 살 팔자구나 너네는 ㅠㅠ 하니 화보다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이제는,
미안하지만 내 인생에 하등 도움 안되는 관계죠. 손절하신 용기가 부럽습니당. 저는 일년에 한두번 정도 생일만 챙겨주네요. 그와중에 너는 잘버니까 뭐 이딴식의 마인드보고.. 남은 정도 떨어져버리져…😢?
저도 썸남이 저보다 자산이 100배정도 많은 유명인 이셨는데, 주변에서 바람둥이아니냐 걔가 널 왜 만나냐,, 너같은애 수두룩할거다 하며 어떻게든 까내리더라고요;; 그말에 흔들렸던 제가 한심스러움 ㅠ;; 그때 다 걸러지더군요.. 내가 진심으로 잘 되길 바라는 사람은 나밖에 없구나 하면서요 ㅠ
이제 만나면 매번 추억팔이 반복하고 자기남친 욕하는거나 들어주다 옵니다. 나이드니까 드는 생각이 되도록이면 내얘기는 (특히나 질투 살만한 얘기는 더더욱) 하지 말아야겟다 싶더군요,, 가족들도 마찬가지 ㅠㅠㅠㅠ
암튼 공감되는 얘기 들으니까 반갑(?)기도하고 위로가 되서 tmi 했네오 ㅎㅎ..!! 그래도 든든한 남친분 있으셔서 부러와요 🤍 헤이터들 손절하신거 축하드립니다 속 시원하실듯,,, 이제는 주변에 좋은사람으로 채워가시길 바라요!!! 유튜브도 떡상 가자!!!
제가 댓글을 몰아서 확인해서 이제서야 봤네용😭
상세한 경험담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지방에 살아서 한번씩 이런 점이 아쉽긴 해요
아,,, 속시원해! 진짜 너무 좋아요 👍🏻👍🏻👍🏻👍🏻 비슷한 경험은 없지만 너무 알겠어서,,, 후 그런애들은 없느니만 못하져 👊🏻👊🏻👊🏻👊🏻👊🏻👊🏻 멋지다 한규리(님) ㅋㅋㅋ
넘재밌어요 진짜 말 너무 재밌게잘ㅎㅏ셔요
인복이 없으신가 친구들이 너무 심각하네요 ..
이렇게 '인복이 없으신가요' 하면서 긁는거 보니 여자들은 이러면 오르가즘 느낌??
@@1천억원-h8s심지어 이댓이 좋아요도 제일많이눌림ㅋㅋ
인복보다 비슷해서 그런거예요 지적 아니고 현실
이걸 긁는걸로 받아들인다고?? 저런 댓글 달만큼 심각한거 맞음 공감형 말투로 밖에 안 느껴지는데
자식이 많으면 바람잘날 없듯이
친구가 많으면 이놈 저ㄴ 많은거죠.
귤님 ㅠㅠ 저도 30대인데 중학교친구들 다손절했어요. 비슷한 성격이라 상처받은 기억도 아직 생각하면 욕나오는데 귤님 영상 보면서 웃고 ㅋㅋ 공감받는 느낌이에요. 감사해요❤
본인이 생각하는게 맞는경우가 많아요 네 친구가 놀릴려고 한거고...질투보다 시기죠 왜 저런 능력남이 고작 얼굴이쁘다고 널 만나 내가 더 똑똑하단 말야 이런거임...
걍 그냥 빨리 결혼해요 ...
10:50 전 은근슬쩍 이간질하는애들 꽤봤는데 규리씨는 대놓고도 겪으셨네여;;
전 어디여행가서 사진올려놨는데 한명은 제가있던호텔 바로근처 호텔로 지는 퍼스트타고왔다고 급자랑하며 온친구(싱글이고 급 저를따라온거라 동성친구랑 시간도안맞춤) 한명있었고 또한명은 저따라해서 프사바꾸더라고요ㅋㅋ 얘도 그당시 만나는 남자없었는데 여행가있는척하는 프사ㅋㅋㅋ
이거말고도 잔잔한 에피소드 많은데 진짜 지겹고 친구만들기도 유지하기도 힘드네요
와 제 얼마전 상황하고 엄청 비슷해요
거의 5년은 된 친구인데 남친이랑 제 사이
이간질하고 옆에서 막 확실하지도 않은 말들 언급하면서 제 남친 욕하길래
제가 손절 했거든요
저도 친구보다 사랑을 선택한 케이스..
그래서 이 영상이 더 공감이가네여
ㅎㅎㅎ 오빠님이 축의금 더 주신 이유는 언젠가.. 그 친구가 부끄러워할 만큼 덕을 보여준 본보기가 아니었을까 싶어요. 각별했던 친구라면 직언을 하기보다 스스로 느끼게 하는게 또 효과적이지 않았을까.. 하는 제 추측입니다. 아무튼.. 이번 편 이야기를 들을수록 두 분이 다 좋은 사람, 예쁜 커플이시네요! 행복하시길 응원만 하고 싶어요!!👏🏻👏🏻
맞습니당 ㅎㅎ 제가 그릇이 작아서 그런지 당시에는 얼마나 화났는지 ㅋㅋㅋ
평생 부끄러움을 못 느낄 것 같네요
돈으로 해결할수 있는건 돈으로 해결한거 아닐까요ㅋㅋ 유명인이면 얼굴도 다 알테니 먹고 떨어져라죠 그걸 받다니 자존심도 염치도 없을듯
저도 비슷한 거 겪어봐섴ㅋㅋㅋ남자 일은 아니었지만
저거 정신병이에요. 잘 손절하셨어요. 그리고 각자 자기 수준에 맞는 친구들이 있슴다. 그게 걸러지는 시기가 20대 중반때인거 같아요.
솔직하게 말하면 일상 이야기를 하는 것 자체가 누군가한테는 자랑이 될 수 있겠더라고요ㅠㅠ 그냥 사실 그대로 있는 것만 말해도 누군가는 그걸 누리지 못하니까... 만약 친하다는 이유로 남자친구와 있었던 에피소드를 서스럼 없이 다 이야기 했으면 의도는 그게 아닐지라도 '자랑하는 거야?' 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 추측해 봅니다ㅠ
게다가 귤님 같은 경우는 압도적으로 다른 사람은 누리지 못하는 남자친구를 만나셨으니... 주변에서 원래 질이 나빴던 사람+ 안 그러다가 점차 질투폭발+거지근성으로 선 넘은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ㅎㅎ
저도 처음에 귤님이 경험을 바탕으로 녹여진 통찰이나 성취, 해맑은 모습, 유머 등 재미있고 유익해서 호감으로 보고 있었다가... 남자친구 편을 쭉 보니 점점 왠지 작아지는 것 같고 은근히 질투가 나서 마음이 이상해져서 그만 보려고 했었거든요ㅜㅜ
물론 여기서 귤님은 아무런 ~~ 잘못 없으십니다. 단지 제 마음이 그랬을 뿐입니다.
솔직하게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사실대로 말하자면 남자친구 공개 안할 수도 있고 자랑 안할 수도 있는데
일부러 얄밉게 콘텐츠 짠 것도 있어요 ㅋㅋ
어그로 끌려는 것도 있고
또 저는 법륜스님이나 유재석님처럼 훌륭한 사람이 아니라 일개 유튜버? 사이버 광대이기때문에 이런 면도 보여드려야 편하게 욕하실거라 생각해서 일부러 이런 식으로 짠 것도 있어요
솔직하게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분이 성격좋고. 성격이 무던하니까. 규리님 연애가 금방 권태로워질까봐. 주변 사람들이 권태로움 방지용으로. 규리님 정신세계를 복잡하게 만들었나봐요.~~ 덕분에 내 사랑이 얼마나 확고한지를 깨달을수 있었던 계기.
여자가 자기보다 예쁘거나 똑똑하거나 잘난 여자는 동경의 대상으로 보는데 잘난 남자 만나는 여자는 못 참는다고 하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여자 인생은 외로운 것 같아요 남자는 이성이니 인생 친구 되기 쉽지 않고 (내가 이성적으로 안 봐도 상대가 날 이성적으로 보기 때문) 여자는 나 잘 되는 거 못 보고 내로남불이 너무 심해요 그렇게 친하지 않아도 자기의 감정까지 다 수용해주길 바라죠 근데 내가 힘들거나 잘 되면 관심 가져주지도 않음 ㅋㅋ 여잔데 날 질투하거나 꼽 주지 않고 가족같이 날 생각해주는 동성친구가 1명이라도 있으면 그 인생은 정말 성공한 인생인 것 같아요
저도 친구가 거의 없어요. 말하자면 대충내지는 편의상 관리하는 관계요. 18년전 친구도 아닌 동창 그 여자들이 나의 결혼식에서 보인 띠꺼븐 표정들 뒾풀이까지 지들을 어찌 대접하는지 꼬투리 잡으려는 그 아니꼽고 못된 표정들 결혼 후 다 끊었어요. 그 경험으로 사람에 시간낭비 안하고 좋은 사람들 또 자매처럼 사랑스러운 찐친들도 사귀게 되구요. 더 좋은 건 시어머니와 시누이는 아무 생산활동 안하는 저를 뒤에서 욕하는 친척이게 제 편을 들면서 "나 같아도 남편이 능력 좋으면 일 안하고 편히 놀겠다" 고 같은 사람으로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것. 그 사람들하고 멀어진 건 큰 복입니다 ❤
언니 웃기고 예쁘셔서 잘 보고 있어요! 안좋은 댓글은 읽지 마시고, 좋은 댓글만 읽어요ㅎㅎ 그리고 내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남들도 이상하다고 생각하더라고요..? 내가 이상한게 아니니까 친구도 아닌거규 손절 잘 하셨어요 진짜로... 손절하니 더 행복 찾은 1인..
진짜 찐 칭구하고 싶은 각이다~~!!
언니 주변얘기 들으니ㅜ저랑 공통점이 많네요...ㅜㅜ친구복 지지리 없는사람 저만인줄 알았는데ㅜ동변상련...ㅜㅜㅜ
저도 다 손절했음ㅜㅋㅋ
자아를 찾는건 행복을 가져온다.
절친했던 친구들의 시기를 받는 게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다는 말이 공감돼요ㅠㅠㅠ
저는 남친이 저보다 연하에다 키도 크고 제법 훤칠하게 생겼어요.
처음에 친구들한테 만나는 사람 생겼다고만 얘기했을 땐 축하한다고 하더니, 제 남친 사진을 본 뒤로는 태도가 싹 바뀌는 애가 하나 있더라구요.
규리님이 말씀하신 거랑 패턴이 비슷해요! 연관된 얘기 안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대화 방향 틀면서
'내 남친은 키가 작아서 정장 입혀도 멋이 안 산다' 이러길래 저는 눈치가 없어서ㅠㅠ 그냥 나름 고민스러워서 말하는 건 줄 알고 네 남친분 옷 잘 입으시잖아 그러면 정장도 이쁘게 입겠지~ 했는데도 계속 자기 남친은 돈도 잘 벌고 얼굴도 동안이고 다 좋은데 키가 작아서 문제다 이러는거예요ㅋㅋㅋㅋㅋ 아무도 안 물어봤는데ㅠㅠ
그쯤되니까 뭐지 싶어서 다른 친구들이랑 다른 얘기 하니까 그 사이에 비집고 들어와서 그래도 여기선 니 남친이 키 제일 크지 않냐, 정장 입으면 잘 어울리겠다 이러는 거 듣고는 질려버렸습니다...
이것 말고도 대뜸 저한테 '너는 내 맘속에선 솔로라서 너 연애하고 있는 줄도 몰랐다. 니 남친 난 맘에 안 든다.' 하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그 친구 있는 자리에선 남친이랑 어떻게 사귀는지 말도 잘 안 하게 돼요.
한 마디라도 어쩌다 나오면 너무 의식하니까 애초에 먹이를 안 주는 게 낫겠다 싶더라구요ㅠㅠㅠ
친하게 지내온 친구인데 이렇게 갑자기 변하는 걸 보니까 무섭기도 하고 그렇네요..
그 친구도 보통 기 쎈 게 아니네요;
@@hangyuri 그러니까요..ㅠ 이전엔 이렇게까지 한 적이 잘 없었던 거 같은데, 서른 접어드니까 기존에 여자애들끼리 있을 때 남친 품평하는 거에서 예비 남편감 품평까지 보태진 느낌이에요..
연애 관련해서 친구들한테 넘 시시콜콜하게 얘기 안해야지 하고 있오요😂
언니 안녕하세요 알고리즘 타고 들어와서 너무 시원시원하고 개그코드 잘 맞고 넘 웃겨서 정주행 중이애오🥹 썰들 다 너무 재밌어요
진짜 친한 언니로 지내고 싶을 만큼 성격 넘 좋아요 편집 직접 하세요? 역전재판 개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댓글 고마워용🙏 가내 수공업입니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업로드가 너무 느림
언니 진짜 감각있는거 같아요 진심 개웃김….. 술자리에 껴서 썰 듣는 것처럼 완전 빨려들어가서 재밌게 봤어요!!👍👍👍
맞아요 여자들은 좋은 남자 만나면 주위에서 시기질투해서 헤어지게 만든다고하더라구요 어렸을때 만난 절친들은 거의 멀어지더라구요 왜냐면 그때는 다 같이 없을때고 가치관이 비슷비슷할때라서 친했지만...결혼해서 사는 환경이 달라지고 경제력이 달라지면 공감대 형성이 안되고 다들 멀어지게 되서 귤씨 말씀처럼 가족박에 없게되는것같아요., 남편직업따가 달라지고 사는집따라 달라지고 가진돈따라 달라지는게 어쩔수없이 어릴때 친구들이예요. 저도 꽤 의지했던 절친이 있었는데 분양받아 이사를 한 시기가 있었는데 1시간 거리에 지역까지 차타고 우리집 앞까지 놀러와서 저희집에 안들어오더라구요....안들어갈건데? 그러더라구요..그때 이게..머지??? 싶었습니다..저도.....어....그래 그러고 말았죠 (저도 순간 당황하면 어버버하는 스타일이라서....) 너무 공감되는 이야기들이네요!
헉 댓글 재밌게 읽었어요
빈손으로 들어가기 민망하셔서 그러셨나;
1시간 걸려서 왔으면 들어가서 물이라도 한잔 마시고 갈텐데 말이죠
맞아요 저도 거의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제보니 불필요한 인연들을 너무 많이 끌고갔던거같아요
저는 아직 휘둘리는 중인데 여러명 손절하고 절친이라고 생각한 친구들도 너무도 쉽게 나이많으니까..더 잘 해줘야하는거 아니야? 너보다 돈 많은데 너 맨날 이렇게 알바하는 거 냅둬..?그건 너 좋아하는거아니고 심심풀이 아니야..? 이런소리 하더라구요..어떤 기준을 두고 손절해야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근데 님이 나중에 저처럼 경제적 활동 안하고 있으면 남자 바람난다, 뭘 믿고 그렇게 사냐 이럼ㅋㅋ 그냥 당나귀와 부자 이야기처럼 가불기임
그래서 저는 남자얘기 연애얘기를 친구한테 하지않기로 했어여 얘기하면 니가하는 연애는 니가하는 사랑은 사랑이아니다 연애가아니다 ㅇㅈㄹ 지들이 겪어 보지 못한 스윗한 러브스토리를 친구래도 털어놓다보면 옆에서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말로조짐 그러고 혼자가 되면 자기들이하는 연애는 행복에 분에넘쳐서 일거수일투족 나한테 카톡으로 다보고하고 얘기함 그래서 내 연애사는 친구한테도 이제는 조용히하는편.. 그리고 일부러 연을 뜬은듯 연락안함 그게제일 시기질투안받고 스트레스안받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누나 썰 개잘푼다ㅋㅋㅋㅋ흥미진진해
결정사 영상부터 너무나 잘 보고 있습니다. 요즘 너무나 연애나 인간관계에 관하여 고민 되는 일들이 많은데 바쁘신와중에 고민상담이 가능하시다면 인생 선배님으로서 조언 해주실수 있나요?
감사합니다.
앗 안녕하세요
제가 과연 도움이 될런지 자신 없지만 들어드릴 수는 있어서요
언제든지 구글 이메일 편하게 보내주세요
모쪼록 즐거운 주말보내시길 바라며🙏
@@hangyuri바쁘신와중에 댓글 감사드립니다. 유투브 메일 주소를 못찾겠는데 혹시 주소를 남겨주실수 있을까요??
남자친구가 웃으면서 축의금 더 보태준거 상상해보니까 12살 차이라 강아지 고양이들 싸움이라 보여서 귀여워서 내가 간식하나 더 줄게 이러고 만듯
뺨 맞아도 할말없는 말을 하는 사람이 실존. 진짜 놀랍네요. 너를 왜 만나냐니.. 정신나간.. 세상에공짜가어딧노. 예쁘고 어리고 귀엽고 성격 좋으니까만나겠지. 건강히 예쁜사랑하세요^^
본인 이야기를 하지.. 남친이야기로 가득 차있으니 주변에서도 안좋게 본듯 ㅠ 그렇게 정신빠진 친구들이많은건 본인이 문제일수도 있어요
이게 바로 남친없는 노괴에 질투입니다.
2:40 근데 이런말은 시기질투가 아니라 규리님 친구로서 규리님이 많은걸 갖길 바랬기 때문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7:44 이런건 그 즉시 이유를 물어봐야해요
그래야 서로 오해가 없는 것 같아요
친구는 남이예요 나랑 같은 선상에 있었던 애가 앞으로 치고 나가고 나보다 잘 나갈 것 같으니까 어떻게든 그 끌어내리려고 하는거예요. 사람은 질투의 동물이라서. 아마 규리씨가 남자친구 돈 많은거 자랑을 하셨을 수도 있는데 제가 살아보니 왠만하면 나 잘되는거, 나 돈 많이 버는 거, 나 집 산거. 이런거 안 알리는 게 좋아요. 그냥 그렇지 뭐. 다 힘들지 뭐 이런식으로 대외적으로 처신하는 게 현명한 것 같더라구요. 절친한 친구들이라 많이 속상하셨을텐데 저 역시도 그런 과정을 거치게 되니 인간관계에 집착 안하게 되고, 나의 잘된 모습은 과소화해서 말하고 힘들고 어려운 점은 과대해서 말해요. 나 잘난거는 나만 알면 됩니다. 남이 안 알아줘도 돼요
귤님, 당차시고 이야기를 참 잘 푸시네요. 쉽게쉽게 얘기하지만 어렵게 깨우친 것들이 전달이 됩니다.
사회적인 시선이나 공감할만한 사람풀은 몇년 있으면 많이 달라질 거에요. 외국처럼...
감사합니다🙏
영상 보면서 정말 공감 많이 되었어요.. 예전엔 힘들 때 옆에 있어주는 친구가 최고인 줄 알았는데 이제는 내가 잘 되었을 때 진심으로 기뻐해줄 수 있는 친구가 최고인 것 같아요! 특히 여자들은 결혼하면 변하는 경우들이 왕왕 있더라구요.. 하객모집을 위한 정성이었나 싶기도 하구요ㅠㅠ 이제는 사람의 본성은 원래 그러하다고 이해하는게 속편해요 ㅎㅎ 그래도 귤님은 10명의 허접이들을 능가하는 강력한 남편이자 평생 친구가 있으셔서 든든하시겠어요❤
근데 돈많은 남자친구 안만나도, 별 일 없어도, 누구랑 안싸워도 결국은 혼자가 됨ㅎ.ㅎ 그냥 낮이 지나면 밤이 오듯 당연한 일인가봄.. 그러니 개이득보신거😂
언니 걍 나랑 친구해
3:32 부부사이요 ?? 결혼도 하신건가요 ??!
아니요 결혼 안했어요
화면상으로 보면 괜찮은 사람인것 같네 굿럭
눈이 이쁘네.원래 잘난 남친자랑하면안되는것임 ㅋㅋ
ㅎㅎㅎㅎㅎㅎㅎ재밋따
오늘도 영상 잘봤어요 ㅎㅎㅎ 너무재밌어 ㅎㅎㅎ 실제로 보고 싶은 유튜버 1위
네네네네
친구의 탈을 쓴 악인을 손절한것이기에 지금이 행복하다면 올바른 선택입니다 !
지혜의 조언 너무감사합니다. 행복은 내 자신의 기준에있고 남의 시선에 있지 않다는 지혜의 말씀😊
근데 어쩔수가 없는게 여자들은 좋은학교, 좋은직장 가는건 잘축하해줘도 잘난 남자 만나는 건 못참더라구요
아 ㅆ 내애기인줄 ㅜ저도 외톨이 입니다 혼자노는게 제일좋아요 전 울아들이랑 놉니다
근데 아들이랑 놀면 재밌을 것 같아요 +_+
언니 너~~~무 이뻐요 진자 질투맞을듯
진심 자랑하면 안됨ㅋㅋㅋㅋ
제 아내의 이간질 끝판왕 친구하고 너무 똑같은 에피소드가 있어서 재미있네요.ㅋㅋㅋ
(하지만, 지금도 아내 친구로는 유지중.)
이간질 끝판왕이 고쳐진 계기가 있는데
제 첫째 아들이
"NTR 아줌마 또 왔네" 라는 한마디에
아내는 당황하고
난 웃음 안 멈추고
이간질 친구는 급한 볼 일 있다고 자리뜸.ㅋㅋ
그 이후로는
더이상 저에게 치근덕대거나 이간질 없는
아내의 좋은 친구로 변했습니다.
ntr 아줌마요?ㅋㅋㅋ 이간질하는걸 아들도 아셨나봄
혹시 머리 파마 하신건가요?!
네~!
진짜 배아파서 엄청 긁었구나... 고생했어요
그 친구 정말 욕나오네요 손절 잘하신 듯...
귤바 하면서 나오는 브금 김광석님 노랜가요?
대구 출신이신가봐요 ㅋㅋㅋ
고향은 대구 아니긴한데+_+
오래 살아서 대구 사람이죠
친구도 별로고 본인도 별로네요... 그런 이상한 친구가 왜 본인이랑 어울리는지 생각해봐야할듯. 당장 남친이 친구보다 높은가치를 가지고 있으니깐 친구 손절했지. 남친과 헤어지는 순간 다시 주변 사람들 비슷한 사람으로 채워질꺼임.
저 여자는 어느부분이 별로인거죠?
자라온 환경이 가난한 동네였으니 그런 사람들이 주변에 많았겠죠 진짜 개 꼬였네 ㅋㅋㅋㅋㅋㅋ 이런식으로 돌려까는게 그유명한 여자어인가
친구가 결혼할 때 100만원을 줬다.
한규리님이 결혼식은 했다는 말인가요?
이 사람 이쁜옷 엄청 많다
심심풀이로 남의집 아파트 시세 찾아보거나 등본 떼보는 인간들 있더라고요
나원참..그게 왜 궁금할까요?
그리고 저희 회사에 유독 남한테 관심 많은 여자가 있는데(심지어 케어할 아이도 있음)
누가 승진할때가 되었네
누구는 한번 파혼한적이 있네
누구는 사용할 연차가 며칠 남았네..아휴
그렇게 살면 안 피곤하냐고 대놓고 물어봤더니
자기는 남의 일거수일투족을 알아야만 직성이 풀린다고...
귤님, 그 친구랑 그 언니 본성은 원래 그런 거고 안 바뀌니 손절하세요.
아참,요새 김태리 나오는 악귀 라는 드라마가 있는데
결혼식 피로연 장면 한번 보세요
압권이더만요
안그래도 요새 악귀
와..속으로 생각하는건 그렇다쳐도 저런 말을 입 밖으로 낸다구요? 손절하는게 답이네요. 친구 남친 뒤나 캐고, 남친이 했던 말 기억하고..술먹고 조언이랍시고 멍멍이소리나 하고..어휴..
절친 그 양반은 축의금은 결국 똑같이 돌려줘야되는데 그럴 능력이 되나요? 나중에 백만원만 하기만 해봐..
음.... 급차이가 많이 나나 봅니다...쩝; 하지만 타인의 인생에 이러쿵 저러쿵 판단하는 인간들은 연을 끊는게 맞죠ㅋㅋ
사주 영상 있어서 들어오게 됬는데 님이 비겁다자거나 비겁기신 이라 그런거 같거든요...
욕하는거 넘 시원하고 좋아여 ㅋㅋㅋㅋ
그런거 좋아하셨구나 흐흐흐 참고하겠읍니다
연예인보다 훨 이쁘시네요.
끼리끼리 다녀야 안전한가봐요.
여적여는 진리임. 스트레스 받을 바에 손절한게 잘한거임
귤니.. 우리는 손절하지 말고 계속 가주아..~~
사이버 친구(=구독자)로서 당신으 조은 일에 같이 기뻐하겠쌉사리와요..
고마워용🫶
근데 나도 진짜 저런거 안하긴하는데
뭐 근데 그냥 살짝 기분나쁜걸로 혼자 속으로 손절막 이러는 느낌..?
근데 나이도 많으신데 왜 결혼 안하세요???
그런 시기, 질투 없애려면 결혼하시면 되어요!! 결국 행복하게 결혼하는 사람이 승자예요♡
10:15 진짜 극혐...와우
남자의 타고난 결함이 주체할 수 없는 성욕이라면 여자의 타고난 결함은 주체할 수 없는 질투라는 생각이 드네요.
명문인데?
메모장에 적엇노
감사합니다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요
이 영상을 보시는 여성 분들도 답변좀,,
여자들 진짜 시기 질투가 많습니까?
참고로 남자들의 경우는 "야 이쁘냐? 와 부럽다" 진짜 보통 이 정도가 끝인데..
여자들은 진짜 시기 질투가 심해요?
케바케라고 뭉퉁거리지 말구요
높은 확률인지 아니면 진짜 낮은 확률인지 좀 알려주세요
제 친구들은 다 소박한 스타일이라 그런가 sns도 관심없어서안하고.. 성형도 안하고.. 명품도 관심없고.. 자기 자랑도 안함 항상 남 추켜세워주는.. 그런 친구들이다보니 그냥 사귀면 축하해주지 남자친구뭐하냐 돈잘버냐 집은어떻냐 이런거 물어보지도않고 비교하지도않고 잘사겨라 축복만 해주ㅓ서 여자임에도 이런 일화보면 신기합니다
@@닉네임-h4c 아 그렇군요
일단 왜 이런 질문을 했냐면 저런 친구들 때문에 매우 힘들다고 말하는 지인이 있었는데,, 그 자리에 있던 여자들이 다 공감하는걸 본적이 있었거든요
그 자리가 남자들의 부인 또는 여친과
친목계 하는 자리였는데,,남자들은 뻥~ 쪘기에,,,
나 역시 그냥 재수가 없어서 그랬겠지?
이랬는데 의외로 많다는 말에,,
@@Tvdkamd 오~ 여우와 신포도 👍
사람 자체가 시기질투가 많죠. 사촌이 땅을사면 배가아픈.. 남자들은 뭔가 체면이있으니 여자들처럼 대놓고 수다수다 가십으로 헐뜯고 그러지는 못하는거같더라고요. 또 여자들이 남자에비해 세치혀로 수동공격하는 경우가 더 많기도하고, 여자랑남자랑 특별히 질투 나 하는 분야가 다르기도한거같아요.
@@프사먼저보고덤벼라 직접 안겪었어도 보거나 들은 적이 있으면 그걸로 공감해주고 그러는거에요 ㅋㅋㅋ
사람보는 눈이 없으신건가 왜 주변이 그모양.... 탁하고 좋은여자친구들 많아요
유독 심성이고우면 주변에 저런여자 많아요
@@full_love 글쎄요. 그렇게 믿고 싶으시겠지만.. 자기 심성이 곱든 안곱든 사람보는눈이 없으면 주변에 좋은사람이 별로 없는거죠
착했던 애들도 친구가 자기보다 압도적으로 잘나가고 좋은 남자 만나면 안착해짐 ㅋㅋㅋㅋ 서로 비슷비슷한 처지일때는 착했겠지 ㅋㅋ
@@ericlee801 그런사람은 애초에 안착한거고요. 착한 사람이 주변에 진짜 없으신가봅니다 ㅋㅋㅋ
걍 친구가 다 이상해😅
어르신 ㅋㅋㅋ 여자들 질투랑 이간질 진짜 심함 내 여자친구도 자기 친구들이 자꾸 이간질한데 ㅋㅋ.
왜 그러는걸까 ?
여자가 능력있는 남자 만나는게 매력과 색기도있지만 배려심과 깊은 심성일수도있죠
그여성을 판단할때 차라리 잘난 남성의 성향을 파악하는게 더빠릅니다.
저게 진짜 질투라고? 역으로 말하면 능력 좋으면 12살 연하 여친 만날 수 있는거냐 ㄷㄷ
친구인 척 하는 타인들 걸렀다 생각하세요
인간이란게 원래 질투가 상상을 초월함 특히 한국인들은 더
관용신이시면 높은확률로 비겁기신일텐데 진짜 사주란게 있는지 뭔지ㅋㅋ
피해망상 피해의식 아니에요??
본인 얘기만 풀면 모르는거 같네요...